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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지분 15% 내년 하반기 상장

    정부가 인천공항 지분 15%를 1차로 내년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국토해양부는 3일 인천공항 매각 방안을 이같이 확정했다. 국토부는 공정한 시장가격 형성과 공기업 가치의 국민 환원을 위해 우선 정부 보유 주식 100% 가운데 매각을 추진 중인 지분(49%)의 15%의 범위에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키로 했다. 나머지 지분 34%는 1차 상장 뒤 시장 가격이 형성되는 2011년 이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전략적 제휴를 하거나 추가 상장을 검토키로 했다. 기업공개 등 향후 일정은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매각주간사 선정과 기업실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이뤄질 전망이다.이후 나머지 지분(34%)은 2011년 해외 공항운영 전문회사와 10% 내외의 지분을 맞교환하거나 상호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전략적 제휴를 하거나 추가 상장한다.청주공항 매각방안도 확정했다. 정부는 공항시설은 국가가 소유하면서 운영권을 30년간 이전키로 했다. 민간의 자율과 창의경영을 보장하고, 다른 공항과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여객청사뿐 아니라 활주로 등 항공기이동지역(Air-side)의 운영권도 일괄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31호 원금은 보장하면서 국제유가와 국내증시에 연계해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 국제유가(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에 연계되는 안정형은 만기 때 가격이 가입 당시 가격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 5.6%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에 연계되는 고수익형은 가입 당시 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때 지수 상승률을 반영해 최고 연 16.1%의 수익을 제공한다. 1000억원 한도로 22일까지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국민은행 KB리더스 정기예금 코스피200지수와 연동해 최고 연 16.4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 향후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안정수익추구형 ▲상승수익추구형 ▲고수익추구형 ▲하락수익추구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수익추구형의 경우 만기해지 시 지수하락 여부와 관계없이 원금을 보장한다. 지수상승률이 0~35%인 경우 지수상승률의 47%를 지급해 최고 16.45%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35%를 초과하는 경우 수익률은 3.5%다. 500억원 한도로 14일까지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현대카드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 올 겨울 스키장과 할인점 등에서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용평리조트, 대명비발디파크 등에서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를 30~40%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롯데백화점에서는 현대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신세계몰 등에서는 연말까지 현대카드 세이브 이용 회원들에게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이브 70만원 이용시 2만원, 50만원 이용시 1만 5000원, 35만원 이용시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예보, 우리금융 지분 7% 매각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우리금융 지분 약 7.0%(5642만주)를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주당 1만 5350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종가(1만 6050원)보다 4.36% 할인된 가격이다. 한때 시장에는 예보가 4% 내외의 주식만 매각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 매각분량은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다. 이로 인해 예보는 과거 외환위기 이후 우리금융지주에 투입한 공적자금 12조 8000억원 가운데 총 4조원을 회수했다. 우리금융에 대한 예보의 지분율도 73%에서 66%로 감소했다. 예보는 내부적으로는 우리금융 주가가 주당 1만 7000~1만 8000원 선이 되면 매각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주당 1만 5350원이란 가격에 매각을 단행했다. 정부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돛을 올린 셈이다. 예보는 내년 중 나머지 소수 지분도 매각할 예정이다. 실제 경영권이 달린 ‘50%+1주’의 지분을 어디로 넘길 것인지가 내년 금융권의 최대 이슈로 부각할 전망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증시 대장株는 삼성생명?

    장외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삼성생명의 기세가 무섭다. 장내 주식시장에 정식 상장될 경우 삼성전자와의 ‘대장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4일 장외주식거래 전문 인터넷사이트 프리스닥에 따르면 이날 삼성생명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82만 2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상장 계획을 발표하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 13일 52만 5000원에서 불과 8거래일 만에 56.6% 급등했다. 연초 39만 5000원에 비해서는 두 배 넘게 상승한 셈이다. 이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74만 2000원에 거래를 마친 삼성전자 주가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이 상장과 동시에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증시 대장주 자리를 꿰찰지 관심이 집중된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생명 상장 목적이 삼성자동차 관련 채무 청산에 있는 만큼 공모가가 100만원을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차 관련 채무 청산을 위해서는 상장을 통해 2조 4500억원을 충당해야 한다.”면서 “이 경우 공모가는 주당 105만원 부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적정 공모가는 70만~80만원선이라는 견해가 아직은 지배적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적정 가치는 14조 7000억원이다. 이를 근거로 주가를 산출하면 73만 5000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고교 교단 오른 ‘녹색성장’… 대입 새 변수로

