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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오후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 어떻게?”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오후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 어떻게?”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오후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 어떻게?” 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48분 김포행 이스타항공 여객기(B737-700)가 승객 149명을 만석으로 태우고 첫 번째로 이륙했다. 항공사들은 이날 밤까지 최대한 많은 승객을 제주에서 육지로 이송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이 폭설과 강풍 등으로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전면 통제된 지 42시간여 만에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제주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8시쯤 해제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 눈이 잦아들면서 제주공항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 제설작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제주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 34대에 쌓인 눈와 얼음을 치우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렸다.이스타항공 여객기에 이어 대한항공 B747-400기종 여객기가 승객 404명을 만석으로 채우고 오후 3시 24분 김포로 출발했다.항공사들은 탑승 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공항 카운터로 나와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국토부는 “많은 인원이 무작정 공항으로 몰리면 혼잡상황이 빚어져 출발이 더 늦어질 수 있다며 문자를 받고 공항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항공사들은 정기편에는 예약자들을 먼저 태우고 남은 자리에 대기자를, 임시편에는 토요일부터 밀려있는 결항편 승객들을 순서대로 태운다. 제주에 체류 중인 항공 승객은 공항터미널에 1400명, 제주 시내에 8만 5600명 등 총 8만 696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항공사별 예약자 수를 더한 것이라 실제 체류객 수는 좀 더 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결항편 승객이 일요일, 월요일 운항편을 예약했거나 한 명의 승객이 복수의 항공사에 예약을 한 경우가 많아서다. 제주공항은 시간당 34대가 이·착륙 할 수 있다. 제주공항이 평소 오전 6시∼오후 11시 운항하면 하루 4만명의 승객이 제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국토부는 현재로서는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을 투입해 총 190편에 3만 9000여석을을 공급한다는 계획이고, 특히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심야시간 운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여객을 수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항공 승객을 모두 실어나르는데 이틀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공항철도와 지하철, 공항리무진 등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공항 운항중단, 국토부 “비상수송대책 마련, 재개 방안 검토

    제주공항 운항중단, 국토부 “비상수송대책 마련, 재개 방안 검토"

    제주공항 운항중단, 국토부 “비상수송대책 마련, 재개 방안 검토"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 전역에 한파와 폭설, 강풍이 몰아치면서 사흘째 하늘·바닷길이 모두 막힌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국제공항에 대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이날 정오 이후에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는 25일 ‘정오 이후’와 ‘오후 8시 이후’ 운항을 재개하는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활주로와 계류장 등의 제설·제빙 상황과 눈·바람 등 기상여건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제주공항은 폭설과 강풍 등으로 25일 오후 8시까지 항공기 운항이 통제돼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부터 50시간 동안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이번 기상 상황으로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은 23일 296편, 24일 517편이 결항했으며 이날도 오후 8시까지 예정된 항공편 390여편이 운항 취소되는 등 사흘간 총 1200여편이 결항했다. 항공 운항이 중단되면서 제주에 발이 묶인 체류객은 공항공사 추산 23일 2만여명, 24일 4만여명, 25일 2만 9000여명 등 총 8만 9000여명에 달한다. 전날 밤에도 2000명에 가까운 체류객들이 운항이 재개될 경우 항공권을 먼저 끊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공항 대합실에서 박스나 모포 등을 깔고 잠을 청하거나 의자에 앉아 쪽잠을 자며 머물렀다. 제주 산간지역은 여전히 1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한라산의 지점별 적설량은 윗세오름 147㎝, 진달래밭 133㎝, 어리목 101㎝ 등이다.산간 외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제주 10.7㎝, 서귀포 13㎝, 고산 5.5㎝, 성산 14㎝의 눈이 쌓였다.한라산 입산도 폭설로 사흘째 통제됐다. 산간 도로는 대부분 차량 운행이 통제됐으며 시내 도로도 체인을 감고 운행해야 한다.이날 오전 3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의 강풍경보는 강풍주의보로 대치됐다. 강풍주의보도 이날 낮이면 해제될 전망이다.제주공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윈드시어(난기류) 경보, 대설주의보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다.한편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1∼3cm의 눈이 더 내린 후 그치겠으며 바람은 순간 풍속이 최대 18m로 불다가 오후 들어 12.8m로 잦아들 것으로 관측된다.이날 오전 3시를 기해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대치됐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공항 운항중단, 국토부 “정오 이후 운항 재개 검토 중”

