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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종편 맹비난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시작됐다”

    정청래, 종편 맹비난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시작됐다”

    정청래, 종편 맹비난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시작됐다” 정청래 의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종합편성채널(종편) 방송과 보수 언론에 대해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4·29 재보선에서 야당이 패배한 뒤 종편의 보도방향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정 최고위원은 10일 트위터에 ‘민심은 종편에 있지 않다’는 제목으로 “종편(하루’종’일 ‘편’파방송)을 보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야당이 망한다. 아니 망하라고 저주의 주술을 외워댄다”고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정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민심은 종편에 있지도, 기자들의 상상 속 언론 공학에 있지도 않다. 차라리 그 밑에 달린 댓글을 봐라! 민심이 무엇인지”라고 말했다. 이어 ‘메뚜기 종편채널들’이라는 제목으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판했을 때 ‘나이 많은 정치 선배한테 그럴 수 있냐? 키도 더 큰데’라는 코메디. 이번에는 ‘13살이나 더 많은 선배한테 이럴 수 있느냐?’며 거품”이라면서 “조중동, 당신들은 그래서 DJ에게 그렇게 패악질하며 연세대접 잘했냐?”고 반문했다. 정 최고위원은 앞서 4·29 재보선 이후 트위터에 ‘야당 흔들기 공작이 시작되었다’면서 “조중동을 비롯한 MBC, 종편들은 4·29 재보선을 계기로 ‘야당 씨말리기’ 공작 착수”라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 김소은 합류, 뱀파이어의 식스팩보니..‘상상초월’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 김소은 합류, 뱀파이어의 식스팩보니..‘상상초월’

    ‘이수혁 김소은’ 배우 이수혁과 김소은이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의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사극에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접목한 작품이다.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로, 앞서 공개된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에 이어 이수혁, 김소은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수혁은 ‘악’ 그 자체인 뱀파이어 ‘귀’ 역을 맡았다. 아름다움으로 사람의 마음을 현혹시키는 뱀파이어로 인간 세상을 손아귀에 쥐고 흔드는 숨은 지배자다. 이수혁은 이준기와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등 숨막히는 전개를 책임질 예정이다. 김소은은 극중 김성열의 정혼자인 ‘이명희’와 양반집 규수 ‘최혜령’ 역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반된 매력의 ‘1인 2역’을 맡는다. 극중 이명희는 뱀파이어가 된 연인 김성열을 살리기 위해 주저 없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여인이다. 최혜령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도도한 규수다. ’밤선비’ 제작사 측은 “이수혁과 김소은의 출연 확정으로 주연 5인의 퍼즐 조각이 완성됐다. 방송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에 이어 이수혁, 김소은이 합류한 ‘밤선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이수혁 김소은 합류, 이수혁 김소은 합류, 이수혁 김소은 합류, 이수혁 김소은 합류, 이수혁 김소은 합류 사진 = 서울신문DB (이수혁 김소은 합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새정치 지도부 분란에 문재인 사과 “국민께 면목 없습니다…”

    [포토] 새정치 지도부 분란에 문재인 사과 “국민께 면목 없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 논란으로 불거진 주승용 최고위원의 사퇴 파동 등 지도부 내홍과 관련, “국민과 당원께 큰 실망과 허탈감을 드렸다. 당을 대표해 특히 사과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금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망한 모습을 드렸다. 우리 자신이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지 못한다면 무슨 자격으로 정부 여당을 비판하겠는가”라고 이같이 대국민사과를 하며 ‘친노 프레임’ 탈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파문의 당사자인 정 최고위원과 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원회의에 불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22.5%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사상 최고치

