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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지진 도호쿠 지역 규모 6.9 강진…이와테현에 쓰나미 관측

    일본 지진 도호쿠 지역 규모 6.9 강진…이와테현에 쓰나미 관측

    ‘일본 지진’ ‘쓰나미’ ‘도호쿠’ 일본 도후쿠 지방에 지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17일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와테(岩手)현에는 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 47분쯤 10㎝의 해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 피해 등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당국은 원전 주변의 일부 주민 등에게 피난을 권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지진 발생, 도호쿠 지역 규모 6.9 강진에 쓰나미 관측…국내 영향은?

    일본 지진 발생, 도호쿠 지역 규모 6.9 강진에 쓰나미 관측…국내 영향은?

    ‘일본 지진 발생’ ‘쓰나미’ ‘도호쿠’ 일본 도후쿠 지방에 지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17일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와테(岩手)현에는 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 47분쯤 10㎝의 해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 피해 등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당국은 원전 주변의 일부 주민 등에게 피난을 권고했다. 우리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이 국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6시간 만에 또 지진” 원전은?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6시간 만에 또 지진” 원전은?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6시간 만에 또 지진” 원전은? 일본 도후쿠 지방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주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와테(岩手)현에는 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서는 높이 10cm~1m의 해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당국은 원전 주변의 일부 주민 등에게 피난을 권고했다. 오후 1시 46분쯤에는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靑森)현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해일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우리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이 국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최대 1m 쓰나미” 현재 원전 상태는?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최대 1m 쓰나미” 현재 원전 상태는?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최대 1m 쓰나미” 현재 원전 상태는? 일본 도후쿠 지방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주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와테(岩手)현에는 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서는 높이 10cm~1m의 해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당국은 원전 주변의 일부 주민 등에게 피난을 권고했다. 오후 1시 46분쯤에는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靑森)현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해일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우리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이 국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오후 1시 46분 이와테현 앞바다 또 지진”

    [속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오후 1시 46분 이와테현 앞바다 또 지진”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속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오후 1시 46분 이와테현 앞바다 또 지진” 일본 도후쿠 지방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주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이와테(岩手)현에는 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테현 미야코(宮古)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서는 높이 10cm~1m의 해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당국은 원전 주변의 일부 주민 등에게 피난을 권고했다. 오후 1시 46분쯤에는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靑森)현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해일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우리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이 국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봄비가 오면 울고 웃는 산림청

    산림청이 ‘날씨’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 강조 기간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기가 1~4월로 겹치면서 날씨로 인한 부서 간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다. 비가 오면 산불방지과는 조금이나마 긴장을 풀 수 있지만 산림병해충과는 전국적인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서도 현장 방제엔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두 과는 같은 산림보호국 소속인 데다 사무실도 정부대전청사 1동 15층에 마주하고 있다.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우산 장수 아들과 짚신 장수 아들을 둔 부모의 심정”이라고 털어놨다. 일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재선충병 방제엔 탄력이 붙었다. 1월 말 기준 방제 물량의 65%인 감염목 71만 그루를 처리했다. 숲가꾸기 등 다른 산림사업 시기까지 조정하며 임업 기능 인력을 풀가동하고, 본청과 지방청 직원으로 지역담당관을 구성해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재선충병으로 인한 소나무 멸종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긴박한 상황이다. 재선충에 관심이 쏠리지만 산불 상황도 예사롭지 않다. 산불 위험이 높다는 속설이 있는 ‘선거가 있는 짝수해’는 아니지만 겨울 가뭄과 건조한 날씨 속에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8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은 2월 산불로는 드물게 18㏊의 피해를 내고 나흘 만에 꺼졌다. 11일 경북 문경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야간 산불로 2㏊의 피해가 발생했다. 올 들어 일어난 산불은 31건으로 전년 동기(63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25.49㏊로 오히려 곱절로 늘었다. 더욱이 강원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44개 시·군에 건조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돼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이다. 산불 부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단비’를 고대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예년 같으면 봄비가 반갑겠지만 병해충 창궐 땐 방제에 발목이 잡힌다”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4災에 속수무책

