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식회사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유권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김승우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황교안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통계학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45
  • [서울포토] dubu 비전 선포식

    [서울포토] dubu 비전 선포식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 Inc.)’가 ‘ 전 세계 더 많은 느린 아이들의 발달을 개선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두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서는 느린 발달 아이가 필요로 하는 보편적 솔루션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시기적절하고 충분한 조치를 아이들이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양육자를 지원하자는 청사진을 공유했다. 두부는 비전 성취를 위해 ▲발달 지연 영유아가 권고 수준인 주 20시간 이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영유아에게 각자의 발달 속도에 따른 적합한 커리큘럼의 인지 훈련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관련 솔루션을 지원해 발달지연 영유아 가정의 비용 및 접근성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킨다는 미션을 제시했다. 최예진 두부 대표는 “우리의 미션 ‘전 세계 더 많은 느린 아이들의 발달을 개선하는 일’을 선언하며 1년 안에 ‘대한민국 느린 발달 no.1’ 목표를 시작으로 3년 후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하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겠다”며 “우선 국내에서는 부모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공되어 조기 치료 및 예방 가능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유관기관 및 커뮤니티와 함께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볏짚빵 먹으며 강제노역” 일본 가와사키중공업 소송 변론 종결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을 상대로 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 손해배상 소송이 4년여만에 변론 종결되면서 조만간 법원 판단이 내려질 전망이다. 광주지법 민사3단독 박상수 부장판사는 17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고(故) 김상기 씨의 유족이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변론을 4년여만에 종결했다. 이날 마지막 변론기일에서 가와사키 측 변호인은 “손해배상을 요구할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논리를 반복했으며 “원고의 진술서 외 피해를 인정할만한 사유(증거)가 없다”며 피해자가 강제동원 피해 사실을 거짓으로 꾸몄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씨 측 변호인은 “김상기 씨는 강제동원피해심의원회를 통해 피해 사실을 인정받아 위로금 지급 결정을 받았다”며 “80여년 전 발생한 사건으로 당사자가 사망하고, 증거나 증언을 찾기 힘든 사건이지만 위로금 지급 결정 등이 기록된 공적 기록으로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22일 선고기일을 열 계획이다. 사건 변론을 맡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김상기 씨는 1945년 2월 일본 효고현 가와사키 주식회사에 강제 징용돼 6개월여간 강제노역했다. 당시 순천시에 거주하던 중 갑자기 징용영장을 받은 김씨는 일본으로 끌려가 가와사키중공업의 기차 차량 제조공장에서 노역했다. 김 씨는 태평양전쟁 말기로 패색이 짙었던 일본 본토에서 일을 하면서 미군 전투기에서 쏘는 기관총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위협도 겪었다. 미군 폭격기가 하루에도 여러 차례 군수시설에 대한 폭격을 이어가는 바람에 일을 하다 방공호에 숨기를 반복했다. 식사는 잡곡밥에 볏집을 갈아 넣은 빵이 나왔으며, 혹시나 도망갈까 봐 기숙사 외출도 금지됐다. 김씨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자 간신히 귀국했지만, 가와사키중공업으로부터 급여를 받지 못했다. 김씨는 생전 남긴 진술서에 “징용 시기 하루에도 몇번씩 생명에 위협을 느꼈고, 당시 겪었던 정신적 피해는 글로 표현할 수도 없다”고 적었다. 이번 소송은 2020년 1월 제기됐지만 코로나19 탓에 소장 송달이 지연됐고, ‘헤이그 송달’을 거치느라 몇 년간 공전하다 지난해 변론이 시작됐다. 헤이그 송달협약은 협약 체결국 간 재판을 진행할 때 관련 서류를 송달하기 위해 맺은 국제 업무협약으로, 한일 간 소송 서류는 한국 법원-법원행정처-일본 외무성-일본 법원-당사자 경로로 전달된다.
  • 동작구 상도동에 임대료 1만원 ‘청년·신혼주택’ 생긴다

