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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김희애-이다희, ‘알렉산더 맥퀸’ 오픈 파티 참석..넘치는 카리스마

    한예슬-김희애-이다희, ‘알렉산더 맥퀸’ 오픈 파티 참석..넘치는 카리스마

    20일,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파티를 개최했다. 알렉산더 맥퀸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주지훈-김희애-한예슬-이다희가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주지훈은 라펠 부분의 화려한 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수트를 입어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양가죽 소재의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또, 한예슬은 니트 원피스에 화려한 체인 장식을 더해 여전사 룩을 소화해내는가 하면, 이다희는 시스루 블랙 룩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했다. 모델 송경아와 곽지영은 수트 패션으로 독보적인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이날 참석한 셀럽들은 모두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 주얼 사첼 백을 착용해 강렬한 룩을 연출했다. 오픈 파티에 참석한 셀럽들은 새 콘셉트의 매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모두 알렉산더 맥퀸만의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과 정교하게 연출된 세련됨, 그리고 모던한 부티크에 어우러진 컬렉션을 감상하며 오프닝 파티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예학영,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과거에는 마약

    예학영,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과거에는 마약

    배우 겸 모델 예학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예학영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예학영의 음주운전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일행 중 한 명이 넘어져 부상 당하면서 드러났다. 사고 이후 119구급대와 함께 출동한 경찰이 예학영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그냥 드라이브하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학영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된 적 있었다. 발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67%였다. 2009년에는 마약 논란을 빚기도 했다. 예학영은 당시 마약류인 엑스터지와 케타민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었다. 법원은 예학영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으면서 강동원·주지훈·공유·김민준 등과 함께 대표적인 남자 모델로 활동했다. 2003년 당시 신인들의 등용문이었던 MBC 시트콤 ‘논스톱4’로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 영화 ‘해부학 교실’(2007), ‘아버지와 마리와 나’(2008)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2012년에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서울 지역 예선이 응시해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영화 ‘배꼽(2013)’ ‘바리새인(2014)’ 등에 출연했지만, 이후 활동 없이 지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보름, 데뷔부터 함께 한 키이스트와 재계약 “재능 부자”[공식]

    한보름, 데뷔부터 함께 한 키이스트와 재계약 “재능 부자”[공식]

    배우 한보름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예능 ‘정글의 법칙’, ‘런닝맨’,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친 한보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간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연기자로 데뷔 때부터 키이스트와 함께해 온 한보름은 작품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여왔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쌓아온 재능 부자의 면모까지 갖춰, 향후의 작품 활동에서도 한보름의 재능과 화수분 매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보름이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안하무인 셀럽 고유라 역을 맡아 캐릭터에 걸맞은 비주얼과 시청자들을 현실 분노케 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정글의 법칙’과 같은 리얼리티 예능은 물론 ‘해피투게더3’, ‘인생술집’ 등 토크쇼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과 입담을 선보여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근 ‘런닝맨’에 출연해 최종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보름은 방송이 끝난 직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예능 블루칩으로 확실한 활약을 선보였다. 한보름은 현재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매회 밝고 씩씩한 에너지와 포커페이스 연기력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연기 활동과 예능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보름은 7월 1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의 주인공 신연화 역으로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신연화는 죽어가는 게임회사 개발 실장으로 대표이사 안단테(성훈 분)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티격태격 묘한 케미를 보여줄 전망. 한보름은 다재다능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新 로코퀸’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키이스트와 재계약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한보름은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보름을 비롯, 주지훈, 김동욱 등 소속 배우들의 재계약 소식을 전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정려원, 소이현, 김현중, 김수현, 우도환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포진해 있는 배우 명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구석1열’ 이수정 교수 “‘암수살인’ 알고 있는 사건인데도 무서워”

    ‘방구석1열’ 이수정 교수 “‘암수살인’ 알고 있는 사건인데도 무서워”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범죄영화 후기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실화를 소재로 한 범죄 영화 ‘극비수사’와 ‘암수살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에 ‘극비수사’의 연출, ‘암수살인’의 제작 총 지휘를 맡은 곽경택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이수정 교수는 영화 ‘암수살인’에 대해 “영화를 보기 전 이미 접했던 사건임에도 무서운 장면이 나올 땐 역시 무섭더라. 또 나는 직업상 사건을 위주로 내용을 보게 되는데 영화는 관계 위주로 구성돼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수정 교수는 “‘암수살인’, ‘극비수사’ 두 영화를 보고난 뒤 결국 사건을 해결하는 데는 현란한 과학수사 기법보다 형사의 선의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정 교수는 ‘암수살인’에서 악역으로 열연한 배우 주지훈에 대해 “배우 주지훈이 새삼,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는 걸 느꼈다”며 깜짝 팬심을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곽경택 감독이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12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류승룡부터 故김주혁까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종 후보 공개