    영종대교는 사고 당시 습한 대기와 복사냉각 탓으로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에 휩싸여 사실상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시계 제로’ 상태였다.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상 평소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해무 다발지역’이지만 안개 관측장비인 시정계를 비롯한 기상 관측시설이 전무해 대형사고가 우려됐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영종대교 인근인 인천국제공항의 가시거리는 400m 이하로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106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오전 9시 45분 영종대교 일대는 짙은 안개로 자욱해 바로 앞차의 안개등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한 버스운전자는 “가시거리가 1m도 안 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전했다. 짙은 안개는 최근 잇따라 수도권 지역에 내린 눈과 비로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복사냉각까지 진행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변에 바다, 호수, 강 등 수증기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요건을 갖추면 다른 지역보다 농도 짙은 안개가 더 쉽게 발생한다. 기상청은 2006년 짙은 안개 때문에 발생한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이후 안개특보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시범 운용만 되풀이하고 있다. 시정계조차 갖춰놓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전국적으로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까지 겹쳐 대기상태는 급격히 악화됐다. 서울시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올해 첫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선물 도착했다?’ 누를 수 밖에 없는 문자 ‘경악’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선물 도착했다?’ 누를 수 밖에 없는 문자 ‘경악’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선물 도착했다?’ 누를 수 밖에 없는 문자 ‘경악’ 설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설 연휴 분위기를 틈타 설 선물 등을 사칭한 일명 설 스미싱 주의보를 내렸다. 택배회사에서는 설 선물 배송과 관련하여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SMS)를 보내지 않으므로 관련 문자를 수신할 경우 무심코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점검하고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연휴 기간 중에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악성코드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증가했지만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해 젊은 층에 비해 설 스미싱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래부는 설 연휴에 이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스미싱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많은 교통정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설 스미싱 주의보 대박이다”, “설 스미싱 주의보 몰랐으면 나도 당할 뻔 했네”, “설 스미싱 주의보, 나도 무심코 누를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설 스미싱 주의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종대교 교통사고, 안개 관측장비 1대도 없어…추돌사고로 2명 사망

    영종대교 교통사고, 안개 관측장비 1대도 없어…추돌사고로 2명 사망

    ‘영종대교 교통사고’ ‘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대교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일대가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이처럼 사고가 커진 배경에 허술한 경보 시스템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평소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인천 영종대교에 안개 관측 장비가 한 대도 설치돼 있지 않은데다 기상청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안개특보제는 5년이 넘도록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시범 운용만 반복돼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11일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사고 직전인 오전 9시 기준 인천공항 인근 가시거리는 600m 정도였다. 인천기상대 청사가 있는 인천시 중구 전동 일대의 가시거리는 1500m였다. 그러나 안개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영종대교에는 안개 관측 장비인 시정계가 한 대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인천기상대는 사고 당시 영종대교의 가시거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인천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바다 쪽은 해상에서 밀려오는 안개로 육지보다 더 안개가 짙게 낀다”면서도 “영종대교에는 관측 장비가 없어 정확한 가시거리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 대부분은 사고 당시인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가시거리가 10m 안팎이었다고 주장했다. 기상청이 2009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안개 특보제도 5년 넘게 시범 운용 중이어서 이번 사고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상청은 2006년 10월 서해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2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한 이후 안개특보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100m 이하이고 1시간 이상 지속할 때 안개주의보를 발표해 교통사고나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주의를 당부한다는 방침이었다. 당시 7개월간 시범 운용 후 같은 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했지만 5년 넘게 시범 운용만 되풀이하는 실정이다. 인천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늘 새벽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시범 운용 중이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며 “오전 5시 30분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국민안전처, 중부해안경비안전본부 등에 전화로 연락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개주의보가 주요 기관에만 통보되는 상황에서 해당 기관이 직접 언론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기상청 총괄예보관실의 한 관계자는 “안개는 국지적으로 일어나고 생성돼 소멸하는 시간이 짧아 예측이 어렵다”며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안개 특보제를 정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대교 60중 추돌 “안개 특보제 무용지물?” 충격적 비밀