    제주공항 운항중단, 국토부 “정오 이후 운항 재개 검토 중”

    제주공항 운항중단, 국토부 “정오 이후 운항 재개 검토 중”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 전역에 한파와 폭설, 강풍이 몰아치면서 사흘째 하늘·바닷길이 모두 막힌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국제공항에 대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이날 정오 이후에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는 25일 ‘정오 이후’와 ‘오후 8시 이후’ 운항을 재개하는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활주로와 계류장 등의 제설·제빙 상황과 눈·바람 등 기상여건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제주공항은 폭설과 강풍 등으로 25일 오후 8시까지 항공기 운항이 통제돼 지난 23일 오후 5시 50분부터 50시간 동안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이번 기상 상황으로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은 23일 296편, 24일 517편이 결항했으며 이날도 오후 8시까지 예정된 항공편 390여편이 운항 취소되는 등 사흘간 총 1200여편이 결항했다. 항공 운항이 중단되면서 제주에 발이 묶인 체류객은 공항공사 추산 23일 2만여명, 24일 4만여명, 25일 2만 9000여명 등 총 8만 9000여명에 달한다. 전날 밤에도 2000명에 가까운 체류객들이 운항이 재개될 경우 항공권을 먼저 끊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공항 대합실에서 박스나 모포 등을 깔고 잠을 청하거나 의자에 앉아 쪽잠을 자며 머물렀다. 제주 산간지역은 여전히 1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한라산의 지점별 적설량은 윗세오름 147㎝, 진달래밭 133㎝, 어리목 101㎝ 등이다.산간 외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제주 10.7㎝, 서귀포 13㎝, 고산 5.5㎝, 성산 14㎝의 눈이 쌓였다.한라산 입산도 폭설로 사흘째 통제됐다. 산간 도로는 대부분 차량 운행이 통제됐으며 시내 도로도 체인을 감고 운행해야 한다.이날 오전 3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의 강풍경보는 강풍주의보로 대치됐다. 강풍주의보도 이날 낮이면 해제될 전망이다.제주공항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윈드시어(난기류) 경보, 대설주의보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다.한편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1∼3cm의 눈이 더 내린 후 그치겠으며 바람은 순간 풍속이 최대 18m로 불다가 오후 들어 12.8m로 잦아들 것으로 관측된다.이날 오전 3시를 기해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의 풍랑경보는 풍랑주의보로 대치됐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42시간 만에 재개… “현재 공항 상황은?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42시간 만에 재개… “현재 공항 상황은?"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42시간 만에 재개… “현재 공항 상황은?" 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대기 중인 여객기에 쌓인 눈을 치우면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이·착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폭설과 강풍 등으로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전면 통제된 제주공항의 운항을 42시간여 만에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제주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8시쯤 해제될 예정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 제설작업은 모두 완료했지만 제주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 34대에 대한 눈와 얼음을 치우는 작업에 3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사에서 탑승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면서 “많은 인원이 무작정 공항으로 몰리면 혼잡 상황이 빚어져 출발이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에 체류 중인 항공 승객은 공항터미널에 1400명, 제주 시내에 8만 5600명 등 총 8만 696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항공사별 예약자 수를 더한 것이라 실제 체류객 수는 좀 더 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결항편 승객이 일요일, 월요일 운항편을 예약했거나 한 명의 승객이 복수의 항공사에 예약을 한 경우가 많아서다. 제주공항은 시간당 34대가 이·착륙 할 수 있다. 제주공항이 평소 오전 6시∼오후 11시 운항하면 하루 4만명의 승객이 제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국토부는 현재로서는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을 투입해 총 190편에 3만 9000여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고, 특히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심야시간 운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여객을 수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항공 승객을 모두 실어나르는데 이틀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는?”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는?”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대기자들 탑승 순서는?”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48분 김포행 이스타항공 여객기(B737-700)가 승객 149명을 만석으로 태우고 첫 번째로 이륙했다. 항공사들은 이날 밤까지 최대한 많은 승객을 제주에서 육지로 이송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이 폭설과 강풍 등으로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전면 통제된 지 42시간여 만에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제주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8시쯤 해제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 눈이 잦아들면서 제주공항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 제설작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제주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 34대에 쌓인 눈와 얼음을 치우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렸다.이스타항공 여객기에 이어 대한항공 B747-400기종 여객기가 승객 404명을 만석으로 채우고 오후 3시 24분 김포로 출발했다.항공사들은 탑승 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공항 카운터로 나와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국토부는 “많은 인원이 무작정 공항으로 몰리면 혼잡상황이 빚어져 출발이 더 늦어질 수 있다며 문자를 받고 공항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항공사들은 정기편에는 예약자들을 먼저 태우고 남은 자리에 대기자를, 임시편에는 토요일부터 밀려있는 결항편 승객들을 순서대로 태운다. 