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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차합격자 정시지원땐 모두 불합격/98대학입시 주의점

    ◎정시때도 같은군 소속대학 복수지원 불가/서울대 등 64개대 인문­자연 교차지원 불허/응시기회 최소 6번… 합격자 1대학에만 등록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복수지원 기회는 97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최소 6차례 주어진다.선택의 폭은 넓다. 수험생은 수시·특차·정시모집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정시모집에서는 가·나·다·라 4번의 기회가 있다.같은 대학이라도 시험기간군이 다르면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하지만 특차모집에서 합격한 수험생이 정시모집에 지원하면 특차 및 정시모집에서의 합격이 모두 무효가 된다.지난해에는 특차모집 합격자가 정시모집에 지원,합격해도 등록만하지 않으면 합격이 보장됐다.올해는 지원조차 못하도록 막았다.특차모집 합격자가 고교의 특정대학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병폐를 없애기 위해 올해 지원 및 등록에 관한 금지규정을 바꿨다.물론 특차모집 대학에 복수지원할 수도 없다. 또 정시모집에서 입학전형일자(논술·면접·실기 등)가 다르더라도 같은 군에 속하는 대학을 복수지원하면 합격이 무효가 된다. 합격자들은 등록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특차와 정시모집 합격자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국 모든 대학이 지정한 1차 등록기간인 98년 2월5일∼7일안에 등록금을 내야 한다.정시모집에서 여러 대학에 합격해도 한 대학만 골라 등록해야 한다. 수시모집(97년 12월5일∼7일)에 등록한 수험생이 다른 모집에 합격,등록하고자 할 때는 미리 수시모집 대학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이 규정을 위반해도 모든 합격이 자동 취소된다. 지원 및 등록에 관한 금지규정은 교육대학을 포함한 일반 대학은 일반 대학간,개방대학은 개방대학간에만 적용된다. 한편 서울대 성균관대 등 64개 대학은 수능시험 인문계 수험생은 인문계열,자연계 수험생은 자연계열 학과에만 응시하도록 했다.강원대 군산대 동아대 삼육대 등 4개 대학은 다른 계열에 응시하면 입시총점의 10점 또는 수능점수의 5∼10%를 감점한다.
  • 「인터넷」으로 만나는 ‘전문의 치료’

    ◎접속 활발한 「홈페이지」 뭐가 있나/당뇨인의 쉼터/광주기독병원 김순호 내과과장 제작/원인·증상·요법 소개·합병증 정보 『인터넷으로 전문의사와 치료상담을』 인터넷 국내 사이트 가운데 흔치는 않지만 질병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의들의 홈페이지를 발견할 수 있다. 각종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치료방법에 대한 소개에서 상담까지 다채롭게 꾸며진 이 사이트들은 현대인들의 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듯 갈수록 접속횟수를 더해가고 있다. 광주 기독병원 내과 김순호 과장이 제작·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당뇨인의 쉼터」(인터넷 주소 http://www.dacom.co.kr/­kchlib/index.htm)는 성인병의 대표적 질병인 당뇨병 환자가 마치 의사와 마주 앉아 상담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잘 꾸민 사이트다. 「당뇨병 아카데미」코너는 당뇨병의 원인및 증상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식이요법 ▲약물요법 ▲운동요법 등 치료법을 싣고 있다.「전문의와의 만남」코너는 안과,소아과,산부인과 등 다른 진료과목의 유명 의사들이 당뇨병과 합병증및 소아와 임신부에서의 특징적 증상,주의점 등에 관한 글을 받아 싣고 있다.특히 김과장이 손수 당뇨 환자의 생활을 콩트식으로 만든 「이야기로 푸는 당뇨이야기 코너」는 연재코너로서 당뇨환자들에게 응급처치 등의 긴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한다. 「닥터조의 홈페이지」(http://soback.kornet.nm.kr/­choywon)는 안동의료원 신경과 조용원 과장이 운영하는 사이트. 어지러움증·경련·간질·치매 등 익히 알려진 신경질환에서부터 파킨슨씨병,광우병 등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신경관련 질병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세계 유명병원,신경질환 관련 문헌사이트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고 이 사이트들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한국에이즈연맹」(http://sun.hallym.ac.kr/­neuro/aids/aids11.html)은 기관 공식 사이트지만 한림대 의대 신형철 교수 등 몇몇 의대 교수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실상의 전문의 사이트다. 확보하기 쉽지않은 에이즈 관련 정보가 방대하게 실려있다.증상및 발병·감염경로·검사·예방 등의 정보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돼 있다. 감염자나 가족들이 감염사실을 외부에 알리기 꺼리기 때문에 상담코너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에이즈와 성」,「새 순결방」코너는 성문화의 역사적 변천과정 등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적 문란이 가져오는 병폐를 설득력있게 제시해 에이즈 예방의 간접적 효과를 노린 코너다. 「한국의학정보 초고속 통신그물」사이트(http:sun.hallym.ac.kr/­shuh/super/welcome.html)는 앞서 소개한 사이트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있는 국내 의료정보사이트들을 찾아가는 길잡이역할을 하고 있다.한림의대 기생충학 교실 허선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이 사이트는 전국 주요 의대와 병원 뿐만 아니라 각종 의학 학회·기관·잡지 등의 사이트와 링크돼 있어 이 사이트를 통하면 웬만한 국내 의료정보를 거의 모두 접할 수 있다.