    영종대교 60중 추돌 “안개 특보제 무용지물?” 충격적 비밀

    영종대교 60중 추돌 영종대교 60중 추돌 “안개 특보제 무용지물?” 충격적 비밀 짙은 안갯속에 차량 100여 대가 추돌한 인천 영종대교에는 안개 관측 장비가 한 대도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기상청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안개 특보제는 5년이 넘도록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시범 운용만 반복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11일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사고 직전인 오전 9시 기준 인천공항 인근 가시거리는 600m 정도였다. 인천기상대 청사가 있는 인천시 중구 전동 일대의 가시거리는 1500m였다. 그러나 안개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영종대교에는 안개 관측 장비인 시정계가 한 대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인천기상대는 사고 당시 영종대교의 가시거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인천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바다 쪽은 해상에서 밀려오는 안개로 육지보다 더 안개가 짙게 낀다”면서도 “영종대교에는 관측 장비가 없어 정확한 가시거리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 대부분은 사고 당시인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가시거리가 10m 안팎이었다고 주장했다. 기상청이 2009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안개 특보제도 5년 넘게 시범 운용 중이어서 이번 사고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상청은 2006년 10월 서해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29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한 이후 안개특보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100m 이하이고 1시간 이상 지속할 때 안개주의보를 발표해 교통사고나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주의를 당부한다는 방침이었다. 당시 7개월간 시범 운용 후 같은 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했지만 5년 넘게 시범 운용만 되풀이하는 실정이다. 인천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늘 새벽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시범 운용 중이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며 “오전 5시 30분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국민안전처, 중부해안경비안전본부 등에 전화로 연락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개주의보가 주요 기관에만 통보되는 상황에서 해당 기관이 직접 언론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기상청 총괄예보관실의 한 관계자는 “안개는 국지적으로 일어나고 생성돼 소멸하는 시간이 짧아 예측이 어렵다”며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안개 특보제를 정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아드리아노 올해도 대전 부탁해”

    [프로축구] “아드리아노 올해도 대전 부탁해”

    이틀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일본 규슈섬의 땅끝마을 가고시마.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의 프로축구과 야구팀들의 단골 전지훈련지로 정평이 난 따뜻한 곳이지만 9일 가고시마 시내에서 서쪽 자동차로 15분 남짓 떨어진 후레야 캠프에는 혹한의 바닷바람이 불었다. 이곳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조진호(42) 대전 시티즌 감독의 얼굴은 쌀쌀한 날씨 탓에 더욱 주름이 깊어 보였다. 지난해 5월 감독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으로 팀을 맡은 지 이제 9개월 남짓이 됐지만 그는 “90년을 보낸 것보다 더 긴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시민구단인 대전은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됐다가 지난해 ‘대전발 태풍’을 몰아치며 당당히 다시 1부리그 클래식에 복귀했다. “새 시즌을 새 무대에서 맞게 됐다. 지난해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는 조 감독의 말에는 비장함이 넘쳐흘렀다. 지난해 대전의 약진 뒤에는 아드리아노(28·브라질)라는 걸출한 용병이 있었다. 27골로 지난해 득점왕의 영예를 안았던 챌린지 최고의 외국인 선수였다. 그런데 가고시마에는 정작 팀의 핵심인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는 엉뚱하게도 한국에 남아 다른 7명의 선수와 함께 대전 홈구장에서 공을 차고 있다. 사실, 조 감독에게 아드리아노는 사랑과 미움이 교차하는 애증의 대상이다. 아드리아노의 별명은 ‘주 3일 근무’다. 브라질 출신의 기질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별명이다. 주 3일이면 경기가 있는 날만 공을 찬다는 것인데, 그만큼 훈련을 싫어한다는 데서 생겨난 애칭(?)이다. 그가 일본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하지 못한 건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브라질로 돌아가면서 공항에 외국인등록증을 아예 반납하고 떠났기 때문이다. 일본과 브라질은 비자 면제 협정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제3국 프로팀에 속했더라도 해당국의 외국인 등록증이 없으면 입국이 허락되지 않는다. 대전의 올 시즌 목표는 소박하기 그지없다. 14개팀 가운데 한 자릿수 순위를 쓰는 것이다. 최용수 FC서울 감독, 윤정환 울산 감독과 청소년대표팀 동기였던 조 감독은 “이제는 상대팀을 견제하느라 챌린지 시절처럼 선수를 임대해 올 수도 없다. 아드리아노가 비록 훈련캠프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에서 열심히 훈련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가고시마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카우보이 모자만 착용한 누드男 고속도로 활보

