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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라” 남편 음료에 ‘뚫어뻥’ 콸콸… 두 얼굴의 여의사

    “죽어라” 남편 음료에 ‘뚫어뻥’ 콸콸… 두 얼굴의 여의사

    한 주부가 남편을 위해 음료를 준비하며 싱크대 아래에서 빨간 통을 꺼내 음료에 따라 붓는다. 빨간 통을 원래 있던 자리에 둔 여성은 잠시 후 주방에 온 남편에게 음료를 건네주고 남편은 그걸 마신다.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 피부과 의사 에밀리 우는 자신의 남편에게 하수구 세정제를 탄 레모네이드를 건네 독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올해 초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에밀리 우가 자신의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피부암 환자 스탠리 켈러는 지난 10월 ‘피부암 치료 중 과실’을 이유로 우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켈러 측은 피부암 치료를 위해 피부의 얇은 층을 벗겨내는 치료를 받았지만 우가 수술을 제대로 하지 않고 후속 치료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앞서 우의 남편 첸은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위궤양, 식도염 등 증상을 보였고, 아내를 의심해 부엌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우가 레모네이드에 일명 ‘뚫어뻥’으로 통하는 하수구 세정제 ‘드라노’를 섞는 모습이 포착됐다. 첸은 아내가 최소 3차례 음료에 독극물을 넣었다고 주장했다. 첸은 “아내가 평소에 아이들에게 소리 지를 때 중국어로 ‘죽어라’라고 말했다”며 두 아이도 학대해왔다고 주장했다. 첸은 단독 양육권을 주장하며 아이들에게 아내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 신청을 냈다. 법원은 이를 인정해 우가 아이들로부터 최소 30m 이상 떨어져 있으라는 명령을 내린 상태다. 그러나 우는 변호인을 통해 “독살 시도를 명백하게 부인한다”라고 반박했다. 보석금 3만 달러를 내고 풀려난 부인 측 법률대리인인 데이비드 윌 변호사는 독살 시도와 가정 학대 혐의 모두를 부인했다. 그는 “남편이 이혼 소송에서 최대한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꾸며낸 것”이라는 입장이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안심고시원 인증제 도입...리모델링 비용지원 주거환경 업그레이드

    이봉준 서울시의원, 안심고시원 인증제 도입...리모델링 비용지원 주거환경 업그레이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서울시 안심 고시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서울시는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주거안전망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주거기준을 충족한 민간 소유 고시원을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하고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고시원 시설을 개선하는 ‘안심 고시원 인증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스프링클러·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기준을 충족하고 주방·세탁실 등 공용시설 등이 확보된 민간 소유 고시원을 대상으로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하고, 고시원 운영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보조하여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고시원 거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심 고시원 인증 제도의 체계적 운영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안심 고시원 인증을 위한 지원 및 유효 기간, 취소를 규정했으며, 지도점검 및 시정권고 등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 내에 5000여곳의 고시원이 있으며, 많은 주거취약 계층들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협소하고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취약한 상태로 놓여 있으며, 더욱이 최근 서울시에서 빈대 발생 장소를 조사한 결과 44%가 고시원으로 나타나는 등 시급히 고시원의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고시원 거주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서비스 제공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되며, 2024년 본예산에 ‘안심고시원 지원사업’ 예산으로 7억 3000만원이 편성되어 안심고시원 인증 및 리모델링 비용 지원과 냉난방비용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 의원은 향후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락앤락, ‘숨쉬는 유리용기’ 리뉴얼 출시… ‘숨밸브’로 더 맛있게

    락앤락, ‘숨쉬는 유리용기’ 리뉴얼 출시… ‘숨밸브’로 더 맛있게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발효·숙성에 특화한 ‘숨쉬는 유리용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숨쉬는 유리용기는 발효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숨밸브를 장착해 과일청이나 담금주를 한층 더 맛있게 숙성할 수 있다. 또한 뚜껑에 손잡이를 장착한 ‘이지 그립’ 설계로 용기가 무거워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잡이는 상하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뚜껑에는 네임택 거치대를 마련해 제조일자를 기록할 수 있어 발효·숙성 관리에 쉽고, 구매 시 네임택도 함께 준다. 뚜껑 안에 내장된 이너캡에는 두 가지 크기의 홀이 있어 내용물을 따를 때 양 조절이 수월하다. 숨밸브는 분리세척 할 수 있다. 1ℓ~3ℓ까지 네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리뉴얼된 숨쉬는 유리용기는 옐로우그린과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돼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업그레이드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락앤락몰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시간이 주는 깊은 맛의 향연, 브레이징 요리의 세계/셰프 겸 칼럼니스트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시간이 주는 깊은 맛의 향연, 브레이징 요리의 세계/셰프 겸 칼럼니스트