  • 주민증·도장 반드시 지참해야/4·11총선 투·개표 요령과 주의점

    ◎투표­볼펜·연필로 기표땐 무효처리/개표­부정자·일반투표지 섞어 개표 15대 총선에서는 개정된 선거법이 적용돼 투·개표에서 달라지는 점이 몇가지 있다.유권자는 투표 요령과 절차를 잘 알고 가야 투표 시간도 절약하고 무효표를 막을 수 있다. ▷투표◁ 투표시간은 상오 6시부터 하오 6시까지로 시작 시간이 종전의 총선보다 1시간 앞당겨 졌다.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공무원증·여권 중 하나와 도장을 갖고 가야한다.주민등록등본이나 사원신분증은 물론 인정되지 않는다. 투표소의 위치는 각 가정에 우송된 투표안내문에 쓰여 있다.또 안내문에 쓰인 개인별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메모하거나 오려가야 선거인 명부에서 등재번호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투표소에 가면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임을 확인한 뒤 선거인명부에 도장이나 지장을 찍는다.다음에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구 위원장 도장이 찍혀있는 지를 확인,빠져있으면 도장을 찍어달라고 요구해야 무효표가 되지 않는다. 용지 모서리에 붙어있는 일련번호지는 떼내번호지 투입함에 넣어야 한다.기표할 때는 반드시 준비된 ㉦모양의 기표용구를 사용,후보 한사람에게만 찍어야 하며 사인펜 두껑이나 볼펜 등 필기구를 쓰거나 도장을 찍으면 무효로 된다. 선거인 명부에 손도장을 찍은 사람은 손에 묻은 인주를 깨끗이 닦아 투표용지에 묻지 않도록 유의하고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하면 무효가 되므로 기표소안에서 투표지를 두번정도 접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투표소의 문은 하오 6시 정각에 닫지만 그 시각에 대기중인 투표자는 번호표를 받아 6시가 넘더라도 투표를 할 수 있다. ▷개표◁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을 구·시·군청 강당 등 전국 3백2곳에 마련된 개표소로 옮겨 일반투표함이 3분의 2 이상이 모이면 개표작업에 들어간다. 개표에는 행정공무원·법원공무원·교원·은행직원 등 전국에서 3만명이 참가한다.개표의 순서는 개함 점검부에서 먼저 투표함을 열어 투표지수를 확인한 뒤 유효와 무효로 나누고 다시 후보자별로 분류한다.심사부에서는 개함부에서 한 작업을 재점검하고 집계부가 최종 확인한 뒤 결과를발표한다. 부재자 투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일반투표지와 섞어서 개표한다. ▲어느 난에도 표를 하지 않은 것 ▲한 투표지에 2개 이상의 난에 표를 한 것 ▲어느 난에 표를 한 것인지 식별할 수 없는 것 ▲선관위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은 것 ▲이름을 써넣은 것 등은 무효표로 처리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특히 표를 집계할 때 지금까지의 총선에서 볼 수 없었던 은행용 지폐 자동계수기를 사용한다.선관위는 이 계수기를 개표소마다 7∼12대씩 배치했다.〈손성진 기자〉
  • 할미꽃 전설을 아십니까/김창렬 지음(화제의 책)

    ◎토종 야생화 60여종 화훼­분재 개발 안내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온 우리꽃 재배 지침서이다.이 땅에 뿌리 내린 식물 가운데 화훼·분재용으로 개발이 가능한 품목 60여종을 철따라 소개했다. 이름만 들어도 우리 것에 틀림없는 노루귀·하늘매발톱꽃·쥐오줌풀이 있는가 하면 수선화·제비꽃·할미꽃들이 등장한다.잘 알고 있긴 하지만 집에서 키울 수 있다고는 생각 못한 풀꽃들이 대부분이다. 이 꽃들의 자생상태와 특성,재배법은 물론 꽃에 따라 ▲정원에서 재배할 때의 주의점 ▲화분에서 키울 경우의 관리요령들을 두루 다뤘다.또 꽃이나 뿌리등이 갖는 약용효과를 일러줘 관상용 말고도 적절하게 활용토록 했다. 원색사진을 풍부하게 썼고 도표를 이용해 이해를 도왔다. 꽃농사를 13년째 짓고 있는 지은이는 「한국자생식물협회」회장이다.80년부터 국토공원화 사업이 시작돼 전국이 페츄니아·팬지·샐비어따위 외래종 꽃으로 뒤덮이는 것을 보고 우리꽃 키우기를 연구했다고 한다.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깨우치는 것외에 『우리꽃은 훌륭한 식물자원이며,얼마든지 개발할 만한 수출품목』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구문화사 1만3천원.
  • 중견여기자의 미국 체험담 생생/장경자저 「솥단지를 걸고 본 미국」

