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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대망상·탈모… 새신랑 돈스파이크 ‘필로폰’ 왜?

    과대망상·탈모… 새신랑 돈스파이크 ‘필로폰’ 왜?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8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장에 혼자 있던 돈 스파이크를 검거했다. 경찰이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있던 호텔에서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녀 지인들과 호텔을 바꿔가며 투약했는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그런 것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머릿 속 4명이 회담” 망상 고백 돈 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8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당시 돈 스파이크는 “망상이 많다. 머릿 속에 4명이 회담하면서 산다.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4중인격”이라며 자신의 머릿속에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주바 4명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희한한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저를 믿지 못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4명의 성격이 다 다르다. 이름을 붙여서 포지션을 줬다. 돈스파이크는 육식하는 사업가고, 민수는 그냥 나다. 집에 혼자 있을 땐 민지다. 호기심 많고 착하고 호의적이다. 해외 나가는 걸 좋아하니까 그때는 아줌마와 바야바가 합쳐진 아주바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방송 당시에도 대표적인 ‘필로폰 투약 증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래퍼 윤병호 마약 중독 ‘또’ 적발 고등래퍼2에 출연했던 래퍼 윤병호는 과거 방송을 통해 마약 중독 사실을 고백했지만, 최근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윤병호는 7월 초 인천 계양구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하고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윤병호를 자택에서 체포했으며, 수색 결과 필로폰 1g(3회 분량)과 주사기 4개도 압수했다. 체포 당시 윤병호의 팔에서 필로폰을 맞은 주사 자국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윤병호가 SNS로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이른바 ‘던지기 수법’(판매자가 필로폰을 숨기고 떠나면 이를 가져가는 방식)을 통해 대마초와 필로폰 등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윤병호는 “‘고등래퍼’ 출연 이후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가 너무 혼란스러웠다”며 “너무 많은 마약을 하며 주변 사람들과 가족에게 찢어지는 상처를 주게 됐다. ‘갱생’이라는 프로그램 이후로 마약을 끊으며 끔찍한 통증과 금단증상을 겪었지만 제일 괴로웠던 건 내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마주하는 게 고통스러웠다. 죗값을 받기 위해 자수를 했고, 소변과 모발을 제출했다. 오래돼 나오지 않을 마약들도 처벌받기 위해 증거 사진을 직접 보내드렸다”고 고백했다. 이후 유튜브에 출연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마약을 끊을 때 몸이 너무 아팠다. 또한 마약 때문에 매일 토해서 지금 이가 없는 상태”라며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병호는 결국 마약에 또다시 손을 댔다.필로폰 1회사용도 금단증상 심각평범한 행복 잃게 되는 중독 상태 마약은 중독성이 강하다. 그중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대표적인 마약 물질은 필로폰이다. 필로폰 1회 사용량을 투여한 후 몸에 즉각적으로 분비되는 쾌락 호르몬 도파민의 양은 평소의 수천 배까지 증가하고 이 상태가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일반 정상인이 평생 나오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다.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담배와 술과는 차원이 다른 중독성을 가진다. 시각 촉각 청각 등이 평소와 달리 수십 배 이상 예민해지기 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쉽게 유혹에 빠져든다고 경험자들은 입을 모은다. 중독자들의 경우 성관계를 위해 투약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뿐만 아니라 심각한 환각 증세로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최근 텔레그램 등 SNS가 활성화되면서 마약을 접하기 쉬운 환경이 됐고, 유명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마약에 중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마약 중독은 정상적인 삶을 앗아간다. 누군가 자신의 마약 투약 사실을 신고했다고 생각해 불안함을 느끼는 망상은 물론이고, 수면장애와 환각, 모든 일상에 무기력해지는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단 한 번 했더라도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치아 통증, 살 빠짐, 탈모, 우울, 자아상실의 심각한 고통이 수반된다. 필로폰을 포함한 마약류의 경우 투약자가 몸과 마음이 병들어 피폐해질 때까지 스스로 중독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일상에서 느끼는 평범한 행복을 느끼지 못해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가족은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 ‘3번째 마약’ 한서희 1심서 징역 6개월 “죄책 무겁다”

