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의보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유행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상장사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수수료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풀옵션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151
  • 사람도 철로도 폭염 피해 ‘물샤워’

    사람도 철로도 폭염 피해 ‘물샤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광장에 설치된 분무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안개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위).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인천 계양구 귤현역 전동차량기지에서 철로 살수장치를 이용해 달궈진 철로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 서울과 인천(강화·옹진군 제외) 등 전국 43개 지역에 폭염경보를, 세종, 부산, 대전 등 89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연합뉴스
  • ‘주간아이돌’ 워너원, 준비된 아이돌의 웃음 폭탄 ‘심쿵주의보’

    ‘주간아이돌’ 워너원, 준비된 아이돌의 웃음 폭탄 ‘심쿵주의보’

    ‘주간아이돌’에 그룹 워너원이 출연한다. 2일 MBC에브리원 “Energetic한 워너원과 Burn It Up!”이란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음주 방송분 게스트인 그룹 워너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보였던 노래 ‘열어줘’, ‘나야 나’ 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 가운데 박우진, 하성운, 옹성우가 강다니엘을 패러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예고했다. 또한 ‘나야 나’ 2배속에 맞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더위를 피해 다리 밑으로 모인 시민들

    [서울포토] 더위를 피해 다리 밑으로 모인 시민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 남단 밑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seaworld@seoul.co.kr
  • 충북 지역에 또 장맛비…금왕읍 등 도로 침수에 하천둑 유실

    충북 지역에 또 장맛비…금왕읍 등 도로 침수에 하천둑 유실

    지난 16일 사상 최악의 수해가 난 충북지역에 또다시 굵은 장맛비가 쏟아져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충북 지역엔 시간당 6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31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충주·음성·진천에는 호우경보가, 청주·제천·증평·괴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음성지역에는 삼성면 153㎜, 생극면 150㎜, 금왕읍 100㎜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오전 9시 20분을 전후해 시간당 60㎜가 넘는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 비로 금왕읍 시가지와 삼성면 덕평리, 대소면 대풍리 일원의 도로가 침수되고, 생극면 소하천 둑이 일부 유실됐다. 또 삼성면의 한 아파트 등 건물 15채가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아직 농경지 침수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87㎜ 안팎의 비가 내린 충주에서는 문화동 중원대로 인근의 하수가 역류해 도로와 주택, 상가가 침수됐다. 이날 오전 충주시 신니면 화석리와 용원리 등 일부 마을에서는 농로로 토사가 유출돼 긴급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진천군 광혜원면(85㎜)과 문백면(61㎜)에도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장맛비로 불어나 잠긴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을 통제했다.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수위는 0.7m(청남교 기준)인데, 현재 수위는 0.8m를 기록하고 있다. 청주에는 낮 12시 40분을 기해 산사태 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출 중단 없다지만… ‘카뱅’ 과속 주의보

    대출 중단 없다지만… ‘카뱅’ 과속 주의보

    케이뱅크처럼 자금 유동성 우려 “금융사 대주주… 증자 문제 없어”인터넷 전문은행 2호 카카오뱅크는 초대형 태풍이었다. 출범 나흘째인 30일 계좌 개설 수가 80만건을 돌파했다. 대출액도 2000억원이 넘었다. 카카오뱅크의 가입자 수와 대출 증가 속도가 너무 빨라 케이뱅크처럼 신용대출 중단 사태가 닥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카카오뱅크 측은 “유동성 관련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 중”이라며 자신했다. 카카오뱅크는 30일 오후 3시 현재 신규 계좌 수가 82만 6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전 7시 서비스 오픈 이후 주말에도 가입 행렬이 이어지면서 앱 다운로드는 148만건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앱은 출범 이틀째인 28일 오후 10시쯤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여수신도 상당하다. 예·적금 2750억원, 대출 2260억원을 돌파했다. 여수신 합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4월 출범한 케이뱅크가 나흘째에 10만 계좌, 예·적금 730억원, 대출 410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계좌수는 8배, 예·적금은 약 4배, 대출은 약 5배를 넘는 놀라운 속도다. 카카오뱅크에 대한 ‘클릭 폭주’에는 케이뱅크가 신용대출을 중단하자 대출자들이 카카오뱅크로 몰려 반사이익을 보았다는 분석도 있다. 카카오뱅크의 놀라운 성과가 쭉 계속되려면 가장 큰 걸림돌인 ‘은산분리’ 완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을 10%까지만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케이뱅크의 KT와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는 설립을 주도했지만, 지분을 각각 10%만 보유하고 있다. 대출이 늘어나 자기자본비율(BIS)을 맞추려면 증자가 불가피한데 은산분리 규제하에서는 KT나 카카오가 지분을 늘릴 수 없다. 카카오뱅크는 자본금이 3000억원으로 케이뱅크보다 500억밖에 많지 않다. 대출증가 속도 탓에 케이뱅크처럼 대출 중단이 없으리란 보장이 없다. 물론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출범식에서 “은산분리가 개정되지 않아도 증자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58%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지주 존재 자체가 자회사의 자금 확충이 기본 목적”이라고 말했다. 금융회사가 최대 주주이기 때문에 비금융사인 KT가 최대 주주인 케이뱅크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중부 비·남부 폭염 ‘극과 극’ 주말 날씨

