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민 지원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추진력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암시장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수상자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승부수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182
  • 현장 챙기니 빨라진 재건축… ‘서초 신속지원단’ 쾌속 추진[현장 행정]

    현장 챙기니 빨라진 재건축… ‘서초 신속지원단’ 쾌속 추진[현장 행정]

    방배신동아 오늘 민선 9기 첫 삽아파트 6개동 843가구로 재탄생“발로 뛰며 주민들 목소리 들을 것” “이 자리에 우리 정비사업과 관계된 전문가들이 함께 와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듣고 ‘이거 이렇다더라’는 의혹과 의문을 가지는 주민에게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제시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민선 9기 들어 출범시킨 구청장 직속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의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지난 2일 방배신동아 재건축 정비사업 대상지를 찾아가 이렇게 밝혔다. 전 구청장은 조합 임원진,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열어 조합원 의견을 들었다. 그는 조합원과의 질의응답에서 궁금증을 즉각 풀어줬다. 간담회에서는 ▲대상지 인근 횡단보도 이설(다른 곳으로 옮겨 설치)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단지 조성 ▲정비사업 과정 전반에 대한 지도와 사전 안내 등 의견이 나왔다. 전 구청장은 “관계 부서들과 함께 일이 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1981년 493가구로 준공된 3만 7902㎡ 규모의 방배신동아 정비사업 대상지는 2020년 12월 조합설립인가 후 2022년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쳤다. 2024년 1월 이주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착공계를 접수했다. 이어 16일 착공식을 열고 조기 착공에 들어간다. 2029년 10월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6개동 843가구의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곳은 당초 올해 하반기 착공을 예상했지만 서초구가 도입한 ‘정비사업 전(全) 과정 처리 기한제’로 체계적 공정관리를 하고 신속 지원단의 현장 개입이 더해져 속도를 내고 있다. 방배신동아 재건축 착공은 민선 9기 서초의 첫 번째 착공 사례이자 지원단이 가동돼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한 뒤 이뤄진 첫 번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앞으로도 사업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등 조합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재건축 현장의 갈등을 빠른 단계에서 해소하는 행정 지원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전 구청장은 “지금까지 진행해 온 부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신속을 넘어 ‘쾌속’이 되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건축 신속 지원단’이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갈등을 조정해 서초구 재건축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용산, 저소득 어르신에 ‘금융사기 예방법’ 교육

    용산, 저소득 어르신에 ‘금융사기 예방법’ 교육

    서울 용산구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양식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날 한강로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스마트하게 배우고, 든든하게 드세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노인복지후원회 관계자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이 추천한 저소득 어르신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선 스마트폰 사용 중 마주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이나 유튜브에서 유포되는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법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용산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주제로 어르신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를 소개했다. 교육을 마친 뒤 구는 참석자에게 보양식 교환권과 호두정과 선물세트를 전했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100명에게는 따로 교환권과 선물을 지급했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청년 창업가, 지역 정보 부족해 기회 놓쳐… 더 촘촘한 안내 필요”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청년 창업가, 지역 정보 부족해 기회 놓쳐… 더 촘촘한 안내 필요”

    더 많은 기회 보장돼야 ‘통합’ 실현청년과 함께 도시 공동 설계 제안“내가 살아갈 곳, 직접 해법 찾아야” 청년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정착해 삶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가진 경쟁력이 청년들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야 한다”는 해법이 제시됐다. 나열식 정책과 구호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기 위해서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포럼’이 마련한 ‘청년 인스파이어 스피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가 이곳에 사는 이유’를 주제로 토크쇼를 펼쳤다.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담아 콘텐츠를 제작하는 김경한 이야기브릿지 대표는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여건이 주어지지 않는 기회의 부재가 반복되면 청년들은 희망을 잃을 수밖에 없다”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진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통합 전남광주가 기회와 희망을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덩치만 커지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야만 통합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청년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 정책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부각을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백가연 자연공작소 대표는 “창업 청년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도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선별하는 안목이나 정보가 부족해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각자 위치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쉽게 인지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 체계를 촘촘히 만들어야 한다”고 짚었다.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자는 제안도 나왔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유 배달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링크캠퍼스의 이헌영 대표는 “현장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활동을 이어 나간 결과 전남광주 동구에서 청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을 만들었다”며 “청년들을 혜택 수요자가 아닌 도시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는 파트너로 인정해 도시를 공동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림책을 매개로 도시와 농촌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신지선 책이피어나주 대표는 “결국 내가 살아가는 곳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이 모여 직접 해법을 찾아야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치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국회의원(광주 광산을)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특별 패널로 참석했다. 임 의원은 “청년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가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로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안정적인 정주 여건,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전남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기존 제도와 사회 관행, 업무 방식 등 모든 것이 바뀐다”며 “스스로를 주변부가 아닌 중심이라고 인식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주민 일상 든든히 챙긴 중구…서울 자치구 중 지자체 합동평가 ‘1등급’