    동작구 상도동에 임대료 1만원 ‘청년·신혼주택’ 생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월 임대료 1만원의 청년·신혼주택이 들어선다. 동작구는 구에서 설립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지역공헌 기부금과 연결해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양녕 청년 주택’의 월 임대료를 1만 원만 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는 2022년 10월 출범한 동작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출자기업으로 핵심 정책인 도시 정비 지원 및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는 설립 이래 최초로 수익금을 구민의 복리 증진 및 안정적인 주거생활 실현 등으로 환원하기 위해 동작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정기탁 형식으로 3000만원을 기부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상도동에 위치한 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건립·운영하는 주택으로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를 복합화해 총 36세대 규모의 주택이다. 청년 주택 입주자의 자립을 위해 ‘청년 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 취·창업 교육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구는 저소득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동작구가 직접 운영·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임대료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작주식회사의 기부는 수익 창출과 함께 공공성과 공익성을 추구해야 하는 지방출자기관으로서 구민에게 큰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행보”라면서 “앞으로 구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을 진성준 50.5%, 박민식 49.5% 접전 [지상파 출구조사]

    서울 강서을 진성준 50.5%, 박민식 49.5% 접전 [지상파 출구조사]

    10일 오후 나온 방송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한강벨트의 승부처 서울 강서을에서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의 접전이 예상됐다. 이날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1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강서을 출구조사 결과는 3선에 도전하는 진 후보가 50.5%,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 후보가 49.5%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의 핵심 승부처인 한강벨트에 속하는 강서을은 전초전 성격이었던 지난해 10월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곳이다. 다만 지난 지방선거와 대선 때는 모두 국민의힘 후보의 손을 들어줬을 정도로 선거 때마다 표심이 출렁인 곳이기도 하다. 역대 총선 성적표를 살펴봐도, 진보 정당과 보수 정당 모두 뚜렷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지역이다. 개표 1.6% 진행된 현재 득표율은 진 후보 44.7%, 박 후보 55.3%로 박 후보가 앞서고 있다.
  • 경기 화성을 공영운 43.7%, 한정민 15.8%, 이준석 40.5% [지상파 출구조사]

    경기 화성을 공영운 43.7%, 한정민 15.8%, 이준석 40.5% [지상파 출구조사]

    10일 오후 나온 방송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3파전이 벌어진 경기 화성을에서는 현대차 사장 출신의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접전이다. 이날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10일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후보별 득표율은 공영운 민주당 후보 43.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40.5%,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15.8%로 예측됐다. 이준석 후보가 공영운 후보에 3.2% 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을은 평균 연령 34.6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지역구로 꼽힌다. 노원을 떠난 이준석 후보가 직접 선택한 지역구다.
  • “인천 계양을 이재명 56.1%, 원희룡 43.8%”…격전지 민주 압승 예상 [지상파 출구조사]

    “인천 계양을 이재명 56.1%, 원희룡 43.8%”…격전지 민주 압승 예상 [지상파 출구조사]

    10일 오후 나온 방송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명룡대전’이 치러진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10일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역 이재명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인천 계양을에서 이 후보가 56.1%, 원 후보가 43.8%를 득표할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정치 1번지 서울 용산에서는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3%,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49.3%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한강벨트의 핵심축 서울 동작을에서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이다. 출구조사 결과 류 후보는 52.3%, 나 후보는 47.7%를 나타났다. ‘정치 1번지’인 종로에서는 곽성언 더불어민주당 후보 56.1%,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39.6%로 조사됐다. 경기 성남 분당갑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2.8%,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47.2%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친명과 친윤의 대리전이 펼쳐진 성남 분당을에서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이다. 출구조사 결과 김병욱 후보 51.7%, 김은혜 후보 48.3% 득표 전망이다. 3파전이 벌어진 경기 화성을에서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43.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40.5%,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15.8%로 나타났다. 서울 광진을 출구조사에서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6%,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48.1%를 기록했다. 경기 안산갑에서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2.8%로 1위를 기록했다.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는 47.2%로 조사됐다. 두 교육계 인사 출신 후보가 맞붙은 경기 수원정에서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4.7%,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45.3%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 “이것은 K-드라마인가? 아니다. 한국 선거방송이다”

    “이것은 K-드라마인가? 아니다. 한국 선거방송이다”

