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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것과 MZ의 만남…제51회 고창모양성제 9일 개막

    옛것과 MZ의 만남…제51회 고창모양성제 9일 개막

    반세기의 전통을 이어 온 ‘고창모양성제’. 고성(古城)에서의 역사와 문화체험이자 대표 가을 축제가 올해도 펼쳐진다. 전북 고창군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제51회 고창모양성제’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온고Z신: 옛 것에 MZ를 얹다’를 슬로건으로 전통과 역사 위에 새로운 세대의 감성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9일 오후 군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자신들의 마을을 기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우리 읍면의 씬(Scene)’과 관광객과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통해 흥겨운 한마당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모양성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리에 돌을 이고 성을 도는 주간 답성놀이 참여자들이 모양성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또 광장에서는 5개 지역농협의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색색의 한복을 입고 펼치는 강강술래 경연은 높고 맑은 가을 하늘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색적인 힐링 프로그램인 ‘멍때리기 대회’, ‘모양 도화서’, ‘모양철학관’ 등 젊은 세대 감성에 맞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고창군은 모양성제 기간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물가안정과 친절한 봉사를 통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철저한 안전관리계획과 현장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없는 축제로 관광객에 즐거운 축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모양성제는 천만 관광도시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고창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방문해서 풍요로운 가을날의 여유와 정취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아지가 안전한 서울 지켜요”…반려견 순찰대 1704팀 활동

    “강아지가 안전한 서울 지켜요”…반려견 순찰대 1704팀 활동

    서울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가 추가 모집을 거쳐 다음 주부터 1704개 팀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사회 범죄와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동네를 산책하면서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1424팀이 활동 중이다. 8월 말 기준 반려견 순찰대의 신고 건수는 범죄 예방(112 신고) 294건, 생활안전(120 신고) 2180건 등 총 2474건이다. 시는 순찰대 추가모집을 위해 지난달 28일 현장 심사를 했다. 추가 모집에 499개 팀이 몰렸다. 심사관 1명이 1팀(견주+반려견)을 전담해 ▲대기중 반응(대견/대인 반응) ▲외부자극 ▲명령어 이행 ▲리드워킹 등을 워크스루(walk-thru) 방식으로 심사했다. 이번에 선발된 280개 팀은 5∼6일 역량교육을 거쳐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며 범죄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 주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밀착 치안 활동을 통해 시민 일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에서 라틴영화제가 열린다고?

    제주에서 라틴영화제가 열린다고?

    라틴아메리카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제주라틴영화제가 4일 오후 7시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제주라틴영화(Jeju Latin Movies) 모임이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 및 주한페루대사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2회 제주라틴영화제는 카우벨과 요들로 시작되는 오프닝 공연에 이어 아나 카리다드 산체스 감독의 페루 영화 ‘맛있는 호두파이’를 상영한다. 또한 해금과 기타로 펼치는 남미 음악 공연과 관객과 소통하는 ‘스페셜 토크’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맛있는 호두파이’ 작품은 페루 상류층 출신의 주부 알리시아의 이야기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자신이 선물로 만들던 맛있는 호두 파이를 팔며 페루 전통 춤인 마리네라를 배우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제주라틴영화제는 제주에 10년 동안 거주하며 다문화 교육과 스페인어 강사를 하고 있는 페루인 플로르(플로르 구티에레즈 들라 크루즈)가 만든 제주라틴영화 모임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지난해에는 부산영화제에도 소개된 바 있는 ‘그 가족의 비밀’이 상영됐다. 플로르 추진위원장은 “제주에서 라틴 영화를 알리고, 라틴아메리카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와 리듬을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보 ‘몰캉스’ 어때?” 징검다리 연휴에 시민들 돈 쓰러 몰려든 ‘이곳’

