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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요태 김종민, 유행예감 ‘까딱춤’ 직접 구상

    코요태 김종민, 유행예감 ‘까딱춤’ 직접 구상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까딱춤’이 멤버 김종민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빽가를 제외하고 신지와 김종민 2인조로 활동을 펼치는 코요태는 지난 11일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리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노래와 함께 고개를 양쪽으로 까딱거리는 일명 ‘까딱춤’과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 듯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이 안무를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또 이번 앨범의 전체 콘셉트와 안무는 물론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길 만큼 열정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리턴’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를 담당한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태 김종민, 히트조짐 ‘까딱춤’ 직접 구상

    코요태 김종민, 히트조짐 ‘까딱춤’ 직접 구상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까딱춤’이 멤버 김종민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빽가를 제외하고 신지와 김종민 2인조로 활동을 펼치는 코요태는 지난 11일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리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노래와 함께 고개를 양쪽으로 까딱거리는 일명 ‘까딱춤’과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 듯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이 안무를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또 이번 앨범의 전체 콘셉트와 안무는 물론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길 만큼 열정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리턴’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를 담당한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패션밴드, 그리스전 승리 기원 ‘나눔 응원’ 펼쳤다

    컴패션밴드, 그리스전 승리 기원 ‘나눔 응원’ 펼쳤다

    한국 컴패션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 그리스전이 있던날 태극전사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했다.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그리스전 경기가 있던 지난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8만여 후원자들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나눔 실천을 갖는 ‘나! 너! 우리 컴패션’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나오미를 비롯해 심태윤, 주영훈, 이윤미, 유선, 차인표, 엄지원, 황보, 박시은, 예지원, 김태형 등으로 구성된 한국컴패션 식구들이 자리를 빛냈다.가수 황보는 션과 함께 지누션의 히트곡 ‘말해줘’를 선보였으며 소방차 김태형은 ‘어젯밤 이야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컴패션을 통해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 션은 “10년이 가까워지는 예전 히트곡을 오랜 만에 불러보니 쑥스럽다.”며 “월드컵 그리스 전에서 이와 같은 응원의 열기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특히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딸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한 사람으로 후원자 및 시민들과 뒤섞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이번 행사에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맞춰 새롭게 발표한 컴패션응원가 ‘We are Compassion’을 선보여 나눔의 가치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 그리스 전에서 2:0으로 승리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진면목을 보였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주영훈·엄지원, 커플 같은 붉은색 응원복

    [NTN포토] 주영훈·엄지원, 커플 같은 붉은색 응원복

    [서울신문NTN 뉴스팀] 주영훈과 엄지원이 그리스전 경기가 있던 지난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8만여 후원자들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 현장 사회를 보고 있다.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섹시·심플‥’응원복’ 판타지 붉은 물결

