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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민관협치의제 정보공유회 개최

    서울 양천구는 올해 초 발굴해 내년에 추진할 민관협치의제에 대해 총 6회에 걸쳐 구민과 만나 의견을 모으는 정보공유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회와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190건의 의제를 발굴했다. 구는 이를 6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분류해 다음달 1일까지 민관협치의제 정보공유회를 개최해 사업별 제안자와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업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발굴된 주요사업은 주차문제 해결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등에 대한 민원성 제안부터 1인 가구 지원사업과 골목길 활성화, 커뮤니티 활성화, 힐링 숲길 조성 등까지 다양하며 구에 변화를 가져올 다양한 사업들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송아량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이용차량의 공영주차장 할인규정 정비

    송아량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이용차량의 공영주차장 할인규정 정비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개최된 제293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전통시장에 있거나 이웃한 공영주차장의 요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전통시장 이용차량의 공영주차장 요금감면 근거규정을 명확히 하고 있다. 기존 조례에는 전통시장 이용차량의 공영주차장 할인 금액이 각각 30%, 50%로 상이하고, 적용 기준이 달라 전통시장 인근의 주차장이 아닌 경우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할인규정의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는 차량에 대한 중복된 할인 규정을 삭제하고 4대문 주변, 강남·서초·신촌 등 도심과 부도심으로 구성된 1급지에 소재한 공영주차장을 제외한 공영주차장에 대해 최초 2시간까지 요금의 50%를 할인하도록 정비했다. 송 의원은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불만사항 중 주차문제가 항상 거론되는 만큼, 기존 조례에 중복되고 불명확한 규정을 정비해 그동안 주차불편으로 전통시장을 등한시했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가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지역)사랑상품권이 1300억 원 이상 소진된 것과 함께, 주차장 요금감면 규정 개정은 실질적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송 의원은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통시장 이용 시민이 공영주차장 요금을 감면 받은 사례가 없다고 하나 관련 정책 홍보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데이터와 AI 융합한 ‘스마트 시정’… 안양, 가상은 현실이 된다

    빅데이터와 AI 융합한 ‘스마트 시정’… 안양, 가상은 현실이 된다

    “자율주행 차량이 도심을 달리고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자동제어하며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조절하는 가로등은 조만간 ‘스마트시티 안양’에서 보게 될 미래입니다.” 경기 안양이 디지털시대를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촉진하는 신성장 동력을 찾느라 분주하다.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3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구현할 안양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은 2일 “민선 5기부터 쌓아 온 안양시의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인프라와 기술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이라며 “도시의 모든 부분이 유기적인 연결로 이어진 스마트시티로의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데이터 가치사슬 활성화…미래 경쟁력 좌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자원인 빅데이터 축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치사슬화’는 시가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다. 시는 데이터를 처리·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랫폼에는 각 부서에서 오랜 기간 생성한 정보에서부터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 재난상황실 데이터, 상하수도 데이터, 통계조사 ‘행복도시 공감지표’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양의 정보가 담긴다. 스마트한 시정의 원천이 될 빅데이터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융합해 무한 가치를 이끌어 내는 보고가 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미래 경쟁력에서 우위를 좌우할 중요자원인 빅데이터 활용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시는 사회, 경제적 가치가 높은 공공빅데이터를 개방해 시민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포털을 구축하고, 시민이 직접 정보를 등록해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플랫폼’도 만든다. 김 과장은 “빅데이터 플랫폼 전담 조직을 구성해 고수요, 고품질 공공데이터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스마트센서, 5G 기반 콘텐츠산업 육성 안양 미래 산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시는 경기도 내 62%를 차지하는 전자감지장치(센서) 제조업을 핵심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스마트센서 산업 대표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기술집약적인 스마트센서는 신성장 산업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지만 진입장벽이 높다. 자율주행, 지능형 횡단보도, 스마트가로등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며 현재 350여 종류가 있다. 시는 무선통신장비, 소프트웨어 개발 등 관련 산업도 집중 지원한다. 성남시에 있는 전자부품연구원의 스마트센서연구센터를 분리해 안양시 스마트센서 분야 연구소로 유치할 계획이다.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는 콘텐츠산업 전반에 혁신과 생태계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시는 이런 추세를 반영, 5G 기반 콘텐츠 산업을 또 하나의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고가의 가상(VR)·증강(AR)현실 제작 장비를 갖춘 시설을 만들어 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에서 개발한 각종 신기술, 시제품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테스트 시설도 구축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안양예술공원과 안양1번지, 평촌중앙공원 등에서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을 활용해 공공수요도 창출한다. 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여개 스마트시티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먼저 지능형 교통체계를 도입, 도시화로 발생하는 교통문제를 해결한다. 시는 차세대 이동수단 자율주행셔틀을 선보인다.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자동차 소유 감소, 주차문제 해결 등 단순히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일자리 위협, 산업구조 개편 등 우리 삶과 연관된 많은 분야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사업이다. 시는 새로운 산업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2021년까지 시청사 주변 4㎞ 구간에 자율주행셔틀 시범구간을 조성하고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행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다. 교통약자와 관광객, 시민을 태운 자율주행셔틀은 시속 25㎞로 평촌 전역과 안양의 대표관광명소를 운행, 스마트도시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IoT 수도미터링 서비스… 노인 안부 파악 검침 방식을 방문에서 모니터링으로 변화시킨 ‘사물인터넷(IoT) 수도미터링 서비스’는 사회적 약자와 연결, 가치를 극대화한다. 김혜령 스마트시티과 주무관은 “수도 사용량 변화를 감지해 홀로노인 안부를 파악하는 시정은 데이터 융합으로 가능하게 된 대표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가로등’은 골목을 밝히는 단순 기능에만 그치지 않는다. 가로등에 부착한 센서가 범죄발생률, 통행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능형 횡단보도·무인택배함’, ‘스마트 파킹’, ‘전통시장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부천시, 기초 지자체 유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뽑혀