    인간이 하루에 두 끼 정도 꼬박 먹는다고 치면 1년이면 730끼, 10년이면 7300끼와 마주하게 된다. 수만 번의 끼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를 몇 개 꼽는다고 하면 그 식사가 얼마나 특별한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기억에 남아 있는 식사는 어떤 맛의 첫 경험이거나 인생의 특별한 이벤트 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식사 정도이지 않을까. 당장 지난주에 무엇을 먹었는지도 기억하기 어려운데 말이다. 그토록 수많은 끼니 중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유독 떠오르는 한 접시가 있다. 스페인에서 맛본 닭으로 만든 기사도(Guisado) 요리다. 심지어 여름에 맛보았는데도 말이다.세계의 토종닭 요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만난 그 요리는 사실 특별하다고 할 만한 대단한 요리는 아니었다. 닭을 오랫동안 뭉근히 익혀 만든, 우리나라로 치면 일종의 갈비찜이나 찜닭 같은 요리다. ‘피타 핀타’라고 하는 스페인 아스투리아스의 토종닭은 무게만 3.5㎏이 넘는 거대한 닭이다. 그만큼 오래 자라 근섬유가 탄탄하다 보니 굽거나 튀기는 요리보다 오랫동안 익혀 부드럽게 만드는 요리에 적합한 식재료다. 닭을 구운 후 구운 기름에 양파와 피망을 볶은 후 화이트와인과 브랜디, 육수를 부어 장장 3시간가량 천천히 익혀 낸다. 긴 기다림 끝에 맛본 피타 핀타 기사도는 영락없는 한국의 갈비찜 맛이었다. 소고기 대신 닭고기로 만들었다는 것 말고는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한국의 갈비찜에 들어가는 양념의 주재료인 다량의 설탕과 간장 없이도 진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요리에 설탕을 넣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식재료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연스러운 단맛을 낼 수 있다. 우리가 날마다 접하는 양파는 요리에 단맛을 주는 가장 손쉽고 흔한 재료지만 단맛을 우려내 재료와 함께 어우러지게 하려면 필요한 게 있다. 바로 시간이라는 주방의 보이지 않는 손이다.기사도는 스페인과 멕시코 등 스페인어 문화권에서 브레이징 요리를 부르는 말이다. 브레이징을 한국어로 직역하기에는 다소 모호한 부분이 있다. 보통 찜이나 조림 요리로 부르기도 하는데 적확한 표현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어찌 됐건 시간을 두고 뭉근히 끓여 익히는 요리라고 생각하면 쉽다. 고기를 바비큐처럼 뜨거운 열, 건열에 굽는 방식 외에 수분, 습열에 익히는 요리법은 크게 두 가지다. 스튜잉과 브레이징이다. 보통 고기와 채소, 콩 등을 넣고 끓이는데 수분의 양이 건더기보다 많고 국물과 함께 먹는 요리법을 스튜잉, 수분을 건더기보다 적게 해 습열과 건열을 함께 이용해 졸여낸 후 남은 진득한 수분을 소스처럼 이용하는 요리를 브레이징이라고 한다. 기사도는 스튜잉보다는 브레이징에 가까운 요리법이다. 브레이징은 스튜잉보다 오랜 시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빠르게 구워 먹기엔 질긴 고기 부위를 덩어리째 넣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익히게 되면 열에 의해 단백질과 젤라틴 결합조직이 끊어지면서 부드러워진다. 여기에 첨가된 각종 야채들도 같은 조건에서 졸여지면서 캐러멜라이징화가 진행돼 원재료에서 맛볼 수 없었던 진하고 깊은 풍미가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브레이징 요리의 묘미가 있다. 일부러 진한 소스를 만들거나 찾지 않아도 재료를 익히고 남은 수분과 채소 건더기를 가지고 훨씬 더 재료와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풍미를 가진 소스를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브레이징 요리로 잘 알려진 대표적인 요리는 스페인의 기사도 외에도 이탈리아의 오소부코, 프랑스의 코코뱅이 있다. 오소부코는 밀라노식 소꼬리뼈 요리이며 코코뱅은 닭을 이용해 만든 브레이징 요리다. 사실 두 요리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브레이징이라는 요리법을 쓰면 양고기나 돼지고기처럼 다른 재료로도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하다. 서양식 브레이징 요리의 핵심은 고기를 잘 구워 마이야르 반응을 최대한 끌어낸 후 야채를 충분히 볶아 단맛을 내는 데 있다. 진한 소스의 풍미를 원한다면 레드 와인을, 그렇지 않다면 화이트 와인을 선택하자.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 준다. 2시간에서 최대 3시간가량 천천히 익혀 주기만 하면 실패하는 법이 없는 요리가 완성된다. 브레이징 요리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는 혼자를 위한 요리는 아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많을수록 맛은 더 풍부해지기에 연말처럼 특별한 날 여러 가족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 요리를 상징한다. 식사 3~4시간 전 맨 먼저 준비해 놓은 다음 오븐이나 불에 올려 천천히 익는 동안 다른 요리를 할 수 있으니 오히려 간편하다. 연말에 어울리는 특별한 요리법을 찾고 있다면 브레이징 요리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건축 재능기부로 낡은 주택 새 단장’ 경남 도민행복주택 31·32호 탄생

