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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분양권 ‘투자주의보’

    수도권 분양권시장에 ‘투자 주의보’가 내렸다. 최근 화성,오산,수원 등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고 3000만원 이상 붙었지만 상당수가 거품이라는 지적이다. 서울지역의 분양권 전매제한과 정부의 자금출처조사 여파로 떴다방 등 투기세력들이 수도권으로 대거 몰려가 청약경쟁률을 부풀렸기 때문이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떴다방들이 상당수 개입한 것은 사실”이라며 “올 상반기만해도 1,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면 성공으로 여겨지던 것이 최근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이들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의정부와 오산에서 분양하는 신일 유토빌 플러스와 운암 퍼스트빌 모델하우스 앞에는 20개 안팎의 떴다방이 장사진을 이루며 청약통장 거래와 분위기 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아파트는 청약 2순위에서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권 프리미엄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라건설이 서수원에 분양한 ‘한라비발디’25평형은 청약 2순위에서 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그러나프리미엄은 25평형이 2000만원 가량 붙었고 32평형은 3000만원을 웃돌고 있다 원당 ‘신한실크밸리’26평형도 2순위에서 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닥터아파트 곽창석(郭昌石) 이사는 “분양초기에 과다하게 붙은 분양권 매입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라면 입주예정 아파트나 미분양 아파트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 낫다.”고 지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동해 적조 영덕까지 확산

    동해안의 유해성 적조가 경북 영덕군 앞바다까지 확산됐다.적조경보가 내려진 전남 완도 해역에서도 첫 적조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 양남 앞바다와 포항시 남구 대보면 장기곶 앞바다에서 지난 16일 처음 발견된 유해성 적조에 대해 지난 22일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27일 오후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앞바다로 확대됐다. 하저리 동쪽 11.2∼12.8㎞ 해역에서 창포말 등대 앞바다에 걸쳐 형성된 유해성 적조의 ㎖당 코클로디니움 개체수는 1300∼2800마리에 달했다. 포항 김상화·완도 남기창기자 shkim@
  • 전국 오늘 최고 80㎜ 비

    처서(處暑)인 23일까지 서울·경기와 충남,전라남북도 지역에 최고 8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에 걸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제14호 태풍 ‘봉퐁’이 몰고 온수증기가 중국 대륙쪽에서 들어오면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특히 대기층이 불안정해지면서 지역별로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전라남북도가 30∼60㎜,많은 곳은 최고 80㎜가 되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2일 저녁 8시를 기해 충청남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9시 서해 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23일 0시를 기해서는 전라도 지역으로 호우주의보를 확대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주식회사 ‘중화민국’ 집중조명, 방송3사 한·중수교 10년 특집

    올해는 한ㆍ중 수교 10주년을 맞는 해.한국은 지난 92년 10월 오랜 우호국가이던 타이완과의 수교를 단절하면서까지 중국과의 교류를 텄다.그렇다면 10년동안 얻은 것은 무엇이고,잃은 것을 무엇일까? 중국 수교 10주년을 맞아 안방극장에 중국 관련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소개될 예정이다.지상파 방송 3사는 중국을 현지취재한 다큐멘터리를 마련하거나,수교 이후 변화된 중국의 사회를 집중 분석하는 특집들을 잇달아 방송한다. MBC가 오는 25일 오후 11시25분 방영할 다큐멘터리 ‘중국의 여인들’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시각이 강했던 중국사회속 여성의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집.중국은 청나라 말기까기 여자 아이가 5세쯤 되면 전족을 시작했다.발가락 부분을 아래쪽으로 구부린 다음,천으로 친친 감아 고정시키면 극한고통 속에서 발육이 멈추게 된다.이렇게 3년쯤 지나면 발 모양은 공처럼 둥글게 되고 길이는 10㎝ 내외가 된다.겨우 뒤뚱뒤뚱 걸을 수 있게 되는 여성은 철저하게 남자에게 의존해서 살아가게 된다. 제작진은 이같은 전족을 포함해달라진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의 여성을 조명한다.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중국 헌법에 힘입어,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요즘 여성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SBS가 20∼22일 밤 12시55분 내보낼 3부작 ‘2002 중국 13억의 질주’는 지금 중국의 경제력을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광둥성ㆍ저장성ㆍ안후이성을포함해 9개성을 지난 3년간 밀착 취재해 중국 경제의 심장부를 파헤친다. 20일 방송될 제1편 ‘주식회사 중화민국’은 자본주의보다 더 ‘돈’이 최고의 가치로 통하는 중국의 사회주의를 들여다보며,제2편 ‘인류 최대 공사,중국 지도가 바뀐다!’에서는 중국 정부가 중국 대륙의 균등한 발전을 위해예산 70%를 쏟아부으며 진행중인 인류 사상 최대의 공사 ‘서부대개발’을소개한다.제3편 ‘중국인이 먹고 사는 법’에서는 외동으로 크는 ‘소황제’들에게 쏟는 중국 부모들의 교육열을 다룬다. KBS1도 중국 바로 알기에 초점을 맞춘 5부작 다큐멘터리 ‘新중국대장정’(토·일 오후 8시)을 17일부터 새달 1일까지 연속 3주간 방송한다.3개월에 걸쳐 마오쩌둥의 홍군(紅軍)이 거쳐갔던 2만 5000리의 대장정을 따라가며 오늘날 중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새달 1일에는 중국전문 CA채널 하오TV가 개국,24시간 방송을 통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중국 관련 정보를 내보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송하기자 songha@
  • 전국 19일까지 최고 60㎜ 비