    ★월드컵, 섹시·심플‥’응원복’ 판타지 붉은 물결

    대한민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 예선 12일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2:0으로 쾌거를 이뤘다.월드컵의 화려한 막은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도심 곳곳을 붉은 광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월드컵 응원전에 참석한 스타들은 물론, 팬들과 응원 시민들은 우승을 예감한 듯 저마다 응원 복장에 신경 쓴 모습이 역력하다.그리스전과의 첫 경기, 첫 승을 필두로 월드컵의 열기가 서서히 고조될 것을 전망해 공식적인 응원 장소를 찾은 ‘응원전의 꽃’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주목했다.변덕스러운 기후가 봄과 여름의 경계를 없애고 급더위가 찾아온 이 시점에 월드컵은 또 하나의 열기를 가져오고 있다. 그래서일까 과감한 노출을 망설이지 않는 섹시 응원 복장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레드 드레스 ‘응원열기 시원하게...’2010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이 열리는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열린 강남거리응원전에는 가수 이효리, 방송인 김용만, 이휘재 등이 현장 사회를 진행했다.비가 온 탓에 밤공기의 서늘함에도 이효리는 붉은색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가슴의 클레비지(가슴골) 라인을 노출하는 복장과 각선미를 드러낸 섹시한 매력은 단순한 응원티가 아닌 응원 드레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상체가 꼭 맞는 디자인의 붉은색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엄지원은 그리스전이 열리는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한국컴패션 후원자들과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엄지원은 과감하지는 않지만 붉은색 드레스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또한 엄지원은 한국컴패션 후원자로서 태극전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페네이션 현장을 갖고 기부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나눔 응원에 동참했다.이처럼 평범하고 단순한 응원티 보다는 파티에도 어울리는 응원 드레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미니드레스보다 더 효과적으로 각선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슬릿(slit) 드레스도 인기다.특히 스커트의 슬릿으로 움직일 때마다 각선미가 돋보이는 노출은 무더운 응원거리에 시원함을 독차지 한다.◆ 아이돌 그룹 다채로운 응원복장, 공통분모2010년 남아공 승리 기념 응원전은 아이돌 그룹의 다채로운 응원복장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자존심과 팬들에게도 최고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비스트는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 그리스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를 찾았다.이날 비스트는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 SBS TV 남아공 월드컵 특집 공개 방송 ‘다시 한 번 大~한민국’에서 붉은색 수트로 전원 통일시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월드컵의 2002년 4강 신화를 또 다시 이어갈 희망찬 선전을 기원하듯 강렬한 레드 수트로 최고의 응원무대를 꾸며갔다.비스트 무대를 지켜본 시민들은 “힘찬 라이브 무대를 지켜봤다.”며 “우승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했다.특히 탁재훈, 한성주가 MC를 맡은 SBS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포미닛, MC몽, 휘성 등 톱스타들의 무대가 계속 이어지면서 15000여명의 붉은 악마들이 참석해 응원 무대를 펼쳤다.포미닛은 응원공식 티셔츠 ‘다시한번 대한민국’ 붉은 응원티를 맞춰 입고 궂은 날씨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압도시켰다.포미닛 멤버 현아는 민소매 스타일로 제작한 응원 복장으로 특유 윙크 팬 서비스로 무대를 열광 시켰으며 그리스전 예상 점수가 한국 우승을 2:0이라고 말해 적중률 100%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색 응원 복장, “망가져도 좋다”먼저 한국컴패션으로 활동 중인 심태윤은 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나! 너! 우리 컴패션’ 윌드컵 행사에 참석해 이색 복장을 뽐냈다.차인표 작가, 주영훈 작곡으로 새롭게 선보인 응원가를 열정적으로 부르며 영국식 커다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무대를 이끌었다.이어 같은 날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축하무대를 펼쳤다. 싸이는 공중부양을 하듯 유쾌한 퍼포먼스로 거리응원을 나온 시민들을 흥분케 했다.한 시민은 “월드컵 응원전에 싸이가 최고 인 것 같다.”, “붉은 복장을 하지 않아도 챔피언 하나로 이 자리에 동참 하게 됐다.”고 싸이의 매력을 전했다.MC몽의 경우 다소 아동스러운 응원 복장을 착용하고 나와 실망시키지 않는 예능인이라는 획일점을 찍는 자리였다.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붉은색 스키니 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 나와 다소 서커스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하지만 응원 복장과는 상관없이 열광적인 무대로 관중을 압도, 비를 주룩주룩 맞으면서도 생수를 관중에 뿌리는 화끈(?)한 무대를 연출했다.월드컵 응원전 베스트 복장을 꼽는다면 당연 1위는 개그맨 정명훈이다. 정명훈은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거리응원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는다.정명훈은 반바지 형태의 일명 쫄쫄이를 입고 온 몸에 붉은색 바디페인팅을 칠했다. 또 상반신에는 하얀색 축구공 그림을 비키니 복장처럼 그려 넣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 그리스 전에서 2:0으로 승리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진면목을 보인 경기였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계, O인조 그룹엔 O인이 없다?

    가요계, O인조 그룹엔 O인이 없다?

