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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MAMA’ 방탄소년단 출격 준비..호스트는 박보검 “초호화 라인업”

    ‘2019 MAMA’ 방탄소년단 출격 준비..호스트는 박보검 “초호화 라인업”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오늘(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아티스트에게는 ‘꿈의 무대’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는 ‘최고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인정 받아온 ‘MAMA’는 올해 역시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준비를 완료했다. ‘2019 MAMA’는 역대 최초로 돔에서 펼쳐진다. 돔 공연장은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만 허락된 곳이자 가수들 모두가 선망하는 무대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4만석 규모의 나고야 돔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최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뜨거운 팬들의 열기가 하나돼 ‘MAMA’의 새로운 역사가 또 한번 써질 것으로 보인다.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MAMA’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티스트들 모두 이번 ‘MAMA’를 위해 준비한 역대급 무대를 자신하고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발표될 대상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 것인지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등 총 4개 부문 대상에서 어떤 영광의 얼굴이 탄생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박보검은 이번 ‘2019 MAMA’의 호스트로 오른다. 올해까지 3년 연속 ‘MAMA’ 호스트로 나서게 된 박보검은 앞선 ‘MAMA’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검증된 호스트로서 올해 또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차승원, 이광수, 이상엽, 이수혁 등 배우들을 비롯 레전드 가수 신승훈,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모델 주우재 등 다양한 분야의 시상자와 화려한 해외 스타까지 ‘MAMA’에 함께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4시 레드카펫과 오후 6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9 MAMA’는 Mnet과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참2’ 한혜진, 집착 남자친구 경험? “부재중 50통 무서워”

    ‘연참2’ 한혜진, 집착 남자친구 경험? “부재중 50통 무서워”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연이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연참2)’ 68회에서는 ‘슈퍼갑 여친’의 믿을 수 없는 두 얼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연애 때문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한 한 남자의 사연이 찾아온다. 남자는 추운 날씨에도 집 앞에서 여친을 기다릴 만큼 헌신적인 사랑을 보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여친의 차가운 타박뿐이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갑질을 일삼던 여친이 이해할 수 없는 돌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사연남은 큰 혼란에 빠진다.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수상한 정황들이 포착된 것은 물론,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반전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진다.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여친의 행동에 프로 참견러 전원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주우재는 “나 진짜로 소름 돋았다. 현재 여친은 남자 분이 좋아했던 그분이 아니다”라며 충격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사연녀가 처한 상황에 감정이입하던 김숙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자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한혜진은 “제일 무서운 것은 부재중 50통”이라며 ‘입틀막’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내용이 펼쳐졌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은 ‘슈퍼갑 여친’의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늘(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현무, ♥ 이혜성 언급 “축하해주셔서 감사”

    전현무, ♥ 이혜성 언급 “축하해주셔서 감사”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인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 박현주 PD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혜성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오르게 됐다. 제작발표회 진행 도중 열애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전현무는 “(열애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만 ‘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니까 이 자리에서 그 얘기를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짧게 답했다. 앞서 지난 12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의 ‘뇌섹’ 대결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 바다 갈래?” 한혜진, 감성 남자친구에 “내 스타일♥”

    “오늘 바다 갈래?” 한혜진, 감성 남자친구에 “내 스타일♥”

    현재를 즐기는 감성적인 남친과 미래를 생각하는 이성적인 여친의 말 못 할 연애담이 공개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5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연애담이 공개돼 열띤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착실히 미래를 준비하며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 살아온 사연녀는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정 반대의 남친에게 끌렸지만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감성적인 남자친구는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결혼식을 원했고, 평범에서 벗어나면 다 돈이라는 것을 아는 사연녀는 점점 좁힐 수 없는 의견차에 지쳐간다. 하지만 단순한 성격 차이로만 알았던 이야기는 모두를 경악케 한 반전으로 이어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바다 보고 싶다’는 말에 출근 걱정도 미룬 채 바다로 향했다는 남친의 이야기에 한혜진은 “딱 숙이언니랑 내 스타일”이라며 낭만적인 모습에 감탄을 드러냈고, 김숙은 “어떻게, 오늘 바다 갈래?”라며 대리 설렘 지수를 증폭시켜 웃음을 선사했다고. 하지만 곧 이어진 남친의 충격적인 반전 모습에 참견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주우재는 “소오름이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 이 정도면 다른 행성의 남자”라며 거침없는 참견을 쏟아냈고, 김숙 또한 “친언니같이 얘기할게요”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렸다고 해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참견러들의 치열하고도 뜨거운 참견 열기를 불러일으킨 커플의 반전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오늘(1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폴리아모리 무슨 뜻? “올해 들은 말 중 가장 충격적”