    기상청은 19일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및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15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전국에 걸쳐 5∼40㎜,중부지역에는 최고 60㎜ 안팎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이번 비는 17일까지 계속되다 18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뒤 19일 다시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기상청은 또 경남 서부 남해안지방에 내렸던 호우경보와 제주·부산 및 경남 해안지방의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해제했다. 한편 15일 오전 6∼7시 통영 58.5㎜,7∼8시엔 거제 54㎜의 국지성 폭우가쏟아진 것을 비롯,이날 거제 101.5㎜,통영 87㎜,피아골 98.5㎜,순천 72㎜,장흥 66㎜의 비가 내렸다. 윤창수기자 geo@
  • 적조 울산앞바다까지 확산

    지난 2일 전남 고흥군 봇돌바다에서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울산 앞바다까지 확산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5일 연안에 대한 점검 결과 울산시 서생면 대송리 간절곳 해안에서 ㎖당 2100개의 개체를 가진 코클로디니움과 짐노디니움의 혼합적조생물이 발견돼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에는 적조경보가,전남 고흥군 염포와 부산시 기장군 대변등대 연안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돼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삼성 청소아줌마에 흡연직원들 ‘덜덜’

    지난 5월1일부터 전면 금연이 실시되고 있는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의 ‘흡연파’ 직원들 사이에 14일 ‘청소아줌마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무실이나 화장실 등을 구석구석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직원들의 건물내흡연 여부를 조사하는 ‘암행어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매시간 자신이 맡은 구역의 청소를 하면서 특히 휴지통 등을 세세히 검사,담배꽁초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 인사팀에 보고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1건도 적발되지 않았지만 담배꽁초가 나오면 휴지통이 속해 있는 해당팀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통해 담배를 피운 직원을 철저히 가려내 문책을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측이 청소 아주머니들을 ‘흡연 감시 요원’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이들이 모두 용역업체 직원들이어서 ‘정 때문에’ 직원들의 흡연 사실을 모른척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연빌딩 선언이후 한때 건물밖 흡연자가 하루 3000여명에 이르기도 했지만 최근 1000명선으로 줄어들어 금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삼성전자의 한 직원은 “얼마전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인사팀 직원에게 걸려 신분증을 뺏긴 적이 있다.”면서 “청소 아주머니까지 흡연 여부를 조사한다니 이번 기회에 아예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말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물난리 비상근무속 골프 경주시장 강력 경고키로