제주에 체류 중인 항공 승객은 공항터미널에 1400명, 제주 시내에 8만 5600명 등 총 8만 696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항공사별 예약자 수를 더한 것이라 실제 체류객 수는 좀 더 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결항편 승객이 일요일, 월요일 운항편을 예약했거나 한 명의 승객이 복수의 항공사에 예약을 한 경우가 많아서다. 제주공항은 시간당 34대가 이·착륙 할 수 있다. 제주공항이 평소 오전 6시∼오후 11시 운항하면 하루 4만명의 승객이 제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국토부는 현재로서는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을 투입해 총 190편에 3만 9000여석을을 공급한다는 계획이고, 특히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심야시간 운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여객을 수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항공 승객을 모두 실어나르는데 이틀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공항철도와 지하철, 공항리무진 등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대기자들 탑승 순서는?”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대기자들 탑승 순서는?”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대기자들 탑승 순서는?”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48분 김포행 이스타항공 여객기(B737-700)가 승객 149명을 만석으로 태우고 첫 번째로 이륙했다. 항공사들은 이날 밤까지 최대한 많은 승객을 제주에서 육지로 이송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이 폭설과 강풍 등으로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전면 통제된 지 42시간여 만에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제주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8시쯤 해제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 눈이 잦아들면서 제주공항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 제설작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제주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 34대에 쌓인 눈와 얼음을 치우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렸다.이스타항공 여객기에 이어 대한항공 B747-400기종 여객기가 승객 404명을 만석으로 채우고 오후 3시 24분 김포로 출발했다.항공사들은 탑승 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공항 카운터로 나와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국토부는 “많은 인원이 무작정 공항으로 몰리면 혼잡상황이 빚어져 출발이 더 늦어질 수 있다며 문자를 받고 공항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항공사들은 정기편에는 예약자들을 먼저 태우고 남은 자리에 대기자를, 임시편에는 토요일부터 밀려있는 결항편 승객들을 순서대로 태운다. 제주에 체류 중인 항공 승객은 공항터미널에 1400명, 제주 시내에 8만 5600명 등 총 8만 696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항공사별 예약자 수를 더한 것이라 실제 체류객 수는 좀 더 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결항편 승객이 일요일, 월요일 운항편을 예약했거나 한 명의 승객이 복수의 항공사에 예약을 한 경우가 많아서다. 제주공항은 시간당 34대가 이·착륙 할 수 있다. 제주공항이 평소 오전 6시∼오후 11시 운항하면 하루 4만명의 승객이 제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국토부는 현재로서는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을 투입해 총 190편에 3만 9000여석을을 공급한다는 계획이고, 특히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심야시간 운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여객을 수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항공 승객을 모두 실어나르는데 이틀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공항철도와 지하철, 공항리무진 등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김포공항 심야 운항 “공항에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김포공항 심야 운항 “공항에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김포공항 심야 운항 “공항에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48분 김포행 이스타항공 여객기(B737-700)가 승객 149명을 만석으로 태우고 첫 번째로 이륙했다. 항공사들은 이날 밤까지 최대한 많은 승객을 제주에서 육지로 이송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이 폭설과 강풍 등으로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전면 통제된 지 42시간여 만에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제주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8시쯤 해제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 눈이 잦아들면서 제주공항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 제설작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제주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 34대에 쌓인 눈와 얼음을 치우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렸다.이스타항공 여객기에 이어 대한항공 B747-400기종 여객기가 승객 404명을 만석으로 채우고 오후 3시 24분 김포로 출발했다.항공사들은 탑승 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공항 카운터로 나와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국토부는 “많은 인원이 무작정 공항으로 몰리면 혼잡상황이 빚어져 출발이 더 늦어질 수 있다며 문자를 받고 공항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항공사들은 정기편에는 예약자들을 먼저 태우고 남은 자리에 대기자를, 임시편에는 토요일부터 밀려있는 결항편 승객들을 순서대로 태운다. 제주에 체류 중인 항공 승객은 공항터미널에 1400명, 제주 시내에 8만 5600명 등 총 8만 696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항공사별 예약자 수를 더한 것이라 실제 체류객 수는 좀 더 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결항편 승객이 일요일, 월요일 운항편을 예약했거나 한 명의 승객이 복수의 항공사에 예약을 한 경우가 많아서다. 제주공항은 시간당 34대가 이·착륙 할 수 있다. 제주공항이 평소 오전 6시∼오후 11시 운항하면 하루 4만명의 승객이 제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국토부는 현재로서는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을 투입해 총 190편에 3만 9000여석을을 공급한다는 계획이고, 특히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심야시간 운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여객을 수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항공 승객을 모두 실어나르는데 이틀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공항철도와 지하철, 공항리무진 등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는 어떻게 되나?”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는 어떻게 되나?”