    장마전선이 뒷심을 발휘하면서 29일까지 중부지방에 장대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전남과 경남을 비롯한 남부 지방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밤까지 경북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영동·영서 북부 제외)에 30~80㎜의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지역에 따라 많게는 12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강원 지역과 경북 남부 지역에서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탓에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경기 일대를 비롯한 수도권은 빗줄기가 약해졌다. 28일 오전에 호우주의보가 해제됐고 오후 늦게 비가 그쳤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구름이 동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 대부분의 빗줄기가 가늘어져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30일부터는 본격적인 불볕더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과 경남 지역은 전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되며 더위가 계속됐다. 낮 최고기온은 34도를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 나주, 경남 밀양·창녕·합천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전남·경남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또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남부 지방 폭염은 주말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지만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에 한동안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불타는 청춘’ 곽진영 등목, 본의 아니게 구본승 샤워 목격 ‘의도했나?’

    ‘불타는 청춘’ 곽진영 등목, 본의 아니게 구본승 샤워 목격 ‘의도했나?’

    ‘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구본승의 샤워하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목격하고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주로 근교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7도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 속 청춘들의 특별한 추억여행이 눈길을 끌었다. 곽진영은 더위를 견디지 못한 남자 출연자들을 위해 ‘등목 도우미’로 나섰다. 김광규에 이어 정유석의 등목을 도운 곽진영은 서슴없이 등을 쓰다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곽진영은 잠금장치가 고장 난 화장실 문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구본승의 샤워 장면을 목격했다. 곽진영은 “구본승과 눈이 마주쳤다”며 “문 잠그고 하지 왜 안 잠갔냐. 큰일 났다. 어떡하냐. 시커먼 남자가 있었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에 김국진이 “책임 져”라고 놀리며 “샤워하는 당사자의 생각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구본승은 “관람료 만 원만 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구본승은 또 당황한 곽진영에게 “오늘 좋은 꿈꾸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방형 플랫폼으로 한국형 AI 생태계 주도

    개방형 플랫폼으로 한국형 AI 생태계 주도

    “이 슈퍼 컴퓨터 안에선 72만개에 이르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코어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덕분에 통상 일주일 정도 걸리던 음성 데이터 학습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25일 서초구 우면동 KT융합기술원 2층에 위치한 AI(인공지능) 테크센터. 섭씨 18도인 테크 존 실내는 동굴처럼 서늘했다. 캐비닛 크기의 슈퍼 컴퓨터가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6일 문을 연 AI 테크센터의 슈퍼 컴퓨터는 국내 최고 수준 연산 능력으로 딥러닝과 AI 연구를 하고 있다. KT 측은 “인공지능이나 딥러닝 연구를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연산 능력이 필요한데 이곳 컴퓨터는 연산 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전 세계 슈퍼 컴퓨터 순위(Green Top 500)로는 10위권, 연산량 기준 세계 400위권 수준이다. 집 거실처럼 꾸며 놓은 음성 성능 평가실에서는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인 ‘기가지니’를 하루 수천건씩 테스트한다. KT는 지난달 기가지니의 개발도구(SDK)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9월엔 ‘음성 오픈 플랫폼’을 연다. 40여개 제휴사가 신규 어휘를 기가지니 음성엔진에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면 더 빠르고 똑똑한 기가지니가 세상에 나오게 된다. KT 관계자는 “개방형 AI 생태계를 만들어야 글로벌 지능형 플랫폼 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호텔·아파트 건설업체까지 다양한 제휴업체들이 온라인 뱅킹, 주가 조회, 114 서비스, 홈 비서 등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케이뱅크는 하반기에 기가지니로 간편 송금을 할 수 있는 ‘카우치 뱅킹’, 통장 조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한 KT 융합기술원 AI 테크센터장은 “AI 시장은 특정사업자 혼자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관련 업계가 더 협력해야 한다”면서 “기술을 외부에도 공개해 한국형 AI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비 그치자 폭염…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 오전 11시 ‘폭염특보’