    한국 방송사들의 총선 개표방송이 흥미로운 시도라는 외신의 평가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이것은 K-드라마인가? 아니다. 한국 선거의 밤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주요 방송사들이 총선 개표방송을 소개했다. 매체는 한국 총선 개표방송을 주목하며 대중문화, 인공지능(AI), 그래픽을 활용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SBS가 2003년 처음 방영돼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패러디한 장면과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모방한 장면을 개표방송에서 내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BBC는 KBS가 개표방송에서 AI로 구현한 후보들의 아바타가 랩 배틀을 하는 코너를 준비했다는 점도 주목했다. 아바타는 공약 정책을 개사한 음원으로 노래와 춤을 뽐낼 것으로 전해졌다.“선거쟁점 흐릴 수 있다”…일부 부작용 우려도 외신은 방송사들의 이런 시도를 둘러싼 명암을 조명하기도 했다. 지루하지 않게 젊은 유권자들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부각됐다.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과 컴퓨터 그래픽 덕분에 정치인들의 권위주의적 이미지가 더 접근하기 쉬워지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젊은층의 반응을 소개했다. 다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일각에서는 AI, 그래픽 등을 동원한 개표방송이 시청률을 높일 수 있지만 선거 쟁점들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한편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는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선거 예측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와 선거 피로감 해소,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검증이라는 공적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수행한다. 총 사업이 72억 8000만원이 소요된다. 선거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0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출구조사 결과는 선거마감 시각인 오후 6시 방송3사를 통해 공표된다.김철우 KEP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는 막대한 비용이 투자된 방송3사의 지적재산으로 방송3사 허락 없이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한 것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한한 불법”이라며 무단 인용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KEP가 발표한 출구조사 인용기준에 따르면 기준을 적용받는 매체는 종편, 신문, 포털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도 해당된다. 출구조사결과 인용은 매체 형태에 상관없이 지상파3사에서 모두 공표된 지역에 한 해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인용해야 한다는 게 원칙이다. 각 정당별 의석수는 오후 6시 30분 이후, 각 지역구 당선자 예측결과는 오후 7시 이후 인용할 수 있다.
  • 후니버설 스튜디오, 와이스와 함께 키덜트 대상 플리마켓 개최

    후니버설 스튜디오, 와이스와 함께 키덜트 대상 플리마켓 개최

    경기도 양주시 두리랜드에 위치한 후니버설 스튜디오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양일 간 키덜트들을 대상으로 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후니버설 스튜디오’는 현재 구독자 59만명의 유튜브 ‘이상훈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 이상훈이 22년 9월 개장한 피규어 박물관으로, 스튜디오에서 소장하고 있는 피규어, 아트토이, 전대물 등 희귀 컬렉션을 비롯한 상당한 물량의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개장 약 1년 반 만에 국내 키덜트층에게 소위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컬렉터 플랫폼인 와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사전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판매자들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상품부터 기타 중고 물품들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주최 측에서 준비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플리마켓은 후니버설 스튜디오의 운영시간인 오전 11시~오후 5시에 맞춰 야외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이상훈TV 채널 커뮤니티와 SNS, 와이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식회사 볼라가 운영하는 앱 서비스인 와이스는, 국내 최초의 라이브 기반 C2C 거래 플랫폼이다.
  • 출구조사 또 적중할까… 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출구조사 또 적중할까… 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총선 최고치인 가운데 사전투표를 반영하지 않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의 정확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 3사가 속한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전화조사 등으로 보완할 방침이지만, 지난 대선 때 양 후보의 격차를 0.6% 포인트로 관측해 실제 격차(0.73% 포인트)와 거의 같았던 것에는 못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투표 분산… 대선 때처럼 적중 힘들 듯 사전투표 출구조사는 본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출구조사가 금지돼 있다. 문제는 이번 총선의 경우 전체 유권자 4428만여명 가운데 1384만 9043명이나 사전투표를 했다는 점이다. 여도관 한국방송협회 기획사업부 차장은 8일 통화에서 “사전 투표자에 대한 예측을 위해 전화조사로 보완한다”며 “고경합지와 접전지에 대해선 예측조사를 한다. 5만개 이상의 샘플을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권희진 문화방송 선거방송기획팀장도 사전투표 출구조사 공백을 메우기 위해 “통계 전문 교수, 여론조사 기관 등 전문가가 논의를 통해 마련한 보정값을 적용한다”고 했다. ●방송사 “사전투표자 전화 조사 보완” 총선의 출구조사는 대선에 비해 훨씬 어렵다. 본투표에서 출구조사를 할 지역구가 254개에 달하는 데다 대선에 비해 모집단도 적다. 21대 총선 때도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과반 압승’은 맞혔지만 정당별 의석수는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했다.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고문은 “소선거구제의 한계이자 특성”이라며 이번에도 판세 예측 정도만 유효할 것으로 봤다. KEP는 총선 당일인 10일 전국 2000여개 투표소에서 약 50만명의 투표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한 뒤 오후 6시에 방송 3사를 통해 결과를 공표한다. KEP에 따르면 출구조사에 드는 총사업비는 72억원이고 한국리서치와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등 3개 조사기관이 수행한다.
  • 아이앰더블유-국제표준안전재단, 키오스크 상품 공급 업무협약

