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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룡이 주선하는 소개팅?…최시원, 공리 몸매는 봤을까

    성룡이 주선하는 소개팅?…최시원, 공리 몸매는 봤을까

    ‘월드스타’ 성룡이 자신의 절친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에게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공리와의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룡은 지난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홍금보, 장만옥, 공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성룡은 방송에서 MC들이 홍금보의 안부를 묻자 “홍금보가 지난주에 환갑잔치를 했다”면서 “홍금보는 지금 광저우에서 무술감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이 “장만옥씨는 지금도 예쁘냐?”라며 묻자, 성룡은 “여전히 예뻐요”라고 말했다. 이어 공리의 안부를 묻는 최시원에게 성룡은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리는 1965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1987년생인 최시원과는 22살 차이로 이모뻘쯤 되는 셈이다. 하지만 공리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07년 개봉한 영화 ‘황후화’에서는 가슴을 반쯤 드러낸 당나라식 복장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룡의 전용기 소유 사실도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성룡은 “전용기에는 방이 있어 잘 수도 있고 기내식도 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공개된 전용기 내부의 사진에는 주방, 침대, 냉장고 등 호텔 못지않은 시설이 담겨 있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성룡의 전용기는 브라질 엠브라에르 항공사의 ‘레거시 650’으로 가격은 원화로 약 335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시원 소개팅’ 공리 풍만한 몸매…성룡이 추천할만 하네

    ‘최시원 소개팅’ 공리 풍만한 몸매…성룡이 추천할만 하네

    ‘월드스타’ 성룡이 자신의 절친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에게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공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룡은 지난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홍금보, 장만옥, 공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성룡은 방송에서 MC들이 홍금보의 안부를 묻자 “홍금보가 지난주에 환갑잔치를 했다”면서 “홍금보는 지금 광저우에서 무술감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이 “장만옥씨는 지금도 예쁘냐?”라며 묻자, 성룡은 “여전히 예뻐요”라고 말했다. 이어 공리의 안부를 묻는 최시원에게 성룡은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리는 1965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1987년생인 최시원과는 22살 차이로 이모뻘쯤 되는 셈이다. 하지만 공리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중화권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07년 개봉한 영화 ‘황후화’에서는 가슴을 반쯤 드러낸 당나라식 복장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룡의 전용기 소유 사실도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성룡은 “전용기에는 방이 있어 잘 수도 있고 기내식도 있다”라고 말해 보는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공개된 전용기 내부의 사진에는 주방, 침대, 냉장고 등 호텔 못지않은 시설이 담겨 있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성룡의 전용기는 브라질 엠브라에르 항공사의 ‘레거시 650’으로 가격은 원화로 약 335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악동’ 저스틴 비버, 스트립걸에게 하룻밤 8000만원… “점점 미쳐갔다”

    각종 기행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번에는 헤픈 씀씀이로 눈총을 사고 있다. 스트립클럽을 비버가 스트립걸에게 한번에 7만 5000달러(약 8000만원)의 팁을 줬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21일 비버가 스트립 클럽에서 하룻밤에 7만 5000달러를 뿌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버는 20일 밤 사망한 미국 흑인 운동의 대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일과 래퍼 릴 스크래피의 3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있는 ‘킹 오브 다이아먼드’라는 스트립클럽을 찾았다. 이 곳에서 비버는 봉에 매달려 나체로 춤을 추고 물구나무서기를 한 스트립걸에게 팁으로 7만 5000달러를 뿌렸다. 100달러 정도의 팁도 받기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이 스트립걸은 한번의 춤으로 1년치 팁보다도 더 벌게 된 셈이다. 클럽 주인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였는지 매체를 통해 “1달러짜리로 7만5000달러까지 날렸다. 그는 점점 미쳐갔다”고 말했다. 2008년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가수로 데뷔한 비버는 미국 10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대형 가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쉽게 인기를 얻은 탓인지 이후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벌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에서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가 하면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고 언급했다가 즉각 부인 당하는 망신을 당하는가 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공연 도중 아르헨티나 국기를 함부로 다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뉴욕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소변을 보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공개돼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계속 논란을 일으키던 비버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해 눈길 끌기도 했다.하지만 그의 매니지먼트사는 은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오픈마켓 ‘라쿠텐’ 한국어서비스 제공