    부천시, 기초 지자체 유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뽑혀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시민과 기업·지자체가 함께 스마트기술·솔루션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법을 찾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3차 심사를 거쳐 부천시를 포함한 6곳이 실증 지역으로 뽑혀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았다. 이후 7개월간 실증을 거쳐 지난 12일 진행된 최종 평가*에서 부천시가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본 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종선정 곳은 경기 부천시와 대전시·인천시다. 부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삼정동 지역을 대상으로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유디아이 등 12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마을공동체인 상살미사람들과 함께 블록체인기반의 공유경제플랫폼을 활용해 주차공유와 공유차량·공유킥보드·대리주차 등 통합서비스를 실증했다. 이를 통해 공유 주차공간 280개면을 확보하고 주차면 공유를 통한 주차면 추가공급(19.46면/일), 주차장 수급율률이72% 증가했다. 또 불법주차가 41% 감소하고 마을기업(상살미사람들) 설립·운영을 통해 2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특히 부천시는 중소기업·스타트업뿐 아니라 시민참여형 실증을 이끌어냈다. 민·관협동모델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마을기업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마련해 사업을 조기에 확장할 수 있게됐다. 시는 향후 본 사업에서 국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과 협력 거버넌스체계를 확대 구축해 실증 결과를 더욱 고도화하고 부천시 전역으로 넓혀 혁신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활용해 교통·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들과 함께 시민이 직접 만들고 직접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가 구축될 수 있도록 강소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과 시민역량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라며,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통해 계속 진화하고 움직이는 도시 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박상구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화곡중앙골목시장 최종선정 대환영

    박상구 서울시의원,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화곡중앙골목시장 최종선정 대환영

    강서구 화곡 1·2·8동을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화곡1동에 위치한 화곡중앙골목시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최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상권은 물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지 내 쇠퇴한 전통시장과 인근 주거지를 통합해 ‘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작년 5월, 서울시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강서구 화곡동 일대(160,000㎡)를 포함한 6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6개월간의 희망지사업 추진결과를 토대로 금년에 시범 사업지 3곳을 최종 선정하고 100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상구 의원은 “대상지로 선정된 화곡중앙골목시장 일대는 도로가 협소한 주택밀집 지역으로 주차문제 해결과 함께 쇠퇴하고 있는 마을기능 회복이 시급하다.”라며 “최근 젊은 부부의 유입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통학로이자 직장인의 출·퇴근길로도 사용되는 만큼, 도시재생을 조속히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 및 시장 활성화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선거공약이 화곡동을 도시재생 사업 후보지로 추천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작년 희망지사업 후보지 선정에 이어, 이번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덕천 부천시장 “한단계 도약하는 부천… 정신장애인 복지정책 마련 역점”

    장덕천 부천시장 “한단계 도약하는 부천… 정신장애인 복지정책 마련 역점”

