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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차량 ‘나눔카’로 교통난 팔 걷은 종로

    공유차량 ‘나눔카’로 교통난 팔 걷은 종로

    서울 종로구는 도심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종로 나눔카’(포스터)에 1500여명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구민, 관내 사업체 직원 누구나 나눔카(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24시간 저렴한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종로구는 2022년 쏘카와 모빌리티 플랫폼 도입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에서 나눔카 주차면 배정과 사업 홍보를, 쏘카에서 차량 배치 등을 맡았다. 종로 나눔카는 아이오닉5, K3, 아반떼 등 총 5대다. 지난해 5월 도입 이래 올해 8월까지 1500여명이 나눔카를 이용했다. 종로구민회관 부설주차장에 4대, 신문로 공영주차장에 1대가 배치돼 있으며 이용 후에는 지정 장소로 차량을 반납해야 한다. 종로구는 나눔카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등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면 제공 동의와 배치 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자대표나 주차면 제공자가 종로구 교통행정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나눔카 외에도 친환경 관용차를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일반 주민과 공유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관용차 또한 앱으로 신청하면 되고 종로구 승인 이후 이용이 가능하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차량 공유 문화 확산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H, 추석 연휴 수원팔달주차타워 무료 개방

    GH, 추석 연휴 수원팔달주차타워 무료 개방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올 추석 연휴에도 수월팔달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14일 자정부터 18일 자정까지 5일간이다. 경기 수원시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9개 시장 인근에 있는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에 건립했으며, 2019년부터 명절마다 무료 개방하고 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소에도 주차 1시간까지는 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 개발 구상안 주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 개발 구상안 주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노원4)은 지난 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2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 개발구상안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지역과 조화로운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과거 북부지검과 북부지법이 위치했던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공릉동 622일대)는 현재 서울생활사박물관, 여성공예센터, 서울창업디딤터, 노원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정된 이용자만이 찾아 상권이 비활성화된 대표적인 저활용 공공부지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 부지를 주민 중심의 활성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사업 목표를 세우고, 지난 2023년부터 개발구상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2026년 SH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아 2027년 착공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오승록 노원구청장,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갑), 오금란 서울시의원(공릉동)과 함께 개발구상안 마련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가 다시 주민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과거 공릉동의 중심이었던 북부법조단지는 이제 공동화 현상으로 비어가고 있다”라며 “이 지역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주차난 해소 방안과 주민 휴게공간 마련 등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구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서 의원이 밝힌 주민 의견은 노원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취·창업지원센터, 기업입주 공간 조성과 함께 공원광장 및 공영주차장, 생애주기별 복지시설, 산책로 및 도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 의원은 과도한 임대형 기숙사 도입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삼육대 등 공릉동에 대학교가 몰려 있다는 이유로 서울시에서는 청년안심주택, 소규모 기숙사, 여러 임대주택 등을 공릉동에 무분별하고 짓고 있다”며 “정작 서울여대, 서울과기대의 기숙사는 20% 이상 공실이다. 정확한 상황파악 없이 임대주택 물량 채우기에만 급급한 모습이다”라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현재 과도하게 설정된 임대형 기숙사를 축소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활성화 공간으로 구상해야 한다”며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해 적극 소통해 주길 바라며,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꼭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담당부서인 미래공간기획관에서는 서 의원이 지적한 임대형 기숙사 문제에 대해 주택실과 협의하고, 내부적으로 준비 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도 개최하겠다고 답했다.
  •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제주국제공항 등 공항들이 추석 연휴인 오는 14~18일 5일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대란이 발생할 게 불 보듯 뻔해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대부분 공항 주차장은 평소에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28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추석 연휴 기간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면서 김포공항은 최소 10만원, 제주 등은 최소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시민들은 반색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박모(45)씨는 “평소 공항 주차료가 비싸 공항에 차를 끌고 나올 엄두도 못냈는데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서울로 역귀성하는 제주 서귀포에 사는 오모(50)씨는 “왕복 항공료만 40만원 가까이 드는 등 지출이 심해 리무진버스를 탈 생각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장기주차장을 한번 이용해볼 참”이라고 했다. 그러나 공항들은 평소에도 주차난을 겪고 있다. 실제 한달 전 김해공항에선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차주가 비행기 시간에 쫓기자 도착장 진입로에 무작정 주차한 뒤 여행을 떠나 공분을 산 바 있다. 제주공항도 평소 장기주차장은 거의 만차에 가깝다. 공항들은 이용객 주차공간 확보에 나섰다. 김포공항은 직원·화물주차공간까지 전면 개방해 1만여면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공항은 포장 안 된 임시주차장 부지 약 400면과 명절 때마다 혼용하는 직원 주차장 400면 등 총 800면 정도 추가 주차면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일용직을 채용해 김해공항 같은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관리를 할 예정이며 자치경찰 등에도 단속을 요청할 방침”이라며 “렌터카 조합에도 주차장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고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각 항공사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공사 관계자는 “포털 등을 통해 각 공항주차장 잔여 주차면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출발 때와 달리 도착 시 만차일 수 있어 낭패 보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직원·화물주차공간 포함해 공항 주차장 규모는 김포공항 1만 496대, 김해 6776대, 제주 4249대, 청주 5267대, 무안 2618대 등 총 3만 6071대로 파악됐다.
  • 광주시교육청, 새 주차장 고객 만족도 높다