    행정자치부는 11일 전날 형산강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골프를 친 백상승(白相承) 경주시장에 대해 강력 경고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날 감사관실 직원을 경주시로 급히 보내 경위를 조사한 뒤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백 시장은 “10일 오후 빗줄기가 다소약해진데다 근무시간 이후여서 친지들과의 골프약속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해명한것으로 알려졌다.경주지역은 지난 6일부터 230㎜의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외동읍 구어리 자동차 도장공장이 산사태로 붕괴,건물더미에 깔린 작업자 2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등 수해가 잇따라 모든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이종락기자 jrlee@
  • 내일까지 간헐적 비, 전국 기상특보 모두 해제

    집중호우가 그치거나 약해진 가운데 12,13일 이틀동안 전국적으로 흐리고 한두 차례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남부지역에 집중호우를 뿌렸던 비구름대가 동남해쪽으로 빠져 나갔지만,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13일까지 전국에 때때로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불안정한 대기상태로 인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나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는 이날 오전 모두 해제됐다. 이날 강수량은 오후 9시 현재 부산 75.5㎜,울산 64.0㎜,마산 61.0㎜,울릉도 60.0㎜,통영 59.0㎜,거제 58.0㎜,밀양 41.5㎜,대구 37.0㎜,영덕 30.5㎜,포항 29.5㎜ 등이다.12일에는 울릉도와 독도에 30∼60㎜를 비롯,많은 곳에는 100㎜ 이상 비가 오겠고,나머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영표기자 tomcat@
  • 거제 연안도 적조주의보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적조(赤潮)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적조로 인한 피해가 올들어처음 발생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1일 오후 6시를 기해 경남 통영시 미륵도·조도 등대끝에서 거제시 남부면 여차연안까지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새로 발령했다.또 이날 오전 전남 여수시 남면 신장리와 우황리 일대 20여곳의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감성돔·우럭 등 출하를 앞둔 성어 50여만마리가 집단폐사했다. 여수 최치봉기자 cbchoi@
  • ‘역사의 종언’ 저자 후쿠야마 교수 강연

