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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자, 시청자 깜짝 놀라게 한 싱글 하우스 인테리어

    이영자, 시청자 깜짝 놀라게 한 싱글 하우스 인테리어

    19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 방송인 이영자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알록달록 봄꽃으로 채워졌으며 거실은 푸릇푸릇하고 청량하게 변했다. 또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영자 집에선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보니 반전 매력”, “이영자 여성스럽네”, “이영자 천상여자였어”라며 놀라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봄맞이 집 단장 보니.. “반전 매력”

    이영자, 봄맞이 집 단장 보니.. “반전 매력”

    19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 방송인 이영자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알록달록 봄꽃으로 채워졌으며 거실은 푸릇푸릇하고 청량하게 변했다. 또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영자 집에선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보니 반전 매력”, “이영자 여성스럽네”, “이영자 천상여자였어”라며 놀라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싱글하우스 인테리어에 묻어난 ‘소녀 감성’

    이영자, 싱글하우스 인테리어에 묻어난 ‘소녀 감성’

    19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 방송인 이영자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알록달록 봄꽃으로 채워졌으며 거실은 푸릇푸릇하고 청량하게 변했다. 또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영자 집에선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보니 반전 매력”, “이영자 여성스럽네”, “이영자 천상여자였어”라며 놀라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목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목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목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데 이어 제주의 한 식당을 직접 찾아 선행을 베푼 사실도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오후 5시쯤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현관으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과 호텔 직원 등 4명이 다치고 회전문이 완파됐다. 회전문 주문 제작에 4~5개월은 걸려 현재 가림막을 친 상태다. 홍씨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로비 쪽으로 천천히 접근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높아졌다면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급발진이 아닌 홍씨의 운전 부주의로 조사를 마쳤다. 홍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신라호텔의 피해액은 5억원 수준이라 꼼짝없이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할 상황이었다. 이부진 사장은 사고가 벌어진 뒤 홍씨의 사연을 듣고는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을 불러 “택시 기사도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 같지는 않은데 이번 사고로 충격이 클 것”이라면서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의 지시로 한인규 부사장과 하주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사고 발생 이틀 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홍씨의 집을 찾아갔고, 낡은 반지하 빌라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한인규 부사장은 홍씨를 만난 뒤 이부진 사장에게 “변상 얘기는 꺼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결국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홍씨를 상대로한 4억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홍씨는 “사고가 난 뒤 거리로 몰릴 상황에 눈앞이 캄캄했다”면서 “신라호텔에 피해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의를 받아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은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고기국수집 ‘신성할망식당’을 직접 찾아 어려운 사정에 처한 식당 주인 김영철·박정미 씨를 격려하기도 했다. 66㎡ 남짓한 규모의 식당을 8년 동안 운영해오던 부부는 딸이 오랜 투병 끝에 사망하고, 남겨진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처지였다. 이에 호텔신라 주방장과 직원들이 ‘신성할망식당’을 4개월 동안 수차례 찾아 메뉴 개발 및 주방 설비, 외관 개선 등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대단한 분이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착한 마음씨 부럽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역시 베푸는 마음이 있는 멋진 사장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맘마미아’ 이영자 집 찾았더니.. 반전

    ‘맘마미아’ 이영자 집 찾았더니.. 반전

    19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 방송인 이영자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알록달록 봄꽃으로 채워졌으며 거실은 푸릇푸릇하고 청량하게 변했다. 또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영자 집에선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보니 반전 매력”, “이영자 여성스럽네”, “이영자 천상여자였어”라며 놀라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설립인가 서류접수 개시!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설립인가 서류접수 개시!