    “부천이 스마트한 도시로 더 성장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또 정부가 올해 강화하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부천시에서도 적극 준비하겠습니다.”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새로운 성장’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4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부천시는 올해 ‘성장하는 부천, 스마트한 도시, 살아 숨 쉬는 도심, 함께 누리는 시민’ 등 4대 정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 시장은 정부가 올해들어 노인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향후 부천시가 정신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을 마련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시정설명이 끝난 뒤 특히 정신장애인을 위한 배려정책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장 시장은 “부천시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정책 마련에 항상 힘쓰고 있다”며, “지자체에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례가 드문데 화성시가 좋은 정신장애인 복지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장 시장은 “관심이 있어 화성시장한테 확인해보니 정신장애인 정책은 노인정책과 달리 다소 까다롭고 어려운 정책이라고 들었다. 조현병 등 정신장애인들에게 적절한 케어가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하고, “노인과 지체장애인들과는 확실히 다른 면이 있어 열심히 준비하겠다. 부천시는 현재 화성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범사례을 벤치마킹하고 더좋은 방안을 연구해 추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복지택시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 저상버스를 늘린다.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 해소를 위해 장애인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장애인 재활촉진과 암·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영상단지 토지매각이 부결된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설득할 복안들은 갖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총선을 앞두고 언급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부분이고 잘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새해를 맞아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문화의 산업화를 동력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대장신도시는 2만 가구 공공주택을 짓고 공업지역 유망업종을 유치·육성해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친환경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지능형 로봇산업 등 관련 기업 30개사를 유치해 첨단특화산업 중심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대장신도시와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5개 개발사업지구는 초기 단계부터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주요 교차로 신호를 최적화해 시내 교통 흐름을 빠르게 하고, GTX-B 노선 구축과 제2경인선 옥길 경유 유치 등으로 촘촘한 도시철도망을 확충한다. 첨단기술과 공유서비스 등을 활용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일자리도 창출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 사업을 이어가며, 민간부설주차장 주차정보 공유를 6곳에서 15곳으로 늘려 빈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인다. 특히, 상반기 중 자율주행이 가능한 부천형 주차로봇 시제품을 출시해 주차효율을 4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 마을길은 도시재생과 연계해 되살리고 미세먼지를 낮춰 숨길을 틔운다. 특히, 길주로 주변과 레미콘 공장 주변 지역은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로 조성해 집중 관리한다. 아동과 어르신·청년·장애인을 위한 맞춤 복지로 함께 누리는 부천을 만든다. 국공립어린이집을 53개소로 확충하고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급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더불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홈과 케어안심주택 등 33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99종 노인일자리로 일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자”… “광명시, 보편적 교육복지실현 앞장”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자”… “광명시, 보편적 교육복지실현 앞장”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가해 시가 추진중인 미래교육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18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학회와 자치분권관련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고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시키고자 마련된 정책대회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 44개 자치단체가 참여 했다.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우수정책 14개를 직접 소개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 우수사례로 고교 무상교육 조기실현과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 광명동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등 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시는 2017년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2018년부터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고교 3학년 1630명에게 수업료를 지원해 자치단체 주도 3대 무상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현했다. 2018년 10월 초·중·고 16개교와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부터 학교 다목적체육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또 주택가 밀집지역에 있는 광명동초등학교의 주차문제와 학생, 주민을 위한 문화시설 부족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지하에 15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에는 공연장, 무용실, 어린이체험관, 세미나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학교복합화 추진을 위한 MOU체결 및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인천·경기 정책대회에서 발표한 우수사례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에서 책으로 발간해 전국 지자체와 공유한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누구나 공평한 기회 속에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복지와 평생교육·마을교육공동체교육·혁신교육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보편적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군포시, 금정역 도로 상부에 1만㎡ 인공대지 건설 환승센터 조성.

    군포시, 금정역 도로 상부에 1만㎡ 인공대지 건설 환승센터 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정차역이 들어서는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인근 도로 상부에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대규모 인공대지가 만들어진다. 한대희 시장은 1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정환승센터 입체화 사업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금정역 삼거리에서 산본 시장 사거리 방면 도로 위 1만㎡가 넘는 인공대지에는 대중교통과 연계한 환승센터와 복합건물, 광장이 조성된다. 시는 인공대지를 열린광장으로 조성해 시민의 소통의 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정역 인근도로 지하에는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주변 상권 유동인구 유입 불편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신설한다.애초 시는 현 역사를 중심으로 한 환승센터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역사 내 여유선로 부족, 대체선로 개설 부지 확보 불가 등의 이유로 현 계획안으로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현재 전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은 국철을 포함 3개 노선이 지나 철도 운행시간은 하루 20여시간에 달한다. 공사시 실제 공사시간은 새벽 시간대 3시간 안팎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것도 계획변경 이유 중 하나다. 이에 한 시장은 “금정역사의 열악한 공사 여건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도로를 이용한 입체화 개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국토부가 사업성 등의 이유로 금정과 수원 구간은 기존 지상 철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GTX C 노선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하는 것도 사업 변경 이유 중 하나다. 시는 환승센터 계획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포도시공사가 민간사업자 참여를 유도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추진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한 시장은 “군포시의 새로운 100년 역사 만들기에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금정역 일원 개발의 성공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개발사업뿐 아니라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 등에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계속 수렴해 사업성공 가능성을 점차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공원 365일 깨끗한 그린화장실 조성 추진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공원 365일 깨끗한 그린화장실 조성 추진