    문재인 지지율 22.5%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사상 최고치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22.5%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사상 최고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40%대 중반을 기록했으며, 4·29 재·보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도 4개월만에 40%대 지지율로 올라서는 등 당청 지지율이 동반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115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44.2%를 기록했다. 이는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작년 12월 5주차(44.8%) 이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지지율이라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3.4%포인트 상승한 41.3%로 4개월만이자 올해 1월1주차(40.8%) 이후 처음으로 다시 40%대로 올라선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3.8%포인트 하락한 27%를 기록해 양당 간 격차는 14.3%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를 누르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4%포인트 오른 22.6%를 기록, 17주 연속 1위를 지켜왔던 문 대표를 0.1%포인트 차로 앞서며 대선주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작년 10월 1주차에 18.5%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1위에 오른 것이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22.5%를 기록, 3주 연속 하락하면서 17주 만에 오차범위 안에서 김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김 대표는 4·29 재보선 승리 효과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문 대표는 재보선 참패 후 당내 리더십 위기와 거취 압박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밖에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10.3%로 3위를 차지했고,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7.8%),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4.5%),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며 정치권 인사 중 처음 검찰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4.6%)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여수行, 주승용에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복귀”

    정청래 여수行, 주승용에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복귀”

    정청래 여수行, 주승용에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복귀” 정청래 주승용, 문재인 사과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1일 ‘공갈’ 발언으로 사퇴한 뒤 칩거하고 있는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 사과하기 위해 전남 여수로 직접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여수의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해 1시간 20분 남짓 주 최고위원을 기다렸다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사무실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자 정 최고위원은 전화로 주 최고위원에게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고, 주 최고위원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친노 패권주의”를 또 다시 언급하자 정 최고위원은 “사퇴하지도 않을 거면서 사퇴한다고 공갈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정면에서 비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주 최고위원은 “치욕적”이라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지역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 문재인 대표도 11일 “국민과 당원께 큰 실망과 허탈감을 드렸다. 당을 대표해 특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 주 최고위원을 향해 “하루 빨리 당무에 복귀,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참석하고 역할을 다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로, 특히 주 최고위원은 호남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빈자리가 매우 크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무 복귀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사과, 정청래 주승용 설전 겨냥 “실망드려 사과…친노 프레임 벗어날 것”

    문재인 사과, 정청래 주승용 설전 겨냥 “실망드려 사과…친노 프레임 벗어날 것”

    문재인 사과, 정청래 주승용 설전 겨냥 “실망드려 사과…친노 프레임 벗어날 것” 문재인 사과, 정청래 주승용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1일 지난 4·29 재보선 이후 당내 계파갈등이 심화되고 특히 지도부내 내홍이 불거진 것과 관련 “국민과 당원께 큰 실망과 허탈감을 드렸다”면서 “당을 대표해 특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금요일(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망한 모습을 드렸다. 우리 자신이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지 못한다면 무슨 자격으로 정부 여당을 비판하겠는가”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난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재보선 패배에 대해 “친노 패권주의”를 원인으로 지목했던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정청래 최고위원이 “사퇴하지도 않을 거면서 공갈치는 것이 문제”라고 맞받아치면서 공개 설전을 벌였다. 주 최고위원은 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발끈해 자리를 박차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이에 대해 문 대표는 “우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은 대표와 최고위원들의 개인적 발언이 아니라 당을 대표해 국민께 드리는 발언”이라면서 “당의 입장에 서서 더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언어와 정제된 표현으로 발언할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논란의 당사자인 주승용·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문 대표는 “4·29 재보선 패배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독선적인 국정운영과 그로 인한 실패를 견제하지 못한 결과가 돼 더욱 쓰라리며, 이렇게 어려울수록 우리 당의 단합이 절실하다”면서 “주승용 정청래 최고위원이 오늘 참석 못했지만 문제를 풀기 위한 서로의 노력이 지금 이 시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 최고위원은 하루 빨리 당무에 복귀,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참석하고 역할을 다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로, 특히 주 최고위원은 호남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빈자리가 매우 크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무 복귀를 촉구했다. 그는 “패배의 고통보다 더 아픈 건 패배한 것도 모자라 당의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에게 더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라면서 “그 모습이 친노-비노, 친노 패권주의라는 분열의 프레임”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그 프레임을 넘어서지 못하면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 제가 감히 당 대표가 돼 사심없는 당 운영으로 기필코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한 것도 그 이유”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전당대회 이후 그런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 거두는 듯했지만, 재보선 패배로 원점으로 되돌아간 것이 현실”이라며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겠다. 더 노력하겠다. ‘문재인은 친노 수장’이라는 말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 “이번 재보선에서 국민은 저와 우리 당의 변화가 부족하다고 질책했으며, 더이상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희망과 미래가 없다는 게 국민의 뜻”이라며 “그 뜻을 받들여 더 과감히 변하고 혁신해야 한다. 국민 지갑을 지키는 ‘유능한 경제정당’과 함께 공천혁신·네트워크정당·지역분권정당의 3대 혁신과제도 속도 높여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박주선 설전… “대선 때 박근혜 지지” vs “이런 최고위원 있다는 게 부끄럽다”