    광주시교육청, 새 주차장 고객 만족도 높다

    광주교육청이 36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청사 주차장에 대한 교육가족과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3일 청사 내 148면 규모의 주차장을 준공했다. 주차장은 2층 3단 철골구조로 주차이용 가능대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주차장 건립사업은 1988년 개청 이후 36년 만에 추진된 것이다. 이는 이정선 교육감이 심각한 주차난으로 본청 민원이 끊이지 않자 자주식 주차장 조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하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조사 항목은 이용자 접근성·주차시설 안전성·편의성·종합만족도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에는 총 2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응답자의 96.5%가 “주차장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용자 접근성에 대해서는 93.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주차시설 안전성은 94.5%가 긍정 평가했다. 편의성 항목에서는 97.0%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민원인은 “민원인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이 생겨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주말과 휴일에도 전면 개방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등 강북지역 재건축 사업성 높이기 위한 방안 제시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등 강북지역 재건축 사업성 높이기 위한 방안 제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1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노원구 등 강북지역의 재건축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대밀도 보정계수를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정책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정비사업 기본계획인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을 재정비하면서,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업성 보정계수란 사업성이 낮아 사업 추진이 곤란한 단지나 지역의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공시지가, 대지면적, 세대밀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에 보정계수를 최대 2.0까지 적용하게 되며, 지가가 낮을수록, 단지 면적이 작을수록, 단위면적당 기존 세대수가 많을수록 높게 산정되므로 노원구 등 강북지역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사업성 보정계수를 산출하는 요소 중 세대밀도 보정계수에 대해 현재 서울시에서는 소수점 아래 한자리까지만 적용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세대밀도가 높은 강북지역의 상황을 고려할 때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포함하는 것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제시한 것이다. 서 의원은 서울시 한병용 주택실장에게 “노원구 등 작은 평형 세대들이 뭉쳐 있어 주차난도 심하고,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강북지역에서는 세대밀도 보정계수 0.01도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세대밀도 보정계수를 소수점 아래 두자리까지 포함해 최대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 의원은 “현 상황에서도 강남지역은 건축비가 올라가더라도 충분히 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지만, 강북지역은 보정계수가 적용되더라도 조합원이 자기 평수 그대로 분양받는 것이 가능한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지역 불균형을 지적하며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노원구를 포함한 강북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병용 주택실장은 서 의원이 지적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정계수 적용 기준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성북 주차해법 찾은 ‘현장구청장실’ [현장 행정]

    성북 주차해법 찾은 ‘현장구청장실’ [현장 행정]