    아이앰더블유-국제표준안전재단, 키오스크 상품 공급 업무협약

    주식회사 아이앰더블유와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3월 28일 국제표준안전재단 본부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키오스크 사업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이 주도하고 있는 키오스크 사업은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중장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 공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들은 재난관리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아이앰더블유는 키오스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국제표준안전재단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 천공 “변화는 30%부터”…尹정부 의대증원에 ‘7의 법칙’ 제안

    천공 “변화는 30%부터”…尹정부 의대증원에 ‘7의 법칙’ 제안

    역술인 천공(이천공)이 의대 증원 2000명 정책이 자신의 이름 때문이라는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과거 인연 때문에 현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세간의 입에 오르내렸던 인물이다. 천공은 4일 오전 정법시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윤석열 정부와 숫자 2000’ 영상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상에서 질문자는 ‘친야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의대 증원) 2000이란 숫자가 ’이천공‘에서 나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0이란 숫자가 우리 사회를 괴담으로 물들이고 있다. 보수 우파도 걱정하고 있다. 과연 윤석열 정부에서 정말 2000이란 숫자에 얽매 있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천공은 “2000명 증원을 한다고 이천공을 거기 갖다대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디 있나”라며 “천공이라는 사람이 전혀 코칭을 못하게 한다든지, 내게 무속 프레임, 역술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천공의 사무실이 대통령실 근처에 있어 걱정된다’는 보수 언론인의 지적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거기(용산에) 들어가고 나서 내가 사무실을 얻어 들어간 것도 아니고, 거기는 있은 지가 13년이 넘었다. 거기는 내가 쓰는 사무실이 아니다. 엄연히 주식회사 정법시대가 운영하는 사무실이다”라고 말했다.천공은 “내가 뭐가 그렇게 무서운가”라며 “나는 국민이 힘들게 살고 길을 몰라 헤매서 바르게 사는 법을 알려줄 뿐이다. 지금 70만, 80만명이 공부를 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힘을 얻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가. 대통령이나 영부인 같은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강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공부를 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을 매도하기 위해 나를 끼워넣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는 국민이 물어보면 얘기한다. 사회가 힘들 땐 힘든 것에 대해 묻고, 정치 이슈가 있으면 정치를 묻는다. 나는 그걸 풀어주는 걸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서도 천공은 “의사 문제는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이 같이 의논해서 하도록 해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끌고 나온 건 잘못이다. 너무 힘들게 돼 있어서 대통령이 직접 들고 나온 모양인데 선거라도 끝나고 들고 나오면 안됐나. 뜨거운 감자를 그때 딱 꺼내니 문제가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통령이 할 일이 무엇인가.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세계 지도자를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대통령 한 명이다. (다른 나라) 영부인들을 다 만날 수 있는 자격은 대한민국 영부인이 가지고 있다. 국민이 그런 힘을 줬는데 그 일을 못하면 세상을 바르게 못 읽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안하면 직무유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천공은 윤석열 대통령의 ‘2000명 조정 가능성’ 대국민 담화와 관련 “대우주의 진리는 3대 7로 이루어졌다. 변화구를 던지려면 30%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의대증원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 “돈 천배 많아” 황정음 ‘갓물주’였다…50억원 시세차익

