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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격무부서 지원 승진 가산점

    “격무 부서에 근무를 자청하는 공무원에게 혜택을 줍니다.” 전남 순천시는 직원들이 근무하기를 꺼리는 부서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승진 가산점을 주는 등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기로 했다. 순천시는 28일 “민원이 많거나 출퇴근 거리가 먼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내 경쟁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런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된 비선호·격무부서는 교통과(교통지도·단속), 생활자원과(청소), 도로과, 건설재난관리과, 낙안읍성관리사무소 등 5개 부서로 나타났다. 산하 읍·면·동 중에서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송광면, 외서면, 주암면 등 3개 면이다. 시는 이들 부서나 지역 근무자에게는 매년 실시하는 근무성적 평가 때 가산점을 준다. 또 이들 중 업무 성과가 탁월할 경우 특별 승진 혜택도 주고 해당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하면 본인 희망대로 보직을 바꿔 준다. 이들은 성과상여금 지급 때에도 우대를 받고 해외배낭여행, 산업시찰, 상급기관 포상추천 우선권의 혜택도 누린다. 시 관계자는 “이들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그동안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해 상대적인 피해의식을 느껴온 것으로 조사됐다.”며 “격무부서 근무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인사 때부터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광주 최치봉기자cbchoi@seoul.co.kr
  • 전남 4개시·군 쓰레기장 설치 진통

    전남도내 4개 시·군에서 새로운 쓰레기장 터를 놓고 집단소송을 벌이는 등 지루한 줄다리기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전남 화순군과 영광군에서는 주민들이 쓰레기장 입지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내 애를 먹고 있다. 또 영암군은 대불산단 안에 매립장을 확보했지만 군부대측에서 반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벽에 부닥쳤다. 화순군은 135억여원을 들여 한천면 기암리 인근에 매립 및 소각시설을 갖춘 폐기물종합처리장을 올 1월 착공했다. 그러나 주변 마을 주민 914명이 3월 행정처분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영광군도 홍농읍 성산리 일대에 110억원으로 매립장과 소각장을 짓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갔으나 인근 전북 고창군 주민 340명이 역시 원천무효라며 행정소송을 내 골치를 앓고 있다. 영암군은 2003년부터 대불국가산단에 폐기물처리장 부지를 확보했으나 인근 군부대에서 소각시설은 안 된다며 반대해 이곳에 매립장만 만들고 소각시설은 군서면 도장리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현지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찮다. 영암군은 2001년부터 사용중인 삼호읍과 서호면, 신북면 매립장과 소각장이 모두 차버려 연말까지만 사용가능하다. 순천시는 환경센터(쓰레기장) 후보지로 서면 건천마을을 선정했다가 주민 반대로 주암면 구산리 일대로 옮겼다. 이곳에 634억원을 들여 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을 짓기로 확정했다. 하지만 인근 구산·창촌 등 6개 마을(821명) 주민 가운데 300여명이 시청 앞 등에서 6차례나 반대집회를 여는 등 반발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더불어 쓰레기장 예정지에서 2㎞쯤 떨어진 곡성군 목사동면 신포마을 주민들도 반대하면서 순천시에 짐이 되고 있다. 시·군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설명회나 의견수렴 과정에서 찬성하다가도 막상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 휩쓸리는 경향이 적잖다.”며 “위생매립장을 확보하려면 인근마을 지원대책이나 선진지 견학 등으로 주민을 설득하는 길이 최선책”이라고 말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조용섭의 산으路] 전남 순천 조계산

