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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유해진·임윤아 ‘공조2’ 새달 개봉

    현빈·유해진·임윤아 ‘공조2’ 새달 개봉

    현빈·유해진 주연의 코믹수사극 ‘공조 2: 인터내셔날’이 새달 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1일 알렸다. ‘공조 2’는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가 비공식 합동 수사를 벌인 ‘공조’의 속편이다. 2017년 1월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공조’는 관객 781만명을 모았다. ‘공조 2’는 추석 연휴 기간 관객을 맞는다. 속편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FBI(미 연방수사국) 요원 잭 역할로 합류해 삼각공조를 벌인다. 진선규가 범죄조직 리더 장명준 역을 맡았다. 림철령을 흠모하는 강진태 처제 민영 역으로 임윤아가 계속 출연한다.
  • 이정재♥정우성 23년만의 공동주연 ‘;헌트’ 144개국 선판매

    이정재♥정우성 23년만의 공동주연 ‘;헌트’ 144개국 선판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가 해외 144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배급사 메가박스가 1일 알렸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일본·대만·홍콩 등 아시아를 비롯해 독일·프랑스·브라질·멕시코 등 유럽과 남미 국가에서도 판권을 샀다. 오는 10일 국내 개봉을 하는 ‘헌트’는 1980년대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서로를 간첩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5월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이어 오는 9월 개막하는 토론토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도 초청됐다. 정우성이 주연으로도 나섰고, 전혜진, 김남길, 박성웅 등도 출연한다. 특히 이정재와 정우성이 1999년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공동 주연해 관심을 모았다.
  • ‘달의 문’ 금요일 두드린다

    ‘달의 문’ 금요일 두드린다

    이번 주에 한국이 달 정복을 위한 첫 번째 문을 두드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5일 오전 8시 8분,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4일 오후 7시 8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우주발사장에서 한국 첫 달 궤도선 ‘다누리’를 발사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누리는 당초 오는 3일 오전에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발사를 대행하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다누리를 싣고 가는 ‘팰콘9’ 우주발사체를 점검하다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 왔다. 이에 따라 이틀 뒤인 5일로 발사가 연기됐다. 현재 다누리는 발사 전 점검을 마치고 공군기지에 있는 조립시험동에서 팰콘9에 실리기 위해 대기 중이다. 다누리는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을 이용한 ‘탄도형 달 전이방식’으로 달 궤도에 진입한다. 이 때문에 다누리는 지구와 달까지 거리인 38만 4000㎞의 4배에 달하는 최대 156만㎞를 비행해 약 4.5개월 뒤인 12월 말에 달 궤도에 안착하게 된다. 직접 달로 향하는 방식보다 이동 거리와 시간은 늘어나지만 연료 소모량은 약 25% 정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누리는 소형차와 비슷한 크기로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82m, 2.14m, 2.19m이며 무게는 678㎏이다. 다누리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항우연), 광시야편광카메라(한국천문연구원), 자기장측정기(경희대), 감마선분광기(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우주인터넷탑재체(한국전자통신연구원) 5종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섀도캠이 실린다. 나사의 섀도캠은 달 남·북극 지역 충돌구 속 햇빛이 닿지 않는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하고,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를 위한 착륙 후보지를 찾는 임무를 맡는다. 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다누리호 발사실황을 오는 5일 오전 7시 45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nsmscience)에서 생중계한다.
  • ‘탑건2’ 흥행 역주행은 어디까지? 개봉 6주차 주말 700만 돌파

    ‘탑건2’ 흥행 역주행은 어디까지? 개봉 6주차 주말 700만 돌파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인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닷새째인 31일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은 전날 하루 66만 여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 명(161만 여명)을 돌파하더니 31일 200만 명을 가뿐하게 넘어섰다. 200만 돌파 기준 ‘한산’의 흥행 속도는 천만 영화 가운데 ‘국제시장’(2014) 8일, ‘7번방의 선물’(2013) 6일, ‘광해, 왕이된 남자’(2012) 8일, ‘변호인’(2013) 6일 보다 빠르다. ‘한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거북선을 내세워 왜군을 무찌른 한산해전을 재현한 작품이다.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탑건2)’은 이날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6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며 흥행 역주행하고 있는 ‘탑건2’는 국내 개봉 크루즈 주연작 가운데 최고 흥행작을 넘보고 있다. 역대 1위는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757만 명)이다.
  • 韓 첫 달궤도선 ‘다누리’ 이번주 금요일 발사된다