    이라크 공격 여부를 놓고 미국의 일방주의가 또다시 유럽 지성들의 비판의 도마위에오르고 있다.명저 ‘역사의 종언(The End of History)'의 저자인 프랜시스 후쿠야마미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이견과 갈등이 단순히 미국의 외교정책 때문이 아니라 양측의 세계관 차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데 뿌리를 두고 있다고 진단한다.후쿠야마 교수의 최근 호주 멜버른대 강연 ‘서방의 균열인가(The West may be cracking)’를 요약소개한다. 오사마 빈 라덴,알 카에다,탈레반 정권 등으로 상징되는 급진 이슬람주의가 서구 자유 민주주의에 대해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도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급진 이슬람주의가 지배 이데올로기로서 대안이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비이슬람교도뿐만 아니라 이슬람교도에게도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대량파괴무기들로 무장한 광신적 이슬람교도들의 협박은 이념투쟁에서 단기적 위협은 될지언정 장기적으로 호소력을 갖지 못한다. 9·11테러의 충격도 결국은 현대화하고 국제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그러나 또 다른 중요한 문제가 있다. 9·11테러 이후 유럽국들은 미국의 대테러전을 돕겠다며 미국에 자발적 지지를 보냈다.그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알 카에다와 탈레반 정권을 성공적으로 제압한 뒤반미주의 논의가 분출되고 있다.지난 1월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이란,북한을 ‘악의축’이라며 경고하자 유럽의 정치인들과 대중들은 미국의 태도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역사는 서구의 가치와 제도,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서구적 실용주의의 승리로 결론지어졌다.냉전시대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공유된 가치를 근거로 한 동맹으로 종식되었다.그러나 미국인과 유럽인들의 세계를 보는 시각에는 큰 격차가 생겨났고 공유해 온 가치관도 급격히 소멸되고 있다. ‘서구(West)’라는 개념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 세계화를 둘러싼 분열은 ‘서구와 나머지 사회’가 아닌 ‘미국과 나머지 사회’로 새로운 구분을 만들어낼 것인가? ‘악의 축’발언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제기된 이슈들은 미국의 일방주의와 국제법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 초점이맞춰졌다.지구온난화방지협약의 파기,리우 지구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생물다양성 협약 승인거부,미·러간 탄도탄요격미사일감축(ABM)협정의 파기,미사일방위(MD)체제 추진,관타나모 기지에 수감한 알 카에다 포로에 대한 처우,국제전범재판소 무용론 등이 그것이다. 유럽인들의 시각에서 미국의 가장 심각한 일방주의는 독단적 침공을 통해서라도 이라크의 정권교체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 표명이다.악의 축 발언은 미국의 외교 정책이 전쟁억제에서 테러리즘에 대한 선제공격으로 변화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제공격 정책은 지난 6월 부시의 미 육사(웨스트포인트) 졸업연설에서 더욱 구체화됐다.부시 대통령은 “대테러전은 방어로는 한계가 있다.테러가 발생하기 전에 맞서 무력화시켜야 한다.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세계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유일한 길은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대서양을 사이에 둔 미국과 유럽의 관계가 앞으로 몇년간은 골치 아플 게 확실하다.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이견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합법성이 어디에 있느냐에 대한이견이다.미국인들은 어떤 민주주의의 정통성도 개별 국가의 헌법에 명시된 민주주의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어떤 국제기구가 가진 합법성은 계약과 합의에의한 것이며 그러한 합법성은 소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럽인들은 국제 공동체가 부여한 민주적 합법성을 개별 국가의 합법성보다 우위에 있다고 믿는다.그러므로 구 유고슬라비아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했던 것은 단순히 국가간 합의에 의해서가 아닌 보다 큰 국제 공동체의 의지와 규범에 따랐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연합은 인구 3억 7500만명으로 GDP가 10조 달러에 이르는 공동체다.미국은 인구 2억 8000여만명에 GDP가 7조 달러다.유럽은 미국보다 국방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할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유럽은 국방에 전체적으로 1300억 달러를 사용하는 반면 미국은 3000억 달러를 사용한다.9·11테러 이후 국방비는 더욱 늘어났다.미국은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보다 자유방임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이다.유럽인들은 20세기초 폭력의 역사를 잊지 않는다.그들은1950년대에 유럽연합을 세우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들 스스로 다자간 질서와 원칙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미국인들이 9·11테러 이후 세계를 더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그들은 사담후세인 같은 지도자가 테러리스트들에게 핵무기를 넘겨줄 것이며 그러한 테러는 서구문명 전체에 대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그리고 선제공격으로 테러를 막을 수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유럽인들은 9·11테러는 오사마 빈 라덴이 운좋게 성공시킨 테러라고 믿는다.때문에 그러한 테러가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과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보유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한다.때문에 유럽인들은 이라크에 대한 공격이 불필요하다고 여긴다.단지 중동과 걸프지역에 대한 미국의 정책 때문에 미국이 테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2002년에 나타난 미국과 유럽의 이러한 균열은 부시 행정부와 9·11사태 이후 세계정세의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다.보다 넓은 서구문명 내의민주적 합법성에 대한 다른 인식의 차이가 반영된 결과다. 정리 강혜승기자 1fineday@
  • 남부 내일까지 150㎜ 비

    8일 중부지역에는 일시적으로 비가 그쳤으나,영·호남과 제주 등 남부지역에는 나흘째 집중호우가 계속돼 피해가잇따랐다.기상청은 이날 밤 8시를 기해 전북 내륙지방과 영남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9일 밤부터 주말인 10일까지 중부지역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에걸쳐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8일 현재 강수대가 강약을 반복하며 한반도 남쪽에 머물고 있어 남부지역에는 10일까지 최고 150㎜의 비가 더 올 것”이라고 밝혔다.5일부터 8일 밤까지의 강수량은 전남 피아골 557.5㎜,제주 어리목 528㎜,경기 현리 491㎜,경북 봉화480㎜,경기 양평 473.5㎜,서울 352㎜ 등이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전국적인 호우로 18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재산피해가 788억여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또 전국에서 657가구 186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편 중부지역에 나흘간 계속된 집중호우의 여파로 8일 오후 7시 현재까지도 잠수교 등 서울지역 일부 간선도로가 통제돼 밤 늦게까지 서울과 수도권일대에 교통체증이빚어졌다. 또 이날 오전 7시 김포발 울산행 아시아나 8601편이 울산지역의 강풍 때문에 뜨지 못하는 등 하루 동안 국내선 153편이 결항됐다. 남부 지방의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전북 임실과 남원·순창지역 주택이 침수돼 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40㎏짜리 벼 1만 5000여 포대가 물에 잠겼다.경북 안동지역에는 교량이 끊어지는 바람에 4개 마을 주민 200여명이 이틀째 고립됐다.포항∼울릉도간 정기 여객선은 사흘째 운항을 중단하면서 피서객과 섬주민 등 3000여명의 발길이 묶였다. 전남 지역에서는 2명이 숨지고 3200여㏊의 농경지가 침수됐다.또 경남 창녕에서는 양계장이 물에 잠기며 닭 1만 5000여마리가 폐사해 2400만원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남재해대책본부는 8일 밤 10시쯤 합천군 청덕면 일부지역 마을 일대가 낙동강의 범람으로 침수될 것을 대비,주민 100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이날 비가 그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군인,자원봉사자 등 인력과 중장비가 투입돼 본격적인 피해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이종락 이영표 윤창수기자 geo@
  • 한강변 침수 ‘최악 교통대란’, 나흘째 폭우 이모저모