    ‘환경과 녹색성장’이라는 과목명이 갖는 의미는 작지 않다. 현 정부의 기본이념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녹색성장이라는 테마 안에서 행해지는 정책 일부가 여야 정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고안한 녹색성장은 이후 사회 전반적인 화두로 떠올랐다. 주식 시장에서 1년 동안 ‘녹색 테마주’가 급등락을 거듭했다.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별로 녹색성장 관련 시설과 투자를 유치하거나 참여하려는 움직임도 거셌다. 이어 고교 교과명에도 이 단어가 채택된 셈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 과목의 내용 등을 공개했다. 기후 변화 이해와 대응, 자원과 에너지, 녹색기술 등 녹색성장과 관련된 내용이 강조됐다. 한편으로 스마트그리드와 같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소개하는 내용도 일부 반영됐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최종 단계에서 제외됐지만, 이 사업이 논의됐다는 것 자체가 국내 실정에 맞춰 고안된 신개념인 녹색성장을 설명할 때 현 정부 정책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그래서 공청회에서는 용어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공청회 토론자로 나선 이도운 서울신문 국제부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이 국제사회에서 확립된 개념이라면 녹색성장은 국내에서도 만들어가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녹색성장이란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고유한 정책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얘기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녹색성장의 개념이 아직도 정립되지 않아 교과서에 반영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로 지난 1년 동안 주식시장에서는 ‘녹색 테마주’가 급등락을 거듭했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녹색성장의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평가이다. ‘녹색’이라는 단어가 남발되고 있다는 얘기다. 역시 공청회 토론자인 남상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교수는 “환경과 녹색성장이 교과목으로서 드러낼 수밖에 없는 취약점은 교육적 성격보다 국가·사회적 요구에 더 민감함으로써 교과의 도구적 가치가 강조된다는 점”이라면서 “학생들의 생활과 흥미, 관심 등에 대한 언급이 적었던 점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사회분위기 변화에 따른 학생의 수요를 생각한 과목이 아니라 위에서 필요성을 지적해 만든 과목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남 교수는 또 “검증 중인 녹색기술의 포함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과부가 낸 보고서에는 녹색뉴딜, 저영향녹색개발정책 등 환경교육학계에서 논의되지 않은 정책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이를 정규 교육과정에 넣을지 여부를 숙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역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지구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적 특수성을 담은 과목 개설의 필요에 공감하는 의견도 많았다. 이순철 서울 한강중학교 교사는 “환경담론과 환경교육론에 내포된 과도한 비판주의를 벗어나 지속가능발전의 모범사례 제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육과정안은 매우 창의적”이라고 총평했다. 그는 이어 “녹색이라는 단어와 함께 성장이라는 단어를 써 경제성장 중심주의 관점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면서 “녹색성장의 개념이 환경과 경제, 사회를 모두 고려한 방안으로 균형있게 설정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족집게 종목추천, 안 겪어 봤으면 말을 하지 마!