    ◎이삿짐 꾸리기서 자녀교육까지 실용정보 가득/기업체 주재원·유학생 가족 등 출국전 읽어볼만 어느 책방엘 가건 미국에서의 체험담을 엮어낸 책이 2∼3종쯤은 꽂혀 있기 마련이다.재미교포가 1백만명이고,친족방문·관광·유학등 각종 명목의 미국 출입국자가 연 40만∼50만명에 이르다 보니 「미국 체험담」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최근 김영사에서 발간한 「솥단지를 걸고 본 미국」(장경자 지음)은 기존의 체험담류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이 책은 기자 경력 18년인 지은이가 S사 뉴욕지사장인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만2년동안 생활한 경험을 주부의 입장에서 쓴 것이다.따라서 「미국사회·미국인을 겪어 보니 이렇더라」는 식의 일반론이 아니라 「미국에서 장기간 생활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현지에서는 어떻게 적응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실용서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출국전 이삿짐 챙기는 요령 ▲살 집을 구할 때의 주의점 ▲현지에서의 자녀 교육 ▲이웃과 사귀는 법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항목별로 상세하게 소개했다. 예를 들어 이삿짐 고르는 기준을 「미국인이 사용하는 물건은 현지에서 사고 한국인만 쓰는 것은 가져가라」고 제시하고 있다.미국에도 흔한 물건은 현지가격이 싼데다 출국때 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또 「전기장판은 꼭 가져 가라」고 조언한다.온돌생활에 익숙한 한국인으로서는 겨울에 전기장판이 있어야 우리식의 따뜻한 가정분위기가 연출된다는 것. 이처럼 가정생활 위주의 실용정보를 다루었다고 해서 이 책이 딱딱한 생활정보·안내서류는 아니다.관련된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활용해 재미있게 읽힌다는 게 또다른 장점이다. 주부로서 생활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들여다 본 시각에다 중견기자로서의 단련된 감각이 어우러져 「정보를 충실히 전하면서도 재미도 주는」 독특한 내용을 구성했다는 평이다. 미국으로 이민가는 것도,단기간 여행하는 것도 아니고 몇년간 그곳에서 살아야 하는 기업체·언론의 주재원이나 유학생 가족등이 한번쯤 읽고 참고할만 하다.지은이도 『막상 가보니 복잡하고 우리와 다른 일이 어찌나 많은지,미리 알고 갔더라면 훨씬 즐거운 미국생활이 됐을 거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 입시일자 달라야 복수지원 가능/대입지원 주의점 문답풀이

    ◎대학별고사 안치를 경우 면접날이 기준/서울대만 이틀… 분교는 본교일정과 동일 94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새 대학입시제도는 복수지원제를 도입,수험생들의 대학선택 기회를 크게 늘렸으나 일선 고교와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입시일자에 혼선을 일으켜 원서접수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교육부가 25일 밝힌 대입 입시일자 지침을 중심으로 원서접수시 주의해야할 점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대학의 입시일자가 다른 경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입시일자란 무엇인가. ▲교육법시행령이 규정한 입시일자는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대학별 고사일을 말하며 실시하지 않는 대학의 경우 면접고사일을 뜻한다.따라서 본고사와 면접고사를 함께 치르는 서울대만 입시일자가 이틀간(1월6∼7일)이고 나머지 대학은 하루만이 법적인 입시일자이다. ­연세대의 입시일자는 1월6일이지만 원주캠퍼스는 대학별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1월7일 면접고사를 치르므로 원주캠퍼스는 1월7일을 입시일자로 봐야 하는게 아닌가. ▲연세대는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1월6일로 입시일자를 결정했기 때문에 면접고사 실시일은 법적인 입시일자가 아니다.따라서 분교를 포함해서 연세대는 한 대학으로 간주돼 1월6일이 법적인 입시일자이므로 착오가 없어야 한다. ­입시일자는 같으나 실기고사일이 다를때 원서를 낼 수 있는가. ▲절대로 안된다.복수지원 금지는 입시일자를 기준으로 하며 실기고사,예비소집,신체검사등은 법적인 입시일자가 아니므로 실기고사일이 다르다고 해서 입시일자가 같은 대학에 복수지원할 수 없다. ­입시일자는 다르나 실기고사일이 같을 경우 원서를 낼 수 있는가. ▲법으로 금지하는 복수지원이 아니므로 원서를 각각 접수시키는 것은 가능하다.