    “여보 ‘몰캉스’ 어때?” 징검다리 연휴에 시민들 돈 쓰러 몰려든 ‘이곳’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며 징검다리 연휴가 생겨난 가운데 많은 시민이 주요 백화점·마트·쇼핑몰을 찾아 연휴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주요 백화점 마트 쇼핑몰들의 매출이 일제히 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 매출이 전날인 지난달 30일 대비 50%, 직전주 같은 요일인 9월 24일 대비 95% 상승했다. 특히 직전 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패션 매출이 115%, F&B(식음료) 매출이 8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상품 매출이 늘어난 것은 이번 주부터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의 영향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F&B 매출은 ‘몰캉스’(쇼핑몰+바캉스) 족이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는 10월 징검다리 휴일을 겨냥해 가을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펼쳐지는 할인전을 통해 주요 백화점은 패션·생활용품·스포츠 등 인기 상품을 정가 대비 수십 퍼센트(%)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데다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면서 긴팔과 겉옷을 중심으로 패션 상품군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며 “롯데백화점은 황금연휴 기간(1~9일)을 맞아 패션 상품군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4일과 비교해 지난 1일 매출이 93.7% 신장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97.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대형마트에서도 매출 신장세가 확인됐다. 롯데마트에서는 지난 1일 매출이 지난달 24일과 비교해 60% 불었다. 과일이 50%, 축산이 150%, 수산·델리·주류가 60~70% 늘어났다. 또한 이마트에서도 평일 대비 약 50% 수준의 매출 신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류와 축산물이 직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4일 대비 각각 63.3%, 60.8% 늘었다. 몰캉스 족은 쇼핑몰에도 집중적으로 방문했다. 용산 HDC아이파크몰은 지난달 24일과 비교해 지난 1일 매출이 113% 신장했으며, 지난달 23일과 비교해서는 14% 늘었다. 한편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에 ‘백캉스’(백화점+바캉스) 족과 ‘몰캉스’ 족 등이 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5.0%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5.0%, 온라인은 13.9% 증가하면서, 전체로는 9.2% 늘었다고 밝혔다.
  • “아빠, 밖이 바다처럼 됐어”…폭우에 실종된 日여중생 150㎞ 떨어진 해안서 시신 발견

    “아빠, 밖이 바다처럼 됐어”…폭우에 실종된 日여중생 150㎞ 떨어진 해안서 시신 발견

    지난달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 당시 실종됐던 여중생이 사고 현장에서 150㎞ 이상 떨어진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은 1일 와지마시에서 실종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후쿠이현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번 폭우로 아내와 딸을 잃은 A씨는 옷에 붙은 태그를 확인하고 시신이 자신의 딸이라고 밝혔다. A씨의 딸은 폭우가 내리던 지난 21일 오전 9시 50분쯤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 밖이 바다처럼 돼서 창문으로도 대피할 수 없다”는 전화 통화를 끝으로 실종됐다. 당시 회사에 있던 A씨는 자택 인근에 있던 하천이 범람한다는 소식에 딸이 걱정돼 전화를 걸었지만 15분 만에 딸과 연락이 끊겼다. A씨는 “내 딸은 밝고 머리가 좋고 착하다”며 “중학교에서는 미술부 부장을 맡고 있었다. 딸이 너무 걱정된다”고 했다. A씨는 “딸을 발견하게 돼서 놀랍다. ‘돌아와서 반갑다’고 말해주고 싶다”면서 “딸이 발견되기를 바라며 매일을 버텼다. 열심히 수색하는 사람들을 믿었고 그들이 딸을 반드시 찾아낼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딸의 옷이 확실하다. 지금까지 딸을 수색해 온 경찰, 소방관, 자위대, 일본 해상 경비대, 지역 어부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비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2명의 실종자도 있는 상황이다. 폭우가 발생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와지마시는 아직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여러 가옥이 기울어져 있고 도로 역시 차가 다니기 힘든 상태다.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물이 고여 있고 주민들은 제한된 물로 진흙을 씻어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 역시 머물 숙소가 없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월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덮쳤던 노토반도에 홍수까지 겹치자 오래 살아온 터전을 떠나는 주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 여성은 아사히 신문에 “지진이 오고 이번에는 비가 왔다. 울고 싶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와지마시는 홍수에 관련된 피해 상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다음 주부터 지역을 돌아다니며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협의 이혼 6개월 만에 재혼하고 애 낳은 전남편…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협의 이혼 6개월 만에 재혼하고 애 낳은 전남편…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신혼 때부터 자주 다퉜던 남편과 협의 이혼을 한 지 6개월 만에 남편의 재혼 소식과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후 작가의 꿈을 내려놓고 10년간 가정주부로 살아왔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신혼 때부터 남편과 자주 싸웠지만 그러려니 하고 살았다”며 “하지만 최근 서로가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아 대화 끝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투병 생활을 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심적으로 예민해져 이혼 결정을 더 빨리 내린 것 같다”며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대해서도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는 협의 이혼을 한 뒤 6개월 만에 전남편이 재혼했다는 것과 갓 태어난 아기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A씨는 “전남편은 협의 이혼을 하기 전부터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며 “지금이라도 전남편에 대해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는지, 재산분할이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도움을 청했다. 해당 사연을 들은 서정민 변호사는 “배우자 부정행위에 대해 알지 못한 채 협의 이혼했다면 이혼 후에도 전 배우자, 상간녀에 대해서도 위자료 소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이혼한 날부터 2년이 지나기 전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며 “A씨의 경우 이혼한 지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소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다만 “10년간 혼인 생활을 했더라도 기여도가 50%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분할 대상 재산의 취득과 유지에 대한 기여 정도, 혼인 지속 기간, 가족 관계 등 여러 가지 사정을 함께 참작해서 재산분할 비율을 정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서 주장할 필요가 있다”며 “남편 명의의 재산이라도 A씨가 유지 등에 기여한 점을 적극적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한라산·제주바다 한눈에… 최적 입지 ‘위파크 제주’ 주목

