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연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미 의회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031
  • [씨줄날줄] 병역기피를 위한 국적이탈 논란/이동구 논설위원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국적 포기에 여론의 시선이 따갑다. 국적 포기가 병역 면제를 위한 것이라는 데 비난의 초점이 모여 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그제 국감에서 고위공직자 26명의 자녀 30명이 국적 이탈 및 상실로 병적에서 제적됐다고 밝힌 게 단초였다. 또 이들 고위공직자가 입법, 사법, 행정부에서 현재도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각종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비난의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군대에 안 가야 고위공직자가 될 수 있는 나라니까 그렇지”라는 댓글에서부터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도 않고, 지키고 싶지도 않은 나라에서 고위직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었을까”라며 격앙된 심기를 그대로 표출했다. 우리 국민은 ‘병역의 의무’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사청문회나 대선 때마다 후보 또는 자녀들의 병역 문제가 핫이슈로 등장하는 이유다. 가까이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인준 과정에서 자신의 병역 면제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려야 했고, 지난해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했던 고승덕 후보도 아들의 이중국적과 병역 기피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병역 문제만큼은 사회지도층에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을 역으로 이용한 경우도 있었다. 이른바 병풍 조작 사건이다. 2002년 당시 유력한 대선 후보였던 이회창씨의 두 아들이 부당하게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폭로전이 그것이다.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지만 이로 인해 대선의 판도가 달라졌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문제가 거론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국적법은 속인주의를 원칙으로 속지주의를 보충해 부모가 외국에 거주할 당시 출생할 경우 이중국적자가 된다. 한때 원정출산이 유행했던 것도 이중국적으로 남자아이의 경우 병역의무를 면제받기 위해서였다. 정부는 병역 기피형 국적 포기자를 막기 위해 2005년 국적법을 개정했다. 이른바 ‘홍준표법’으로 이후 이중국적 상태에 있는 남자들도 병역의무를 이행토록 했다. 이중국적자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고서는 국적을 이탈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직계존속이 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체류할 당시 출생한 경우 18세까지 국적을 포기할 수 있다. 논란이 된 고위공직자의 자녀들도 국적법에 따라 이민, 영주권 획득 등의 과정을 거친 합법적인 국적 포기자들일 수 있다. 하지만 고위공직자가 병역의무를 회피할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하는 자녀를 그냥 지켜만 봤다면 국가관을 의심받아 마땅하다. 공직을 떠나야 한다는 여론의 지적은 결코 과하지 않다. 2002년 병역을 고의로 회피한 가수 유승준씨가 지금까지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동구 논설위원 yidonggu@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산성역 지나는 분 보세요”

    서울 지하철역 40%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산성역 지나는 분 보세요”

    서울 지하철역 40%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산성역 지나는 분 보세요”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우효광 열애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 내년 결혼? 진실은

    추자현 우효광 열애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 내년 결혼? 진실은

    추자현 우효광 열애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 내년 결혼? 진실은 추자현 우효광 열애 배우 추자현(36)이 중국 배우 우효광(34)과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다.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홍보대행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추자현의 국내 홍보를 맡고 있는 더홀릭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추자현씨가 우효광씨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내년에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한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며 동료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1979년생인 추자현보다 2살 연하다. 중국 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얼수’(2013), ‘만찬진성’(2014)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대만 유명 가수들의 앨범 및 각종 영화 OST의 작곡에도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이자 가수이기도 하다.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수영청년선수권대회, 전국 카약선수권대회에서 수차례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한 독특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자현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성격인 내가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며 “그를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잠이 든다. 갑작스러운 사랑이 낯설었지만 지금은 그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했다”며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그는 “내가 그를 만나고 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중국에 감사하다. 모두의 축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 유혹’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출연료가 처음보다 10배가량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추자현은 최대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맨 처음과 비교하면 열 배 차이가 난다”며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 하고 비교하면 딱 열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꿈쩍 않던 시중銀 중도상환 수수료 줄줄이 내린다