    비 그치자 폭염…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 오전 11시 ‘폭염특보’

    국민안전처가 25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국민안전처는 제주 동·북·서부에 폭염경보를, 서울·인천(강화·옹진군 제외)·경기·강원 홍천·광주·제주 남부·추자도·전남(거문도·초도·목포 제외)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이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영양평지·영덕·청송·안동, 충북 보은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수도권 ‘물폭탄’ 오후 소강상태...남부지방 폭염경보

    수도권 ‘물폭탄’ 오후 소강상태...남부지방 폭염경보

    기상청은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의왕, 수원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성남·가평·남양주·구리·과천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호우경보는 경기 용인시 1곳에만 내려져 있고, 이천·여주·광주·양평·하남시 등 5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고양(주교) 155.5㎜, 의왕 134.5㎜, 서울 133.5㎜, 시흥(신현동) 129.0㎜, 군포(수리산길) 121.0㎜, 파주(금촌) 107.5㎜ 양주(장흥면) 107.0㎜ 등이다. 같은 시각 경기 광주(47.5㎜), 용인(43.5㎜), 서울(37.0㎜), 하남(34.0㎜), 남양주(31.5㎜), 이천·성남(30.0㎜) 등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앞서 인천과 경기 안산·군포·광명·안양·파주·양주·고양·시흥·화성·오산·의정부·포천·연천·동두천·김포·부천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정오를 기해 해제됐다. 한편 남부지방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 시각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제주도 동·북·서부, 경남(고성·거제·통영 제외), 경북 청도·경주·경산·영천, 전남 장흥·화순·나주·진도·함평·영암·완도·해남,·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곡성·담양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정오를 기준으로 제주(김녕) 35.9도, 울산 34.2도, 부산 33.2도, 사천 32.8도 등을 기록하는 등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고양 호우경보…“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한 비”

    파주‧고양 호우경보…“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한 비”

    28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앞서 경기 광명과 부천, 강원 춘천, 인천에는 오전 8시, 경기 김포·양주·의정부·구리·남양주·하남, 서울, 강화에 오전 7시 1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경기 동두천·연천·포천·가평, 강원 철원·화천에도 오전 6시30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일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곳곳에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덥냐, 나도 덥다’…폭염에 터져버린 신호등

    ‘덥냐, 나도 덥다’…폭염에 터져버린 신호등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것은 한국만의 일이 아니다. 최근 엄청난 고온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남부에서는 열기에 견디지 못한 신호등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쑤성 쉬저우시 시내에 설치된 신호등이 고온으로 인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장마가 끝난 쉬저우와 일대는 며칠 동안 35℃가 넘는 고온이 이어졌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장마로 인해 신호등 전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고온이 겹치자 장비 이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지에서는 고온주의보가 발령된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불안이 팽배한 상황이다. 특히 상하이의 경우 21일 오후 2시 쉬자이후이역 관측소의 낮 최고 기온이 186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40.9℃를 기록하면서 불안감이 증폭했다. 중국 기상대는 상하이에 40℃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최소 5일간 지속되고, 이달 말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또 상하이 외에도 쉬저우시가 포함된 장쑤성, 저장성 등 중국 남부 12개 성에 고온 경보를 발령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부에 지친 아이들 ‘소아우울증 주의보’