    한라산·제주바다 한눈에… 최적 입지 ‘위파크 제주’ 주목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며 신규 단지의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의 청약 열기가 지방으로 퍼지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도 온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이 제주 오라이동에 시공하는 ‘위파크 제주’가 청약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주 지역 부동산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위파크 제주의 1·2순위 청약결과 1260가구 모집에 총 570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제주도에서 분양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건수다. 특히 주력 평형으로 평가되는 84A 타입과 펜트하우스는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나머지 타입도 공급 가구수를 초과하는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위파크 제주의 청약 흥행은 부동산 시장 활황기로 묘사되는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하던 지역 실수요자와 광역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또한,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점과 제주도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위파크 제주 분양 관계자는 “대다수 타입에서 예비입주자를 공급세대수 대비 5배 확보하면서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위파크 제주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1401가구 제주 최대 규모로 들어서… 유리난간·오픈발코니·특화평면 도입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총 28개동, 총 1401가구의 제주 최대 규모 대단지로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오등봉공원, 한라산, 오션뷰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거주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평면도 마련된다. 전용면적 84㎡ 타입은 가족 구성원의 니즈에 따라 침실공간을 확대하는 ‘침실 강화형’과 거실을 확대하는 ‘광폭 거실 강화형’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족 구성에 따라 방의 개수를 2~3개로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은 맞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오픈 발코니, 수납과 주방 공간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 등 주부들의 취향을 충족할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여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수영장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어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있어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위파크 제주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 높아진 대출 문턱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빌라값 ‘들썩’

    높아진 대출 문턱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빌라값 ‘들썩’

    가계대출 강화에 매수인 관망세서초 0.23%·성동 0.12%로 떨어져매매지수 하락에 거래량도 위축수요자 빌라 시장으로 눈길 돌려다세대 등 경매 낙찰가율 오름세 최근 서울 상급지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아파트값 상승세가 정부의 대출 옥죄기와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빌라 등 다른 투자처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면서 빌라 가격이 들썩일 조짐도 보인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2% 올랐다. 2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지만 전주(0.16%)와 비교해 상승폭이 줄었다. 지난 8월 둘째 주 0.3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5년 11개월 만에 최고점을 찍었던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0.11%→0.09%)과 전국(0.05%→0.04%)에서도 상승률이 꺾였다. 부동산원은 “추석 연휴와 가계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거래가 주춤했다”면서 “그동안 가격 상승폭이 컸던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인의 관망 심리가 견고해지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여전히 강남권 등 상급지가 외곽 지역보다 오름폭이 높았지만 해당 지역에서도 상승폭이 크게 꺾였다. 특히 성동구의 경우 지난 7월 첫째 주부터 11주 연속 0.4~0.6%대 상승률을 이어 왔지만 지난주 0.12%로 상승폭이 작아졌다. 8월 셋째 주 0.59%까지 기록했던 서초구도 0.23%로 줄었다. 공급 대비 수요를 나타내는 매매수급지수도 2주 연속 하락세다. 8월 둘째 주 104.8을 기록한 이후 지난주 102.0으로 떨어졌다. 매수세가 위축된 정황은 거래량으로도 확인된다.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이날 기준 5970건에 그쳐 7월 거래량인 8855건과 대비됐다. 아파트 시장이 급등세를 멈추면서 빌라 시장으로 관심이 옮겨붙는 추세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빌라 거래량은 1만 2783건으로 2021년 5월(1만 3135건)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연립·다세대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01.2를 기록해 2022년 9월(101.3) 이후 2년 만에 최대치였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7월 연립·다세대주택 거래액은 1조 311억원을 기록해 2년 만에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연립·다세대주택의 경매 낙찰가율도 오르는 추세다.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다세대주택은 지난달 말 약 3억 9638만원에 낙찰돼 낙찰가율이 181.8%에 달했다. 해당 매물이 위치한 중화동 일대는 ‘모아타운’ 개발을 통해 총 2787가구(임대 685가구)로 탈바꿈하는 곳으로 개발 호재와 맞물려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러한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미국이 이달 금리를 0.5% 내리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도 전망되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조정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그 정도에 따라 다시 아파트 매수세가 살아날 여지도 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오른 데다 대출까지 막히니까 빌라로 물건 유형을 바꾸고 있다”며 “전세로 들어가자니 전세사기가 걱정이 되고 월세로 들어가는 것보단 매입하는 게 비용적으로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수도권 규제 합리적 개선을”…제2기 한강사랑포럼 출범

