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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탑호텔 추캉스족 겨냥 프로모션 “눈에 띄네”

    유탑호텔 추캉스족 겨냥 프로모션 “눈에 띄네”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유탑호텔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26일 유탑호텔에 따르면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여수의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패키지를 진행한다. 오동도와 여수엑스포 인근에 위치한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여수 관광 활성화라는 상생의 의미를 담아 대표 관광지인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한 상품을 출시했다. 해상케이블카 2인 왕복권으로 구성해 호캉스와 여수의 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가을 먹거리에 집중해 미식의 계절과 어울리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베이커리 카페, 카페당께는 오전 11시까지 커피 할인과 오후 6시 이후 베이커리 할인을 실시한다. 감성주점 광주야시장에서는 평일 호텔 인근 직장인과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통일식 비금은 콜키지 프리와 점심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는 어텀 프라이빗 모던료칸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과 모던료칸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야외에 설치된 프라이빗 자쿠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위치한 안트레 라운지바에서는 가을을 맞아 제주 유일 한라산 소주로 만든 제주 함덕 오션, 노을, 서우봉 리타 등 3종의 이색 칵테일을 선보인다. 유탑호텔 관계자는 “투숙객들 대상으로 조식과 프리드링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11월10일에는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객실 최대 80%를 할인해주는 ‘U-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유흥주점서 마약” 제보…이선균 이어 30대 작곡가도 내사

    “유흥주점서 마약” 제보…이선균 이어 30대 작곡가도 내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형사 입건되면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가운데, 방송인 출신 작곡가 A씨도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고 있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제보자의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배우 이씨뿐만 아니라 A씨와 관련한 단서도 확보했다. 다만 A씨는 첩보 내용 중에 이름만 언급됐을 뿐 아직 마약 투약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다. A씨는 같은 혐의로 내사를 받는 가수 지망생 B씨와 한때 가까운 지인 사이였다. 2009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유명 영화배우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그는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도 여러 차례 대마나 필로폰 등을 흡연하거나 투약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경찰은 전날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한 배우 이씨 혐의를 우선 확인하면서 A씨와 재벌가 3세 등 나머지 내사자 5명의 의혹도 차례로 조사할 방침이다.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 자택서 대마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C(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C씨를 체포해 구속하고,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한 20대 여성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하고 피의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선균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1999년에 데뷔한 이씨는 드라마 ‘파스타’와 영화 ‘끝까지 간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한 톱스타급 배우다. 2019년에는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주연으로 출연해 세계 영화계에도 잘 알려져 있다.
  • “평생 잘할게”…20대女 결혼약속 믿은 중년남성들, 수차례 돈 뜯겼다

    “평생 잘할게”…20대女 결혼약속 믿은 중년남성들, 수차례 돈 뜯겼다

    중년 이혼남녀 만남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알게된 피해자들에게 결혼을 빌미로 총 190여회에 걸쳐 약 1억 5000만원을 뜯어낸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부장 송종선)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4월 춘천시 한 주점에서 일하며 알게 된 B씨에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할 것처럼 속여 같은 해 11월까지 84회에 걸쳐 98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에게 “함께 경산에 내려가 살면서 네가 운영하는 치킨집 일을 돕고 싶은데 빚이 많아서 안 된다. 네가 빚을 갚는 걸 도와주면 네 고향으로 내려가서 너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등의 말로 B씨를 속였다. 그러나 A씨는 B씨와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그는 B씨로부터 받은 돈을 대부분 개인 채무 변제와 생활비 등에 사용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는 특별한 재산도 없었고 고정적인 수입도 없어 빌린 돈을 변제할 능력조차 없었다. A씨의 사기 행각은 B씨로만 끝나지 않았다. 그는 2021년 11월 중년 이혼남녀 만남 애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C씨에게도 결혼을 약속하며 “친구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갚아야 하니 200만원만 빌려달라”, “개인회생을 하고 직장을 구해 바로 돈을 갚겠다”, “돈을 빌려주면 평생 네 옆에서 잘하겠다”고 말하며 107회에 걸쳐 약 4700만원을 송금받았다. 재판과정에서 A씨가 같은 앱에서 만난 또 다른 중년 남성에게도 비슷한 방식으로 370만원을 뜯어낸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 액수가 적지 않음에도 B씨 피해가 대부분 회복되지 않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B씨에게 2000만원을 공탁한 점,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금을 지급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칼 내놔” 알몸 문신男, 식당서 난동 부리다 테이저건 맞고 ‘쿵’