    “류승룡부터 故김주혁까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종 후보 공개

    5월 1일 진행되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후보자(작)가 공개됐다. 5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간 영화 부문서 활약한 부문별 최종 후보자(작)을 공개했다. 150여 편이 넘는 개봉작 중 영화 작품상은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이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장르적 특성과 함께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 작품들이 주목 받았다. 감독상은 강형철 감독(‘스윙키즈’) 윤종빈 감독(‘공작’) 이창동 감독(‘버닝’) 이해영 감독(‘독전’) 장재현 감독(‘사바하’)이 노미네이트 됐다. 자신만의 특유의 색깔을 지닌 감독들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매년 후보 선정부터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되는 최우수 연기상 부문은 올해도 여지없이 각축을 벌였다. 그 결과 남자 부문은 류승룡(‘극한직업’)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정우성(‘증인’) 주지훈(‘암수살인’)이 후보로 결정됐다. 여자 부문은 ‘고아성(‘항거:유관순이야기’) 김향기(‘증인’)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김희애(‘허스토리’) 한지민(‘미쓰백’)이 영광의 자리를 꿰찼다. 남자 부문은 익숙하지만 뻔하지 않은 조합이, 여자 부문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활약이 눈에 띈다. 조연상 부문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을 모두 모았다. 남자 조연상은 굵직한 존재감의 김주혁(‘독전’) 박해준(‘독전’) 스티븐연(‘버닝’) 조우진(‘마약왕’) 진선규(‘극한직업’)가 후보다. 여자 조연상은 작품마다 신들린 연기를 펼친 권소현(‘미쓰백’) 염혜란(‘증인’) 이하늬(‘극한직업’) 조민수(‘마녀’) 진서연(‘독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 더욱 귀중한 신인연기상 부문도 여느 부문 못지 않게 쟁쟁하다. 남자 신인연기상은 공명(‘극한직업’) 김민호(‘스윙키즈’) 김영광(‘너의결혼식’) 남주혁(‘안시성’) 손석구(‘뺑반’)가 단 하나의 트로피를 놓고 경합한다. 여자 신인연기상은 김다미(‘마녀’) 이재인(‘사바하’) 이주영(‘독전’) 전여빈(‘죄 많은 소녀’) 전종서(‘버닝’)가 최종 낙점됐다. 눈물의 수상 소감을 기대해 볼만 하다. ‘예비 거장’이라 불리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 갈 샛별들로 시선을 끈 신인감독상 후보는 김의석 감독(‘죄 많은 소녀’) 신동석 감독(‘살아남은 아이’) 이석근 감독(‘너의 결혼식’) 이종언 감독(‘생일’) 이지원 감독(‘미쓰백’)이 낙점됐다. 올해도 신인감독 부문은 저예산 독립영화를 선보인 감독들이 강세다. 올해도 백상예술대상은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욱 견고히 했다. TV·영화를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이 심사위원을 추천, 부문별 7명의 심사위원이 위촉됐다. 부문별 최종 후보자(작)를 추리는 과정에 앞서 업계 전문 평가위원 총 40명이 참여해 사전 설문 자료를 만들어 심사의 폭을 넓혔다. 영화 부문 심사 대상은 2018년 4월 1일부터 2019년 4월 4일까지 국내에서 개봉한 한국 장편영화다. 신인연기상 후보는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으로 3편 이하에 출연한 배우(데뷔연도 무관) 신인감독상 후보는 심사 대상 기간 내 장편영화로 데뷔한 감독을 기준으로 한다.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5월 1일 수요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 신린아와 재회 “몸 소멸” 충격

    ‘아이템’ 주지훈, 신린아와 재회 “몸 소멸” 충격

    ‘아이템’ 주지훈이 드림월드로 이동했고, 조카 신린아와 드디어 재회했다. 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신린아가 빛에 싸여 사라졌다. 안심할 수 없는 일촉즉발 엔딩은 종영을 하루 앞두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29-30회에서 지하철 사고로 인해 전복된 열차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모인 강곤(주지훈)과 신소영(진세연), 한유나(김유리), 방학재(김민교), 하승목(황동주). 하지만 “이제 어떡할 거죠. 기대되네요”라는 조세황(김강우)에겐 또 다른 계획이 있었다. 강제로 풀려고 하면 터지도록 설계된 시한폭탄을 세은의 몸에 설치해놓은 것. 폭탄을 확인한 강곤은 열차 안에 남기로 결심했고 아이템 추적자들에게 “모두 나가서 시민들을 대피시켜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함께 나가야 한다며 만류한 신소영. 그녀는 폭탄이 터지기 직전 팩트를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덕분에 강곤과 세은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때 정신을 잃으며 긴 꿈을 꾸게 된 강곤은 드림월드 화재 참사 당일과 신소영의 엄마(윤유선), 방학재와 고대수(이정현) 등 여러 사람의 과거를 보게 됐다. 조세황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원그룹이 건설한 정진역에서 일어난 사고에 사죄를 드리지만, 자신은 일절 사고에 관여되어 있지 않고 이는 모두 강곤의 음모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때 한유나가 등장해 “조세황 회장님께서 열차사고를 기획했다는 증거입니다”라며 사고가 났던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와 조세황의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을 재생했고 회견장은 술렁였다. 화원 그룹 변호사는 녹음 파일에는 지하철 사고에 대한 언급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한유나는 물러서지 않았고, 조세황 사건 담당 판사와 변호사의 영장거래 증거가 담긴 녹음본까지 확보했다. 드디어 조세황의 몰락이 시작됐다. 긴급 주주총회에서 그의 해임 안건을 상정했고 조관(김병기)이 타계했다는 소식과 함께 발표된 유언장에는 그룹의 지분 16%를 아들이 아닌 법인에 증여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하라는 유지가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한유나의 녹음파일을 증거로 구속영장까지 발부됐다. 한편 조관이 갑자기 세상을 뜬 이유는 드림월드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신구철(이대연)에게 모자를 씌우려 몸싸움을 벌이던 중 자신의 모자가 씌어져 몸이 소멸된 것.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신구철 역시 건물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았다. 그러자 현실세계에 있던 신구철의 몸이 사라졌고 이때 긴 꿈에서 깨어난 강곤은 신소영과 함께 깊은 슬픔에 빠졌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시간조차 없었다.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한 조세황이 엽총으로 자신의 비서와 형사 팀장 최호준(김도현), 형사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공방으로 향했기 때문. 그는 총성과 함께 강곤을 불러냈고, 아이템 추적자들과 대치했다. 그런데 이때 교도소에서 조세황이 뿌린 향수에 맞았던 방학재가 신소영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그리고 방아쇠까지 당기는 위기의 상황이 벌어졌으나, 강곤과 하승목이 순발력으로 이를 가까스로 막아냈다. 그리고 엽총을 빼앗아 조세황에게 총구를 겨눈 강곤. “그래 쏴. 강곤 너도 똑같은 인간이야”라는 비아냥에도 끝까지 이성을 잃지 않았고 주먹으로 복수를 대신했다. 때마침 경찰차들이 공방에 도착했고 상황은 마무리됐다. 아이템 추적자들과 공방에 모여 있던 강곤은 사진 속에서 점차 사라졌던 다인의 이미지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발견하고 희망을 되찾았다. 그리고 “다인이와 함께 반드시 돌아올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팔찌와 반지를 끼고 드림월드로 향했다. 드디어 다인과 재회한 강곤. 그 기쁨은 말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다인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강곤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팩트에서 아이템을 모두 꺼냈고 그러자 피에로 모자를 포함한 12개의 물건들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더니 소원의 방의 한 가운데에 빛기둥이 생겨났다. 그리고는 다인 역시 빛에 싸여 소멸되기 시작했다. 그런 다인을 보며 “우리 이제 집에 가자”라며 기둥으로 걸어간 강곤. 그는 조카와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이템’ 오늘(2일) 밤 10시 MBC 최종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 vs 김강우, 다시 맞붙는다 “내가 멈출 것 같아?”