    “수도권 규제 합리적 개선을”…제2기 한강사랑포럼 출범

    한강유역 기초자치단체의 상호협력과 정책연대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2기 ‘한강사랑포럼’이 26일 출범했다. 제2기‘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지역의 상호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상생과 공동 발전을 지향하며, 한강 유역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오전 경기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과 김경희 이천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김충범 광주부시장, 조정아 여주부시장, 특수협 강천심 운영본부장과 신용백 공동위원장 등 한강사랑포럼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과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이천시·용인시·광주시·여주시 의원들도 참석해 수도권의 중첩된 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번 ‘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불합리한 성장 억제 중심의 과도한 규제로 수도권의 산업과 인프라 발전을 저해하고,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본래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기에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이번 포럼에서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는데, 과도한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의 투자와 혁신성장이 제한되고 외국 자본의 유입이 감소하면서 국가 경쟁력이 약화 되었다며, 세계적인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수도권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가 전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국토연구원 유현아 박사가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에 대한 발제 후 한강사랑포럼 회원과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현아 박사는 수도권 규제의 도입 배경 등을 설명하고,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자연보전권역의 중첩된 규제를 완화하고, 행정구역 단위의 일괄적 규제에서 벗어나 한강수계 인접 여부, 주요 교통축 등 지역별 차이에 따른 차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합리적 수준의 계획 입지를 공급하여 계획적 개발과 관리를 유도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정부는 국무총리 직속 규제혁신추진단을 통해 지난 2년간 많은 규제혁신의 성과를 냈지만, 수도권 규제로 경제활동과 산업 발전이 제한되고, 많은 기업이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잃었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수도권 규제정책의 패러다임을 자율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보장하는 정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업에 유연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시장은 “1984년 ‘수도권 정비계획’ 이전에 설립되거나 승인된 기존 공장들이 규제로 인해 성장 기회를 잃었다며, 한시적이라도 규제를 유예해 기업들이 투자와 시설 확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규제 완화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규제정책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혼저옵서예” 사투리까지 구사하는 챗GPT

    “혼저옵서예” 사투리까지 구사하는 챗GPT

    “혼저옵서예” “어디 감수광?”(오픈AI ‘챗GPT’ 음성 모드)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음성 모드를 업데이트하면서 사투리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더욱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하게 됐다. 오픈AI는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비롯한 50개 언어 사용을 개선한 ‘어드밴스드 보이스 모드’를 출시한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5월 이용자와의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한 AI 모델인 ‘GPT-4o’(포오)를 공개하고 두 달 뒤 내놓은 ‘스탠더드 음성 모드’에서도 한국어를 하긴 했지만 다소 어색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사용이 보다 자연스러워졌을 뿐만 아니라 사투리도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유료 구독 챗GPT에 제주도 사투리를 해 달라고 말하자 “제주도에서 ‘어디 감수광’은 ‘어디 가세요’라는 말이에요. ‘어서 오세요’는 ‘혼저옵서예’라고 하는데, 참 정겹죠?”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어떤 사투리를 할 수 있느냐고 묻자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사투리와 제주도 사투리를 할 수 있다”면서 “언어 데이터와 자료 등을 통해 배웠다. 사용자가 직접 알려 주는 표현도 배움의 일부”라고 답했다. 챗GPT 음성 모드는 욕설이나 정치적인 견해가 담긴 답변은 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목소리 종류는 4개에서 5개가 더 늘어난 9개로 확대됐다. 오픈AI는 챗GPT가 한국인 전문 성우와 회사 내 한국인 직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한국어 능력을 키웠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챗GPT는 25일부터 유료 가입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 및 팀 단위나 작은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인 ‘챗GPT 팀’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대학을 위한 ‘챗GPT 에듀’에서는 다음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앞으로 수십년 안에 우리는 (AI 덕분에) 조부모님 세대에게는 마법처럼 보이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천일 안에 초지능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초지능이란 인간보다 뛰어난 AI를 의미한다. 그는 “인텔리전스 시대의 특징은 엄청난 번영”이라면서 “점진적이겠지만 기후를 고치고 우주 식민지를 건설하며 모든 물리학을 발견하는 놀라운 승리가 일상화될 것”이라고 했다.
  • “혼저옵서예”…업그레이드된 챗GPT, 한국어 실력 늘고 사투리까지 구사