    “칼 내놔” 알몸 문신男, 식당서 난동 부리다 테이저건 맞고 ‘쿵’

    술에 취한 남성이 나체 상태로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25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식당에 가위와 소주병을 든 채로 들어가 “칼을 갖고 오라”며 식당 주인을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당시 옷을 모두 벗은 상태였으며, 하반신에 시커멓게 문신을 드러냈다. 그는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A씨의 난동 장면과 체포 순간이 담긴 영상은 경찰청 유튜브에도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거리에 있던 시민들은 출동한 경찰차를 발견하고 A씨가 있는 곳을 가리켰다. A씨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다. 이어 A씨는 한 식당에 들어가 주방을 향해 “칼을 내놓으라”고 소란을 피웠다. 손님들은 고성이 들리자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재빨리 가게 밖으로 대피했다.A씨는 때마침 도착한 경찰을 보고 흥분한 듯 식당 안의 물건을 집어던졌고, 테이블에 놓여 있던 음료수 병을 집어들고 경찰에게 향했다. 경찰은 A씨를 향해 경고 후 테이저건을 발사했고, A씨는 바닥으로 쓰러졌다. 경찰은 A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신체 중요 부위를 가려준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특수협박, 공연음란 등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 생후 20개월 딸 살해 후 장모에 “잠자리하자”는 그놈…아내는 딸 시신 은닉 도왔다[전국부 사건창고]

    생후 20개월 딸 살해 후 장모에 “잠자리하자”는 그놈…아내는 딸 시신 은닉 도왔다[전국부 사건창고]