    빌라 밀집지에 주차면 77면 확보이승로 구청장 “구민 행복에 최선” “오랜 기간 기다려 주셨던 주차난 문제가 조금은 해갈이 된 듯 해 흐뭇합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석관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에서 “행복한 석관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며 이같이 말했다. 빌라 등 주택가가 모여 있는 석관동 일대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은 주차면 77면을 확보해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영주차장은 이 구청장이 현장에서 지역 문제를 주민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구청장실’을 통한 결실 중 하나다. 당초 부지를 확보한 성북구는 3층 공영주차장 건물을 구상했지만 인근의 모아주택 등 정비사업 추진과 맞물려 1층 주차장만 완공됐다. 사업비 194억원을 투입해 석관동 332-165 등 30필지 2374㎡에 지평식 주차장을 만들었다. 이 구청장은 이 같은 추진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인근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추가로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석관동은 이 구청장이 민선 2기 구의원으로 활동한 곳이다. 늦여름 더위 가운데 열린 준공식에는 수십명의 주민들이 양산이나 부채를 들고 지켜볼 정도로 주차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오점종(66) 석관동 주민자치회장은 “골목 주차로 주민 사이에 다툼도 종종 있었다”며 “공영 주차장으로 교통 문제가 해소되면서 주민들이 더 편안해질 것”이라고 했다. 주차장은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석관동 역사문화지역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공영주차장 조성 외에도 개인 주택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그린파킹 사업과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을 진행 중이다. 또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통한 주차 공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 세계최대 지하 19층 ‘주차타워’ 도입하는 상하이…전기차는 이용불가? [여기는 중국]

    세계최대 지하 19층 ‘주차타워’ 도입하는 상하이…전기차는 이용불가? [여기는 중국]

    2023년 말 기준으로 자동차 보유량이 500만 대를 넘어선 중국 상하이, ‘주차 지옥’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벙커형 주차 타워를 도입한다. 도심에 들어설 주차타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기차는 이용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중국 현지 언론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만들기 시작한 도심 초대형 주차타워 모습이 공개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 수직 벙커형 주차타워로 지하 19층 깊이, 약 50.5미터에 달한다. 각 층마다 8대씩 총 304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총 2개동이 건설될 예정으로 이미 1동은 완공되어 입출차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중이다. 다른 한 동은 내년 춘절 연휴 이전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주차타워의 특징은 8개의 입구 아무 곳에서 입차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출차를 예약할 수 있다. 입·출차 평균 소요 시간은 90초, 아무리 오래 걸려도 130초를 넘지 않는다. 앱을 통해 출차를 예약하기 때문에 주차타워 시스템이 자동으로 자동차 위치를 변경해 둔다. 예를 들어 오전 7시 출고 예정인 차량을 AI 시스템이 알아서 8시 출고 차량보다 위쪽에 위치시킨다. 이후 시간별로 위쪽으로 위치를 옮기기 때문에 사용자는 빠르게 자신의 차량을 찾을 수 있다. 이 주차타워의 지상 면적은 300제곱미터로 약 90평 정도에 불과하다. 대신 지하 면적이 1500제곱미터에 달하기 때문에 동일한 지상 주차장보다 10배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게다가 앞으로 자율주행시스템이 보급화되면 이 스마트 주차타워를 통해 차주가 예약한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시스템까지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주차난이 심각한 상하이 중심가에 초대형 주차타워가 세워진다는 소식에 모두들 반겼지만 일각에서는 “전기차는 진입 금지 시켜야 한다”, “전기차 자연발화하면 일대가 불바다 되는 것은 시간문제”, “전기차는 최대한 사용할 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라며 전기차에 대한 안전을 우려했다. 일부는 “차 1대당 90초, 수십 명이 한꺼번에 출차한다면 기다리는 시간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건가?”, “300대? 아파트 단지 하나마다 세워지지 않으면 턱없이 부족한 숫자다”라며 운영 효율을 걱정했다.
  • 양양 중광정해변에 공영주차장…238면 연말 완공

    양양 중광정해변에 공영주차장…238면 연말 완공

    강원 양양군은 중광정해변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하조대축구장을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은 7569㎡ 부지에 23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12월까지 만들어진다.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5억원이 투입된다. 앞선 지난 6월 양양군은 중광정리에 1만4143㎡ 규모의 현북축구장을 지었다. 양양군 관계자는 “하조대축구장은 잔디와 시설이 노후해 주차장으로 탈바꿈하고, 대신 현북축구장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 경기도, 주차장 무료 개방 때 최대 1억 원 지원···27곳 운영 중