    ‘3번째 마약’ 한서희 1심서 징역 6개월 “죄책 무겁다”

    마약 투약 혐의로 3번째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7)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구자광 판사는 2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 범죄는 국민 보건을 해하고 또 다른 범죄를 유발한다. 사회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주사기 48개에서 모두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가운데 10개에서 한씨의 혈흔 반응이 확인됐다. 한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건 이번이 3번째다. 2016년 대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이듬해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인 2020년 8월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가 실시한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측은 한씨가 같은 해 6월 경기 지역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당시 한씨는 “판사님, 지금 뭐하시냐고요?”라며 “아 XX 진짜”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한씨는 ‘소변 채취 과정에서 종이컵을 변기에 떨어뜨렸다’, ‘다른 사람에 의해 간접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 등의 이유를 댔으나 원심 형량은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다. 3번째 마약 투약은 2번째 재판이 진행 중인 와중에 이뤄졌다.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그는 이날 법정에 수의가 아닌 평상복을 입고 출석했다.
  • 펜션에 투숙하면서… 제주 마약 범죄 작년보다 두배 이상 증가

    펜션에 투숙하면서… 제주 마약 범죄 작년보다 두배 이상 증가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마약류 구매가 쉬워지면서 제주 지역에서도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입도객들이 펜션 등에 투숙하면서 대마초를 흡입하는 등 마약이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마약류 집중 단속(사진)을 벌인 결과 7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7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0명)보다 150% 늘어난 검거 인원이다. 유형별로는 필로폰 판매·투약 등 사범이 57명(76%)으로 가장 많고 대마사범 14명(18.7%), 마약사범 4명(5.3%)순이었다. 나이대로는 40대가 가장 많은 23명(30.7%)을 차지하고, 뒤를 이어 20대가 21명(28%), 30대 17명(22.7%), 50대 14명(18.7%)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4월 25일에는 서울에서 필로폰 투약하고 필로폰 1.2g을 소지한 채 입도하던 경기지역 폭력조직 행동대장(51·남)을 다음날 검거 구속하고, 필로폰 판매책 B씨(53·남)를 넉달 뒤인 지난달 24일 검거 구속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7일 제주시내 하천에서 발견된 주사기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지난 6월 29까지 제주시내 조직폭력배 40대 남성 등 필로폰 투약자 5명을 검거하고, 이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해온 60대 남성 등 4명을 구속했다. 최근에는 마약류가 펜션, 주택 등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지난 1월 28일에는 타지역에서 관광차 제주에 온 뒤 서귀포시내 펜션에 투숙하면서 대마초를 흡연한 D씨(43·남) 등 3명을 검거하는가 하면, 3월 27일에는 제주시 한 주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A씨(50·여) 등 2명을 검거한 후, 이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B씨(59·남)와 경남지역 필로폰 판매책 C씨(56·남) 등 6명을 지난 7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검거해 3명을 구속했다. 판매책 C씨로 부터 시가 5500만원 상당의 필로폰 39g을 압수했다. 이는 13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경찰청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마약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등으로 마약 범죄는 날로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단 한번의 호기심이나 실수로 마약류를 접하는 순간, 본인 뿐만 아니라 가정에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투약, 운반, 보관 등 그 어떤 것도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경찰청에서는 확산되는 마약류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연말까지 대대적인 검거에 나설 계획이다.
  • ‘마약 의혹’ 남태현, “마음 찢어져요”…SNS 글 돌연 삭제

