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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기관 채용 ‘블라인드 면접’ 확대

    채용 비리 피하려 공정성 강화 면접 때 직무 역량 답변 중요 주요 금융공공기관의 ‘A매치’가 지난 21일 실시된 가운데 금융공공기관은 채용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A매치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9개 주요 금융기관과 공기업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는데 빅이벤트라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 빗댄 표현이다. 최근 불거진 금융감독원과 우리은행 ‘채용 비리’ 의혹 탓에 은행권 채용 과정에 대한 자체 감찰이 이어지는 등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최종 면접까지 블라인드 방식을 확대하고, 면접위원의 절반을 외부 인원으로 구성한다. 응시자의 인적 사항 관련 질문도 금지된다. 한국은행은 올해부터 지원서에 학력, 학점, 성별 등 7개 인적 사항을 받지 않고 블라인드로 진행했다.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와 산업은행 등도 최종 전형까지 블라인드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등은 중요도가 높아진 자기소개서 평가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임하고, 면접에 외부 위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는 블라인드 채용을 보완하기 위한 방침으로 풀이된다. 블라인드 채용 탓에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면접이 훨씬 중요해졌다.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해 직무 관련 경험을 구체적으로 잘 답변해야 한다. IBK기업은행은 역량면접을 하루에서 1박2일로 늘렸다. 또 금융 공기업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도 면접 전에 숙지하는 게 좋다.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 면접에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직무 역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처럼 프레젠테이션(PT) 평가에서 낯선 주제가 출제되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직무 역량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산은, 롯데푸드에 0% 금리 ‘황제 대출’

    5년간 기업에 21건 0% 대출 “특정기업 ‘이차보전’은 특혜” 산업은행에서 롯데푸드가 3년간 140억원을 0% 금리에 대출받도록 경북도가 지원해 ‘황제 대출’ 특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최근 5개년 0% 금리 대출기업 리스트’ 자료를 통해 산업은행이 기업들에 지난 5년간 289억원(21건)을 실질금리 0%에 빌려줬다고 밝혔다. 그중 절반에 가까운 140억원은 롯데푸드가 2013년 50억원, 2014년 50억원, 2015년 40억원씩 세 차례에 걸쳐 대출받았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자체 소재 기업이 부담해야 할 이자를 일부분 대신 내주는 이차보전사업을 통해서다. 이차보전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소재 기업이 저금리에 자금을 조달하도록 돕는 제도다. 롯데푸드는 경북도로부터 3년간 3.5%에서 4.5%의 이차 보전을 받았다. 이는 경북도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2%만 지원한 것과 비교할 때 특혜 지원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산업은행은 “롯데가 경북 축산물 도축가공 업체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차보전사업이 지자체별로 정책 목표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기업 지정에 형평성이 있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외에도 2회 이상 0% 금리 혜택을 받은 기업은 전국에 4곳 더 있지만, 중소기업이라고 이 의원실은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1조 클럽’ 주식부호 최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가 1조원을 넘는 ‘1조 클럽’은 역대 가장 많은 27명을 기록했다. 2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1조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주식 부호는 올해 초(1월 2일) 22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났다. 1000억원 주식 부자는 같은 기간 232명에서 28명 늘어난 260명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20일 사상 최고치인 2489.54로 장을 마치며 올해 들어 22.9%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식 부호 1위는 코스피 고공행진을 이끈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다. 주식 가치가 연초보다 5조 2899억원(37.1%) 늘어난 19조 5559억원을 기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보유 주식 가치가 27.4% 증가한 8조 4870억원으로 2위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비긴어게인’ 무한도전 더빙, 웃음 자아내는 박명수·광희 오디션 현장

    ‘비긴어게인’ 무한도전 더빙, 웃음 자아내는 박명수·광희 오디션 현장

    ‘비긴어게인’ 무한도전 더빙판이 방송되는 가운데 더빙 역할 배분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의 더빙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당시 멤버들은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가 맡은 ‘댄’ 역할 대사를 돌아가며 소화했다. 특히 박명수는 배우의 입 모양에 맞지 않게 대사를 하는 것은 물론, 없는 대사까지 하며 과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음 타자로 나선 광희는 화를 내야 하는 부분에서 다소 칭얼거리는 듯한 발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댄 역할은 완벽하게 소화한 하하에게 돌아갔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체관람가’ 초등래퍼 조우찬, 단편영화 주연 발탁 ‘열연’