    “혼저옵서예”…업그레이드된 챗GPT, 한국어 실력 늘고 사투리까지 구사

    “혼저옵서예” “어디 감수광?”(오픈AI ‘챗GPT’ 음성모드)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음성 모드를 업데이트하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한국어는 물론 사투리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오픈AI는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비롯한 50개 언어 사용을 개선한 ‘어드밴스드 보이스 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이용자와 실시간 음성 대화가 가능한 AI 모델인 ‘GPT-4o(포오)’를 공개하고 두 달 뒤 내놓은 ‘스탠더드 음성모드’에서도 한국어를 하긴 했지만 다소 어색하단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어 사용이 보다 자연스러워졌을 뿐만 아니라 사투리도 어느정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유로 구독 챗GPT에 제주도 사투리를 해달라고 말하자 “제주도에서 ‘어디감수광’은 ‘어디가세요’라는 말이에요. ‘어서오세요’는 ‘혼저옵서예’라고 하는데, 참 정겹죠?”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어떤 사투리를 할 수 있느냐고 묻자 “경상도, 전라도, 충정도, 강원도 사투리와 제주도 사투리를 할 수 있다”면서 “언어 데이터와 자료 등을 통해 배웠다. 사용자가 직접 알려주는 표현도 배움의 일부”라고 답했다. 챗GPT 음성 모드는 욕설이나 정치적인 견해가 담긴 답변은 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목소리 종류는 4개에서 5개가 더 늘어나 9개로 확대됐다. 오픈AI는 챗GPT가 한국인 전문 성우와 회사 내 한국인 직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한국어 능력을 키웠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챗GPT는 25일부터 유료가입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 및 팀 단위나 작은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인 ‘챗GPT 팀’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와 대학을 위한 ‘챗GPT 에듀’에서는 다음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우리는 조부모님 세대에게 마법처럼 보이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먼서 “AI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우리 스스로 알아낼 수 없었던 사실들을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천일 안에 초지능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초지능이란 인간보다 뛰어난 AI를 의미한다. 그는 “인텔리전스 시대 특징은 엄청난 번영이 되리라는 것”이라면서 “점진적이겠지만 기후를 고치고 우주 식민지를 건설하고, 모든 물리학을 발견하는 놀라운 승리는 결국 일상화될 것”이라고 했다.
  • 추석 연휴맞아 숙소 나갔는데…“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 두절”

    추석 연휴맞아 숙소 나갔는데…“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 두절”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노동자 2명이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5일 숙소에서 나간 뒤 18일 복귀하지 않아 업체에서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받지 않고 있다. 사업주는 외국인노동자가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무단결근하는 등 노동자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으면 지방노동청과 법무부에 ‘이탈(고용변동) 신고’를 해야 한다. 이에 현재 연락이 끊긴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에 대한 이탈 신고는 오는 26일 이뤄질 예정이다. 신고 후 법무부의 소재 파악에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면 불법체류자로 분류된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이탈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8월분 교육 수당이 제때 지급되지 않은 점, 최저임금을 적용받으면서 주당 노동시간이 40시간 미만이라 제조업에서 일하는 다른 고용허가제(E-9 비자) 외국인노동자보다 임금이 적은 점 등을 이탈의 이유로 봤다. 또한 내년 2월까지 시범사업이 끝난 뒤 고용이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이탈의 이유로 제기된다. 연락이 끊긴 2명 외 98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정상 근무 중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6일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지난 2일까지 4주간 160시간의 직무 교육, 한국어 학습, 성희롱 예방 및 산업안전교육 등 각종 특화교육을 받았다. 이용가정은 총 731가구가 신청해 157가구가 선정됐으며 취소 등에 최종적으로 142가정이 가사관리사와 매칭됐다. 유형별로는 맞벌이 115가정(81%), 임신부 12가정(8.5%), 다자녀 11가정(7.7%), 한 부모 4가정(2.8%)이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의 평균연령은 33세다. 학력은 대학 졸업자가 44%, 고등학교 졸업자가 56%다.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와 ㈜휴브리스 돌봄플러스 앱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서울시 거주 시민으로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리핀 가사 관리사들은 내국인과 같은 최저임금인 9860원을 받는다. 서비스 이용자는 4대 보험료 등을 고려해 시간당 1만 3700원을 지급해야 한다. 1일 4시간 기준 월 119만원이며, 8시간 전일제로 계약하면 월 238만원이다. 이에 국내 3인 가구 중위소득(소득순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가운데 해당하는 소득)이 471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소득 절반을 필리핀 가사도우미에게 떼 줘야 하므로 중·저소득층 가구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경우에는 월 100만원 정도로 충분히 필리핀 가사노동자나 양육 도우미 같은 분들을 쓸 수 있는데 우리는 최저임금이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도록 법이 돼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200만원 정도를 주어야 한다”며 “충분한 도움이 될지 의문이고,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 FC서울 5년 만에 복귀, 울산 9시즌 연속 진출…K리그1 파이널A 6팀 확정