    [조용섭의 산으路] 전남 순천 조계산

    전남 순천시 승주읍 송광면 주암면에 걸쳐있는 조계산(884m)은 동쪽에는 태고종찰 선암사를, 서쪽엔 승보사찰인 송광사를 품은 명산이다. 백두대간에서 가지친 금남호남정맥에서 다시 갈라진 호남정맥의 산이다.‘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며 정호승 시인이 사뭇 명령조로 읊조린 바 있는 동쪽의 선암사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조계산(장군봉)에 오른 뒤, 능선으로 진행하여 연산봉∼송광굴목치에 이르고 홍골을 거쳐 송광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다. 시간이 된다면 문화재 등 볼거리가 있는 두 사찰을 답사하는 것도 좋겠다. 선암사 매표소를 지나면 부도밭, 계곡위에 아름답게 걸쳐있는 승선교, 강선루를 차례로 지난다. 매점 앞의 삼인당(三印塘) 연못과 만세루의 육조고사(六朝古寺) 현판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헤아려 보고, 다닥다닥 복잡한 듯 들어서 있지만 단아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가람 배치, 홍매화, 은목서, 삼나무, 측백나무 등의 수목들을 찬찬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산행 못지않은 답사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리라. 산길은 사찰 왼쪽으로 나오면 되는데, 매점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갈림길에서는 대각암을 거쳐 장군봉으로 오르는 길을 택한다. 왼쪽의 선암굴목치로 향하는 길은 정상을 거치지 않고 송광굴목치∼송광사로 이어지는 길로서 시원한 편백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산길은 너르게 아주 잘 나있다. 다만 전형적인 육산의 모습을 띤 조계산의 산자락 중, 이 곳 오름길은 비교적 바위도 많고 가파른 편이다. 1시간여 땀흘려 진행하면 너른 옛 절터 쉼터에 닿는다. 이 곳에는 샘이 있다. 장군봉은 쉼터에서 30여분 오르면 닿는다. 내장산∼무등산을 거치며 남도의 산을 이어달리던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곳으로 이 산줄기는 북쪽 15분 남짓 거리에 있는 865봉에서 접치로 내려서며 백운산으로 향한다. 장군봉에서 펼쳐지는 조망도 막힘이 없다. 남쪽으로는 숨가쁘게 달려오던 남도의 산줄기를 넘겨준 고동산이 가깝다. 큰 오르내림없이 너르고 평탄하게 빙 두르며 이어지는 능선길은 그야말로 마음을 푸근하게 해줄 정도로 여유롭다.865봉 호남정맥 갈림길을 지나 계속 능선으로 나아가면 연산봉에 이른다. 정상에서 40분 소요. 서쪽 산자락 아래 가까이 보이는 호수는 주암호이다. 연산봉에서 30여분 내려서면 3거리가 나오고, 거기서 다시 30여분 나가면 송광굴목치에 닿는다. 오른쪽 길이 홍골로 하산하는 길이다. 산행 종료지점인 송광사 매표소까지 약 1시간10분 소요된다. 호남고속도로 송광사IC나 승주IC에서 나와 22번 국도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으론 순천행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혹은 철도(전라선)를 이용해 순천역이나 터미널로 와서 선암사행 버스(50분 소요)를 타면 된다. 순천시외버스터미널 (061)744-8877. 선암사 주차장 옆 시설지구에는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많다. 그중에 전원가든(061-754-5510)이 많이 알려져 있다. 소설 태백산맥의 중심지 벌교를 비롯한 낙안읍성 주암호 등이 있다.
  • 독자의 소리/ 불공평한 고속버스 뒷좌석 요금

    얼마 전 볼 일이 있어 서울을 다녀오면서 우등고속을 이용하게 되었다.광주에서 서울까지 버스요금은 일반고속이1만 3000원,우등고속이 1만 9300원으로 우등고속이 6300원 비싸다.배차간격의 경우 우등고속은 5분에 1대인데 반해일반고속은 1시간에 1대 정도이다.상황이 이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싼 요금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우등고속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런데 문제는 버스의제일 뒷좌석 네 개다.다른 좌석에 비해 그 안락함이 현저히 떨어짐에도 다른 좌석과 같은 요금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같은 돈을 주고도 ‘재수없게’ 뒷좌석이 걸린 고객들에게는 심히 부당한 요금체계다.최근 철도청은 출입문 앞좌석에 대해 요금인하 방침을 발표했다.고속버스업계도 이와 같은 사실을 인식하고 빠른 시일내에 요금 적정화를 기해주길 촉구하는 바이다. 허길수[전남 순천시 주암면]
  • 전남 마구잡이 골프장 허가 ‘말썽’

