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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카카오톡부터 택시 호출까지…어르신 스마트폰 족집게 강의

    금천구, 카카오톡부터 택시 호출까지…어르신 스마트폰 족집게 강의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금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학습장’ 프로그램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학습장은 디지털 소외계층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워 일상생활과 여행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마련됐다.교육은 학습자의 특성에 맞추어 단계별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회 2시간, 6~10회 진행된다. 실생활과 여행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룬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의 기본을 익히고 마트나 식당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온라인 쇼핑, 음식 배달, 길찾기 등 실생활 앱을 이용하거나 쇼핑, 선물하기 등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활용하는 방법도 배운다. 프로그램별로 주강사와 보조강사가 5~10명의 학습자를 지도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프로그램에서 ‘스미싱 대처법’과 ‘모바일 금융범죄 예방교육’을 함께 다뤄 해킹, 문자 사기, 전화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키오스크, 모바일 뱅킹 등의 사용법을 익혀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세대 간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봉구 기후 위기 대응은 ‘월클’... 세계가 인정했다

    도봉구 기후 위기 대응은 ‘월클’... 세계가 인정했다

    서울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지콤·GCoM)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최고 등급 배지인 ‘준수(Compliant)’ 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구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모범적인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지콤은 2017년 기존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장협약과 유럽 시장서약이 통합해 탄생한 국제기구다. 세계 140여 개 국가의 1만 3500여 개 지방정부가 동참하고 있다. 도봉구는 2019년 10월 24일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가입도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에너지 접근성 등 서약내용 이행사항을 매년 보고하고 평가받는다. 평가항목은 ▲감축분야 3개 항목(온실가스 인벤토리, 목표, 계획) ▲적응분야 3개 항목(평가, 목표, 계획) ▲에너지분야 3개 항목(평가, 목표, 계획) 총 3개 분야 9개 항목이다. 해당 항목에 일정 수준 이상 넘으면 지콤 배지를 획득한다. 에너지분야는 평가항목에는 포함되지만 배지 수여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으로 도봉구의 기후위기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증받았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봉구 전 주민과 함께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서구 화곡1·8동 생명존중 마을 만든다

    강서구 화곡1·8동 생명존중 마을 만든다

    서울 강서구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화곡1동과 화곡8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내에서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는 마을(동) 단위 사업이다. 화곡1동과 화곡8동은 강서구에서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주택 밀집 지역이다. 구는 올해 이들 동을 안심마을로 지정했다. 구는 지난 10일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 내 11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다. 협약에는 화곡제1동 주민센터, 까치산지구대, 화원중학교, 화곡어르신복지센터, 화곡중앙시장, 화곡동교회, 화곡제8동 주민센터, 곰달래지구대, 강서 간호학원, 곰달래 어르신복지센터, 까치산시장이 참여했다. 센터와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생명존중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약물 판매 및 용도 확인 등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지역 내 약국의 위험 약물 판매 모니터링, 교육기관 별 자살 예방 교육 진행, 복지관 어르신 우울 검진을 실시한다. 숙박업소에 자살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지구대는 자살 다빈도 장소 순찰을 강화하는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현철 센터장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을 돕는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올해 화곡1동·화곡8동을 중심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목원대 봉사단 영덕 산불 피해 마을서 식사 봉사·성금 전달

    목원대 봉사단 영덕 산불 피해 마을서 식사 봉사·성금 전달

    대전지역 한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난달 역대 최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에서 식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1일 목원대학교에 따르면 이희학 총장과 교수단체·교수노조·직원노조·교직원 해외선교회·총학생회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소방방재학과·응급구조학과 등 교수·학생이 참여한 30여명의 봉사단이 지난 19일 산불 피해지인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를 방문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구호단체에서 산불 발생 3주가 지나며 주민들은 제공되는 도시락에 다소 물리는 모습으로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며 “피해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세미 뷔페 형태의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식사는 서양 조리 명장인 이기성 교수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준비했다. 한식을 기본으로 세계 각국의 메뉴를 더한 요리 50여가지를 만들었다. 특히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조리 과정을 최소화했다. 출발 전에 미리 음식을 만들어 현장에서는 간단한 조리 및 데워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재난 현장 밥차 운영 경험이 풍부한 자원봉사협의회 관계자 등도 동참했다. 음식 조리를 총괄한 이기성 교수는 부친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음식 준비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들은 주민과 재난이 벌어진 과정에서 경험한 일들을 경청했다. 재난구호단체 피스윈즈의 성종원 팀장은 “주민의 재난 경험이 심각해 밤에 잠을 못 자거나 작은 일에도 염려하고 우울해하는 상태를 보인다”며 “주민들은 대화만으로도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삼화2리는 국내 최대 송이 산지 중 하나로 주산지인 국사봉 일대 소나무 숲 전체가 소실됐다. 또 50가구 중 30여가구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주민 상당수가 마을회관 등에서 거주하고 있다. 봉사단은 식사 지원 활동 후 130여명의 주민이 대피해 있는 국립해양청소년센터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이 모금한 2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회복을 위한 걸음에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체계적인 재난 회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인센티브 8000억’ 해상풍력 직접화사업 추진