    그룹 코요태(Koyotae)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멤버 빽가의 공백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코요태는 오는 10일 새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타이틀곡 ‘리턴’을 포함해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러나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앨범 재킷사진 촬영을 도맡았을 뿐 향후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는 최근 신인그룹 바닐라 루시(VANILLA LUC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으나 완벽한 회복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이 같이 건강을 포함한 여타의 이유로 팀 구성원 중 일부를 제외한 채 활동 중인 그룹에는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등이 대표적이다.슈퍼주니어의 경우 지난달 4집 정규앨범 ‘미인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나 한경, 강인, 기범을 제외한 총 10명의 멤버만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세 멤버는 각각 소속사와의 마찰, 군 입대, 연기활동 등의 사유로 이번 앨범 준비작업은 및 활동에서 배제됐다.그룹의 리더인 이특은 지난달 21일 새 앨범 타이틀곡 ‘미인아’로 KBS 2TV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했을 당시 별도의 수상소감과 함께 활동 미참여 멤버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앞서 3월 싱글앨범 ‘뱅’(BANG!)으로 컴백한 그룹 애프터스쿨 역시 8인 체제로 변신하자마자 멤버의 공백이 생겼다. 빈자리의 주인공 유이는 드라마 ‘버디버디’(BIRDIE BUDDY) 출연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 불참이 잦았다.물론 유이는 앨범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간간히 방송무대에도 얼굴을 비춰 코요태, 슈퍼주니어 등의 예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실제 팬과 시청자들이 체감하는 공백지수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하지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했던 유이의 공백은 리더 박가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효과를 낳았으며 나나와 레이나, 리지 등 신입생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태, 2인조로 컴백..빽가는 재킷촬영

    코요태, 2인조로 컴백..빽가는 재킷촬영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Koyote)가 4년 만에 컴백한다. 코요태는 오는 10일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2006년 9집 앨범 ‘아이 러브 락 앤 롤’(I LOVE ROCK&ROLL) 이후 4년 만이다. 코요태는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군제대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활동을 재개한 김종민 2인체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빽가는 재킷사진 촬영을 직접 하며 앨범에 동참했다. 코요태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리턴’을 필두로 역시나 코요태다운 5곡의 신곡들로 채워졌으며 국내 정상의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로 앨범의 무게감이 더해졌다. 코요태는 “이번 새 앨범으로 올 여름을 코요태의 노래로 수놓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딸 父 주영훈 “션-정태우-유재석 아들이 사윗감”

    딸 父 주영훈 “션-정태우-유재석 아들이 사윗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딸 아라의 신랑감 후보를 미리 점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 에서 주영훈은 “미리 봐둔 사윗감이 있다. 션-정혜영 부부의 셋째아들 하랑이를 마음 속으로 염려해주고 있다.” 면서 “정태우의 아들 하준과 유재석의 아들 역시 눈여겨 보고 있다. 낚시대 3개를 들고 있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딸 아라를 얻은 소감에 대해서는 “아이를 낳아야 철이 드는 것 같다.” 면서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을 알 것 같다.” 고 말했다. 주영훈은 이어 “나 같은 남자를 만나는 건 반대다.” 고 운을 뗀 후 “마음 고생하는 것이 싫다. 특히 띠 동갑은 절대 안된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주영훈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사연도 공개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니안, 김태우와 ‘한 사람을 위한 팬미팅’ 선보여

    데니안, 김태우와 ‘한 사람을 위한 팬미팅’ 선보여

    연기자로 변신해 숨겨진 매력을 뽐내며 인기몰이중인 데니안이 한 사람만을 위한 팬미팅을 선보여 화제다. 펍과 음악이 만난 이색 라이브 뮤직 토크쇼 엠넷 ‘더 펍’의 화요일을 책임지는 MC 데니안은 최근 방송분에서 god 동료 김태우를 게스트로 초청해 단 한 명을 향한 팬미팅과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팬미팅의 주인공이자 사연을 신청한 사람은 김태우의 굵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영감을 받아 글을 쓴다는 한 여성 팬. 이 팬은 지난 2002년 god의 ‘100일 간의 콘서트’ 관객 초청무대에 응모했으나 함께 갔던 지인만 당첨돼 안타까워하다 8년이 지난 지금에야 숙원을 풀게 됐다고. 이에 김태우는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한 노래로 팬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줬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조은석 PD는 “요즘 화두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인 만큼 팬들과 교감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꾸미고 싶었다. 더 펍을 통해 사연이 소개돼 팬미팅을 체험한 팬은 물론 TV앞의 시청자에게도 똑같은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 펍’은 실제 펍에서 봄직한 라이브 공연과 스타들의 토크를 맛깔스럽게 버무린 프로그램으로 평일에는 요일별로 부활 김태원(월요일), 데니안(화), 진보라(수), 주영훈(목), 김성수(금)가 매일 다른 컨셉트로 특별한 음악 공연 및 토크쇼를 꾸민다. 데니안과 김태우가 선사하는 한 사람을 위한 팬미팅은 27일 저녁 7시30분 엠넷에서 방송된다. 사진=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영훈·이윤미, 딸 아라와 ‘섹시화보’ 웃음