    카우보이 모자만 착용한 누드男 고속도로 활보

    누드인 상태로 고속도로를 활보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영상이 화제다. 2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오번 힐스 75번 고속도로에서 카우보이 모자만을 착용한 누드 상태의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고속도로에 있던 ‘프란시스 고즈카즈’(Francis Gojcaj)가 촬영한 영상에는 눈보라 속 고속도로 위를 5,6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머리엔 카우보이 모자만을 착용한 채 나체의 상태로 역주행(?)해 걸어가고 있다. 고즈카즈가 창문을 열고 남성을 불러보지만 남성은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걸어가기만 한다. 잠시 뒤, 저 멀리 출동한 순찰차의 경광등 불빛이 보이고 경찰에 연행되는 벌거벗은 카우보이의 모습이 잡힌다. 그가 아무런 저항 없이 경찰에 체포된다. 오번 힐스 라이언 가뇽 경찰관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성이 가족의 트럭을 허락 없이 끌고 나와 고속도로로 진입했다”면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댄 후, 옷을 벗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이 정신 이상증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며 “남성은 현재 병원에 이송돼 정신 감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번 힐스에는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월요일 오후 5시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도로 통제로 인해 사람들의 발이 묶였다. 사진·영상= Francis Gojcaj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전체지역 특별여행경보… “즉시 철수 권고”

    외교부는 25일 강력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 전체에 대해 특별여행경보 지역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 교민 및 유학생에 대해 즉시 철수할 것을 권고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민다나오 지역 전역에서 최근 피랍 및 강도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우리 국민에 대한 위해 요인이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을 했다”면서 “이번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민다나오섬과 잠보앙가,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군도, 디나가트, 만바자오, 시어가오 섬 등”이라고 말했다. 민다나오는 필리핀 내 이슬람 반군 조직의 활동 근거지로 최근 우리 교민에 대한 위해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외교부는 해외에서 발생한 긴급 위기 상황을 신속히 알리기 위해 특별여행경보·주의보 제도와 외국 특정 지역의 중장기적인 위험도를 나타내는 4단계(남색·황색·적색·흑색 ) 여행경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기존 민다나오섬 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를 제외한 민다나오 대부분 지역에 4단계 여행경보상 ‘철수 권고’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내려놓은 상태다. 이번에 발령된 특별여행경보는 이보다 높은 경보 수준인 ‘즉시 대피’에 해당한다. 또 이번 특별여행경보 발령 기간은 1주일이며 별도 해제 발표가 있을 때까지 자동으로 연장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빙판길 꽈당·운동중 삐끗… 관절부상 방치땐 ‘큰코’