    인천시, ‘인센티브 8000억’ 해상풍력 직접화사업 추진

    인천시는 인천 앞바다에 2G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 집적화단지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산업자원통상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관련법 시행일인 2026년 3월 26일 이전에 집적화단지를 지정받기 위한 절차다. 집적화단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해상풍력발전에 적합한 입지를 발굴하고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 등을 사전에 확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생산되는 전력에 대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가 추진하는 규모의 경우 연간 약 400억원씩, 20년간 총 800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산업부의 ‘공공주도 적합입지 발굴사업’에 참여해 4개 국책연구기관과 풍황자원 분석, 어업인 대상 입지 선호도 조사를 벌였고 지난해 7월 인천 3개 해역을 적합입지로 선정했다. 시는 이후 산업부의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2026년 12월까지 적합입지에 대한 환경성, 수용성, 사업성, 인허가 저촉 여부 등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군작전성 및 전파영향 분석 용역에 착수하고 5월부터는 수용성 관련 조사, 해상교통 안전진단, 전력계통 분석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처럼 지자체가 주도해 적합입지를 발굴하고 단지개발까지 연계 추진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전북 군산에 이어 두 번째다.
  • 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500만 원 적십자사에 전달

    이상네트웍스·메쎄이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500만 원 적십자사에 전달

    - 임직원 함께한 마음, 피해 지역의 회복에 힘 되길 이상네트웍스와 메쎄이상은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6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재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두 회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 공감해, 회사 구성원 모두의 뜻을 모아 조용히 기부를 준비해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네트웍스와 메쎄이상은 각각 기업PG 플랫폼 운영사업과 전시 주최업을 영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실질적인 기여를 중시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우리동네 한강 가꾸기’…지역주민과 힘 합쳤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우리동네 한강 가꾸기’…지역주민과 힘 합쳤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난 19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동네 한강공원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대한 공동의 책임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박 의원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지역 환경에 대해 애정을 갖고 이로운 행동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당협위원장과 문현섭 강동구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지역사회 단체장, ‘이로운 에코친구들’ 회원,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한강공원 일대에서 총 19.37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광나루 한강공원 주변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줍깅 전문팀인 ‘와이퍼스’의 도움 아래 효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친환경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환경 퀴즈와 게임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시민들은 “내 손으로 우리 동네 공원을 가꾼다는 데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2일 진행된 설명회 및 현장답사 후 ‘들여다 봄’이란 주제로 진행된 1차 활동으로, 이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이 계속될 예정이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지역 환경 개선과 함께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박 의원이 예산을 확보하며 진행된 ‘우리동네 한강 가꾸기’활동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한편,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성동구, ‘제4회 하나뿐인 지구’ 개최…우유팩 화장지로 교환해요!

    성동구, ‘제4회 하나뿐인 지구’ 개최…우유팩 화장지로 교환해요!

    서울 성동구가 오는 22일 왕십리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하나뿐인 지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5회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교환센터, 에코 체험실, 성동구 에코정책 홍보존, 에코 플레이존, 제로웨이스트존, 에코 스탬프존 등 6개 주제에 따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15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자원교환센터’에서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우유팩,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등을 가져오면 이를 재생용 화장지나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올해는 보조배터리, 의류, 텀블러도 추가해 수세미, 에코백 등으로 교환해 주는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코체험실’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폐자원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 ‘골판지 장난감 만들기’, ‘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를 통한 환경교육 체험을 진행하고, 성인들은 ‘테이블보 제작’과 ‘이엠(EM) 비누 만들기’ 등 실용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재활용 화분 반려식물 심기’, ‘자투리 나무 마그넷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로웨이스트존’에서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소개한다. 구는 옥수자전거 대여소에 자전거 스팀 세척기를 신규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적극 홍보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자전거 30대에 스팀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팀 세척은 고온 증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신속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성동구 에코정책 홍보존’은 성동형 스마트 쉼터, 5분 일상정원도시, 성공버스 등 성동구의 대표 ESG 정책과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 공간이다. 친환경 우드월과 일러스트, 오브제를 활용해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에코 스탬프존’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가입 또는 환경 관련 설문조사 참여 시 주방세제 리필팩, EM 비누 등 실용적인 친환경 경품을 제공해 주민들의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하나뿐인 지구’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주민이 자발적인 친환경 녹색 실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성동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영양·청송군, 최악 산불 피해 속 지역 이미지 평가 우수성 인정 받아…재기의 희망 키워