    툭하면 부모의 아동학대·살인 사건이 터지는 가운데 아이를 보호해야 할 엄마가 지적 장애가 있는 가정에서는 끔찍한 참극이 간간이 터진다. 눈앞에서 어린 자식이 죽임을 당하는 데도 무방비이거나 때로는 조력자가 되는 경우도 적잖다. 팔다리 부러뜨리고 벽에 던져 딸 살해지적 장애 아내, 시신 은닉 남편 도와 21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1, 2심 판결문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1년 6월 15일 양모(당시 29세)씨가 생후 20개월 딸을 성폭행 살해한 것은 아내 A(당시 25세)씨와 함께 집에서 술 마시다 저지른 사건이었다. 양씨는 이날 오전 4시쯤 대전 대덕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딸이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왜 소리 지르냐. 너는 죽어야한다”면서 이불로 덮어씌우고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1시간 동안 마구 폭행했다. 이어 아내 A씨에게 “팔을 부러뜨릴까”라고 말한 뒤 실제로 팔과 다리를 부러뜨리고 벽에 집어 던져 숨지게 했다. 그는 딸이 숨지자 아내와 함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범행이 들통날 때까지 20여일 동안 집 안 화장실에 숨겼다. 양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아내와 술 마시고 노래방을 다니는 등 버젓이 유흥을 즐겼다. 그는 또 범행 2주 후 A씨와 손녀의 근황을 묻는 장모에게 “잠자리를 함께하자. 그러면 가르쳐 주겠다”는 등의 음란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7월 9일 집을 찾아온 장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양씨는 경찰이 들이닥치자 담을 넘어 달아났고, 한 모텔에 숨어 있다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결과 그는 도주 과정에서 금품까지 훔치는 짓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흉악 범죄가 급증합니다.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그만큼 병들어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직시하고 아우성치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습니다. 사건이 단순 소비되지 않고 인간성 회복을 위한 노력과 더 안전한 사회 구축에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1심 징역 30년→항소심 무기징역“짐승에게도 못 할 짓을 저질렀다”“어린 생명 해치면 꼭 대가 치러야” 재판부는 아내 A씨와 관련해 “사고 수준이 미숙해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이 부족한데다 양씨의 만성적인 폭력과 가학적 성행위로 고통받아 무기력과 수동적 상태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양씨가 너무 무서웠고, 평소에도 (나와 애를) 수시로 때렸다”면서도 “엄마로서 아이를 못 지켰다”고 후회했다. 양씨는 사이코패스 테스트(PCL-R)에서 26점이 나왔다. 연쇄살인범 강호순(27점)보다 1점이 낮고, ‘어금니 아빠’ 이영학(25점)보다 1점 높은 수치다. 숨진 딸은 유전자(DNA) 검사에서 양씨 것과 일치하지 않아 친부가 아니었지만 그는 자신의 친딸로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중고거래 사기로 징역을 살고 2021년 초 출소한 양씨는 A씨를 찾아가 장모 집에 얹혀살면서 아내를 수시로 폭행하고, 딸 옆에 벌거벗고 눕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해 장모와 갈등 끝에 분가했지만 결국 살인을 저질렀다. 그는 1심에서 징역 30년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전자발찌 부착 20년도 명령받았다. 검찰은 재판에서 양씨가 범행 전 인터넷으로 ‘근친상간’을 검색한 수사 기록을 내보인 뒤 “말 못 하는 짐승에게도 못 할 짓을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이른바 ‘화학적 거세’(성 충동 약물치료)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아내 A씨도 징역 1년을 받았다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형량이 높아졌다.1심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12부(당시 재판장 유석철)는 2021년 12월 “양씨의 범행은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잔혹한 것이어서 제정신으로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기최면을 걸 정도로 참담하다”면서도 “부모의 잦은 음주와 학대 속에서 불안정하게 유년기를 보내 결핍이 컸고, 딸에게 속죄하겠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아내 A씨에 대해서는 ‘미숙한 사고 수준’ 등을 이유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양씨는 1심 선고 후 항소를 포기했고, A씨는 항소했다 취하했지만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이 항소했다. “엄마로서 딸 사랑 구구절절 표현…행동은 그렇지 않았다” 항소심을 진행한 대전고법 형사1-1부(당시 재판장 정정미)는 지난해 5월 “양씨의 범죄에 응분의 형벌을 가해 딸의 억울한 죽음과 유족의 심정을 위로하고, 나아가 무고한 어린아이의 생명을 해친 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원칙을 천명해 다시는 이런 범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매우 크다”며 “양씨의 성장환경과 반성의 태도가 교화 가능성을 의미하지 않지만 사형에 처할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무기징역으로 영구 격리해 재범을 막고 참회케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재판부는 또 “A씨는 친모로서 딸이 숨진 날 양씨와 주점 및 노래방을 다니며 술을 마시는 유흥을 즐겼다”며 “법정에서 딸에 대한 사랑, 그리움, 자책을 구구절절이 표현하고 있지만 범행 후 행동은 어머니로서 사랑과 연민, 아이를 잃은 슬픔, 지켜주지 못한 자책 등을 찾아볼 수 없고 친정엄마와 연락하면서 사망한 딸이 발견될 때까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아기를 지키지 못한 건…아기에게 미안하고, 정말 살고 싶지 않다. 양씨를 보니 폭행당했던 기억이 나고…정말 잘못했고, 죄송하다”고 흐느낀 바 있다.2016년 6월 24일 늦은 밤 강원 춘천의 한 주택가에서는 아기의 울음소리와 함께 ‘쾅’ 소리가 났다. 잠시 뒤 또다시 ‘쾅’ 소리가 들리고 아이 울음소리는 멈췄다. 두 차례 큰 소리가 난 집안에서는 B(2)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B군을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은 친엄마 노모(당시 23세)씨의 동거인인 정모(당시 33세)씨. 이날 술을 마시고 귀가한 정씨는 B군의 기저귀에서 흘러넘친 대변이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정씨는 찬물로 씻긴 뒤 방에 눕힌 B군이 울고 보채자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B군의 발목과 몸통을 양손으로 붙잡아 장롱으로 던졌다. 겨우 신장 88㎝, 체중 12~16㎏밖에 안 되는 B군은 참을 수 없는 극심한 고통과 공포심에 더 크게 울었다. 그러자 정씨는 B군을 다시 들어 올려 장롱으로 내동댕이쳤다. 두 번의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친 B군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정씨는 살해 전에도 수차례 B군을 학대했다. 정씨는 범행 한 달여 전인 5월 17일부터 휴대전화 모바일게임을 통해 안 노씨와 자기 집에서 동거에 들어갔고, 1주일여 뒤부터 B군에게 손을 댔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였다. 빗자루로 발바닥과 엉덩이를 때렸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했다. 아무 이유 없이 B군의 성기를 세게 꼬집어 찰과상을 입히기도 했다. 두 살 의붓아들 ‘장롱’에 던진 동거남지적 장애 엄마는 ‘처벌불원서’ 써줘 노씨는 친아들이 폭행, 학대당하는 모습을 목격했지만 주변에 알리거나 신고하지 않으며 방임했다. 심지어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거나 치료하지도 않았다. 지적 장애가 있는 노씨는 이같은 혐의로 기소되자 달아났다 붙잡혔고, B군의 친권자로서 정씨에게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써주기도 했다. 일용직 근로자였던 정씨는 허리를 다쳐 일하지 못했고, 노씨가 노래방 도우미로 생계를 책임졌다. 1심 법원은 살인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아동방임 혐의를 받은 노씨는 정씨와 함께 선 법정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정씨와 노씨는 항소하고 상고도 했으나 모두 기각돼 2017년 7월 1심 형이 확정됐다. 정씨는 재판 과정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상해치사 내지는 폭행치사를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미필적으로나마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재판부는 ‘학대 행위가 아닌 훈육이었다’는 정씨의 항변에 대해선 “만 2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심하게 때린 점, 별다른 이유 없이 성기를 꼬집은 점, 치료 시도조차 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하면 훈육 의도를 넘어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학대하고 살해한 것”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부부 중 한쪽, 특히 아내에게 지적 장애가 있으면 엄마로서 아이를 보호하기 쉽지 않아 가정 범죄에 매우 취약하다”면서 “그렇다고 가정을 밀착 감시하는 것은 안 되는 일이고 취약가정의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사가 상황을 파악해 경찰과 좀더 긴밀히 정보교류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 “유사성행위 묘사라 무죄” 주장했지만… ‘태국 음란방송’ 유튜버 집행유예형