     지루했던 조정기간 동안 올해의 마지막 승부처를 위해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던 그들이 드디어 고수익을 향해 줄달음 치고 있다.  *장 분위기가 안 좋은 동안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며 숨 고르기 한 것이 보약이 된 듯 추천하는 종목마다 모두 수익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계좌수익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스틸플라워(5.44%), 남해화학(11.68%)을 비롯해 현재 보유중인 LG화학도 수익권을 유지하며 11월 60%에 육박하는 누적수익률을 기록,손실이 전혀 없이 추천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고수익 스윙매매의 국내 최강자 소로스.   동양생명보험(5.65%), 연이정보통신(6.02%), NHN(7.8%)을 비롯, 우리나라의 주력 업종중의 하나인 반도체 업종 중 가전 반도체의 숨어있는 흑진주로써 차세대 테마주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종목을 미리 선점해 현재 수익률 3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비전 3000.   특히 그는 문자로 추천하는 단기·중기 종목뿐만 아니라 장중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시하는 방송추천주를 통해 손실 없이 11월 누적수익률 50% 이상의 고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하이리치는 11월 들어 추천하는 종목마다 수익을 거두고 있는 이들의 현재 진행중인 수익의 비결과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집 무료방송을 24일 준비했으며, 당일에 한해 가입비 할인의 깜짝 이벤트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박 수익 이렇게 올려라!’ ? 11월 24일 오후 1시 10분  소로스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대하여 “주변국들과의 괴리감을 나타내며 좀처럼 상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원·달러 환율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과 같은 변동성시장에서는 급등주 매매보다는 향후 시장을 대비한 확실한 안정된 고수익종목을 공략하라.”고 강조하면서 방송에서 그 내용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기나긴 조정 끝에 세계 시장의 컨센서스에 맞춰 거침없는 상승이 기대되는 현 시점에서, 향후 시장은 어떻게 진행될지, 주도 업종은 무엇인지, 그리고 시세 파동의 중심에 서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인지 그가 제시하는 명쾌한 해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대세상승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자!!’ ? 11월 24일 오전 10시  비전 3000은 “중국경기가 부양되면서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전하며 “지금은 절대적으로 주식을 저점에서 모아가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상승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많은 분들이 같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바램에서 마련한 무료방송이다.”며 “방송을 통해 비전3000이 제안하는 시장의 방향성과, 향후 시장을 이끌어 갈 선두 종목을 선별법을 공개할 예정이니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하이리치로 놀러와!  항상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증권방송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오는 11월 23일부터 ‘전국민 주식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장중(오전 9시~11시30분, 오후 1시~3시) 무료로 실시, 고객만족서비스 활동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누구나 참여하여 무엇이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상호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스타 애널리스트들 모두가 총 동원되어 투자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을 나누고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힘들 때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수익을 거둘 때면 다같이 축하해줄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 편안한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하이리치는 “주식투자라는 공통 관심사를 갖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바람직한 투자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바탕으로한 자신감 넘치는 투자분위기는 투자 효율에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홈페이지(www.hirich.co.kr)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스틸플라워(087220), 어보브반도체(102120), LG화학(051910), 쿠스코엘비이(020110), 인선이엔티(060150)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폭발 53분전 가스누출경보 무시 ‘人災’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허강(鶴崗)시 신싱(新興)탄광에서 발생한 대형 가스 폭발 사고는 또 다른 대형 ‘인재’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탄광 폭발 사건의 사망자는 22일 현재 8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21명이 아직도 갱내에 갇혀 있는 데다 구조된 60여명 가운데 가스에 중독된 광부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160명의 전문 구조대를 급파, 11개조로 나누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갱내에 갇힌 21명 가운데 8명의 위치는 확인했다고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보도했다. 사고 발생 시각은 21일 새벽 2시30분. 당시 갱내에서는 528명의 광부가 작업 중이었지만 이 가운데 420여명은 긴급대피하거나 구조됐다. 1차 조사 결과 이번 사고도 전형적인 ‘인재’로 밝혀지고 있다. 탄광 측은 가스폭발 53분 전에 이미 갱내에 가스가 가득 차 폭발위험이 있다는 경보가 울렸으나 지하 500m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들을 제때 대피시키지 않아 화를 키웠다. 신싱탄광에서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가스누출 경보가 울렸으나 원인불명으로 치부, 작업을 계속 진행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탄광소장과 안전관리 책임자 등이 직위해제됐으며 불법운영 등 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성 정부 고위관계자 등에 대한 문책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고는 탄광에서 10㎞ 떨어진 허강시 시내에서도 강렬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탄광 주변 100m 이내 건물의 유리창도 모두 깨졌으며 무너져 내린 건물도 적지 않았다. 사고가 난 신싱탄광은 룽(龍)석탄그룹 산하 탄광으로 국가 중점 광산으로 분류돼 연간 145만t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다. 주식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던 룽석탄그룹은 이번 사고로 상장이 무산되는 등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stinger@seoul.co.kr
  • 기업銀 순익 하나銀 제쳤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수익 측면에서 하나은행을 앞지르고 은행권 순위 4위에 올라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까지 기업은행의 누적 순이익은 4807억원으로 하나은행의 6배를 넘었다. 기업은행은 올해 2분기와 3분기 각각 2133억원과 219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다른 은행들은 현대건설 주식 매각으로 1000억원 이상의 차익을 올리는 등 단기성 호재가 있었지만 기업은행은 자체 영업만으로 2000억원대의 순익을 올렸다. 반면 하나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익은 760억원으로 국민·우리·신한·기업·하나 등 5개 국내 은행들 가운데 가장 낮다. 다행히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늘어나던 누적적자를 올 3분기 들어 흑자로 돌려세웠다. 증권사들은 전반적으로 함께 웃었다. 주식시장 호조로 2009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영업 중인 61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 85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13억원보다 113.3% 급증했다. 단 실적 개선 효과는 1분기(4~6월)가 2분기(7~9월)보다 높았다. 2분기 순이익은 7799억원으로 1분기 1조 786억원보다 27.7% 감소했다. 전체 61개 증권사 가운데 52개사(국내사 40개, 외국사 지점 12개)는 흑자를 보였고, 나머지 9개사(국내사 8개, 외국사 지점 1개)는 적자를 기록했다. 증권사별 순이익은 대우증권이 187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1394억원, 하나대투증권 1375억원, 삼성증권 1373억원, 동양종금증권 1301억원, 현대증권 1216억원, 우리투자증권 1031억원, 신한금융투자 1014억원, 미래에셋증권 816억원, 대신증권 645억원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유영규 장세훈기자 whoami@seoul.co.kr
  • 임금 삭감해도… 금융권 고임금