    ‘전체관람가’ 초등래퍼 조우찬, 단편영화 주연 발탁 ‘열연’

    JTBC ‘전체관람가’의 첫 번째 단편영화 ‘아빠의 검’에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이 출연한다.조우찬은 정윤철 감독의 단편영화 ‘아빠의 검’에 단번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학교폭력의 피해자 역할을 맡았으며, 아역계 강동원이라 불리는 명품 아역 배우 이효제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정윤철 감독은 지난 1회 방송에서 평소 Mnet ‘쇼미더머니’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조우찬을 특히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 이번 단편영화로 처음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조우찬은 호수에 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하루 종일 맞는 연기를 펼치며 연기 혼을 불태웠고, 지리산까지 올라 촬영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우찬은 정윤철 감독을 응원하러 스튜디오까지 깜짝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 랩보다 연기를 먼저 했었다. 연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데 정윤철 감독님과 같이하면서 되게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함께 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윤철 감독은 조우찬에 대해 “직접 만나보니까 어른스럽고 굉장히 연기를 잘 해줬다”고 칭찬하며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래퍼에서 연기자로 야심차게 변신한 조우찬의 반전 매력은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 카메라 울렁증 있는 7년 차 배우 ‘완벽 소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 카메라 울렁증 있는 7년 차 배우 ‘완벽 소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첫 주연으로 합격점을 얻었다.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현우는 극 중 ‘김범우’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외모와 실력은 뛰어나지만 카메라 울렁증으로 7년째 데뷔를 못하는 ‘배우 김범우’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현우는 첫 회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우는 첫 등장부터 리얼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디션 현장에서 즉흥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독과 상대 배우로부터 박수를 받은 것. 하지만 이어진 실제 촬영에서는 카메라 울렁증으로 대사 한마디 하지 못하고 비웃음 당하고 마는 반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이와 동시에 현우는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뚝심 있게 나아가는 간절하면서도 절박한 모습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시청자들로부터 응원을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정유미와의 찰진 호흡으로도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감독으로 입봉하기 위해 자신을 전담하게 된 조연출 하도나(정유미 분)에게 뒤통수를 맞기도 하고 모진 말도 듣는 그이지만 결국 도나의 계속된 설득과 도움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난 김범우다. 다들 손가락질해라. 그래도 난 씩씩하게 살아갈 거다.”라고 크게 외친 후 도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혜수의 ‘미옥’ 2차 예고편 공개

    김혜수의 ‘미옥’ 2차 예고편 공개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주연의 영화 ‘미옥’이 세 배우의 물고 물리는 관계를 엿볼 수 있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또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대식’(이희준)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이 비리 검사 ‘최대식’을 협박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덜미를 잡힌 ‘최대식’은 ‘임상훈’을 끌어들여 ‘나현정’을 함정에 빠뜨리려 하고 그 과정에 ‘현정’과 ‘상훈’은 서로에 대해 분노와 연민,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렇게 세 명은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한다. “매수 아니고 협상도 아닙니다. 협박이에요”, “저희는 안 될 일 하지 않습니다”, “갈 데까지 갔죠” 등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대사는 각기 다른 욕망을 좇는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케 한다. 영화는 김지운 감독과 이준익 감독의 연출부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안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랜 기간 ‘미옥’의 각본 작업에 공을 들인 이 감독은 “느와르 장르에서 살아 숨 쉬는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과 쓸쓸한 인물들의 감정이 어우러지는 느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화 ‘미옥’은 1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北 동창리 발사장 옆 정체불명 건물 건설 중”

    “北 동창리 발사장 옆 정체불명 건물 건설 중”