    ‘마약 의혹’ 남태현, “마음 찢어져요”…SNS 글 돌연 삭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남태현 씨가 심경 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남태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찢어져요, 그대 다신 볼 수 없겠죠, 이젠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 어디로 가는 건가요, 거긴 행복하겠죠, 그대 이제 아름다운 미소만 지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매일 취해야만 하고 억지로 두 귀를 막죠, 어느샌가 내 맘은 울고 있고 잊어보려 눈을 감으면 어제가 기억이 안 나요, 그대 나와 같았나요”라고 덧붙였다. 또 “시간이 지나서 우리 다시 만나면 그 시절 하지 못했던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 줄래, 살기 바빴고 늘 보고 싶더라, 더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야, 이젠 니 옆에 있을게”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어딜 가나 넌 웃고 있는데 그 미소 뒤에 숨겨진 아픔 어쩌면 난 알고 있었지, 막연하게 ‘잘 지내겠지’라 생각했어, 좋아 보이니까, 너무 늦은 걸 알지만 정말 미안해”라며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잊지 않을게 영원히”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남태현이 게재한 글은 그가 속한 밴드 사우스클럽이 지난 2020년 발표한 노래 ‘투 마이 프렌즈(To My Friends)’의 가사 일부다. 마약 투약 혐의 의혹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전한 심경 글로 시선을 끌었으나 곧 삭제됐다. 앞서 지난달 20일 남태현의 여자친구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등의 글을 남겨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연인 사이의 다툼이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마약 의혹’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남태현과 서민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 삼성이 이끄는 상생...중소기업에 제조혁신 노하우 공유

    삼성이 이끄는 상생...중소기업에 제조혁신 노하우 공유

    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의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서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혁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2019년에 처음 시작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날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에어컨, 냉장고, 콤프레셔 등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AI를 활용한 생산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전동운반차 등 물류개선 ▲공정별 간이자동화 등 현장 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삼성전자 ESG&스마트공장지원 이상훈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중소기업별로 업종과 규모 등 개별적인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업체 중 성공 사례로 꼽히는 ▲도금업체 동아플레이팅 ▲비데 제조업체 에이스라이프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 등 총 3개 기업의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동아플레이팅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불량률을 60% 개선했고,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를 강화하는 등 장기근속 환경을 만들며 청년 고용을 늘리고 있다. 이 회사 약 30명의 임직원 중 60% 이상이 30대 이하다. 에이스라이프는 코로나19로 화장지 품귀 현상 속에 국내외 비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맞아 스마트공장을 구축, 비데 생산량을 2.1배 늘이는 성과를 거뒀다. 쿠키아는 스마트공장 구축은 물론 삼성전자의 마케팅 지원도 받아 수출까지 나서며 임직원이 2배 이상 늘었고, 매출액도 8배나 늘었다. 세 업체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와 대중소기업간 상생 노력이 더해져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상생 협력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811여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받을 예정인 약 270개사를 포함하면 3000개 사가 넘는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물품 부족 현상이 빚어졌을 때 ▲마스크 ▲PCR 진단키트 ▲LDS 주사기 ▲자가진단키트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도 했다.
  • ‘마약 폭로’ 남태현·서민재 커플…경찰 입건

    ‘마약 폭로’ 남태현·서민재 커플…경찰 입건

    마약 폭로 이후 연인 간의 다툼이었다고 해명했던 가수 남태현(28)씨와 인플루언서 방송인 서민재(29)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두 사람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남씨의 마약 투약 의혹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서씨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이라는 글을 올리며 제기됐다. 해당 글에서 서씨는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가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주장했다. 서씨는 남씨와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동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네티즌들은 강남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 신고했다. 다음날인 21일 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상황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린다”면서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씨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연인(남태현)과 서로 다툼이 있었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했고, 실수로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뒤 현재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에 속해있다. 서씨는 2020년 채널A 예능인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청순한 이미지에 대기업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 남태현 손가락에 새겨진 ‘마약’ 타투

    남태현 손가락에 새겨진 ‘마약’ 타투

    가수 남태현이 자신의 필로폰 혐의 및 폭행을 주장한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의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남태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 상황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 드린다.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남태현이 사과한 상황은 서민재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거졌다. 그는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어요”라고 증거가 있음을 언급하는가 하면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남태현의 폭행까지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전날 남태현 관련 폭로글을 올릴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서민재는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라며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라고 했다. 이어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실수로 인해 제가 다치기도 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치료를 받느라 글을 늦게 올리게 됐다”며 자신이 올린 글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남태현은 2014년 YG 소속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2년 만에 탈퇴,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남태현 손가락에 새겨진 ‘타투’에도 이목이 쏠렸다. 남태현은 자기 손가락에 “I DON’T DO DRUGS. I AM DRUGS”(나는 마약 안 해. 내가 마약)라는 타투를 새겼다. 해당 타투는 ’위너‘ 멤버였던 그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 후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하트시그널 서민재, ‘♥남태현 마약 의혹’ 이어 또 폭로[전문]