    주영훈·이윤미, 딸 아라와 ‘섹시화보’ 웃음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공개한 딸 아라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최근 ‘아라 섹시화보’라는 제목으로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냥팔이 부녀’, ‘성냥팔이 모녀’라는 제목의 사진은 아라와 함께 주영훈과 이윤미가 각각 작은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잠든 모습이 코믹하게 연출됐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네티즌은 “아라가 눈 감으면 아빠, 눈 뜨면 엄마를 닮았다.”, “아라가 많이 컸다.”, “예쁘게 사는 것 같다 부럽다.” 등 축하와 부러움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달 24일 결혼 4년 만에 첫 딸 아라의 부모가 됐다. 사진 = 주영훈·이윤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주영훈 “맛있는 음악 요리 보여줄게요”

    [NTN포토] 주영훈 “맛있는 음악 요리 보여줄게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작곡가 주영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작곡가 주영훈, 피아니스트 진보라, 가수 겸 배우 데니안, 가수 김성수, 가수 김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NTN포토] ‘엠 펍 프로젝트’ 출연진 “기대하셔도 좋아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5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Mnet ‘엠 펍 프로젝트’ 현장공개에서 MC를 맡은 작곡가 주영훈, 피아니스트 진보라, 가수 겸 배우 데니안, 가수 김성수, 가수 김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엠 펍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리드하는 Mnet과 Pub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어우러진 새로운 엔터테이닝 스팟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적 특성이 강해 록 공연의 현장감이 높으며 록 밴드에서만이 만날 수 있는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19일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영훈-이윤미 “딸 아라 사랑스러워”

    주영훈-이윤미 “딸 아라 사랑스러워”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지난 24일 태어난 첫 딸 아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내 이윤미와 딸 아라가 함께 찍은 사진, 동영상과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라고 적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미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약간은 부은 얼굴이지만 딸 아라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평생가약을 맺은 뒤 4년 만에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소속사 측은 “아무런 진통 없이 순산했다. 주영훈이 ‘아이를 낳을 때 힘들게 낳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쉽게 낳을 수도 있는 건가’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 = 주영훈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영훈 “딸 아라, 수리 크루즈 닮았으면..”

    주영훈 “딸 아라, 수리 크루즈 닮았으면..”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딸 아라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처럼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최근 첫 딸을 얻은 주영훈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 출산을 앞두고 인터뷰를 했다. 그는 “아이가 수리 크루즈처럼 생겼으면 좋겠다. 찢어진 눈이 내 콤플렉스라서 내 아이는 쌍꺼풀이 있는 큰 눈에 코도 오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주영훈은 “아이를 두 명이나 세 명 정도 낳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가족계획을 말하기도 했다. 부인인 이윤미가 임신 중 입덧도 심하지 않았다고 말한 주영훈은 “아이를 또 낳아도 될 것 같다.”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훈과 이윤미의 만삭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이윤미의 베이비샤워(Baby shower) 파티를 방영했다. 만삭의 임산부에게 선물을 전하는 베이비샤워 파티에는 평소 이윤미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시은과 신애라, 박예진, 유선, 박은혜 등이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06년 웨딩마치를 울린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지난 24일 건강한 첫 딸 주아라를 낳았다. 사진 = 주영훈 미니홈피, 해피니스웨딩디자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영훈-이윤미, 집 공개…딸 출산 파티 열어