    FC서울 5년 만에 복귀, 울산 9시즌 연속 진출…K리그1 파이널A 6팀 확정

    이제 본격적인 K리그1 우승 경쟁이다. 프로축구 FC서울은 김기동 감독의 지도력을 앞세워 5년 만에 파이널A를 확정했고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는 9시즌 연속 상위 스플릿에 올랐다. 23일 현재 K리그1 31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파이널A 6팀이 확정됐다. 전날 7위 광주FC(승점 40점)가 8위 제주 유나이티드(38점)에 0-2로 패하면서 남은 정규 라운드 2경기를 모두 이겨도 6위 서울(47점)을 넘지 못하게 된 것이다. K리그1은 2012년부터 정규 33라운드에서 모든 팀이 경쟁한 뒤 상·하위권 6팀씩 나눠 파이널라운드 5경기를 치르는 ‘스플릿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양 스플릿 모두 혼전이다. 파이널A의 끝자락을 붙잡은 서울은 지난달부터 6경기 3승2무1패로 상승세를 탔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김 감독과 에이스 제시 린가드가 적응을 마쳤고 루카스 실바, 야잔 알 아랍 등 여름 시장 이적생 등도 맹활약하고 있다. 7경기를 남겨둔 시점에 1위 울산(승점 55점)과 8점 차라 산술적으로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울산은 주포 주민규의 침묵과 윙어 엄원상의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31라운드 리그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0-0으로 비겼다. 주민규는 5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했고 엄원상은 3경기째 결장했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주민규가 압박이 심하다. 빨리 골을 넣고 전진하길 바란다”며 “엄원상은 시간이 좀 걸린다. (부상)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돌풍의 3위 강원(51점)도 같은 날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지난달 24일 서울과의 28라운드부터 4경기 1무3패다. 수원FC, 포항 모두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아 순위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티켓을 향한 상위 스플릿의 대결도 불꽃 튈 전망이다. K리그1 우승팀은 ACLE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3위는 ACL2로 향한다. 코리아컵 챔피언도 ACLE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K리그1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울산과 포항이 맞붙는 코리아컵 결승전과 두 팀의 리그 순위에 따라 ACL 참가팀이 결정되는 셈이다. 파이널B도 7위 광주부터 12위 인천(승점 32점)까지 8점 차에 불과하다. 특히 9위 대전하나시티즌(35점)은 최하위와의 차이가 3점이라 한 경기로 강등권에 빠질 수 있다. 이달 대전은 2승1무, 10위 전북 현대는 1승2무를 기록했고 11위 대구FC도 1승1무로 순항했다. 인천도 1위 울산과 비기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 “중간이 없네” 폭염 끝나자 폭우…주말 최대 300㎜ 강풍 동반 비

    “중간이 없네” 폭염 끝나자 폭우…주말 최대 300㎜ 강풍 동반 비

    가을 폭염이 이어지던 한반도에 이번에는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태풍보다 약한 저기압)가 한반도를 예상보다 더 가깝게 지나면서 여파가 미쳤다. 다음 주부터는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30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전국 곳곳에 호우경보 또는 호우주의보가 내렸고 비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서산에서는 오전 3시 10분까지 239.0㎜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서산시 동문동의 한 옹벽이 무너지면서 토사가 유실됐고 사방댐이 사방댐이 범람해 공무원들이 배수 조치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보관리단은 21일 오전 4시 50분부터 백제보에서 1초당 430㎥의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강보관리단은 앞서 40㎥이던 1초당 방류량을 전날 오후 11시부터는 150㎥로, 이날 오전 2시 40분부터는 300㎥로 늘렸다. 제주도는 사흘간 최대 600㎜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지난 19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612.5㎜, 사제비에 414.5㎜에 비가 내렸고 지점별 누적 강수량이 제주 가시리 218㎜, 한남 193㎜, 와산 177.5㎜, 성산수산 164㎜, 제주남원 160.5㎜, 제주김녕 143.5㎜, 산천단 123.5㎜에 달했다. 오전 6시 기준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늦은 오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저녁까지, 경상권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22일 밤,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30~80㎜(많은 곳 강원동해안·산지 100㎜, 대전·세종·충청남부, 전남남해안, 전북, 경북남부동해안 120㎜ 이상), 부산·울산·경남 30~100㎜(많은 곳 180㎜ 이상) 등이다. 경기남부와 제주도에는 20~60㎜(많은 곳 제주 중산간·산지 120㎜ 이상), 서울·인천·경기북부 5~30㎜, 강원 내륙 5~50㎜, 울릉도·독도에 10~60㎜의 비가 예보됐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라권과 경남권, 경북동해안은 22일, 제주도산지는 23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제주도 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또는 발표된 서해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해상(북부앞바다 제외), 남해동부먼바다, 전남동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동해전해상에서는 23일(서해중부먼바다는 22일)까지 바람이 시속 30∼8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오전부터 전남서해앞바다, 남해앞바다에서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 “우리 애 학대했지?” 무혐의 처분 받은 학교 실무원 폭행한 40대 실형