    폴리아모리 무슨 뜻? “올해 들은 말 중 가장 충격적”

    모두를 분노케한 위험한 연애가 참견러들의 대통합을 이끌어냈다. 2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63회에서는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는 철학과 바람 사이를 오가는 남자에게 빠진 사연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폭풍 분노를 유발하는 사연에 참견러들의 송곳 같은 일침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사이다를 선사했다. 몇 번의 대시 끝에 만난 이상형 남친에게 알고보니 두 명의 다른 여자가 있는걸 알게된 사연녀. 이에 분노한 그녀가 다그치자 남친은 자신이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며 황당한 연애 철학을 펼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충격을 줬다. ‘폴리아모리’라는 남친의 고백에 귀를 의심하며 “뭐가 아물었다고?”, “폴리 암홀?” 이란 반응을 보인 참견러들을 더욱 멘붕에 빠뜨린 것은 바로 사연녀에게 자신의 연애관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그의 태도였다. 관련 자료를 사연녀에게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다른 여자들과 같이 만나보지 않겠냐는 발언으로 결국 참견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초반부터 “꿈꾸는 기분”이라며 어이없어했던 주우재는 “뚝배기를 깨고 싶다”는 격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했다. 곽정은 또한 “사랑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남친의 행동은 결국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지나지 않는다”는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혜진은 폴리아모리는 싫지만,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다는 사연녀에게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할 때”라며 냉철하면서도 애정어린 조언을 건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참견으로 다양한 연애 고민을 해결하고 있는 참견러들의 모습은 네이버 https://tv.naver.com/kbs.romancetalk 다음 https://tv.kakao.com/channel/2997058/video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매주 불꽃튀는 참견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무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티-주우재, ‘문제적남자: 브레인 유랑단’ 합류 “스튜디오 탈피”

    도티-주우재, ‘문제적남자: 브레인 유랑단’ 합류 “스튜디오 탈피”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연출 박현주)가 새 멤버 도티, 주우재와 함께 새 시즌을 연다.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10분 tvN ‘문제적 남자’가 드디어 새로운 시즌인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tvN ‘문제적 남자’는 뇌의 극한을 시험하는 문제들과 이를 푸는 뇌섹남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를 달고 색다른 콘셉트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이외에 새롭게 주우재와 도티가 새로운 ‘뇌섹남’으로 합류한다. 이전부터 ‘문제적 남자’의 골수팬임을 밝혔던 모델 주우재와 초통령 BJ 도티가 과연 ‘뇌섹남’ 면모를 제대로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이 기존 ‘뇌섹남’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도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는 스튜디오를 떠나 야외로 나가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학교, 대기업 등 일상의 천재들이 있을 법한 곳으로 나가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동료를 구해야 한다. 이후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문제를 푸는 대결을 펼치고, 진 팀은 ‘남아공’(남아서 공부)을 해야 한다. 연출을 맡은 박현주 PD는 “스튜디오에서 문제를 풀던 멤버들이 야외로 나가 직접 함께 문제 풀 동료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이들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며 “시대가 급변하며 이제 뇌섹남에게 필요한 능력들도 바뀌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이 기발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준비했다. 더 깊이 있고 더 활기찬 ‘문제적 남자’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참견2’ 서장훈, 분노 “제일 이상한 건 허리감기”

    ‘연애의 참견2’ 서장훈, 분노 “제일 이상한 건 허리감기”