    하트시그널 서민재, ‘♥남태현 마약 의혹’ 이어 또 폭로[전문]

    가수 남태현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던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민재가 입장을 바꿔 사실과 무관한 글을 올렸다며 진화에 나섰다. 서민재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연인(남태현)과 서로 다툼이 있었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했고, 실수로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인과는) 서로 화해했다”며 “치료 받느라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민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이어 같은 사진에 ‘남태현 네 주사기 나한테 있(다)’, ‘아 녹음있다, 내 전화에’ ‘그땐 사랑이어’, ‘쟤네 나 팬 거’라고 쓴 휴대전화 메모앱 캡처 사진을 올렸다. 서민재가 올린 게시물이 알려지며 해킹된 것이란 추측과 함께 남태현 마약 투약 주장의 진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남태현 측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만 말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해 2016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 멤버로 활동 중이다. 서민재는 2020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청순한 이미지에 대기업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다음은 서민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서민재입니다. 어제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실수로 인해 제가 다치기도 하여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치료를 받느라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화해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남태현 필로폰 함” SNS 게시글에··· 경찰, 내사 착수

    “남태현 필로폰 함” SNS 게시글에··· 경찰, 내사 착수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남태현(28)씨가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되면서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남씨를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씨의 필로폰 투약 의혹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대중에게 알려진 서민재씨가 전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기했다. 서씨는 인스타그램에 남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가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적었다. 서씨는 남씨와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동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강남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 신고했고,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며 “입건 전 관련 사실들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서민재 “남태현, 필로폰 투약·폭행”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주장

    서민재 “남태현, 필로폰 투약·폭행”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주장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서민재씨가 가수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서씨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 필로폰 함”이라며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적었다. 이 글과 자신과 남태현이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 다만 서씨 주장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삭제됐고 같은 주장을 담은 게시물이 반복 게재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서씨의 계정이 해킹 당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서씨와 남태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태현 소속사 측은 서씨 주장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만 입장을 내놨다. 서씨는 지난 2020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년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 불법 투견 훈련장 차려 동물학대 60대 송치

    불법 투견 훈련장 차려 동물학대 60대 송치

    불법 투견 훈련장을 차려놓고 동물을 학대한 혐의로 60대 견주가 송치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견주 A(60대)씨를 송치했다. A씨는 수성구 매호동 야산 인근에 투견 훈련장을 만들고 맹견인 핏불테리어 등 개 20여 마리를 투견용으로 사육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개를 훈련 시키기 위해 러닝머신 기능을 하는 기구에 묶어 달리게 하고, 고양이와 토끼, 닭을 러닝머신 앞에 둬 흥분제 용도로 활용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지난 6월 동물보호단체 캣치독과 경찰 등은 시민 제보를 받아 현장에 출동한 뒤 러닝머신으로 보이는 기구와 근육 활성화 약품, 주사기 등을 발견했다. 경찰 수사와 별도로 수성구청은 맹견보험에 가입 안된 6마리와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16마리에 대한 과태료를 A씨에게 각각 부과했다.
  • 침술·문신·피어싱 잘못하면 C형 간염 위험… 바늘 재사용 절대 안 돼요