    韓 첫 달궤도선 ‘다누리’ 이번주 금요일 발사된다

    이번 주에 한국이 달 정복을 위한 첫 번째 문을 두드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5일 오전 8시 8분,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4일 오후 7시 8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내 우주발사장에서 한국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발사된다고 31일 밝혔다. 다누리는 당초 오는 3일 오전에 발사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지난 28일 발사를 대행하는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다누리를 싣고 가는 ‘팰콘9’ 우주발사체에 대한 비행 전 점검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통보해 왔다. 이에 따라 이틀 뒤인 5일로 발사가 연기됐다. 현재 다누리는 발사 전 점검을 마치고, 공군기지 내 조립시험동에서 팰콘9에 실리기 위해 대기 중이다.다누리는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을 이용한 ‘탄도형 달 전이방식’(BTL)으로 달 궤도에 진입한다. 이 때문에 다누리는 지구와 달까지 거리인 38만 4000㎞의 4배에 달하는 최대 156만㎞를 비행해 약 4.5개월 뒤인 12월 말에 달 궤도에 안착하게 된다. 직접 달로 향하는 방식에 비해 이동 거리와 시간은 늘어나지만 연료 소모량은 약 25% 정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누리는 소형차와 비슷한 크기로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82m, 2.14m, 2.19m이며 무게 678㎏이다. 다누리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항우연), 광시야편광카메라(한국천문연구원), 자기장측정기(경희대), 감마선분광기(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우주인터넷탑재체(한국전자통신연구원) 5종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섀도캠이 실린다. 나사의 섀도캠은 달 남·북극 지역 충돌구 속 햇빛이 닿지 않는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하고,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를 위한 착륙 후보지를 찾는 임무를 맡는다.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다누리호 발사실황을 오는 5일 오전 7시 45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nsmscience)에서 생중계한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다누리 발사일정에 맞춰 오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달 탐사 특별전 ‘문(MOON)을 열다’를 개최한다.
  • 이종석·임윤아의 누아르 ‘빅마우스’…6.2%

    이종석·임윤아의 누아르 ‘빅마우스’…6.2%

    신혼부부가 권력의 민낯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누아르 ‘빅마우스’가 6%로 막을 올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첫 회 시청률은 6.2%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가 욕심을 부리다가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돈이 급한 박창호는 구천 시장 최도하(김주헌)가 의뢰한 사건을 갑작스럽게 맡게 되지만, 더 큰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에 핵심 증거를 들고 사건의 공범인 재벌 2세 공지훈(양경원)을 찾아간다. 협박은 먹히지 않고 박창호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깨어나 보니 빅마우스가 돼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빅마우스’는 주연 이종석과 부인 역을 맡은 임윤아가 풋풋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신혼부부의 케미(케미스트리·연기호흡)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는다. 어두운 분위기의 누아르 극에 어울리는 배우들의 연기도 시선을 끌었다. 이종석은 능청스럽고 어리숙한 박창호를 자연스럽게 묘사하며 앞으로 그가 교도소 안에서 어떻게 빅마우스로 변해갈지에 대한 기대를 모았고, 양경원은 강력한 악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 ‘명량’ 후속작 ‘한산’, 100만 관객 돌파

    ‘명량’ 후속작 ‘한산’, 100만 관객 돌파

    박해일·변요한 주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4일째인 30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알렸다. ‘한산’은 전날까지 관객 95만3000여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오전 4만7000여명을 추가 동원했다.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은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도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기준 49.7%(35만2000여장)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산’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2013)의 후속작으로 1592년 여름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이 왜군을 상대로 크게 승리한 한산해전을 다뤘다.
  • 세계 20개국에서 1위 ‘우영우’, 넷플릭스 세계 3위 돌풍