    실속 분양가와 차별화된 평면으로 조합아파트 사상 최고의 분양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가 드디어 조합설립 인가서류 접수를 개시한다. 토지확보, 시공예정사 선정 등 조합설립을 위한 모든 여건을 완벽하게 갖춘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조합설립 인가서류 접수에도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현재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 중이지만, 사실상 잔여분이 얼마 남지 않아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조합서류자격미달로 인해 마감된 인기평형도 하나씩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 매물이 나올 때마다 경쟁률이 높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2014년 서민주택보급의 롤모델로 평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조합설립이 완료되면 향후 조합아파트로 사상 최고의 프리미엄 거래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의 59㎡ 조합원분은 이미 2월에 초단기간 100% 마감 되었고, 혁신적 4Bay 평면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84A Type도 현재 몇 세대 안 남은 상태다. 평일에도 수백 명씩 모델하우스를 찾고, 주말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중에서 가장 뜨거운 분양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합아파트임에도 인근 동탄, 분당 지역 주민들도 소문을 듣고 속속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4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오산지역의 호재 그리고 파격적인 분양가와 평면이 결합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끌어 모은 것으로 분석한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토지가 확보되고, 시공예정사로 신동아건설이 선정되는 등 계약자들이 조합아파트에 대해 갖게 되는 불안감을 완벽하게 제거했다. 아울러4BAY와 알파룸 등 혁신적 평면과 지역 최적 분양가라는 놓칠 수 없는 혜택들이 계약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재 분양가가 오산 주변 분양가보다 3.3㎡당 2~300만원 저렴하기 때문에 향후 일반 분양 전환 시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된다. 입지, 가격, 평면 등에서 실수요자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특히 최근에 착공이 확정된 오산시 세교2지구의 최대 수혜단지로서 가치도 높아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4~23층 총 1950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평면 설계가 요즘 보기 드문 파격적 설계를 선보였는데 오산 최초로 총 공급 물량의 약 80%를 4베이로 적용해 전용 59㎡, 전용 84㎡ AㆍB타입 등 중소형 3개 유형으로 각각의 장점을 특화 시켰다. 이미 조합원분이 마감된 전용 59㎡는 판상형 4베이에 중형아파트에서나 만날 수 있는 드레스룸을 조성해 여성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감 초읽기에 들어간 전용 84㎡ A타입 역시 판상형 4베이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함께 서비스 면적만 39ㆍ44㎡이어서 대형아파트에 가까운 체감면적을 자랑한다. 전용 84㎡ B타입은 거실과 침실 사이의 알파룸과 주방에 펜트리까지 조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동간 거리도 420m로 상당히 넓어 동과 동 사이의 프라이버시도 완벽하게 보장한다. 전 세대 남향 단지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건폐율 12.3%, 단지 녹지율 40%의 에코 웰빙단지로 구성되어 건강한 아파트를 구현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키친가든, 키즈가든 등 입주민전용시설도 돋보이며 10cm 높은 천장과 단지내 장애물 제거 등 세심한 차별설계도 강점이다. 입지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북오산IC, 오산대역, 세마역 등의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동탄신도시와 가깝다. 또한 축구장 50배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최인근 수혜아파트로서의 가치도 높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는 단지 인근 반경 3km내 9개교가 위치한 교육아파트로 단지 내에는 사립유치원 1개(예정), 초등학교1개교 부지가 신설되며 인근에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오산대학, 한신대학교 등 대학까지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전면 서랑저수지와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프리미엄도 눈길을 끄는 입지환경이다. ‘오산세교 신동아파밀리에’의 또 다른 장점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이다. 조합원 모집 후 조합원들의 비용으로 토지계약이 이뤄지던 기존 지역주택조합사업과는 달리 사전에 사업부지의 토지 계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함으로써 추가 분담금 발행이 없고 안정성이 높다. 자금은 국제신탁에서 관리한다. 또 지난해 6월 주택법 개정안으로 거주지 자격요건이 완화되고 8ㆍ28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취득세가 인하됨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모두가 조합원 참여가 가능하고 취득세 부담을 덜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ㆍ경기ㆍ인천시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현대 무주택이거나 전용 60㎡이하의 주택 한 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문의 : 031-378-596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자, 집 보니 성격 나와.. ‘털털한줄 알았더니’

    이영자, 집 보니 성격 나와.. ‘털털한줄 알았더니’

    19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 방송인 이영자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알록달록 봄꽃으로 채워졌으며 거실은 푸릇푸릇하고 청량하게 변했다. 또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영자 집에선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보니 반전 매력”, “이영자 여성스럽네”, “이영자 천상여자였어”라며 놀라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봄맞이 인테리어 ‘화원 같은 집’

    이영자, 봄맞이 인테리어 ‘화원 같은 집’