    위성사진 분석...“발사장에서 30여m 떨어진 곳”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서해 미사일 발사장 옆 용도가 불분명한 건물을 짓고 있는 모습이 최근 위성사진에 포착됐다.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구글어스’ 서비스를 통해 지난 2일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원(CNES)과 에어버스사가 촬영한 동창리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밝혀졌다. VOA방송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서쪽으로 30여m 떨어진 공사 현장에 약 30m 길이의 건물 두 동이 최소 1층 높이로 들어선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두 건물 사이에는 또 다른 건물의 기초로 보이는 콘크리트 형태의 구조물이 6∼7개의 방을 이룬 형태로 들어서 있고 이들보다 작은 또 다른 구조물도 건설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으로부터 200여m 떨어진 지점에는 위장막으로 가려진 미사일 발사대가 있다고 방송은 밝혔다. 위성사진 분석 전문가인 닉 한센 미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 객원연구원은 사진과 관련해서 미사일 발사 과정에서 만약 미사일이 폭발할 경우 직접적인 피해가 갈 수 있는데도 발사장에 바로 인접해 건물이 세워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센 연구원은 북한이 관측용 건물을 짓고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지만 어떤 용도의 건축물이 들어설지는 앞으로 몇 개월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으로 부르는 동창리 발사장에서는 2012년 4월과 12월 은하 3호, 2016년 2월 광명성호 등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주로 진행돼 왔다. 2015년에는 단거리 발사체, 2017년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4발 발사도 이곳에서 이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규제 수혜지 ‘원주기업도시’…반도건설 ‘유보라아이비파크’ 시선집중

    부동산 규제 수혜지 ‘원주기업도시’…반도건설 ‘유보라아이비파크’ 시선집중

    정부가 과열된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킬 목적으로 8.2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이후 지방 주요도시의 분양시장은 오히려 규제 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분양시장에서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1순위 자격요건과 전매제한 등을 강화 시키면서서울을 비롯해 과천, 성남 등 수도권 대다수 주요지역이 청약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된 반면,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전매가 자유로운데다, 일부 지역은 전국구 청약도 가능해 주택수요가 지방의 주요도시로 분산되면서 지방 분양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부산시와 광주시 등 대도시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시, 전북 전주시 등 강소도시의 분양시장까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가 자유로운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내 분양물량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분양을 시작한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일찌감치 순위 내 청약접수를 마감 짓고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반도건설이 선보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8.2대책의 수혜뿐만 아니라 대형 교통호재 등이 겹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가 개통되면서 서울까지 50분대로 거리가 대폭 단축됐으며, 올 연말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30분대에 연결되는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강선의 원주연장(2023년 준공 예정) 건설 사업이 추진 단계며, 기존 원주구도심인 단계동 일대에서 원주기업도시를 잇는 도로가 2020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도심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 첫 별동학습관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두 개 블록에 들어서며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8가구 규모,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94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해진 장태유, 인연이면 또 만난다던데..‘나나까지 기대감 폭발’

    박해진 장태유, 인연이면 또 만난다던데..‘나나까지 기대감 폭발’

    박해진 장태유가 두 번째로 만난다.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히트시킨 장태유 PD가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자’의 연출을 맡게 됐다. ‘사자’의 제작사인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빅토리콘텐츠 스튜디오태유는 20일 “장 PD가 ‘별에서 온 그대’의 인연에 이어 박해진과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PD는 ‘별에서 온 그대’ 외에도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등 작품마다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줘 사전제작 드라마인 ‘사자’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자’ 대본 집필은 영화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의 각본을 썼던 김제영 작가가 맡았다. 한편 드라마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된 한 남자, 사랑 속에서 삶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형 판타지 로맨스극이다. 남녀주인공으로는 박해진과 나나가 캐스팅됐으며 곽시양, 경수진도 출연한다. 기존 한국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인간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100% 사전제작으로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스피’ 벗어난 코스피…ETF 장기투자 빨간불