    침술·문신·피어싱 잘못하면 C형 간염 위험… 바늘 재사용 절대 안 돼요

    최근 들어 예전과 비슷한 강도의 일을 해도 만성피로와 근육통에 시달린다. 몸에서 열이 나고 입맛이 떨어지며 잦은 복통과 황달, 흑뇨 현상이 나타난다. 간염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간염이란 간에 염증이 생겨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음식의 영양소를 내 몸의 필요한 곳으로 배분해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남은 영양분은 저장·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웬만큼 기능이 저하되거나 망가지지 않으면 별다른 증상을 느낄 수 없어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심할 경우 간암과 간경변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처럼 간염으로부터의 위협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바루크 블럼버그(1925~2011) 박사의 생일인 7월 28일을 세계간염의 날로 정하고 있다. 간염은 6개월을 기준으로 그보다 짧게 지속되면 급성간염, 6개월 이상 되면 만성간염으로 분류한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A형부터 E형까지 알려져 있지만, 흔히 알려진 것은 A, B, C형이다. A형 간염은 대개 환자의 분변에 주로 존재하고 오염된 음식, 해산물, 식수 등을 통해 전염된다. 보균자나 감염자로부터 수혈을 받거나 오염된 주사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다. 윤아일린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가벼운 간염부터 예후가 좋지 않은 전격성 간염까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며 만성간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드물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면서 “오염된 물이나 불결한 위생 상태와 연관돼 있어 상대적으로 위생환경이 열악한 후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는 대부분 소아기 때 노출돼 면역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유소아 시기에 노출이 거의 되지 않다가 성인이 돼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오염원에 노출되면 항체가 없어 급성 A형 간염에 걸릴 수 있다. 한국에선 A형 간염이 2009년 정점에 이른 뒤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2013년 이후로 신고 건수가 2.5배 정도까지 늘었다. 흔히 사회생활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에서 주로 발생한다. 때문에 35세 미만 청장년층의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차례의 A형 간염 예방접종을 권유하고 있다. B형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2억 5000만명 정도가 감염돼 있고, 우리나라도 성인 인구의 5~6% 정도가 바이러스 보유자로 집계되고 있다. 통계청의 2017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 질환 가운데 간암이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간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B형 간염이다. B형 간염에 감염되면 우리 몸속 면역체계에 의해 바이러스가 제거돼 6개월 이내에 급성간염을 앓은 뒤 대부분 회복된다. 하지만 초기에 바이러스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간염을 수년 또는 수십년 앓을 수도 있다. 심한 만성간염이 지속되면 간의 정상 구조가 파괴돼 섬유화가 일어나고 간경변 또는 간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아이를 출산할 때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 신생아에게 면역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주사를 맞힌다. 성행위로 전염될 가능성은 낮고 음식물 섭취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심주현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B형 간염은 대부분 증상이 거의 없지만 악화되면 식욕이 없어지고 구토,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황달이나 가려움증 등이 생긴다”면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지는 못하지만 바이러스의 양성 상태를 빨리 종식시켜 염증이 지속되는 것을 막고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간염 바이러스의 대부분을 A, B, C형이 차지하고 있지만, 만성간염을 일으키는 것은 B형과 C형이다. C형 간염 역시 방치하면 간경화와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 C형 간염에 감염되고서 간경변증까지 진행되는 데 평균 30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C형 간염은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도 쉽다. 박예완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일부 환자에게 독감과 유사한 증상, 피로나 복부 통증, 황달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급성기인 초기에 70% 이상은 무증상으로 환자가 인지하기 매우 힘들다”면서 “환자 대부분이 C형 간염에 걸렸는지 모르고 지내다가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 합병증으로 병원을 찾고 나서야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C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된다고 알려졌으며 소독하지 않은 주사로 불법 시술을 하거나 침술이나 문신을 받은 경우에도 C형 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박 교수는 “C형 간염이 무서운 이유는 백신이 없는 데다 방치하면 만성간염에서 간경화를 거쳐 간암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간암 환자의 15% 정도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식사나 포옹, 손잡기 등 일상에서의 접촉이나 기침 등으로는 전염되지 않지만, 성적인 접촉,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사용, 침술, 부황, 눈썹 문신, 피어싱 등을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시술하면서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혜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만성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겨 잘 낫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상처를 입으면서 간이 딱딱해지게 된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섬유화가 진행돼 간경변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성간염이 간암을 유발하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확률은 5명 가운데 1~1.5명꼴이며 통계에 따르면 100명의 간경변증 환자를 기준으로 한해 1~5명의 간암 환자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간염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위생적인 음식 조리와 안전한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손톱깎이와 면도기 등 개인용품을 함께 쓰는 일이 없도록 하고 주사기나 침은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일상에서의 규칙적인 운동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김진욱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방간에 의한 간염은 체중조절과 식이조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간 환자의 25%에서 지방간염이 생기고 이들 가운데 10~25%는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운동에 소홀하면 체중이 늘어 결국 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 ‘마약 투약 혐의’ 윤병호 “또 멍청한 선택…죗값 치를 것” 사과문