    나흘 동안 퍼부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7일 오후 한강과 금강을 비롯한 전국 4대강 유역에 ‘홍수 비상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긴장에 떨었다. 이날 오후 들어 남부지역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상습 침수지역 및 저지대주민과 농민들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또 한강 주변 도로의 교통통제로 이날 밤 퇴근길에 사상 유례없는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퇴근길 교통 정체- 이날 저녁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지역 주요 간선도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은 평소보다 4배 이상 시간이 지체되는 등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서울 도심에서 일산으로 가는 퇴근차량이 6시간이 지나도록 강변북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등 새벽까지 퇴근길 시민들이 최악의 교통난에 시달렸다. 특히 밤 늦게까지 동부간선도로 외곽방향 용비∼중랑교,시내방향 월릉∼용비구간과 올림픽대로 잠실∼양화대교,양화대교∼반포대교 구간,강변북로 마포∼동작대교 등 주요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바람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구간은 밤 11시부터 정체가 서서히 풀렸지만,남부순환도로로 진입하는 한강로와 반포로,영등포 방면으로 진입하는 파천교·서울교·여의교 등은 계속 서행을 반복했다. 개인택시 운전사 김모(45)씨는 “관세청 사거리에서 퇴계로 세종호텔 앞까지 평소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오늘은 1시간이나 걸렸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한강 주변 한때 홍수 위기- 이날 오후 한강변의 상습 범람지역인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밤 10시 현재 15.54m로 위험수위인 17.84m에 근접하면서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웠다.그러나 자정이 가까워지면서 점차 수위가 떨어져 가슴을 쓸어내리는 분위기였다.앞서 이날 오후 2시30분 한강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직후 마포구 성산·서교·대흥동,강동구 천호동 등 저지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준비령이 내려지면서 한때 위기감이 고조됐다. 또 서울 강남 운전면허시험장 기능시험장이 2m쯤 침수되면서 8일부터 치러질 예정이던 기능시험이 22일 이후로 일제히 연기됐다. ◆피해는 남부지역으로- 오후 들어 강수대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역의 피해가 잇따랐다.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에는 이날 오후 6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나주와 구례지역에는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오후 10시30분 현재 나주 삼도동 영산강 유역의 수위가 경계수위인 7m를 넘어 7.08m를 기록했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영산강 지석천의 수위가 4.23m로 위험수위 4m를 넘어섰으며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이 일대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제주지역에는 육상과 해상에 호우경보와 폭풍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가운데 최고 395㎜의 폭우가 내리고 돌풍으로 건축물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기·여객선 결항-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6시40분 김포발 김해행 대한항공 1101편이 뜨지 못하는 등 모두 159편의 국내선 항공기가 결항했다고 밝혔다.또 포항∼울릉도간 정기 여객선의 운항이 이틀째 중단돼 섬 주민과 피서객 등 2000여명의 발길이 묶이는 등 전국적으로 연안여객선 97개 가운데 7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이영표 유영규 박지연기자 tomcat@
  • 한강 홍수주의보…주요 간선로 통제, 남부 오늘도 200㎜