    임금 삭감해도… 금융권 고임금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이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임금 삭감 등 고통 분담 조치를 내놨지만, ‘생색내기’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 직원 1인당 월평균 급여는 각각 512만원과 648만원으로 금융위기 이전에 비해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 이는 전체 임금근로자의 각각 2.8배, 3.5배 수준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9월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기업·씨티·SC제일은행 등 8개 주요 은행의 직원 1인당 급여는 평균 4610만원이다. 이를 9개월로 나눈 월평균 급여는 평균 512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522만원에서 불과 10만원(2.0%)만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은행별로는 외환은행 582만원과 한국씨티은행 574만원 등 외국계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직원 1인당 급여가 가장 적은 곳은 하나은행으로 400만원이다. 특히 증권사 직원들의 급여는 은행 직원보다 100만원 이상 많았다. 지난 4~9월 대우·삼성·현대·한국투자·우리투자증권 등 5개 주요 증권사의 직원 1인당 급여는 648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24만원(3.77%) 증가했다. 주식시장 호조 등에 힘입어 인센티브 지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작년 동기보다 133만원 늘어난 68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투자증권이 109만원 줄어든 672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교보·금호·미래에셋·삼성·동양생명 등 5개 주요 생명보험사가 2009 회계연도 상반기(4∼9월)에 지급한 월평균 급여는 476만원, LIG손해보험·현대해상·동부화재·메리츠화재·삼성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는 468만원으로 나타났다. 생보사는 작년 동기 대비 급여가 2.1% 증가했으며, 손보사는 2.0% 감소했다. 생보사 가운데는 교보생명이 560만원, 손보사 중에서는 LIG손보가 535만원으로 각각 임금 수준이 가장 높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6~8월 월평균 임금은 185만 2000원, 비정규직 임금은 120만 2000원이다. 비정규직 임금은 작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김성조 한성대 교수는 “금융회사들이 공적자금뿐만 아니라 유동성 지원 등 정부로부터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높은 임금은 사회적 정당성을 갖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원금 까먹고 있는 ELS

    지난해까지만 해도 큰 인기를 누렸던 주가연계증권(ELS)이 올해 들어서는 맥을 못 추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주식시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은 마이너스 행진 중이다. 원금을 보장하지 않고, 주가가 오를 때만 이익을 내는 상품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탓이다. ELS는 코스피200 지수나 개별 종목의 주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사전에 정한 대로 지수나 주가가 유지되면 조기 상환일이나 만기일에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상환된 ELS 수익률은 평균 -5.9%를 기록했다. ELS 상환 수익률은 2007년 10.0%에서 지난해에는 주가 급락으로 4.2%로 하락한 뒤 올해는 원금마저 까먹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1~8월 ELS 발행액은 6조 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조 3000억원보다 65.8% 급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 증시 돌풍 예고

    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 증시 돌풍 예고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한다. 생보사 상장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으로 인한 물량 부담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삼성생명은 16일 “이르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고, 이번 주중에는 상장주간사 선정을 위해 입찰요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강화된 자본건전성 규제 강화 등에 대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5년 목표인 ‘글로벌 15’ 달성을 위해서는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고 상장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측은 최근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상장 추진 방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받고 금융감독 당국에도 개요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이 상장을 추진하게 된 것은 삼성자동차 부채 처리 문제다. 삼성그룹은 외환위기 뒤 삼성차를 정리하면서 삼성생명 주식 350만주를 주당 70만원씩, 모두 2조 4500억원을 채권단에 내놓기로 약속했다. 상장이 지연되자 채권단은 소송을 냈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어떻게든 털고 나가야 할 문제다. 이와 관련해 서울고법 민사16부(부장 강영호)는 이날 서울보증보험 등 채권단 14개 금융기관이 삼성생명 등 28개 삼성 계열사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소송과 관련해 첫 조정기일을 열었다. 삼성생명 상장 이후 후계 구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2007년을 기준으로 사실상 삼성생명 상장은 시간 문제였다.”면서 “지금으로서는 후계 구도와 그룹 지배 구도가 가장 큰 관심사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생명이 상장되면 이건희 전 회장 측의 생명 지분 50% 가운데 20%는 구주 매각 등의 방식으로 팔아서 3조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자금이 어떻게 쓰이느냐가 후계 구도 등에 결정적이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시장 반응은 즉각적이다. 장외시장에서 47만원대에 머물던 삼성생명 주가는 이날 상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20% 이상의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였다. 전거래일에 비해 12만 2500원(22.69%) 오른 65만 5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CJ제일제당(4.8%), CJ(3.5%), 신세계(13.6%) 등의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주가는 한때 80만원을 웃돌기도 했다. 하지만 공모가를 70만원으로 할 경우 삼성생명 발행주식이 2000만주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 신주 발행 없이도 시가총액만 14조원에 이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려놓을 수 있는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9위인 SK텔레콤은 이날 종가 기준 14조 3727억원, 10위인 우리금융은 13조 574억원이다. 삼성생명의 자산 규모도 지난 6월 기준 125조원을 돌파해 내년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대어급’으로 분류되는 대한생명의 2배를 넘는다. 따라서 삼성생명의 상장 추진은 국내 증시에 수급 측면에서 물량 부담을 가져올 수도 있다. 지난달 동양생명이 생보사 중 가장 먼저 상장한 데 이어 대한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상장 작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신주발행 규모와 공모가 등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파급을 전망하기는 이르다.”면서 “다만 생보사 공모 물량이 한꺼번에 나온다면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6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주주인 이건희 전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전체의 45.76%이다. 소액주주 비율은 12.00%이다. 조태성 장세훈기자 cho1904@seoul.co.kr
  • 금융시장 ‘서해교전’ 무덤덤