    일본 오픈마켓 ‘라쿠텐’ 한국어서비스 제공

    국내에서 거품이 많이 낀 고가의 의류ㆍ가전제품ㆍ화장품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현지 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직구족이 해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가격과 상품에 대한 정보가 쉽고 빠르게 공유되면서 2010년 2억7천만 달러였던 해외직구 규모는 2011년 4억7천만 달러, 2012년 7억만 달러, 2013년에는 1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국경 없는 쇼핑, 해외직구는 아마존을 필두로 하는 미국 사이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에는 각종 브랜드, 레어 아이템으로 즐비한 일본 사이트들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미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한 물건이 있듯이 세이코나 헬로키티 등 일본산 브랜드는 일본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 속에서 보편화 된 영어권 해외직구와 달리 생소한 일본직구를 위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사이트가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인터넷 오픈마켓 라쿠텐은 한국어로 번역된 사이트(http://global.rakuten.com/ko)를 운영하고 적극적인 한국 소비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myrakuten)를 개설해 이용방법 및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할뿐더러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할 때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라쿠텐 글로벌마켓에서는 일본 라쿠텐이치바에 입점한 판매자 중 해외 직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1만 개 이상 판매자의 상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국내 백화점에서 14만9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미키하우스 핫비스켓 티셔츠는 1천995 엔(한화 약 2만 원)에, 국내 쇼핑몰에서 156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011아티스틱(Artistic) 스노보드 10주년 기념 한정판은 단돈 8만4천105 엔(한화 약 85만3천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가격 변동 있을 수 있음) ‘캐몽’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없어서 못 판다는 풍문이 나돈 캐나다구스 역시 일본 가격이 더 저렴한 덕에 올겨울 라쿠텐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건담 피규어도 장바구니 1순위 품목이다. 이외에도 각종 유아동용품과 스포츠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뿐더러 다양한 레어아이템이 쇼핑의 묘미를 더해준다. 라쿠텐글로벌마켓 관계자는 “비교적 익숙한 영어와 달리 일어로 직구를 하기엔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1월 한 달간 구매하신 상품 후기를 개인 블로그와 라쿠텐 글로벌마켓 공식블로그에 포스팅 한 구매자에게 라쿠텐 500포인트(한화 5천 원 상당)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쿠텐 글로벌마켓은 이달 말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해외배송비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일본 유아명품 미키하우스의 해외배송비를 할인, 1만엔 이상 구매하면 1kg까지 해외배송비가 무료이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는 스포츠아웃도어용품 브랜드의 해외배송비를 할인해 준다. 1만 엔 이상 구매 시 2천 엔의 해외배송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본 직구를 처음 이용해보려는 직구족에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싶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사량 줄이는 방법, 작은 습관 바꾸면 살 빠진다

    식사량 줄이는 방법, 작은 습관 바꾸면 살 빠진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다이어트?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다이어트?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습관만 바꿔도 다이어트가 절로 ‘식사량 조절하는 법’

    습관만 바꿔도 다이어트가 절로 ‘식사량 조절하는 법’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식사량 조절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사량 줄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식사량 줄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식사량 줄이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식 적게 먹는 팁, 그릇부터 바꿔라

    음식 적게 먹는 팁, 그릇부터 바꿔라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음식을 적게 먹게 하는 팁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식 섭취량 줄이는 법 공개 “간단하네”

    음식 섭취량 줄이는 법 공개 “간단하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우산업개발 이안 대전,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부는 고급화 바람