    ‘박스피’ 벗어난 코스피…ETF 장기투자 빨간불

    직장인 강모(35)씨는 최근 2500선을 향해 상승 중인 코스피 지수를 보며 울상이다. 2년 전 투자했던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15%까지 곤두박질쳤기 때문이다. 인버스 ETF는 약세장일 때 수익이 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강씨는 6년간 이어진 박스권 장세에서 지수가 떨어질 때는 이후 또 오를 것에 대비해 ‘레버리지 ETF’(상승장에서 2배 수익률을 얻는 상품)를 사고, 지수가 오를 땐 인버스 ETF를 사는 방식으로 제법 수익을 올려왔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코스피가 연일 급등하면서 인버스 ETF를 팔 타이밍을 놓쳐버렸다.강씨처럼 하락장에 베팅해 상승장에서도 웃을 수 없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대표적 인버스 ETF인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 인버스’에는 연초 이후 191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수익률은 ?20.8%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추석 연휴 이후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주일 만에 또 290억원이 몰렸다. ‘박스피’에 익숙한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베팅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인버스 혹은 레버리지 ETF는 특정 수준 이상 하락하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손절매하는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금융당국도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의 경우 지수가 등락을 반복할수록 수익을 내기 어려운 만큼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수와 지수 복제율의 괴리가 커지기 때문에 장기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장기적으로 보면 보통 주가가 우상향하기 때문에 인버스를 오래 갖고 있으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단독] 한쪽은 투기 대출, 한쪽은 생계…‘금융 격차’ 심해지는 20대

    [단독] 한쪽은 투기 대출, 한쪽은 생계…‘금융 격차’ 심해지는 20대

    주담대 증가율 2년 새 2배 이상 저축銀 무직자 대출 절반 20대 다른 연령층보다 연체율도 높아20대 사회초년생 사이에 ‘금융 빈부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생활비나 학자금 대출 등 ‘생계형 대출’이 다수이지만, ‘부동산 투자형 대출’을 받는 20대도 없지 않았다.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류의 ‘창업 대출’이 아니라 기성세대의 부동산 불패에 기대 지대추구를 한다는 점에서 우려의 시각도 적지 않다. 대출해 무모하게 투자하다 패가망신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법학대학원에 진학한 김모(25)씨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 어려워 얼마 전 은행에서 생활비 대출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과 달리 은행 대출로 오피스텔에 투자해 수익을 낸 선배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김씨는 “그 선배가 부모로부터 도움을 받는 동시에 은행 등으로부터 8000만원을 대출받고, 약 2억원의 오피스텔을 구매한 뒤 월세 65만원을 받는다고 했다”며 “그 선배처럼 부모로부터 경제적 도움에 재테크 방법까지 전수받아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례가 주변에 적지 않다”고 전했다. 19일 서울신문이 확보한 A은행의 20대 주택담보대출 실적에 따르면 2014년 말 잔액은 9215억원에서 2015년 말 1조 4316억원, 2016년 말 1조 7550억원으로 2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20대 차주 비중은 2014년 말 1.8%에서 올 9월 말에는 1조 8674조원으로 2.7%로 증가했다. 또 다른 B은행의 20대 주택담보대출 비중도 지난 6월 기준 2.5%로 비슷했다. 20대 주담대의 증가를 지대추구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개운치 않은 면이 없는 것도 아니다. 부동산 투자이익을 올리는 A씨와 달리 ‘생계형 대출’을 받았다가 신용불량자로 내몰리는 20대는 다수다. 직장인 박모(26)씨는 대부업체에서 대출했다가 직장 상황이 악화돼 빚 독촉에 시달렸다. 청소일을 하는 가족들 생활비를 보태던 채모(28)씨도 카드 돌려막기를 하다가 채무 불이행자가 됐다. 대출상환을 못 하는 20대는 증가 추세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위 20개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은 20대의 연체율이 2014년 말 3.8%에서 지난 6월 말 5.7%로 높아졌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당 박찬대 의원도 지난해 저축은행에서 대출한 무직자 2만 736명 중 절반 이상이 20대(1만 1262명)였다고 최근 집계했다.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 20대 신용대출은 은행 3조 8000억원, 저축은행 1조원 등을 기록했다. 20대 투자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연령층보다 금융 이해력이 낮은 탓에 정확한 정보 없이 투자했다가 손실을 입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직장인 최모(27)씨는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부동산에 투자했으나 투자 사기를 당하고 수익은 전혀 없이 매달 원리금만 약 100만원을 내고 있다. 지난해 공인회계사(CPA)에 합격한 대학생 이모(25)씨는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 뒤 주식에 3000만원을 투자했다가 원금 손실을 봤다. 전문가들은 20대가 투기적 금융을 하는 것을 지양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아버지 세대보다 직업을 잃을 확률이 높은 청년들은 소득의 불확실성 탓에 투기 유혹에 빠지기 쉽다”면서 “저축 등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20대 대출은 특정 목적에 맞도록 이뤄져야 하고, 만약 창업이 목적이라면 지분투자를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엘라 퍼넬, 브래드피트와 열애설 ‘안젤리나 졸리 아역 연기했던 배우?’