    세계 20개국에서 1위 ‘우영우’, 넷플릭스 세계 3위 돌풍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우영우’는 지난 28일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바레인, 볼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몰디브, 멕시코,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총 20개국에서 1위다. 방글라데시, 칠레, 에콰도르, 이집트, 온두라스, 요르단, 모르코, 니카라과, 파라과이, 페루, 엘살바도르에서는 2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인도, 파나마에서는 3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9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TOP10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영우’는 9회 15.9%를 찍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28일 방송된 10회 15.2%로 15%대를 유지했다. 28일 기준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에 ‘우영우’보다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은 KBS1 ‘으라차차 내 인생’(19.9%), KBS2 ‘황금가면’(16.2%) 뿐이다. 박은빈 주연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장애를 극복해야 할 것으로 여기는 대신 인간을 구성하는 한 요소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총 16부작인 ‘우영우’는 전반부에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의 능력을 증명하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후반부에는 출생의 비밀과 이준호와의 로맨스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다.
  •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 고통 속 숨은 기쁨이 오는 삶 [웹툰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 고통 속 숨은 기쁨이 오는 삶 [웹툰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우리들의 블루스’, ‘굿닥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과 ‘말아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영상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장애’라는 소재를 다룬 작품들이다. 장애는 사회구조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담고 있어서 사실 상업적인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실제 장애인을 스토리텔링의 주연 또는 조연으로 내세워 성공을 거둔 경우도 적지 않다. 웹툰에서 장애 또는 장애인과 관련된 ‘좋은 작품’을 꼽아 보자면 2019년 12월 카카오웹툰을 통해 프롤로그를 선보인 뒤 현재까지 연재 중인 유영 작가의 ‘열무와 알타리’가 있다. 물론 다른 좋은 작품도 여럿 있지만 ‘열무와 알타리’는 ‘장애 가족의 이야기’를 ‘엄마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즐겨 보던 로맨스 영화와 TV 속 드라마…. 그 어디에서도 장애가 있는 아이와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는 볼 수 없었다.” 가슴 아픈 독백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작가이자 엄마인 ‘소소’의 이야기이자 그 가족의 이야기다. 임신의 기쁨이 불안함이 되고, 그 불안함이 현실이 되는 과정이 엄마의 관점에서 아주 세밀하게 묘사돼 있다. 자신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태아의 배에 복수가 차는 것을 알게 되고, 수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국 ‘이른쌍둥이’를 낳는다. 두 아이 모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결국 한 명인 ‘열무’가 장애 판정을 받는다. 이 과정을 지켜보는 독자들 가슴이 찢어질 정도이니 실제 열무의 엄마인 작가의 마음은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퇴원한 이후에도 재활전문병원을 전전하며 수많은 고난을 겪고, 아이가 자라 특수교육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찾고, 보내고, 적응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 과정이 어찌나 지난하고 험난한지 아무리 굳건히 마음을 잡고 읽어도 슬며시 눈물이 흐르는 걸 막을 수 없는 작품이 바로 ‘열무와 알타리’다.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 제도가 여전히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려면 얼마나 많은 부모의 희생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 ‘열무와 알타리’는 담담하지만 가감 없이 그려 내고 있다. 작가들의 경험을 에세이 느낌으로 옮기는 웹툰은 대부분 삶의 고통보다는 즐거움을 그린다. 하지만 이 작품은 엄마가 겪은 모든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당시의 감정 그대로 담아낸다. 물론 그 삶에 고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성장의 기쁨 또한 고스란히 표현된다. 그렇게 열무와 알타리의 가족은 느리게 천천히 한 발씩 한 발씩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장애를 가졌든 아니든 삶은 누구에게나 고통을 안겨 주고 때론 행복을 주기도 한다. 사람은 절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 이외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하고, 삶이 우리에게 예고 없이 갑자기 던져 주는 일들 앞에 겸허해져야 한다. 그것이 불행이든 행운이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간에 말이다. ‘열무와 알타리’는 이러한 삶의 진리를 열무네 가족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깨닫게 해 주는 힘 있는 작품이다. 백수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팀장
  • ‘한산:용의 출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관객 38만