    ‘건축 재능기부로 낡은 주택 새 단장’ 경남 도민행복주택 31·32호 탄생

    지역사회 나눔으로 낡은 주택이 새 단장을 했다. 경남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과 고성군 영오면 소재 장애인∙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한 ‘도민행복주택 사업(노후주택 리모델링)’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은 도내 건설기업(건축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건축 재능기부와 기업이익 사회환원에 바탕으로 두고 진행한다.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경남형 주거복지사업이다. 시·군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다. 2013년 전국 최초 ‘민관 협업’ 형태의 통합 지원 방식으로 사업에 들어가 지금껏 30개 노후 주택을 개선했다. 이번에 준공한 31호 도민행복주택은 고성군 영오면에 있는 장애인∙다문화 가정 주택이다. 이 주택은 그동안 누수로 곰팡이가 발생하고 난방이 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컸다. 사업을 통해 보일러를 설치하고 내·외부 단열공사를 진행하는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새 단장을 했다. 32호 도민행복주택은 창원시 회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옥상 방수공사와 화장실 보수, 외부 도색을 하고 주방 가전도 새로 제공했다. 올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재능기부 기업 지원금을 3300만원에서 4300만원으로 올렸다. 또 사업 대상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로 넓혔다. 덕진종합건설주식회사와 ㈜마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가구당 공사비 4000만원을 부담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이 사업에 꾸준히 참여 중이다. LH는 물품 지원금 총 600만원을 기부했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도민행복주택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사업이다. 지역 민간기업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가치 인식이 제고·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K 재벌 3세, 일상 공개… “부업은 재벌 2세 아들”

    SK 재벌 3세, 일상 공개… “부업은 재벌 2세 아들”

    SK그룹 3세 이승환(35) 돌고도네이션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고 최종건 SK 창업주 외손자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또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현 국가정보원)의 3남 이동욱의 아들이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출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이 대표의 집은 한눈에 봐도 엄청난 평수를 자랑했다. 그는 집의 평수가 120평에 달한다며 복도부터 주방, 자신의 방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 대표는 “저는 35살 이승환이라고 한다. 기부 플랫폼 ‘돌고’ 대표를 하고 있고, 부업으로 재벌 2세의 아들을 하고 있다. 어머니께서 최종건 창업주의 딸이다. 최태원 SK 회장님과는 조카 관계”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최 회장은 5촌 관계다. 이 대표는 방송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서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사실 제가 (저를) 외부에 노출할 이유가 딱히 없다. 다만 제가 자선사업을 하고 있고, 기부 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 혼자 바꿀 수 있는 건 아니고, 소통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제가 2017년쯤 삼촌과 싸워서, 혼나서 회사를 나왔다. 비전이 맞지 않았다. 그 뒤에 막무가내로 사업을 시작해 실패했다.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했다”며 “자선사업에 관심이 있었고, 글로벌 상위 10위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이어 “카드 수수료와 운영비를 일절 받지 않아 오랫동안 적자를 봐왔다. 어머니께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셨다. 그래도 그 이상을 바라지는 않는다. 이건 가족 회사가 아니니까”라고 했다. ‘회사가 계속 적자인데도 버틸 수 있는 건 물려받은 재산 덕분이냐?’는 질문엔 “제가 (제 재산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별로 관심이 없다. 쓸 생각이 없고, 제가 관리도 안 한다. 적자를 메꿀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개인적으로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재벌 3세로 사는 데 어려운 점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주변에서 기대심이 많은 것 같다”며 “그게 좀 부담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친구 사귀는 것도 굉장히 어려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밥 사라, 술 사라. 한 번이 쉽지 계속해야 하는 압박이 있다”며 “1년에 몇천만원 단위로 밥을 사는 것 같다”고 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뿔난 사연?