    정청래 박주선 설전… “대선 때 박근혜 지지” vs “이런 최고위원 있다는 게 부끄럽다”

    정청래 박주선 설전… “대선 때 박근혜 지지” vs “이런 최고위원 있는 게 부끄럽다” 정청래 박주선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박주선 새정치연합 의원이 장외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4·29 재보선 패배를 두고 박 의원이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책임론을 제기한 것이 단초가 됐다. 박 의원은 재보선 참패에 대해 “친노 패권정당에 대한 응징”이라면서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거듭 촉구한 바 있다. 일부 의원들의 탈당 및 신당 창당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특히 지난 8일 정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으로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를 선언하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당의 혼란이 가중되자 박 의원은 한 종편 채널 인터뷰에서 “호남 민심을 무시하고 호남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연일 박 의원에 대한 반박 및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9일 ‘문재인 사퇴를 주장한 박주선 의원님’이라는 제목으로 “종편에 나가 시정잡배, 대안정당 운운하며 저를 공격하시던데, 이 기사에 대해 해명 좀 해주세요”라면서 “호남 민심은 박주선 의원 같은 이런 국회의원들을 지지할까요”라고 물었다. 정 최고위원이 링크를 건 기사에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주선 의원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지지할 형편이 못 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정 최고위원은 “박주선 의원님, 대선 때 박근혜 지지가 호남 민심이었습니까”라며 거듭 지적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10일 트위터에 ‘정청래가 옳은가, 박주선이 옳은가?’라는 제목으로 “대선 때 문재인 당선을 위해 죽으라고 뛰었던 정청래. 대선 때 박근혜를 지지하려고 했던 박주선. 우리 당의 대선주자 문재인을 지키려는 정청래. 문재인을 흔들어 대선주자를 망가뜨리려는 박주선…과연 누가 옳은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11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답할 가치도 없습니다만 설명하겠다”면서 “2012년 11월 당시 박근혜 후보 측으로부터 여러 번 만나자는 제의가 왔다”면서 “만나서는 제가 지지할 수 없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예의상 지역 주민 의견을 듣고 연락하겠다고만 했다”며 당시 상황이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닌 만남’이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박 의원은 “확인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확인하라고 하십쇼”라며 본인의 해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박 의원은 특히 정 최고위원을 겨냥해 “만남과 지지도 구별 못하는 최고위원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주승용에 사과 위해 여수行…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당무 복귀하라”

    정청래, 주승용에 사과 위해 여수行…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당무 복귀하라”

    정청래, 주승용에 사과 위해 여수行…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당무 복귀하라” 정청래 주승용, 문재인 사과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1일 ‘공갈’ 발언으로 사퇴한 뒤 칩거하고 있는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 사과하기 위해 전남 여수로 직접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최고위원은 여수의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주 최고위원을 아직 만나지는 못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친노 패권주의”를 또 다시 언급하자 정 최고위원은 “사퇴하지도 않을 거면서 사퇴한다고 공갈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정면에서 비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주 최고위원은 “치욕적”이라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지역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 문재인 대표도 11일 “국민과 당원께 큰 실망과 허탈감을 드렸다. 당을 대표해 특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 주 최고위원을 향해 “하루 빨리 당무에 복귀,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참석하고 역할을 다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로, 특히 주 최고위원은 호남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빈자리가 매우 크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무 복귀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주승용과 만남 불발,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복귀”

    정청래, 주승용과 만남 불발,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복귀”