    대우산업개발 이안 대전,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부는 고급화 바람

    현 시세 평당 900만원 대를 넘어서는 대전에 전 세대 남향배치, 4BAY설계, 그리고 충청권 최초 이탈리아 완제품 수입 주방가구인 ‘아리탈쿠치네’적용 등 고급 마감재를 앞세우면서도 평당 600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의 조합아파트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8년 전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문구를 전면에 내걸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의 이안 대전 아파트로 설 연휴를 열흘 앞 둔 대전이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전국 명산 휴양림 중 하나인 계족산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고 10분 거리에서 누리는 대전중심생활권과 대전, 신탄진 톨게이트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대덕구 읍내동 54번지 일원에 추진중이다. 이안 대전은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프리미엄아파트로 이미 대전 내에서는 주거만족도 높은 위치로 알려져 있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큰 장점인 이안 대전은 59m2, 84m2, 총 3개 타입 888 세대 아파트로 지어지며 “2014년 형 신모델 설계 적용”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혁신적인 실내 설계를 자랑한다 친환경 단지답게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설계되며 단지 중앙에 스포츠 시설과 산책로 등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추게 된다. 주부들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주방에 이태리 특유의 모던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알려진 ‘아리탈쿠치네’ 주방가구를 적용하여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조합관계자들은 20년이 지나도 뒤틀림이 없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아리탈쿠치네’를 주택홍보관이 오픈 하면 직접 경험해 보길 권장한다. 업무대행사 박응석본부장은 대전 분양가 현 시세가 900만원 대를 넘나드는 시점에 평당 600만원대의 조합아파트에 고급승용차 한대 가격인 이탈리아 주방가구를 적용한 것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조합아파트가 마감재 등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또한 ‘혜택은 더 많이 가격은 저렴하게’라는 우리 조합아파트의 목적과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덕지역주택조합(가칭)추진위는 지난 9일 읍내동 사업지 현장에서 전 의원, 읍내동장, 조합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행사를 가졌으며 다음달 2월 6일 그랜드오픈을 목표로 홍도동 64-2 일웅스파 4층에 주택홍보관 공사에 한창이다. 시공사는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이며 시행사는 대덕지역주택조합(가칭),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한다. 조합원 가입문의는 전화(042-624-0043)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와타나베의 건물탐방(홈스토리 밤 8시 30분) 도쿄에 있는 스에후사 댁을 찾아간다. 현관이 두 개인 이 집은 한쪽 문으로 들어가면 판화가인 아내의 작업실이 보이고, 한쪽 문은 집으로 통한다. 집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면 긴 계단이 있고, 계단으로 올라간 2층에 거실과 주방, 테라스가 있다. 그리고 이 세 공간의 높낮이가 모두 달라 각각 계단으로 연결돼 있는데…. ■김지윤의 달콤한 19(tvN 밤 11시)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남과 여. 제대로 알고 연애를 하자는 콘셉트로 남녀 연애의 모든 비법을 담아 보여준다. 한편 여자들이 싫어하는 것만 골라서 하는 남자. 내 남친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보기 좋게 빗나가 화가 치미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과연 그럴 때 화가 난 여친을 달래는 효과적인 태도는 어떤 것일까. ■명탐정 코난 미공개 X파일(투니버스 밤 8시) 코난 일행은 브라운 박사 대신에 호텔에서 열리는 미스터리 투어에 참가한다. 그리고 참가한 사람 중에 ‘나이트 바론’으로 변장한 투어 주최자를 찾으면 호텔비 무료 혜택과 함께 프로그램 디스켓까지 부상으로 준다는 말을 듣는다. 한편 코난은 이 프로그램이 컴퓨터 바이러스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몬스터 헌터(내셔날지오그래픽 밤 8시)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괴소문이 탄자니아에 나돌고 있다. 농부들이 거대하고 난폭한 생명체에 끌려가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평온하던 농촌마을에 공포감이 감돌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교활한 살인 괴물이 사람을 동물로 바꿔놓고 있으며 보름달은 이 괴물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신호라고 말한다. ■우리 동네 외계인(FOX 밤 9시) 마티 부부와 래리 부부는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로 한다. 매년 학부모회 참석을 신청했던 마티 부부였지만 올해 만큼은 마티가 축구 코치를 하기로 결정하자 운동 능력이 뛰어난 재키도 함께 동참한다. 한편 데비는 래리와 함께 학부모회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그 모임에서 린다라는 회장이 모든 권한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루토(애니맥스 밤 8시) 가가시는 자부자와 함께 나타난 하쿠를 보고 자신의 예상이 맞았다는 걸 확인한다. 그러자 사스케는 자신이 상대하겠다며 나선다. 하쿠는 한 손으로 사스케를 공격하지만, 사스케는 하쿠의 속도를 따라잡으며 팽팽하게 맞선다. 한편 이나리는 잡혀가는 엄마를 보게 되고, 쓰나미는 자신이 인질로 잡혀가겠다며 나서지 말라고 한다.
  • 스마트폰으로 오븐과 대화하네