    경북 영양·청송군, 최악 산불 피해 속 지역 이미지 평가 우수성 인정 받아…재기의 희망 키워

    최근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큰 타격을 입은 경북 영양군과 청송군이 국내외적인 지역 이미지(브랜드)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재기의 희망을 키우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9일자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첫 가입 이후 8년 만의 성과다. 군은 그동안 수려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농업 ▲전통문화의 계승 ▲주민 공동체 중심의 정책 운영 등에서 꾸준한 실천을 이어왔다. 특히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문화 활성화와 주민 참여형 전통 생활문화 보전 활동은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슬로시티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도 지역만의 자연과 문화, 공동체 가치를 보존하며 균형 잡힌 삶을 지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재인증은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 모두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으며, 재도약의 의지를 불태우게 한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16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과 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각각 ‘청송사과’와 ‘산소카페 청송군’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청송사과’는 13년 연속, ‘산소카페 청송군’은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청송사과는 인지도와 품질, 신뢰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산소카페 청송군’은 청정 자연과 친환경 정책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이 산불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가을엔 다시 청명한 하늘 아래 탐스러운 사과가 열리는 청송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2025년도 상반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 실시

    구로구, 2025년도 상반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 실시

    서울 구로구가 지난 18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경우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지자체 공동주택 관리 자문위원인 최타관 강사가 맡았으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공동주택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 층간소음 예방 및 입주민 간 분쟁의 조정에 관한 사항 등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입주자대표로서 막연하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관리에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책임감 있는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및 감사패 수상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및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8일 용산구장애인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나눔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이형표 철학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사)무궁화복지월드 용산자원봉사단이 후원했으며, 김 의원을 비롯해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김상근 지회장, 이현미 후원회장, 윤옥례 봉사단장, (사)무궁화복지월드 용산자원봉사단 김태문 단장과 신명관 용산권장,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 백준석 부의장, 장정호·이미재·이인호·김형원·김송환 구의원, 용산장애인복지관 권기용 관장, 효창동 새마을금고 김창민 이사장, 한강로 새마을금고 김경대 이사장, 지역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무궁화복지월드 용산자원봉사단이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에 200만 원을 후원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 지체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및 사회 참여 확대, 권익 보호와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귀 기울이겠다”라며 “서울시의회에서 최유희 의원과 함께 용산구 장애인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중구 명동 ‘꽁초와의 전쟁’… 플로깅으로 청결한 거리

    중구 명동 ‘꽁초와의 전쟁’… 플로깅으로 청결한 거리

    서울 중구 명동이 지난 16일 다동무교동 음식문화거리 등 청계천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2023년 명동에서 선포한 ‘꽁초와의 전쟁’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명동은 유동인구가 많고 기업 밀집도가 높은 지역 특성상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특히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명동주민센터, 신한DS 직원과 클린코디 등 32명이 참여했다. 명동은 그동안 지역 기업들과 함께 기업 인근의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이어 왔다. 기업 내 흡연자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명동은 주민협의체를 결성하고 후원금을 통해 담배꽁초 휴대함을 제작하는 등 담배꽁초와의 전쟁 캠페인을 해 왔다. 지난해에는 취약지역에 수거함 ‘꽁초픽’을 설치하고 5개 기업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누구나 손쉽게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꽁초 수거 전용 집게를 별도로 지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민관 협력에 참여하는 기업도 7곳으로 늘어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무단투기 문제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어 기업 등 지역 구성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주체들과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금천, 다리 위 미술관 조성… 계절별 다양한 작품 전시

    금천, 다리 위 미술관 조성… 계절별 다양한 작품 전시

    서울 금천구가 독산동 한내달빛미술교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천구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구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 금천문인협회, 금천미술협회, 금천서예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금천지부 등 4개 단체가 전시에 참여한다. 단체별 5점씩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한내달빛미술교의 유리 난간을 좌우 4개 부분으로 나눠 전시된다. 반기 단위로 교체된다. 방진·방수 전용 액자에 인쇄된 작품이 들어가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도 부착돼 주민들이 야간에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한내달빛미술교는 ‘만천명월’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달빛처럼 모든 이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구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금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봄꽃과 함께 핀 은평의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꽃’ [현장 행정]