    주민 일상 든든히 챙긴 중구…서울 자치구 중 지자체 합동평가 ‘1등급’

    서울 중구가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47개 지표의 달성률을 2024년보다 2%포인트 끌어올리고 노력도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행안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목표달성도와 노력도에 따라 25개 자치구를 1~4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지난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기준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구는 총점 95.17점을 얻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정량지표 달성도는 85점 만점에 80.97점, 정성기여도는 5점 만점에 4.20점이 나왔다. 47개 정량지표 달성률은 91.50%로 전년 89.50%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구는 안전·복지·일자리·환경·보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운영 ▲노인일자리 운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주민 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온실가스 감축 ▲결핵·치매 관리사업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구의 정책 2건은 시 우수사례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에서 방문객에게 다회용기를 제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이다. 구는 부서 간 협업과 체계적 실적 관리도 1등급 달성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추진 상황을 살피고 합동평가 추진계획 수립부터 부서별 실적 점검, 담당자 교육까지 이어가며 평가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런 노력은 노력도 부문 10점 만점으로 이어졌다. 구는 내년에도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표별 추진 상황과 실적을 촘촘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등급 달성은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주민을 중심에 두고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다같이 ‘다가치’…금천, 이주배경 청소년과 ‘원팀 창업’ 나선다

    다같이 ‘다가치’…금천, 이주배경 청소년과 ‘원팀 창업’ 나선다

    서울 금천구는 ‘2026 금천구 다(多)가치 참여 창업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공모사업으로 뽑힌 이 사업은 이주배경(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함께 창업을 경험하며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도록 기획됐다.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이 교류하며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2~18세 청소년 20명이 모집 대상이다. 이주배경 청소년 10명과 일반 청소년 10명을 뽑아 혼합팀을 구성해 이달부터 11월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창업팀 구성과 아이디어 발굴을 시작으로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프리마켓 운영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G밸리 협력기업 전문가들이 창업교육과 멘토링에 참여하며 교육비와 창업 아이템 제작비는 모두 지원된다. 활동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프로젝트는 단순 창업 체험에 그치지 않는다. 오는 10월에는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多)가치 마켓’을 열어 청소년이 만든 제품을 주민에게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1월에는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전액 기부하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로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개별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25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시립금천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와도 연결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승철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주민자치협의회와 첫 간담회... “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담을 것”

    오승철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주민자치협의회와 첫 간담회... “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담을 것”

    하남시의회 오승철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제10대 하남시의회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 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총 11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대 의회 구성 이후 자치행정위원회가 주민자치협의회와 처음으로 마주한 소통의 자리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위원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위원회 차원의 첫 소통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자 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각 동의 주민자치회를 대표해 연합·조정 기능을 수행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자치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도맡으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나, 정작 협의회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비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의회 임원진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원회의와 분과회의 등 활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여건은 충분치 않다고 토로했다. 임원들은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협의회의 애로사항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주민자치 안건 처리 등 협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주민자치 활동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의회 본연의 역할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향후 제도 개선 과정에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 위원장은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의 대표로서 자치행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주민자치협의회 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앞으로 논의할 사항이 있을 때마다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며 “정기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협의회와 소통하며 주민이 더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 행보 시동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 행보 시동