    ‘아이템’ 주지훈 vs 김강우, 다시 맞붙는다 “내가 멈출 것 같아?”

    ‘아이템’ 주지훈과 김강우의 마지막 대치가 예고됐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주지훈)의 꿈과 다인(신린아)이 본 미래로 예견된 지하철 사고가 벌어졌다. 강곤은 아이템 팔찌의 힘으로 충돌하려는 열차를 막아 세웠지만 전복된 열차 속에는 사람들이 남아있고, 조세황의 악랄한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839293)에서 조세황(김강우)은 “기대되네요”라며 새로운 사건을 암시했기 때문. 이런 가운데 강곤과 신소영(진세연)을 비롯한 아이템 추적자들은 전복된 열차에 갇힌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한유나(김유리) 검사는 경찰차들과 함께 조세황의 별장으로 향해 조세황의 계획이 무산될 것인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내가 여기서 멈출 거라고 생각하지?”라며 비릿한 미소를 짓는 조세황과 “착각 하지 마. 내가 못해도 다른 누군가가 막아”라며 그와 격투를 벌이는 강곤. 어느새 조세황의 장총을 빼앗은 강곤이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눠 긴장감은 절정에 오른다. 강곤은 드림월드 화재 참사 때부터 시작된 조세황과의 악연을 끊어내고 그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을까. 한편 “다인이를 구하려면 아직 한 개가 부족해요”라며 안타까워하는 하승목(황동주)과 “시간이 없어요. 우리 다인이”라며 울부짖는 강곤의 목소리는 소원의 방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여전히 확실치 않은 것으로 추측되는 바. 또한 강곤이 “미안해. 미안해. 이제 눈 꼭 감는 거야”라며 어린 아이의 손을 잡아, 다인을 만나는 것에 성공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충돌하려는 열차를 막았고 아이템 추적자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음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야기가 그려진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곤을 비롯한 아이템 추적자들은 조세황의 계획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강곤은 소원의 방에 가서 다인을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아이템’ 오늘(1일) 밤 10시 M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김강우,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악행 “얼마나 짜릿한데”

    ‘아이템’ 김강우,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악행 “얼마나 짜릿한데”

    ‘아이템’ 김강우는 또다시 참사를 일으킬까.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개에 시선이 집중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조세황(김강우)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구동영(박원상) 신부에게서 빼앗은 반지가 원래 소유하고 있던 팔찌와 힘이 합쳐지며 드림월드로 이동한 것. 폴라로이드와 사진첩을 빼앗겼지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강곤(주지훈)의 조카 다인(신린아)의 사진을 바라보던 그는 남은 이야기에서 어떤 악랄한 게임을 펼칠까. 강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위험 혹은 죽음에 빠트리며 절대악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세황. 그는 인생을 이겨야 하는 게임이나 도박으로 여기지만 쉽게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에 늘 새롭고 위험한 자극 욕구를 찾는 소시오패스다. 3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끔찍한 화재 참사를 일으키고도,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너 또 불장난 하고 싶지 않냐? 떠올려 봐. 그때 얼마나 짜릿했는지”라고 말할 정도. 그런 그가 유일하게 흥미를 자극하는 아이템 중 두 가지를 잃고도 분노하지 않는 이유는 드림월드로 갈 수 있는 능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힘을 잃은 아버지 조관(김병기), 그리고 다인이 있다. 이는 어린 시절 자신을 학대하던 조관을 쉽게 제압할 수 있고, 자신이 다인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빼앗긴 아이템들을 되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 강곤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고 궁지로 모는 완벽한 계획이 가능하다. 그래서일까. 앞서 공개된 25-26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758151)에는 조세황이 다시 드림월드로 이동, 다인에게 “아저씨가 삼촌 만나게 해 줄게. 같이 가자”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한, 지하철 모형을 만지며 “기대되네요. 또 어떤 새로운 물건이 나올지”라고 읊조려, 다인이 드림타워에서 본 미래이자 강곤의 꿈에서 펼쳐졌던 열차 참사가 그의 새로운 계획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바. 그가 이런 끔찍한 계획을 실행한다면,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짜릿했던 예전의 느낌을 다시 느낄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 강곤을 짓밟을 수 있다. 조세황의 악랄한 빅픽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절대악이 어디까지 손을 뻗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진세연, 경찰서로 향한 이유는?

    ‘아이템’ 진세연, 경찰서로 향한 이유는?