    ‘마약 투약 혐의’ 윤병호 “또 멍청한 선택…죗값 치를 것” 사과문

    엠넷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투약과 관련해 사과했다. 8일 F.T.W 인디펜던트 레코즈 측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윤병호의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며 “윤병호 지인입니다,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윤병호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을 전달받아 올린다”며 “여러모로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윤병호는 손편지를 통해 “제가 투약한 사실이 TV에도 나왔다고 전해 들었다”며 “사실 전 제가 그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굉장히 부끄럽고, 뒤통수를 친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중독으로 이어지기 전에 구속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힘든 건 누구나 다 힘들 텐데 멍청한 선택을 또 했다”라며 “변명의 여지도 없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처음 구속 때는 그저 빨리 나가려고 발악해서 보석으로 출소했지만, 이번엔 안 좋은 생활 습관과 많은 걸 고치고 새 사람이 되어서 나가려고 한다, 정신과 약에 의존하던 습관도 드디어 끊어냈다”라며 “마약에 대한 제 발언과 행동은 진심이었고 생각 또한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절대 손대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제 추락이 누군가에게 경각심을 심어 줄 수 있었다면 후회는 없다”라며 “저는 여전히 대마초 합법화에 반대하는 입장이고, 모든 마약류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남자답게 죗값 치르고서 나가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엿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검찰은 윤병호를 7월 초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경찰은 윤병호의 주거지에서 필로폰 1g(3회 분량)과 주사기 4개를 압수했으며, 체포 당시 윤병호의 팔에는 필로폰을 맞은 주사 자국도 있었다.
  • “끊을 수 있다”더니…‘고등래퍼2’ 윤병호 마약 투약에 구속 기소

    “끊을 수 있다”더니…‘고등래퍼2’ 윤병호 마약 투약에 구속 기소

    대마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래퍼 윤병호(22·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경찰로부터 윤씨를 송치받은 후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해 20일가량 보완 수사를 했다. 윤씨는 지난달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와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윤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이 자리에서 필로폰 1g과 주사기 네 개도 압수했다.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SNS로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마약을 사서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공유해 가져가게 하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필로폰 등을 샀다고 진술했다.윤씨는 엠넷(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경찰은 윤씨 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나머지 공범 네 명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는 구속하고 A씨는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며 “또 다른 공범들은 별건으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2020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경찰에 마약 사실을 자수했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선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대해 “끊을 수 없을 것 같은 고통이었다“라며 ”너무 아팠다. 신체 금단증상이 2주 정도 가는데 하루는커녕 10분조차 견딜 수 없었다”고 했다. 또한 “몸이 아픈건 2주동안 생지옥인데, 1년 6개월간 정신적 금단으로 지옥이었다”라며 “약을 하면서 저지른 실수들에 죄책감이 들고 영혼이 잘려 나가는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윤씨는 “손을 대는 순간 삶의 주인은 본인이 아니다. 악마가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호기심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 중독된 분도 되돌릴 수 있다. 의지만 있으면 끊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여성 대상 ‘주사기 테러’ 유럽 확산…스페인선 의심사례 늘자 수사 착수