다만 사실상 지원은 할 수 있어도 어느 한 전형과정에 불참하면 합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한 대학은 허수지원이 된다.전형일이 겹치면 지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시일자를 어떻게 쉽게 알 수 있는가. ▲교육부가 이미 각학교에 보낸 「94학년도 대학별 입시일자 현황」을 기준으로 입시 일자가 다른 대학간에는 지원할 수 있고 같은 날로 묶인대학간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복수지원하면 안된다.이를 어기면 해당교사까지 책임을 지게 된다. ­입시일자가 같은 대학에 복수로 원서를 접수시키고 한 대학에만 응시하면 되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법으로 금지하는 복수지원이나 이중지원은 지원,즉 원서접수를 기준으로 하므로 입시일자가 같은 대학에 복수로 원서를 내면 안된다.
  • 보조난방기구/팬히터/스토브/냄새·먼지없는 바이오 신제품 인기

    ◎가격·유형·사용시 주의점 등을 알아보면/팬히터/발열 속도 빨리… 연료방식 확인을/스토브/좁은 공간에 적당,값싼 수요 증가/바닥 평평하게 해주고 실내환기 자주 시티도록 겨울의 문턱인 입동이 불과 보름앞으로 다가왔다.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히 보내기 위해서는 깊이 보관하던 난방용품들을 꺼내 손질하거나 새로 준비하는 등 월동준비가 필요한 때다.요즘 대부분의 가정들은 보일러를 주난방기구로 사용하고 팬히터나 스토브·전기요 등을 보조난방기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 나와있는 이들 보조난방용품 가격은 지난해와 엇비슷한 수준.자동조절기능을 앞세운 퍼지와 마이컴 방식이 주종이던 92년형과 달리 올 신상품들은 쾌적한 난방공간 조성을 위해 냄새·유해가스·먼지를 제거해준다는 바이오세라믹 제품임을 앞세운다. ▷팬히터◁ 보조난방기구의 대표격인 팬히터는 바람을 일으키는 팬을 이용해 열기를 실내에 순환시켜 난방효과를 낸다.난로나 스토브보다 난방속도가 빠르고 냄새·그을음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연료에따라 석유팬히터와 가스팬히터로 나뉘며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가스식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나 아직 연료 가격이 싼 석유식 수요가 다소 많은 편이다.팬히터를 고를때는 먼저 연료방식을 선택한 다음 난방면적에 적합한 발열량과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인가를 확인해 본다. 제품기능에는 안전을 위한 자동소화장치와 과열방지장치가 필수적이고 가동시간예약·급유경보·환기경보·가습기 기능 등을 갖추고있으면 편리하다.가격은 용량과 기능에 따라 21만∼45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스토브◁ 스토브는 팬히터에 비해 난방효과가 떨어지는 대신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스토브의 종류에는 석유·가스·전기식 등 세가지가 있으며 냄새와 그을음이 많이 나는 석유식의 수요가 줄고 가스와 전기식의 보급은 확대되는 추세다.가스식은 보급초기에 업소를 중심으로 벽걸이형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나 80년대 후반이후 일반 가정의 거실까지 보급이 확대됐다. 전기스토브는 공기오염이 없고 냄새가 나지않는 장점을 갖고있어 매년 30%정도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실내 건조를 막기위해 가습기능을 따로 갖춘 제품과 켜는 즉시 따뜻해지는 할로겐 제품,팬히터처럼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는 온풍 히터 등 다양한 종류가 선보이고 있다.가스스토브가 7만∼18만원선이고 전기스토브는 3만∼10만원 정도 한다. 한편 보조난방 기구를 설치할 때는 바닥이 평평한 곳을 택하고 직사광선을 받는 등 주변온도가 갑자기 높아질 요인이 있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또 팬히터의 경우 온풍이 나오는 앞 공간은 장애물이 없어야 난방효과가 뛰어나며 공기필터가 막히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해 준다.특히 겨울철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산소결핍과 공기오염 등으로 인해 인체에 위해를 끼칠 염려가 크다.따라서 2시간 사용에 10분 환기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줘야 한다.