    스마트폰으로 오븐과 대화하네

    위 대화는 가정부와 고용주 간의 대화가 아니다.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이 적용된 오븐이 냉장고와 공유한 정보를 사람과 메신저로 직접 주고받은 것이다. 사물인터넷이 진화하고 있다. 사용자의 ‘조작’에 의해 정보를 주고받았던 사물들이 사용자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정보를 공유하며 사용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과거 기술이 스마트폰을 갖다대 오븐에 대한 정보나 오븐 업체가 구축해 놓은 조리법 등을 열어보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오븐과 대화하며 오븐으로부터 냉장고 모니터링까지 보고받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단순한 조리 기구에서 스마트한 주방 기기로 거듭난 오븐에는 어떤 기술들이 숨어 있을까. 사물인터넷의 면면을 살펴봤다. 오븐 등의 주방용품을 포함해 500억~1000억개로 추정되는 기기들이 모두 연결돼 통신을 하려면 기기끼리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로, 언어 등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근거리 통신 기술(WPAN, WLAN), 이동통신 기술(2G, 3G), 유선통신 기술(이더넷, BcN), 무선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등이 버무려진다. 이 중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싱 기술 등의 무선 연결 기술은 사물 인터넷의 바탕 기술이다. 특히 근거리무선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을 활용한 가전제품은 초기 사물인터넷을 구현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NFC는 약 10㎝ 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두 장치가 통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LG전자 등에서는 올 초 NFC가 탑재된 스마트 세탁기, 냉장고의 출시를 예고하며 생활 속 사물인터넷을 선보였다. 실제 NFC 기술이 적용된 세탁기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동작 상태나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세탁 코스로 세탁을 한다. 냉장고는 사람이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온도를 점검하고 절전 관리도 척척 해낸다.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는 무선랜이나 블루투스가 더 빠른데 NFC가 주목받는 이유는 편리함과 효율성에 있다. NFC는 전송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접속 방법이 간단하고 정확도가 높아 작은 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저전력(100㎽)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술도 사물인터넷 시대를 앞당긴 기술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가 블루투스 표준 규격을 준수하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같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블루투스는 2년 전 아이의 전동칫솔에 센서와 블루투스 모듈을 달아 생활 속 사물인터넷 시대를 예고했다. 센서는 아이가 하루에 몇 번 이를 닦는지부터 칫솔질을 몇 분 동안 했는지 읽어내며 스마트폰이나 PC 등에 자료를 축적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토스터 오븐에서 치킨너깃을 꺼내 먹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된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말썽이 심해 이른바 ‘악마견’이란 별칭을 지닌 비글 견종이 주방을 어슬렁거린다. ‘루시’란 이름의 이 견공은 식탁 위에서 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양 코를 이리저리 킁킁거린다. 루시가 식탁 위에서 내려오려는 순간, 토스터 오븐의 알람 소리가 들린다. 맛난 음식냄새가 어디서 생기는지 안 모양이다. 소리가 난 싱크대 위 오븐을 확인한 루시. 오븐이 위치한 싱크대를 어떻게 올라갈지 고민하는 듯 탁자 주위를 한바퀴 돈다. 의자의 무게도 가늠해보는 듯 식탁 의자를 살짝 건드려 보기까지 한다. 이어 루시는 다시 싱크대로 가서 발버둥 치지만 오븐의 위치는 너무 높다. 또다시 식탁 주위를 도는 루시. 잠시 뒤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다. 루시는 식탁 의자를 힘겹게 밀기 시작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의자를 싱크대 옆에 붙인 후, 오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잘 익은 치킨너깃이 가까이에 있다는 걸 감지한 루시가 드디어 발을 이용해 오븐을 연다. 너깃이 너무 뜨거워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루시는 용기를 내어 너깃 한 조각을 꺼낸다. 루시가 바닥에 떨어진 너깃을 맛나게 먹는다. 너깃을 다 먹은 루시는 또다시 오븐으로 올라간다. 이번엔 오븐 판을 통째로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여러 개의 너깃이 바닥에 떨어진다. 떨어진 너깃을 주워 먹는 루시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영상은 지난해 7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재 되었으며, 조회수가 170만회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할리우드 악동’ 저스틴 비버, 또 사고…이웃집에 계란 던져 조사