    지방세 세원 확보 등을 앞세운 자치단체들이 골프장 건설에 적극 나서면서 곳곳에서 환경오염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13일 전남도와 시·군에 따르면 도내에서 민간인이 운영중인골프장은 5곳,공사중이거나 공사가 중단된 골프장은 3곳,착공을 앞두고 있는 골프장이 3곳이다. 곡성군 옥과면 광주,화순군 춘양면 클럽900과 도곡면 남광주,무안군 청계면 무안,순천시 승주읍 승주 골프장 등 5곳이 영업중이다. 주민 집단민원에 밀려 중단됐다가 올들어 공사가 재개된 곳은영암군 금정면 영암,순천시 주암면 순천 골프장 등 2곳이며 함평군 학교면 영산 골프장은 자금부족으로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다 골프장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지역은 영광·해남·담양 등 3곳이지만 환경오염 등을 염려하는 일부 주민들의 반발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실례로 순천시 주암면 복다리 골프장(24홀)의 경우 지난 90년4월 사업허가 이후 12년만인 지난 5일 건설이 재개됐다. 그러나 복다리 등 인근 3개 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3일부터 18일까지 집회신고를 내고 환경 및 수질오염을 들어 날마다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암군의 영암 골프장(18홀)은 현재 공정률 30%로,89년 사업허가 이후 시공업체가 부도로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오다 인근 세류·용흥 3구 주민들이 환경오염 방지 약속을 요구,올초에야 다시 공사에 들어갔다. 영광군은 영광원자력발전소의 특별지원금 480억원 중 370억원을 떼내 골프장을 짓기로 군의회 등과 최근 합의를 마쳤다.반면 농민회 등 농민단체들은 “군에서 농산물 특판장을 짓기 위해서울에 땅까지 사둔 상태에서 ‘군 세수 증대’를 이유로 골프장 건설을 강행하는 것은 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가만있지 않을 태세임을 내비쳤다. 한국관광공사는 해남군 화원면 주광·장수리 일대에서 골프장(24홀)을 짓기 위해 예정지의 96%를 사들였으나 최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지가보상과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반발이 일기도 했다. 광주에서 접근성이 좋은 담양군도 마찬가지다.금성면 외추리와 무정면 봉안,담양읍 학동 일대에 골프장(18홀)을 짓기 위해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검토하자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지난달 말 광주 환경운동연합이 연 주민 설명회에서 해당지역 주민들이 지하수 오염 등을 염려하며 환경영향평가를 거부키로 결의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8개 상수원 상류 도로 유해물질 운송車 못다닌다

    22일부터 유조차 등 유해물질 수송 차량이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주변 및 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의 주요 상수원 상류 도로를 허가없이 통행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 환경부는 상수원의 수질 오염사고를 막기 위해 수질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전국 8개 상수원 상류 20개 도로에서 유류·유독물·농약 등 유해물질 수송 차량의 불법 통행을 처벌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해물질 수송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는 도로는 ▲양수대교·용담대교를 비롯한 팔당호 주변 도로 ▲천호대교·올림픽대교·잠실대교 주변 등 잠실수중보 상류 도로 ▲경북 경주시 천군동∼양북면 덕동호상류 도로 ▲울산시 울주군 웅촌·청량면 회야호 상류 도로 ▲대전시 비룡·세천·신탄진동 및 충북 청원군 현도·문의면 등 대청호 상류 도로 ▲충남 보령군 미산면 보령로 상류 도로 ▲전남 순천시 주암면∼화순군 남면 일대의 주암호 상류 도로 ▲전남 화순군 이서면∼북면 일대의 동복호 상류 도로 등 모두 189㎞이다. 통행이 금지되는 자동차는 석유·유독물·폐유(廢油) 등 액체 상태의 지정폐기물·방사성 폐기물을 실은 차량이다. 그러나 농가에 농약을 공급하는 차량,군용 차량,우회도로가 없어 이도로들을 경유하지 않으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없다고 인정돼 통행증을 발급받은 차량들은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는 2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통행증을 부착하지 않은 채 이 도로들을 통과하는 유해물질 차량에대해서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환경부 소준섭(蘇俊燮) 산업폐수과장은 “지금까지는 유해물질 수송 차량이 상수원 주변 도로를 지나지 않도록 5대 정유회사 및 주유소협회 등 관련 단체에 협조를 요청하는 수준이었으나,앞으로는 통행증을 부착하지 않고 통행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4대강 상수원 주변도로 유조차 통행 제한