    7일 새벽부터 전국에 쏟아진 호우로 1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 이상의 장대비가 또다시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새벽 중부와 남부 북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전라·경상·제주지방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으며 서울·경기 지방의 호우주의보는 해제했다. 8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전라·경상·제주도가 80∼150㎜,많은 곳은 200㎜ 이상이고 서울·경기와 강원·충청지방은 10∼50㎜이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의 경우 8일 오후나 밤부터 갤 것으로 보이나 남부지방은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4일부터 나흘째 내린 집중호우로 이날까지 사망 12명,실종 5명등 17명의 인명피해와 17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서울·경기지역에내린 집중호우로 이날 오후 서울 한강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서울 곳곳의교통이 통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2시30분을 기해 한강 유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이날 오후 9시 현재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는 9.0m로,경계 수위인 8.5m를 넘어섰다. 한강 유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올림픽대로 반포∼양화 구간과 노들길 한강대교∼여의교 구간 양방향,잠수교,남부순환로와 상암지하차도 일대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또 금강 미호천 석화지점,영산강 지석천 나주지점 등 두곳에는 한때 폭우로 물이 급격히 불어 홍수경보와 주민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서울 한강대교 외에 경기 여주군 남한강 여주대교 지점,안성천 평택지점,낙동강 낙동 지점,금강 강경·규암,섬진강 구례·송정·하동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집중호우로 특히 이날 오후 3시 57분쯤 강원도 영월읍 오복천이 범람위기에 놓이면서 영월읍내 8700여 가구 주민 2만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홍수경보가 내린 여주 지역에서는 점동면 매곡리 등지의 가옥 8채가 물에잠겼고,대신면 당남리와 북내면 가정리 일원 농경지 50㏊가 침수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건물 7301동과 농경지 1154㏊가 침수됐으며,전국적으로 287가구,12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새벽 0시부터 7일 오후 9시까지의 강수량은 경기도 현리가 490.5㎜를 비롯, 봉화 459㎜, 임계 450㎜, 진천 448㎜, 오산 440.5㎜, 여주 439.5㎜, 태백 414.5㎜, 제천 408㎜, 천안 338.5㎜, 서울 350㎜ 등이다. 이영표 윤창수기자 tomcat@
  • 오늘도 300㎜ 장대비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400㎜ 이상 내린 집중호우로 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등 비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7일에도 전국적으로 최고 300㎜의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 고기압이 만나 비구름대가 발달한 데다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된 태풍 '간무리'의 영향으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7일까지 전국에 걸쳐 많은 비를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7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100~200㎜ 정도이지만 많은 곳은 300㎜ 이상이다. 지역별로는 중부 및 북한지역은 60∼150㎜,남부 및 제주도는 100∼200㎜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많은 비를 뿌린 강수대가 충청이남 지역으로 점차 이동하면서 7일 새벽부터 전라·경상도 등 남부와 제주 지역에도 많은 비가 쏟아졌다. 6일 오후 8시 현재 강수량은 인제군 현리 410.5㎜,청송군 도평 362.5㎜,포천군 창수 352.0㎜,파주시 적성 345.0㎜,철원 321.0㎜,가평 320.5㎜,연천군전곡 319.5㎜,홍천 211.5㎜,서울 144.0㎜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남부.충청.전라남북도.강원 남부.제주도에는 호우경보를, 서울.경기.강원.경상남북도.서해5도 등지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한편 서울 강남면허시험장은 시험장이 침수되자 6.7일로 예정됐던 실기시험을 19~20일로 미뤘다. 윤창수기자
  • 고속정 본격인양 지연, 서해 기상악화로