    노관규 순천시장,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뿔난 사연?

    노관규 순천시장이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에게 잔뜩 화가 났다. 무소속의 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순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의 발언을 접하고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11일 신정훈(나주·화순) 도당위원장 위원장은 KBC광주방송에 출현한 자리에서 “이번 획정 초안 내용이 여당에 유리하게 편향되고 형평성을 상실했다”며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구는 통폐합을 최소화했고, 같은 여건이지만 민주당에 유리한 지역구는 최대한 많은 선거구를 줄여 중립성과 공정성을 현저히 잃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순천시를 갑·을로 분구하고, 영암·무안·신안군을 다른 선거구와 통합하는 안을 발표했다. 이 획정안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와관련 신 위원장은 “인구 비례로 봤을 때 통폐합이 예상됐던 서울 강남, 경남 창원, 대구 달서 등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은 선거구를 줄이지 않았다”면거 “특히 전남 지역 선거구 조정에 대해서는 대단히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신 위원장의 발언을 접한 노 시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우리 순천시민들은 씻을 수 없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며 “ 인구 5만 5000여명의 순천시 해룡면을 떼어 광양지역 선거구에 병합시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시장은 “이러한 상처를 안고 있는 순천시민들의 아픔을 외면한 채 ‘국민의 힘에 유리한 지역구’라는 정치공학적인 발언으로 우리 순천시민들에게 또다른 굴레를 씌우려고 하느냐”고 분개했다. 노 시장은 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순천시공무원들, 시민들의 노력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마치 ‘윤석열 정부, 김건희 여사의 공략정책’으로 쉽게 얻은것처럼 폄하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편향되고 형평성을 상실했다’고 하셨는데 이번 선거구 획정위에 민주당은 불참하셨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노 시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남 7개 자치단체장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는데 민주당 전남도당을 책임지시는 위치에서 무슨 낯으로 그런 발언을 하셨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했다.
  • 광진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

    광진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

    서울 광진구가 서울시 주관 ‘2023년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주민 건강과 밀접한 식품위생분야의 수준 향상을 위해 자치구에서 추진한 7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구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식중독대응 및 식품접객업관리 ▲지도점검 ▲수거검사 및 민원처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행정 서비스 ▲시정참여의 7개 분야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배달 및 외식 문화가 증가하고 있어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했다. 위생적이고 깨끗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배달음식점 주방공개’ 사업을 추진해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훠궈 먹는데 천장서 쥐가 ‘툭’”…中 또 위생 논란

    “훠궈 먹는데 천장서 쥐가 ‘툭’”…中 또 위생 논란

    중국의 음식 위생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의 머리 위로 쥐가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13일(한국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의 한 훠궈 식당을 찾은 손님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남성 손님 2명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쥐 몇 마리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그 중 한 마리는 한 손님의 머리 위에 떨어졌고, 손님들은 혼비백산해 몸을 피했다. A씨는 “(쥐에) 머리를 긁혔다”며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끔찍하다”, “쥐고기 먹으라는 큰 뜻인가”, “위생이 얼마나 나쁜건가”는 반응을 보였다.현재 문제의 식당은 휴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식품 생산과 공공장소의 안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국의 재발 방지 약속에도 위생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중국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산둥성 핑두시의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는 한 남성이 맥아에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국제적인 논란이 일었다. 또 최근엔 쥐가 식당의 오픈형 주방 작업대에 놓인 날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SNS상에서 퍼져 논란이 됐다.
  • “고기 손질하던 직원들, 돌아가면서 흡연”…옆건물서 찍힌 ‘충격 장면’

    “고기 손질하던 직원들, 돌아가면서 흡연”…옆건물서 찍힌 ‘충격 장면’