    서장훈의 분노가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된다.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거침없는 남친의 남사친 때문에 평화롭던 연애에 위기를 맞이한 사연이 공개되며 참견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방해하는 심상치 않은 남친의 오랜 친구 때문에 자존심까지 상해버린 한 여자의 사연이 찾아온다. 그의 절친은 남자친구에게 자꾸만 연락을 하는 것은 기본 어깨동무, 허리감기부터 두 눈을 의심케 한 외박까지 그녀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해 이에 고민녀가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고. 또한 남자친구 역시 이 연락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까지도 모두 받아준다는 것. 이처럼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사이마저 위태롭게 만들만큼 거침없는 그의 정체에 스튜디오 역시 발칵 뒤집었다고 해 오늘(10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뜨고는 못 볼 행태에 서장훈은 “저 중에 제일 이상한 건 허리감기예요”라며 도를 넘는 행동에 분노를 애써 억눌렀고, 이에 참견러들은 서장훈, 주우재에게 직접 사연 속 남자친구와 그의 절친 상황을 재연하게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특히 김숙은 “이건 좀 이상하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입 쎈 참견러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며 열띤 참견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거침없는 그의 정체는 오늘(1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밝혀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참견2’ 곽정은 “인류는 모두 연결돼있다” 의미심장 발언

    ‘연애의 참견2’ 곽정은 “인류는 모두 연결돼있다” 의미심장 발언

    주우재와 곽정은의 불꽃 튀는 참견 대격돌이 펼쳐진다. 오늘(10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친구의 연인과 사랑에 빠져버린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 참견러들의 팽팽한 대립을 불러일으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절친의 여자친구에게 품어선 안 될 감정을 품고 절절한 외사랑을 이어가던 사연 속 주인공은 두 사람의 이별 후 자신에게 먼저 연락해 온 그녀와의 만남에 고민을 해 참견러들이 다양한 공감의견을 제시한다고. 특히 주우재는 사연남에 공감하며 “심장이 여기까지 튀어나올 것”이라며 설레어 한 고민남의 마음에 이입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이라면 “못 나갈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다고. 이에 곽정은은 앞선 의견에 반기를 들며 “사실 인류는 모두 연결 되어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사연남의 사랑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참견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애써 부정해왔던 불행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고민남의 사랑이 흔들리게 된다. 결국 그의 반전 연애담에 참견러들은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으며 참견 열기를 높인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와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오늘(1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참2’ 한혜진, 격분 사연에 방송 포기 “출연료 안 받겠다”

    ‘연참2’ 한혜진, 격분 사연에 방송 포기 “출연료 안 받겠다”

    모델남매 한혜진, 주우재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한 사연이 찾아온다. 내일(10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금지된 사랑에 빠져버린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첫눈에 반한 고민남은 절절한 외사랑을 이어가던 중 두 사람의 이별 소식에 감춰왔던 감정을 고백해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불행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굳건한 줄만 알았던 사랑이 흔들리게 된다. 사연 초반 참견러들을 취향 저격했던 여자친구의 고백과는 달리 점점 평정심을 잃게 만든 그녀의 행각은 참견러들을 분노케 한다고. 이에 한혜진은 “죄송해요. 2부 출연료는 안 받을게요”라며 참견 포기 선언을 해 사연의 전말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저극하고 있다. 또한 주우재 역시 “전 이만 퇴근을”이라며 참견을 포기하자 김숙은 “쿨하다 모델들”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점점 믿기 힘든 사연에 급기야 한혜진은 여자친구에게 격분, “그 여자는 악녀예요”라고 외치며 단호한 참견을 내렸다고 해 내일 (10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혜진과 주우재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연은 내일(1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참2’ 결혼VS이별, 40대 늦사랑 커플의 결론은? “베스트 엔딩”

    ‘연참2’ 결혼VS이별, 40대 늦사랑 커플의 결론은? “베스트 엔딩”