    “유사성행위 묘사라 무죄” 주장했지만… ‘태국 음란방송’ 유튜버 집행유예형

    태국 유흥주점에서 현지 여성들과 유사 성행위 등을 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생방송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19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593여만원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이날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어리석은 생각과 욕심이 큰 죄가 됐다”며 “염치없지만 남들을 웃겨주는 일을 좋아한다.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인이 되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형사처벌 대상으로서의 ‘음란물’은 아니라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인은 “대법원이 판시하는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피고인이 유포한 영상을 보면 직접적 성교 행위가 아닌 유사 성행위를 묘사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옷을 다 갖춰 입었기 때문에 (공소사실이) 억울하다고 주장하지만, 피고인과 영상에 나오는 다른 사람들이 한 말도 성적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누구나 다 볼 수 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범죄 사실은 유죄로 인정되나 초범인 점, 6개월 이상 구금된 점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태국 유흥주점에서 현지 여성들과 선정적 행위 등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하고, 후원 등을 통해 1130만원가량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동남아 여행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전업 유튜버 A씨는 태국 현지에 머무르며 모두 5차례에 걸쳐 음란 행위가 담긴 생방송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방송은 연령제한 없이 청소년들도 접근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됐다. 중계 후엔 다시 보기 링크를 삭제했다. 경찰은 해당 방송 이후 국내에서 ‘나라 망신’ 유튜버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자 수사에 착수, A씨를 검거했다. 당시 태국에 체류 중이던 A씨는 귀국해 조사에 응하라는 경찰의 요구를 거부했으나,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현지 영사관의 협조를 받아 자진 입국을 유도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를 체포한 뒤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구속했다.
  • 월급 300만원 넘으면 상위 45%…5명 중 1명 200만원 미만

    월급 300만원 넘으면 상위 45%…5명 중 1명 200만원 미만

    올해 상반기 직장인(임금 근로자) 절반은 월급 300만원(세전 기준) 이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200만원 미만 월급을 받은 직장인도 5명 중 1명에 달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4월)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중 임금 근로자의 임금 수준별 구성비를 보면 임금이 30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 54.7%로 집계됐다. 300만원 미만을 받는 임금근로자를 합친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60.4%에서 5.7%포인트 줄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0만~300만원 미만이 33.7%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400만원 이상이 24.0%를 차지했다. 이어 300만~400만 원 미만이 21.3%, 100만~200만원 미만이 11.9%, 100만원 미만이 9.1%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3개월간 성과급을 포함한 세전 평균 임금을 조사한 자료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계속 올라가다 보니 명목 임금과 관련해 고임금이 늘고 저임금이 주는 경향성은 2013년 이후 계속 보인다”고 설명했다. 직업군 별로 보면 400만원 이상은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에서 각각 46.5%, 46.2%로 비중이 컸다. 반면 200만~300만원 미만은 사업시설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부동산업에서 각각 46.7%, 42.9%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업종별 취업자 수는 음식점이나 주점·카페 등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전체 취업자(2843만 2000명) 중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 수(211만 8000명)는 약 7.4%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업종이 취업자 수 1위를 차지한 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 이후 식당과 카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나이별로 보면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서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가 1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15~29세에서는 음식점 및 주점업에서 일한 취업자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4만 8000명 늘었다. 한편 통계청은 상반기(4월), 하반기(10월) 두 차례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 알몸으로 식당 들어가 “칼 내놔라” 협박한 40대 남성 체포