    “돈 천배 많아” 황정음 ‘갓물주’였다…50억원 시세차익

    배우 황정음(40)이 빌딩을 매각해 약 5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뉴스1은 황정음이 2018년 3월 62억 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빌딩을 2021년 10월 110억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의 토지 평당 가격은 9452만원으로,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300여m 거리의 역세권이다. 황정음은 이 빌딩을 본인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매입했다. 업계는 양도시 법인세율 19%(200억원 이하)가 적용돼 9억 250만원의 법인세를 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황정음이 30억원 이상의 수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빌딩은 현재 200억원의 매물로 나온 상태다. 황정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고급 단독주택도 소유하고 있다. 이 집은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바로 맞은편에 있다. 개그맨 박명수의 집도 대각선에 있다. 황정음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1일 공개한 영상에서 남편과 2020년 한차례 이혼을 준비하다가 이태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맨날 집에서 나한테 ‘너 나가, 내 집이야’라고 했다.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 집을 샀다. 대출받아 사버렸다”고 말했다.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2월 2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소송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황정음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편을 저격했으며, 남편을 두둔하는 네티즌에는 “돈은 내가 1000배 많아”라고 응수한 바 있다.
  • 숙명여대 스타트업 ‘랩인큐브’, 51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숙명여대 스타트업 ‘랩인큐브’, 51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숙명여자대학교의 스타트업 ‘랩인큐브’가 51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시리즈A)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랩인큐브는 이번 투자금을 우수 인력 확보, 제품 개발, 제조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설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랩인큐브 관계자는 “최근 스타트업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상황에도 주요 벤처캐피털(VC)이 투자에 나선 것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랩인큐브의 성장 가능성이 그만큼 돋보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최경민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2021년 창업한 랩인큐브는 숙명여대 기술지주 주식회사의 자회사로, MOF(metal-organic framework)를 활용한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이다. 분자 사이 간격을 조절해 다양한 타깃 물질의 선택적 흡수, 보호, 방출을 조절하는 원천기술인 ‘인큐브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랩인큐브는 인큐브 플랫폼을 활용해 ▲특수가스 포집·분리 ▲유해가스 제거용 필터 ▲제습 필터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및 재생의약품 등 신소재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랩인큐브를 ‘숙명 스파크 업스(Spark-Ups)’ 창업 기업으로 지정하고 투자 유치, 공동 기술개발 등을 지원한다.
  •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식목일 맞아 ‘미래를 심어요’ 할인행사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식목일 맞아 ‘미래를 심어요’ 할인행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 3천 원 할인 쿠폰, 중복 할인 ‘더하기 2천 원 할인’도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이 식목일을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미래를 심어요’라는 이름으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까지 14곳이다. 대상 지역 소비자는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최소 1만 5천 원 이상 주문할 경우 3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다른 할인 쿠폰과 함께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더하기 2천 원 할인도 제공된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안산시, 안성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까지 11개 지역이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 필수다. 한편, 배달 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 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울산, 꺼져 가는 산업 수도의 불꽃