    제주공항 운항중단 해제, 2시 48분 이스타항공 첫 이륙… “탑승 순서는 어떻게 되나?”제주공항 운항중단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48분 김포행 이스타항공 여객기(B737-700)가 승객 149명을 만석으로 태우고 첫 번째로 이륙했다. 항공사들은 이날 밤까지 최대한 많은 승객을 제주에서 육지로 이송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이 폭설과 강풍 등으로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전면 통제된 지 42시간여 만에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제주기상대와 협의한 결과 정오를 기준으로 돌풍경보와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활주로 마찰계수도 0.9로 확인됨에 따라 운항 통제를 예정보다 앞당겨 조기 해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8시쯤 해제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 눈이 잦아들면서 제주공항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 제설작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제주공항에 대기중인 항공기 34대에 쌓인 눈와 얼음을 치우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렸다.이스타항공 여객기에 이어 대한항공 B747-400기종 여객기가 승객 404명을 만석으로 채우고 오후 3시 24분 김포로 출발했다.항공사들은 탑승 순서에 따라 대상자에게 공항 카운터로 나와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국토부는 “많은 인원이 무작정 공항으로 몰리면 혼잡상황이 빚어져 출발이 더 늦어질 수 있다며 문자를 받고 공항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항공사들은 정기편에는 예약자들을 먼저 태우고 남은 자리에 대기자를, 임시편에는 토요일부터 밀려있는 결항편 승객들을 순서대로 태운다. 제주에 체류 중인 항공 승객은 공항터미널에 1400명, 제주 시내에 8만 5600명 등 총 8만 696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항공사별 예약자 수를 더한 것이라 실제 체류객 수는 좀 더 줄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결항편 승객이 일요일, 월요일 운항편을 예약했거나 한 명의 승객이 복수의 항공사에 예약을 한 경우가 많아서다. 제주공항은 시간당 34대가 이·착륙 할 수 있다. 제주공항이 평소 오전 6시∼오후 11시 운항하면 하루 4만명의 승객이 제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 국토부는 현재로서는 정기편 143편과 임시편 47편을 투입해 총 190편에 3만 9000여석을을 공급한다는 계획이고, 특히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심야시간 운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여객을 수송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항공 승객을 모두 실어나르는데 이틀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공항철도와 지하철, 공항리무진 등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릉도 6일간 ‘눈폭탄’ 로 고립돼, 채소 등 신선제품 고갈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울릉지역에 내린 폭설로 육상과 해상교통이 완전히 마비돼 울릉도도 고립됐다.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육지와 완전히 단절된 탓에 채소와 우유, 계란, 과일 등 신선 제품도 거의 고갈된 상태다. 울릉지역에는 6일간 100㎝의 폭설이 내려 23~24일 이틀간 울릉 일주도로를 비롯한 전 구간의 공영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또 포항~울릉 간 정기여객선이 18일부터 이날까지 7일간 운항이 중단돼 관광객과 주민 등 200여 명의 발길이 묶였다. 풍랑주의보로 어선들은 조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항구에는 크고 작은 오징어잡이 어선 200여 척이 피항 중이다. 울릉군은 폭설이 계속되자 이날까지 이틀째 공무원 350여 명과 제설차 5대 등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정무호 울릉부군수는 “폭설로 사건·사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유통기간이 짧은 생필품은 부족하지만 다른 가공식품이나 연료 등은 비축 물량이 있어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목포·완도·여수 등 항공편 결항, 여객선도 92척 통제