    ‘아이템’ 진세연이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측은 거침없이 나아가는 신소영(진세연)의 경찰서 행을 예고했다. 끔찍한 범죄 현장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정한 판단력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프로파일러를 그려내며 걸크러시 매력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 무엇보다 조세황(김강우)이 드림월드에 있는 사이를 틈타 폴라로이드와 사진첩을 빼낸 이후 이어진 경찰서행이 어떤 목적 때문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국과수에서 정진만(임영식) 형사를 살해한 범인이 조세황임을 가리키는 다잉메시지와 단서를 얻어낸 신소영. 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자신이 모든 걸 컨트롤하고 우위에 있다는 그의 심리를 이용하면 스스로 범죄를 자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죽을 각오로 그의 별장을 찾아갔다. 결과는 성공적. 그의 범행사실과 지금까지 살해당한 사람들이 모두 조세황과 긴밀한 관계가 있었던 인물이라는 것까지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조세황이 구동영(박원상) 신부의 아이템들을 빼앗고 팔찌와 반지의 힘을 이용해 드림월드로 사라진 사이 “지금 조세황이 별장에 없고, 대부분의 화원 직원들이 우릴 쫓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어요”라며 방학재(김민교)를 설득해 다시 조세황의 별장으로 향했고 조세황의 아이템인 폴라로이드와 사진첩을 빼냈다. 모두의 걱정과는 달리 범인 잡는 일이 본인의 일이라며 용기 있는 선택을 해 온 그녀가 이뤄낸 성과였다. 하지만 동료형사들에게 강곤(주지훈)의 도주와 방학재의 탈옥을 돕고 있는 모습을 들키며 도망자 신세가 됐다. 그럼에도 오늘(25일) 공개된 스틸에서 결의에 찬 눈빛으로 경찰서로 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25일) 밤, 신소영이 경찰서로 향한다. 지금 경찰서에 가는 것은 강곤과 함께 수배자 신분이 된 그녀에게 너무나 위험한 선택이지만 더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를 낼 예정”이라고 귀띔, 언제나 강단 있는 모습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온 신소영의 행보를 기대케 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결혼-출산 후에도 미모 절정”

    박하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결혼-출산 후에도 미모 절정”

    배우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이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 MBC ‘동이’를 통해서다. 당시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기품 있고 단아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리고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이듬해 박하선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극중 고등학교 국어교사 박하선 역을 맡아 과감하게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전작의 이미지를 깨부순 것. 이에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 ‘쓰리 데이즈’,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특히 tvN ‘혼술남녀’는 박하선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을 받았던 작품. 박하선은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박하나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안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려내 공감을 이끌었고, 짠내 나는 상황 속에서도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하선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한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박하선은 주인공 손지은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박하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돼 있고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해 영화 ‘사자’, OCN ‘보이스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라인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그해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제작진 “주지훈-진세연, 아이템 모으기 위한 치열한 싸움”

    ‘아이템’ 제작진 “주지훈-진세연, 아이템 모으기 위한 치열한 싸움”

    ‘아이템’의 새로운 물건과 기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제작진이 “오늘(19일) 밤, 아이템을 모으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고 예고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주지훈)과 구동영(박원상) 신부를 공격하고 레이저포인터와 라이터, 그리고 반지까지 빼앗은 조세황(김강우). 팔찌를 찬 손에 반지를 끼웠고 미지의 세계로 순간 이동했다. 그런데 이 다른 세상은 강곤의 조카 다인(신린아)이 있는 곳이어서 조세황이 다인을 만나 무슨 일을 벌일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강곤은 다인을 구하기 위해 소원의 방에 가려면 아이템을 모두 모아야 한다. 하지만 무려 세 가지의 아이템을 소유한 구동영이 조세황에게 공격을 당하고 물건을 모두 빼앗기며 계획에서 멀어졌다.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방학재(김민교)가 오리모자와 팩트, 이 두 가지 아이템의 소유자이기 때문. 아직 팩트의 기능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오리모자는 착용자의 몸이 투명해지는 기능을 갖고 있어 조세황 부하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몰래 피해 다닐 일이 많은 이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림월드 화재참사 당시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또 다른 아이템 도장의 소유자 하승목(황동주)이 소방 대장을 찾아가 용기를 얻었고,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할 순 없습니다. 용기 내 함께 해 주십시오. 기다립니다”라며 들풀천사원의 주소를 보냈던 신구철(이대연)의 문자를 보며 무언가 결심한 듯했다. 이 역시 강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는 대목.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744509)에는 오리모자를 쓰고 조세황의 집에 들어가 팩트를 이용하던 방학재가 들뜬 목소리로 “우들이 무엇을 가지고 왔을 거 같소”라고 묻자 “조세황이 가지고 있던 물건입니까”라는 강곤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리고 텅 빈 밀실을 바라보며 매서운 눈빛으로 “나름 나한테 반격을 한건가요?”라는 조세황의 모습이 그려지며 방학재가 아이템을 빼돌린 것이 암시돼 기대감을 조성한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19일) 방송에서는 강곤과 신소영(진세연), 신구철, 방학재, 하승목이 모두 힘을 합쳐 빼앗긴 아이템을 되찾는 것은 물론 조세황의 아이템까지 빼내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릴 것”이라며 “조세황을 향한 치열한 반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이다 반격이 기대되는 ‘아이템’, 오늘(19일) 밤 10시 M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김강우 VS 박원상, 16년 만의 재회 “이제 날 죽이려는 거예요?”

    ‘아이템’ 김강우 VS 박원상, 16년 만의 재회 “이제 날 죽이려는 거예요?”