  • 신용사회/카드 피해 급증… 분실·도난 주의를

    ◎9월까지 접수건수 지난해의 2배… 사용시 주의점을 알아보면/발급즉시 뒤에 서명… 주1회 유무확인/사고후 15일내에 신고해야 보상 가능/계산땐 매출표작성 지켜보고 금액 반드시 대조해야 신용카드를 분실 또는 도난당한후 적절한 대응을 하지못해 피해를 당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금융실명제 실시와 함께 사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신용카드는 현금과 달리 타인의 손에 들어가면 뜻밖의 큰 손실을 입게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올들어 9월말까지 접수한 신용카드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모두 1백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건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났다.이중 분실및 도난에 따른 부정사용대금 청구로 빚어진 사고가 96건으로 전체의 66%를 차지,신용카드 대중화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교사인 박남규씨(광주시 북구 대흥동)는 발급후 한번도 써보지 않은 비씨카드의 6월 청구대금이 2백여만원에 달하자 그때서야 분실사실을 알고 카드사에 신고했다.박씨는 신고기한을 넘긴데다 카드 뒷면에 서명조차 하지 않았던 상태라 정식 보상을받지못했다. 이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가급적 휴대하고 다니되 지갑을 열때마다 쉽게 확인할수 있는 위치에 꽂아두어야 한다.요즘은 한 사람이 여러개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경우가 많아 분실하고도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1주일에 한번정도 소지한 카드들이 제대로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카드를 분실·도난 당한때는 바로 카드회사에 신고해야 적절한 배상을 받을수 있다.각 카드사들은 연중무휴 24시간 사고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카드번호를 몰라도 주민등록번호·성명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신고만 제때하면 분실·도난신고 15일전부터 발생된 제3자에 의한 부정사용금액에 대해 본인부담금(통상2만원)을 제외한 전액을 보상받는다. 그러나 비밀번호 누설로 인한 사고금액 즉 현금서비스금액 등은 사고신고를 접수한 이후에 인출된 금액에 대해서만 보상처리 된다.최근 24시간 현금자동인출기가 설치된 곳이 많아 야간에 분실하더라도 바로 신고해야 피해를 예방할수 있다. 이밖에 신용카드로 계산할때는 반드시 업소측의 매출표 작성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매출표에 서명하기 전에 매출표상의 거래금액과 카드이용 금액과 일치하는지,매출전표의 매수및 금액의 변조가능성 등을 확인한다. 간혹 변칙영업을 하는 술집 등 불량가맹점에서 매출표를 여러장 작성,카드사로 청구하는 경우와 금액을 변조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전자기파」를 조심하자

    ◎암·당뇨·유전성 질환 등 유발/소금물·화초 두면 저지 효과/미 머시의학재단 이규학박사 특강 요사이 아침에 일어날 때 입이 마르고 온몸이 찌뿌득하며 근육통을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또 차만 타면 졸립고 멀미가 나며 임산부의 경우엔 운전할 때 아랫배의 통증을 호소하며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얼굴에 뭐가 나거나 안구건조증등을 얘기하는데 이런 증상의 원인이 대개는 이들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기파 때문이다. 미국 머시의학재단 방재공의학연구소장 이규학박사(암관리센터부원장)는 YWCA연합회(22일)I호암아트홀(24일)등에서 「전자기파­무엇이 문제인가.인체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속 강좌를 열고 일상생활에서 각종 가전제품사용시의 주의점을 강조,경각심을 갖게 한다. 