    광주·전남에서 23일부터 이틀째 이어진 폭설과 한파에 육상·해상·항공 교통도 마비됐다. 24일 현재 광주 98개 시내버스 노선 가운데 22곳은 단축, 16곳은 우회 운행 중이며 오전 항공편 13편은 모두 결항했다. 전남에서는 구례 성삼재(천은사-도계 16㎞) 구간과 진도 군도 15호선 2.5㎞ 구간이 통제 중이다. 여수와 제주·김포를 오가는 항공편 3편은 결항했으며 무안공항도 부분 통제 중인 가운데 제설작업이 진행 중이다. 목포·여수·완도 등을 오가는 55개 항로 여객선 92척은 전면 통제됐다. 낙상·교통사고도 잇따랐다. 광주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폭설주의보로 비상근무가 이뤄진 23일 오후 3시 30분 이후 광주에서는 낙상 22건, 교통사고 11건이 접수됐다. 전남에서는 낙상 28건, 교통사고 42건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전남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북 최강 한파와 폭설 여객선 운항 중단

    전북 전역에 대설경보·대설주의보, 한파경보, 강풍경보가 내려졌다. 24일 전북도와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정읍시·익산시·임실군·김제시·군산시·부안군·고창군에 대설경보가, 순창군·남원시·전주시·무주군·진안군·완주군·장수군에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 걸친 대설특보다. 전날부터 내린 눈은 정읍에 24㎝, 전주에 15㎝, 남원에 12㎝가 쌓였다. 18일부터 임실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도내 동부 산악권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됐다. 순간 풍속이 초속 20m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김제시·군산시·부안군·고창군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더해졌다. 매서운 강추위와 대설 속에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과 군산에서 선유도 등 5개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지리산, 덕유산, 내장산, 변산반도 등 4개 국립공원 출입도 통제됐다. 군산시 비응항 앞에서는 7.93t급 어선이 침몰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도 재해대책본부는 “강풍과 함께 내일까지 10㎝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노인과 아이들은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불청객’ 독감 주의보… 고위험군 늦더라도 꼭 예방접종