    봄꽃과 함께 핀 은평의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꽃’ [현장 행정]

    일자리 홍보 캠페인·인식 개선 앞장수어통역센터 부스서 직접 주문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은평을 만들겠습니다. 불광천에 내리는 아름다운 ‘꽃비’처럼요.”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17일 불광천 일대에서 열린 ‘은평봄봄축제’에서 이같이 말하며 행사장을 찾은 300여명을 향해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곳을 찾은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은 김 구청장을 향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은평구 파이팅’이라고 화답하면서 일제히 손뼉을 쳤다. 김 구청장은 “불광천 벚꽃들이 비바람을 견뎌 내고 떨어지지 않은 게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며 “벚꽃잎이 불광천에 떨어져 하나가 된 것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45회째를 맞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일자리 관련 홍보 캠페인 등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관련 퀴즈와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장애인 생산품 판매 등 32개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구청장 역시 기념사 이후 모든 부스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방명록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환승 구간에 장애인을 위한 이동 수단을 설치해 달라는 방명록 등에 이름을 적기도 했다. 올해 행사에 처음 참가한 대영학교 부스에선 ‘응원하고 힘내시길, 모두가 행복한 은평구를 만들자’는 내용의 쪽지를 적어 게시판에 붙였다. 특히 은평구 수어통역센터가 운영하는 ‘수어, 쉬워. 너도 할 수 있어’ 부스에서 수어를 배운 김 구청장은 서울농아인협회 은평지회에서 운영하는 수어 카페에서 수어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주문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그는 주변에 있던 비장애인들의 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내면서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구청장은 “행사를 위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 측과 구청 직원들이 정말 고생했다. 그동안 실내에서 진행하던 봄봄축제를 실외에서 진행하니 더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구민들이 은평에 사는 게 자부심이 들 수 있도록 지역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된 은평을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 26일은 용산구민 뭉치는 날!

    26일은 용산구민 뭉치는 날!

    서울 용산구는 오는 26일 효창운동장에서 ‘2025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민 모두가 모여 체육대회를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체육대회는 격년으로 열려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분산 개최했다. 행사는 용산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동 체육회·동추진위원회가 주관, 용산구와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구 관계자는 “세대와 이웃을 아우르는 용산구 최대 생활체육 행사”라며 “총 5000여명의 구민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후에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7인 승부차기, 400m 계주 등 4개 주요 종목의 동별 대항 경기가 펼쳐진다. 주민들은 협동심을 다지고 응원전을 통해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화성대 태권도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을 시작으로 응원(치어리딩) 공연과 용산구 관광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이도진의 무대가 이어져 구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경기 외에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바람놀이기구(에어바운스), 달고나게임, 투호던지기, 얼굴그림(페이스페인팅), 손뜸마사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심폐소생술 교육, 행복가족 캠페인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구는 행사 당일 의료 인력과 안전요원, 구급차 배치와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에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용산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관광체육과(02-2199-757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세대를 초월해 구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용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화순 봄꽃 축제’ 개막…봄날의 꽃, 빛의 향연

    ‘화순 봄꽃 축제’ 개막…봄날의 꽃, 빛의 향연

    전남 화순군이 봄기운 가득한 지역 대표 축제 ‘2025 화순 봄꽃 축제’의 막을 올렸다. 화순군은 18일 화순읍 남산공원 축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10일간의 본격적인 축제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조재윤 축제추진위원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도·군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복규 군수는 환영사에서 “화순의 아름다운 봄을 담은 이번 축제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축제장 입구에서 열린 ‘게이트 제막식’이었다. 상징 게이트가 개방되면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돌며 봄꽃 전시, 체험 부스, 전시 프로그램 등을 관람했다. 일부 내빈은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조형채 화순군 관광체육실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순의 봄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민뿐 아니라 외지 관광객에게도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봄날의 꽃, 봄밤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2025 화순 봄꽃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남산공원과 꽃강길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공연,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해남군, 850억 투입 ‘농어촌수도’ 조성 박차