    19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 방송인 이영자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꽃을 사와 집을 꾸몄다. 주방은 알록달록 봄꽃으로 채워졌으며 거실은 푸릇푸릇하고 청량하게 변했다. 또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하면서 이영자 집에선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보니 반전 매력”, “이영자 여성스럽네”, “이영자 천상여자였어”라며 놀라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대형 같은 중소형 내 집 마련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중대형 같은 중소형 내 집 마련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이 늘고 있다. 전셋값이 집값 수준으로 치솟았는데 매물은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 불안정한 부동산시장 분위기 탓에 그 동안 흐름을 지켜보며 전세로 눌러 앉아있던 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곳은 서울 주변 중소형 아파트들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데다 입지가 좋은 알짜 단지들의 경우 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드는 분위기여서 해당 지역 분양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침체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적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전국 아파트 거래 90만 여건에서 85%에 해당하는 총 77만여 가구가 중소형이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중소형 단지들은 특화설계를 도입한 실속형 아파트로 진화하면서 웬만한 중대형 못지 않은 평면과 쓰임새를 자랑한다. 중소형에서도 틈새면적, 알파룸 등으로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됨에 따라 오히려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갈아타는 수요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대규모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 양주시에서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에 선보인 이 아파트는 전용 59~84㎡ 1028가구 전 세대 가 중소형 구성돼 있다. 중소형 아파트지만 내부 공간에 특화설계를 적용한 강점이 부각된다. 단지의 평면 구성 핵심은 이른바 ‘좁은 공간 넓게 쓰기’와 ‘소형주택 고급화’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가 내부 공간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눈길을 끈다. 59㎡형은 3베이, 72~84㎡형은 3.5~4베이 구조로 설계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59㎡, 72㎡는 분양마감 됐으며 84㎡는 회사보유분에 한해 착한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여기에 아파트 욕실은 샤워부스가 아닌 욕조에도 유리부스를 설치해 물이 바닥에 튀는 것을 방지,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건식욕실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수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주방 옆 키 큰 수납장과 현관 옆 +α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장점은 서울 도심 출퇴근이 가능한 ‘전원 아파트’라는 점이다. 덕정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서 덕정역 급행노선을 이용해 4개 정거장만 지나 20분이면 바로 서울이다. 실제 서울 시청까지도 1시간 정도에 걸린다. 도로사정도 우수한 편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3번국도, 3번국도 우회도로 등을 이용하면 교통 상황이 좋을 경우 차로 20분이면 서울 도착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44-664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목욕탕 가면 무조건..” 고충 토로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목욕탕 가면 무조건..” 고충 토로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안녕하세요’에 ‘여자같은 남자’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씨엔블루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여성스러운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는다는 일명 ‘여자같은 남자’ 이태관(22) 씨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이태관 씨는 여성스러운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고운 목소리 톤 등을 소유해 출연진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그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한 여성 취객이 여자인 줄 알고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1년간 함께 일한 주방 이모도 바지 벗을 때까진 안 믿는다고 하더라”고 ‘여자같은 남자’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운 목소리 톤을 지닌 이태관 씨는 “변성기도 안 왔다. 2차 성징이 안 와서 병원에 가봤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목욕탕에 가도 항상 여자표를 준다” “여자친구를 사귀면 주위에서 레즈비언 커플로 오해받는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는 남자니까 그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씨앤블루 정용화는 “여기까지 나온 것만으로도 진정한 남자다”고 격려했다.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여자인 나보다 고와”,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정말 오해가 많았을 듯”,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방송 본 사람들은 이제 오해 안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웬만한 중대형보다 넓고, 쾌적”…‘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웬만한 중대형보다 넓고, 쾌적”…‘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이 늘고 있다. 전셋값이 집값 수준으로 치솟았는데 매물은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 불안정한 부동산시장 분위기 탓에 그 동안 흐름을 지켜보며 전세로 눌러 앉아있던 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곳은 서울 주변 중소형 아파트들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데다 입지가 좋은 알짜 단지들의 경우 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드는 분위기여서 해당 지역 분양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침체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적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전국 아파트 거래 90만 여건에서 85%에 해당하는 총 77만여 가구가 중소형이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중소형 단지들은 특화설계를 도입한 실속형 아파트로 진화하면서 웬만한 중대형 못지 않은 평면과 쓰임새를 자랑한다. 중소형에서도 틈새면적, 알파룸 등으로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됨에 따라 오히려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갈아타는 수요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대규모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 양주시에서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에 선보인 이 아파트는 전용 59~84㎡ 1028가구 전 세대가 중소형 구성돼 있다. 중소형 아파트지만 내부 공간에 특화설계를 적용한 강점이 부각된다. 단지의 평면 구성 핵심은 이른바 ‘좁은 공간 넓게 쓰기’와 ‘소형주택 고급화’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가 내부 공간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눈길을 끈다. 59㎡형은 3베이, 72~84㎡형은 3.5~4베이 구조로 설계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59㎡, 72㎡는 분양마감 됐으며 84㎡는 회사보유분에 한해 착한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여기에 아파트 욕실은 샤워부스가 아닌 욕조에도 유리부스를 설치해 물이 바닥에 튀는 것을 방지,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건식욕실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수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주방 옆 키 큰 수납장과 현관 옆 +α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장점은 서울 도심 출퇴근이 가능한 ‘전원 아파트’라는 점이다. 덕정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서 덕정역 급행노선을 이용해 4개 정거장만 지나 20분이면 바로 서울이다. 실제 서울 시청까지도 1시간 정도에 걸린다. 도로사정도 우수한 편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3번국도, 3번국도 우회도로 등을 이용하면 교통 상황이 좋을 경우 차로 20분이면 서울 도착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44-664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한방차로 이겨낸다