    6·29 서해교전에서 침몰한 해군 고속정 인양과 실종된 한상국(韓相國·27) 중사에 대한 수색작업이 5일 오전 시작됐다.그러나 이날 태풍의 영향 등으로 잠수요원의 입수(入水)는 당분간 미뤄졌다. 국방부 황의돈(黃義敦) 대변인은 이날 “연평도 서쪽 해역에 구조함을 투입하는 등 계획대로 인양·수색 작전에 착수했으나,서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 때문에 본격적인 작업은 벌이지 못했다.”고 밝혔다.해군본부도 “저기압 전선이 풀릴 때까지 인양작업이 잠시 보류됐지만 날씨가 풀리면 곧 입수작전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연평도 서쪽 25.2㎞ 해상 침몰지점으로 출동한 4300t급 청해진함을 비롯한 구조 함정들은 연평도 부두로 대피했다. 그러나 인양작전에 대한 전반적인 지휘권을 지닌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남북간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듯하자 서둘러 인양작전 규모를 축소하는 등 발빠르게 작전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합참은 6·29 서해교전이 북측의 명백한 도발이라는 점 때문에 주한 미 해군 등의 협조를 받아 대규모 해상무력시위를 하며 인양 작업을 벌이기로 했었다.합참은 “북한에 불필요한 경계태세를 갖추게 할 수 있는 미 해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와 이지스함 등은 투입요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따라서 미 이지스함은 평상시와마찬가지로 일본 공해상에서 대기중이다.이날 인양·수색에 필요한 필수 장비인 구조함,바지선,해상크레인과 초계함·고속정 등만 동원한 차분한 작전을 펼쳤다.그러나 합참은 북방한계선(NLL)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는 북한은 우리측에 인양작업 일정에 대해 사전통보를 요구했으나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태풍 여파에 따른 지연이지 조속한 인양을 약속한다.”고 말했다.인양작전 전비태세를 지휘하는 주한 유엔군사령부는 15개국 군사정전위원회 요원들로 구성된 특별조사팀을 현장에 상주시켜 작전 전반을 관찰하고 북한군의 정전협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인다. 오석영기자 palbati@
  • 남해 올 첫 적조주의보

    해양수산부는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남 여수시 염포 남단에서 경남 남해도 향촌 남단에 이르는 해역의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농도가 10∼400개채/㎖를 나타냄에 따라 2일 오후 6시를 기해 이 일대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올들어 첫 적조주의보로 지난해보다 12일 가량 이르다. 주병철기자 osh@
  • 송파 ‘오존경보 홍보단’ 발대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31일 오전 10시 탄천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택시기사 200명으로 구성된 ‘오존경보 홍보단’ 발대식을 갖는다. 오존경보 홍보단은 오존 경보가 발동되면 ‘이 지역은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황색 깃발을 즉시 차량에 부착,거리의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게 된다. 운행중인 곳이 송파 관내가 아니더라도 이 깃발을 내건다. 박현갑기자
  • 중형 태풍 ‘펑셴’ 북상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펑셴(FENGSHEN)’이 도쿄 남쪽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어 25일 낮부터 남해상의 파도가 높아지는 등 태풍 영향권에 들겠다. 기상청은 24일 “제9호 태풍 펑셴이 일본 도쿄 남남서쪽 8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서진중”이라면서 “26일 오전에는 서귀포 남서쪽 28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25일 낮 남해동부 전해상에,오후나 밤에는 남해 서부 전해상에 파랑주의보가 발효되겠다.또 26일 제주와 남부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바람의 신’이란 뜻의 펑셴은 중심기압이 970h㎩,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3m의 중형 태풍이다. 펑센은 제주 남부 해상을 지나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나 26일 남부지방에서 일시적으로 형성된 장마전선과 합세,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장마전선이 26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27일 전국에 비를 내리고 소멸된 뒤에는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찾아 올 전망이다. 윤창수기자 geo@
  • 서울·경기 최고 150㎜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서울과 경기,강원도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돼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강원도 등에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해 23일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22일 밤 9시를 기해 강원도와 울릉도,독도에 호우 주의보를 내리고 23일 새벽 1시부터 서울과 경기도에 호우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호우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강원도와 충청남·북도,전라북도,울릉도,독도 등으로 늘어났으며 경상북도에도 호우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강수량이 60∼120㎜,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3일까지 전라북도와 충청남·북도,경상북도에는 30∼60㎜(많은 곳은 80㎜이상)의 비가 예상되며,제주도와 전라남도,경상남도에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윤창수기자 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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