    ‘할리우드 악동’ 저스틴 비버, 또 사고…이웃집에 계란 던져 조사

    각종 기행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할리우드의 문제아’ 저스틴 비버(20)가 이번에는 이웃에 계란을 던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P통신 등 현지언론은 13일 비버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이 사는 로스앤젤레스 칼라바사스의 이웃집에 계란 여러 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시 이웃집 가족들은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에게 당시 촬영한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현재 적용되는 혐의는 경범죄에 해당하지만 향후 산정되는 피해액에 따라 벌금이 중범죄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비버는 호주에서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가 하면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고 언급했다가 즉각 부인 당하는 망신을 당하는가 하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공연 도중 아르헨티나 국기를 함부로 다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뉴욕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소변을 보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사진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공개돼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계속 논란을 일으키던 비버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해 눈길 끌기도 했다.하지만 그의 매니지먼트사는 은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이정도 쯤이야!’ 오븐 열고 치킨너겟 훔쳐먹는 견공

    토스터 오븐에서 치킨너깃을 꺼내 먹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된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말썽이 심해 이른바 ‘악마견’이란 별칭을 지닌 비글 견종이 주방을 어슬렁거린다. ‘루시’란 이름의 이 견공은 식탁 위에서 무언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양 코를 이리저리 킁킁거린다. 루시가 식탁 위에서 내려오려는 순간, 토스터 오븐의 알람 소리가 들린다. 맛난 음식냄새가 어디서 생기는지 안 모양이다. 소리가 난 싱크대 위 오븐을 확인한 루시. 오븐이 위치한 싱크대를 어떻게 올라갈지 고민하는 듯 탁자 주위를 한바퀴 돈다. 의자의 무게도 가늠해보는 듯 식탁 의자를 살짝 건드려 보기까지 한다. 이어 루시는 다시 싱크대로 가서 발버둥 치지만 오븐의 위치는 너무 높다. 또다시 식탁 주위를 도는 루시. 잠시 뒤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다. 루시는 식탁 의자를 힘겹게 밀기 시작한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의자를 싱크대 옆에 붙인 후, 오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잘 익은 치킨너깃이 가까이에 있다는 걸 감지한 루시가 드디어 발을 이용해 오븐을 연다. 너깃이 너무 뜨거워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루시는 용기를 내어 너깃 한 조각을 꺼낸다. 루시가 바닥에 떨어진 너깃을 맛나게 먹는다. 너깃을 다 먹은 루시는 또다시 오븐으로 올라간다. 이번엔 오븐 판을 통째로 꺼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여러 개의 너깃이 바닥에 떨어진다. 떨어진 너깃을 주워 먹는 루시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영상은 지난해 7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재 되었으며, 조회수가 170만회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취사병 출신 카메라맨 칼질 ‘대박’ 참게 안 잡혀 게장 배송 못해 ‘진땀’