    ‘아이템’ 화재 참사를 일으킨 김강우와 이를 응징하려는 박원상이 재회를 예고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의 지난 방송에서 백승문(정형석)과 함홍서(이승철)의 살해 소식을 듣고 “다음은 나인가? 아님 우리 아버지? 그 전에 그 물건은 제가 가져와야 겠네요 신부님”이라고 혼잣말을 하던 조세황(김강우)과 “내 일을 끝내야 해”라며 사라진 구동영(박원상) 신부. 과연 계획을 성공시킬 사람은 누구일까. 구동영이 드림월드 화재참사의 진실을 감췄던 사람의 고해성사로 알게 된 진짜 범인 조세황. 더군다나 그날의 일이 모두 그에 의해 조작되고 은폐되었다는 말에 분노를 감출 수 없었고 신의 뜻에 반하는 행동임에도 살인을 계획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섯 번의 살인을 저질렀으며 이제 그만 멈추라는 신소영(진세연)의 당부에도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떠났다. 조세황은 16년 전 유가족 협의회를 찾아가 “한 분이라도 더 구했어야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며 거짓 눈물을 흘렸다. 아무것도 모르던 구동영은 그런 그를 “그 화마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구해주셨잖아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할 겁니다”라며 위로했고, 그렇기에 더욱 큰 배신감이 몰려왔을 것. 자신이 아끼던 열세명의 아이들을 죽게 만든 범인을 몰라보고 위로했다니. 반대로 폴라로이드를 통해 자신의 주변 인물들을 하나씩 죽이고 있는 연쇄살인범이 구동영임을 알게 된 조세황은 그날 일을 떠올리며 “축복을 해주더니 이제 날 죽이려는 거예요?”라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기는커녕 새로운 물건을 가진 사람이 나타났고, 재미있는 게임이 시작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660338)에서 “나의 죄를 용서해달라 말하지 않을 겁니다. 다만 난 끝까지 이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구동영과 그의 앞에 나타나 “기도 해봤자 소용없어요. 내가 바로 신이니까”라는 조세황이 맞붙었다. 빼앗으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그리고 악한 욕망과 잘못된 신념의 충돌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 제작진은 “오늘(18일) 밤, 서로를 향한 칼날을 드러낸 두 사람이 드디어 대면한다. 조세황을 살해하는 복수를 통해 죽은 아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는 구동영과 그런 그의 아이템을 모두 모아 소원의 방에 가려는 조세황의 맞대결은 어떻게 끝이 날지, 혹은 강곤(주지훈)과 신소영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본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템’, 오늘(17일) 밤 10시 M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고 치고 겨우 수개월 ‘자숙 쇼’… 무분별 복귀 돕는 면죄부 방송

    사고 치고 겨우 수개월 ‘자숙 쇼’… 무분별 복귀 돕는 면죄부 방송

    ‘1박2일’ 방송 중단에도 폐지 요구 빗발 ‘내기 골프’ 김준호·차태현까지 하차 KBS 간판 예능 출연자 절반이 ‘물의’ 도박·음주운전·성범죄 등 처벌 연예인 말로만 “반성”… 손쉬운 복귀 막아야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유포 여파로 KBS2 TV의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이 제작·방송 중단을 선언했지만 폐지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복귀를 돕는 방송계의 안일함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다. 17일 논란의 ‘1박 2일’이 결방하고 대체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KBS는 지난 15일 “정준영을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시킨 데 이어 당분간 ‘1박 2일’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상파 3사가 세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푹(POOQ)도 ‘1박 2일’ 시즌3의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 네이버TV에서도 정준영이 출연한 편은 모두 삭제됐다. ‘1박 2일’ 시즌3의 무려 5년간 방송이 거의 통째로 날아간 데 대해 일각에선 과거 행적 지우기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비슷한 논란으로 하차했던 정준영의 복귀를 출연진들이 적극 바라는 내용과 함께 간접적으로나마 범행과 연관된 정준영의 발자취가 영상 곳곳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정준영이 일일 PD가 됐던 지난해 6월 방송분에서는 빅뱅 승리가 유리홀딩스를 통해 운영했던 서울 강남의 힙합 바 ‘몽키뮤지엄’이 등장했다.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준영은 이날 클럽 분위기로 방송을 꾸몄고 ‘준영 피디 스타일’이라는 자막이 깔렸다. 앞서 정준영이 하차했던 약 4개월 동안 ‘1박 2일’에서는 수차례 정준영을 ‘그 동생’으로 언급하며 애타게 복귀를 기다리기도 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과거 사건은) 검찰에서 무혐의가 나왔던 것인 만큼 정준영을 복귀시킨 것을 두고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것은 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1박 2일’ 복귀는 다른 방송에도 복귀할 수 있는 빌미가 됐고, 프로그램도 하나의 정체성이 있는 만큼 죄질이 너무 나쁜 이번 사건에 ‘1박 2일’이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1박 2일’ 측의 자숙 방침에도 폐지 여론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간 방송계에서 반복된 물의 연예인의 복귀를 이 기회에 끊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작용한 때문으로 보인다. 정준영과 함께 ‘1박 2일’ 시즌3에 출연한 김준호는 이른 복귀의 대표적 예다. 김준호는 2009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처벌을 받았지만 방송 하차 후 불과 7개월 만에 ‘개그콘서트’(KBS2)에 복귀한 바 있다.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배우 주지훈은 3년여 만에 드라마 ‘다섯손가락’(SBS)으로 복귀했다. 가수 김현중은 2015년 여자친구 폭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2017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듬해 ‘시간이 멈추는 그때’(KBS W)로 가수 활동에 이어 방송에도 복귀했다. 아울러 이수근, 탁재훈, 신정환, 토니안, 붐 등이 불법도박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뒤 자숙기간을 거쳐 복귀한 바 있다. 2016년 6월 ‘나 혼자 산다’(MBC)의 정준영, 에디킴, 로이킴, 권혁준 절친 4인방의 에피소드에서 에디킴의 “여자를 만나면 정준영을 아는지부터 물어봐야 한다. 안다고 하면 연락처를 삭제해야 한다”는 발언도 재조명됐다. 이와 관련해 여성을 도구화하고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는 문화가 대중매체에 투영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영훈 한국여성연구소장은 “여성을 도구화·대상화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처럼 소비되고 있고, 그 자리에 여성이 있어도 같이 웃어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전에는 문제조차 되지 않은 문화에 이의를 제기하고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편 경찰이 압수한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에서 차태현, 김준호가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포착됐고 17일 차태현과 김준호는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의 하차를 밝혔다. ‘버닝썬’ 사태 후폭풍이 방송계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도덕적 해이에서 비롯된 관행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차태현·김준호 하차 ‘1박 2일’ 폐지 기로… “연예인 면죄부 주는 방송 바꿔야”