    공부에 지친 아이들 ‘소아우울증 주의보’

    양천·강남 환자 수 다른 구의 6~7배 “학업 스트레스… 놀지 못해 속병 앓아” “아이가 계속 헛소리를 하고 좀 이상한 것 같아요.”지난 4월 이모(37·여)씨는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 김모(8)군이 다니는 음악학원 원장에게서 이런 내용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김군이 아프지도 않으면서 계속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들이 계속 자신을 따돌린다는데 실제로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씨는 “원래 그 나이 아이들은 주의가 산만한 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따진 뒤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얼마 뒤 다른 학원 선생님도 “아이가 헛소리를 하는 것 같다”고 알려왔다. 그제야 심각성을 깨달은 이씨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다. 김군은 ‘소아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군은 세 달째 치료 중이다. 성인들에게도 심각한 ‘우울증’이 아동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소아우울증 진단을 받은 5~14세 아동은 5698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6341명, 2015년 5402명 등 6000명 안팎의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성인우울증이 무기력감·피로감·의욕상실·식욕장애 등 내향성 증상을 동반한다면 소아우울증은 짜증·고통 호소·과격한 반응·환청·망상 등 비교적 외향성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를 아직 어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치부해 자녀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부모가 적지 않다.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우울감 경험은 성인에 비해 3배가량 높다”면서 “아이가 평소와 달리 웃지 않거나 말이 없고 짜증을 내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부모의 ‘과도한 교육열’이 소아우울증의 원인으로 꼽혀 주목된다. 우울증에 걸린 김군은 국어·영어·음악·미술·태권도 등 13곳의 학원을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데도 오후 9시를 훌쩍 넘겨 귀가했다. 이씨는 “아이가 바보가 되는 게 싫어서 닥치는 대로 학원에 등록했다”면서 “다닌 지 한 달 만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사교육비 지출 규모로 서울에서 상위권에 드는 양천구와 강남·서초·송파구의 소아우울증 진단 환자 수(지난해 기준)는 71~82명으로, 하위권인 성동·금천·서대문구(5~16명)에 비해 6~7배 많다. 안동현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학업 스트레스는 소아우울증의 주요 유발 요인 중 하나”라면서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속병을 앓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17일 육아정책연구소가 발표한 5세 아동의 평균 학습시간은 2시간 55분으로 나타났다. 김은영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아이들이 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교육에 많이 노출될수록 우울, 불안, 위축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지구촌 이상기온 몸살] 서울 올 첫 폭염경보 보름가량 빨라졌다

    20일 서울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년에 비해 여름철 더위가 갈수록 심해지는 모습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광주, 경기 용인, 전남 보성 등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또 경기 안산·시흥과 강원 태백과 중남부 산지, 충남 태안·당진 지역, 전북 고창·부안 지역, 제주 서남부 등에 폭염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한국 여름기온 36년간 1도 올라 서울은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일찍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첫 폭염경보는 8월 4일에 내려졌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은 35도를 육박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의 여름 기온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1979년부터 2015년까지 36년간 우리나라의 여름 평균 기온은 약 1도 높아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여름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에 비해 우리나라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는 지구 온난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을 북으로 밀어 올리는 힘이 태평양 열대 지역에서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년 내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제트기류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약화된 것도 우리나라 폭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트기류는 지구의 대기를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고위도 기온이 상승하면서 제트기류가 약화돼 대기 정체 현상이 벌어졌다”며 “이에 고위도 한기가 남하하지 못하고 중위도에 고온의 고기압이 머물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위도에 위치한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폭염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말 막바지 장마 뒤 당분간 33도 이상”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밤사이 일부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폭염경보가 폭염주의보로 대체될 수 있다”면서도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더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진지희 근황, 빵꾸똥꾸 어디 갔나? ‘여배우 느낌’

    진지희 근황, 빵꾸똥꾸 어디 갔나? ‘여배우 느낌’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근황을 알렸다. 진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뜨거워라, 폭염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진지희는 카메라로 셀카를 찍었다. 특히 진지희는 한 층 더 물오른 비주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진지희는 현재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강하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체부 아저씨 위해 아이스박스 준비한 8살 소년