    봄이 완연하지만 반갑지만은 않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번에는 지독한 황사가 찾아왔다. 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비염·만성기관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최근에는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다. 중국과 고비사막에서 날아오는 황사 역시 눈병과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지만 무엇보다 호흡기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 이런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유해물질이 기관지나 폐로 스며들지 못하게 하거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강남 자생한방병원 하인혁 원장은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진다”며 “설사 유해물질을 흡입했더라도 빠르게 배출되도록 호흡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주거나 유해물질로 인한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재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관지나 폐에 좋은 약재를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도라지 도라지(길경)에 함유된 사포닌은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해 진통 및 항염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폐나 기관지에 좋은 약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맵고, 쓰며, 흩어지고, 위로 오르는 성질이 폐의 기운을 상승시켜 폐는 물론 목구멍까지 편하게 해준다. 폐의 기운을 도와주고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나쁜 기운이 들어와 기침하거나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이 때문에 민간에서도 흔히 도라지를 기침약으로 사용해 왔다. 기관지가 약한 어린이나 기침이 심한 어른에게는 반찬으로 도라지를 먹게 하는 것도 좋다.   ■오미자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는 특히 신맛이 강하며, 성질이 따뜻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 폐에 좋다. 몸의 진액과 음기를 보충하는 약재여서 오미자가 위로 올라가 폐에 작용하면 폐의 허약함을 막아 기침과 헐떡거림을 멈추게 해준다. 이 때문에 오미자는 오랫동안 기침이나 천식 치료제로 사용돼왔다. 기니피그의 기관지에서 히스타민 수축 작용을 완화시켜 기침을 억제하며, 오미자 추출물을 동물에게 정맥주사하면 호흡을 촉진시킨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맥문동 맥문동은 달고, 차갑고, 성질이 촉촉해 음을 기르고 마른 것은 적셔준다. 시원하고 물기가 많아 열이 많고 진액이 모자라는 사람에게 좋다. 폐에 작용해 불필요한 열을 내리고 부족한 진액을 보충해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며, 잦은 기침을 치료한다. 또 호흡을 돕는 기관지 점액의 단백질 양을 줄여 호흡을 기뿐하게 해준다. 또 기관지의 손상을 막아주고 손상된 기관지의 회복도 촉진한다.   ■숙지황 숙지황 추출물이 쥐의 뇌에 있는 성상세포에서 염증 관련 매개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막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또 전신 알레르기의 경우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낮춰 알레르기를 진정시키기도 한다. 숙지황은 맛이 달고 따뜻하며, 성미가 두텁고 즙이 많아 매우 촉촉한 약재다. 성질이 아주 윤택하고, 촉촉하며, 즙액이 많아서 진액이 부족한 모든 증상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재다.   ■당귀·천궁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당귀는 혈액의 미소순환을 개선시키고 적혈구의 유동성을 향상시켜 심혈관계의 순환에 도움을 준다. 천궁 추출물도 기니피그 실험에서 좌심방의 수축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킨다고 보고됐다. 이런 당귀와 천궁은 대표적인 보혈 약재다. 피를 잘 돌게 해 뭉치거나 막힌 곳을 뚫어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탁월한 항염증 효과로 인해 큰 외상 후에 먹는 한약에는 반드시 당귀가 들어가기도 한다.   ■몸에 맞는 약재 고르고, 섞어먹을 때는 조심해야 한방차를 마시기 전에는 먼저 약재가 자신과 잘 맞는지 살펴봐야 한다. 가령, 숙지황은 끈끈하고 기름기가 많아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비위에 문제가 있다면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천궁도 성질이 맵고 활달해 음기가 허약해 열이 뜨는 상태이거나 기혈이 허약한 사람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여러 약재를 섞어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하 원장은 “약재를 임의로 섞어 복용하면 상호작용에 의한 영향이나 체질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한의사와 상의해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방차를 끓이는 데는 특별한 도구나 제조법이 필요하지는 않다. 일반 주방기구를 이용해 자신에 입맛에 맞게 양을 조절해 끓이면 된다. 다만, 약재의 맛이 시거나, 쓰고 매운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역시 호흡기에 좋은 배나 홍시 등을 첨가하거나 꿀을 타서 맛을 내는 것이 좋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장희진(전 국민은행 상무·전 오렌지상호신용금고 부회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3151 ●전창주(KBS 광주방송총국 보도국 촬영기자)씨 부친상 1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2)250-4410 ●김필영(포스코 ICT 부장)삼영(픽스다인 SI팀 부장)씨 부친상 이동은(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총괄부 팀장)씨 장인상 17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2)841-7652
  • 서울 파이낸스빌딩 점심시간 식당가 화재… 4분만에 진화