    지난 47회 방송에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사연의 결말이 공개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연참2)’ 52회에서는 47회에서 참견러들은 물론 수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역대급 사연의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를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했던 40대 커플의 늦사랑 이야기가 소개됐다. 회사에서 만나 몰래 사랑을 키워오던 사연녀는 사랑하지만 확신을 주지않는 남자친구 문제로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것. 심지어 성공은 했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정착하고 싶어진 여자와 고민녀에게 모든걸 버리고 오라고 하기엔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서로의 결핍을 자극해 결국 갈등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은 배가 됐다. 오늘(13일) 방송에서는 사연 속 주인공이 보내온 후일담이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사연에 몰입해 누구보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 참견러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이들의 엔딩을 알게 된 주우재는 “베스트 엔딩이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숙은 “우리한테 잘 된 거야 뭐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참견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저마다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과연 수 많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린 이 사연의 결말은 무엇일지 오늘(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호구의 연애’ 김민규 “여성 출연자와 사적 만남 無”[화보]

    ‘호구의 연애’ 김민규 “여성 출연자와 사적 만남 無”[화보]

    앳된 얼굴, 매력적인 보조개, 치명적인 미소 세 가지 모두 갖춘 배우 김민규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난꾸러기 왕자님이 떠오르는 외모와는 달리 너무나도 겸손하고, 컷 하나하나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까지 느낄 수 있었다. 진행된 화보에서 김민규는 내리쬐는 햇빛을 즐기는 콘셉트는 물론 남자친구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 보던 영화 속 장면에 실제로 함께하고 싶어 배우를 꿈꾸게 됐다던 김민규. KBS ‘퍼퓸’으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것 같다는 말에 “이름 앞에 주연이라는 단어가 붙으니까 부담감도 느꼈다. 그래서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했던 것 같다”며 “정말 캐릭터에 푹 빠져서 연기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민석 役이 끌린 이유를 묻자 “민석이라는 친구는 나와 비슷한 듯 다른 점이 매우 많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연애하거나, 친구를 사귈 때도 나에게 없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나. 마찬가지로 그래서 민석이가 내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웃었다. 실제로 그는 상처에 강한 민석이와는 다르게 전형적인 A형이라고. “나는 상처를 쉽게 받고 오래가는 편”이라며 말을 이었다. 형제 케미를 보여준 신성록과의 호흡은 어땠냐고 묻자 “함께 하는 장면이 기대될 정도였다. 오늘은 또 어떤 부분에서 웃게 될까 싶었다. 친한 동생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래서 형제 케미가 더 잘 나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실제로 동갑내기인 고원희는 김민규에게 선배지만 먼저 말을 놓을 것을 권유했다고. “실제로도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다. 듬직한 친구 느낌이다. 몇 없는 또래이기도 하고, 가만히 있어도 듬직하고 의지가 되더라”고 답했다. 김민규에게 본인만의 대본 연습 방법이 있냐고 묻자 “다른 행동을 하면서도 뜬금없이 대사를 읊조린다. 일단 보고, 다른 행동을 하면서 외우는 편이다”며 웃었다. 실제로 볼링을 치러가면 “잘 지냈어?”식의 대사를 하면서 공을 굴린다고. 추후 도전하고 싶은 장르를 묻자 “다양한 장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 사이코패스 같은 악역도 좋고, 진지하고 진한 로맨스도 다 좋다”고 열정을 보였다. 이어 로맨스를 함께 찍고 싶은 배우를 묻자 “한지민 선배님. 옛날부터 팬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롤모델로는 정우성과 황정민을 언급했다. 외향적인 모습도 멋있지만, 그 모습이 아닌 맡은 캐릭터의 이미지가 기억에 남는 것이 멋있다고. 또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만큼, 닮았다고 들어본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지진희 선배님. 그저 영광스러울 뿐이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김민규는 ‘퍼퓸’ 외에도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출연자 채지안과 설레는 케미를 보였기 때문. 더불어 거침없이 돌진하는 연애 성향으로 ‘돌직구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에게 실제 연애 성향을 묻자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질투가 하나도 없다. 여자친구를 100% 믿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외형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성숙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배울 점도 많고, 생각도 깊고,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그런 관계를 지향한다”며 말을 이었다. 이어 여전히 ‘호구의 연애’에서 만난 허경환, 주우재, 양세찬 등 출연자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그는 “형들과 만나서 술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냥 자주 만난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와는 사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실제 주량은 굉장히 약하다고.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술자리에서도 소주잔에 물을 채워 분위기를 맞춘다”며 웃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꽃미남 실력자로 화제가 됐던 김민규에게 가수 활동은 생각해본 적이 없냐고 묻자 “너목보’의 내 모습은 레슨도 정말 많이 받고, 엄청나게 연습한 모습이다. 실제로는 춤도 정말 못 춘다. 앞으로도 배우의 길만 걸을 예정이다”며 웃었다. 하지만 본인이 출연한 작품의 OST에 참여해보고 싶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고 묻자 SBS ‘런닝맨’과 여행 프로그램을 꼽았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 달리기에 자신 있다고. 이어 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본인만의 완벽한 힐링 방법을 찾지는 못했다고. 게임과 운동을 하며 휴식을 취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김민규는 집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에게 고양이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달라고 하자 “고양이는 매일 에피소드다. 항상 사랑스러운 존재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금까지의 김민규를 되돌아봤을 때 여러 가지 길을 묵묵하게 잘 걸어온 것 같다고 말하던 그는 “아스팔트도 있고 흙길도 있고, 흙탕물도 있었다. 신발에 묻은 흙도 털고, 젖은 옷도 말리면서 잘 걸은 것 같다. 다시 만난 흙탕물은 어떻게 건너야 하는지도 알아가면서 능력치를 쌓는 중이다”라고 웃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 이것들을 했다고 말하기보다는 항상 꾸준히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추후 본인의 모습에 시청자가 함께 울고, 웃고, 화낼 수 있는 감정전달자의 ‘믿보배’가 되고 싶다던 김민규. 그와 함께 말하는 시간 동안 그의 강인한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던바 어쩌면 이른 시일 내 많은 이들에게 ‘믿보배’로 인정받을 것만 같이 느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 질투 유발 작전 시작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 질투 유발 작전 시작