    여성 대상 ‘주사기 테러’ 유럽 확산…스페인선 의심사례 늘자 수사 착수

    여성을 상대로 약물을 주입해 정신을 잃게하는 ‘주사기 테러’가 유럽 각지에서 확산되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최근 영국과 프랑스에 이어 자국에서도 여성이 주사기에 찔리는 사건이 잇따르자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최근 몇 주 사이 관광지 요레트데마르와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카탈루냐 지방에서 주사기 찔림 사건 23건이 발생했다. 소몰이 축제가 열렸던 팜플로나를 포함한 바스크 지방에서도 유사 피해사례가 12건이나 접수됐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선 ‘데이트 강간 약물’(Date-rape drug)을 이용한 신종 성폭력 범죄가 아니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10년 유엔 산하 국제마약감시기구(INCB)는 ‘GHB’, 로히피놀(Rohypnol), 케타민(Ketamin) 등 데이트 강간 약물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약물을 이용해 여성을 정신 못차리게 한 뒤 성폭행하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매체 엘컨피덴셜은 지난달 31일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 항구도시 히혼에서 주사기 테러를 당한 13세 소녀 몸에서 물 같은 히로뽕(필로폰)이라는 뜻에서 ‘물뽕’으로 불리는 ‘GHB’(감마 히드록시 부티르산)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은 GHB가 점성이 매우 높아 주사기로 쉽게 주입하기 어렵고, 소량 GHB가 인체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사기 테러 피해자는 대부분 젊은 여성이며, 증언 또한 비슷하다. 피해 여성들은 클럽 등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에서 팔이나 다리가 바늘에 찔린 듯한 통증을 느낀 뒤 어지럼증이나 졸음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사기 찔림 사고를 당해도 약물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주사기 테러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보건소 등 의료 기관에서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비슷한 사건은 앞서 유럽 각지에서 잇따라 보고됐다. 지난해 영국과 아일랜드, 프랑스를 시작으로, 올해는 벨기에, 독일 등에서도 주사기 찔림 사건이 발생했다. 주사기 찔림 사건은 지난달 초 스페인 팜플로나 지역에서 열린 소몰이 축제에서 처음 보고됐다. 축제 기간 피해 여성은 4명으로, 이들은 모두 인파 속에서 바늘에 찔리는 느낌을 받은 뒤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 교내 백신 접종…주사기 1개로 30번 넘게 재사용한 인도

    교내 백신 접종…주사기 1개로 30번 넘게 재사용한 인도

    학부모 신고로 알려진 사건 인도의 한 학교에서 주사기 1개로 학생 30여 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에 위치한 자인 공립학교에서 일회용 주사기 1개를 재사용해 학생 30여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학생과 함께 교내 접종소를 찾은 한 학부모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학부모인 디네시 남데브 씨는 백신 접종 과정을 지켜보며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사기를 몇 개 사용하느냐”고 물었고, 간호사는 “30명 넘는 학생들이 주사기 1개로 백신을 맞았다”고 답했다. 놀란 남데브 씨는 이 사실을 즉시 학교 및 당국에 알렸고, 당국은 신고를 받고 즉각 관계부처 공무원들을 해당 학교에 보냈지만,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종한 지텐드라 라이 씨는 이미 학교를 떠난 상황이었다.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는 뒤늦게 경찰에 입건됐고, 지역 백신 접종 담당 공무원 역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 씨는 주사기 1개로 3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백신을 놓은 사실을 인정했지만,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애초에 관계당국에서 보내준 주사기가 1개밖에 없었다”라며 “주사기 1개를 여러 사람에게 사용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당국에 재차 물었지만, 당국에서는 ‘괜찮다’고만 했다. 나는 지시받은 대로 했을 뿐인데 그게 왜 내 잘못이냐”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사를 맞은 학생 중 19명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야당은 “백신 접종 목표 달성을 위해 ‘1백신 1주사기’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다”며 주 보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인도는 코로나 누적 확진자 40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 “지시대로 했을 뿐” 주사기 1개로 학생 30명 백신 접종…인도 ‘발칵’

    “지시대로 했을 뿐” 주사기 1개로 학생 30명 백신 접종…인도 ‘발칵’

    인도의 한 학교에서 학생 30여명이 일회용 주사기 한 개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일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인디언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7일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사가르 지역의 자인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30여명의 학생이 한 개의 일회용 주사기로 백신을 맞았다. 이 사실은 당시 교내 접종소를 방문한 학부모에 의해 드러났다. 당시 학부모 디네시 남데브는 백신을 접종하던 남성에게 “몇 개의 주사기를 쓰냐”고 물었고, 남성은 “30명 넘는 학생들이 한 주사기로 백신을 맞았다”고 답했다. 놀란 남데브는 즉시 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다. 학생들에게 백신을 놓은 간호사 지텐드라 라이는 “당국의 지시”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애초에 정부에서 보내온 주사기가 한 개밖에 없었다”며 “당국 책임자는 그 주사기로 모든 학생에게 백신을 놓으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주사기 한 개를 여러 사람에게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을 알고 있었던 라이는 “주사기를 한 개만 써도 되냐고 재차 물었지만, 책임자는 ‘괜찮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백신을 놓아준 라이를 입건하고 지역 백신 접종 책임자인 의사 라케시 로샨에 대한 조사도 벌이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 경찰, 강남 유흥업소 마약 연쇄사망 사건 마약공급책 검거