    서울 파이낸스빌딩 점심시간 식당가 화재… 4분만에 진화

    서울 도심의 고층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차가 20대 이상 출동했지만 건물관리팀은 “연기만 조금 났을 뿐 별 문제가 없다”며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해 빈축을 샀다.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50분쯤 중구 파이낸스센터 지하 일식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환풍기와 조리도구 등을 태우고 4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1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남겼다. 파이낸스빌딩 지하 식당가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과 직원은 물론 통로와 로비의 손님들도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길이 환풍기의 기름때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도심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난 탓에 소방차 23대, 소방관 등 99명이 출동했다. 하지만 건물관리팀 관계자는 “연기가 조금 났지만 손님이 있던 식당에는 아무 문제 없었다. 별일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인조모피 등 독과점 산업 12개 증가

    소수 대기업의 산업 독과점 구조가 한층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독과점 산업은 일반 업종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도 연구·개발(R&D) 투자는 게을리하는 경향을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통계청의 2011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분석한 결과 독과점 구조 유지 산업(상위 1개사 5년 연속 출하액 점유율 50% 이상·상위 3개사 75% 이상 점유)은 정유, 승용차, 화물차, 담배, 설탕, 인삼, 맥주 등 59개였다고 16일 발표했다. 전체 광업·제조업에 속한 476개 산업 중 12.4%로, 2010년보다 12개나 증가했다. 수프 및 균질화 식품, 천연수지 및 나무화학물질, 인조모피, 열간 압연 및 압출제품, 기타발효주, 가정용 유리, 코크스 등 7개 산업은 독과점 산업에 새로 포함됐다. 이동전화, 주방 가전, TV, 전투용 차량, 금·은·백금 등을 포함한 7개 산업은 2008년 통계청이 산업 분류를 세분화하면서 새로 독과점구조 유지 산업이 됐다. 철광업, 복합비료, 화약, 타이어 등 4개 산업은 재진입했다. 반면 커피, 소주, 재생섬유, 타이어재생 등 6개 산업은 독과점 산업에서 제외됐다. 독과점구조 산업에서 상위 3개사의 평균 시장점유율은 92.3%로 2010년(91.5%)에 비해 0.8% 포인트 올랐다. 특히 자동차(91.4%), 전자회로(87.9%), 정유(84.9%), 압연·압출품(84.6%)의 시장집중도가 심화됐다. 독과점 산업은 경쟁이 제한돼 있어 수익률과 내수시장 집중도는 높았지만 연구개발(R&D) 투자비율과 개방에는 소극적이었다. 독과점 산업의 평균 순부가가치비율(수익률)은 35%로 광업·제조업 전체 평균인 28.0%보다 높았다. 특히 발효주(94.0%), 컨테이너(64.7%), 맥주(60.9%), 담배(53.4%) 등의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평균 R&D 투자율은 1.5%로 광업·제조업 전체 평균인 1.8%보다 낮았다. 정유(0.23%), 위스키(0.27%), 맥주(0.27%), 담배(0.78%) 등이 R&D 투자가 적었다. 또 독과점 산업의 내수집중도는 77.4%로 전체 평균(37.7%)보다 2배 이상 높아 다른 기업들의 신규진입이 그만큼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정유, 승용차, 화물차, 설탕 등은 시장이나 기업 규모가 커 신규기업의 진입이 어렵고 담배, 맥주, 위스키 등은 내수집중도가 높아 소수기업에 의한 시장지배력 행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왜 다른 남자 만나” 10대 내연녀 살해한 30대男 체포

    인천 남부경찰서는 13일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10대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A(30)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인천시 남구 B(17·여)양의 집에서 주방에 있던 칼로 B씨의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지만 경찰의 공조 수사로 경기도 가평경찰서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다. A씨는 내연관계인 B양이 다른 남자를 사귄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세계적 셰프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냉장고