    ‘한산:용의 출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관객 38만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선두로 나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은 개봉일인 전날 관객수 38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9.8%)으로 ‘미니언즈 2’(9만1000여 명)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예매율도 ‘한산’이 44.7%(23만9000여 장)로 ‘미니언즈 2’(12.5%) 등을 앞서고 있다. 올여름 한국영화 대작 네 편 가운데 첫 주자로 나섰던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전날 하루 6만3천여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쳐 4위다. 박해일·변요한 주연의 한산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필두로 한 조선 수군이 거북선을 내세워 왜군을 무찌른 한산해전을 스크린에 옮겼다.
  • 한 총리 “이상민 장관 ‘쿠테타 발언’은 절실한 상황 표현”

    한 총리 “이상민 장관 ‘쿠테타 발언’은 절실한 상황 표현”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에 대한 경찰의 집단 반발을 ‘하나회 12·12 쿠데타’에 준한다고 발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절실성의 표현”이라며 옹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상민 장관께서 상당히 실언을 했다고 보는데, 총리께서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하셨다”고 지적하자 “그건 정말 중요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김 의원이 “할 수 있는 표현이냐. 경찰이 국가 반란이나 정권 찬탈을 시도하고 있냐”라고 재차 묻자 “상명하복의 조직인 경찰로서는 정말 굉장히 잘못된 일”이라며 “행안부 장관은 그런 절실성을 표현하는 것으로서 그런 용어를 사용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경찰에 대고 집권여당과 대통령, 총리가 맞장구를 치면서 쿠데타 세력이라 하면 되겠냐. (발언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 또 “총리까지 이러는 것을 보고 귀를 의심했다. 총리께선 이런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고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한 총리는 “모든 경찰이 다 그렇다는 게 절대 아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다만 한 총리는 김 의원이 12·12 쿠데타 상황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경찰이 무장해서 용산에 쳐들어왔냐, 일국 장관이라는 사람이 경찰을 보고 쿠데타 세력이라고 함부로 하는 대한민국이 됐는데 총리가 그 말이 과했다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쿠데타 세력이라고는 얘기 안 했을 것”이라며 “경찰이 쿠데타를 하기 위해 모였다 그건 아니다”라고 한 발 물러섰다. 이어 “표현이 과한 것이 맞냐”는 질의에 “그런 점에서는 좀 과했다”라고 답하면서도 이 장관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거나 14만명 경찰을 모욕한 것이란 김 의원의 지적엔 “절실한 상황 표현”이란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또 국민 여론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다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경찰 행정을 제대로 하기 위한 경찰국 설치와 경제 문제에 대한 대응은 둘 중의 하나가 아니면 안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한 총리는 대통령 직속 항공우주청 추진 현황을 묻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항공우주청 설립을 위해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항공우주청 신설을 포함해 우주항공의 거버넌스를 어떻게 강화할지가 국정과제로 지금 포함돼 추진 중”이라며 “과기정통부와 행안부가 긴밀히 협의토록 하겠고 정부조직법 개정 추진 시 항공우주청 신설이 반영되도록 행안부, 과기부 등 관계 부처가 긴밀하게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과제를 통해 경남 사천시에 우주청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6일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설치하겠다고 공표했다.
  • 굴욕은 없다…소녀시대 윤아, 간호사 ‘증명사진’ 공개

    굴욕은 없다…소녀시대 윤아, 간호사 ‘증명사진’ 공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빅마우스’ 미호의 간호사 직원증 미리 공개. 증명사진이 이렇게 잘 나와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아의 증명사진이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비주얼임에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윤아와 이종석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는 오는 29일 밤 9사 50분 첫방송된다.
  • ‘간호사’ 된 윤아…극강 청순미 실제로 보니

    ‘간호사’ 된 윤아…극강 청순미 실제로 보니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윤아가 간호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윤아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빅마우스’ 미호의 간호사 직원증 미리 공개. 증명사진이 이렇게 잘 나와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윤아는 꾸미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윤아는 또 이 증명사진을 넣은 직원증을 들고 있는 극중 나인병원 간호사 미호의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와 이종석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는 오는 29일 밤 9사 50분 첫방송된다.
  • [마감 후] 민소희와 저승사자/박성국 산업부 기자