    오는 10월1일부터 팔당호를 가로지르는 양수대교·용담대교,서울시 상수원보호구역인 팔당댐∼잠실수중보의 잠실철교·올림픽대교·천호대교 등 상수원 주변 20개 도로의 유조차 등 유해물질 운송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석유·화학물질 등을 실은 차량이 상수원에 추락하거나 운행 중유해물질을 유출시켜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상수원 주변의 유해물질 운송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내용의 수질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1일 입법예고했다. 석유류·유독물·지정 폐기물·농약 등 유해물질을 수송하는 차량의 통행이제한되는 도로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 권역 주변의 20개 도로189㎞로 개정안이 발효되는 10월1일부터 유해물질을 실은 차량이 이 도로를통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그러나 농가에 농약을 운반하는 자동차 및 이 도로를 통과하지 않으면 수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차량은 통행증을 발급받아 예외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해물질 차량의 통행이 금지되는 도로는 다음과 같다. [팔당호] 6번 국도(팔당대교 입구∼용담대교∼양평군 양서면 신원리),45번국도(팔당댐∼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도마삼거리),337번 지방도(광주군 퇴촌면 광동리∼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간 강변도로)[잠실] 254번 서울시도(잠실철교),278번 서울시도(올림픽대교),43번 국도(천호대교) [대청호] 509번 지방도(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6구삼거리∼미천삼거리),32번 지방도(미천삼거리∼청원군 현도면 하석교),32번 지방도(대전시 대덕구미호동 대청교∼대덕구 신탄진동 신흥사 입구),629번 지방도(대덕구 삼정동검문소삼거리∼동구 비룡동삼거리),571번 지방도(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교∼대전시 동구 세천동삼거리)[보령호] 617번 지방도(충남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삼거리∼미산면 늑전교),1번 보령시도(미산면 늑전교삼거리∼미산면 동오리 화산교삼거리),농어촌 진입로(미산면 용수리 댐 입구∼미산면 도화담삼거리)[주암호] 8번 순천시도(전남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화순군 목교면 복교리),15번 국도(화순군 목교면 복교리∼화순군 남면 절산리 합수목교삼거리)[동복호] 22번 지방도(화순군 이서면 서리 묘치삼거리∼담양군 남면 구산리야사삼거리),4번 지방도(화순군 이서면 창랑리 신기마을 입구∼화순군 북면다곡리 하다마을 입구)[회야호] 18번 울주군도(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통촌리 못산소류지 입구∼울주군 청량면 동천리 양천마을 회야댐 초소 앞)[덕동호] 4번 국도(경북 경주시 천군동 보블로삼거리∼경주시 양북면 장항삼거리)문호영기자 alibaba@
  • 전남 순천시 ‘행정 5분 대기조’ 운영

    전남 순천시(시장 申濬植)는 9일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직원을 대신해 근무할 ‘행정 5분 대기조’제도를 도입,시행에 들어갔다.국내 처음이다. ‘전담 인력 관리제’로 명명된 이 제도는 업무 공백에 따른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직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는 것. 대기조는 평소 일이 많은 총무·회계과 등에서 일하다가 민원과나 시민과,읍·면·동 등 민원부서에서 장기 병가나 출산 휴가자 등이 있을 때 파견된다.특히 여성 공무원이 많은 부서에 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간다. 순천시는 읍·면·동에서 공문서를 전달하는 문서 집배자 25명중 3명을 지난 5일자로 대기조로 편성했다.주암면사무소에 1명을 배치했고 점차 인원을늘려갈 계획이다. 한 여직원은 “구조조정 등으로 인원이 줄어들어 출산휴가 등 부득이한 경우라도 동료들의 눈치를 봤다”며 “이 제도 시행 후 근무 분위기가 좋아질것”이라고 기대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휴가 10일전에 신청을 받아 업무 인수인계를 하기 때문에 일 처리와 관련된 민원인들의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말했다. 순천 남기창기자 kcnam@
  • 실종자 얼마나 될까/야영객수 아직 파악도 못해