    세계적 셰프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냉장고

    삼성전자가 세계 유명 요리사(셰프)들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뉴키친 라인업’ 출시를 시작했다. 그 1탄으로 출고가 최고 739만원짜리 초고급 냉장고를 내놨다. 온도변화를 최소화해 재료의 식감을 살려주고 냉장고 수납공간들을 요리하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구성했다. 또 외형은 기존과 같게 유지하면서도 단열벽을 줄여 냉장고 용량을 세계 최대인 1000ℓ로 키웠다. 셰프컬렉션은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되며 오븐 등도 조만간 단계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를 열어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슐랭가이드가 최고 등급(3스타)으로 선정한 해외 유명 셰프들과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미슐랭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이 발간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다. 이 제품 대표 기능으로는 ‘셰프 모드’를 꼽을 수 있다. 냉장온도 변화 폭을 ±0.5도로 최소화해 재료의 영양·신선도를 유지해 준다. 일반 냉장고의 온도 변화 폭이 ±1.7도다. 또 셰프가 ‘비법 온도’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영하 1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전문보관실인 ‘셰프 팬트리’를 이용하면 육류·생선을 최상의 질감으로 만들 수 있다. 또 쉽게 물러지는 베리류(블루베리 등), 버섯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셰프 바스켓’, 고급 주방가구의 레일 구조로 부드럽게 끝까지 열리는 냉동실 ‘셰프 드로어’도 눈에 띈다. 저장공간도 커졌다. ‘스페이스맥스 프로’ 기술로 외관 크기는 기존 T9000 냉장고와 같지만 용량을 100ℓ나 늘려 세계 최대인 1000ℓ 용량을 실현했다. 이날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생활가전) 사장은 “1000ℓ 냉장고를 내놓은 건 단열벽의 두께를 반으로 줄였기에 가능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소비자에게 기능을 부가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섬세한 헤어라인의 ‘플래티늄 브러시드 메탈’과 터치할 때 별빛처럼 반짝이는 ‘스타 디스플레이’로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을 높였다. 최근 종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삼성전자 냉장고 광고 모델로 이날 행사장에 나온 배우 전지현은 “스타디스플레이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차가운 스파클링 워터와 정수된 물을 도어 디스펜서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모델을 비롯해 4종으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589만∼73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대표 제품으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다. 전체의 40%에 육박한다”며 “이 가운데 셰프컬렉션 비중이 절반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강북구 침수방지시설 무료설치

    서울 강북구는 11일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에 발생하는 지하주택의 침수 피해를 없애기 위해 무료로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준다고 밝혔다. 기습적이고 잦은 폭우로 저층 다세대 가구의 지하, 혹은 반지하 공간이 자주 침수피해를 입는 데 따른 것이다. 하수 역류나 빗물유입 등을 통해 침수피해를 입은 적이 있거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혜택받길 원하는 가정은 10월 말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놓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하면 구청 공무원이 직접 집을 찾아가 상태를 일일이 확인한 뒤 규격에 맞는 시설물을 설치해준다. 설치하는 시설물은 집안 배수설비에 문제가 있어서 상습적으로 하수가 역류하는 곳에 역류를 막아주는 역지변장치다. 마당이나 주방 싱크대, 화장실 배수구, 빗물받이 등에 설치하기 때문에 역류 방지는 물론 악취 예방에도 좋다. 또 지하출입구 턱이나 창문이 낮아 외부에서 물이 쉽게 들어오는 장소엔 높이 40㎝의 물막이판을 달아준다. 물막이판은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재질의 조립식 수동장치로 폭우 때 빗물유입을 막아준다. 문과 창 높이와 공공도로 높이가 크게 차이가 날 경우 설치를 지원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장마철 하수 역류에 취약한 지하주택의 배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을 통해 매년 발생하는 침수피해도 예방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침수 피해를 당한 적 있거나 피해가 걱정되는 집들은 꼭 신청해 침수피해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손녀 교복 꺼내러 불난 집 뛰어든 할머니…할머니 구하려다 참변당한 여고생 손녀

    10대 여고생이 할머니를 구하러 불이 난 집에 다시 들어갔다 질식해 목숨을 잃었다. 지난 8일 오전 9시 26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박모(17·Y여고 1년)양이 숨졌다. 박양은 이날 아버지가 농사를 지으러 나간 뒤 할머니 이모(63)씨 방에서 아침을 먹다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이씨는 “손녀가 부엌에 가다가 ‘할머니 냄새 나’ 하고 말하길래 거실로 나와 보니 연기가 자욱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곧바로 밖으로 나가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시 들어가 손녀 방에서 박양의 교복을 꺼내왔다. 이씨는 “손녀가 보이지 않아 앞문으로 다시 들어가려다 연기가 지독해 못 들어갔다”면서 “손녀가 뒷문으로 피했다 내가 보이지 않으니까 다시 들어가 못 나온 것 같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데다 여 선생님이 담임이라고 좋아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박양은 어릴 적 어머니와 사별하고 아버지, 할머니와 셋이서 살았다. 불은 주택 내부 85㎡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2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부엌의 주방기구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면서도 “TV가 뻘겋게 타고 있었다”는 이씨의 진술로 미뤄 TV 과열이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찾고 있다. 예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아파트(상)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아파트(상)