    [마감 후] 민소희와 저승사자/박성국 산업부 기자

    2008~2009년 ‘아내의 유혹’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경찰서 수습기자실에서 쪽잠을 자며 토요일에만 밀린 빨래와 부족한 잠을 청하러 퇴근하던 때라 단 한 편도 본 적은 없다. 탤런트 장서희가 주연이었고, 볼에 점 하나만 찍고 ‘민소희’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1인 2역’ 드라마라는 기억만 있다. 최고 시청률 43%를 찍으며 직장 회식을 줄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드라마라고 한다. 종영 13년이 지난 드라마의 캐릭터가 소환된 건 한 대기업 임원과의 식사 자리였다. 이 임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친기업 기조’에 대해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했다. 이때는 ‘민간 주도 성장’을 국정 철학으로 내건 윤석열 대통령에게 기업들이 화답하듯 천문학적 투자 계획을 경쟁적으로 발표한 뒤였다. 기업 경영을 옥죄고 있는 규제를 대거 뽑아내겠다는 통 큰 제안도 파격적이지만, 무엇보다 이런 정책을 주도하고 보조를 맞추고 있는 부처 수장들이 과거 재벌 총수들과 악연의 골이 깊기 때문이다. 민소희 비유도 이어졌다. 사람은 그대로이나 앉는 자리가 달라지니 기업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진 것 같다는 의미였다. 이런 분위기는 다른 기업인과 재계 단체에서도 비슷하게 감지된다. 그간 엄격한 법 해석과 적용으로 기업 총수들을 재판에 넘겼던 ‘특수통’ 검사들이 대거 국정 운영 전면에 등장하면서다. 국정농단 특검팀을 이끌며 전직 대통령 박근혜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한 윤석열 수사팀장은 대통령이 돼 기업의 최대 조력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특검팀에서 이 부회장 수사와 기소를 주도했던 한동훈·이복현 검사는 각각 법무부 장관과 금융감독원장으로 돌아왔다. 과거 기업 수사에 손발을 맞췄던 ‘재계 저승사자’들은 나란히 규제 개혁 전도사로 변신해 윤 대통령의 경제 기조를 돕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기업 경영활동에 제약이 되는 ‘경제형벌’ 개선에 착수했다. 경제형벌 일부는 비범죄화하고 형량을 대폭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구라도 법을 어기면 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던 검사 한동훈의 신념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2020년 9월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에도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한 사안”이라며 이 부회장 기소를 강행했던 이 금감원장은 금융계 ‘그림자 규제’의 철폐를 외치며 관련 태스크포스까지 꾸렸다. 재벌 총수를 겨냥해 엄격한 법의 잣대를 들이밀며 공정과 정의, 법치를 외쳤던 ‘정의로운 검사’들은 어쩌면 지난날의 자신을 부정해야 할 수도 있다. 당장 이 부회장을 자신의 손으로 구속했던 윤 대통령은 오는 광복절 특사로 이 부회장 복권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기 부정’이라는 비판에도 위기에 처한 나라 경제 사정을 고려한 대통령의 고뇌가 있었을 것이다. 과거의 잘잘못과 처벌의 경중을 따지고 있기엔 대내외 경제 지표가 너무 안 좋고, 전망마저 어두운 것도 현실이다. 다만 법이 만인에게 평등해야 하듯 기업인에게 관대해질 법치는 기업을 떠받치고 있는 노동자에게도 동등하게 적용돼야 할 것이다. 기업인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듯 노동자가 처한 구조적 문제에도 눈을 떠야 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만큼이나 노동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도 대통령의 의무다.
  • “우주시대 R&D, 기업체 중심으로 전환돼야”

    “우주시대 R&D, 기업체 중심으로 전환돼야”