    울산, 꺼져 가는 산업 수도의 불꽃

    1인 지역내총생산 전국 1위 도시아버지 ‘쇳밥’ 일자리는 지켰지만자녀들과 여성의 자리는 사라져산업도시서 생산기지로 추락 중조선소 출신 사회학자가 본 울산“2030년엔 우울한 도시” 잿빛 전망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 수도’, ‘중산층 노동자 도시’, ‘기름밥·쇳밥 가장의 신화’, ‘킹산직’(생산직의 왕) 열풍 등 여러 수식어가 중첩된 도시다. 이 수식어들이 자동차·조선·중화학의 제조업 전초기지로 호시절을 누린 ‘미라클 울산’의 오늘을 설명한다. 하지만 울산의 미래도 장밋빛일까. 인구 115만명의 울산은 여전히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최대 산업 기지다. 1970년대 ‘몇 년 일해서 목돈 쥐면 떠나려고 한다’던 저임금 노동자들이 그대로 눌러앉은 울산은 ‘부자 도시’가 됐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지난 25년간 전국 1위다. 월평균 임금도 2022년 기준 372만원으로, 서울(408만원), 경기(375만원)에 이어 3위다. 울산과 거제가 ‘거리의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말을 서로 원조라고 다투던 때도 있었다.‘조선소 출신 산업사회학자’ 양승훈 경남대 사회학과 교수가 쓴 이 책은 울산의 3대 산업 현장과 도시가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 질문한다. 그는 2030년이면 울산이 우울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신작은 그가 조선소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쓴 전작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에서 조명한 거제 조선산업의 명암을 울산과 한국 제조업 전체로 확대해 사회학적 분석을 시도한 인문지리학적 고찰의 확장판이다. 저자는 울산의 추락을 한국 제조업의 위기론에 빗대 기술혁신과 ‘선도자’ 담론만 앵무새처럼 되뇌는 건 현실성이 없다며 울산 내부의 문제를 파고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관찰한 울산이 처한 곤혹스러운 현실은 ‘노동의 공간 분업과 생산성 동맹의 와해’가 핵심이다. 1987년 이후 파업과 쟁의, 1997년 외환위기 때의 정리해고를 거쳐 노사관계는 적대적으로 변했다. 제조 대기업들은 생산성 유지를 위해 정보기술(IT) 기반의 공정 관리와 작업용 로봇 도입 등 ‘숙련노동자’를 배제하는 자동화로 방향을 틀었다. 산업혁명 중심지 영국 공업 도시들에서 나타난 ‘구상’(연구개발)과 ‘실행’(현장 노동)의 분리 현상이 울산에서도 재현됐다. 제조업에서 연구와 제품 개발, 설계 등 ‘두뇌’ 기능은 훨씬 더 중요해진 반면 공장과 조선소, 현장 노동자의 역할은 줄었다.3대 산업의 연구개발 센터는 모두 울산을 떠나 수도권에 있다. 현대차는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 현대중공업은 판교, 석유화학 연구 기능은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다. 저자는 “20년 전부터 나온 ‘울산에 고학력자가 없다’는 말이 정말 현실이 됐다”며 “울산은 산업도시에서 생산기지로 추락하는 중”이라고 진단한다. 격렬한 노사 충돌의 트라우마는 담합적 노사관계를 낳았다. 이 담합으로 대기업 노조는 높은 임금과 복리후생, 고용 안정을 쟁취했다. 이 대목에서 저자는 울산 쇠퇴의 한 이유로 ‘산업 가부장제’를 들춘다. 특정 산업이 지배하는 울산 내부의 불균등한 성별 분업 구조가 만들어 낸 가부장제다. 쇳밥 먹는 아버지들의 일자리는 지켰지만 자녀 세대의 일자리는 사라졌다. 울산의 여성 고용률은 지난 10년간 전국 최저 수준이다. 울산은 청년과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에 가장 냉담한 도시로 꼽힌다. 중산층 노동자들이 화이트칼라를 꿈꾸며 공부시킨 자녀들은 울산을 떠난다. 장년 노동자·퇴직자만 남은 늙은 울산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도 맞닥트리고 있다. 양 교수는 3대 산업이 아직 건재한 울산의 현재에서 대안을 찾자고 한다. 역동적인 제조업 역량과 울산대·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공학 인재 배출, 무엇보다 산업도시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한 울산의 가치가 크다는 게 그가 기대를 거는 희망의 증표다. 아버지가 젊은 시절 울산 용접공이었던 저자는 “평범한 노동자도 중산층이 될 수 있는 사회의 꿈을 이대로 포기해도 좋은가”라고 묻는다. 울산이라는 한 산업도시에서 출발해 각자도생의 수렁에 빠진 한국 제조업의 현실을 묵직하게 파고드는 질문이다.
  • “런던아이 비켜”… K대관람차 ‘트윈아이’ 2028년에 탄다