    서해교전이라는 돌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10일 코스피지수는 9일에 비해 5.51포인트(0.35%) 오른 1582.30, 코스닥지수는 1.51포인트(0.31%) 내린 482.94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달러당 1162.20원으로 1.20원 오른 가격에 장을 마감해 서해교전의 영향은 크지 않았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북핵 리스크는 금융시장에 이미 반영돼 있기 때문에 최근 북핵 미사일 발사 때도 시장이 흔들리지 않았다.”면서 “서해교전도 주식시장 상승세를 약간 주춤하게 했을 뿐 그다지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국내·외 병행투자 ‘틈새펀드’ 노려라

    국내·외 병행투자 ‘틈새펀드’ 노려라

    내년부터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이 폐지된다. 투자수익의 15.4%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금융회사들이 비과세 혜택을 누리면서도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대체펀드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겉모습은 국내 주식형펀드 형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해외투자를 병행하는 펀드들이다. 세제 혜택을 받는 국내 주식형 펀드의 조건은 ▲국내 주식시장에 자산의 60% 이상 투자 ▲투자기간은 적립식으로 3년 이상 ▲투자액은 1년에 1200만원까지다. 그래서 국내투자 분량을 제외한 나머지 40% 범위 안에서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를 내놓고 있다. ●KB한중 황금분할·동양듀얼인덱스펀드 등 포함 대표적인 것으로는 올해 들어 출시된 KB자산운용의 ‘KB한중 황금분할펀드’와 동양투신의 ‘동양듀얼인덱스펀드’가 있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비율을 7대3으로 잡고 있다. 중국 시장 투자 대상은 홍콩H주와 선물 등이다. 설정액 규모가 작아 아직 불안하다는 시선도 있지만 동양듀얼인덱스의 경우 올해 수익률이 20%대를 넘나들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은 가치주, 솔로몬가치주, 솔로몬컨슈머 등 다양한 상품을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애초 비과세 혜택을 노린 것은 아니지만 해외 투자 비중을 일정 정도 유지하고 있는 펀드들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투자비중에서 국내 주식을 제일 높게 잡고 있지만 위험을 분산한다는 차원에서라도 나머지 부분은 해외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이들 상품도 3년 이내 해약하게 되면 비과세 혜택은 사라진다. ●장마펀드 일부 상품도 절세혜택 해외에 투자하면서 비과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장기주택마련펀드(장마펀드)도 눈여겨볼 만하다. 장마펀드 대부분은 국내 시장에 투자하지만 몇몇 상품들은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명품 장기주택마련저축 ETF 글로벌재간접펀드’는 국내 ETF와 해외 ETF에 투자한다. 투자비율은 3대7이라 펀드 성격은 해외펀드이지만 장기주택마련펀드라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동부차이나 장기주택마련펀드’, ‘미래에셋 브릭스장기주택마련펀드’ 등이 있다. 이들은 중국이나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투자하지만 장기주택마련이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받는다. 단, 장마펀드의 조건은 주식형 펀드에 비해 더 엄격하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18세 이상 무주택 가구주나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1주택자가 분기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도 주식형 펀드 3년보다 갑절 이상 긴 7년이다. 이수진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는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 성적을 상호보완하는 일종의 틈새펀드이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만 볼 게 아니라 투자대상 국가나 종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주도주 시세 선점으로 짜릿한 고수익 창출 기대!

    주도주 시세 선점으로 짜릿한 고수익 창출 기대!