    서울은 넓고 그리고 깊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장기연재한 ‘서울택리지’가 서울의 윤곽을 더듬는 도시학적 탐사였다면 이번에 후속으로 선보이는 ‘서울택리지-테마기행’은 서울의 속살을 찬찬히 살펴보는 풍물적 탐사의 성격을 띨 것입니다. 먼저 세계 최고,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의 아파트와 아파트 문화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서울의 극장, 백화점, 호텔, 공원, 시장의 명멸사(明滅史)를 추적할 작정입니다. 서울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지하상가와 지하도, 고가도로와 육교의 부침이나 한강 다리와 나루의 변천도 들여다보기의 대상입니다. 물난리와 하천복개, 전차, 판자촌과 달동네, 다방·댄스홀 같은 유흥업소에 얽힌 흘러간 추억도 되새김해 볼만할 겁니다. 지구상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이내믹이 지배하고 있는 서울의 변화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어쩌다 아파트가 서울의 압도적 주거문화가 됐을까 아파트는 서울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한국사회를 읽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서울사람 열 명 중 여섯 명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서울 도시경관을 아파트가 주도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여성 지리학자 발레리 줄레조(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원)교수가 2007년에 출간한 ‘아파트 공화국’은 파리의 아파트가 아니라 서울의 아파트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줄레조는 1990년 서울 방문길에서 공룡처럼 군림하고 있는 아파트와 아파트단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주저 없이 ‘서울의 아파트’를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주제로 선택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서울의 아파트 건설 이유와 한국인들의 아파트에 대한 열망을 분석해 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10년 넘게 걸린 긴 조사과정을 통해 그녀는 왜 아파트가 서울의 지배적인 주거형태가 됐으며, 한국의 중산층은 왜 아파트에 집착하느냐는 질문을 집요하게 던졌다. 이방인의 눈에는 희귀한 이상현상이었지만 한국사람들은 덤덤했다. “그런 것도 연구대상인가”라는 조롱 섞인 핀잔을 극복하고 줄레조는 2003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아파트문화 분야연구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는다. 유수 기관들이 그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다. 줄레조의 의문에 한국사람들의 답은 한결같았다. 서울은 땅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아서 아파트라는 거주형태의 선택이 불가피했다고. 우리가 알고 생각하는 대로다. 그러나 줄레조의 연구결과는 달랐다. 한국사회에서 아파트는 ‘압축된 현대성’(compressed modernity)의 반영이었다. 아파트는 돈이나 주식과 비슷한 환금성을 가진 재화인 동시에 현대화의 매개체 또는 수단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1970~80년대 산업화를 담당한 권위주의 정권과 재벌, 중산층이 맺은 ‘3각 동맹’이 아파트를 상위 계급화했다고 주장한다. 아파트는 서울사람, 나아가 한국인 욕망의 상징이며 3각 동맹이 건재하는 한 아파트에 대한 환상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아파트와 아파트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비평한다. 영화평론가 이형석은 “대한민국 근현대사는 ‘집의 역사’와 다름없다”라면서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 갖는 것을 중산층 평균적 삶의 실현으로 봤다. 주거지역과 평형, 아파트 건설회사의 브랜드가 신분을 드러내고, 재개발이나 뉴타운 공약이 선거 판세를 좌지우지하고, 아파트 정책이 정권의 성패를 가르는 시대를 살아왔다는 것이다. 2004년에 출현한 초고층 최첨단 주상복합 아파트는 또 다른 성공과 신분을 상징하는 ‘욕망의 바벨탑’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칼럼리스트 우석훈도 줄레조의 분석에 동의하면서 중산층의 욕망과 개발독재의 획일성이 결합된 부동산정책과 아파트공화국의 파국을 예고했다. ‘아파트 한국사회’를 펴낸 건축가 박인석(명지대) 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 단지’”라고 비판의 대상을 좁혔다. 아파트라는 주거형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담장을 둘러친 ‘단지’가 문제라는 인식이다. 그는 아파트를 열악한 도시환경이라는 사막 속에 자리 잡은 ‘사설(私設) 오아시스’라고 명명하면서 오아시스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임대아파트 단지, 분양아파트 단지,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처럼 아파트 단지가 재산가치에 따라 계급화하면서 계층적으로 폐쇄성을 띤다고 보았다. ‘단지 해체’가 왜곡된 아파트문화를 바로잡는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충정아파트부터 와우아파트까지… 아파트의 부침 아파트가 서울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30년대였다. 