    “‘누리호’의 성공은 ‘한국도 발사체 기술을 확보했다’는 걸 과시하는 차원의 의미입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품’이 되려면 앞으로 해결할 과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누리호부터 다음달 쏘아 올려질 국내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까지. 이 정도면 우리도 충분하지 않을까. 우주 개발의 주도권이 민간으로 넘어와 경제·산업의 기회로 탈바꿈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서 말이다. 대답을 듣고자 25일 경남 사천에 있는 국내 대표 우주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우주센터를 총괄하는 한창헌(사진) 미래사업부문장을 만났다. “지난달 누리호 성공에 기분이 어땠나.” 인터뷰 초반 경직된 분위기를 깨고자 던진 다소 뻔한 질문에 한 부문장은 “그리 ‘울컥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했다. 의외의 대답이었다. KAI는 누리호의 ‘체계총조립’을 담당했다. 나사 등 작은 구성품에서부터 누리호의 형상을 완성하기까지 전체 조립과 성능, 시스템을 검증하는 역할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수백여개의 기업 중 가장 막중한 임무였음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기술을 총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뒷받침하는 ‘조연’에 불과했다는 점 역시 부인할 수 없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처럼 완벽한 주인공은 아직 되지 못했다는 아쉬움, 나아가 한국은 아직 민간 기업이 독자적으로 우주 사업에 나설 만큼 토양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냉혹한 현실 인식. 그의 감흥이 다소 덜했던 이유다.“‘적당히 구현할 수 있는’ 기술과 무한경쟁 시장에 내놓을 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다릅니다. 아직 우리는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연구·개발의 중심이 예전처럼 국가의 연구소가 아닌, 기업체로 전환돼야 합니다.” 기업이 스스로 위성을 만들어 팔게 된다고 뉴 스페이스가 오는 건 아니다. 2040년 1000조원에 이른다는 이 시장의 핵심은 바로 ‘서비스’다. 위성을 발사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거나 지상의 정보를 가치 있는 데이터로 가공하는 것. 아직 요원한 일이지만 달 탐사 이후 본격화할 우주 자원 개발도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의 물량을 수주해 제작하는 이곳 우주센터는 ‘올드 스페이스’의 상징입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올해 위성으로 수집한 영상을 분석하고 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그다음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통신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해 여러 기업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역할이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니다. 특히 너나없이 뛰어드는 이 시장이 기업 간 ‘치킨게임’의 장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정부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한 부문장은 강조한다. 아울러 ‘항공우주청’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 만큼 우주 사업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윤석열 정부에 제언의 목소리도 전했다. “흔히 뉴 스페이스를 ‘대항해 시대’에 비유하곤 합니다. 인류의 경제 영토가 우주까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대항해 시대에는 통치자의 강력한 의지가 중요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를 국정의 핵심 어젠다로 삼고, 국력을 총동원할 때입니다. 항공우주청이 특정 부처 산하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뚝심 있게 사업을 이어 갈, 충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누리호’ 성공 주역 “우주시대 R&D, 기업체 중심으로 전환돼야죠”

    ‘누리호’ 성공 주역 “우주시대 R&D, 기업체 중심으로 전환돼야죠”