    엘라 퍼넬, 브래드피트와 열애설 ‘안젤리나 졸리 아역 연기했던 배우?’

    브래드 피트가 32살 연하의 여배우와 열애설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18일 미국의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영국 출신 여배우 엘라 퍼넬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엘라 퍼넬은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말레피센트’에서 졸리의 아역 배우로 출연한 인연을 가지고 있어 화제 올랐다. 브래드 피트가 엘라 퍼넬에게 관심을 보인건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부터였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 이후로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에 출연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나이 차를 두고 우려석인 시선도 많다. 특히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반가울 수 없는 상황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큰아들 매덕스가 16살로 21살인 엘라 퍼넬과 불과 5살 차이다.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한 이후로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브래드 피트는 매번 열애설을 부인해 왔으며 이번에도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 두사람의 열애설의 결과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20대 대출도 양극화…부동산 투자·생계형 연체 모두 껑충

    [단독]20대 대출도 양극화…부동산 투자·생계형 연체 모두 껑충

    20대 사회초년생 사이에 ‘금융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생활비나 학자금 대출 등 ‘생계형 대출’이 다수이지만, ‘부동산 투자형 대출’을 받는 20대도 없지 않았다.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업대출이 아니라, 기성세대의 ‘부동산 불패’에 기대 지대추구를 한다는 점에서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대출해 무모하게 투자하다 패가망신도 한다.  올해 법학대학원에 진학해 생활비 대출을 받으려던 김모(25)씨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 어려워 대출을 받는 자신과 달리 대출을 받아 오피스텔에 투자해 수익을 낸 선배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김씨는 “A씨가 약 8000만원을 빌려 1억 8000만원 상당의 오피스텔을 구매해 월세 65만원을 받는다고 했다”고 “돌아보니 A선배 같은 사례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20대의 부동산 구매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A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살펴보았다. 20대의 2014년 말 잔액이 9215억원에서 2015년 1조 4316억원, 2016년 말 1조 7550억원으로 2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A은행 20대 차주의 비중은 2014년 말 1.8%에서 2016년 말에는 2.6%로 증가했다. 올 9월말 현재는 1조 8674조원으로 2.7% 비중이다. 20대 주담대의 증가를 지대추구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개운치 않은 면이 없는 것도 아니다.  부동산 투자이익을 올리는 A씨와 달리, ‘생계형 대출’을 받았다가 신용불량자로 내몰리는 20대는 다수다. 직장인 박모(26)씨는 대부업체에서 대출했다가 직장 상황이 악화돼 빚 독촉에 시달렸다. 청소일을 하시는 가족들 생활비를 보태던 채모(28)씨도 카드 돌려막기를 하다가 채무 불이행자가 됐다.  대출상환을 못하는 20대는 늘고 있다. 19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위 20개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은 20대의 연체율은 2014년 말 3.8%에서 지난 6월 말 5.7%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같은당 박찬대 의원도 지난해 저축은행에서 대출한 무직자 2만 736명 중 절반 이상은 20대(1만1262명)였다고 했다.  20대가 다른 연령층보다 금융 이해력이 낮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런 탓에 정확한 정보 없이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는 사례도 있다. 직장인 최씨(27)는 캐피탈과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부동산에 투자했으나 투자 사기를 당했다. 최씨는 모집자가 잠수를 타는 바람에 매달 이자로 약 100만원을 대신 내고 있다. 지난해 CPA에 합격한 대학생 이모(25)씨는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주식에 3000만원을 투자했다가 원금 손실을 봤다.  전문가들은 20대가 투기적 금융을 지양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박창균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아버지 세대보다 직업을 잃을 확률이 높은 청년들은 소득에 불확실성 탓에 투기 유혹에 빠지기 쉽다”면서 “저축을 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특정한 목적에 맞도록 대출이 이뤄져야 하고, 만약 창업이 목적이라면 지분투자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개봉작> 평범했던 그녀의 반격…‘마담 K’ 예고편