    ◎실제 실종자 훨신 늘어날듯 이번 집중호우로 2일 현재 실종자만 72명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잠정 집계했다. 구조대원들은 그러나 지리산 계곡 곳곳에 이날까지도 차량이 방치돼 있고 동행한 야영객 전부가 실종됐을 경우에는 신고마저 어려운 점을 들어 실제 실종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실종자 대부분은 뱀사골과 피아골,대원사 계곡 등 지리산 계곡에서 야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참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리산 야영객들은 지난달 31일 밤부터 갑자기 집중폭우가 쏟아져 계곡물이 순식간에 엄청난 양으로 불어났지만 미처 피할 여유를 갖지 못해 변을 당했다. 계곡에는 바위 덩어리가 널려 있어 급류에 휩쓸렸을 경우 바위와 부딪히는 충격에 의해 상당수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수색작업이 진행되면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상당수가 숨진 채 발견되고 있다. 현재 파악하고 있는 실종자 규모는 어디까지나 동행인이나 실종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신고된 것을 토대로 한 추정치이다. 이에 따라 계곡의 물이 어느정도 빠지고 복구작업이 이뤄지면 실종자나 사망자 규모는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현지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는 관계자들은 과연 지리산 일대의 야영객 수가 얼마나 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지리산 등산로가 경남 전남 전북 등지에 여러 곳으로 산재해 있어 얼마나 많은 인원이 입산을 했고,이 중 몇명이나 산에 남아 있는 지 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망­실종자 명단 2일 확인된 사망·실종자 명단. ■경남 ◇사망자 ▼합천군 삼가면 산사태 △홍복돌(75·여·합천군 덕진리 726) △강병효(38·〃) △유외숙(32·여·〃) △강이훈(12·〃) ▼전기감전 △홍성모(29·마산시 합포구 자산동 280의3) ▼하동 횡천천 △김순이(32·여·부산시 북구 금곡동 주공 아파트 103동 1103호) ▼하동 부춘천 △김또엽(73·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284) ▼산청군 삼장면 송정숲 △김기자(25·여·대구시 서구 내당동 200의7) ▼산청군 대원사 계곡 △김종국(43·거제시 옥포2동 혜성아파트 108동 202호) △박민순(35·여·진주시 가좌동 주공아파트 203동 807호) △최태윤(14·〃) △최한솔(11·여·〃) △이미순(30·여·김해시 상동 매리 74의1) △박정근(31·진주시 집현면 덕오리) △3세 남아 △40대 여자 △임재성(6·김해시 상동면 매리 74의1) ▼산청군 내원사 계곡 △정혜진(8·여·마산시 완월동 서광아파트 806호) △정윤환(6·〃) △이두실(45·김해시 안동 한효아파트 103동) △김혜림(7·여·마산시 산호동) ▼산청군 시천면 지양보 △30대남자 ▼함양군 유림면 임천 △박성철(19·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무지개아파트 13동 502호) △신원 미상 남자 ▼함양군 마천면 강천천 △30대 남자 ▼사천시 용현면 바닷가 △30대 중반 여자 ▼하동군 덕천강 △이정근(46·사천소방서) ▼신원 확인중인 사체 10구 ◇실종자 ▼진주 진양호 △정희옥(40·여·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1063의 83) △박기해(13·여·〃) ▼하동 횡천천 △김영규(41·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298의 4) △이숙경(36·여·마산시 완월동 삼감아파트 1902호) △박혜란(7·여·〃) △이은총(5·부산시 북구 금곡동 주공아파트 103동 1103호) △이승미(3·여·〃) △김규수(18·하동군 청암면 묵게리 1131) △김현영(24·서울) ▼하동 덕천강 △서진선(28·부산시 해운대구) △문현민(7·〃) △문아람(5·〃) △강명옥(76·울산시) △오막달(67·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김성수(45·〃) △심혜영(12·〃) △심현아(7·〃) △김태우(6·〃) △홍성만(36·창원시 외동아파트 3동 402호) △변말선(32·〃) △홍정의(4·〃) ▼하동 부춘천 △정병진(35·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284) ▼산청군 내원사계곡 △정현희(29·여·마산시 산호동 20의2) △정용호(36·여·마산시완월동 서광아파트 806호) △하갑숙(34·여·〃) ▼산청군 송정숲 △김상훈(35·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 415의21) ▼산청군 밤밭골 △신원미상 4명 ▼산청군 대원사 계곡 △송기영의 처 △전홍자(32·여·마산시 양덕2동 한일아파트207동 701호) △김명희(33·여·창원시 도계동 성진파크 405호) △전병순(40·여·창원시 신촌동 동성아파트 103동 307호) △김동욱(5·마산시 산호동) △김정순(39·여·울산시 삼산동 평창현대아파트 502동 604호) △서옥순(여) △서옥순의 아들2명 △허태완(38) △오씨여자 ▼함양군 임천 △주은아(19·여·부산시 사직동 153의21) ■전남 ◇사망자 ▼지리산 피아골 계곡 △홍원석(31·고창군 해리면 하련리) △김정미(27·홍씨의 부인) △서옥순(39·부산시 진구 전포4동 거화아파트) △박정태(11·서씨의 아들) ◇실종자 ▼피아골 계곡 △박수정(13·여·서옥순의 딸) △황수미(13·여·부산시 진구 전포동) △김수정(15·여·부천시 원미구) △정수지(11·여·익산시 모현동) △이유호(31·하남시 황산동) △강옥선(69·여·함안군 칠월면) △서병우(36·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김유미(40·여·함안군 칠월면) △김인숙(40·여·함안군 칠서면) △안종환(40·의정부시 간흥동) △박미유(27·여·인천시 중구 도원동) △백금례(27·여·광주시 북구 우산동) ▼기타지역 △정종철(77·구례군 토지면 구산리) △신도엽(61·여·순천시 주암면) ■전북 ◇사망자 ▼지리산 뱀사골 계곡 △김영덕(31·공무원·울진군) ◇실종자 △남상재(50·여·인천시) △김상률(26·성남시) △윤길현(47·여·광명시) △김태경(15·여) △이순임(45·여·광주시) △정성희(6·여·울산시 동구 서구동) ■대구·경북 ◇사망자 △최윤석(52) ◇실종자 △이창욱(11·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이재철(69) △신원 미상 남자 1명 ■울산 ◇사망자 △박장준(59·울주군청 환경미화원·울주군 범서면 사연리 450)
  • 고속도서 트레일러­버스 충돌/8명 사망·17명 부상