    ‘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의 귀여운 신경전이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차우현(천정명)과 윤유정(윤은혜)의 질투 유발 작전이 발발한다. 작전은 윤유정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그는 10년 지기 절친 성훈(주우재)의 도움으로 시작해 차우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성훈을 의식하는 차우현의 표정과 말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불편함이 엿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지지 않고 차우현도 반격에 나서 윤유정을 움찔하게 만든다고. 마치 썸을 타는 듯한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병실에서 첫 키스를 한 차우현과 윤유정은 오늘(15일) 방송에서 은근히 상대방을 떠 보며 탐색에 들어간다”며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과 더불어 솔직한 속마음이 드러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병실 키스로 설렘을 자아냈다. 아직 첫 키스의 의미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위장인 듯 위장 아닌 듯한 이들의 진심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유)설렘주의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평정심 잃었다”…‘연애의 참견2’ 한혜진, 역대급 사연에 분노

    “평정심 잃었다”…‘연애의 참견2’ 한혜진, 역대급 사연에 분노

    모델 남매 한혜진, 주우재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한 사연이 찾아온다. 오늘(13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13회에서는 스튜디오를 경악에 물들인 쿨한 여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충격에 빠진 참견러들 사이에서 한혜진과 주우재는 사연이 진행될수록 어두운 표정을 풀지 못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세상 혼자 쿨한 여자친구와 그녀의 20년지기 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처음에는 만나면 만날수록 통하는 게 많아 모든 게 운명 같았던 여자친구였지만 항상 그녀와 붙어 지내는 애인의 20년지기 친구로 인해 둘의 사이까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사연남의 여자친구 때문에 스튜디오 전체가 분노, 참견러 모두 “이 연애는 안 된다”를 외치며 한마음 한뜻이 된다고. 이에 한혜진과 주우재는 단호한 일침을 날려 다른 참견러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는 후문. 믿기 힘든 사연에 한혜진은 좋은 쪽으로 상상하다가도 다른 의견에 충격으로 “아이고”를 외치며 쓰러졌다. 또한 점점 낯빛이 어두워지는 주우재에게 김숙은 “사연 보고 삐치기 있냐”고 장난스럽게 그의 마음을 달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혜진과 주우재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연은 오늘(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렘주의보’ 한고은 “‘동상이몽2’ 출연 이후 이미지 산산조각”