    <개봉작> 평범했던 그녀의 반격…‘마담 K’ 예고편

    혜영홍, 임달화 주연의 액션 영화 ‘마담 K’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마담 K’는 자신의 과거로부터 다시 나타난 적들의 추격 속에서 가족을 위해 모든 걸 바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배우 임달화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혜영홍의 화려한 액션이 담겼다. 여기에 오백, 류영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마담 K’는 ‘우리 시대의 예술’, ‘사인 불명’, ‘여름연가’ 등 다큐멘터리 및 사회 드라마로 유명한 호유항 감독의 첫 액션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독은 화려한 도주 액션은 물론 빠른 스토리 전개를 선보여 드라마와 액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담 K’는 오늘(19일)부터 IPTV와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세 관람가. 96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새영화> 한 승객이 죽었다…‘오리엔트 특급 살인’ 1차 예고편

    <새영화> 한 승객이 죽었다…‘오리엔트 특급 살인’ 1차 예고편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원제: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파리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뒤,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폭설로 고립된 오리엔트 특급열차 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과 “이 기차엔 악마가 타고 있다”는 대사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여러분 모두가 용의자입니다”라는 탐정 포와로의 대사는 오리엔트 특급열차 안에서 벌어진 사건 안에 숨겨진 진실과 과연 누가 범인일지를 궁금케 한다. 세계적 명탐정이자 사건 해결을 맡은 ‘에르큘 포와로’ 역의 케네스 브래너부터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조시 게드, 미셸 파이퍼, 데이지 리들리 등 최고의 배우들이 오리엔트 특급열차의 승객으로 분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한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그녀는 당대 추리소설 황금기를 열었으며 그녀가 집필한 책들은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읽힌 것으로 알려졌다. ‘토르’, ‘신데렐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덩케르크’,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등에 출연해 제84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검찰, ‘햄버거병 논란’ 맥도날드 서울사무소 등 4곳 압수수색

    검찰, ‘햄버거병 논란’ 맥도날드 서울사무소 등 4곳 압수수색

    검찰이 맥도날드 한국사무소와 협력업체 등 4곳을 일제히 압수수색했다.18일 검찰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박종근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사무실과 원자재 납품업체 P사, 유통업체 등 4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증거와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에 HUS 관련 첫 고소장이 접수된 지 100여 일 만이다. 지난 7월 5일 A(5)양 측은 작년 9월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고 HUS에 걸려 신장장애를 갖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총 5명의 피해 아동이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HUS나 장염에 걸렸다며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대표이사는 지난달 7일 “최근 몇 달 동안 매장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맥도날드가 피의자로 입건된 것이 아니다”며 “납품업체 P사의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차원에서 함께 압수수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범한 남자, 살인요원이 되다…‘어쌔신: 더 비기닝’ 1차 예고편

    평범한 남자, 살인요원이 되다…‘어쌔신: 더 비기닝’ 1차 예고편

    액션 블록버스터 ‘어쌔신: 더 비기닝’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어쌔신: 더 비기닝’은 테러로 연인을 잃은 평범한 남자가 테러리스트를 막는 요원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미치 랩’이 사랑하는 연인을 테러로 잃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그는 복수를 꿈꾸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다. 총격, 수중 액션, 격투 등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액션이 시원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영화는 2000만부 누적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미국의 암살자’를 원작으로 아픔을 지닌 주인공의 변화와 그가 선사할 복수의 카타르시스를 예상케 한다. 주연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최고의 살인 요원 ‘미치 랩’ 역을 맡았다. 또 ‘스파이더맨: 홈 커밍’의 마이클 키튼이 ‘미치 랩’의 멘토 ‘스탠 헐리’ 역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준다. 연출은 미국 드라마 ‘홈랜드’를 통해 액션 첩보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마이클 쿠에스타 감독이 맡았다.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최고치 랠리 코스피, 연말 2600선 장밋빛