    경기도, 주차장 무료 개방 때 최대 1억 원 지원···27곳 운영 중

    경기도가 주택·상가 지역 등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개방하면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무료 개방주차장’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무료 개방주차장’은 시군과 협력해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유지하고 하루 7시간, 주당 35시간 이상을 무료로 개방하면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에 필요한 시설 개선과 관리 용도로 1곳당 최대 1억 원(도비 보조금 50%, 시군비 5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고양시 가람초등학교와 평택 안중교회 등 무료 개방주차장 27개를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 사항은 ▲조명시설, 진·출입 차단시설, 폐쇄회로(CC)TV 등 방범 시설 설치 ▲주차장 바닥 포장, 도색 ▲안내판, 표지판 등 부대시설 설치·보수 ▲미등록 차량 및 이용 시간 미준수 차량 이동 조치(차량 견인) 등이다. 무료 개방주차장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사업주는 시군 주차장 관리부서와 개방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면 된다. 협의 완료 후에는 시군이 매년 1~2월 경기도에 신청하면 도가 사업 대상지를 3월 중 최종 선정한다. 김성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무료 개방주차장으로 운영된 시설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결과, 이용 시간 외 장기 주차로 인한 불편 사항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차량 진·출입 시설 설치와 함께 미준수 차량에 대한 이동 조치(차량 견인) 지원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업무용 전기차 53% 밀집… 세종청사도 지하 충전기 화재 비상

    업무용 전기차 53% 밀집… 세종청사도 지하 충전기 화재 비상

    충전기 40기 중 85% 지하에 설치도입 앞둔 충전기 50기 지상 배치화재 예방 ‘PLC 모뎀’ 하반기 도입안전관리자 현장 돌며 수시로 점검 최근 국내외에서 잇따른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면서 정부세종청사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가 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신규 차량 중 저공해 차를 100%, 무공해 차를 80% 이상 비율로 구매·임차하도록 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세종청사에 등록된 전기차만 640대, 주차면 수는 232개(18개동)에 이르기 때문이다. 특히 청사 내 주차난과 출근 후 장시간 충전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고려해 지하주차장에 화재 예방 기능이 없는 완속 충전기가 193기(83%) 설치돼 있다는 점도 우려를 키웠다. 20일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청사 지하에 추가 도입할 예정이던 충전기 50기를 모두 지상에 설치하기로 했다. 또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기차와 충전기 간 자가 진단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전력선통신(PLC) 모뎀을 기존의 완속 충전기에도 하반기 안에 넣기로 했다. 세종청사의 전기차 주차면 수는 전체 주차면(6275대)의 3.7%로 시도 조례로 정한 2%보다 높다. 전국 13개 청사에 있는 업무용 전기차 405대의 53%(218대)가 세종에 있을 만큼 밀집도가 높다. 세종청사 업무용 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15%에 이른다. 이 때문에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있는) 중앙동 지하주차장 전기차에서 불이 나면 정부 업무가 마비될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중앙동에는 업무동과 민원동을 합쳐 총 40기의 충전기가 있다. 이 중 85%가 지하에 설치돼 있다. 화재를 막을 수 있는 PLC 모뎀이 장착된 급속충전기는 6대 모두 지상에 있다. 청사본부 관계자는 “출근 후 퇴근까지 완속 충전만 해도 충전율이 나오다 보니 민원인, 출장용을 위한 지상 급속충전기 외엔 PLC 적용을 못 했다”면서 “하반기에 완속 충전기에도 PLC를 넣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사본부는 공무원들의 불안 해소는 물론 국가 보안시설인 청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전국의 정부청사에 설치하기로 했던 충전기 100기(총예산 5억 2400만원) 중 우선 세종청사 지하에 설치하려던 50기를 모두 지상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청사본부 관계자는 “전기실이 가까운 실내와 달리 지상은 충전기를 연결하려면 땅 파기와 배선 연결 등 공사비가 많이 들어 예산에 맞춰 개수를 12개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세종청사엔 ‘전기차 안전관리자’가 동별로 있다. 전기차 화재 등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이들이 수시로 현장을 돌며 안전 관리를 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질식소화포(10개)와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 장비(24개)도 갖추고 있으며 연내 각각 20개와 6개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 청사본부 관계자는 “청사에 아직 전기차 화재는 없었지만 대비하고 있다”면서 “범정부 전기차 종합대책이 나오면 전기차 화재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필요한 장비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서 1호 모아주택 등 ‘적극행정 베스트5’ 선정