    알몸으로 식당 들어가 “칼 내놔라” 협박한 4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해 나체 상태로 한 식당에 들어가 칼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식당 주인을 협박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수원 영통구의 한 식당에 옷을 모두 벗고 가위와 소주병을 든 채로 들어가 “칼을 갖고 와라”고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를 받는다. 그는 식당을 나서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A씨는 앞서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주점에서 나온 뒤 흉기를 들고 다시 주점에 가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별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1차례 발사했다”며 “A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대학 축제 열기 더해…엑스붐 파티스피커 지원

    LG전자, 대학 축제 열기 더해…엑스붐 파티스피커 지원

    어디서나 강력한 사운드…야외행사서도 익사이팅한 즐거움눈·귀 모두 즐거운 포터블 파티스피커로 만드는 특별한 추억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대학교 축제가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4년여 만에 마스크를 벗고 진행되는 가을 축제에 많은 대학생들이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며 대학가가 들뜬 분위기로 고조되고 있다. LG전자는 이처럼 활기를 되찾은 대학가 축제 현장에 대학생들이 더욱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LG 엑스붐 파티스피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파티스피커는 고려대의 정기 고연전부터 국민대 가을 축제, 상명대 동아리 소모임 등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됐다.LG 엑스붐 파티스피커는 엔데믹 이후 늘어나는 축제, 공연, 행사 등에 제격인 파티용 스피커다. 250W의 강력한 사운드로 어느 공간이든 풍부하게 채워줘 파티룸, 댄스 스튜디오 등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학 축제 주점이나 동아리 행사 등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다. 또 스피커에 탑재된 8인치 대형 우퍼와 베이스 최적화 기술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베이스음, 두 개의 2.5인치 콘 트위터가 전달하는 깔끔한 고음역대 사운드는 축제 현장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연출해준다. 이외에도 비트에 맞춰 변화하는 라이팅, 나만의 개성 만점 문구와 캐릭터로 꾸미는 다이나믹 픽셀 라이팅, 직선으로 비추는 강렬한 더블 스트로브 조명으로 귀는 물론 눈으로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멀티 컬러링 라이팅과 다이나믹 픽셀 라이팅은 모바일 기기에서 LG 엑스붐 앱을 통해 원하는 문구,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에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 있어 캐리어처럼 끌어서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으며 마이크와 기타 연결도 가능해 다양한 행사나 축제, 버스킹 공연 등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LG 엑스붐 파티스피커는 사양에 따라 XL7S(최대 출력 250W, 최장 20시간 재생 배터리 탑재), XL5S(최대 출력 200W, 최장 12시간 재생 배터리 탑재)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제품 구매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내연 관계, 버스서 불법 촬영…현직 시의원들 비위 ‘천태만상’

    내연 관계, 버스서 불법 촬영…현직 시의원들 비위 ‘천태만상’

    충북 청주에서 기초의원이 여성 당직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져 사표를 제출했다. 부산에서는 현직 시의원이 버스에서 10대 여학생을 몰래 촬영하다 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재학(37) 전 청주시의원은 전날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를 뽑아준 시민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직자로서 걸맞은 품행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 전 의원은 지난 10일 의회에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서를 냈고, 이튿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한 전 의원이 낸 사직서와 탈당계는 본인 요구에 따라 당일 수리됐다. 앞서 한 전 의원은 기혼의 여성 당직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한 전 의원에 대해 ‘비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징계 청원이 접수돼 이날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제명 결정을 내렸다. 내년 총선 출마를 저울질하던 여성 당직자도 같은 수준의 징계를 받았다. 부산에서는 10대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된 사실이 들통난 시의원이 당을 탈퇴하고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사실이 최근에 알려졌다. 부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강달수(60) 시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 강 시의원은 지난 4월 말 술을 마신 뒤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가 스마트폰으로 10대 여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강 시의원의 스마트폰 디지털 포렌식 결과 불법으로 촬영된 사진이 더 있는 것을 확인했다. 강 시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달 말 의원직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시의원은 특성화고 교사 출신으로 구의원을 거쳐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한편, 주점에서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시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부(부장 문춘언)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시 시의원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던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2020년 11월 19일 오전 1시쯤 부산의 한 호텔에서 30만원을 주고 주점에서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성매매 전 부산시의원, 항소심 기각 ‘벌금형’ 유지