이박사는 특히 최근 선진의학계에서 이미 전자기파가 암이나 당뇨·혈압·유전성 각종질환등을 유발시키는 주요원인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주부들이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전자오븐을 비롯,무선전화기·TV·컴퓨터·헤어 드라이어등을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례 이박사는 요사이 대형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느는데 19인치 이상의 대형TV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X선·자외선·초저주파등을 발사하고 플러그를 뽑은 후에도 화면 대각선길이의 7배되는 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한 35%의 전자기파가 계속 발사된다고 밝혔다.또 전기요·전기담요·전기온돌등에서도 암유발과 직결되는 초저주파가 발사되며 전자오븐과 전자레인지·무선전화기에서도 뇌종양·유방암의 원인이 되는 마이크로파가 나오고 컴퓨터에서도 전면표면정전기를 비롯,X선·자외선·초저주파·통신파등이 발사됨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전자기파의 발사를 막기 위해 침실에 TV는 들여놓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전기요나 담요·온돌등을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 소나무껍질을 깔거나 두꺼운 이불을 씌워 보온만 시키고 잠자리에 들 땐 플러그를 빼라고 조언한다. 한편 무선전화기는 오래 붙들고 있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부엌에선 오븐이나 레인지 사용시 아이들의 접근을 막고 주부들은 전자기파방지용 에이프런을 두르되 고기 이외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특히 이들기구는 조리중에도 접근을 자제하고 접근하더라도 종료소리가 울린후 30초에서 1분후쯤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컴퓨터는 사용시 중화장치를 부착하고 방재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일상생활에서 전자기파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선 전자기파를 흡수하는 기능이 큰 소금물등을 그릇에 담아 각 방에 두거나 물을 잘먹는 선인장등의 화초를 두면 효과적이다.
  • 해외여행 건강유의점 안내/고대 이준상교수,「해외여행과 건강」 발간

    ◎각국의 풍토병·의료정보 자세히 소개/“장기여행후엔 6주내 의사진찰 필요” 해외여행에 대비,세계각국의 풍토병,의료정보및 국가별 흡연규제까지 정리한 「해외여행과 건강」이 발간됐다.저자 이준상교수(고대)는 몇해전 해발 2천m가 넘는 고산지대인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갔을 때 생각없이 맥주와 위스키를 마셨다가 다음날 두통과 오심및 구토로 혼이난 경험이 책을 펴내게 된 동기라 설명한다. ◇해외여행시 주의점=출발에 앞서 목적지에서 유행되는 각종 질환을 알아보고 접종을 받으며 모든 예방접종의 유료기간이 있는지 확인한다.여행중 30명당 1명꼴로 응급상황이 생긴다는 통계가 있다. 지병이 있는 환자는 건강상의 돌발상황에 대비,의무기록을 갖고간다.같은 약이라도 외국에서 생산되는 약제는 그 이름과 역가가 다를 수 있으므로 평소 복용하던 약제는 충분히 갖고간다.지역에 따라서 지사제,항히스타민제,감기약 같은것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응급처치용 약품들과 함께 준비해간다. 여행중 현지의 풍토병이나 각종 질환에이환되어도 모르고 귀국한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장기여행을 갔다온 후에는 6주이내에 반드시 주치의의 진찰을 받고 여행이 끝난후 1년만에 생기는 각종 증상(개도국을 여행했을때)은 확실하게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비인후과질환자=비행기가 2만5천∼3만피트 고도 상공을 날더라도,기내에서는 5천∼8천피트정도를 날고 있는것처럼 실내 압력은 조정된다.그러나 이런 작은 기압의 변화도 압력상해를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소위 항공성 부비동염,중이염을 초래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이관협착과 같은 문제가 생기면,평형조절이 안되거나 느려지는데,이때는 손으로 코를 잡고,막힌 코를 통해서 숨을 내쉬면 압력조절이 쉬워진다. ◇심혈관계 질환=고도7천5백피트상공에서는 비행기 실내의 산소량은 오히려 높아지기 때문에 저산소증을 예방할 수 있어 심한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도움이 될수 있다.심근경색증이 있는 환자는 타지않는 것이 좋다.