    꿈쩍 않던 시중銀 중도상환 수수료 줄줄이 내린다

    금융 당국의 채근에도 꿈쩍하지 않던 시중은행 중도상환 수수료가 다음달부터 줄줄이 내려갈 예정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중도상환 수수료 인하”를 한목소리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게 시중은행들의 기류이지만 “제 살 깎아먹기”라는 볼멘소리도 여전하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달 중 1.5%인 중도상환 수수료를 주택담보 1.4%, 가계신용 0.7%, 기업대출 1.2~1.4%로 각각 인하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중도상환 수수료를 이미 내린 기업은행을 제외하고 신한·국민·하나·농협은행 역시 연내 수수료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차일피일 미뤄 오던 시중은행들이 결국 정치권과 금융 당국에 등을 떠밀려 수수료 인하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당초 금융권은 상반기 중 수수료 인하 작업을 끝낼 예정이었다. 2013년 5월부터 금융 당국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출 종류별로 원가에 따라 중도상환 수료를 합리화하라”고 한 주문에 따른 것이다. 올 들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6~7월 중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발표까지 했다. 하지만 석 달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은행들이 이렇듯 소극적인 데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은행 가계대출의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올 상반기에만 중도상환 수수료로 244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지난해 전체 중도상환 수수료 수입(3850억원)의 63%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수요가 크게 늘어나서다. 은행들은 “안 내리는 게 아니라 못 내리는 것”이라고 강변한다. A은행 관계자는 “은행 간 주택담보대출 유치 경쟁이 심화되면서 마진율이 과거 0.5~0.7%에서 0.2%로 줄어들었다”며 “원가 비용을 감안하면 되레 중도상환 수수료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B은행 관계자는 “연내 중도상환 수수료 인하를 전제로 외부 회계법인과 수수료율 인하 폭을 따져 보고 있는데 당국 눈높이에 맞추려면 업무 인건비조차 (수수료율에) 반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 금융 당국이 겉으로는 ‘수수료 자유화’를 외치면서 물밑에서는 여전히 ‘팔 비틀기’를 한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 금융 당국은 저금리 효과를 상당 부분 은행이 가져가는 만큼 인하 여력이 있다는 태도다. 임 위원장은 “금리 인하 시기에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많아지기 때문에 (중도상환 대출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이젠 청년 일자리” 속도 내는 당정청

    “이젠 청년 일자리” 속도 내는 당정청

    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이후 매월 대통령 급여의 20%를 기부하기로 했다. 새누리당도 이에 발맞춰 노동 개혁 법안을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했다. 정부와 여당이 노동 개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고용 펀드와 관련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이 펀드를 관리할 ‘청년희망재단’(가칭) 설립 계획 등을 공개했다. 청년 고용 펀드에 대한 국민적 동참을 호소하는 자리였다. 황 총리는 “박 대통령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직접 제안한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가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대통령과 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지도층, 공직사회, 민간에서도 자발적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연말까지 재단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최고위원 전원도 펀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기간제근로자법, 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등 이른바 ‘노동 개혁 5대 법안’을 의원총회를 거쳐 소속 의원 모두의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기간제근로자법은 현행 2년인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파견근로자법은 파견 허용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는 게 핵심이다. 김 대표는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받들어 올해 안에 이들 개혁 입법이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노동 개혁과 함께 재벌 개혁, 경제 민주화, 법인세 인상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성폭행 혐의 심학봉 의원 제명안 국회 윤리위 통과

    성폭행 혐의 심학봉 의원 제명안 국회 윤리위 통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16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징계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가 잇따라 열렸지만 모두 이견이 없었다. 제명안은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재적 의원(298명) 3분의2 이상이 찬성할 경우 통과되며 이 경우 심 의원은 헌정사상 ‘윤리’ 문제로 제명되는 첫 번째 국회의원이 된다.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신민당 총재 시절이던 1979년 의원직을 박탈당한 적이 있지만 이는 ‘정치 탄압’에 의한 것이었다. 심 의원은 지난 7월 대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성추문에 휩싸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로부터 제소당했으며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비주류 퇴장·고성… 끝내 치유 안 된 갈등