    서울 중구가 신당5동 다산 어린이공원 화장실을 깔끔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공원을 리모델링해 55㎡ 규모의 내부공간에 조도를 높이고, 원목느낌의 재료를 사용해 밝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공중화장실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편견을 깨고 구민들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을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는 다산 어린이공원 화장실을 365일 깨끗한 그린화장실 1호로 정하고 2·3호점을 추진하기 위해 검토중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구정 실현을 위해 최일선에서부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산 어린이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마을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쉼터다. 공원 내 화장실은 개방화장실로 지역주민들 뿐 아니라 행인들의 사용빈도도 높은 편이어서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금세 지저분해지기 일쑤다. 구는 지난해 1월부터 동(洞)정부과를 신설하면서 구청 업무였던 공원과 화장실 관리를 동주민센터로 이관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발빠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리모델링한 다산 어린이공원도 신당5동 주민센터가 맡아 관리하게 된다. 신당5동 주민센터는 다산어린이공원을 근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주민협의체인 공원관리단을 운영해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동네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취임직후부터 지금까지 걸어 출근하며 만난 주민들은 대부분 청소, 공원관리, 주차문제 등 일상생활 속 문제들이 해결되길 원했다”면서 “올해는 생활구정에 집중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성북, 층간소음·길고양이 문제 등 지역사회 갈등 해결 위한 콘서트 열려

    성북, 층간소음·길고양이 문제 등 지역사회 갈등 해결 위한 콘서트 열려

    층간소음, 길고양이 먹이 주기, 골목 쓰레기 등 지역사회 갈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다. 서울 성북구는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2019년 주민자치콘서트’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콘서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가 ‘이웃과 함께 잘 지내는 방법 및 지역사회 갈등 해결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이웃 간 교류를 늘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부터 해외 갈등 완화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길고양이, 층간소음, 골목 쓰레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갈등 사례를 통해 주민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구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각 기관과 협의해 확보한 공유주차장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사례는 지역사회 문제를 돌아보고 지역 내에서 대화로 갈등의 해결 방안을 찾는 본보기가 됐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던 시간”이라며 “주민자치를 통해 우리 골목 단위 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볼 수 있다는 생각들이 들었다”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자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지속적인 교육과 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에 힘쓰며 지역사회 갈등 해결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만성적인 지역 주차문제 해결 위해 2020년에도 지속적인 노력 필요”