    정청래, 주승용과 만남 불발,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사과 “하루 빨리 복귀” 정청래 주승용, 문재인 사과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1일 ‘공갈’ 발언으로 사퇴한 뒤 칩거하고 있는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 사과하기 위해 전남 여수로 직접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여수의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해 1시간 20분 남짓 주 최고위원을 기다렸다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사무실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자 정 최고위원은 전화로 주 최고위원에게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고, 주 최고위원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친노 패권주의”를 또 다시 언급하자 정 최고위원은 “사퇴하지도 않을 거면서 사퇴한다고 공갈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정면에서 비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주 최고위원은 “치욕적”이라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지역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 문재인 대표도 11일 “국민과 당원께 큰 실망과 허탈감을 드렸다. 당을 대표해 특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 주 최고위원을 향해 “하루 빨리 당무에 복귀,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참석하고 역할을 다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로, 특히 주 최고위원은 호남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빈자리가 매우 크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무 복귀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경제활성화 3법 통과 압박… 野 “무더기 안 돼”

    與, 경제활성화 3법 통과 압박… 野 “무더기 안 돼”

    여야는 10일 5월 임시국회에서 안건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12일과 오는 28일 두 차례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 진통으로 꽉 막혔던 경제·민생 법안이 대거 국회 문턱을 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합의문에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소득세법, 지방재정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등 법안들을 처리한다”라고 명기했다. 연말정산 세금 폭탄 논란에 따른 재정산과 누리과정 예산 지원을 위한 1조원 지방채 발행이 시급한 현안이다 보니 이들 법안만 이름을 적시했다. 야당이 요구하는 임대인이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상가권리금보호법도 국회 법제사법위를 통과한 만큼 처리하는 데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등’에 해당하는 법안들이다. 지난 6일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과 안건은 모두 65건, 법제사법위 심사 대상은 50여건이었다. 새누리당은 12일 오전에 법제사법위를 열어 계류 중인 법안을 모두 본회의로 넘긴 뒤 그날 120여건의 법안을 처리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본회의는 원포인트적 성격”이라며 숙성 기간 없는 무더기 법안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법안 처리를 서두르는 이유는 박근혜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경제활성화법 3개가 법제사법위 계류 법안에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하도급법이 적용되는 범위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공정화법, 택배기사나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 근로자들의 산재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법제사법위 개최 여부에 따라 처리될 법안이 적게는 60여개에서 많게는 120여개까지 늘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 여야 원내지도부는 12일 본회의 참석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원들 상당수가 내년 총선을 준비하기 위해 지역구로 내려가 있거나 해외 출장을 떠났기 때문이다. 다수당인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 의원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할까 봐, 새정치연합은 재석 의원이 100명도 안 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여야 원내대표 리더십에 상처가 날 수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정청래 “종편,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정청래 “종편,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정청래 “종편,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정청래 의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종합편성채널(종편) 방송과 보수 언론에 대해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4·29 재보선에서 야당이 패배한 뒤 종편의 보도방향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정 최고위원은 10일 트위터에 ‘민심은 종편에 있지 않다’는 제목으로 “종편(하루’종’일 ‘편’파방송)을 보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야당이 망한다. 아니 망하라고 저주의 주술을 외워댄다”고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정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민심은 종편에 있지도, 기자들의 상상 속 언론 공학에 있지도 않다. 차라리 그 밑에 달린 댓글을 봐라! 민심이 무엇인지”라고 말했다. 이어 ‘메뚜기 종편채널들’이라는 제목으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판했을 때 ‘나이 많은 정치 선배한테 그럴 수 있냐? 키도 더 큰데’라는 코메디. 이번에는 ‘13살이나 더 많은 선배한테 이럴 수 있느냐?’며 거품”이라면서 “조중동, 당신들은 그래서 DJ에게 그렇게 패악질하며 연세대접 잘했냐?”고 반문했다. 정 최고위원은 앞서 4·29 재보선 이후 트위터에 ‘야당 흔들기 공작이 시작되었다’면서 “조중동을 비롯한 MBC, 종편들은 4·29 재보선을 계기로 ‘야당 씨말리기’ 공작 착수”라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차세대 몸짱 홍자매의 아찔한 구릿빛 몸매 ‘눈길’… 나란히 프로부문 입상