    【승주=최치봉 기자】 20일 하오7시10분쯤 전남 승주군 승주읍 신성리 앞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주 8아 8551호 16t 화물트레일러(운전사 김영훈·28·전남 곡성군 삼지면 수산리)가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박경만씨(62·전남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천일고속 소속 경남 6바 1448호 고속버스(운전사 송재근·36·충남 온양시 온양 2동)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김정선씨(51·서울시 구로구 시흥동) 등 8명이 숨지고 최영보씨(44·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등 17명이 다쳤다.
  • 농자재공장 불/재산피해 2억

    【순천=박성수기자】 6일 하오 4시25분쯤 전남 승주군 주암면 궁각리 승주농공단지내 농업자재 생산회사인 주승남산업(대표 조용진·57)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의 주은창액셀판넬공장으로 옮겨 붙으면서 공장내부 1천여평과 기계류등을 태워 2억여원(경찰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이 회사 종업원 김만수씨(58)에 따르면 공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중 기계옆 솜뭉치에서 갑자기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 영·호남 내륙에 또 폭우/화순 2백63㎜

    ◎전라선 유실,2시간 두절/농지 1백㏊·가옥 50채 침수 31일 경북 북서내륙지방 등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오11시 현재 전남 화순 2백63㎜를 비롯해 지리산을 중심으로한 영호남내륙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다시 호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1백60㎜이상 쏟아진 전남동부지방의 호우로 전라선 철도 일부구간이 유실 또는 매몰돼 2시간여동안 불통됐고 승주군 주암면 용지리 가옥 16채등 가옥 50채가 침수돼 주민 2백여명이 인근 학교등지로 대피했다. 또 경남 산청군은 농경지 1백㏊가 침수됐으며 대원사입구 지방도가 산사태로 인해 한때 교통이 두절되는 소동을 빚었다. 기상청은 31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공기가 남부지방에 맞부딪히면서 지리산 주변에 국지호우가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제9호태풍 캐틀린이 통과한뒤 대기상태가 매우 불안정해 1일 오후 늦게까지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하오9시 현재 강우량은 ▲합천 1백22㎜ ▲밀양 1백32㎜ ▲진주 1백36㎜ ▲남원 1백9㎜ ▲산청 1백4㎜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하오9시를 기해 남해동부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 주암다목적댐 준공/착공 6년8월만에/저수량 7억7백만t