    [주말 인사이드] 취사병 출신 카메라맨 칼질 ‘대박’ 참게 안 잡혀 게장 배송 못해 ‘진땀’

    “지금 생각하면 매 시간이 방송사고였고 엔지(NG)의 연속이었어요.” GS샵 쇼핑호스트 이경진(45)씨는 20여년 전 기억을 꺼내며 아찔하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TV로 물건을 파는 홈쇼핑이 국내에 처음 생긴 1994년. 그 이듬해 일간지에 실린 한국홈쇼핑(현 GS샵)의 구인광고를 보고 이씨는 원서를 냈다. “쇼핑호스트라는 직업 자체가 국내에는 없었던 시절이었어요. 입사하고 나서야 제가 뭘 해야 하는지 설명을 들었지요.” 1995년 6월 한국홈쇼핑 1기 쇼핑호스트로 입사한 그는 두 달간 속성 교육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섰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어요. 함께 입사한 14명의 동료도 마찬가지였죠. 부딪치면서 터득할 수밖에요.” 국내 홈쇼핑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1994년 12월 2차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홈쇼핑 사업권을 따낸 한국홈쇼핑(채널명 하이쇼핑)과 39쇼핑(현 CJ오쇼핑)은 이듬해 8월 첫 방송을 송출하며 홈쇼핑의 서막을 열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GS샵 사옥에서 이씨를 비롯해 홈쇼핑 20년을 증언해줄 배승남(46) 프로세스혁신팀장 부장, 양현자(51) 소비자센터 부장, 윤선미(42) 영상영업1팀 부장, 황성철(49) 영상아트팀 수석 등 5명을 만났다. 한국홈쇼핑 공채 1기로 입사해 인생의 절반가량을 홈쇼핑에 바친 이들이다. 이씨가 1995년 첫 방송에서 판매한 상품은 ‘그랑블루’라는 영화의 포스터였다. 당시 집을 꾸밀 때 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있던 제품이었지만 단 한 건의 주문도 받지 못했다. 요새는 한 시간에 한 아이템을 팔지만 초창기에는 한 시간에 적으면 7개, 많게는 10개 이상의 제품을 팔았다. “하나도 팔리지 않는 상품이 수두룩했어요.” 상품기획자(MD)로 입사한 배 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방송 중에 주문 전화가 한 건이라도 들어오면 직원들이 다 같이 환호성을 질렀어요. 단 한 개도 팔리지 않은 상품은 미판매 목록에 적어 따로 관리했습니다. 미판매 상품이 너무 많아서 창고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쌓아 두기 일쑤였죠.” 1995년 한국홈쇼핑과 39쇼핑의 매출 합계는 34억원에 그쳤다. 홈쇼핑이 생소하기는 업체들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MD로 입사했던 윤 부장은 제품을 유치하려고 전화를 하면 TV홈쇼핑이 뭔지 한참 설명하다가 통화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TV에서 물건을 판다고 하니 장난하지 말라며 화 내는 사람도 있었고, 잡상인인 줄 알고 ‘안 사요’라며 전화를 끊는 이들도 있었죠. 상대방을 간신히 설득해서 입점시켜도 정작 방송에서 물건을 하나도 못 팔아서 민망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초창기 홈쇼핑은 대본 없이 100% 애드리브로 진행됐다. 방송사고도 많았다. 이씨는 홈쇼핑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형사고를 친 장본인이라며 웃었다. “깨지지 않는 유리그릇이라며 스튜디오 바닥에 던졌는데 그릇이 와장창 깨져 버린 거예요. 당황해서 눈물만 나오는데 PD가 아무 멘트라도 하라고 해서 ‘저처럼 집에서 접시를 던질 분은 안 계시겠지요?’라면서 넘어가 버렸죠.” 카메라맨으로 입사한 황 수석은 카메라보다 주방에서 쓰는 식칼을 잡는 날이 더 많았다. 지금이야 요리사가 단골로 출연하지만 초기에는 꿈도 못 꿨다. 취사병으로 군 복무를 한 경력을 살려 그는 독일산 쌍둥이칼 판매 방송에 나왔다. 