    [포토] 차세대 몸짱 홍자매의 아찔한 구릿빛 몸매 ‘눈길’… 나란히 프로부문 입상

    10일 서울에서 열린 ‘2015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십 인 서울’ 대회에서 ‘미스 비키니 톨 28세 초과부분에서 금메달과 프로부분 3위를 수상한 홍주연(오른쪽)과 미스비키니 프로 2연속 2위에 입상한 홍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주연은 마르고 잘빠진 모델 같은 몸매가 아닌 수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근육질 몸매는 물론,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유승옥, 이연, 정아름과 함께 차세대 몸매종결자로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나바코리아 페이스북
  • 정청래, 주승용에 막말 사과 “남자답게 쿨하게 사과하러…” 통화 내용 봤더니…

    정청래, 주승용에 막말 사과 “남자답게 쿨하게 사과하러…” 통화 내용 봤더니…

    정청래, 주승용에 막말 사과 “남자답게 쿨하게 사과하러…” 통화 내용 봤더니… 정청래 주승용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1일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공갈’ 발언을 사과하기 위해 직접 여수를 찾았다. 만남은 불발됐지만 정 최고위원은 전화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수에 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결자해지 차원에서 주승용 최고위원 여수 지역 사무실에 내려왔다. 정치노선이나 견해를 떠나 남자답게 쿨하게 상처를 준 부분에 미안함을 전하러 왔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둘이 만나서 풀려고 했는데 주 최고위원께서 사무실로 오는 도중에 기자들이 몰려왔다는 소식에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고 설명했다. 정 최고위원은 전화통화에서 ”주 최고위원, 모든 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미안합니다. 그래서 내려왔습니다”라고 주 최고위원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 최고위원은 “여기까지 내려와줘서 고맙고 정 최고위원의 사의는 받아들이겠다. 내가 멀리서 온 사람을 가서 만나야 되는데, 기자들고 있고 하니 만난 걸로 치세. 미안하네, 잘 올라가소”라고 말했다고 정 최고위원은 전했다. 정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주 최고위원께서 따뜻하게 전화주셔서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에서 상경은 합니다만 모든 것을 떠나서 국민과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송구스럽다는 말씀 올린다”면서 “저는 언제나 야당답게 선명하게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 대여투쟁에는 절대 기죽지 않고 심기일전 하겠다. 오늘 여수행은 지지자들께서 이것을 원하지 않을까? 제 스스로 판단해서 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정 최고위원은 ‘친노 패권주의’를 거듭 지적하는 주 최고위원을 향해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사퇴한다고 공갈치는 것이 더 문제”라고 맞받아친 바 있다. 주 최고위원은 “공개석상에서 이런 발언은 치욕적”이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22.5%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올해 최고치’ 44.2%

    문재인 지지율 22.5%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올해 최고치’ 44.2%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22.5%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올해 최고치’ 44.2%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40%대 중반을 기록했으며, 4·29 재·보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도 4개월만에 40%대 지지율로 올라서는 등 당청 지지율이 동반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115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44.2%를 기록했다. 이는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작년 12월 5주차(44.8%) 이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지지율이라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3.4%포인트 상승한 41.3%로 4개월만이자 올해 1월1주차(40.8%) 이후 처음으로 다시 40%대로 올라선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3.8%포인트 하락한 27%를 기록해 양당 간 격차는 14.3%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를 누르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4%포인트 오른 22.6%를 기록, 17주 연속 1위를 지켜왔던 문 대표를 0.1%포인트 차로 앞서며 대선주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작년 10월 1주차에 18.5%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1위에 오른 것이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22.5%를 기록, 3주 연속 하락하면서 17주 만에 오차범위 안에서 김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김 대표는 4·29 재보선 승리 효과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문 대표는 재보선 참패 후 당내 리더십 위기와 거취 압박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밖에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10.3%로 3위를 차지했고,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7.8%),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4.5%),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며 정치권 인사 중 처음 검찰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4.6%)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 “큰 틀에서 동의” 새정치연 “청와대 월권”