    ‘불청객’ 독감 주의보… 고위험군 늦더라도 꼭 예방접종

    60대 A씨는 지금이라도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독감이 유행이라지만, 주변에선 예방주사를 맞아 면역이 생길 때쯤이면 유행이 지나갈 것이라며 그저 감기나 조심하란다. 건강한 사람은 독감에 걸려도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자칫 폐렴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A씨처럼 고령의 경우 더욱 그렇다. 독감 유행 시기에는 인구의 10~20%까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2주 후 충분한 면역이 생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독감 유행이 2월 중 정점에 이르러 4월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금 맞으면 4월까지는 독감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다. 현재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환자는 지난달 13~19일 7.6명, 20~26일 9.0명, 12월 27~1월 2일 10.6명, 1월 3~9일 12.1명으로 증가 추세다. 독감 환자 수가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000명당 11.3명을 초과해 지난 14일 질병관리본부가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는 감염 시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이 악화하거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서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독감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감의 흔한 합병증으로는 급성 기관지염, 급성 부비동염, 기관지 과민반응, 심근염, 라이증후군, 2차 세균 감염에 의한 폐렴 등이 있다. 심신 허약자나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심장질환 및 만성 폐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에게서 이런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독감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 등이다. 65세 이상 노인은 가까운 병원과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전에 독감을 앓았던 사람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독감 바이러스는 항원이 자주 바뀌어 인체의 면역체계가 저항력을 발휘할 수 없다. 따라서 예전에 독감을 앓았더라도 다시 걸릴 수 있어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건강한 청소년과 성인은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가 아니지만, 독감이 걱정된다면 민간 의료기관에서 예방주사를 맞으면 된다. 다만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감기에 걸려 열이 나거나 다른 감염 질환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해도 독감에 대한 면역이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어 의사의 진단을 받고 예방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기 때문에 65세 이상 노인, 임신부, 소아,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고위험군 환자가 독감으로 병원에 가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면 요양 급여가 인정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우선 손부터 자주 씻어야 한다. 요즘처럼 독감이 유행할 때는 되도록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지 않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1~4일(평균 2일) 정도 지나 증상이 나타나며, 성인은 독감 증상이 생긴 후 약 5일까지 전염력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 소아의 경우 10일 이상 전염력이 있는 일도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 오늘 서울 -8℃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 오늘 서울 -8℃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11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 교량 밑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다. 12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한낮 기온도 0도로 예상된다. 추위는 다음주 말까지 이어져 1월 마지막 주에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seoul.co.kr
  • [단독] 더민주 로고, 일베 가짜 로고 주의보

    [단독] 더민주 로고, 일베 가짜 로고 주의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일 새로운 당 로고를 발표한 가운데 극우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이용자가 이를 비하하기 위한 유사 로고를 제작, 배포에 나섰다. 더민주가 민주의 ‘ㅁ’과 펄럭이는 ‘민주주의 깃발’을 형상화 한 당 로고를 공개한 다음 날인 8일 오후 1시 55분 일베에는 ‘[고화질] 더불어 민주당 새 로고.png’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이 글에는 더민주의 공식 로고와 함께 “더불어 민주당 새 로고 판게 공개됐다. 네모 모양이 ***(여성 신체부위)마냥 제각각모양으로 펄럭펄럭거리는게 컨셉. 공개된지 하루도 안돼서 아직 큰로고는 있지도 않은거 아니겠노? 재빠르게 영역표시 움직이자 이기야”라는 내용이 담겼다. 작성자는 이와 함께 ‘일베’를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을 더민주 로고와 합성한 ‘가짜 더민주 로고’ 이미지도 첨부했다. 또 해당 이미지 아래에는 ‘복지 민주화 김대중 노무현 개XX 잃어버린 10년’ 등의 표현도 썼다.. 일베 이용자들은 영화 포스터나 프로구단 로고 등에 일베 손모양 등을 합성해 배포하고, 이런 이미지가 방송이나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천 산천어축제 하루 앞으로

    화천 산천어축제 하루 앞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7일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 낚시터 행사장에서 축제 관계자들이 산천어를 방류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9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화천 연합뉴스
  • 1월 화재·가스 사고 주의보