    “우리 애 학대했지?” 무혐의 처분 받은 학교 실무원 폭행한 40대 실형

    자신이 고소한 초등학교 직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자 앙심을 품고 폭행한 40대 주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여·45)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월 6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주친 B(여·56)씨를 머리채를 잡아당겨 넘어뜨린 뒤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9살인 자신의 딸을 학대한 혐의로 한 초등학교 특수실무원인 B씨를 고소했으나 지난 1월 경찰이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형사 고소 결과에 불만을 품고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피해자가 먼저 욕설을 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다만, 초범이고 피해자를 위해 돈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명절에 남편이 전 부치면 평화 완성”…류수영 조언한 이유 있었네

    “명절에 남편이 전 부치면 평화 완성”…류수영 조언한 이유 있었네

    “명절 스트레스 1위는 ‘전 부치기’라고 한다. 남편이 전을 부치면 평화가 완성된다.” ‘요리하는 남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류수영은 그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근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남자들이여 전을 부칩시다. 가정의 평화를 지킵시다”라며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 해보시면 힘들지 않게 전을 부칠 수 있다. 또 부쳐봐야 먹기만 했던 내가 잘못한 것임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명절이면 발생하는 가족 간의 불화 요인은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특히 차례상 준비는 대표적인 명절 스트레스로 꼽힌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연휴가 기다려지지 않고 부담스럽다고 답한 이들의 49.3%가 명절 후유증, 피로와 스트레스를 이유로 들었다. ‘음식 준비, 집안일 등 명절 준비(41.0%)’, ‘친척들의 결혼이나 취업 같은 개인적인 질문(26.2%)’, ‘고속도로 정체와 교통 혼잡에 대한 스트레스(26.0%)’가 뒤를 이었다. 특히 무리한 노동으로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명절을 전후해 두통, 근육통, 요통, 만성피로 등 육체적 증상을 비롯해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 등의 정신적 증상 등을 호소하는 게 명절증후군이다. 주부들의 경우 음식 준비와 상차림 등 가사 노동으로 손목, 어깨, 허리, 무릎 등의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장시간 한 자세로 있으면 척추 관절에도 무리가 올 수 있다. 개선해야 할 명절 문화에 대한 항목에서는 ‘친척들의 지나친 간섭과 개인적인 질문’이 24.6%로 나타났다. ‘과도한 차례상 준비’(24.6%), ‘불필요한 가사 노동 분배(13.4%)’, ‘형식적인 명절 용돈(11.6%)’, ‘지나친 명절 선물(10.8%)’, ‘형식적인 단체 명절 문자(10.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도 명절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과 6개 광역시 전통시장에서 28개 차례 용품 가격을 살펴본 결과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 790원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는 35만 6950원으로 21.3% 더 비싸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부진한 채소류가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애호박 한 개 2340원, 시금치 400g(한 단) 1만 280원, 무 한 개 3700원 등이다.
  • 평양에서 밤마다 ‘이것’ 즐긴다고?…김정은이 허락했다는데