    주영훈-이윤미, 집 공개…딸 출산 파티 열어

    최근 부모가 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26일 방송된 ‘박수홍 최윤미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 아내 이윤미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베이비샤워(아이출산을 환영하는 파티)를 열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4일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고 이름을 주아라로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미의 절친한 친구인 신애라와 박은혜, 박예진, 박시은, 유선 등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주영훈의 집은 앞서 잡지를 통해 공개됐던 그대로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장식이 돋보였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실내 인테리어를 흰색으로 통일해 깔끔하면서도 거실 중간에 붉은색 가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이윤미는 친구들에게 태어날 아기를 위해 꾸민 아기자기한 방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인스타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영훈-이윤미, 첫 딸 출산…이름은 주아라

    주영훈-이윤미, 첫 딸 출산…이름은 주아라

    작곡가 주영훈이 아빠가 됐다. 주영훈의 소속사 측은 24일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하루 늦은 24일 오전 7시 50분께 3.4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윤미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에 따르면 초보 아빠가 된 주영훈은 “아이를 낳을 때 힘들게 낳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쉽게 낳을 수도 있는건가..”라며 딸아이의 순산을 고마워하고 기뻐했다. 주영훈은 이미 딸아이의 이름을 ‘주아라’로 지어놓았다. 이윤미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쓴 뒤 향후 드라마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0월 띠동갑 커플로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해피니스웨딩디자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영훈 딸 사진 공개 “천사 아라에요”

    주영훈 딸 사진 공개 “천사 아라에요”

    가수 주영훈이 자신의 첫 딸 주아라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다. 주영훈은 미니홈피의 대문사진 역시 생후 1시간 된 딸을 안고 있는 사진으로 교체했다. 사진 속 주영훈은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생후 3시간 후에 딸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에는 ‘잠자는 아라 천사...’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소식을 듣고 주영훈의 미니홈피에 찾아온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아이 안고 있는 모습이 최고로 멋지다.”는 격려글을 계속해서 남기고 있다. 사진=주영훈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비신랑 장동건, ‘프로젝트 그룹’ 결성

    예비신랑 장동건, ‘프로젝트 그룹’ 결성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공형진, 이하나 등 국내 톱스타들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음반을 발표한다.이들은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로 활동하다 최근 액터스 초이스라는 프로젝트그룹을 결성해 ‘WE’ 온라인의 OST 테마곡 ‘우리’의 녹음을 마쳤으며, 3일 티저 다큐 메이킹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우리’는 5분30초 분량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인 주영훈이 작사·작곡했다. 세상사는 것이 힘들고 지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삶의 희망을 볼 수 있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각 파트의 부분별로 배우들의 음색에 따라 구분돼 녹음작업이 진행됐다.그동안 장동건이 배우 활동을 하면서 몇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황정민 또한 뮤지컬에서 노래실력을 보여준 적은 있지만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이들이 찍은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음원 사이트와 ‘WE’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음원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 기부단체에 플레이보이즈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위온라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종신, 아내와의 키 차이 팬에 들켜 ‘굴욕’

    윤종신, 아내와의 키 차이 팬에 들켜 ‘굴욕’

    방송인 윤종신이 아내와의 키 차이로 인해 굴욕 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비밀연애’를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은 최근 영화 ‘아바타’를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며 입을 열었다. 윤종신은 “모든 조명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할 때쯤에 들어가서 아무도 못 알아본 줄 알았다.” “그런데 다음날 인터넷에 윤종신과 전미라를 봤다는 게시물이 개제가 됐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윤종신은 “우리 부부를 어떻게 알아봤을까 싶어 해당 글을 클릭했는데 읽자마자 쓰러졌다.”며 “나랑 아내가 걸어가는데 현실 속 인간과 아바타처럼 키 차이가 많이 나서 알아 봤던 것.”이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작곡가 특집으로 방송된 ‘놀러와’에서는 윤종신을 비롯해 김현철, 유영석, 주영훈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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