    비주류 퇴장·고성… 끝내 치유 안 된 갈등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과 연계된 혁신안 의결을 위해 소집된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에서는 주류와 비주류 갈등이 여과 없이 노출됐다. 문 대표는 인사말에서 공천혁신안과 관련, “부족한 점은 앞으로 보완하면 된다”고 호소했지만, 일부 비주류 의원들이 투표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며 퇴장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오후 2시, 중앙위가 비공개로 전환되려 하자 비주류 조경태 의원이 “비공개를 반대한다. 민주적 절차를 언론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앉으라”며 고성과 야유가 터져 나왔고 중앙위 의장인 김성곤 의원은 비공개 방침을 굽히지 않았다. 오후 3시 30분쯤 최고위원제 폐지 등을 담은 ‘지도체제 변경 등에 관한 당헌 개정의 건’이 통과되기 전, 무기명투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최원식·문병호·김영환·유성엽·김동철 의원 등이 집단 퇴장했다. “신당은 상수”라고 말해 온 박지원 의원과 ‘현역 탈당 0순위’로 꼽히는 박주선 의원도 표결에 불참했다. 최 의원은 회의장을 떠나면서 “혁신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면 기득권자로 몰고 토론을 봉쇄하고 급기야 만장일치로 밀어붙이려 한다”면서 “혁신이 유신이 됐다”고 성토했다. 잠시 뒤 회의장을 나온 권은희 의원 또한 “아무리 (반대 의견으로) 손을 들어도 만장일치라고 한다”고 말했다. 중앙위 연기와 재신임 투표 취소를 주장했던 안철수 의원은 아예 참석하지 않았다. 안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만약 문 대표가 혁신안 통과에 재신임을 걸지 않았다면 저도 중앙위에 참석해 반대 토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비주류의 좌장 격인 김한길 의원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해외 국정감사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반면 주류는 외통위 소속으로 해외출장이었던 친노(친노무현)계 좌장 이해찬 의원이 일시 귀국하는 등 총집결했다. 중앙위를 통과한 공천혁신안은 안심번호 도입을 전제로 후보자 경선 선거인단을 100% 일반 시민으로 구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만 안심번호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공천단 70%와 권리당원 30%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도록 했다. 또 정치 신인(10%)과 여성·청년·장애인(25%)에게 가점을 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와 관련, 문 대표는 “안심번호를 이용한 100% 국민경선과 30% 당원참여경선(70% 국민경선) 중 선택할 수 있고 아예 오픈프라이머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면서 “오픈프라이머리를 공약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이 중론이면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다”며 혁신안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4·29재·보선 패배 이후 당 내분을 수습하기 위해 출범했던 김상곤 혁신위도 이날 혁신안이 중앙위를 통과하며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본래의 목적과 달리 계파 갈등은 치유되지 않았고, 혁신안을 비판한 안 의원을 겨냥해 “탈당해 신당을 만들라”고 일갈하는 등 혁신위가 외려 당내 갈등을 부추기는 당사자가 됐다는 비판도 나왔다.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전날 안 의원을 비판한 데 이어 이날은 “혁신안 실천이 대강 마무리되면 문 대표는 백의종군을 포함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혁신위는 오는 24일 인적 쇄신 내용을 담은 마지막 혁신안 발표만 남겨둔 상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우효광 열애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 상대는 누구?

    추자현 우효광 열애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 상대는 누구?