    인천의 한 고깃집 주방에서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인천 서구의 한 갈빗집 주방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A씨는 해당 갈빗집 건너편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창밖을 보다 직원들이 주방에서 흡연하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A씨가 창문 너머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주방에 있는 직원이 고기가 가득 담긴 쟁반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A씨는 “직원 2~3명 정도가 돌아가면서 담배를 피웠고, 씻지도 않은 손으로 고기를 손질했다”며 “몇 개월 전에 해당 식당에 식사하러 간 적이 있어 더 충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백성문 변호사는 “식당 사장이 (직원들의) 저런 행태를 알고 있을까 의문이 든다”며 “저걸 알고도 방치했다면 폐업해도 마땅하다. 만약 사장이 몰랐다면, 직원들은 사장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업소는 지자체 위생과에 신고 접수된 상태로 전해졌다.
  • “청년 외식 창업 지원” 호반프라퍼티 ‘H다이닝’ 오픈 행사

    “청년 외식 창업 지원” 호반프라퍼티 ‘H다이닝’ 오픈 행사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경기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H다이닝’ 3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H다이닝은 청년 창업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호반그룹이 후원한다.이날 행사에는 형준호 재단본부장, 백승희 신구대 호텔외식베이커리과 교수, 박재욱 호반프라퍼티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H다이닝 3기에는 23개팀, 총 60여명의 소상공인이 지원했다. 1~2차 평가 결과, 부산 부전시장에서 대구뽈탕을 주메뉴로 선보인 ‘가성대구’ 팀이 최종 선정됐다. 가성대구는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6개월 동안 임대료 없이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호반프라퍼티는 가성대구의 창업 자립을 위해 주방기기 및 제반시설 대여, 매장 인테리어 조성, 전문가 컨설팅과 멘토링 등도 제공한다. 가성대구 관계자는 “부산 지역을 넘어 수도권 지역으로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주신 호반프라퍼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6개월간 중심상권에서 외식경영 노하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호반프라퍼티는 2021년부터 H다이닝을 진행해오고 있다. 1~2기에 선정된 ‘그함박’과 ‘입분식 가정집’은 개점 2개월 만에 월 매출 수천만 원을 달성했고, 현재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호반프라퍼티 측은 설명했다.
  • 협동로봇의 ‘혁신 상생’… 車조립·수술·배송까지 ‘사람과 함께’

    협동로봇의 ‘혁신 상생’… 車조립·수술·배송까지 ‘사람과 함께’