    차태현·김준호 하차 ‘1박 2일’ 폐지 기로… “연예인 면죄부 주는 방송 바꿔야”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유포 여파로 KBS2 TV의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이 제작·방송 중단을 선언했지만 폐지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복귀를 돕는 방송계의 안일함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다. 17일 논란의 ‘1박 2일’이 결방하고 대체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KBS는 지난 15일 “정준영을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시킨 데 이어 당분간 ‘1박 2일’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상파 3사가 세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푹(POOQ)도 ‘1박 2일’ 시즌3의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 네이버TV에서도 정준영이 출연한 편은 모두 삭제됐다. ‘1박 2일’ 시즌3의 무려 5년간 방송이 거의 통째로 날아간 데 대해 일각에선 과거 행적 지우기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비슷한 논란으로 하차했던 정준영의 복귀를 출연진들이 적극 바라는 내용과 함께 간접적으로나마 범행과 연관된 정준영의 발자취가 영상 곳곳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정준영이 일일 PD가 됐던 지난해 6월 방송분에서는 빅뱅 승리가 유리홀딩스를 통해 운영했던 서울 강남의 힙합 바 ‘몽키뮤지엄’이 등장했다.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준영은 이날 클럽 분위기로 방송을 꾸몄고 ‘준영 피디 스타일’이라는 자막이 깔렸다. 앞서 정준영이 하차했던 약 4개월 동안 ‘1박 2일’에서는 수차례 정준영을 ‘그 동생’으로 언급하며 애타게 복귀를 기다리기도 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과거 사건은) 검찰에서 무혐의가 나왔던 것인 만큼 정준영을 복귀시킨 것을 두고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것은 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1박 2일’ 복귀는 다른 방송에도 복귀할 수 있는 빌미가 됐고, 프로그램도 하나의 정체성이 있는 만큼 죄질이 너무 나쁜 이번 사건에 ‘1박 2일’이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1박 2일’ 측의 자숙 방침에도 폐지 여론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간 방송계에서 반복된 물의 연예인의 복귀를 이 기회에 끊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작용한 때문으로 보인다. 정준영과 함께 ‘1박 2일’ 시즌3에 출연한 김준호는 이른 복귀의 대표적 예다. 김준호는 2009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처벌을 받았지만 방송 하차 후 불과 7개월 만에 ‘개그콘서트’(KBS2)에 복귀한 바 있다.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배우 주지훈은 3년여 만에 드라마 ‘다섯손가락’(SBS)으로 복귀했다. 가수 김현중은 2015년 여자친구 폭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2017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듬해 ‘시간이 멈추는 그때’(KBS W)로 가수 활동에 이어 방송에도 복귀했다. 아울러 이수근, 탁재훈, 신정환, 토니안, 붐 등이 불법도박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뒤 자숙기간을 거쳐 복귀한 바 있다. 정준영 ‘황금폰’의 여파도 뜨겁다. 2016년 1월 방송된 ‘라디오스타’(MBC)에서 지코는 정준영에게 카카오톡만 하는 ‘황금폰’이 있다면서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최근 정준영 사태 후 지코는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다”고 밝혔지만 대중의 의혹은 쉽사리 걷히지 않고 있다. 2016년 6월 ‘나 혼자 산다’(MBC)의 정준영, 에디킴, 로이킴, 권혁준 절친 4인방의 에피소드에서 에디킴의 “여자를 만나면 정준영을 아는지부터 물어봐야 한다. 안다고 하면 연락처를 삭제해야 한다”는 발언도 재조명됐다. 이와 관련해 여성을 도구화하고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는 문화가 대중매체에 투영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영훈 한국여성연구소장은 “여성을 도구화·대상화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처럼 소비되고 있고, 그 자리에 여성이 있어도 같이 웃어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전에는 문제조차 되지 않은 문화에 이의를 제기하고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편 경찰이 압수한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에서 차태현, 김준호가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포착됐고 17일 차태현과 김준호는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의 하차를 밝혔다. ‘버닝썬’ 사태 후폭풍이 방송계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도덕적 해이에서 비롯된 관행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X진세연, 성당 재회 “누가 진짜 살인마인지”

    ‘아이템’ 주지훈X진세연, 성당 재회 “누가 진짜 살인마인지”