    청와대가 10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선(先) 공무원연금개혁 처리, 후(後) 국민연금 논의’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공식적으로는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는 청와대 입장에 큰 틀에서 동의한다고 밝혔다. 박대출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당의 기존 입장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했다. 다만 청와대 브리핑 시점이 여야 원내대표 회동 직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다소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당내에 있다. 반면 야당은 “월권행위”라며 즉각 반발했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은 “마치 국회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공무원연금 개혁도 이뤄지지 않고 민생법안도 처리되고 있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청와대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인상할 경우 세금폭탄이 무려 1702조원이나 된다’고 밝힌 것을 두고서도 “뻥튀기 자료를 꺼내 들어 국민을 협박한다”면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는 “청와대는 소득대체율을 올리면 연평균 26조원의 세금 부담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는 전형적인 공포마케팅”이라며 “보건복지부 자료를 봐도 소득대체율 50% 달성을 위해서는 보험료를 1.01% 포인트만 올리면 된다고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잘못된 수치를 인용한 것은 실수가 아니라 거의 고의”라고 따졌다. 이와 함께 여야는 양당 원내대표가 첫 회동에서 ‘여야 지도부의 5·2 합의안 및 실무기구 합의 사항을 존중한다’고 결론을 낸 데 대해서도 견해 차이를 분명히 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2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한 ‘2+2 회동’에서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 ‘실무기구의 합의를 존중한다’는 문구만 포함됐지 ‘50%’라는 수치는 못 박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 전 김무성 대표와 만나 이 같은 뜻을 재차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누리당 내에서는 국민연금 연계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어 입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새누리당은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연금개혁에 대한 입장 및 협상 전략을 조율할 계획이다. 반면 야당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률 50%를 국회 규칙의 부칙 아래 첨부서류에 명시키로 이미 ‘합의했다’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고 공무원연금의 재정절감분 20%를 공적연금 강화에 투입하는 이른바 ‘50-20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다. 여야 원내대표가 12일과 28일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은 28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야당의 ‘50% 명기’ 요구와 여당의 ‘수치 명시 불가’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연금개혁의 5월 국회 처리를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정청래, 주승용에 ‘공갈’ 발언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하루 빨리 복귀하라”

    정청래, 주승용에 ‘공갈’ 발언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하루 빨리 복귀하라”

    정청래, 주승용에 ‘공갈’ 발언 전화로 사과…문재인 대표도 “하루 빨리 복귀하라” 정청래 주승용, 문재인 사과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1일 ‘공갈’ 발언으로 사퇴한 뒤 칩거하고 있는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 사과하기 위해 전남 여수로 직접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여수의 주 최고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해 1시간 20분 남짓 주 최고위원을 기다렸다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사무실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자 정 최고위원은 전화로 주 최고위원에게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고, 주 최고위원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친노 패권주의”를 또 다시 언급하자 정 최고위원은 “사퇴하지도 않을 거면서 사퇴한다고 공갈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정면에서 비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주 최고위원은 “치욕적”이라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지역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 문재인 대표도 11일 “국민과 당원께 큰 실망과 허탈감을 드렸다. 당을 대표해 특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 주 최고위원을 향해 “하루 빨리 당무에 복귀,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참석하고 역할을 다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로, 특히 주 최고위원은 호남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빈자리가 매우 크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무 복귀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종편,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시작됐다”

    정청래 “종편,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시작됐다”

    정청래 “종편, 야당 망하라고 주술 외워…흔들기 공작 시작됐다” 정청래 의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종합편성채널(종편) 방송과 보수 언론에 대해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4·29 재보선에서 야당이 패배한 뒤 종편의 보도방향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정 최고위원은 10일 트위터에 ‘민심은 종편에 있지 않다’는 제목으로 “종편(하루’종’일 ‘편’파방송)을 보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야당이 망한다. 아니 망하라고 저주의 주술을 외워댄다”고 지적하는 글을 남겼다. 정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민심은 종편에 있지도, 기자들의 상상 속 언론 공학에 있지도 않다. 차라리 그 밑에 달린 댓글을 봐라! 민심이 무엇인지”라고 말했다. 이어 ‘메뚜기 종편채널들’이라는 제목으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판했을 때 ‘나이 많은 정치 선배한테 그럴 수 있냐? 키도 더 큰데’라는 코메디. 이번에는 ‘13살이나 더 많은 선배한테 이럴 수 있느냐?’며 거품”이라면서 “조중동, 당신들은 그래서 DJ에게 그렇게 패악질하며 연세대접 잘했냐?”고 반문했다. 정 최고위원은 앞서 4·29 재보선 이후 트위터에 ‘야당 흔들기 공작이 시작되었다’면서 “조중동을 비롯한 MBC, 종편들은 4·29 재보선을 계기로 ‘야당 씨말리기’ 공작 착수”라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박주선 격한 설전… “대선 때 朴지지 해명하라” vs “정청래 부끄럽다”