    성매매 전 부산시의원, 항소심 기각 ‘벌금형’ 유지

    주점에서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시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부(부장 문춘언)는 13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시의원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던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2020년 11월 19일 오전 1시쯤 부산의 한 호텔에서 30만원을 주고 주점에서 만난 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약식명령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고,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 9개 전제조건, ‘광주신세계 확장’여부 가른다

    9개 전제조건, ‘광주신세계 확장’여부 가른다

    광주신세계 확장·이전 여부를 결정지을 광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종 심의결과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의에선 지난 3월 도시계획위원회가 신세계측에 제시한 ‘9개 조건’에 대한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들 조건이 얼마나 충족됐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오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광주신세계 확장·이전 사업을 골자로 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심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동위에선 신세계측이 제출한 ‘9개 현안에 대한 조치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광주시는 지난 3월 30일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세계측의 사업계획을 도시관리계획에 입안하는 조건으로 9개 현안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었다. 지역에서는 이날 심의에서 ▲백화점 확장·이전시 기존 백화점 활용방안 ▲금호월드 등 주변민원 적극 해소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세계측은 ‘기존백화점 활용방안’의 경우 ‘백화점 확장·이전 이후엔 금호고속으로부터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기존 백화점을 판매시설로 쓰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접한 부지에서 대규모 판매시설인 백화점 2곳이 동시에 운영될 경우 우려되는 교통체증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하지만, 오는 2033년 임대기간이 끝나면 이 건물이 또다시 대규모 판매시설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보다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주변민원 해소 방안의 경우 지난 10일 광주시와 신세계, 금호월드 등이 모인 ‘3자 협의체’ 1차 회의가 열렸으나 의견일치를 보지는 못했다. 공동위원회 개최 전날인 12일 ‘3자 협의체’ 2차회의가 열리지만 뚜렷한 합의안이 나올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3자 협의체 당사자들은 ‘합의안 마련 따로, 공동위 심의 따로’라는 입장이지만 심의 과정에서 이같은 입장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이마트 광주점과 주변 주차장 사이에 있는 광주시 소유 ‘군분2로 60번길’을 신축·확장될 광주신세계에 편입하는 방안을 둘러싼 ‘특혜 논란’도 이어질 전망이다. 신세계는 이 도로의 일부를 새 백화점 부지에 편입하고 대체도로를 내는 대신 건물 1층에 공공보행로를 낸다는 입장이지만 공적재산인 도로를 특정기업에 넘겨주는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사업비 9000억원을 들여 현재 백화점 옆 이마트 부지와 주차장을 합친 부지에 프리미엄급 백화점인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내년 착공해 오는 2027년 말 완공이 목표다.
  • 스윙스♥임보라 재결합…공개 데이트 ‘포착’

    스윙스♥임보라 재결합…공개 데이트 ‘포착’

    가수 스윙스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와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지난 9일 임보라와 공덕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주위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약 2~3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긴 뒤 함께 가게를 떠났다. 스윙스의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회사 차원에서 확인은 어려울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스윙스는 10일 임보라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재결합을 인정했고, 많은 이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각종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다 2020년 결별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스윙스와 임보라가 지인의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재결합설이 제기됐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재결합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 경기지역 지역화폐 부정사용 적발 ‘증가세’

    경기지역 지역화폐 부정사용 적발 ‘증가세’