    빙판길 꽈당·운동중 삐끗… 관절부상 방치땐 ‘큰코’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축구 A조 3차전에서 구자철 선수가 오른쪽 팔꿈치 안쪽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후반 시작 직후 공중볼을 받으려 할 때 상대 수비수가 뒤에서 미는 바람에 앞으로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오른팔로 땅을 잘못 짚으면서 일어난 사고였다. 결국 한국 대표팀 핵심 선수였던 구자철은 더 이상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인대 부상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완치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대를 다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인대 한 번 안 다쳐 본 적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표적으로 조깅이나 달리기, 등산 같은 운동은 발목·무릎관절과 척추 손상이 많고, 골프는 어깨·팔꿈치 관절 손상이 많이 일어난다. 인대 부상은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부상이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걷다 넘어지거나, 겨울철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인대 손상을 당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인대(靭帶, Ligament)란 주로 제1형 교원질(콜라겐)로 이뤄진 짧고 강한 섬유성 조직이다. 인대의 주요 기능은 기계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관절을 지나 뼈와 뼈를 연결해 관절 운동을 안내한다. 인대는 양 끝에서 뼈와 뼈를 연결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연결 부위가 매우 중요하다. 부착 부위에서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은 인대에 전단력(shear force)으로 작용해 상대적으로 낮은 부하에서도 인대 파열을 유발한다. 반면 힘의 방향이 인대 섬유 길이 방향 및 골 부착 방향과 일치할 때 가장 큰 힘을 견딘다. 인대 손상은 정도에 따라 1∼3도로 구분한다. 1도는 경미한 인대 손상, 2도는 인대섬유가 일부 절단된 상태, 3도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다. 특히 발목 바깥쪽 인대와 무릎관절 안쪽 인대는 가장 쉽게 손상을 입는 부위다. 근육손상에는 파열과 내출혈로 특정 신체 부위가 부풀어 오른 혈종, 경련(쥐) 등이 있는데 손상도 염좌처럼 1∼3도로 구분한다. 경미한 손상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골절, 탈구, 인대 파열 등을 방치하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골절은 신체 변형과 만성통증, 또 기능 장애로, 탈구는 잦은 재발과 만성적인 관절 불안정으로, 급성탈구는 혈관이나 신경 손상으로 영구 장애가 올 수 있다. 또 인대 손상을 방치하면 2차 손상으로 진행되거나 외상성 관절염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높다. 인대 손상을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해당 관절의 만성 불안정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1~2도 손상은 치유 과정 중에 해부학적인 위치와 길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석고 고정이나 보조기를 사용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3도 손상은 상황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발목 관절에서는 일시적인 고정과 조기 거동으로 치료해 더 좋은 결과를 보고한 예도 많다. 하지만 무릎관절의 십자인대 손상과 같이 재건술을 더 권장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이나 운동선수 등이 겪는 인대 완전 손상은 수술적인 복원 혹은 재건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인대의 복원이나 재건 시에는 인대의 길이나 위치를 해부학적으로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길이가 길어질 경우 관절이 느슨해져 운동 시 불안정성이 남아 장기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하거나 관절의 이상 운동으로 인해 인대가 재파열될 수도 있다. 반면 길이가 너무 짧으면 관절의 운동이 불충분하게 돼 관절 구축을 일으킬 수 있다. 야구 선수 중에서도 투수가 겪는 부상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재활 기간이 긴 두 가지 부위가 팔꿈치 인대와 어깨 회전근(rotator cuff)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토미 존 수술’은 수술 자체는 매우 쉽고 성공률도 높지만 재활이 매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 때문에 ‘투수들 최고의 절망이자 최후의 희망’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을 쓰기도 한다. 토미 존 수술이란 명칭은 팔꿈치 척골 측부인대 부상을 당하고, 이 수술을 처음으로 받은 투수 토미 존에서 유래했다. 1974년 토미 존의 팔꿈치 인대 교체 수술의 성공으로 인해 프랭크 조브 박사는 일약 스포츠 의학계의 거두로 떠올랐고, 2013년에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손상되거나 끊어진 인대는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다른 쪽의 인대를 이용해 교체해 준다. 수술 뒤 운동량을 늘려 가며 약 12~18개월 정도 재활을 해야 한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야구선수는 존 스몰츠, 데이비드 웰스, 크리스 카펜터, 조시 존슨,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추신수 등 매우 많다. 국내에서도 박병호가 2010년 시즌 중에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국내 투수 중에서는 정민태, 류현진, 오승환 선수 등이 토미 존 수술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임창용도 수술 전보다 수술 후 구속이 더 증가됐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는 “사실 인대 건강을 위한 특별한 운동이나 예방법은 따로 없는게 현실”이라며 “다만 운동 시작과 끝에 항상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잊지 말고 관절 주위의 근육 강화운동으로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전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뒤 부상 초기에는 무릎이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하지만 1개월가량 지나면 마치 완치된 것처럼 증상이 호전돼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 경우 약 1~2년이 지나 무릎의 반월상 연골의 이차적인 파열로 통증이 재발해 병원을 찾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만재도 섬노예 포스 ‘체념한 표정’ 폭소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만재도 섬노예 포스 ‘체념한 표정’ 폭소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어부로 완벽 변신? ‘체념한 표정’ 폭소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스틸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23일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생활 적응기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재도의 원래 주민인냥 통달한 표정으로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하며 섬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승원은 풍랑주의보에도 개의치 않고 체념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해진은 뿌연 연기가 눈을 찌르는 상황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쪼그려 앉아 불을 피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당시 두 사람은 폭우 예보에 바람이 심한 가운데 없는 살림살이까지 다 날라가는 ‘삼시세끼’ 최악의 상황에서도 섬 주민 저리 가라 할 아우라를 풍기며 밥 짓기에 열중했다”며 “그 서막이 개시되는 오늘 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을 비롯해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등이 가세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의 노예들’ 체념한 표정보니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의 노예들’ 체념한 표정보니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의 노예들’ 체념한 표정보니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의 섬 주민 뺨치는 만재도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23일 첫 방송에 앞서 차승원 유해진의 섬 생활 적응기를 담은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육지에서 뱃길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만재도의 원래 주민인냥 묵묵히 각자 맡은 일을 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은 섬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풍랑주의보조차 개의치 않고 초월한 표정으로 천막을 치는 차승원과, 뿌연 연기가 눈을 찌르는 상황에서도 아무일도 없다는 듯, 진짜 현지사람처럼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쪼그려 앉아 불을 피우는 유해진은 ‘삼시세끼’ 특유의 코믹함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당시 두 사람은 폭우 예보에 바람이 심한 가운데 없는 살림살이까지 다 날라가는 ‘삼시세끼’ 최악의 상황에서도 섬 주민 저리 가라 할 아우라를 풍기며 밥해먹기에 열중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정식 멤버인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사진=tvN 삼시세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PD의 노예들 ‘또 속았다 ’ 결국 멘붕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PD의 노예들 ‘또 속았다 ’ 결국 멘붕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어부로 완벽 변신? ‘체념한 표정’ 폭소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 스틸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23일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생활 적응기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재도의 원래 주민인냥 통달한 표정으로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하며 섬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풍랑주의보에도 개의치 않고 체념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해진은 뿌연 연기가 눈을 찌르는 상황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쪼그려 앉아 불을 피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게재된 사진에는 “나 PD님, 파라다이스 라면서요. 뭐가 파라다이스라는 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1 연기가 나인지 내가 연기인지 #2 스나이퍼 아님 주의”라는 설명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속았어”라며 차승원과 유해진의 심경을 대변하는 글을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진은 “당시 두 사람은 폭우 예보에 바람이 심한 가운데 없는 살림살이까지 다 날라가는 ‘삼시세끼’ 최악의 상황에서도 섬 주민 저리 가라 할 아우라를 풍기며 밥 짓기에 열중했다”며 “그 서막이 개시되는 오늘 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을 비롯해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등이 가세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종 스미싱 주의…연말정산 세금 절약 방법 사칭 등 기상천외한 수법 동원