    경찰, 강남 유흥업소 마약 연쇄사망 사건 마약공급책 검거

    이달 초 강남 유흥주점에서 손님과 종업원이 연쇄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유통책을 검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변사자의 필로폰 구입경로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관련자 진술 및 통화내역, 계좌거래내역 등을 분석하여 변사자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유통책을 특정하고 지난 27일 공급사범을 포함한 마약사범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필로폰 약 120g, 대마 약 250g, 엑스터시 약 600정, 수백개의 주사기 등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필로폰 1회 투여량 기준 0.03g이 1인분인 점을 고려하면 발견된 마약은 최소 1만명이 넘는 사람에게 투여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마약 유통책 등 4명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마약 유통 경로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님 4명과 여성 종업원 2명 등 6명은 지난 5일 강남구 역삼동의 유흥주점에서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약 2시간 동안의 술자리에서 마약이 들어간 술을 마셨다. 30대 여성 종업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대 남성도 같은날 오전 8시 30분쯤 근처 공원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20대 남성의 사망 원인이 교통사고가 아닌 마약 과다 복용에 의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부검을 의뢰했다. 숨진 남성의 차 안에는 마약으로 의심되는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흰색 가루 약 64g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 조직 중간공급책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이어왔다.
  • 세종시, 지역경제 이끌 스타기업 10곳 선정

    세종시, 지역경제 이끌 스타기업 10곳 선정

    세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세종시 스타기업 10곳을 선정해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재)세종테크노파크와 21일 집현동에 위치한 ㈜현다이엔지에서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올해 스타기업은 ▲㈜고려소재연구소 ▲㈜광명 ▲뉴바이오㈜ ▲㈜동양테이프 ▲㈜삼일리드텍 ▲㈜에스제이파워 ▲㈜이오나노켐 ▲㈜제일테크 ▲㈜클레슨 ▲㈜현다이엔지 등 총 10개사다.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02억 원, 평균 고용인원은 65명이다. 업종은 모두 제조업으로, 콘텍트렌즈·주사기·콘크리트블록·자동제어조명· 광학필름용 UV경화 수지·플라스틱 용기 스크린 인쇄·보건용 마스크· 투명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세종시는 선정된 스타기업 10곳에 기술혁신 지원, 수출확대, 판로 상담(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5억 원이상∼400억 원미만,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등 기업을 대상으로 요건검토,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2년간 환경·사회·투명경영(ESG)진단평가, 전담프로젝트매니저(PM) 배정, 성장전략 지원, 기술혁신지원(R&D),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방안 상담, 홍보영상·사업화지원 등이 지원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가 자족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스타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고등래퍼‘ 윤병호 또 마약 투약 혐의 구속…과거 부작용 고통 고백도

    ‘고등래퍼‘ 윤병호 또 마약 투약 혐의 구속…과거 부작용 고통 고백도

    힙합 경연프로그램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래퍼 윤병호(22·예명 불리 다 바스타드)씨가 또다시 마약에 손댔다가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달 초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와 필로폰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투약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윤씨를 자택에서 체포했고,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1g과 주사기 4개도 압수했다. 체포 당시 윤씨의 팔에는 필로폰을 맞은 주사 자국도 있었다. 경찰이 윤씨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재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필로폰 등을 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윤씨가 친구 2~3명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윤씨는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돼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그는 2020년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중학생 때부터 마약을 투약했다며 “2020년 4월부터 마약을 끊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10월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마약 중독 경험을 밝히며 의료용 마약인 펜타닐 부작용에 대해 “체온 조절이 안 되고 꿈만 꾸면 악몽에 시달렸다. 온몸의 뼈가 부서지고 끓는 기름을 들이 붓는 느낌이었다”면서 “맨날 토하다 보니 위산 때문에 이가 없어 발음이 안 좋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마약에 손을 대는 순간 삶의 주인은 본인이 아니라 악마의 것이 된다”며 “마약에 호기심을 가진 분이라면 이 영상을 보면서 호기심 같은 거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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