    최근 3년간 경기지역에서 지역화폐 부정사용 적발사례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경기도가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실에 제출한 ‘경기도 지역화폐 부정유통 부정사용 단속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1년 부터 2023년 6월말 현재 지역화폐를 불법환전하거나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하다 도내 31개 시군에 적발된 사례는 모두 77건으로 조사됐다. 2021년의 경우 상반기 8건·하반기 16건, 2022년 상반기 19건·하반기 21건, 2023년 상반기 13건 등 부정사용 사례가 점차 증가세로 나타났다. 유흥주점 및 사행산업 등 제한업종에서의 사용 사례가 37건으로 가장 많고, 기타 20건,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17건 순이다. 적발된 가맹업체 65곳은 등록취소(과태료 1건 중복 처분)됐고, 11곳은 계도 조치했다. 240만원과 600만원의 과태료 부과는 각 1곳씩이다.지난 6월말 기준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발생한 지역화폐는 모두 2조 7806억원이 넘는다. 도민들이 직접 충전해서 쓰는 일반발행은 2조 4584억원,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 지원금으로 쓰이는 정책발행은 3730억원이다. 화성시가 2568억원으로 가장 많고, 수원시 1918억원, 용인시 1731억원, 시흥시 1639억원, 성남시 1581억원, 부천시 1574억원, 안양시 1551억원 순이다. 정부와 여권 성향 지자체들은 발행규모를 해마다 줄이는 추세다. 경기지역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8% 줄었다. 한편, 지역화폐를 가장 많이 발행한 화성시는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말 일 까지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사항은 속칭 ‘깡’으로 불리우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아울러 지역화폐 결제 거부,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유통 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적 조치까지 별도 취해질 수 있다. 이번 점검은 화성시와 지역화폐 업무대행사 코나아이㈜가 민관합동으로 진행한다.
  • 특전사 부사관, 술 마시던 부대원 흉기로 찔러 현행범 체포

    특전사 부사관, 술 마시던 부대원 흉기로 찔러 현행범 체포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특전사 부사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원 B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두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B씨는 가슴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종업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이들은 다른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사건이 발생한 주점에 친구를 찾으러 왔다가 허탕을 치자,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같은 부대 소속으로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면서 “조만간 군 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특전사 부사관끼리 술집서 싸우다 흉기로 동료 가슴 찔러

    특전사 부사관끼리 술집서 싸우다 흉기로 동료 가슴 찔러

    추석 연휴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경기 수원시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식당 종업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이들은 다른 술집에서 술을 마신 후 사건이 발생한 주점에 또 다른 친구를 찾으러 왔다가 허탕을 치자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같은 부대 소속인 두 대원이 싸우다가 범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씨를 곧 군 군사경찰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혼한 아빠 때문에 불행”…흉기살해 시도 30대 여성의 최후

    “이혼한 아빠 때문에 불행”…흉기살해 시도 30대 여성의 최후

    가정 불화의 원인은 이혼한 아버지에게 있다며 살해 시도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부장 이영진)는 존속살해미수, 사기,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4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1일 오후 11시 40분쯤 강원 춘천 주거지에서 잠자리에 누운 아버지 B(60)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아버지의 얼굴을 베개로 덮어 누른 다음 “나를 왜 속였냐 차라리 죽어”라며 아버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소 가정 불화의 원인이 아버지의 이혼과 폭력적인 언행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아버지에 대한 반감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A씨 본인이 저지른 특수주거침입 사건 때문에 아버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면 또다시 살해를 시도할 것인지 묻는 수사관의 질문에 “아버지와 사는 게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참기 힘들 것 같다”는 취지로 대답하기도 했다. 또 “범행 자체는 반성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은 없다”고 진술하는 등 A씨는 범행 이후에도 아버지에 대한 불만과 원망의 감정이 여전했다. A씨에 대한 성인 재범위험성 평가도구 평가 결과 재범위험성이 ‘높음’ 수준으로 나타났고, 종합적인 재범위험성은 ‘중간 또는 높음’ 수준으로 평가됐다. 공소장에는 올해 3월 춘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값을 치르지 않고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와, 순찰차에서 행패를 부린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포함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올해 3월부터 이 사건 직전까지 조모와 고모, 숙부 등을 폭행하거나 주거지에서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는 등 가족과 친족들에게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존속살해미수죄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살인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 시흥 유흥주점서 마약파티·불법체류 베트남인 9명 검거

    시흥 유흥주점서 마약파티·불법체류 베트남인 9명 검거

    경기 시흥의 한 유흥주점에서 외국인 마약사범과 불법체류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베트남인 A씨 등 9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0시께 “관내 베트남인 노래클럽에서 ‘마약 파티’가 열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비상소집을 걸어 다목적 기동대 1개 제대, 강력팀, 지역 경찰 등 총 51명의 경찰관을 동원, 오전 3시 정왕동의 이 노래클럽을 단속했다. 경찰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현장에 있던 베트남인 17명 중 A씨 등 4명에게서 향정신성의약품인 MDMA(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들 4명 중 3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경찰은 A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 등이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소지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 밖에 또 다른 베트남인 5명 역시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단순 불법체류자 5명은 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 “웃겨주는 일을 좋아하고 있다”…태국서 음란생방송男, 최후진술