    우체부 아저씨 위해 아이스박스 준비한 8살 소년

    찌는 듯한 무더위도 소중한 이웃에게 깜짝 선물을 주고 싶어한 소년의 진심을 막지 못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햄프턴 로즈 지역은 체감온도가 40.5도가 넘을만큼 올해 들어 외부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이었다. 오후 12시부터 8시 사이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사람들 대부분이 외출을 꺼릴 정도였다. 당시 그 지역 뉴포트 뉴스에 사는 8살 소년 카르민 맥다니엘은 유독 한 사람이 걱정됐다. 바로 자신의 집에 편지를 가져다주는 우체부 아저씨였다. 카르민은 우체부 아저씨가 더위를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카르민의 생각은 오랜 시간 밖을 돌아다녀야 하는 아저씨에게 마실거리를 건네는 것이었고, 즉시 아이스박스에 갈증을 해결해 줄 스포츠 음료와 물을 가득채워 현관문 앞에 놔두었다. 카르민의 집을 방문했다가 문 밖에서 아이스박스를 발견한 우체부는 얼음처럼 차가워진 음료를 꺼내면서 “맙소사, 휴,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카르민은 “밖이 너무 더워서 아저씨가 힘들어하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지 않았으면 했다. 사람들이 청구서 요금을 내거나 중요한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는 것도 우체부 아저씨 덕분이다”라고 아이스박스를 둔 이유를 밝혔다. 엄마에 따르면, 카르민은 이 일을 계기로 무더위에 밖에서 일하는 배달원, 환경미화원처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한다. 우체부 헨리 베일리는 미국 ABC13과의 인터뷰에서 “카르민의 행동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고마움의 제스처를 취했다. 같은 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카르민의 선행은 단순히 좋은 생각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카르민의 행동을 칭찬했다. 한편 엄마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우체부의 반응이 담긴 영상은 54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같은 행동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비롯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엔비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풀베던 50대 열사병으로 숨져

    20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쌍치면 야산에서 풀을 베던 김모(54)씨가 쓰러져 숨졌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그는 이른 오전부터 동료들과 함께 야산에서 풀을 베다 갑자기 쓰러졌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순창은 김씨가 쓰러질 당시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었다. 경찰은 김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19일까지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 전국적으로 4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2명이 숨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풀베던 50대 열사병으로 숨져

    20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쌍치면 야산에서 풀을 베던 김모(54)씨가 쓰러져 숨졌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그는 이른 오전부터 동료들과 함께 야산에서 풀을 베다 갑자기 쓰러졌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순창은 김씨가 쓰러질 당시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었다. 경찰은 김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19일까지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 전국적으로 4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2명이 숨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울·광주·용인·보성 폭염경보…‘전국이 끓는다’

    서울·광주·용인·보성 폭염경보…‘전국이 끓는다’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 서울과 광주, 경기 용인, 전남 보성 등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를 한 단계 높은 폭염경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경우 폭염주의보는 여러차례 있었으나 폭염경보가 발령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경기 안산·시흥·김포·화성과 강원 태백과 북부·중부·남부 산지, 충남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 전북 고창·부안·군산·김제·진안, 제주 서부와 남부에는 폭염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이로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등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연중 이틀 이상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35도 이상일 때 폭염경보를 발효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바깥 활동을 줄이고, 외출해야 한다면 물을 챙겨 나가 자주 마셔야 한다.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건설현장 등에서는 ‘폭염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햇볕이 뜨거운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작업을 잠시 멈추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면서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안전처 “야외 활동 자제를”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안전처 “야외 활동 자제를”

    장맛비가 그치고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결국 정부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무안·장흥 등 전남 11개 지역, 횡성·춘천 등 강원 11개 지역, 경기(안산,화성,김포,시흥 제외)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에 유의해달라고”고 당부했다. 앞서 세종, 광주, 대전, 제주 동·북부, 경남 고성·거제, 충청남·북도, 전북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울산, 부산, 대구, 경남(고성·거제·통영 제외), 강원(강릉평지·양양평지·고성평지·속초평지), 청도·경주 등 경북 17개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폭염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바깥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고 외출 시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직장·학교에서는 야외 행사를 자제하고 단체 급식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청소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국민안전처는 설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