    서울 강서구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행정 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총 20건이 접수됐으며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전문성, 과제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건이 최종 선발됐다. 우수 사례로는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기부채납 실현 ▲모아타운 특례 적용 1호 모아주택 조합 설립 ▲한눈에 보는 ‘아이키우기 종합지도’ 앱 서비스 도입 ▲거리가게 허가제 확대 시행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주소 세분화 사업이 선정됐다.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기부채납은 장기 미해결 과제였던 마곡지구 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문제를 민관 협업으로 기업의 기부채납과 신속한 착공을 이끌어 낸 사례이다. 모아주택 조합 설립은 모아타운 특례를 적용한 첫 인가다. 건물 노후와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개선이 시급한 화곡동 지역에 특례를 적용,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필요한 가로구역 요건을 과감히 면제한 것이다. 이로써 모아타운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우수 사례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5번째 자투리땅 주차장은 효창동에

    용산구 5번째 자투리땅 주차장은 효창동에

    서울 용산구는 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효창동 2-27 외 5필지 토지소유주와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개인 소유 토지로 건축물 없이 나대지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돼 벌레 출현 등 위생 논란이 있었다. 또 사업대상지 주변은 주차난이 매우 심각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구는 해당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부지를 찾아 소유주와 협의해 자투리땅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조성하고 주차난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지난해 1월부터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조성된 민선 8기 자투리땅 주차장은 후암동, 원효로2가, 원효로1가(공사 예정지), 한강로1가(공사중) 등이 있다. 이번 5호 자투리땅 주차장인 효창동 2번지는 토지 면적 754㎡로 주차 면수는 25면 내외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 4분기까지 약 2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자투리땅 주차장의 요금징수 및 운영의 세부적인 사항은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투리땅을 제공해 주신 한 구민의 도움으로 여러 구민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생활 속 불편함을 차근차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공영주차장 설치로 주차난 완화 기대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6일 열린 서울시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중화1구역(중화동 331-1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의 원안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기부채납 시설인 근린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연면적 약 3800㎡, 주차 101면)을 복합하여 조성하게 된다. 기존의 공동주택 건축계획은 8개 동, 임대주택 190세대 포함 총 1055세대로 변경 없이 짓는다. 중랑구는 저층주거지가 많이 밀집해 있어 주민들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 특히 중화1구역 주변은 단독주택이 밀집, 중화역 주변 상권 발달에 비해 주변 골목은 4m 폭의 좁은 도로가 많아 주차난이 심각하고, 이로 인한 불법주차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 안전에도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부채납 시설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시공원과 주차장을 복합 설치하여 주차난 완화와 주민 안전을 위한 화재 대응 취약성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박승진 시의원은 “중랑구는 가용 가능한 토지가 많이 부족해 도시재정비를 통해 기반시설 확보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주민들의 여가를 위한 도시공원 뿐만 아니라, 공원 지하를 복합개발하여 공영주차장 101면을 설치하면 중화동 주민들의 삶이 한층 나아질 것이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시의원은 “박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을)과 함께 중랑구 주차난 해소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SH공사 빈집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계속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찾겠다”고 다짐했다.
  • “‘한철장사’ 바가지 지긋지긋”…돈 없어서 ‘국내여행’ 안 간다는 한국인들