     과거 에이치앤티(088960)와 서울반도체(046890)를 국내 최초로 선점, 단일 종목으로 각각 1300%, 500%라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거두며 증권가 핫 이슈로 떠올랐던 주도주 시세 선점의 대가 ‘리얼’.  하이리치 대표의 명예를 걸고 해결사로 나선 그가 ‘엘리트 클럽’으로 업그레이드 개편 이후, 한층 원숙해진 매매운영을 보이며 변함없이 투자자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엘리트 클럽’은 시장이 급격한 조정을 맞는 중에도 성우하이텍(015750), 아토(030530) 등 시장 컨센서스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종목들을 공략, 확실한 수익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회원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운영에 “어느 전문가 부럽지 않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하다.” “리얼님의 혜안만 믿고 따르겠다.”는 등 전폭적인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리얼은 “올해 주식시장의 마지막이 될 중요한 변곡 구간이 도래했다는 판단에 향후 대응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특집 무료 공개방송(10일 화요일 오전 10시) 을 준비했다.”고 밝혀 그의 날카롭고 명쾌한 가르침을 기다려온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왜 ‘엘리트 클럽’이 대세인가?   최근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주식투자를 조금 한다 하는 사람들까지 계좌 수익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금 주식투자를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느냐’ ‘어떤 종목을 투자할까’라는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리얼은 “미국과 중국 및 대부분의 세계증시가 중요한 지지선 위로 흐름을 돌리며 급등 직전 단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투자의 적기가 찾아오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특히 “한국증시가 상승 반전을 만들어 가든 바닥 확인의 마지막 과정을 거치든, 이미 중요한 시장구간이 도래되었다는 판단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향후 시장의 상승파동에 대비, 강력한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주도주의 선취매 타이밍을 잡아야 폭발적인 시세분출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이야 말로 주도시세 선점의 최강자인 ‘엘리트 클럽’이 진면목을 뽐낼 시점”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엘리트 클럽’에서는 이미 지난주부터 1600포인트 재 돌파를 염두하고 매매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시세파동 초읽기에 들어간 핵심 종목의 포트편입도 진행 중”이라고 귀띔 했다.  리얼은 “2009년 LED테마와 전기자동차테마의 시세를 미리 예견하고 적중시켰던 것”을 강조하면서 “‘엘리트 클럽’을 따라 올해의 마지막 고수익 랠리에 편승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번 무료방송을 통해 왜 ‘엘리트 클럽’이 대세인지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리치는 10일 리얼의 무료특집방송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홈페이지(www.hirich.co.kr)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선도전기(007610), 제룡산업(033100), LG화학(051910), 넥스콘테크(038990), 하이닉스(000660), 엔씨소프트(036570), 효성(004800), 현대중공업(009540), 녹십자(006280), 삼성이미징(108070), LG디스플레이(034220), LG하우시스(108670), SK케미칼(006120)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포이즌 필’ 도입해 적대적 M&A 막는다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경영권 보호장치로 ‘포이즌필’(poison pill) 제도가 도입된다. 법무부는 9일 ‘적대적 M&A 방어수단 도입을 위한 상법 개정 공청회’를 열어 구체적인 상법 개정 내용을 논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포이즌빌 제도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로 회사의 정관을 변경해야 도입된다. 정관을 변경한 회사가 적대적 M&A 상황이 되면 이사회 결의로 기존 주주에게만 신주인수선택권을 무상으로 부여할 수 있다. 적대적 M&A 시도자와 기존 주주를 차별적으로 취급해 경영권을 보호하는 것이다. 남용을 막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이사회 보통결의로 포이즌필을 도입하는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주주총회 특별결의(출석 주식 3분의2, 발행 주식 3분의1)로 회사 정관을 바꾸도록 했다. 또 주식과 별도로 신주인수선택권을 주거나 주주가 아닌 제3자에게 부여하는 것을 원천 봉쇄했다. 적대적 공격자나 기존 주주가 이사회의 포이즌빌 발동이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법원에 신주발행의 중지를 청구할 수 있다. 가처분신청도 가능하다. 개정안은 또 적대적 M&A 방어의 필요성이 없어지면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신주인수선택권을 모두 소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찬반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김우찬 경제개혁연구소 소장은 “포이즌필 도입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경제개혁연구소가 2000년 이후 지난 9월30일까지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공개매수신고서를 조사·분석한 결과 적대적 공개매수 시도는 16건에 불과하고, 경영권 인수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인학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은 “외국인 주식 보유비중이 여전히 높은 편이라 적대적 M&A에 노출돼 있다.”면서 “1% 가능성이라도 기업 입장에서는 치명적”이라고 반박했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미국에서 포이즌필이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하지 않는 것은 포이즌필에 대한 사외주주, 주주·주식시장, 법원의 감시가 제대로 기능하기 때문”이라면서 “우리나라는 2~3년마다 주주총회에서 포이즌필을 재승인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경두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용어 클릭] ●포이즌필(poison pill) 기업의 대표적인 경영권 방어수단. 회사 이사회의 의사에 어긋나는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경영권 침해가 우려될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신주인수선택권을 주는 제도.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점에서 ‘독약’이라고 불린다.
  • [뉴스&분석] 달러 대이동… 국내경제 약? 독?

    미국의 제로금리가 지속되면서 달러화 대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한때 기승을 부렸던 엔화 대이동이 물러가고 그 자리를 달러화가 꿰차는 양상이다. 달러화 대이동은 우리 경제에 약일까 독일까. 당장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시장을 흔들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따라서 달러화 움직임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감시(모니터링)를 강화하고 급격한 쏠림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9일 국내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였다. 코스피지수 1600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00원에 육박했다. 미국 소비지표 부진 등에 따른 악재 탓이었지만 달러화 이탈과 연관지어 보는 시각도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내놓은 ‘달러화 및 엔화의 글로벌 캐리 트레이드 비교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은행의 해외대출은 올 8월 말 현재 2조 8123억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2818억달러(11%) 증가했다. 값싼 달러화가 과거 엔화가 그랬듯이 좀 더 높은 이자와 고수익을 좇아 국경을 넘나들고 있는 것이다. 올 들어 우리나라에 들어온 달러 캐리 자금도 4조~5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한은은 추산한다. 보고서를 쓴 조석방 한은 국제연구팀 과장은 “달러화 유입은 신흥국 외환사정을 개선시켜 이들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들어오면 환율 하락 등을 야기해 경상수지 흑자를 축소시킬 수 있다.”면서 “나중에 한꺼번에 빠져나갈 때는 환율 급등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28~29일 이틀동안 약 8000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조 과장은 “엔 캐리 때와 달리 지금은 주요국 금리가 대부분 1%를 밑돈다.”면서 “값싼 대체통화가 여럿 있는 만큼 달러화 금리가 조금이라도 오르면 언제든 달러 캐리는 청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예상보다 일찍 금리인상 등의 출구전략을 단행할 경우 달러화 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경고다. 임지원 JP모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에 비춰볼 때 달러 캐리가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내에 들어온 달러 캐리자금은 투기성보다는 위험 분산 차원의 포트폴리오 투자 성격이 짙다.”면서 “따라서 달러 캐리가 청산되더라도 (엔 캐리 때처럼)시장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은 적다.”고 진단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용어클릭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 세계 각국의 금리 차이를 이용한 거래 기법. 금리가 싼 나라의 돈으로 고금리 국가의 통화나 주식 등에 투자해 차익을 올린다.
  • 신분상승을 꿈꾸는 자, 내게로 오라!