현란한 칼 솜씨로 한 시간 만에 68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그 덕에 ‘황칼’이라는 별명을 얻고 숱하게 칼 방송에 불려다녔다”는 그는 동네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스타가 돼 현재 아파트 동대표를 맡고 있다며 웃었다. 소비자 불만 해결사인 양 부장은 “그 당시 고객들은 참 순진하고 착했다”고 돌아봤다. “주문한 물건이 열흘 넘게 안 와도 참고 기다려 주는 고객들이 많았어요. 섬진강 민물에서 잡히는 참게로 담근 게장과 토하젓을 판매했는데 한 고객이 2주가 넘었는데도 물건이 안 온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업체 쪽에 확인해 보니 참게는 안 잡혀서 장을 못 담그고, 만들어 둔 토하젓은 다 팔리고 새로 만든 건 맛이 안 들었다고 해서 고객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렸죠.” 물류가 허술하다 보니 3만원짜리 티셔츠를 주문한 고객한테 100만원이 넘는 모피코트를 보낸 일도 있었다. “물건이 잘못 배달됐다고 고객에게 전화했더니 모피가 마음에 들어 사고 싶다며 결제를 한 양심적인 고객이었어요. 최근에도 물건이 뒤바뀌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물건이 제대로 왔다고 우기거나 해외에 나간 친지가 가져가서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사람이 많아요.” 1997년 외환위기가 터졌다. 홈쇼핑 업계에는 오히려 도약의 기회였다. 외환위기로 판로를 찾던 중소기업이 앞다퉈 홈쇼핑으로 몰려왔다. “업체들은 현금화가 중요하니까 가진 물건을 다 팔아야 했어요. 홈쇼핑에서 억대 매출을 올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너도나도 입점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홈쇼핑 회사 내부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를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배 부장은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1998년 GS샵의 매출은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고,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 예전에는 상품을 그럴싸하게 선보여 무조건 많이 파는 게 방송의 목표였다. 하지만 홈쇼핑의 특성상 반품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곤 했다. 양 부장은 “옷의 질이 나쁜데 조명발을 받아서 좋아 보이거나, 모델이 입으면 예쁘지만 내가 입으면 별로라면서 반품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과거에는 제품의 사양만 설명하면 그만이었지만, 경쟁업체가 생기고 소비자의 눈이 높아져서 사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멘트를 개발하는 데 공을 들인다”고 말했다. 현재 쇼핑호스트 대부분은 방송 3개월 전 미리 샘플을 받아 제품을 써본 뒤 솔직한 후기를 말하면서 신뢰를 얻기도 한다. 20주년을 맞은 국내 홈쇼핑은 변곡점에 서 있다. 지금까지 TV홈쇼핑에 주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시대 흐름에 맞춰 모바일과 온라인상거래 종합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GS샵은 오는 6월 말 본사 맞은편에 제2사옥을 준공한다. GS샵 관계자는 “현재 사옥은 리노베이션을 거쳐 홈쇼핑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데 쓰고, 제2사옥에는 글로벌 및 모바일 등 신사업부문을 입주시켜 글로벌 홈쇼핑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생생한 현장 교육 진행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생생한 현장 교육 진행