    ‘설렘주의보’ 한고은 “‘동상이몽2’ 출연 이후 이미지 산산조각”

    배우 한고은이 예능 출연 이후 생긴 이미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창완 감독, 배우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주우재, 피오(표지훈), 이혜란이 자리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한고은은 “출연 이후 이미지가 산산조각이 났다. 그런데 그 모습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고은은 “그런 모습에 더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다. 예전보다 나에게 인사를 해주는 사람이 더 늘었다. 그게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를 그릴 작품이다. 극 중 한고은은 톱스타 윤유정의 소속사 대표 한재경 역을 맡았다.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참견’ 주우재, 분통 터지는 사연에 등 돌려 “시청 거부”

    ‘연애의 참견’ 주우재, 분통 터지는 사연에 등 돌려 “시청 거부”

    주우재가 사연 드라마를 보다가 급기야 등을 돌리고 말았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3회에서는 프로 참견러들의 분통을 터트리는 역대급 고구마 연애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연 속 주인공은 겉보기엔 유능한 변호사지만 지난 연애의 트라우마로 인해 남친에게 찬밥 취급을 당해도 늘 속앓이만 하고 있는 인물. 남친의 모든 행동과 말들은 그녀를 향한 무시와 기만이 깔려 있어도 앞에선 한 마디도 하지 못한다. 지난 연애가 모두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은 채 끝난 것에 상처를 받은 나머지 억지로 연애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인 것. 특히 주우재는 사연 드라마 도입부에서 사연 주인공과 남친이 식사하는 장면만 보고도 “됐다. 이것만 봐도 판단될 것 같다”며 화면을 등져 버린 채 더 이상 영상 보기를 거부한다고. 랜선 남친에서 프로 참견러 100단으로 진화 중인 주우재의 뛰어난 직감(?)처럼 사연녀의 연애 에피소드는 진행 내내 답답함과 울분을 유발한다. 결국에는 프로 참견러들 입에서 비속어까지 쏟아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주우재를 비롯 프로 참견러들을 격노케 한 사연녀 남친의 행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남친 앞에서 늘 참기만 했던 사연녀 대신 프로 참견러들의 독한 입담이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랜선남친 주우재의 분노 서린 섹시 백(back) 방송은 오늘(23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일(24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우재 태도논란 해명 “목이 너무 아파서...”

    주우재 태도논란 해명 “목이 너무 아파서...”

    주우재가 과거 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과거 있었던 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재는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통편집된 것에 대해 “큰 똥을 싸놓고 간 게 아닌가 싶다. 그 똥을 치우러 왔다”라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2년 전 주우재는 타 출연자가 이야기하는 동안 다른 곳을 쳐다보는 등 모습으로 태도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주우재는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보성 씨가 달변가이기도 하지만 말을 많이 하는 다변가이기도 하다. 한 쪽으로만 고개를 돌리고 보다 보니 목이 아파 잠깐 스튜디오 모니터로 김보성 씨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봤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유명하지 않다 보니 사실 논란도 그리 크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꼬, 탈모 고백 “고3때부터 시작..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로꼬, 탈모 고백 “고3때부터 시작..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

    래퍼 로꼬가 탈모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작곡가 돈스파이크, 래퍼 슬리피, 로꼬,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꼬는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 증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로꼬는 “원래 숱이 많았는데 고3 때 수험 스트레스로 탈모가 시작됐다. 의사는 ‘대학에 들어가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재수를 하면서 머리카락이 1년 더 빠지게 됐다. 이후 대학에 입학했지만 음악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꼬는 탈모가 집안 내력이냐는 질문에 “집에는 탈모인 사람이 없다. 활동을 안 할 때는 머리카락이 나는데, 요즘은 음원 작업을 하고 있어서 또 빠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모자를 벗고 다니고 싶은 마음에 두피를 안 보이게 할 방법을 찾다가 탈색을 하기로 결심했다. 탈색을 했더니 (탈모) 티가 하나도 안 나서 2주마다 한 번씩 탈색을 했다. 그런데 탈색이 두피에 안 좋아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더라. 그래서 한 번 깔끔하게 밀고 요즘에는 다시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슬리피 연예인병 고백 “외출시 메이크업은 필수”