    평양에서 밤마다 ‘이것’ 즐긴다고?…김정은이 허락했다는데

    북한 평양의 신규 주택 단지에 이색 상업 시설이 대거 들어와 북한의 밤문화를 바꾸고 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등 북한 선전매체들은 최근 평양 내 ‘뉴타운’인 화성거리, 림흥거리에 자리한 화성대동강맥주집, 불꽃놀이 용품 판매점 창광불꽃놀이감상점, 초대형 음식점 화성각 등을 소개했다. 북한은 2021년 평양에 매년 1만 가구씩 총 5만 가구의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한 이후 매년 뉴타운을 만들고 있다. 송신·송화지구가 2022년, 화성지구 1단계가 2023년, 화성지구 2단계가 올해 각각 완공됐다. 화성지구 번화가인 림흥거리에 위치한 화성대동강맥주집은 독특하게 꾸며진 외관부터 눈길을 끈다. 맥주 거품이 가득 흘러넘치는 잔과 함께 차양을 받치는 2개의 문주를 대동강 맥주병으로 형상화했다. 2층짜리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서양의 선술집을 연상케 하는 각종 집기로 가득하다. 1층은 홀에 앉으면 하나의 거대한 맥주통에 들어앉아 있는 느낌이 들 수 있게 설계됐다고 조선신보는 표현했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2층에 있는 ‘야외 노대’(테라스)다. 조선신보는 “손님들은 시원하게 꾸려진 야외 노대에서 훌륭한 자태를 드러낸 희한한 새 거리의 모습과 화려한 불빛이 넘치는 야경을 부감하면서 맥주를 마신다”고 전했다. 림흥거리의 또 다른 명소인 창광불꽃놀이감상점은 30여종의 불꽃놀이 용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 5월 문을 연 이곳은 평양 시민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찾는다고 한다. 개점 당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을 본뜬 모형 폭죽을 판매하는 모습이 조선중앙TV에 잡히기도 했다. 상점은 불꽃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놀이터도 마련했다. 림흥거리에 사는 한 여성은 상점을 찾아 “우리 아들은 매일 저녁 베란다에서 불꽃놀이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하루가 멀다고 이 상점을 찾고 있다”고 조선신보에 말했다. 북한 대표 음식점인 ‘옥류관’과 흡사한 모습의 ‘화성각’은 부지 면적이 2만6000여㎡에 달하고 좌석이 1000석이 넘는 화성거리의 초대형 음식점이다. 1관은 평양냉면이 주력 메뉴이며 결혼식도 진행한다. 2관은 불고기 등 여러 요리를 제공한다. 북한이 이처럼 뉴타운의 각종 상업시설 선전에 열을 올리지만 정작 주민들이 거주하는 새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소개하는 보도는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 대외선전용 월간지 ‘금수강산’이 최근 평양 북서쪽 신도시 서포지구 내 전위거리 고층 아파트 입주자 인터뷰를 통해 전기로 난방하며 부엌과 세면장도 주부의 마음에 꼭 맞게 꾸며져 있다고 간략하게 전하는 정도다.
  • “남편 불륜 막아야 해” 방법은 스타킹 찢기?…中여성들, 황당 훈련

    “남편 불륜 막아야 해” 방법은 스타킹 찢기?…中여성들, 황당 훈련

    중국에서 남편의 바람기를 막기 위해 유혹의 기술을 알려준다는 ‘훈련 캠프’가 열려 현지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7월 저장성 항저우에서 이틀간 진행된 이 캠프에는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들이 모였다. 해당 캠프를 광고하는 포스터에는 “섹시함을 어필하는 것은 여성이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방법”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참가 요금은 2999위안(56만원)이었다. 또 참가자들은 몸에 꼭 맞는 옷과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해야 했다.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키스, 관능적인 춤, 장난스럽게 스타킹을 찢는 방법 등을 배웠다. 또 친밀한 상황에서 매력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롤플레잉 연습도 진행됐다. 참가한 여성의 연령층은 35~55세로 이혼 위기에 처한 주부, 싱글맘 등 다양하다고 SCMP는 전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여성은 “결혼 생활에 열정을 되살리려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프로그램이 자존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며 중년 여성도 강력하고 매력적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했다고 강조했다. 캠프 강사 중 ‘엘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강사는 중국 소셜미디어(SNS) 더우인에서 1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다만 중국 성과학회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해당 캠프나 강사에 대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불안함을 가진 여성들을 이용하는 비윤리적인 사업이다”, “매력을 건강하게 향상시키는 건 독서나 교육이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 성북구, 공정무역 ‘씨앗’ 청년 생활실험실 성과공유회

    성북구, 공정무역 ‘씨앗’ 청년 생활실험실 성과공유회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공정무역 청년생활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무역 청년 생활실험실’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및 공정무역 관련 문제점과 잠재력을 진단하고 해법을 도출하는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을 진행한 3개 팀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지옥의 통학러 모임’팀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성북구 공정무역 가게 정보 및 공정무역 퀴즈로 구성된 게임형 공정무역 콘텐츠를 제작·배포했다. 특히, 메타버스 내 공정무역 가게는 실제 가게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사부작 사부작’ 팀은 공정무역 주부활동가 ‘페어런츠’를 구성하여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역 내 공정무역 가게에 현판을 부착하여 지속적인 홍보 효과는 물론 현판 내 QR코드를 삽입하여 공정무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간접적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우수상을 받은 ‘내이웃 공무원’팀은 공정무역 플리마켓과 공정무역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체험형 공정무역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며 공정무역 인식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공동체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과거의 시선에서 벗어나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공정무역 활성화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하는 성북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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