    ◎광주·목포·여천지역 용수난 덜듯 우리나라 여덟 번째 다목적댐인 주암댐이 지난 84년 착공 된지 6년8개월 만에 중공됐다. 건설부는 10일 전남 승주군 상사면 용계리 현장에서 노태우 대통령·이진설 건설부장관·이태교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암댐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84년 착공,총 사업비 3천7백6억원이 투입돼 이날 완공된 주암댐은 승주군 주암면 보성강 하류의 본댐과 상사면 이사천의 조절지댐으로 나누어 건설됐으며 두 댐을 연결하는 직경 3.8m 길이 11.4㎞의 도수터널과 수력발전소를 갖춘 다목적댐이다. 본댐은 높이 57m·길이 3백30m로 4억5천7백만t의 물을 담을 수 있고 조절지댐은 높이 1백6m·길이 5백75m로 2억5천만t을 저수,총 저수용량은 7억7백만t에 달한다. 조절지댐 밑에 건설된 수력발전소의 시설용량은 2만2천5백㎾이다. 주암댐이 완공됨으로써 본댐에서는 광주·나주·목포시에 하루 64만t,조절지댐에서는 순천·여천시와 광양·여천공단에 하루 67만t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서남권의 용수문제가 상당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8천만t의 홍수 조절능력을 갖추어 보성강 하류는 물론 섬진강 하류지역의 홍수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수력발전소가 연간 5천1백30만㎾H의 전력을 생산공급,연간 7만배럴의 석유수입 대체효과를 얻게 된다. 이 댐이 완공돼 우리나라는 소양강·안동·대청·충주·합천·섬진·남강댐 등 기존댐을 포함,모두 8개의 다목적댐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건설부는 올해 안에 낙동강유역의 임하댐을 완공하고 오는 98년까지 영월·횡성·운문·밀양·용담·적성·부안·탐진·보령댐 등 9개 다목적댐을 건설하기로 했다.
  • “과격집단 법질서 파괴불용”/생명까지 투쟁수단 삼는건 민주와 배치

    ◎노 대통령,강력 경고 【승주=이경형 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10일 하오 전남 승주군 주암면에서 거행된 주암다목점댐 준공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최근 대학생 등의 분신과 시위 등과 관련,『불법과 폭력,생명까지 투쟁의 수단으로 삼는 극한 대결은 분명히 민주주의와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극소수의 과격집단이 법질서를 짓밟고 온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는 무한정 용인될 수 없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 세기 안에 번영하는 선진국을 만들어야 하는 우리는 구호를 외치고 서로가 다투어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고 『국민 각자가 자기의 주장,자기의 이익을 찾는 목소리를 조금씩 낮추고 열심히 일하여 맡은 바 직분을 다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가 선진민주국가로 들어서는 문턱에서 아직 진통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수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지도를 바꾼 이 주암댐을 바라보며 화합과 협력으로 우리의 민주주의를 전진시키고 번영의 힘을 더욱 키우는 데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댐 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3천7백여 억 원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이 댐의 건설로 드넓은 호남벌과 서남해안 지역에는 새로운 발전의 활력이 넘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주암댐의 1단계 광역 상수도 사업이 2년 뒤 완공되면 광주·나주·화순 등의 주민들에게 맑고 풍족한 생활용수가 공급될 것이며 여주와 광양 공업단지는 물론 앞으로 광주 첨단산업기지에까지 공급되어 이 지역의 공업용수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전남)