    ‘라디오스타’ 슬리피 연예인병 고백 “외출시 메이크업은 필수”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데뷔 11년만에 연예인병이 왔다고 고백했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 슬리피, 로꼬, 주우재가 출연해 빈틈 있는 매력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에 다섯 번째 출연한 슬리피는 “라디오스타가 낳은 스타 슬리피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데뷔 1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병’ 초기를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증상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슬리피는 화장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연예인병’에 걸린 이후 외출할 때 반드시 간단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간다며 뷰티크리에이터이자 개그맨인 김기수를 뛰어넘는 메이크업 열정(?)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까지 폭소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슬리피는 친구 결혼식에 갈 때 이것까지 한다며 ‘연예인병’에 제대로 걸린 자신의 모습을 셀프 폭로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의 기상천외한 증상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그는 데뷔 7년 차인 래퍼 로꼬가 자신보다 선배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가요계 서열 정리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도대체 그만의 서열 기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슬리피의 ‘연예인병’ 증상 고백 현장과 폭소 유발 서열 정리법은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화정-김숙, 연애 타로점 결과에 “그만하자” 울분

    최화정-김숙, 연애 타로점 결과에 “그만하자” 울분

    최화정과 김숙의 연애운은 어떨까?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 KBS joy과 KBS drama에서 동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연출 신진섭)의 최화정과 김숙이 타로점을 통해 연애운을 확인할 예정이다. 그 동안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솔직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던 그녀들의 연애 앞날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3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7회에서는 프로 참견러들 최화정, 김숙, 주우재, 치타가 결혼을 앞두고 남자 친구와 웨딩플래너의 충격적인 관계를 알게 된 예비 신부와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일삼는 남자친구 어머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여자 친구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본격적인 사연 소개에 앞서 최화정과 김숙은 다른 이들이 아닌 본인들의 연애 지수를 체크하기 위해 타로 카드를 뽑아든다. 이들은 연애운이 달린 카드 고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며 고뇌에 고뇌를 거듭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카드의 결과에 두 언니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숙은 타로카드 마스터의 해석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만하자”고 할 정도로 점괘에 반항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녀들의 핑크빛 로맨스를 점쳐줄 타로 카드의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어느 연애 갈등이라 할지라도 시원한 해결책을 던져주며 맞춤형 방향을 제시했던 최화정과 김숙이 자신들의 연애 점괘에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별의 문턱에서 괴로워하는 모든 연인들을 위해 화끈하고 솔직한 언니들이 타인의 연애에 독하게 참견하는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내일(3일) 토요일 밤 10시 10분KBS joy와 KBS drama로 동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설리’ 노민우, 국적 넘은 닮은꼴 ‘기무라 타쿠야 싱크로율 100%’

    ‘우설리’ 노민우, 국적 넘은 닮은꼴 ‘기무라 타쿠야 싱크로율 100%’

    ‘우설리’ 노민우가 화제인 가운데 기무라 타쿠야 닮은꼴이란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릴레이드라마 ‘상상극장 우.설.리’(기획 김영진, 연출 한영롱)에서는 문지인, 주우재, 트와이스 다현, 아스트로 은우, 허경환, 노민우가 등장했다. 특히 노민우는 허경환과 함께 남남커플이 성사돼 열연을 펼쳤다. ‘우설리’ 노민우는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닮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한 네티즌은 굵게 진 웨이브에 노민우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사진만 봤을 때는 기무라 타쿠야 인 줄 알았는데 노민우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민우는 허경환과 함께 ‘우설리’에서 남남 커플이란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 장면부터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강탈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에 특급 카메오의 등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미스터리물 다운 충격적인 반전으로 전 출연자를 공포에 떨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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