    현장에서 통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총장 정용근) 역시 이런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현장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의 분위기와 노하우를 미리 체험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는 현장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22일 ‘나무 부티크 레스토랑’과 ‘한국의 집’을 방문해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체험에는 호텔조리과 2학년 재학생 40명이 참가해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으로 진지하게 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체험에서는 외식문화와 서비스, 주방견학 등과 함께 다양한 특강이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특강은 ‘외식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 외식업계 현황과 전망’, ‘한식의 세계화, 한식의 나아갈 방향, 한식 세계화의 문제점’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현장 체험에서는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의 입사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 관계자는 “본교는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소양을 인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배양토록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진로뿐 아니라 학생들이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각종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건만 빌리던 렌털은 옛날 얘기 이젠 서비스까지 빌려드립니다

    물건만 빌리던 렌털은 옛날 얘기 이젠 서비스까지 빌려드립니다

    제품값을 2~3년 동안 나눠 내고 완납하면 소유권이 이전되는 렌털사업이 불황을 맞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월 1만~3만원만 내면 알아서 관리해 주는 저가형 생활용품 렌털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렌털업계에 따르면 국내 렌털시장(렌터카 제외)은 2006년 3조원에서 2012년 10조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해는 12조원을 웃돌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렌털 대상 품목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기존에는 정수기, 피아노, 가전 등 초기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주방 후드, 걸레, 매트리스처럼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관리서비스를 더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렌털업계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가정은 증가하는 반면 미세먼지나 집 진드기와 같은 유해환경에서 건강을 지키려는 욕구는 커지고 있어, 이런 수요에 맞춘 렌털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렌털업체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 활동이 늘어나면서 주부 대신 집안을 돌봐주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할부 구매 방식으로 단순히 기기를 빌려주는 방식이 1세대 렌털이었다면,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청소 및 관리를 해 주는 2세대 렌털로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츠는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나 요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후드를 대여하고 8단계로 관리해 주는 ‘하츠의 숲’을 출시했다. 2012년 9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만여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기름때가 잘 끼는 주방 후드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필터도 갈아 줘야 하지만 일반 주부가 손대기 어렵고 번거로워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하츠는 후드 전문가인 ‘하츠맨’을 4개월마다 보내 필터망을 바꾸고 후드 안팎을 청소하고 주방 전체에 피톤치드 향균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년에 한 번 후드 내부 장치인 팬모터 케이싱과 소음방지를 위한 흡음제를 교체해 준다. 풀무원더스킨은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가정용 청소도구 ‘홀씨’를 대여해 주고 있다. 특수 패턴으로 제조돼 미세먼지까지 닦아 주는 걸레와 바닥매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청소방법을 쓰고 걸레에 향균, 곰팡이 억제제가 첨가돼 있는 게 특징이다. 청소 전문가인 ‘하티’가 한 달에 한 번 집을 방문해 걸레를 새 것으로 교체해 준다. 서비스 가격은 한달에 8500~1만 5000원선이다. 코웨이는 세탁이 어려운 침대 매트리스를 대여하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2011년 11월 시작했다. 이 매트리스는 침대 상부를 분리할 수 있어 더러워지면 교체가 가능하고 수시로 여닫아 내부를 관리할 수 있다. ‘홈케어닥터’라고 하는 관리사가 4개월에 한 번 방문해 침대를 청소하고 살균 작업 등 7단계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월 1만 8900~3만 9900원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2012년 3월부터 타사 매트리스까지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난해 말 현재 약 14만 가구가 매트리스 관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살균 전문 기기를 빌려주는 VBC 렌털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공간향균기 ‘에어제닉’과 손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해 주는 자동손세정기 ‘핸드제닉’, 자동손소독기 ‘새니제닉’ 등 살균기를 대여해 준다.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하기 힘든 천장, 벽면 등을 포함해 집안 공간을 살균 코팅해 주고,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 신체접촉이 잦은 곳에 천연살균제를 분무하는 살균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장기 불황으로 빌려쓰는 공유경제의 경향이 확산되면서 렌털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본다”면서 “소비자들이 더 편리한 관리서비스, 저렴한 렌털 비용 등을 선호할 것으로 보고 이에 맞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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