    “웃겨주는 일을 좋아하고 있다”…태국서 음란생방송男, 최후진술

    동남아시아 현지 여성들과 음란 생방송으로 논란을 산 한국인 남성 유튜버 20대 A씨가 “어리석은 생각과 욕심이 큰 죄가 됐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첫 재판에 앞서 반성문을 10차례 이상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5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 심리로 진행된 A(27)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실형을 구형하고 90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태국 유흥주점에서 현지 여성들과 유사 성행위 등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하고 후원 등을 통해 1130만원가량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해당 영상은 연령제한이 없어 미성년자들도 무분별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 또 방송 도중 계좌번호를 노출해 시청자들의 댓글에 반응하며 후원금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현지 영사관의 협조를 받아 자진 입국을 종용한 끝에 이달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를 체포했다. 영상들에는 직접적인 신체 접촉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유사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이나 발언 등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법률 검토를 통해 직접적 신체 노출 없이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남들을 웃겨주는 일을 좋아하고 있다”…최후진술 변호인 측은 먼저 공소장 내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형사처벌 대상으로서의 음란 행위로 단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했다. 이날 연녹색 수의를 입고 재판정에 들어온 A씨는 최후진술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염치 없지만 남들을 웃겨주는 일을 좋아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에게 선하고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인이 되도록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A씨의 범행은 태국 현지에서도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태국매체는 한국 유튜버가 자국의 길거리에서 여성을 함부로 촬영하고 술을 권하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피해 여성은 “귀갓길에 한국 남성이 스트리밍 방송을 하며 다가와 나에게 술을 마시자고 했다”며 “내가 이를 거절하고 카메라를 피했지만 계속 다가와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하는 도중에 내 몸을 촬영하는 것을 느껴 불안했다”며 “유튜버는 계속 연락처를 교환하자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린다.
  • 광주신세계 “금호월드 매입·공동 재개발 어렵다”

    광주신세계 “금호월드 매입·공동 재개발 어렵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 확장에 반대했던 인근 상가 ‘금호월드’가 제시안 협의안 가운데 금호월드 건물매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지역 상생발전기금으로 100억원을 내놓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금호월드 소상공인 단체는 강하게 거부해 갈등이 확대될 조짐이다. 광주신세계는 이마트 광주점과 바로 옆 주차장 부지를 합친 자리에 새 백화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호월드가 사업 추진에 반대하지 않겠다며 제시했던 세 가지 협의안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핵심 내용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100억 원 출연과 금호월드와 상생안 마련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금호월드가 제시했던 건물 매입안 등은 불가능하다”며 “대신 전통시장을 위해 100억 원을 상생발전기금으로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금호월드와 공동마케팅 등 상생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며 “다만 이와는 별개로 백화점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이사는 “광주시가 다음 행정절차인 도시계획·건축위원회 공동 심의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금호월드는 광주신세계의 이런 입장과 관련해 내부 논의를 거쳐 협상 방침을 정하기로 했다. 금호월드 상가를 임차해 영업 중인 상인들과 광주지역 의류 상가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을 신축 확장할 경우 회복할 수 없는 영업 손실이 예상된다며 신세계 측의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소상공인 단체는 광주시 소유 도로가 백화점 신축 부지에 포함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한편 금호월드 관리단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상인들의 요구 사항을 논의했다. 금호월드 상인들은 금호월드 건물 매입, 건물 공동 재개발, 금호월드-광주시-광주신세계 3자 협의체 구성 등을 광주신세계 측에 공식 제안했다. 상인들은 그동안 이마트 광주점과 건너편 모델하우스 부지 사이 광주시 소유 도로(폭 8m·길이 158m)를 백화점 신축 부지로 편입하는 데 반대하며 보행과 차량 통행이 가능한 보차혼용통로 개설을 요구했지만 신세계 측은 난색을 보였다. 상인들이 보차혼용통로 요구 대신 새로운 제안과 함께 처음으로 공식 협상 의사를 밝힌 셈이다. 이에 신세계 그룹은 지난해 8월 9000억원 규모의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 확장 계획을 발표했지만 1년 넘게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앞으로 사업이 진전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오는 22일 그룹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1조 3000억 원 규모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광주신세계 확장 이전 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임원 인사 등 그룹 내부 사정으로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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