    ‘아이템’ 주지훈과 진세연이 성당에서 재회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이 오늘(12일) 밤 방송을 앞두고 도주 중인 강곤(주지훈)과 그를 돕고 있는 신소영(진세연)의 재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 사이 그녀가 드림월드 화재참사 유가족이며, 구동영(박원상) 신부가 드림월드 화재참사를 조작, 은폐한 사람들을 죽인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곤. 근심 가득한 표정의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마 신소영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굳어버린 강곤. 그리고 그런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신소영.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사건에 서로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믿을 수 없는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강곤은 아버지가 살인마로 몰리면서 ‘김성규’라는 진짜 이름을 지우면서까지 고통 속에서 살았고, 때문에 아버지가 진짜 범인이 아니었다는 진실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신소영은 아직까지도 신경안정제가 없으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참사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누구보다 구동영 신부를 믿고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곤이 과연 신소영에게 본인의 아버지가 드림월드 화재참사의 살인마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인물이며, 구동영 신부가 연쇄살인의 진범이란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 두 사람의 재회를 통해 끝을 모르는 조세황(김강우)의 악행이 세상 밖으로 밝혀질 수 있을지, 그리고 구동영의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정형사(임영식)의 사체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얻은 신소영은 직접 조세황을 찾아가 그의 범행 사실을 파악했으며, 강곤은 자신을 도우면 아이템을 주겠다는 구동영의 제안을 통해 그가 살인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일 터. 하지만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648306)에서 “신부의 탈을 쓴 살인자와 살인 검사라. 아직도 믿어지지 않으면 한번 지켜보세요. 누가 진짜 살인마인지”라는 조세황의 독백은 그가 또 어떤 계략을 세우고 있을지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강곤과 신소영이 재회한다. 복잡한 감정을 담은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남은 전개를 어떻게 이끌어나가게 될지 기대해 달라”며 “선과 악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전개될 ‘아이템’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이템’, 오늘(12일) 밤 10시 M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 신린아와 다정다감 케미 ‘매너다리+따뜻 눈빛’

    ‘아이템’ 주지훈, 신린아와 다정다감 케미 ‘매너다리+따뜻 눈빛’

    ‘아이템’ 주지훈이 신린아와 다정다감 케미를 뽐냈다. 주지훈은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유일한 혈육인 조카 강다인(신린아 분)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강곤 역으로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위험천만한 액션 연기는 물론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만드는 오열 연기까지 다각적인 강곤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강곤은 검찰청에서 ‘꼴통 검사’라 불릴 만큼 냉철하고, 불의에 맞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다. 반면 조카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최고의 삼촌. 카메라 뒤에서도 주지훈의 조카 바라기는 계속됐다. 오늘(11일) 공개된 ‘아이템’ 비하인드 스틸에는 극 중이나 밖에서도 다정다감한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188cm의 장신인 주지훈은 신린아가 연기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매너다리로 시선을 맞춰주고 있다. 더욱이 신린아의 연기에 집중하며 응원하듯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미소는 보는 이도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주지훈은 추운 날씨에 진행되는 촬영에 아역인 신린아가 추울까 핫팩을 나눠 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현실 삼촌처럼 다정하게 신린아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가하면 눈을 맞추기 위해 몸을 낮춰 대화하는 등 상대를 배려하는 세심함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주지훈은 극중 조카 강다인의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거나, 둘만의 특별한 인사법을 선보이며 훈훈한 삼촌 조카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조카 앞에서만 무장해제되는 강곤이기에 많은 시청자는 하루빨리 강곤이 강다인을 되살려내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중반부로 들어선 ‘아이템’에서 주지훈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지난 회 말미 강곤이 조세황(김강우 분)의 차에 치여 팔찌를 빼앗긴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춘추전국 월화드라마 최종 승자는?

    춘추전국 월화드라마 최종 승자는?

    ‘왕이 된 남자’ 끝나 경쟁작 시청률 상승 ‘눈이 부시게’ 8.4% 1위…‘해치’는 7%대월화드라마 춘추전국시대다. ‘왜 그래 풍상씨’(KBS2) 독주 체제인 수목드라마와 달리 각 작품이 확고한 고정 시청자를 확보한 채 경쟁하는 모습이다. 11일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첫 방송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tvN)이 판도 변화를 가져올지 눈길을 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던 ‘왕이 된 남자’ 종영 다음날인 지난 5일 경쟁작의 시청률은 일제히 상승했다. 가장 큰 혜택을 본 작품은 JTBC ‘눈이 부시게’다. 전국 평균 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어느 날 70대 노인(김혜자 분)으로 늙어버린 25세 김혜자(한지민 분)와 험난한 인생의 역경 앞에서 주어진 시간을 놓아버린 이준하(남주혁 분)의 인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다.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해치’(SBS)와 ‘동네 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KBS2)은 나란히 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치’는 숙종과 천민 출신 숙빈 최씨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훗날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치는 박문수(권율 분), 다모 여지(고아라 분)와 힘을 합쳐 사헌부를 개혁하는 내용이다. 최근 이금이 세자에 책봉되며 극 후반부의 시작을 알렸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2’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거대 악인 국일그룹 총수를 고발한다고 선언한 조들호(박신양 분)와 그룹 실세 이자경(고현정 분)이 전면대결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을 끈다. 주지훈 주연 ‘아이템’(MBC)은 최하위로 뒤처져 있지만, 3~4%대 시청률로 고정층을 잡고 있다. 한편 11일 처음 방송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신체접촉으로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이 그리는 초능력 로맨스 스릴러다. 10대에서 인기 높은 두 주연배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이템’ 김유리, 주지훈X김강우 잇는 연결고리 “숨 막히는 전개 속 스토리텔러”

    ‘아이템’ 김유리, 주지훈X김강우 잇는 연결고리 “숨 막히는 전개 속 스토리텔러”