    추위가 본격화하는 1월엔 화재, 가스·승강기 안전사고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6일 국민안전처의 ‘재난안전 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에 따르면 1월에 각종 안전사고가 몰렸다. 특히 최근 5년간 월평균 화재 현황을 살펴보니 1월엔 4355건을 기록해 3월(4437건)에 버금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2만 1774건에 이르는 1월 화재로 인해 182명이 숨졌고, 재산 피해도 291억원이나 됐다. 같은 기간에 가스 사고도 626건 발생해 사망 70명, 부상 859명을 기록했다. 역시 난방에 신경을 쓰는 1월에 63건이 발생, 12월(73건)과 11월(65건) 다음으로 많았다. 1월에는 대형 쇼핑몰 이용이 잦아져 승강기(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2010~2014년 사고 518건 중 54건(10.4%)이 1월에 일어났다. 이용자 과실이 420건으로 81.1%를 차지해 설비상 결함(41건·7.9%)을 따돌렸다. 최근 10년 사이 1월에 발생한 대형 자연 재난은 12건(대설 10건, 풍랑 2건)이었다. 재산 피해는 542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1월 3~4일 이틀 동안 강원도와 경북 지역을 강타한 폭설은 비닐하우스 76㏊와 어망·어구 6만 2900점 파손 등 피해를 남겼다. 재산 피해는 100여억원에 이른다. 그뿐만 아니라 1월엔 바다 연안에서도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3년에 걸쳐 2770건 중 261건이 1월에 발생해 사망 17명을 기록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새해 첫 출근길 ‘미세먼지 비상’… “오후부터 개선될 것”

    새해 첫 출근길 ‘미세먼지 비상’… “오후부터 개선될 것”

    새해 첫 출근길인 4일 오전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다. 지난 3일 오후 이후 미세먼지 농도가 악화해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PM 2.5) 및 미세먼지(PM 10)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특히 인천 서부·동남부·강화, 경기 김포·고양, 의정부·남양주, 경북 김천, 충남, 강원 원주·춘천·강릉, 충북 충주·청주·제천 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강원 원주 권역에는 미세먼지(PM 10) 주의보도 발령됐다.미세먼지는 입자 크기(지름)가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인 먼지이며,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그보다도 훨씬 작은 2.5㎛ 이하의 먼지다. 대기환경기준은 초미세먼지(PM 2.5)의 경우 50㎍/㎥(24시간 평균)이다. 수치가 51 이상이면 ‘나쁨’, 101 이상이면 ‘매우 나쁨’ 등급이다. 미세먼지(PM 10) 기준은 80㎍/㎥(24시간 평균)이다. 수치 81 이상이면 ‘나쁨’,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이다.환경과학원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 들어 북서풍을 타고 다소 청정한 기류가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짙은 안개 주의보

    짙은 안개 주의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인천 전역에 안개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서해안과 내륙 지방에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서울 양천구 안양천변에서 시민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짙은 안개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항공편 일부가 결항하거나 지연 운행됐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seoul.co.kr
  • 빙판길 방심하다 쿵! 1월 낙상 사고 주의보

    빙판길 방심하다 쿵! 1월 낙상 사고 주의보

    2010년 12월 26일 대구 수성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황모(63)씨가 눈길에 미끄러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뇌출혈 때문에 1시간 만에 숨지고 말았다. 새해 이틀째인 2012년 1월 2일 서울 중구 필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선 김모(80)씨가 얼어붙은 길에서 넘어진 뒤 늦게 발견돼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국민안전처는 2012~2014년 아래팔 골절 환자 수를 바탕으로 낙상 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1월 둘째 주말부터는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주의해야 한다. 월별 통계를 보면 1월에 낙상 사고가 14만 687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2월 14만 3190건, 2월 14만 2956건, 3월 12만 7478건 순이었다. 빙판길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이 내린 뒤 외출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외출을 해야 한다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추위로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풀어 주기 위해 외출 전 10분쯤 스트레칭을 한다. 또 등산화와 같이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하고 보폭은 평소보다 10~20% 줄여 종종걸음으로 걷는 게 한층 안전하다. 신발 바닥에 눈길용 스파이크를 부착하는 것도 괜찮다. 아울러 넘어질 때 대비할 수 있도록 장갑을 착용한다.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휴대전화 통화는 삼간다. 넘어졌을 때의 대처도 중요하다. 천천히 몸을 일으킨 다음 다친 곳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안전처 관계자는 “환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절반을 조금 밑도는 43%에 이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60대 22%, 70대 16%, 80세 이상 5%였다. 고령자들에게 흔한 고관절 골절 환자의 경우 1년 이내 사망률이 25%나 된다. 미국에선 노인 사망 원인 중 5위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오늘 낮부터 한파 풀려요

    오늘 낮부터 한파 풀려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28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경기도 8개 시·군과 강원도 1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9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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