  • 지금이 어린이 예방접종 적기(건강 의학)

    ◎전문가가 들려주는 접종요령·주의점/봄철엔 전염병 유행 위험… 미리 맞혀야/홍역 생후 9개월·수두 15개월이 적절/산모 B형간염보균자면 출산 24시간이내 접종을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전염병예방 접종을 맞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봄철에는 홍역·수두 등의 전염병이 유행하기 쉬우므로 미리 예방접종을 받아야 안전하다. 연세대의대 소아과 김동수교수는 『황사현상이 일어나는 봄철이면 홍역등 전염병을 앓는 어린이환자들이 많이 찾아온다』면서 『요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외부 사람들과 접촉하는 기회가 많아지므로 예방 접종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홍역=세균 보다 작은 미생물에 전염되는 홍역은 강한 전염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 자체가 특이해 치료제가 없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증상은 처음에는 열이 나고 감기와 같은 증세를 보이다가 콧물(Coryza),기침(Cough),결막염(Conjunctivitis)등 3C현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 이때 구강점막 부위에 희끗희끗한 반점이 생긴다.이후 발진없이 며칠 초기증상이 계속되다가 귀의 뒷부분부터 발진이 생겨 얼굴과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기관지염·폐렴·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할수 있다. 예방법으로는 ▲사람이 많은 극장·전철·식당 등의 공공장소는 피하고 ▲외출후에는 꼭 손을 깨끗이하며 ▲방안의 습도를 조절하는 것 등이다.예방접종은 생후 9개월이 알맞다. □수두=작은 마마라 불리는 바이러스질환인 수두는 일년내내 발병하지만 유난히 봄철에 많다. 증상은 열만 있는 감기증세를 보이다 몸에 물집을 동반한 반점이 생긴다.이후 물집이 딱지로 변해 작은 흉터가 되므로 주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한학급을 전염시키기도 한다.예방접종은 생후 15개월이 적당하며 1회 접종이면 일생동안 면역을 가진다. □B형간염=산모가 B형간염 보균자를 가진 경우에만 생후 24시간 이내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그외의 경우에는 1주일안으로 기본접종을 받고 2개월째 추가접종을 받으면 된다. □BCG=결핵을 예방하는 BCG는 한달이내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12살전후에 추가접종을 받아야 한다.시기를 놓친 어린이들은 투베르쿨린반응검사에서 음성일 경우 접종받아야 한다. □DT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의 혼합백신인 DTP는 기본접종으로 생후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3번 접종받아야 한다.또 18개월째와 4∼6살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MMR=홍역·볼거리·풍진의 혼합백신인 MMR은 생후 15개월쯤 한번의 접종으로 끝난다. □소아마비=우리나라에서는 모두 먹는 경구용백신을 사용한다.기본접종 3회와 추가접종 2회를 DTP와 같은 간격으로 접종받는다. 그러나 ▲열이 있는 병이 있거나 ▲만성 대사성 질환 ▲항암제 등의 면역력을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할 때 ▲AIDS 등 후천성으로 면역이 떨어진 경우등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부작용을 극소화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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