    추자현 우효광 열애 추자현 우효광 열애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 상대는 누구? 배우 추자현(36)이 중국 배우 우효광(34)과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다.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홍보대행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추자현의 국내 홍보를 맡고 있는 더홀릭컴퍼니 관계자는 16일 세계일보에 “추자현씨가 우효광씨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며 “내년에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함께 출연한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며 동료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1979년생인 추자현보다 2살 연하다. 중국 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얼수’(2013), ‘만찬진성’(2014)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대만 유명 가수들의 앨범 및 각종 영화 OST의 작곡에도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이자 가수이기도 하다.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수영청년선수권대회, 전국 카약선수권대회에서 수차례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한 독특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자현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성격인 내가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며 “그를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잠이 든다. 갑작스러운 사랑이 낯설었지만 지금은 그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했다”며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그는 “내가 그를 만나고 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중국에 감사하다. 모두의 축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 유혹’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출연료가 처음보다 10배가량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추자현은 최대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맨 처음과 비교하면 열 배 차이가 난다”며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 하고 비교하면 딱 열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정민(서예가)씨 모친상 정연진(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경남(전 조선내화 고문)씨 별세 흥수(국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흥식(도서출판 서해문집 대표)흥숙(시인)수자(일러스트레이터)혜경(소설가·필명 김이경)씨 부친상 정남수(세미테크 고문)이종대(GS칼텍스 근무)유종오(인성회계법인 부대표)씨 장인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27-7500 ●이영범(사업)씨 별세 정호(사업)윤정(이화여대 박사과정)씨 부친상 우병민(LG화학 홍보팀 차장)씨 장인상 15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40분 (031)787-1507 ●이경난(전 성산초 교장)씨 별세 정진규(전 금융감독원 법무실장)진숙(전 에스모드 교수)씨 모친상 조정송(전 서울대 생명공학대 교수)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52 ●남행완(전 외환은행 본부장)성일(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씨 모친상 김영주(경희대 한국어교육학과 교수)씨 시모상 오기화(전 광주은행 전무)김판수(호진플러텍 대표이사)전건일(아림인터내셔널 사장)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62 ●강선구(서초세무서 재산2과1팀장)혁구(자영업)은구(한국경제신문 영상정보부 차장)씨 부친상 신두리(장안초 교사)김주연(성동광진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주무관)씨 시부상 이은만(자영업)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63 ●최근진(MBC 제작기술국 국장급)씨 장인상 16일 광명성애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70-4906-5447 ●박종문(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형문(전남 장흥군청 재무과 근무)일문(아이엔에이치 기술이사)송해(삼성생명 FC)난해(흥덕고 교사)씨 모친상 장영미(장흥노인전문요양원 근무)김진선(전남대 겸임교수)씨 시모상 김경수(KT 팀장)강기추(군포의왕교육청 장학사)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30 ●조충민(홍철호 국회의원 비서관)씨 모친상 16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032)508-1346 ●서원석(사이버한국외국어대 영어학부 교수)씨 별세 순식(춘천교대 컴퓨터교육학과 교수)진숙(배화여고 교사)씨 동생상 이인철(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장)씨 처남상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70-7816-0235 ●김기정(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씨 장인상 1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031)787-1502
  • 22조 빚 서울시 산하기관 3500억 성과급 펑펑

    22조 빚 서울시 산하기관 3500억 성과급 펑펑

    서울시의 산하기관(공기업·출연기관 등 포함) 18곳이 ‘성과급 잔치’를 벌여온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총부채가 22조원에 달했지만 최근 3년간 3500여억원 이상을 기관장과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산하기관의 부채·성과급 지급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다. 해당 산하기관은 SH공사 등 공기업 5곳과 서울의료원 등 12개 출연기관, 관광마케팅 공사 등 18곳이다. 특히 부채가 3조원에 가까운 서울메트로는 2013년 한 해 성과급으로 460여억원(기관장 260%, 직원 140%)을 지급했다. 그해 기관평가에서 5개 등급(‘가’ 등급이 최우수에 해당) 중 ‘다’ 등급을 받았음에도 성과급을 지급한 것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도 지난해 꼴찌에서 두 번째 경영평가 등급인 ‘라’ 등급을 받았고, 3년 연속 부채가 늘어났지만 기관장과 직원은 100~111%의 성과급을 받았다. 금액으로는 266억여원이다. 노 의원은 “부채에 허덕이며 꼬박꼬박 성과급을 챙겨가는 기관장은 책임의식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서울시는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체계와 성과급 제도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살펴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살펴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살펴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어디?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어디?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어디?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00m만 날자” 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