    ○목포시 ▲용당1동 홍성옥(38·운수업) ▲용당2동 문오성(50·건설업) ▲산정1동 신재돈(30·국회의원 비서) ▲산정2동 김수오(51·운수업) ▲산정3동 박연호(51·한약방) ▲대성1동 김영무(46·상업) ▲대성2동 고덕훈(36·건축업) ▲양동 김영천(43·약사) ▲북교동 이국관(35·상업) ▲남교동 이광래(45·상업) ▲호남동 이춘웅(39·상업) ▲죽동 박용대(54·상업) ▲무안동 표동수(61·상업) ▲동명동 박청차랑(50·상업) 오정열(53·유아원 경영) ▲영해동 정순태(40·상업) ▲유달동 김천옥(56·인쇄업) ▲만호동 선무일(50·상업) ▲서산동 최병대(52·상업) ▲온금동 한중석(53·회사원) ▲죽교1동 오영석(43) ▲죽교2동 최정선(59·약사) ▲죽교3동 문창부(33·학생) ▲달성동 정종록(58·유아원장) ▲대반동 김영배(63·상업) ▲이로동 최재간(44·건축업) 이몽열(48·부동산중개업) ▲충무동 정두호(42·농업) ▲연동 최형주(51·상업) ▲삼향동 김훈(48·정당인) ○여수시 ▲중화동 서양성(26·회사원) ▲수정동 임시택(58·목욕업) ▲공화동 추상은(42·운수업) ▲관문동 송진석(56·서예가) ▲고소동 강해성(49·양식업) ▲동산동 박양신(42·건설업) ▲중앙동 김복곤(64·상업) ▲교동 강맹선(56·유류판매업) ▲군자동 박중석(55·건설업) ▲충무동 김명호(28·상업) ▲연건동 전부기(39·사업) ▲광무동 박평석(39·약사) ▲서교동 김상효(62·상업) ▲봉강동 이광수(60·상업) ▲봉산동 박병갑(54·목욕업) ▲남산동 백한주(59·원예업) ▲국동 정이근(42·사업) ▲신월동 서완석(37·상업) ▲경호동 이무성(49·농업) ▲여서동 박정일(33·상업) ▲문수동 정채만(56·농업) ▲오림동 고효주(44·사업) ▲미평동 조상현(45·부동산중개업) ▲둔덕동 김평호(47·상업) ▲오천동 이용화(44·상업) ▲만흥동 김용재(57·회사원) ▲덕충동 서종대(47·회사원) ○순천시 ▲용수동 김종보(70·농업) ▲영옥동 이득연(57·약사) ▲행금동 김인승(47) ▲매곡동 최종일(55) ▲삼산동 안세찬(30·상업) ▲조곡동 이재학(54·상업) ▲덕연동 김문식(54·상업) ▲풍덕동 장승호(44·상업) ▲남제동 정복수(44·공익중개사) ▲저전동 김용출(64·상업) ▲장천동 박상호(37·예식장 경영) ▲중앙동 강영진(62·상업) ▲대평동 김덕규(54·농업) ▲덕흥동 박현모(64·농업) ▲인안동 정지봉(54·농업) ▲왕조동 조길현(41·건축업) ○나주시 ▲송월동 이길선(41·학원경영) ▲영강동 김영채(42·농업) ▲향교동 최갑주(67·정당인) ▲금남동 김동준(43·금융업) ▲성북동 염행조(38·학원경영) ▲송현동 김덕중(40·농업) ▲남산동 김옥주(57·상업) ▲영산동 김성대(52·요식업) ▲부덕동 오동기(53·농업) ▲이창동 정찬오(53·양묘업) ▲가야동 박정현(39·건축자재업) ▲나주 공산 이동렬(46·평민당원) ○여천시 ▲쌍봉동 최창규(55·농업) ▲시전동 김정민(33·사업) ▲여천동 오병선(34·언론인) ▲주삼동 정상호(62·농업) ▲삼일동 허영문(47) ▲묘도동 김영훈(52·농업) ▲상암동 김정만(44·농업) ○동광양시 ▲황금동 서중원(56·농업) ▲성황동 서정복(43·제조업) ▲중마동 서찬규(41·언론인) ▲광영동 강한채(35·건설업) ▲태인동 김찬기(51·상업) ▲금호동 정채기(43·회사원) ▲금당동(서상섭(37·회사원) ○담양군 ▲담양읍 강영수(51·상업) ▲봉산면 최성길(49·농업) ▲고서면 현승호(57·농업) ▲남면 양삼기(49·상업) ▲창평면 강차남(48·축산업) ▲대덕면 김권식(51·축산업) ▲무정면 김영문(33·농업) ▲금성면 최창옥(52·농업) ▲용면 허창우(51·농업) ▲월산면 이정구(41·운수업) ▲수북면 신동옥(40·체육관운영) ▲대전면 이상노(62·농업) ○곡성군 ▲곡성읍 구윤수(56·상업) ▲오곡면 김판준(41·운수업) ▲삼기면 김종(62·농업) ▲석곡면 김종석(41·상업) ▲목사동면 유영호(46·농업) ▲죽곡면 이병석(49·농업) ▲고달면 오광치(51·농업) ▲옥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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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귀가길 승용차,트럭과 충돌/전경대장 일가7명 사상

    ◎호남고속도로서 【승주】 25일 하오6시쯤 전남 승주군 주암면 행정리 호남고속도로(회덕기점 233.6㎞)에서 전남도경 제507전경대장 김명호경감(34) 가족들을 싣고 가던 전남2 다2234호 엑셀승용차(운전사 유병천ㆍ34)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경감의 장모 최정렬씨(60ㆍ서울시 도봉구 수유4동 562의5)와 김경감의 딸 민신양(6) 등 2명이 숨지고 김경감의 부인 김경란씨(31ㆍ승주군 승주읍 유흥리),아들 동한군(5),처제 김경원씨(24)와 두차량 운전사 등 모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전경대 운전사인 김일경은 김경감의 장모와 처제,김경감 부인 등 가족들을 태우고 송광사를 관광하고 오다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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