    정청래 박주선 격한 설전… “대선 때 朴지지 해명하라” vs “정청래 부끄럽다”

    정청래 박주선 격한 설전… “대선 때 朴지지 해명하라” vs “정청래 부끄럽다” 정청래 박주선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박주선 새정치연합 의원이 장외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4·29 재보선 패배를 두고 박 의원이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책임론을 제기한 것이 단초가 됐다. 박 의원은 재보선 참패에 대해 “친노 패권정당에 대한 응징”이라면서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거듭 촉구한 바 있다. 일부 의원들의 탈당 및 신당 창당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특히 지난 8일 정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으로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를 선언하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당의 혼란이 가중되자 박 의원은 한 종편 채널 인터뷰에서 “호남 민심을 무시하고 호남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연일 박 의원에 대한 반박 및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9일 ‘문재인 사퇴를 주장한 박주선 의원님’이라는 제목으로 “종편에 나가 시정잡배, 대안정당 운운하며 저를 공격하시던데, 이 기사에 대해 해명 좀 해주세요”라면서 “호남 민심은 박주선 의원 같은 이런 국회의원들을 지지할까요”라고 물었다. 정 최고위원이 링크를 건 기사에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주선 의원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지지할 형편이 못 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정 최고위원은 “박주선 의원님, 대선 때 박근혜 지지가 호남 민심이었습니까”라며 거듭 지적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10일 트위터에 ‘정청래가 옳은가, 박주선이 옳은가?’라는 제목으로 “대선 때 문재인 당선을 위해 죽으라고 뛰었던 정청래. 대선 때 박근혜를 지지하려고 했던 박주선. 우리 당의 대선주자 문재인을 지키려는 정청래. 문재인을 흔들어 대선주자를 망가뜨리려는 박주선…과연 누가 옳은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11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답할 가치도 없습니다만 설명하겠다”면서 “2012년 11월 당시 박근혜 후보 측으로부터 여러 번 만나자는 제의가 왔다”면서 “만나서는 제가 지지할 수 없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예의상 지역 주민 의견을 듣고 연락하겠다고만 했다”며 당시 상황이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닌 만남’이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박 의원은 “확인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확인하라고 하십쇼”라며 본인의 해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박 의원은 특히 정 최고위원을 겨냥해 “만남과 지지도 구별 못하는 최고위원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사과, 당 지도부 분란 “실망드려 사과…단합 절실, 친노 프레임 벗어날 것”

    문재인 사과, 당 지도부 분란 “실망드려 사과…단합 절실, 친노 프레임 벗어날 것”