    “‘한철장사’ 바가지 지긋지긋”…돈 없어서 ‘국내여행’ 안 간다는 한국인들

    “숙박비·식비 따지면 조금 더 보태서 가까운 동남아 가서 ‘1일 1마사지’ 받으며 노는 게 더 재밌죠. 돈 써가며 지방 가서 바가지 쓰는 거 싫네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한 휴가자 비율은 23.4%로 전년보다 5.9% 늘었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6311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이 꺼려지는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무려 72%(4561명)가 ‘갑자기 올리는 바가지 숙박요금’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 중 17%(1116명)는 ‘비싼 음식값’을 국내여행 기피 이유로 꼽았다. 이 밖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해수욕장 자릿세 징수, ▲관광지 주차난·주차장 자리 선점 등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설문 관련 댓글란에는 특히 ‘바가지 요금’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한철 벌어서 1년 산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인면수심이다”, “‘한 번 가면 안 올 손님’이라는 한철장사 바가지는 필요악이다. 이걸 개선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관광수지는 영원히 적자”, “국내 숙박요금을 비수기 성수기 구분해야 하느냐. 한철장사 하지 말고 사계절 장사해라” 등의 댓글을 달며 비판했다. 또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네티즌 A씨는 “국내 여행 휴가철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 주말에도 숙박비가 감당이 안 된다. 글램핑 비수기 주말 요금이 35만~40만원대다. 결국 포기하고 지난 5월 중국 싼야에 갔는데 개인 수영장 딸린 특급리조트가 1박 20만원이다. 나는 돈이 없어서 해외 간다”고 적었다. 이 외에도 “한국은 휴가철만 되면 숙소비, 워터파크 입장료, 음식값 등이 동남아에 비해 비싸다”, “제주도 2인 기준 숙박 교통 음식 포함하면 인당 70만원 정도 나오는데 동남아로 가면 인당 20만원 정도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숙박비, 식비 생각하면 요새 비행기값도 싸져서 해외나 국내나 엇비슷해 해외에 나간다”, “국내 여행은 모든 게 다 바가지라 비싸고 비싼 돈 들일 재미도 없다” 등 국내여행 시 비싼 물가에 대한 경험담을 토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휴가철만 되면 과도해지는 숙박요금과 음식값, 그리고 각종 자릿세, 주차난 등 불쾌하고 불편한 경험들을 토로하고 있다”며 “결국 비용 대비 만족도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는 여행에 있어 국내 관광지 기피에 대한 목소리들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며 실질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힙당동 놀러갈 땐 공영주차타워로…“투자심사 통과”

    힙당동 놀러갈 땐 공영주차타워로…“투자심사 통과”

    서울 중구가 신당역 부근에 차량 12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명소가 된 ‘힙당동(힙한 신당동의 줄임말)’과 신중앙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고민이 덜어질 전망이다. 중구는 신당역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기계식 주차타워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이 서울시 투자심사에 통과했다. 중구에서 기계식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 등 기능이 있는 첨단 스마트 기계식 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당역 공영주차장은 좁은 부지와 26면의 적은 주차면수로 기존 신당동 일대 주차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신당역 주변은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백학시장, 신당오길, 서울중앙시장, 신중앙시장, 황학시장 등 5개 전통시장과 최근 젊은층에게 급부상하는 힙당동이 있어 상시 주차수요가 많다.중구 관계자는 “더욱이 디자인 혁신 시장으로 재탄생할 신중앙시장과 신당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으로 유입인구 증가가 예상돼 주차공간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함께 지어질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5층 규모로 조성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주민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주차타워 설계공모를 실시해 중구만의 특색있는 디자인도 담아낼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당역 주차타워 건립으로 신당역 일대 주차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시설이 신당역 부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공영 주차장 활용의 모범적인 사례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난곡동 697-20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끌어내

    임만균 서울시의원, 난곡동 697-20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끌어내

    난곡동, 난향동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서울시는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 신청한 10곳 중 관악구 난곡동 697-20일대를 포함한 3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난곡동 697-20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한 발 내딛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제1종·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노후도가 86%에 달하는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이다. 기반시설과 주차난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모아타운 선정으로 인근의 관악산 생태공원, 난향공원, 목골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전망이다. ​임 의원은 그동안 관악구·서울시 관계자들 및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논의해왔고 이번 대상지 선정을 끌어냈다. ​임 의원은 “바로 인근에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되는 ‘신림7구역 재개발 사업’이 있어 주민들이 개발에 소외되었다는 실망과 소외감이 팽배해 있었는데 이번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으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하고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며 “관악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대상지는 자치구의 관리계획 수립, 서울시의 모아타운 지정 과정을 거쳐 개별 모아주택 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 광명시 통장 400여명, 행정현장 찾아 시정· 정책 공유