    신종 스미싱 주의…연말정산 세금 절약 방법 사칭 등 기상천외한 수법 동원

    ‘신종 스미싱 주의’ 신종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최근 논란이 뜨거운 연말정산과 연관된 내용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수법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최근 국민의 주요 관심사인 연말정산과 직간접으로 연결시킨 다양한 방식의 스미싱·파밍 등 사이버금융범죄가 시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히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범죄 유형으로는 국세청에서 출시한 ‘2014 연말정산’ 모바일앱을 사칭한 스미싱·파밍, 연말정산 환급금 결과 조회를 사칭한 스미싱, 연말정산 세금절약방법을 사칭한 스미싱, 신용카드 연말정산용 사용내역 조회를 사칭한 파밍 등 발생 예상된다. ’경찰청 사이버캅’ 앱(구글플레이스토어 무료 다운로드)에는 URL에 악성앱이 숨겨져 있는지 탐지하는 기능과 URL 관련 서버가 어느 나라인지 탐지하는 기능이 있어, 연말정산계산기 관련 스미싱·파밍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국세청이 배포 중인 ‘연말정산 2014’ 앱을 사칭하는 앱도 등장할 것으로 우려된다. ‘연말정산 2014’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등 정식 앱스토어(마켓)에서만 제공되고 있으며, url을 클릭해서 직접 내려받기(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으므로 스미싱 또는 파밍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국세청 ‘연말정산 2014’ 모바일앱을 정교하게 위조해서 만든 가짜 모바일앱을 이용한 스미싱·파밍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앱의 외형만 보고 믿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가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사칭사이트로 유도하는 파밍 피해도 우려된다.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경우에는 정상적인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사이트를 입력해도 가짜 파밍사이트로 이동되어 피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갱신(업데이트)하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파밍캅’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한 후 파밍사이트 연결 여부를 점검한 다음 사용하면 된다. 스미싱·파밍은 즉시 피해 발생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단 피해를 당하게 되면 피해자의 PC와 스마트폰으로부터 개인정보는 물론 공인인증서 등 금융정보까지 빼앗기기 때문에, 추후 무단계좌이체, 소액결제 등 다양한 피해로 확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말정산 스미싱 주의보