    “누리호, 시장서 경쟁하려면 갈 길 멀어”KAI, 위성 영상 판매 및 통신 서비스도“뉴 스페이스, 대항해 시대에 비유돼,통치자의 아젠다, 온 국가 역량 총동원”“‘누리호’의 성공은 ‘한국도 발사체 기술을 확보했다’는 걸 과시하는 차원의 의미입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품’이 되려면 앞으로 해결할 과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누리호부터 다음달 쏘아 올려질 국내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까지. 이 정도면 우리도 충분하지 않을까. 우주 개발의 주도권이 민간으로 넘어와 경제·산업의 기회로 탈바꿈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서 말이다. 대답을 듣고자 25일 경남 사천에 있는 국내 대표 우주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우주센터를 총괄하는 한창헌(사진) 미래사업부문장을 만났다. “지난달 누리호 성공에 기분이 어땠나.” 인터뷰 초반 경직된 분위기를 깨고자 던진 다소 뻔한 질문에 한 부문장은 “그리 ‘울컥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했다. 의외의 대답이었다. 누리호 성공, 기업은 아직 주연 아닌 ‘조연’ KAI는 누리호의 ‘체계총조립’을 담당했다. 나사 등 작은 구성품에서부터 누리호의 형상을 완성하기까지 전체 조립과 성능, 시스템을 검증하는 역할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수백여개의 기업 중 가장 막중한 임무였음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기술을 총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뒷받침하는 ‘조연’에 불과했다는 점 역시 부인할 수 없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처럼 완벽한 주인공은 아직 되지 못했다는 아쉬움, 나아가 한국은 아직 민간 기업이 독자적으로 우주 사업에 나설 만큼 토양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냉혹한 현실 인식. 그의 감흥이 다소 덜했던 이유다. “‘적당히 구현할 수 있는’ 기술과 무한경쟁 시장에 내놓을 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다릅니다. 아직 우리는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연구·개발의 중심이 예전처럼 국가의 연구소가 아닌, 기업체로 전환돼야 합니다.” “우주의 산업화, 핵심은 서비스” 기업이 스스로 위성을 만들어 팔게 된다고 뉴 스페이스가 오는 건 아니다. 2040년 1000조원에 이른다는 이 시장의 핵심은 바로 ‘서비스’다. 위성을 발사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거나 지상의 정보를 가치 있는 데이터로 가공하는 것. 아직 요원한 일이지만 달 탐사 이후 본격화할 우주 자원 개발도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의 물량을 수주해 제작하는 이곳 우주센터는 ‘올드 스페이스’의 상징입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올해 위성으로 수집한 영상을 분석하고 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그다음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통신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해 여러 기업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청, 특정 부처 밑에선 동력 못 얻어” 다만 정부의 역할이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니다. 특히 너나없이 뛰어드는 이 시장이 기업 간 ‘치킨게임’의 장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정부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한 부문장은 강조한다. 아울러 ‘항공우주청’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 만큼 우주 사업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윤석열 정부에 제언의 목소리도 전했다. “흔히 뉴 스페이스를 ‘대항해 시대’에 비유하곤 합니다. 인류의 경제 영토가 우주까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대항해 시대에는 통치자의 강력한 의지가 중요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주를 국정의 핵심 어젠다로 삼고, 국력을 총동원할 때입니다. 항공우주청이 특정 부처 산하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뚝심 있게 사업을 이어 갈, 충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인사] 경기 남양주시

    ◇ 3급 승진 ▲ 행정기획실장 이용복 ◇ 4급 전보 ▲ 도시국장 구형서 ▲ 진건읍장 이인애 ▲ 별내동장 박재영 ◇ 4급 승진 ▲ 문화교육국장 김길원 ▲ 복지국장 최재웅 ▲ 진접읍장 윤경배 ◇ 5급 전보 ▲ 평생학습과장 장종기 ▲ 철도교통과장 윤선기 ▲ 회계과장 김학철 ▲ 퇴계원읍장 문흥기 ▲ 화도읍 생활자치과장 강호진 ▲ 평내동장 강산옥 ▲ 와부읍 생활자치과장 이유미 ▲ 관리운영과장 이금구 ▲ 사업운영과장 김덕환 ▲ 다산1동 생활자치과장 박미경 ▲ 미래인재과장 강혜숙 ▲ 법무담당관 문명우 ▲ 소상공인과장 곽용환 ▲ 문화예술과장 유형식 ▲ 의회 파견 김양균 ▲ 기획예산과장 이장호 ▲ 재산관리과장 김주헌 ▲ 환경정책과장 김재춘 ▲ 복지행정과장 임정임 ▲ 호평동 생활자치과장 이형숙 ▲ 총무과장 민병희 ▲ 종합민원담당관 손원철 ▲ 보육정책과장 임석경별내동 생활자치과장 전종락 ▲ 정약용과장 이상열 ▲ 다산2동장 노정훈 ▲ 오남읍장 손연희 ▲ 수동면장 김유중 ▲ 자치행정과장 이형진 ▲ 홍보기획관 이기복 ▲ 대중교통과장 우해덕 ▲ 복지정책과장 강태일 ▲ 도서관운영과장 박은경 ▲ 기후에너지과장 김병호 ▲ 진접읍 생활자치과장 노태채 ▲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정미 ▲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장 서순원 ▲ 진접읍 산업환경과장 남경화 ▲ 화도읍 산업환경과장 문석기 ▲ 와부읍 도시건축과장 박경분 ▲ 자원순환과장 이경선 ▲ 진건읍 도시건축과장 서정원 ▲ 다산1동 복지지원과장 양기영 ▲ 도로시설관리과장 홍철호 ▲ 도로관리과장 이정주 ▲ 진접읍 도시건축과장 박석주 ▲ 건축과장 주영상 ▲ 화도읍 복지지원과장 김진수 ▲ 시민안전관 임종영 ▲ 도시정책과장 이대열 ▲ 도시개발과장 이상민 ▲ 도로건설과장 손오제 ▲ 별내면장 김현태 ◇ 5급 승진 ▲ 체육과장 직무대리 문경석 ▲ 남양주풍양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박진범 ▲ 자동차관리과장 직무대리 강호갑 ▲ 문화관광과장 직무대리 이주연 ▲ 주차관리과장 직무대리 엄승호 ▲ 도서관정책과장 직무대리 조영범 ▲ 별내동 도시건축과장 직무대리 홍우성 ▲ 와부읍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장동단 ▲ 일자리복지과장 직무대리 임정연 ▲ 남양주풍양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정애 ▲ 남양주보건소 치매건강과장 직무대리 문미영 ▲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최혜숙 ▲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임선영 ▲ 주택과장 직무대리 안진호 ▲ 농업기술과장 직무대리 이장범
  • 600만 돌파 ‘탑건2’ 톰크루즈 “한국, 올 때마다 특별해…내년에 만나요”