    지난 5일 경기 수원에 있는 두산로보틱스 공장. 약 2000㎡(약 600평) 규모의 한 동짜리 이 작은 건물이 한국에서 ‘움직임의 혁신’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곳은 단순히 ‘협동로봇’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움직임의 혁신’(innovation in motion)을 만들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사람을 대체하는 개념인 산업용 로봇과 달리 직원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은 80㎏ 미만, 길이 1.7m 이하로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중량이 덜 나가기 때문에 공정을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반면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은 무게만도 1t이 넘고 길이가 7m에 달할 정도로 거대해 안전을 위해 반드시 펜스를 쳐서 사람의 접근을 막는다. 특히 전통적인 컨베이어벨트 기반의 자동차 생산공장은 더욱더 산업용 로봇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산업용 로봇이 펜스를 쳐야 해 이동의 유연성이 떨어지다 보니 요즘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협동로봇의 쓰임새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날 공장 1층에서는 생맥주를 따를 수 있는 협동로봇이 취재진을 맞이했다. 바텐더도 아니면서 너무나도 능숙하게 생맥주를 따라 정확하게 자리에 내놨다. 류 대표는 한번 마셔 볼 것을 권유하면서 “로봇은 정확한 분량에 거품까지 일정하게 따르기 때문에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층에선 이 회사가 개발한 바리스타 로봇인 ‘닥터 프레소’가 아메리카노를 능숙하게 추출해 종이컵에 담았다.미국이나 유럽을 중심으로 노동력 부족이 계속되고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협동로봇의 수요가 늘고 있다. 현재 수요의 겨우 2%만 협동로봇이 대체하고 있다. 작업공정 사이의 이송이나 화물 적재 등에서부터 나사 체결과 같은 조립작업, 포장, 용접, 검사 등의 작업에 응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치킨이나 커피, 전기차 충전, 복강경 수술 보조와 같은 의료, 방송 송출과 같은 촬영, 건설 타공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 때문에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2022년 9억 6000만 달러였던 협동로봇 시장 규모는 2024년 16억 달러로 성장하고 2030년에는 98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에는 영역을 확장해 산업로봇의 분야였던 자동차 조립공정에도 투입됐다.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에 준공한 ‘현대차그룹 글로벌혁신센터’(HMGICS)에서는 두산로보틱스가 생산한 협동로봇이 공정에 적용돼 전기차를 생산한다. 기존 컨베이어벨트 생산방식이 아닌 작업자 1명과 협동로봇이 팀을 이룬 새로운 생산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유연한 생산방식의 변화는 조리업계에서도 일어났다. 취재진에 공개된 튀김로봇은 사람이 반죽만 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온도에 맞춰 2차례 치킨을 튀겨냈다. 기름을 털어내고 식혔다가 다시 튀기는 등 경험 많은 요리사처럼 움직이는 로봇에 의해 만들어진 치킨 맛은 사람이 조리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 이렇듯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대체하면서 현장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서울 숭곡중학교에서는 지난달 실제로 두산로보틱스가 만든 급식로봇이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4대의 협동로봇이 국·탕, 볶음, 튀김 등의 조리작업을 수행한다. 조리 과정에서 반복적인 동작으로 발생하는 조리사의 근골격계 질환, 유증기 흡입으로 인한 건강 악화 문제 등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장진아 조리사는 “처음에는 일자리를 빼앗아갈까 두려워 협동로봇 도입에 반대했는데 지금은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취재진이 본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도 향후 의료체계에 있어 의료진이 부족한 지방에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 기존 2~3명의 의사가 장시간 내시경 카메라를 들고 수술을 해야 했다면 협동로봇에 내시경 카메라를 탑재해 조이스틱만으로 쉽게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류 대표는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방에서 수술보조 로봇이 활용된다면 의사 혼자서도 원활한 수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협동로봇의 활용은 조선업종에서도 활발하다. 지난 10월 출범한 한화로보틱스는 그룹 내 조선 계열사인 한화오션에 협동로봇을 납품하며 선박 건조 현장에 적용 중이다. 최근에는 주방로봇 등을 개발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도 평판 패널 조립과 곡블록 용접에 덴마크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 24대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18대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숙련된 용접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속도도 빠르고 작업면도 사람에 비해 훨씬 매끄러워 협동로봇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협동로봇의 쓰임새가 확대되면서 두산로보틱스도 효율성과 규모 확대를 위해 협동로봇을 활용한 생산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협동로봇 역시 정교하게 이뤄져 사람 손으로 일일이 제작해야 하기에 하루에 많아야 10대 제작이 전부다. 모듈 1개 제작에 60분이 걸리는데 이런 모듈 6개가 로봇 1대를 구성한다. 그렇지만 협동로봇과 사람이 협업을 하게 되면 모듈 한 개당 제작시간이 37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그렇게 되면 기존 연간 2200대인 생산규모도 4000대까지 늘릴 수 있게 된다. 두산로보틱스는 향후 인공지능(AI)을 협동로봇과 결합해 사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AI를 적용하면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안전성도 더욱 높여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생각이다.
  • 김종민, 얼마나 벌었길래…‘1인 기획사’ 사옥이 한강뷰

    김종민, 얼마나 벌었길래…‘1인 기획사’ 사옥이 한강뷰

    가수 김종민이 한강 뷰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과 하하, 이미주, 박진주가 김종민 1인 기획사 ‘신바기획’ 사옥인 김종민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획사 사옥 겸 집인 이곳에는 거실 겸 라운지, 침실 겸 숙직실, 주방 겸 구내식당, 옷방 겸 의상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민은 멤버들을 위해 손수 떡만둣국을 준비했다.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인 신지 어머니가 김치 겉절이를 보내줬다며 “사실 우리 엄마도 (김장) 했는데 망쳤다고 안 주셨다. 혹시 맛이 없을까 봐. 근데 신지 어머니께서 성공하셔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장도 성공, 실패가 있는가”라고 말하며 웃었다.
  •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특별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특별 분양…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