일제는 회현동에 3층짜리 공동주택(미쿠니아파트)을 지은 데 이어 1932년 충정로에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충정아파트(도요타아파트)를 지었다. 혜화동과 적선동 등에도 아파트가 선보였다. 주로 일본인 임대·거주용이었다. 당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8층짜리 반도호텔(지금의 롯데호텔)이었으니 충정아파트는 당장 도시의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아파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 르 코르뷔지에가 주창한 미래주택 개념에 따른 획기적 건축물이었다. 이 아파트는 한때 호텔(트레머호텔, 코리아관광호텔)로 개조됐다가 다시 아파트(유림아파트)로 되돌아갔다. 1979년 충정로 8차선 확장으로 건물 절반이 뜯겨나가는 곡절을 겪었지만 살아남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충정아파트를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로 공인, ‘100년 후의 보물, 서울 속 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정부 수립 이후 지어진 최초의 민간아파트는 1958년 중앙산업이 성북구 종암동에 세운 종암아파트였다. 17평짜리 4층 건물에 152가구가 살았다. 정식명칭은 ‘종암 아파트먼트 하우스’였지만 ‘종암아파트’로 줄여 부르면서 ‘아파트’라는 용어의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잘나가는 기업인, 정치인, 예술가들이 입주했으며 최초의 옥내 수세식 화장실과 입식 부엌이 장안의 화제였다. 특히 양변기로 대변되는 화장실 문화의 대혁명을 알린 옥내 좌식화장실은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같은 변기에 앉아 일을 보는 해괴망측한 서양문화의 무분별한 도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온돌이 깔린 침실이 현관이나 주방, 거실보다 한 단이 높은 특이한 구조였다. 1995년 종암선경아파트로 재건축됐다. 1962년 안양으로 이전한 마포형무소 자리에 대한주택공사가 최고급 마포아파트(도화동 삼성아파트)를 건립하자 서울의 모던보이와 모던걸 사이에 아파트는 일약 선망의 대상이 됐다. 입주 초기 연탄보일러 중독사고가 연발하고 부유층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했지만, 아파트주변에 담장을 쌓아 외부와 격리시키는 ‘자폐적 공간’을 조성하자 분위기가 반전됐다. 세계 유일의 ‘한국형 아파트 단지’의 모델등장이었다. 서울로의 ‘광적인’ 인구유입은 주택난을 부채질했다. 도심과 가까운 지역의 산비탈과 국공유지변 하천부지를 꽉 메운 토막집과 판잣집을 밀어내고 시민아파트를 지었다. 당시 지은 낙산 시민아파트 등 대부분 시민아파트는 경관훼손 사례로 낙인 찍혀 1990년대 철거 신세를 면치 못했다. 김현옥 시장(1966~70년 재임)이 주도한 시민아파트는 본래 철거민 수용용이었다. 시민아파트 1호는 천연동 금화아파트였다. 한 서울시 공무원이 해발 203m의 산꼭대기에 아파트를 짓는 이유를 묻자 김 시장은 “이 바보야 높은 데 지어야 청와대에서 잘 볼 것 아니냐”라고 답했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전해진다. 1968~69년에 지은 시민아파트는 어김없이 산허리 또는 산등성이에 지어졌다. 전시행정의 표본이었다. 그래서인지 경관 하나는 끝내주는 금화아파트는 아직도 살아남아 개발연대기의 암담함을 나타내는 영화촬영장으로 쓰인다.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 뚫린 물길은 막을 수 없었다 도심재개발 차원에서 이뤄진 세운상가와 낙원상가, 청량리 대왕코너(롯데백화점 청량리점)는 요즘 주상복합아파트의 원조격이다. 특히 세운상가 아파트는 1960년 후반부터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이 들어서는 1970년대 초까지 상한가를 쳤다. 18~25평의 작은 평수였지만 대규모 상가와 엘리베이터를 갖춘 이 아파트에 사회 저명인사들이 앞다퉈 입주했다. 사대문 안에 밀집된 직장에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상류층 집결지였다. 세운상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집창촌으로 알려졌던 ‘종삼’과 무허가 판자촌 철거로 얻어진 1만 3000평의 공지 위에 종로~청계천~을지로~퇴계로까지 무려 1km를 8개의 건물이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심의 괴물이었다. 아파트의 고급화는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에서 처음 시도됐다. 대한주택공사가 1970년에 지은 한강맨션은 중앙집중식 난방을 채택한 첫 호화 아파트였다. 시민아파트의 싸구려 이미지를 벗으려고 ‘아파트’ 대신 ‘맨션’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계약 1호는 27평형을 구입한 탤런트 강부자였다. 고은아, 문정숙, 패티 김 등 연예인들이 줄지어 입주했다. 분양이 대박 나자 당시 현대건설 정주영 사장이 장동운 주공 총재에게 “아파트 사업 그거 돈이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현대를 비롯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아파트사업에 뛰어드는 터닝포인트가 됐다. 1970년 4월8일 마포구 창전동 와우아파트의 붕괴로 위기를 맞았지만 뚫린 물길을 막을 수 없었다. 바야흐로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의 문턱을 막 넘어섰다. 선임기자 j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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