    “런던아이 비켜”… K대관람차 ‘트윈아이’ 2028년에 탄다

    서울의 초대형 랜드마크가 될 대관람차 ‘트윈아이(Twin Eye)’(가칭)가 예정보다 9개월 앞당겨진 2028년에 완공된다. 정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에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을 추진해 민자 적격성 조사 기간을 3개월 이상 단축하는 등 완공 시점을 9개월 이상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서울트윈아이SPC주식회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에 지름 180m, 1440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를 짓는 민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상 행정절차에 36개월 이상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2027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민자 적격성 조사에만 최소 1년, 민간투자사업 심의에 3개월, 제3자 제안공고에 3개월, 실시협약 체결 등에 최소 6개월이 걸린다. 정부는 이를 총 행정절차 기간을 27개월로 9개월 단축해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완공 목표 시점도 2029년에서 앞당겨져 2028년 하반기에는 트윈아이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트윈아이는 세계 최초로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 휠’ 형태로 들어선다. 지름 180m 대관람차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아인두바이’(258m)보단 작은 규모이지만, 원형 고리 안에 살이 없는(Spokeless) 디자인으로는 세계 최대 크기다.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 런던아이(135m)보단 45m 더 크다. 관람차에 설치될 캡슐은 모두 64개로 1440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정부와 서울시는 트윈아이가 지어지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몇개월 있으면 상장’…유령 컨설팅 회사까지 설립해 175억 가로챈 투자 리딩방 일당 검거

    ‘몇개월 있으면 상장’…유령 컨설팅 회사까지 설립해 175억 가로챈 투자 리딩방 일당 검거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특정 회사의 비상장 주식이 수개월 내 상장 예정이라고 속이는 방식으로 175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이들은 실체가 없는 컨설팅회사를 설립해 실제 금융투자업 행세를 하며 투자자들에게 조작된 기업 정보를 제공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피해자 548명을 상대로 175억원 상당을 편취한 비상장주식 범죄집단의 총책 40대 A씨 등 42명을 범죄집단 조직·가입·활동,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와 사기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와 자금세탁책 등 2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번 달까지 차례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일당은 ‘고성능 전기모터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비상장 주식회사 B의 법인 대표와 ‘리딩방 투자 사기’를 통해 얻는 범행 수익을 나누기로 공모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에게는 가짜 상장 청구심사 승인서 등 조작된 기업 정보를 제공하면서 마치 B 회사가 곧 상장될 것처럼 속여 주식을 판매했다. 액면가가 500원 정도인 B회사는 1만원에 부풀려서 피해자들에게 판매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피해자는 3억 30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일당은 언론에 사실과 다른 기사형 광고를 게재한 이후 피해자들을 속이기도 했다. 이들은 주요 경제지와 경제방송 등에 “고성능 전기모터 전문기업 B 회사, 인도네시아 시장 본격 진출”, “B 회사 북미 시장에 전기모터 5만개 계약” 등의 제목으로 사실과는 다른 기사형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늘려간 것으로 확인됐다.이렇게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 수익은 약 175억에 달한다. 총책 A씨는 판매 금액의 10%를, B 회사의 법인 대표는 판매 금액 5%를 받아 나눴다. B회사의 바지 대표로 고용된 자에게는 월 급여 1000만원과 구속되면 연 1억을 지급하겠다고 미리 협의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 세탁책의 경우 월 2000만원 수익금을 받았고, 직원들은 기본급여 150만~200만원에 인센티브로 판매 금액의 12~15%를 지급받았다. 경찰은 총책 등을 검거하면서 주거지 등에서 9억원 상당의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압수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추적해 A씨가 사설 금고업체에 은닉한 현금 41억원과 명품 시계 등을 추가 압수하는 등 범죄수익 50억원을 압수했다. 고가의 수입 차량 리스 보증금 7200만원도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장 예정’, ‘단기간 고수익’ 등 투자자를 현혹하는 문구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정상적인 투자계약인지 의심해보고 제도권 금융회사 인가 여부를 확인하는 등 투자 과정에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허경영 재산 3년새 409억원 늘었다…비례후보 ‘최고갑부’