    ㈜한화 건설부문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로 조성된다. 제주도에서 이미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대정하나로마트를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약 7km에 달하는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다. 또한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로에 대한 왕복 4차선 도로확장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대 수혜지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영어교육도시와 대정읍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며, 주출입구가 4차선 도로 확장사업구간에 포함되어 등하교, 출퇴근 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연면적 117,616㎡의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 구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총 3만 6,000여㎡ 규모(서귀포월드컵경기장 잔디면적 약 3.4배 크기)의 조경 설계가 적용돼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배치까지 더해져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공원커뮤니티, 썬큰커뮤니티 등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으며, 사업지역 내 단지 중 유일하게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각각 설치했다. 또 가구당 1.9대의 지하주차장도 건립된다. 단지 안에는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주민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클럽포레나)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층에 위치하고 GX룸, 골프 트레이닝센터, 작은도서관&북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세탁카페 어린이집, 포레나 프리스쿨, 경로당 등도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 설계를 도입했다. 여기에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해 250mm 층간 소음재와 60mm 완충제를 사용했다. 이밖에 굿디자인 인증(포레나 엣지 룩)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전원차단, 주차위치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 확인 등 집안과 단지 내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다. 가구별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84㎡(112가구)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방은 대면형 아일랜드를 설치해 가족이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한 공간으로 선택 또는 확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장 많은 가구수가 공급되는 99㎡A(130가구) 타입 역시 4베이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룸에 방 4개를 갖췄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을 강화했다. 136㎡(119가구)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외에 보다 넓어진 현관창고,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특히 현관에서 거실뿐 아니라 보조주방으로 바로 출입 가능한 ‘Two-Way’로 설계됐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무상옵션 등의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2468) 내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
  • 한센인의 사회통합·경제재활 발판 마련…7일 2023 대한민국 한센인대회 개최

    한센인의 사회통합·경제재활 발판 마련…7일 2023 대한민국 한센인대회 개최

    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이하 총연합회)가 7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2023 대한민국 한센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한센인대회는 한국한센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서울특별시, MBC, KBS, SBS, 한겨레신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후원하며 김병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한센인과 김민석·조해진·정춘숙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유관 단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3 대한민국 한센인대회 한센대상 특별상은 한센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법안 마련과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김민석·조해진·정춘숙 의원이 수상한다. 또한 한센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는 △언론부문 김선영 취재기자(KBS 청주방송국 보도국) △의료부문 오성욱 원장(강남 에이플러스치과의원) △복지부문 박수진 선임연구원(질병관리청 에이즈관리과) △복지부분 이인애 위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봉사부문 신민우 총무이사(한국구라봉사회)이다. 올해의 대한민국 한센인 대상은 총연합회 산하 대구·경북 지부의 금성마을 조시원 대표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길용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센 가족과 국민이 소통하여 사회통합을 이뤄내고, 한센인들의 사회·경제적 재활에 대한 소망 실현과 인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전했다.
  • “누가 봐도 연예인 집”…‘책받침 여신’ 배우, 별장 같은 집 공개

    “누가 봐도 연예인 집”…‘책받침 여신’ 배우, 별장 같은 집 공개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3대 모녀가 함께 사는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아는 “서울 근교에서 개 엄마로 살고 있다. 워낙 강아지를 좋아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아의 집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전원주택이었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있는 1층은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2층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였고, 야외 정원도 있다.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 “누가 봐도 연예인 집”이라고 입을 모았다.이상아는 디보, 미뇽, 도로시, 아미 등 반려견 네 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 2000명 참여한 ‘중구 나눔 바자회’…“뜨거운 나눔의 현장”

    2000명 참여한 ‘중구 나눔 바자회’…“뜨거운 나눔의 현장”

    서울 중구가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에 주민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바자회의 수익금은 독거 어르신·장애인·쪽방 주민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으로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며 “귀여운 아이들의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짜임새 있는 행사에 아이들을 데려오기도 좋았고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청 1층에선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유사하게 매대를 설치하고 의류·주방용품·잡화를 판매했고, 정문 앞에는 ㈜이마트·㈜영원아웃도어·㈜꼬망스·FOURB·㈜수잔나의 앞치마·남대문 및 동대문 상인회에서 기부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또 태극당㈜·㈜호텔신라·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는 이동 푸드마켓(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지원)에 물품을 지원했다. 비씨카드㈜에서는 빨간밥차를 지원하고 ㈜이마트에서는 이불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임직원 7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기도 했다. 구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복지관, 중구자원봉사센터 등 8개소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바자회엔 김길성 중구청장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이마트, 영원무역 관계자와 함께 각 동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15명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관내 기업과 주민들께서 마치 내 일처럼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덕분에 이번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뜻깊은 후원과 진심 어린 봉사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경북 시군, ‘마을돌봄터’ 잇따라 개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경북 시군, ‘마을돌봄터’ 잇따라 개소