    양민규 서울시의원 “만성적인 지역 주차문제 해결 위해 2020년에도 지속적인 노력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19일 제290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지속적으로 지적 해 온 지역 주차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시정질문의 내용으로 앞선 제287회, 제289회 시정질문 조치 결과를 포함해 ▲불법건축물(구조변경) 전수조사 관리 관련 계획 개선 ▲개정된 건축법의 실효성 여부 ▲주차장 전수조사, 실태조가 관리 관련 계획 ▲신길 뉴타운 입주 시 교통대란 우려 관련 ▲안전 문제로 학교 주차장 개방과 건립이 어렵다는 주장 ▲생활문화복합시설 모델 도입에 대한 검토사안 등을 서울시장, 도시교통실장, 주택건축본부장, 교육행정국장을 상대로 질문했다. 먼저 주택건축본부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한 양 의원은 “지난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 당시 불법 건축물 용도변경에 대한 전체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해 달라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지만 단속 인원 부족, 주민 반발을 의식한 구청장의 단속의지 미약 등을 변명과 핑계로 인해 시정 조치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 의원은 “건축법 개정이 된 이후 이행강제금 징수 때문에 불법건축물을 원상 복구하는 현황과 현재의 이행강제금 제도가 불법건축물을 막는데 얼마나 실효성 있는 제도냐”라는 질문에 류 훈 주택건축본부장은 “준공 후 6개월, 2년 단위로 점검을 2번 실시하던 부분을 3년에서 5년의 범위에서 무작위로 3번 실시하는 것으로 시정돼 점차 실효성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답했다. 주차장법이 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양 의원에 대해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으며, 주차장 공유에 대해서는 LH임대주택 주차장에 MOU(양해각서)를 맺어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장을 공유하는 시설에 대해 시설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양 의원은 교육행정국장에게 교육감이 역제안한 권역별 생활문화복합시설 모델과 학교시설 복합화의 진행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정해철 교육행정국장은“권역별 생활문화복합시설 모델은 관계부서에서 자료수집 및 검토 중이며, 학교시설 복합화는 11곳이 지자체와 협의 중이거나 협의가 완료 된 곳도 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에게 이어진 질문에서 양 의원은 “2020년도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안 약 1조 3574억원 중에 주차장을 만들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약 2762억원 정도 되고, 이 중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 지원 예산은 겨우 551억이 편성됐다”며 “부족한 주차장 문제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쓰여야 하는 예산이 다른 부분으로 전출 되어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서울시의 소극적인 태도를 질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티’ 나게 주인 찾아가는 사송신도시 용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주택·상업용지 등의 판매 결과를 보면 건설업계가 신도시의 택지지구에 대한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이른바 제 2의 부산 센텀으로 주목 받는 경남 양산에 조성 중인 사송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송신도시 용지 분양에 146대 1의 입찰 경쟁이 펼쳐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등 조성 사업이 순항 중이다. 사송신도시 내에 교통과 교육 등 호재들이 가시화되고, 메이저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 고시된 사송신도시 내 B-2블록 공동주택용지 1개 필지 분양에 높은 경쟁 열기가 나타났다. 3만여㎡ 면적에 공급 예정가격이 424억 9,840만원인 B-2블록은 입찰 접수 건수가 146건에 달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 부지는 전용 60~85㎡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주택용지로 사송신도시 내 첫 분양으로 관심이 높았던 ‘사송 더샵 데시앙’ 바로 옆에 위치한 부지이기도 하다. 이전 상업용지 분양의 인기도 뜨거웠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양산 사송신도시의 일반상업용지는 36개 필지를 분양해 100% 분양이 완료되며 뜨거운 선점 열기가 이어진 바 있다. 일반상업용지 6-1 필지의 낙찰가율은 최고가 낙찰인 235%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사송신도시 내 용지 분양은 거의 막바지에 달하면서 거의 다 주인을 찾아간 상황이다. 단독주택부지및 점포겸용주택, 상업용지 등 대부분 주인이 있고, 공동주택용지는 이제 C-2블록 1개 필지만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송신도시의 용지 공급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이유는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이 착착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송신도시는 이전의 신도시와는 다르게 완성형 신도시로 조성되면서 자족시설이 강화되고 조기에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은 물론 교육, 자족시설, 주거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들이 속속 가시화 되고 있는 것이다. 먼저 교통 호재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사송신도시는 지리적으로도 부산 노포동 인근 경계에 맞닿은 지역에 조성돼 부산 출퇴근이 쉽고 부산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부산 노포~양산 간 양산도시철도(11.4㎞)가 개통되면 부산으로 1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어 ‘부산 앞 새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사송신도시에는 전체 7개 역사 중 2개인 사송역(예정)과 내송역(예정)이 들어서 일대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도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지방도 1077호선, 국도 7호선, 국도 35호선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보유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에는 곧바로 진∙출입할 수 있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개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일대 도로교통도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새 IC가 설치되면 이동이 한결 편리해지는 데다 부산외곽순환도로와 중앙·남해·부산대구 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구축된다. 또 ‘KTX 노포역 중간역사’ 신설 및 울산-양산간 광역철도 구축사업 추진 등 교통 호재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KTX 노포역 설치는 물론 울산-양산간 광역철도 구축사업이 진행되면 향후 부울경 지역공동체가 더욱 공고히 되면서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난 14일에는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신도시 내에 주차장 용지를 미리 매입해 주차난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도 발표하면서 더욱 관심이 뜨겁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주차장 용지를 매입해 전체 주차면 250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물금신도시나 석산신도시 등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겪은 것을 고려해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교통은 물론 주차문제까지 사전에 해결하는 등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서면서 이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시설 조성사업도 순항 중이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재정계획심의위원회의 자체 재정투자 심사를 통해 양산시 사송신도시에 (가칭)사송1초등학교(360억원)와 (가칭)사송1유치원(공립 단설, 15학급)을 신설(179억원)하는 건이 심사에 통과됐다. 신도시 조성 사업에서 종종 학교 건립이 늦어지면서 입주민들과 해당 자녀들이 상당히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송신도시는 사전에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육시설들의 조성이 착착 진행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특히 사송신도시 내 공립 단설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독립 건물을 사용하는 단설 유치원의 경우 초등학교와 같은 건물을 이용하는 병설 유치원보다 교육환경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시티로 조성된다는 점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실시간 교통 제어 생활방범 스마트가로등, 공공와이파이 등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을 도입해, 사송신도시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한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송신도시 활성화와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된 자족시설 부지는 늘어났다. 이전 신도시들에서는 자족기능이 없어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사송신도시는 자족기능을 강화해 제 2의 센텀과 같은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자족시설 부지는 당초 16만5,338㎡에서 18만2,772㎡로 증가했다. 자족시설은 주거 기능에 상업적 기능을 보완한 준주거지역으로, 이 부지에는 도시형 공장을 비롯해 호텔, 전시장,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사송신도시 자족시설용지에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연구∙공연 벤처기업 직접시설, 소프트웨어 지능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사송신도시 내에는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전국적으로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등에서 추진 중인 시설로 경남지역에는 최초로 조성되는 시설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550억원을 들여 동면 사송신도시 내 1만,5000㎡ 부지에 연면적 1만4,000㎡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복합커뮤니티에는 3,000㎡의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4,020㎡의 국민체육센터, 3,000㎡의 생활문화센터, 1,800㎡의 행정복지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친환경 신도시 조성 사업도 관심이 높은 이유다. 사송신도시의 중심으로 위치한 다방천을 특화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여가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 중으로 2021년 6월경 완료목표로 추진 중이다. 금정산 기슭에 다방천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사송신도시는 하천, 공원 등 공원녹지가 30% 이상 차지하는 등 친환경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신도시의 중심에 수변공간이 관통하는 형태로 조성돼 도시 전체가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송신도시는 부산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은 물론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구도심의 불편한 생활 인프라 보다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춘 계획 신도시의 새로운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산 구도심 아파트에 비해 신도시 새아파트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초기 접근이 용이하고 향후 가격 상승시 프리미엄 기대감이 더 높아 신도시 새 아파트를 향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거지 주차장 같이 쓴다...부산,공유사업 추진