    신분상승을 꿈꾸는 자, 내게로 오라!

    20년 이상 국내 최정상 애널리스트로 자리매김해온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반딧불이가 기존 VIP 증권방송을 탈피, VIP 골드방송 개편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왔다. 지난 22일, 개편 후 첫 방송이 시작되자 이를 기다렸다는 듯 수많은 회원들이 입장했으며, 채팅창은 기대감과 설렘을 함께 담은 축하 메시지로 도배됐다. 그 중 회원‘MOAMOA’는 “노블레스클럽을 통해 신분상승의 꿈을 꾸게 되어 기쁘며, 첫걸음부터 함께하게 된 수많은 회원분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방송 시청소감을 전했고, 회원‘키케로’는 “기존 종합반 체제에서 탈피, 골드방송으로 격상한 것은 우리 반딧불이방의 특별함을 증명한 것”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간 안정적 고수익을 안기며 ‘09년 하이리치 누적 회원수 1위’를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이라도 시켜주는 듯 수 많은 회원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았다. 반딧불이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노블레스 클럽’이 출범한 만큼 성공투자를 약속하며,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의 신분상승이 절대 꿈이 아님을 자신했다. 특히 그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어투와 명확한 시장분석을 통해 현재의 주식시장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자 참여자들의 기대치는 더욱 고조됐다. 그는 “시장은 언제든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감에 있어서 자금운영 및 대응전략을 어떻게 구성하는지가 수익과 손실을 이끌어 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석투자, 우량주투자, 주도주투자를 기본 모토로 회원들에게 6박자 종목론, 3:3:3원칙 등을 통해 신분상승의 길을 제시할 것이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투자클럽으로 이끌어갈 것을 자신했다. 릴레이 무료 특집 기획방송 – [1탄] 주식 투자에도 등급이 있다!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최고수’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한 반딧불이가 회원님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10월 26일 (월) 오후 3시 30분 기획특집방송(무료)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 이외 그의 일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인간 반딧불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밝히며, 하이리치 누적 회원수 1위를 기록할 수 밖에 없는 그만의 비법, 그리고 그가 품고 있는 흑진주 종목까지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초보자에서 고수까지, 혹은 전업투자자에서 직장인까지 모두가 고수익을 경험할 수 있는 증권방송계의 명품회원이 되어볼 것”을 제안했다. 한편, 항상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증권방송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하이리치는 증권방송계의 톱스타 애널리스트가 모두 모인 VIP골드 서비스의 개편과 관련, 큰 관심과 호응에 감사하는 뜻으로 다음과 같은 릴레이 기획특집방송(무료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VIP 골드(단가반) 오픈 기념 릴레이 무료 특집 방송 10월 31일(토)까지 가입자에게는 VIP 골드 방송을 6개월 동안 월 1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히며, 자세한 관련사항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디지텍시스템(091690), 이엘케이(094190), 모린스(110310), 일진디스플레이(020760), 토비스(051360), 두산중공업(034020), 하이닉스(000660), 호남석유(011170), GS글로벌(001250) 엔씨소프트(036570), KT(030200), SKT(01767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동부화재(005830), 한진해운(000700), 포스데이타(022100), SK케미칼(00612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국감 인물] 국감서 주목받은 초선