    MBC ‘아이템’ 김유리가 숨 막히는 전개를 이끌어 가고 있다. 김유리가 이번 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박미연)에서 주지훈과 김강우의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로 활약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강우의 지시를 받고 주지훈을 위험으로 내몰면서도, 점차 의문을 품고 주지훈에게 연민을 가지는 등 두 갈래 길에 선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 한유나(김유리 분)는 강곤(주지훈 분)이 살인 용의자임을 확신하고 즉시 체포하려고 했지만 이한길(최진호 분)의 지시로 발인 후 체포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모든 게 조세황(김강우 분)의 계획대로 진행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신소영(진세연 분)과의 대화에서 “동정과 연민이 신 경위님 방식이라면 난 내 방식대로 소중한 사람 지킬 겁니다”라고 말해 갈등 중인 그녀의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다. 조세황에게 아버지라는 약점이 잡혀 어쩔 수 없이 강곤을 위협하고 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이 내비쳐진 것. 이어 한유나는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있으니 잡아오라는 지시를 받고 재빨리 움직였지만 신소영이 먼저 목격자를 빼돌리자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아니나 다를까, 조세황의 부름을 받은 유나는 계속되는 압박에 “회장님은 강곤 검사가 살인범이 되길 바라는 거죠? 회장님에게 진실이 있기는 한가요?”라며 처음으로 그의 행동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차 강곤에게 연민을 느끼던 한유나는 결국 방심했고 그 틈을 타 강곤이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내 조세황이 운전하는 트럭이 강곤의 차를 박아버리고 팔찌 아이템이 조세황의 손에 들어가며 한유나의 연결고리 역할이 제대로 발휘했다. 이렇듯 김유리는 주지훈과 김강우의 연결고리로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더 스펙터클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힘을 싣고 있다. ‘스토리텔러’로서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의미심장한 눈빛과 행동들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 앞으로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한다. 선과 악이라는 두 갈래 길에 선 김유리가 과연 누구의 편으로 돌아설지, 주지훈의 뒤통수를 치는 악인이 되고 말 것인지, 그녀만이 가진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템’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 최악의 상황..향후 전개에 미칠 파장은?

    ‘아이템’ 주지훈, 최악의 상황..향후 전개에 미칠 파장은?

    ‘아이템’ 주지훈은 신린아의 죽음 후에도 무너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의 지난 방송에서는 소시오패스 조세황(김강우)이 아이템 사진첩을 이용해 강곤(주지훈)의 조카 다인(신린아)의 목숨을 끊었다. 그 과정에서 강곤은 조세황이 고대수(이정현)와 다인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범인이며 사진첩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눈앞에서 다인의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다인의 주검을 확인하고 오열한 강곤은 당장이라도 조세황을 찾아가고 싶었지만 그의 계략으로 인해 유철조(정인겸) 살인 용의자로 몰린 상황.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516671)에서 “그놈 때문이에요 비켜요”라며 병실을 박차고 나가려던 그를 신소영(진세연)이 “검사님 지금 살인 용의자로 감시받고 있는 중이에요”라며 막아선 이유다. 게다가 강곤을 절망케 하는 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어떤 연유인지 장례식장 앞에 기자들까지 모여든 것.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다인을 잃은 것으로도 모자라 아이템을 둘러싼 모든 사건들이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이에 오늘(4일) 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컷에는 강곤의 절망 3단 변화가 담겨 있다. 지칠 대로 지친 강곤은 황망한 표정으로 슬픔에 빠져 있다가 고개를 떨궜다. 급기야 바닥에 엎드려 간절하게 기도를 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모든 것을 잃은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강곤에게는 다인을 살릴 수 있는 딱 한 가지 희망이 남아있다. 바로 방학재(김민교)와 조세황이 언급했던 특별한 물건들을 다 모으면 갈 수 있고,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준다는 소원의 방이다. “다인아 삼촌 이렇게 무너지지 않을게 그러니까 지켜봐”라며 의지를 다진 강곤의 선택은 조세황이 만든 판을 어떻게 흔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템’ 오늘(4일) 밤 10시 M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김민교, 수의 차림+희번덕 눈빛 “화면 장악할 첫 등장”

    ‘아이템’ 김민교, 수의 차림+희번덕 눈빛 “화면 장악할 첫 등장”

    ‘아이템’ 김민교가 오늘(25일) 밤, 드디어 첫 등장한다. 아이템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 속에서 그는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을까.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이 오늘(25일) 9-10회 방송을 앞두고 교도소에 수감중인 방학재(김민교)를 찾아간 검사 강곤(주지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의를 입고 있음에도 무언가에 흥분한 듯 들떠있는 방학재의 희번덕한 눈빛 때문일까. 그의 등장이 사건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다인(신린아)이 식물인간이 된 이유가 아이템 팔찌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곤. 다인이 아끼던 멜로디언에서 팔찌를 발견한 뒤, 고대수(이정현)와 격투를 벌일 때 목격했던 이상한 힘, 붉은 빛으로 자신을 옭아맸던 레이저포인터를 떠올렸고,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 팔찌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 그리고 목숨보다 소중한 조카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참담한 현실에 “이거야? 겨우 이따위 것 때문에 이런 미친 짓을 한 거야”라며 참았던 분노를 쏟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제 범인이 조세황인 거 알아내는 건가?”, “긴장감 폭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바. 그렇다면 강곤은 어떤 실마리를 찾아냈길래, 교도소에 있는 방학재를 찾아가 긴밀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일까. 앞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437017)을 통해 공개된 “소원의 방이라고 있다 그러대. 특별한 물건을 다 모아 오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이라는 방학재와 “어쩌면 여기서 다인이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라는 강곤의 대사들로 보아, 방학재의 등장이 강곤에게 아이템과 관련한 새로운 단서와 다인을 깨어나게 할 방법의 새로운 실마리가 될 수 있음이 암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25일) 방학재가 본격 등장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매회 아이템과 관련된 인물들과 그 비밀이 하나씩 풀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곤이 새롭게 알아낼 진실은 무엇인지, 방학재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화면을 장악할 김민교의 존재감 또한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아이템’, 오늘(25일) 밤 10시 M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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