    부산시는 주·정차난 해소 등을 위해 주거지전용 주차장 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휴 시간대 주거지전용 주차장 공유를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유경제 모델이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주차장 공유기업 등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연제구는 지난달 14일 16개 구·군 중 가장 먼저 주차장 공유기업인 ㈜모두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서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일 협약을 체결한 금정구에 이어 동구, 남구도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중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사하구 및 수영구 등도 후보지 선정 등 사업추진을 검토 중이다.시는 이달 중으로 주차종합정보시스템 연계작업이 완료되면 전용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주차문제 해결 위해 나눔카 전용 주차구역 및 공유 주차장 확대해야”

    양민규 서울시의원 “주차문제 해결 위해 나눔카 전용 주차구역 및 공유 주차장 확대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지역 주차문제 해결 및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강태웅 행정1부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한 양 의원은 지난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 당시 불법 건축물 용도변경, 주차장에 대한 전체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해 달라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고, 그에 대한 전수조사, 실태조사, 관리 관련 계획 개선, 관련법 개정 건의에 대해 각 해당부서의 진행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강 행정1부시장은 “주차장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형사고발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라고 하자 양 의원은“지난 287회 정례회 시정질문이 끝난 후 2달 반 정도의 시간 동안 부서에서 무엇을 했는지 묻는다”라며, 해당 부서에서의 경과 조치에 대해 다시 질문을 했다. 행정1부시장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 공문화는 하지 않았다”라며 준비단계를 거쳐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진희선 행정2부시장의 질문에서도 앞에 취지와 같이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부서에서 조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양 의원의 질문에 행정2부시장은 “8월 1일에 각 자치구로 공문을 시행했으며, 적발이 되면 고발 조치까지 하여 경각심을 깨워주려 한다”라며, “서울시에서 인력이 부족하니 자치구에서 교차점검을 하는 등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양 의원은 해당부서인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에게도 질문했다. 도시교통실에서 서울시 자치구별 주차장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 도시교통실장은 “자료는 가지고 있지만, 데이터가 정확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해봐야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제대로 된 데이터를 부서에서 가지고 있어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라고 질타했다. 이어서 양 의원은 현재 수준에서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눔카 전용 주차구역을 확대하고 공유 주차장을 늘려가야 한다”라고 대안을 제시했고, 도시교통실장도 양 의원의 의견에 동의했다. 양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에게도 서울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같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여러 형태로 주차장 개방을 하는데 비해 학교의 경우 개방률이 저조한 부분에 대해 조 교육감은 “학교 내부 안전 및 관리 문제로 현실적으로 어렵다”라고 답하자 “학교 교직원은 버젓이 학교 내에 주차를 하고 있으며, 이들 또한 안전 문제에서는 예외가 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지난번 제287회 시정질문에서 제시되었던 생활문화복합시설 모델 도입에 대해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검토하여 서울시와 협의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학교복합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시장에게 이어진 질문에서 양 의원은 “다시 한 번 서울시에서 관련 법령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시장님께서 제안해주신 여러 가지 공유 정책들이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달라“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공유도시 서울을 만드는 것은 나의 정책이다”라며 “양민규 의원님께서 좋은 의제를 발견했고 주차장 문제에 대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쳐 시민 다수의 복지 증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며, “교육청에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문제 해결에 동참해주길”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천 목4동, 보행약자 걷기 편한 골목으로

    양천 목4동, 보행약자 걷기 편한 골목으로

    서울 양천구는 목4동 일대가 ‘2019년 서울시 골목길 재생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목동중앙남로·중앙남로3길·중앙남로4길 등 목4동 일대 저층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가파른 경사, 골목 노후화,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으로 생활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구는 3년간 11억원을 투입, 골목길을 새롭게 조성한다. 올핸 2억원을 들여 골목길 개선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공동체 형성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2020~2021년 골목길 재생에 착수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 등 보행약자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오래된 간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골목길 재생사업은 일정 지역을 대규모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과 달리 1㎞ 안팎 골목을 소규모로 재생하는 것으로, 생활환경 개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이 핵심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민들이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골목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 골목길 재생사업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천의 숨은 주차공간을 찾습니다”