    최고치 랠리 코스피, 연말 2600선 장밋빛

    상장사 실적 190조… 30%↑ PER 낮고 5% 더 상승 가능성 대형주 견인… 소형주는 하락 추석 연휴 이후 랠리를 탄 코스피가 장밋빛 전망에 휩싸여 있다. 코스피 지수는 17일 장중 최고치(2487.88)와 종가 최고치(2484.27)를 새로 썼다. 증권가는 연말까지 2600선은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핵 리스크 악화 등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면, 연초 2026.13에서 출발해 약 22% 상승한 코스피가 올해 안에 5% 정도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이다.상승장을 예측하는 주된 근거는 시중의 높은 유동성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7월 통화량(M2)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늘어난 2472조 1104억원을 기록했다.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유입돼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부동산 규제 강화로 갈 곳 잃은 시중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향할 여지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국내 증시에서 자본이 빠져나갈 우려도 있지만, 시장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정례회의에서 실제로 기준 금리를 올릴지 관망하는 모습이다. 높은 실적에 따른 랠리도 기대된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세 상승장에 기업 실적이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고 올해 전체 상장사 실적 전망은 지난해보다 30% 정도 늘어난 190조원으로 추정된다.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 등 경기가 회복세를 탄 것도 향후 기업 실적에 긍정적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0일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3.6%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경기 개선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기업실적 개선 요소다. 현재 약 9.4배인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이 글로벌 증시나 과거 사례와 비교할 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PER은 수치가 낮을수록 향후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국내PER은 꾸준히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않겠지만, 전통적으로 코스피는 PER이 11배 정도일 때 정점을 찍었다. 다만 대형주 중심의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KB증권에 따르면 대형주는 연초 대비 26.23% 올랐지만 중형주는 3.9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형주는 되레 4.25% 하락했다. 274만원까지 오른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도 나온다. 이 센터장은 “내년에도 주가가 오르겠지만 투자자들의 유동성 회수가 시작되면 연 10% 상승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엠마 스톤, 전설적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 변신 “운동선수의 몸”

    엠마 스톤, 전설적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 변신 “운동선수의 몸”

    ‘라라랜드’ 엠마 스톤이 전설적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으로 돌아온다. 영화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은 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전 세계 9천만 명을 열광시킨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빌리’(엠마 스톤)와 전 남자 챔피언 ‘바비’(스티브 카렐)의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실화. 엠마 스톤은 지난 2010년 스크린 첫 타이틀롤을 맡은 ‘이지 A’에서 상큼발랄한 매력과 안정된 연기로 제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후 우디 앨런의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이레셔널 맨’과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버드맨’ 등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 왔다. ‘라라랜드’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로 우뚝 올라섰다. 엠마 스톤은 신작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에서 세상을 바꿀 용기있는 도전을 시작하는 ‘빌리’ 역을 맡아 실존 인물인 ‘빌리 진 킹’을 완벽히 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 세계 랭킹 1위, ‘철의 여인’이라 불리던 전설적인 실력의 선수 ‘빌리 진 킹’을 연기하기 위해 4개월 간의 테니스 집중 훈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과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7kg이나 늘리면서 완벽한 운동선수의 몸을 만들었다는 후문. 2017년 전 세계 여배우 출연료 1위에 등극하면서, 할리우드 여배우 임금 차별에 앞장서서 목소리를 높여온 엠마 스톤이 1970년대 남성 선수들과 같은 성과에도 그에 미치지 못하는 여성 선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선 ‘빌리 진 킹’의 모습과 오버랩 되며 영화 안팎으로 화제를 모았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11월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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