    “400m만 날자” 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

    전남 고흥군은 18일 고흥항공센터에서 ‘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연기관이나 전기모터와 같은 기계적인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힘만으로 비행할 수 있는 공기역학 성능의 항공기를 개발하는 능력을 겨룬다. 항공기 경량화 및 자동 자세 제어 기술 등 초경량 항공기 기술 향상과 항공우주분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대회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최하고 고흥군과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 공군이 후원한다. 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대와 대구 항공소년단&YMCA 등 10개 팀 100여명이 참가한다. 400m 거리를 가장 빠르게 비행한 팀이 우승한다. 참가팀들은 6개월간 기체 설계 제작을 해 왔으며 조종사에 대한 체력 및 조종훈련과 자체적으로 비행훈련을 했다. 우승팀에 산업부장관상(상금 1000만원), 준우승팀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상(600만원), 장려상팀에 고흥군수상(400만원)을 준다. 특별상(혁신아이디어상)으로 공군참모총장상이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전국 대학생 로켓 발사대회와 캔 위성 체험경연대회 등 우주항공 관련 체험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고흥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과학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산성역 지나는 분은 보세요”

    서울 지하철역 40%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산성역 지나는 분은 보세요”

    서울 지하철역 40%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산성역 지나는 분은 보세요”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자세히 살펴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자세히 살펴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자세히 살펴보니?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서울 지하철역 40%, “비상대피시간 기준 미달” 어디가 오래 걸리나? 서울 지하철역 40%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대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8호선 산성역으로 총 15분 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역 10곳 중 4곳이 비상대피 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등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지하철 비상대피시간 초과 역사 현황’ 자료를 보면 276개 역 중 39.5%인 109개 역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대피기준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미국방재협회의 기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을 벗어나고 6분 이내에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도록 한다’고 국토교통부 지침에 규정됐다. 7호선의 경우 지상에 있는 39개 역 중 28개 역(71.8%)이 비상대피시간을 초과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6호선도 기준을 초과하는 역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피 시간대별로는 승강장에서 외부 출구까지 가는 데 6분을 초과하는 역이 98개 역(89.9%)으로 가장 많았다. 10분이 넘는 역도 9개 역이나 됐다. 산성역 외에 대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역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13분), 6호선 버티고개역(12분 4초), 5호선 영등포시장역(12분 1초), 4호선 사당역(10분 40초)로 나타났다. 대피시간이 기준을 넘는 원인은 ‘지하철 만차 시 혼잡’이 73.4%로 가장 많았다. 진 의원은 “하루 5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신규 역사 건설 때는 비상대피기준에 맞게 설계하고 기존 역도 특별피난계단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13)사모님 전문배우? 알고보면 6집가수 ‘팔방미인’ 김보연