    문재인 사과, 당 지도부 분란 “실망드려 사과…단합 절실, 친노 프레임 벗어날 것” 문재인 사과, 정청래 주승용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1일 지난 4·29 재보선 이후 당내 계파갈등이 심화되고 특히 지도부내 내홍이 불거진 것과 관련 “국민과 당원께 큰 실망과 허탈감을 드렸다”면서 “당을 대표해 특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금요일(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망한 모습을 드렸다. 우리 자신이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지 못한다면 무슨 자격으로 정부 여당을 비판하겠는가”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난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재보선 패배에 대해 “친노 패권주의”를 원인으로 지목했던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정청래 최고위원이 “사퇴하지도 않을 거면서 공갈치는 것이 문제”라고 맞받아치면서 공개 설전을 벌였다. 주 최고위원은 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발끈해 자리를 박차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이에 대해 문 대표는 “우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은 대표와 최고위원들의 개인적 발언이 아니라 당을 대표해 국민께 드리는 발언”이라면서 “당의 입장에 서서 더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언어와 정제된 표현으로 발언할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논란의 당사자인 주승용·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문 대표는 “4·29 재보선 패배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독선적인 국정운영과 그로 인한 실패를 견제하지 못한 결과가 돼 더욱 쓰라리며, 이렇게 어려울수록 우리 당의 단합이 절실하다”면서 “주승용 정청래 최고위원이 오늘 참석 못했지만 문제를 풀기 위한 서로의 노력이 지금 이 시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 최고위원은 하루 빨리 당무에 복귀, 당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이 최고위에 참석하고 역할을 다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로, 특히 주 최고위원은 호남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빈자리가 매우 크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무 복귀를 촉구했다. 그는 “패배의 고통보다 더 아픈 건 패배한 것도 모자라 당의 분열과 갈등으로 국민에게 더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라면서 “그 모습이 친노-비노, 친노 패권주의라는 분열의 프레임”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그 프레임을 넘어서지 못하면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 제가 감히 당 대표가 돼 사심없는 당 운영으로 기필코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야겠다고 결심한 것도 그 이유”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전당대회 이후 그런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 거두는 듯했지만, 재보선 패배로 원점으로 되돌아간 것이 현실”이라며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겠다. 더 노력하겠다. ‘문재인은 친노 수장’이라는 말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또 “이번 재보선에서 국민은 저와 우리 당의 변화가 부족하다고 질책했으며, 더이상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희망과 미래가 없다는 게 국민의 뜻”이라며 “그 뜻을 받들여 더 과감히 변하고 혁신해야 한다. 국민 지갑을 지키는 ‘유능한 경제정당’과 함께 공천혁신·네트워크정당·지역분권정당의 3대 혁신과제도 속도 높여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사과 못해” 주승용 “안 돌아가”… 그래도 계파수장 원탁회의 하자는 문재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4·29 재·보궐선거 전패 이후 불거지고 있는 당내 계파 갈등 봉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비노무현계로 분류되는 이종걸 의원의 원내대표 당선 이후 비노 진영의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고 ‘문 대표 사퇴론’이 재등장하는 등 계파 갈등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당내에서는 “계파 갈등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지난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에 반발해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당내 내홍은 점입가경이다.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상임고문과 박지원 의원이 단독회동을 갖고 문 대표 책임론을 거론하는 등 비노 진영이 술렁이고 있다. 동교동계 일부 인사들은 문 대표 책임론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을 검토했지만 일단 ‘보류’했다. 그러나 한 동교동계 인사는 10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선거는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는 것이지만 책임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문 대표는 비노 진영의 이런 움직임을 수습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했다. 가장 급선무는 주 최고위원의 복귀를 설득하는 일이었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문 대표가 주승용 최고위원의 복귀를 설득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갈’ 발언을 했던 정 최고위원은 “사과할 뜻이 없다”며 버티고 있어 문 대표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오히려 정 최고위원은 문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는 비노 측 박주선 의원에 대해 트위터에 글을 올려 “종편에 나가 ‘시정잡배’, ‘대안정당’을 운운하며 (저를) 공격하시던데 호남 민심은 과연 박 의원 같은 국회의원들을 지지할까요”라고 공격했다. 주 최고위원은 지역구인 전남 여수에 내려가 휴대전화를 끈 채 외부와의 접촉을 삼갔다. 그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제 나는 못 돌아간다. 복귀 안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그 순간 공갈친 게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당장 11일 당 최고위원회의부터 비정상적인 모습을 노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 최고위원과 각별한 사이인 김한길 전 대표와 비노 진영의 중심으로 떠오른 박지원 의원 등은 일단 사태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문 대표는 주 최고위원이 요구한 대로 계파 수장들이 참석하는 원탁회의를 추진키로 했다. 단일성 집단지도체제에서 한발 물러서겠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하지만 비노 진영은 원탁회의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계파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비노 진영의 한 관계자는 “원탁회의가 유명무실한 기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보다 실질적인 계파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당 창당론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정대철 상임고문은 최근 김한길·천정배·박주선 의원과 차례로 회동하며 문 대표 책임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비노 진영과의 만남을 통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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