    “부천의 숨은 주차공간을 찾습니다”

    경기 부천도시공사가 부천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주차공간 찾기 제안’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천시는 53㎢의 좁은 면적에 87만명이 거주하는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주차문제가 심각하다. 이번 제안공모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공사는 시민 관점에서 주차 문제와 숨어 있는 주차 공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호 사장은“이번 제안을 통해서 시민수요를 파악해 앞으로 부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천을 교통·일자리를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할 7대 역점 사업을 발표한 뒤 언론인들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누리는 부천 위해 달려온 1년 장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잘사는 부천, 숨쉬는 부천, 누리는 부천, 따뜻한 부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시민 누구나 ‘잘사는 부천’에서 새로운 일터와 삶터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일드림(dream)센터를 개소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대장동이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첨단 자족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숨쉬는 부천’을 위해 시민이 불편해하는 일상 속의 환경·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다.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시작하는 등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했다.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리는 부천’이 되도록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모았다.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예술회관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삽질을 시작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7대 장르 영화제에 선정돼 세계적인 영화제로 인정받았다. 10개 광역동 출범으로 발생하는 유휴 청사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자치 공간으로 제공한다.시민이 희망을 품는 ‘따뜻한 부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65년간 주둔해 온 오정 군부대 이전으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부천형 공공주택인 제로주택도 입주를 이어가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설� ㅏ楮되構� 커뮤니티센터 선도 지자체로 뽑혀 시민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다졌다. 장 시장은 스마트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2년차 시정계획을 7대 역점과제 중심으로 설명했다. ●부천 경제 선도할 3대 프로젝트 추진 먼저 대장동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패키징과 금형 등 부천시 5대 특화산업과 지능형 로봇, 신소재 산업 등 지식기반사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4차산업 실증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우려되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와 지상에 도로를 개설하고, 격자형 전철노선과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해 서부지역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융·복합 단지로 조성한다. 이곳에 영화와 만화, 음악, VR, 캐릭터산업, 공연, 전시 등 문화산업을 모아 문화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에는 소니 픽쳐스를 비롯해 문화산업을 이끌 사업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기업체 198개와 일자리 4만 6000개, 3조 6000억원 생산효과도 예상된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첨단지식사업, 친환경 주거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한다. LH와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공람을 거쳐 2021년 착공할 예정이다. 263개 기업체 신설, 일자리 2500개 창출, 연간 최대 41억원 지방세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추진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맞춤형 통합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를 추진한다.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10개 광역동에 복지와 주민을 연결하는 지역중심의 컨트롤타워 체제를 마련하고, 복지관을 10개소로 확충하고 광역동과 1대1 매칭해 재가복지와 사례관리의 민간협력을 강화한다.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퇴원 어르신에게 자택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응 춘의·도당동 등 7개 동 일대에 4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다중 이용 장소에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측정기를 설치하고, 통학로·전철역 등 미세먼지 취약지에 안심공기를 제공한다. 공업단지 도로변 등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비산먼지 저감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 미세먼지 저감 R&D사업도 진행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버스정류장 공간 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개발하고 무인헬기 및 스프레이캐논,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이온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집진장치 설치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내장된 방음벽체 개발로 중동역 철로변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초대형 공기청정타워로 유명한 시안 중국과학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7월 중으로 세계적인 미세먼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싱크 탱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과 정책을 재정비하여 과학적인 정책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사람이 중심되는 스마트시티 조성 역곡·오정·대장신도시, 종합운동장,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신규 개발 단계는 물론 원도심 주차장 공유서비스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도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해 도시성장 단계별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한다.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스마트시티담당관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도 스마트하게 해결한다. 공동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으로 층간소음 분쟁 예방시스템, 세대·단지 내 공기질 모니터링시스템 등 9개 스마트서비스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경찰, 소방관과 실시간 현장영상을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쓴다. ●주차문제 도시재생사업으로 해결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의 지하에 시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산의 2분의1~4분의1만 투입하고도 같은 면의 주차장을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 스마트챌린지 공모에 선정되어 신흥동 일대에 대규모 야간주차장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골목 차량 100대를 야간에 비는 인근 공영·민간 주차장으로 이동시켜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20억원 주차장 설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나 학교·교회 등이 소유한 주차장을 유휴 주차시간에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사 원도심 지역에 주차장을 확보하기도 하는 등 이웃과 주차장을 공유하는 선진주차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경인선 상부에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로봇으로 정차된 차량을 직접 옮겨 주차면수를 확보할 수 있는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정군부대 일대는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각종 교통·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24시간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첨단 시설을 갖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체계 구축 소사~대곡선, 원종~홍대입구 격자형 지하철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제2경인선 유치, 대장지구에 S-BRT 신설 및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인천IC~신월IC까지 약 10km를 지하화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여 남북 단절해소 및 균형발전도 도모한다. ●무한한 문화 잠재력으로 문화산업화 추진 세계의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국제적 책임을 다하고 문화산업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웹툰융합센터 건립, 게임캐릭터 사업시설 및 e-스포츠 멀티플렉스 조성,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로 창작·창업·주거 일체형 인재·기업유치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화콘텐츠 인재·기업 육성에도 힘쓴다.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과 예술을 연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첨단 전시기법을 도입해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부천아트벙커 B39는 전시, 체험, 페스티벌이 융합된 복합예술관광지로 조성하고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공연 비즈니스 마켓으로 성장시켜 문화의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고, 현장을 자주 찾아가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골고루 누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과 서울시 주요 현안 주제로 라디오 출연