    해남군, 850억 투입 ‘농어촌수도’ 조성 박차

    전남 해남군이 읍면 간 정주여건 격차 해소를 목표로 면단위 기반시설 확충에 본격 나섰다. 군은 ‘농어촌 수도 해남’을 비전으로 총 850억 원 규모의 농촌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총괄할 전담 조직인 ‘농촌개발추진단’을 신설해 체계적 사업관리에 나섰다. 올해 주요 사업은 △기초생활거점 조성 △생활여건 개조 △마을만들기 △농촌공간 정비 △주거환경 개선 △빈집 정비 및 활용 등으로, 각종 국·도비 연계 사업과 지역 실정에 맞춘 자체 사업이 병행된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는 오는 2027년까지 총 432억 원이 투입된다. 삼산, 화산, 현산, 북일, 옥천, 계곡 등 6개 면에는 복합생활센터가 들어서며, 북평면은 주민역량 강화 소프트웨어 사업이 추진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산이면에는 세대어울림커뮤니티센터, 마산면에는 힐링센터가 조성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5개년 계획으로, 군내 9개 지구가 대상이다. 올해는 해남읍 복평, 황산 교동이 포함돼 마을당 20억 원씩 투입, 노후주택 정비와 기반시설 확충이 진행된다. 주민 참여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당 5억 원 규모로, 3개년 동안 총 13개 마을에서 시행된다. 올해는 해남읍 옥동, 현산 봉동, 송지 중리 등 6개 마을이 새롭게 포함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현산 시등, 산이 금호, 송지 어란 등 3개 지구에서 추진되며 총 337억 원이 배정됐다. 이들 지역은 폐공장과 빈집 등 위해시설을 철거하고 주민편의시설로 재조성된다. 군은 올해 빈집 76동을 철거하고, 화장실 30동을 개량하는 한편, 행정안전부형 사업을 통해 빈집 36동을 정비해 공공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리모델링을 통해 전입 희망자에게 제공하는 주거지원도 14개소에서 이뤄진다. 이밖에 농촌유휴시설 활용사업으로 현산과 북평 2개소에 각 4억5000만 원, 해남형 유휴공간 정비사업으로 5개소에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경관 개선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농어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노후반지하·노후주택 수리비 지원한다

    금천구, 노후반지하·노후주택 수리비 지원한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단열, 방수, 창호, 설비 공사 등의 성능개선공사와 내부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공사, 차수판, 역류방지시설, 방범시설 등 안전시설공사다. 가구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총 공사비의 50~8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내 10년 이상 경과된 저층주택으로, 중위소득 이하 주거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가족)가 거주하는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이외에도 반지하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구역 내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도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금천구청 주거정비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 신청서, 건축물대장,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해당 시), 공사 견적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노후 주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산불 피해지역 순회 방문해 성금 2000만원씩 전달

    경북 포항시, 산불 피해지역 순회 방문해 성금 2000만원씩 전달

    경북 포항시가 산불 피해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경북 5개 시군을 직접 찾아 연대의 손을 내밀었다. 18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자원봉사센터, 향우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을 차례로 방문해 각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포항시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해 모은 6250만원을 비롯해 시의회 1000만원, 공무직 노동조합 1000만원, 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 175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재포항 의성군향우회 1000만원, 청송군향우회 500만원, 영양군향우회 500만원 등 총 2천만원의 성금도 각 시군에 함께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과거 지진과 태풍 ‘힌남노’ 등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이 인근 지역으로부터 받은 도움의 손길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각 지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주민과 공무원들을 위로했다. 시는 향후 ‘산불 피해 복구지원 발대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항시가 동행하겠다”며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복구의 길을 걷는 것이 진정한 연대이자 이웃사랑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 양천구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양천구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서울 양천구가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내년 예산에 반영한다. 양천구는 내년도 사업과 예산 편성에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18억원으로, ‘일반 제안사업’ 15억원,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3억원 등 2개 분야로 구성된다. ‘일반 제안사업’은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을 비롯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청년 분야 문제 해결 사업, 청소년 사업(학습, 진로) 등으로, 사업 1건당 최대 2억원까지 편성된다. 양천구민 또는 양천구 소재 직장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 제안사업’은 18개 동 주민자치회가 동별 최대 2천만 원 내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성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단, 특정 단체나 개인에게 혜택이 한정되는 사업, 타 기관의 사무, 민간 위탁시설 사업, 과년도 동일 반복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제안하거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기획예산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소관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심의,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등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구의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예산에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통해 ▲무단투기 CCTV 설치 ▲경사로 열선 설치 ▲무장애숲길 환경개선 ▲청년을 위한 소규모 다목적실 지원 등 총 59개 사업에 10억 5천만 원을 편성하여 올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양천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사업이 적극 발굴되길 기대한다”면서 ”살기 좋은 양천의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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