    경찰청은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다양한 형태의 스미싱(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과 파밍(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조작해 금융정보를 빼내는 수법)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16일 경고했다. 경찰은 예상되는 범죄 유형으로 ▲국세청에서 출시한 ‘2014 연말정산’ 모바일앱 ▲연말정산 환급금 결과 조회 ▲연말정산 세금절약 방법 ▲신용카드 연말정산용 사용내역 조회 등에 대한 사칭 등을 제시했다. 실제 지난해 초에는 ‘국세청 환급 내역 조회 안내 http:goo.gl/JUVHDM’, ‘2014년 신용카드 소득공제용 사용내역입니다 http:url.nu/6glC’라는 스미싱 문자가 돌기도 했다. 경찰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나 지인에게 온 문자 메시지라도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경우에는 클릭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 출처를 알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제한하도록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고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할 것을 권장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목타는 강원… 41년 만에 최악 겨울 가뭄

    목타는 강원… 41년 만에 최악 겨울 가뭄

    강원지역이 41년 만에 겪는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바짝바짝 타들어 가고 있다.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 등은 14일 지역의 강수량이 예년의 1%에 그치는 등 극심한 겨울 가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먹는 물이 부족해 비상 급수에 나서는가 하면 산불비상, 겨울축제 무산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수율은 예년보다 크게 밑돌고 가뭄이 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강원 동해안 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0.3㎜로 평년(38.3㎜)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는 1973년 이후 41년 만에 최저 기록이다. 이 기간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지 않았고 강수량도 속초 0.2㎜, 강릉 0.4㎜, 태백 4.5㎜, 대관령 11.7㎜ 등에 그쳤다. 내륙 지역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1년 동안 철원의 강수량은 684.4㎜로 평년의 49.1%(1391.2㎜)에 그쳤고 춘천과 홍천도 각각 674.4㎜, 703.5㎜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평년의 50.1%에 머물렀다. 올 들어서도 강원지역 강수량은 ‘0’에 가깝다. 이 같은 겨울 가뭄으로 긴급 급수 지역이 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소방차가 지원한 급수 지원은 136건(538t)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 들어서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마을에 12t의 급수가 지원됐고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주택가에도 식수 3t이 공급되는 등 급수 대상지역이 갈수록 늘고 있다. 춘천 강촌지역 주민들은 “물이 많은 고장이지만 벌써부터 식수를 공급받고 있는데 겨울 가뭄이 길어지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울상을 지었다. 하루 3만 6000t의 물이 필요한 속초시는 가뭄 대책 매뉴얼에 따라 시민 절수 홍보와 비상취수원 가동에 들어갈 채비를 서두르고있다. 속초지역 취수원인 쌍천의 수압이 낮아지면 바닷물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매일 염소농도 측정을 실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염소농도 측정은 쌍천 4곳의 취수정 가운데 해안과 인접한 1개의 취수정에 바닷물 유입 영향으로 염소농도가 높아지면 학사평 집수정이 비상 가동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산불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고성~삼척에 이르는 동해안지역은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반복 발효되며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가뭄으로 소양호 상류가 말라 인제군은 빙어축제를 열지 못했고 저수지마다 저수량이 부족해지면서 벌써부터 영농철 가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봉걸 강원도 농촌정책계장은 “강원 최대 벼 생산지인 토교, 잠곡, 동송 등 철원 지역 8개 저수지의 저수율도 현재 64.8%로 지난해 같은 기간(95.2%)보다 30% 포인트 이상이 떨어졌고 반계, 흥업, 신리 등 원주와 평창 지역 18개 저수지의 저수율도 85.9%로 지난해 98.7%에 비해 10% 포인트 이상 감소해 영농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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