    양민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과 서울시 주요 현안 주제로 라디오 출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은 지난 3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출연해 지난 1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서울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양민규 의원은 서울시의원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된 코너인 「느그 동네 시의원 뭐하시노」라는 프로그램에 장상기 의원(교육위원회·더불어민주당 강서6)과 함께 출연해 서울시의회에 대해 소개하고 실시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 의원은 지난 제286회 임시회 때 시정질문한 사안에 대해 “금지와 규제의 목적보다는 한강시민공원이 깨끗한 환경으로 잘 보존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사업본부가 제 역할을 하도록 주문했다”며 “기존 하천법에 의해서 한강공원이 이용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의 개혁 부분에 대해 “오래된 잘못된 관행들과 법규에 묶여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부분이 많기에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봐야한다”며 “이를 위해 낡은 관행 타파와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듣는 시간에는 대림동 주차단속문제에 대해 “자치구에서는 단속을 할 때 시민들이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는 단속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며 지역사정은 주차장이 현실적으로 부족하기에 불법주차를 할 수 밖에 없다”며 “자치구에서 주차문제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게 같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생방송 후, 양 의원은 “문자와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 및 청취자와 소통하며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재밌고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남은 임기 기간에도 여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 제주’ 열린다

    제주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 제주’ 열린다

    제주를 대표하는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화두로 ‘센싱’을 제시한다. 제주도는 오는 1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센싱 아일랜드(Sensing Island), 공존의 미래’라는 주제로 ‘테크플러스 제주 2019’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3년부터 개최된 ‘테크플러스 제주’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네 가지 주제를 융합한 지식공유 콘서트다. 센서 기술은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시각을 넘어 후각, 촉각, 미각 등 인간의 ‘오감’을 인지할 수 있는 융합 수준까지 발전하면서 빠르게 진보하는 분야다. 최근에는 ‘첨단 센서’로 대기질, 소음, 주차, 교통은 물론, 사람의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도시 설계와 정책 결정에 반영해 첨단 디지털 기술 중심의 도시 건설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주차문제, 자율주행,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감지, 인간의 심신기능까지 연결해 산업과 생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청정과 공존의 스마트아일랜드를 꿈꾸는 제주의 경우는 탄소 없는 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제주형 스마트시티의 모든 분야와 센서 기술이 연결돼 있다. ‘테크플러스 제주 2019’에서는 센서 네트워크, 5세대 이동통신(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유행을 조망한다. ‘스마트아일랜드 제주’로 가는 과정에서 ‘센싱 아일랜드’로서 제주의 미래 가능성과 비전까지 모색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특별강연자로 나서, ‘제주미래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스마트아일랜드 제주의 미래와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테크플러스 제주 2019’ 사전 참가신청은 온라인(forms.gle/EzNaXyrmadtNKR5p9)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부천 대형 유통기업도 주차장 공유문화에 동참

    부천 대형 유통기업도 주차장 공유문화에 동참

    경기 부천시는 부천도시공사를 비롯해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 중동점, 홈플러스 부천상동점과 주차정보와 주차공간 공유에 대해 ‘CHANGE(소유→공유)’라는 키워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민간기업의 주차 정보를 연계받기 위해 주차시스템 표준프로토콜을 마련했다.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실시간 주차정보와 부천시 공영주차장 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주차장 등 민간주차포털서비스에 연계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 롯데백화점은 폐점 이후 야간시간대 주차장 공유를 통해 신중동 일대 주차난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이날 원도심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주차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 부천테크노파크 3·4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주차정보·주차공간 공유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민간기업들이 자체 보유하던 주차정보를 개방·공유해 공유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스마트시티 안착이 기대된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부천이 지향하는 공유정책을 잘 반영하고 있다”며, “민간기업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지향적 주차정책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해 국내외에 확산할 수 있는 좋은 모델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해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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