    허경영 재산 3년새 409억원 늘었다…비례후보 ‘최고갑부’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 비례대표로 나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전체 253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허 후보는 부동산과 현금·수표, 예금, 증권 등 481억 5848만 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의 재산은 히시태그국민정책당 후보 재산(88억 6888만원)보다 5.4배, 비례대표 후보 평균 재산(14억 6612만 7000원)보다 32.8배나 많다. 22대 국회 46개의 비례대표 의석을 놓고 38개 정당에서 출마한 253명의 후보 가운데 ‘최고 갑부’인 셈이다. 허 후보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72억 6224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과 비교하면 3년 새 약 409억원이 불어난 것이다. 허 후보는 2022년 대선 출마 때도 재산이 급격하게 불어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보다 191억 3912만원 증가한 264억 13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이번 재산 공개 내역을 보면 허 후보는 경기도 양주시 하늘궁 일대 약 258억원 상당의 전·임야·대지·도로·하천 등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단독주택 및 서울시 종로구 상가 등 건물 약 251억원, 현금 10억원, 예금 약 8억원 정도다. 가장 규모가 큰 재산은 증권이다. 허 후보는 ‘주식회사 하늘궁’, ‘주식회사 초종교하늘궁’ 등의 비상장주식을 보유 중이다. 허 후보는 그 가치를 약 551억원이라고 신고했으나, 증권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비상장 주식이라 어느 정도 주관이 섞일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허 후보는 은행과 사인 간의 채무로 약 604억원의 빚을 지고 있다. 이를 제외한 허 후보의 총재산은 481억원가량이다.
  •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1500만 반려인구 모시는 마케팅 봇물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1500만 반려인구 모시는 마케팅 봇물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반려인구를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인구가 약 15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 지출을 독려하는 모양새다.쿠팡은 22일 강아지 용품과 식품을 최대 46%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우와우코리아, 우리와주식회사, 라무달리, 듀먼, 굿데이, 반려소반 등 인기 브랜드 70여 곳이 참여하며 2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라무달리 ‘강아지 금동사료 가수분해연어(2kg)’, 굿데이 ‘락토데이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30개입)’, 오랄클리닉 ‘반려동물 덴탈껌(딸기)’, 바잇미 ‘오마이푸 절약형 배변봉투(120매, 2개)’ 등이 있다. 최대 46% 할인해 1만원대에 판매한다. 편의점업체 CU는 3월 한달 간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밥보약 사료(50g)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세나개 칭찬 스틱 3종은 2+1, 시저 통조림 2종은 3+1, 밥이보약 견사료 1.2kg는 5000원 할인 판매중이다. 실제로 편의점 내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꾸준히 오름세이다. CU에 따르면 반려동물 용품의 지난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18.9%이며 올해 1~2월도 같은 기간 대비 20.4% 올랐다. CU는 전국 6000여 개 점포에서 반려동물 용품 전용 코너인 ‘펫숍’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제품도 2019년 100여 개에서 지난해 150여 개로 약 50% 더 늘렸다.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인구가 늘면서 동반 출입이 가능한 곳도 점차 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지난 1월 국내 첫 반려동물 동반매장인 구리갈매DT점을 열었다. 2층 전체를 반려 가구를 위한 ‘펫 존(Pet Zone)’으로 만들었는데, 개점 후 사흘간 4500명 이상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 매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2년 12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시범 사업으로 허용한 덕에 탄생할 수 있었다.패션업계에서는 반려동물과 같이 입을 수 있는 옷도 선보이고 있다.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컬렉션’을 23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반려견과 함께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봄여름용 티셔츠이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활동을 펼치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업계의 반려동물 마케팅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반려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KB금융그룹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며 전체 가구의 25.7%를 차지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반려인구는 지난해 약 15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 명지대,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반도체 장비개발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서

    명지대,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반도체 장비개발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서

    명지대학교는 자연캠퍼스 창조관 8층 화상 회의실에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반도체 장비개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장덕진 명지대학교 공과대학장, 홍상진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단장과 박영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주식회사 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장비개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채용연계 반도체 산학 장학생 발굴 및 육성 ▲연구 인력 교류 ▲연구 정보 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주식회사는 명지대학교 반도체 장비 분야 석박사 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양측은 대학원 과정과 기업 현장실습의 연계를 통해 반도체 장비개발 인력을 육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명지대학교 장덕진 공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반도체 장비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반도체 장비 개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대학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