    이번 국정감사는 전반적으로 혹독한 비판을 사고 있지만, 여야의 몇몇 초선의원들은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축은행 고이자·상장사 허위공시 문제 질타 ●한나라당 권택기의원(정무위) 여권이 화두로 내세운 ‘친(親)서민’ 정책에 방점을 찍었다. 그동안 감세 정책 등 소신과 어긋나는 당론에는 ‘노(NO)’라고 말해온 권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도 민생 돌보기에 대한 나름의 대안과 의욕을 과시했다는 평이다. 서민이 애용하는 저축은행이 대부업체 뺨치는 이자를 챙기는 사실을 적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가 하면, 주식시장의 개미투자자를 울리는 상장사의 허위공시 문제를 질타하며 제재 강화를 주문했다. 조기퇴직자가 주로 찾는 프랜차이즈에서 불공정 계약으로 가맹점주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점, 서민이 애용하는 카드 현금서비스 이자율이 과도하다는 점도 짚었다. 국감에서 미처 못 다한 지적을 모아 ‘사회통합과 서민생활 안정’을 주제로 정책자료집 6권을 펴냈다. 대강예산 허점 짚어내… 상시국감 도입 제안 ●민주당 이용섭의원(국토해양위) 야당의 ‘4대강 저격수’로 활약하면서 국세청장, 옛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 장관 등의 이력이 무색치 않다는 평을 받았다.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수자원공사의 자체 사업으로 떠넘기려 했던 점, 수자원공사가 부담하게 된 8조원 가운데 5조 2000억원은 정부 부담으로 해야 한다는 공사의 의견, 준설토 관리 비용을 자치단체에 떠넘기려 한 정부 공문서 등을 공개하며 4대강 사업 예산의 허점을 짚어냈다. 국감 무용론에 대해서는 상시국감 체제 도입을 제안했으며, 의원실 간 중첩되는 자료 제출 요구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았다. 후배 공무원을 질타해야 하는 현실과 정부를 견제해야 하는 국회의원의 소명 사이에서 갈등한 소회를 홈페이지에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막말MC 퇴출 요구… 김제동 하차엔 쓴소리 ●한나라당 진성호의원(문방위) 문방위의 ‘이슈 메이커’로 통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감에선 방송에서 막말을 가장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개그맨 김구라를 지목한 뒤 퇴출을 요구해 논란을 빚었다. 앞서 KBS에 대한 국감에선 진행자 김제동씨의 하차 문제를 두고 ‘방송탄압’ 논란이 빚어지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MC가 정치적 문제 때문에 이렇게 사라지는 것은 미개한 나라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정책 제언을 담은 5권 분량의 정책보고서도 펴냈다. 동료 의원들은 “끼 많고, 참지 못하는 진 의원의 성격이 국감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면서 “강성 야당을 상대하기에 적합하다.”고 평했다. 4자산양극화 심화·세율인하 등 부자정책 비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기획재정위) 사회의 양극화 심화 현상에 주목하며 현 정부의 부자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해 두각을 나타냈다. 우선 소득수준 상위 10%의 가구가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독식하고 있는 자산 양극화 현상을 문제삼았다. 그러면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자산을 많이 보유한 가구와 그렇지 않은 가구의 보유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고소득자 소득세율 인하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의 감세 혜택이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집중됐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고소득층의 1인당 감세액(3043만원)은 중산·서민층의 감세액(120만원)보다 33배나 많고, 대기업의 감세 혜택(7334만 276원)도 중소기업(663만 9318원)의 11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주현진 홍성규 허백윤 기자 jhj@seoul.co.kr
  • “환율 쏠림현상 방관하지 않겠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 쏠림 현상에 대해 방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년에 금융감독 체계 개편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中企에 임시투자 세액공제 예외 적용” 윤 장관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채권·주식시장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많이 투입돼 외환시장에서 달러 공급이 많이 이뤄지고 있고 원화 가격이 절상돼 있다.”면서 “정부는 외환시장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한국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쏠림현상을 방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내년 이후에도 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일부 예외적으로 적용할 뜻을 내비쳤다. 윤 장관은 “(예정대로 올해 말) 임투세액 공제를 폐지하되, 중소기업이나 지방 소재 기업이 피해를 본다면 선별적으로 대안이 모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조세 소위원회에서 정부도 대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출구전략(경기침체기 때 썼던 비정상적 조치들을 거둬들이는 것)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선진국보다 빨리 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늦게 가는 부분도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내년 상반기쯤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은총재 “저금리 지속 바람직하지 않아” 같은 국감 자리에 참석한 이성태 한은 총재는 “기준금리가 지금의 2.0%로 낮은 상태에 오래 머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외국계 은행의 국내 지점 규제와 관련해 신제윤 재정부 차관보(국제업무관리관)는 “외은 지점을 무차별 규제하면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채 도입 총량을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검토 의사를 밝혔다. ‘한은 등과 함께 외채도입 총량을 다뤄야 한다.’는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신 차관보는 “어떤 거시경제 감독 모델이 나올 수 있을지 협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외채 도입 총량제를 도입하면 단기 외화자산 대비 단기 외화 부채비율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외환 관리가 쉬워지는 반면 규제가 강화돼 대외적인 신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증시 ‘개미’ 복귀… HTS 거래 급증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속속 복귀하면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거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12일까지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8.82%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19%보다 11.63%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증권사 영업단말기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54.11%에서 42.97%로 11.14%포인트 줄었다.코스닥시장에서도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지난해 77.81%에서 올해 81.21%로 증가한 반면 영업단말기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7.24%에서 13.98%로 3.26%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HTS를 주로 활용하는 개인의 거래대금 비중도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46.20%에서 59.60%, 코스닥시장은 89.46%에서 93.46%로 각각 증가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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