    광명시 통장 400여명, 행정현장 찾아 시정· 정책 공유

    “우리 광명시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현장을 둘러봐서 무엇보다 좋았고, 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들을 미리 볼 수 있어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어요.” 철산 3동에서 통장을 맡고 있는 강정순 (63·여)씨는 광명시가 통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장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서 “현장 탐방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돼 통장 역활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 광명시는 전체 통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 주요 기관에 방문해 시정· 정책을 공유하는 ‘통장 현장 탐방’을 지난 3일~12일 4회로 나눠 진행했다. 통장 현장 탐방은 지역활동가로서의 통장 역량을 배양하고 대민 활동 수행 능력을 높이는 한편, 방문 기관에 담긴 주요 시정철학 공유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통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출발 전 시청에 모여 현장 탐방에 대한 취지와 방문 기관에 대한 사전 설명을 간략히 들은 뒤 10개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10개 현장은 시정 철학과 시의 정책 방향이 반영된 곳으로 선정했다. 현장 탐방단은 오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철산동지하공영주차장, 퇴직 장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을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혁신교육센터, 학생과 지역주민이 시설을 공유해 마을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업사이클을 주제로 전시, 창업·산업을 지원하는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오후에는 쓰레기를 소각하여 난방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원회수시설, 시민 철도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해 공사 중인 학온역 현장, 숲속캠핑장 및 야외 생태교육공간으로 조성될 소하문화공원, 다양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지원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센터 등을 돌아봤다.이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공간, 멘토,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및 생태학습장소로 제공될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지를 방문해 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 탐방에 참여한 통장들은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광명시 주요 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원(광명7동·60·여) 통장은 “자원회수시설에 분류할 수 있는 쓰레기가 한데 섞여 쓰레기산을 이루고 있어 충격 받았다. 통장들 뿐 아니라 모든 단체들, 일반시민들도 와서 보고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니 시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행돈(65·여·철산3동)통장은 “주민들이 통장이라고 새로 생긴 시설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 앞으로 주민들이 물어보면 자신있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승원 시장은 “통장 현장 탐방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보고 느낀 것들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중랑 면목동 모아타운 2호 2029년 준공... 2000세대 공급

    중랑 면목동 모아타운 2호 2029년 준공... 2000세대 공급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정비 모델인 모아타운 2호 중랑구 면목동 4·6구역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심의를 통과한 면목동 1·2구역 963세대를 포함해 일대에 총 1919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면목동 86-3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과 면목동 99-41·86-19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4·6구역) 사업시행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에 따라 면목동 모아주택 4·6구역에는 2개 단지 총 10개동 956세대(임대주택 221세대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에는 약 1만㎡ 규모의 녹지가, 지하에는 1233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이 생긴다. 부족한 녹지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관리계획변경안에 따르면 4·6구역의 용도지역은 기존 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됐다. 4·6구역을 가로지르는 기존 도로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전환된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동원전통시장 인근 지역은 다양한 모아타운 인센티브 적용이 가능하도록 자율정비구역으로 설정했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관리처분·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착공, 2029년 준공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원하는 지역은 모아주택의 특성이 반영될 수 있게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블록 단위(1500㎡ 이상)로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 동작구, 민간건물도 주차장으로 ‘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 첫 실시

    동작구, 민간건물도 주차장으로 ‘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 첫 실시

    서울 동작구는 주차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민간건물 부설주차장을 공유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은 ㈜모두컴퍼니(앱명 : 모두의주차장)와 협약을 맺고, ▲주택 ▲빌라 ▲상가(종교시설 등) 등 민간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출근 등 비어있는 시간대에 주차공간을 앱에서 공유하여 제3자가 이용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공유주차 활동가’를 구성해 공유주차장을 발굴하고, 사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 ‘공유주차 활동가’는 총 10명으로, 7월부터 3개월간 개인 빌라, 상가 등 민간건물 내 주차 가능 시설을 조사하고, 해당 사업을 비롯해 구에서 추진하는 주차장 확충사업인 ▲거주장우선주차장 ▲부설주차장 개방 ▲담장 허물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차장 공유사업은 주차장 조성과 동일한 효과가 있어 지역 내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고,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은 물론 구민의 주차 관련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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