    경북 시군들이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마을 돌봄 서비스에 잇따라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현재 마을돌봄터 10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내 최다 규모다. 특히 시는 지난달 말 옛 비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국 최초로 24시까지 운영하는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시 전체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 전문인력이 상시 돌봄과 일시·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 연장근로, 병원 이용과 같은 긴급상황을 대처하며 돌봄 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야인 24시까지 운영되는 돌봄센터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고자 센터 출입구를 유리문으로 설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마을돌봄터 운영으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달 22일 옥동 휴먼시아 8단지 경로당에서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서비스는 방과후 돌봄 수요가 많은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확보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초등학생, 취학 전 아동에게 무료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아동 상해보험까지 가입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송현 휴먼시아에 2호점을 개소해 매일 평균 15명 정도의 아이들이 경로당 연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맞벌이 부모와 늦은 시간 아이를 맡길 때가 없던 부모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3호점까지 개소하게 됐다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의성군도 최근 단북면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북키움마을돌봄터’ 문을 열었다. 안계보듬마을돌봄터, 의성키움마을돌봄터, 봉양마을돌봄터에 이은 의성군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이다. 단북키움마을돌봄터는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증축 및 리모델링한 것으로 내부에는 프로그램실과 주방시설 등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만 6~12세 초등학생으로 기초학습 지도,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 간식 지원 등 아동 상시·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낮 성남 다세대주택서 인질강도 30대 구속 기소

    대낮 성남 다세대주택서 인질강도 30대 구속 기소

    지난달 7일 성남의 창문이 열려있는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인질로 잡고 돈을 빼앗은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4일 수원지검 성남지청(부장검사 하준호)은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다세대주택에 창문을 통해 침입해 집 안에 있는 B씨(20대·여)와 C씨(20대)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방에 있는 흉기로 이들을 위협하면서 여성을 인질로 잡은 뒤 ‘현금을 가져와라. 신고하면 여성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하기도 했다. A씨의 위협에 남성 C씨는 집 밖으로 나가 현금을 인출해 왔고, A씨는 오후 4시50분쯤 빼앗은 50만원을 들고 도주했다. 피해자들은 오후 7시10분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보복 등을 우려하다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추적을 벌여 오후 11시30분쯤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범행 후 다세대주택 인근에 있었다.
  • (영상) “하마스의 ‘인간방패’ 또 찾았다”…사원에서 지하터널 입구 발견[포착]

    (영상) “하마스의 ‘인간방패’ 또 찾았다”…사원에서 지하터널 입구 발견[포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주일간의 짧은 임시휴전을 끝내고 다시 전투에 돌입한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인간방패’를 입증할 증거를 또 찾았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스라엘군이 3일(이하 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은 가자지구의 한 모스크(사원) 건물의 바닥에서부터 지하로 이어지는 터널로, 수 m 깊이로 추정되는 지하로 사다리가 연결된 모습을 담고 있다.이스라엘군은 해당 영상과 함께 “우리는 유치원과 학교, 운동장, 사원 근처 또는 내부에 위치한 하마스의 지하 터널 통로 800개 중 500개 가량을 제거했다”면서 “이런 장소는 어린이 등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테러로 가득 차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발견한 모든 터널과 무기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를 계획하고 의도적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쓰고 있다는 추가 증거”라고 주장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하마스 인간방패’ 주장은 계속되고 있다.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1일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시파 병원 건물 아래에서 하마스 지하 본부로 연결된 땅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하 시설 안에는 상황실과 은신처 등으로 사용되는 공간부터 변기가 놓인 화장실과 요리도구가 있는 주방, 환기 설비 등이 갖춰져 있었다. 해당 영상 속 터널의 길이는 150m 정도로, 앞서 이스라엘군이 19일 공개한 지하 터널과 연결된 공간으로 알려졌다.한편, 이스라엘군은 3일 별도의 성명을 통해 지상군의 지시로 이뤄진 공습 횟수가 1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오늘까지 지상군의 요청으로 1만회의 공습이 진행됐다. 합동 공격은 공군 5620부대가 주도했다”며 “이를 통해 테러 조직의 은신처와 기반시설, 작전용 아파트, 터널 입구, 무기 창고 등을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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