    600만 돌파 ‘탑건2’ 톰크루즈 “한국, 올 때마다 특별해…내년에 만나요”

    영화 ‘탑건:매버릭’(탑건2)이 6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22일 영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극장에서 ‘탑건:매버릭’ 그 자체를 경험하고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감사 인시를 전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서울에서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면서 “저는 한국을 10번 방문했는데 매번 저에게 보여주신 친절함에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은 항상 저의 방문을 편안하고,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날 계획에 있는데, 여러분의 즐거움과 극장을 찾아주는 진심들이 저를 움직인다”면서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다. 내년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 [인사] 경기도

    ▲홍보기획관 이종돈 ▲복지국장 지주연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현수 ▲노동국장 강현도 ▲인재개발원장 이의환 ▲수자원본부장 이재영 ▲남양주시 부시장 이석범 ▲이천시 부시장 이성호 ▲자치행정국장 유태일 ▲여성가족국장 김미성 ▲교통국장 박노극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관 황학용 ▲축산산림국장 김영수 ▲양주시 부시장 금철완 ▲의왕시 부시장 김영수 ▲양평군 부군수 김영태 ▲가평군 부군수 최병길 ▲하남시 부시장 염준호 ▲군포시 부시장 이승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정민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강현석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장 김태근
  •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3년 더 연장’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3년 더 연장’

    우도면 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일부 자동차 운행 및 통행 제한’ 조치가 3년간 추가 연장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내 일부 자동차 운행(통행)제한 명령 연장’ 공고하고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2017년 8월 1일부터 우도 내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로 차량 반입이 늘고, 교통 혼잡과 사고위험이 커지면서 전세버스, 렌터카, 이륜자동차 등의 차량 운행을 제한한 것이다. 2017년 8월부터 1년간 제한한 뒤 2018년 재연장했고, 2019년에는 2022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했으며, 이번에도 또한번 3년 더 연장하게 됐다. 이번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운행(통행) 제한’ 공고는 현 체계와 동일하게 ‘3년 연장’을 하는 것으로, 그 외 운행제한 대상차량, 예외 규정 등은 종전과 같다. 도는 차량 운행제한 지속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말까지 주민 및 관광객 5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인트랜을 통해 올해 6월말까지 시행 5년간의 성과를 분석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전체의 64.7%가 운행제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우도 방문 만족도는 76.7%로 높게 나타났다. 제도 시행 전후 우도 관광객은 2016년 198만 4000명에서 2021년 135만 7000명으로 31.6% 감소한 반면, 유입차량은 2016년 19만 8000대에서 2021년 8만 5000대로 56.9%가 줄어 교통 환경 개선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철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연장 조치는 천혜의 경관을 지닌 우도의 환경 가치를 지키려는 것”이라며 “우도를 보전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우도 주민을 비롯한 전 도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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