    [연예 포스토리](13)사모님 전문배우? 알고보면 6집가수 ‘팔방미인’ 김보연

    배우 김보연은 지난 15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분은 전국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는데요. 평소 예능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김보연인지라, 더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단 1회의 방송으로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을 시청자들을 위해 그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이번 ‘연예 포스토리’가 제공합니다.   ●연예인도 일반인도 ‘일상생활에 쫓겨 정서가 메말라 간다’ 서울에서 1남 5녀 중 넷째로 태어난 김보연은 안양예고 재학 중 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배우가 됐습니다. 고교2학년이 되던 1974년, ‘어머니와 아들’이란 영화로 영화계에 데뷔해서 76년 MBC 탤런트 8기로 합격했는데요. 탤런트 합격 이후 TV에 출연하면서는 생활이 너무 바빠 정서가 메말라가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연예인의 삶은 일반인들과 다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지만도 않나 봅니다. 일반인들도 매일매일 ‘일상생활에 쫓겨 정서가 메말라 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니까요.   ●처음 본 남성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연 김보연의 얼굴은 개성이 있으면서도 기품이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얼굴은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얼굴인가 봅니다. 1978년 3월, 김보연은 황당하면서도 기분 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MBC ‘여러분 잠깐만’ 녹화 중 한 청년의 면회 요청을 받은 김보연은 그 청년에게서 갑작스러운 청혼을 받게 됩니다. 청혼을 하기 위해 급하게 귀국한 해당 남성의 사연을 들어보니 이렇습니다. 청년의 부모님이 아들에게 김보연을 신붓감으로 추천했고, 이에 TV로 며칠 동안 김보연을 지켜보던 남성이 김보연을 직접 찾아 프러포즈 했다는 겁니다. 김보연의 성격을 전혀 겪어보지 않고 청혼을 결심할 정도라면, 그녀의 외적인 모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여고생에서 종갓집 며느리로 ‘야속한 세월’ 이름이 잘 알려진 아역 연예인이 성인 역으로 데뷔를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과거 문근영, 유승호가 그랬듯이 말이죠. 지금은 ‘중년 사모님’의 이미지가 강한 김보연이지만, 그녀도 한때는 아역스타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가 성인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을 때 연예계에서는 많은 관심을 보냈었죠. 많은 사람들이 집중했던 김보연의 첫 성인 역은 ‘종갓집의 셋째 며느리 역’이었습니다. 이전까지 여고생 역할만 맡다가 갑자기 성숙한 며느리 역이라니….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박해서 더 호감가는 연예인 ‘호감형 연예인’을 뽑으라고 한다면 외모가 뛰어난 사람보다도,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기는 연예인을 뽑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김보연은 짙은 화장이나 화려한 옷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 또래의 일반 여성들이 즐겨 입은 패션을 그녀도 선호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그녀는 연예계 데뷔 후에도 버스를 타고 촬영장과 집을 오고 간 적이 많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버스승객들은 그녀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별로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간혹 그녀를 알아보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과도 김보연은 스스럼없이 얘기를 나누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연예인이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 하나에 감동을 받는 지금 이 현실이 씁쓸하네요.   ●김보연, 알고보니 ‘6집 가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춤으로, 음악으로,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는 일은 참으로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얘기를 들으면 김보연에 대한 여러분의 호감도가 급상승할 것 같습니다. 김보연은 미모와 연기력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수준급 이라고 하는데요. 김보연의 노래솜씨를 접한 유명 레코드회사의 관계자들은 그녀에게 앞다퉈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녀가 6집 가수라는 사실을!   ●외모+연기+노래+공부=엄친딸? 김보연? 외모, 연기, 노래. 팔방미인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김보연은 1984년, 언어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 테네시주로 출국합니다. 물론 출국을 할 당시에는 이미 해당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까지 받은 상태였는데요. 미국 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는 사실보다도, ‘언어학’이라는 자신의 직업과는 전혀 관련 없는 분야를 공부하겠다는 김보연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재다능한 김보연, 육아에 있어서도 神? 아무리 다재다능하더라도, 육아에 있어서 사람은 ‘초보’일 수밖에 없나 봅니다.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보연의 딸 은서씨는 “사춘기 시절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자 엄마가 방에 들어와 머리카락을 붙잡고 흔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보연은 민망한 듯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는데요. 톱스타의 자녀에 대한 욕심, 그리고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미숙한 대처법은 일반인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인사] 한국드론산업협회 외

    ■ 국토교통부 ▲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백승근 ■ 대전대 ▲ 기획처장 김정일 ▲ 학생처장 겸 혜화봉사단 부단장 원주연 ■한국드론산업협회 ▲ 회장 박석종 ▲ 부회장 설동성 ▲ 이사 최종인 조현준 ▲ 연구원장 박기인 ▲ 연구원 부원장 이금옥 강문승 ▲ 교육원장 이승경 ▲ 사업단장 박장환 ▲ 사업단 부단장 도선필 ▲ 사무국장 이재숙 ■ 충북 진천군 ◇ 5급 승진 내정 ▲ 행정과 노종호·이미숙 ▲ 농업지원과 김태학 ◇ 6급 승진 내정 ▲ 보건소 임종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