    경기도의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용인3) 의장이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인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뤄내기 위해 전국적인 광역의회 연대 전선 구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의회의 최우선 핵심 과제로 삼고, 전국 시·도의회와의 전략적 공조를 토대로 국회와 정부를 향한 조직적인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의회를 찾아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남 의장은 인천시의회 의장단의 취임을 축하한 뒤,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갖춰야 한다고 적극 제안했다. 특히 남 의장은 이번 만남에서 ▲자치입법권 확대 ▲의회사무기구 조직권 확보 ▲광역의회 입법 지원기관 설립 ▲자체 감사권 부여 ▲정책 지원 전문 인력 확대 등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과 권한 확보를 골자로 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안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공유하며 인천시의회의 폭넓은 동조를 이끌어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책임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전선”이라며 “지방의회법 제정은 주민들에게 지방의회가 더 큰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방의회법은 특정 지역이나 특정 의회만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전국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로 뜻을 모을 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적 변화도 앞당길 수 있다. 경기도의회도 그 연대의 중심에서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남 의장은 인천에 이어 당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행보를 펼쳤다. 경기도의회는 향후 전국의 모든 광역의회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여론을 전국적으로 환기하고 지지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하수도 정비.침수예방사업 추진상황 집중점검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하수도 정비.침수예방사업 추진상황 집중점검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호계1·2·3동, 신촌동)이 여름철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구 내 하수도 정비 및 침수예방사업 추진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나섰다. 이채명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만나 호계1·2·3동 일원의 오·우수 분류화사업, 호계2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하수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 등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주민 불편 최소화와 철저한 안전대책을 당부했다. 현재 약 113억 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호계1·2·3동 오·우수 분류화사업은 기존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리해 도심 악취를 예방하고 하수 처리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호계시장과 공장지대 등 구도심은 도로가 좁고 기존 지하매설물과 각종 지장물이 많아 공사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클 수밖에 없다”며 “공정 관리뿐 아니라 교통대책과 주민 안내, 상권 피해 최소화 대책까지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수관이 깊게 설치되는 만큼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관로를 통한 역류 가능성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며 “오·우수 분류화사업과 침수예방사업이 각각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되기보다 현장에서는 하나의 배수체계로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총사업비 약 259억 원 규모로 2026년 10월 착공 예정인 호계2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의 실효성 보완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집중호우 상황에서는 작은 이물질 하나가 펌프와 수문의 작동을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침수피해를 키울 수 있다”며 “단순 격자형 스크린만으로 충분한지, 자동스크린이나 제진기 설치가 필요한지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시설 확충에 따른 관리 인력 문제와 관련해 “현재 구청 인력만으로 관리가 가능하더라도 향후 시설이 늘어나면 우기철 집중점검과 비상대응에 한계가 생길 수 있다”며 “최소한 6월부터 10월까지는 전문용역을 활용하거나 전담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의 신속성도 강하게 촉구했다. 안양시는 양 구청에 각각 1억 1,000만 원씩 총 2억 2,000만 원을 들여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 의원은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우기가 지난 뒤 설치하는 시설이 아니라, 우기 전에 설치를 마쳐야 하는 대표적인 예방사업”이라며 “행정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고가 발생한 뒤 절차를 이유로 설명하는 것은 책임 있는 행정이 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행정절차도 대상시기에 맞춰 앞당겨야 한다”며 “문제가 발생한 뒤에야 대응하는 방식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음 연도 사업부터는 예산 확보와 설계, 계약, 착공 일정을 역산해 우기 전에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호계동과 신촌동 일대 공사 현황 및 민원 발생 등의 주요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긴밀하게 공유해 달라고 부서에 요청하며 밀착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저는 안양시의원 시절부터 하수박스와 하수처리시설 등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안전 문제를 점검해 왔다”며 “도의회에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침수예방사업만큼은 공사 시작부터 준공, 유지관리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재난안전 행정의 핵심은 사고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며 “호계동 주민들이 집중호우 때마다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도 함께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생활 민원 상담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5대 개발사업 점검… “상생 중심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5대 개발사업 점검… “상생 중심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지역의 미래 지형을 바꿀 대규모 개발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며, 주민과 기업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한 상생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유 의원은 지난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진행 중인 핵심 개발 사업들의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정담회는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해 광명시흥 일반·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5대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현장 갈등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유 의원은 광명시흥 신도시의 지장물 조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철저한 주민 재산권 보장 대책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장물 조사와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 절차가 파열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주 대상 기업들의 생존권 보장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유 의원은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이주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달(7월) 중으로 기업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담당 부서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간담회를 개최해, 정확한 소통의 기반 위에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의 성공 요건으로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 유치를 꼽았다. 유 의원은 “첨단산단 사업의 성패는 결국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마케팅을 당부했다. 오랜 기간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광명유통단지 입주 상인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상인들이 지속해서 건의해 온 용적률·층수 상향 및 업종 제한 완화 요구안을 상세히 검토한 유 의원은 “관련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상인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유통단지의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사 추진 과정에서 광명시 관내 업체와 인력,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강력히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 양천구, 임산부 위해 친환경농산물 집 앞까지 배송

    양천구, 임산부 위해 친환경농산물 집 앞까지 배송

    서울 양천구는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산부 영양 관리를 돕고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4년 만에 재개됐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된 임산부나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구는 총 1064명을 선정해 연 최대 24만원 상당(20% 자부담)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사업의 임산부 가구 지원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유기농·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매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한도 내에서 월 4회까지 주문 가능하다. 1회 주문 한도는 4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다. 신청은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하면 된다. 온라인 통합몰 ‘에코이몰’에서 하거나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융사기 예방법부터 보양식까지…용산구, 저소득 어르신 지킨다

    금융사기 예방법부터 보양식까지…용산구, 저소득 어르신 지킨다

    서울 용산구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양식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날 한강로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스마트하게 배우고, 든든하게 드세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해 노인복지후원회 관계자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이 추천한 저소득 어르신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중 마주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이나 유튜브에서 유포되는 허위 정보, 가짜뉴스를 구분하는 방법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용산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주제로 어르신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를 소개하고,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교육을 마친 뒤 구는 참석자에게 보양식 교환권과 호두정과 선물세트를 전했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100명에게는 따로 교환권과 선물을 지급했다. 김경대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1조원대 추경 편성…역대 최대

    신안군,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1조원대 추경 편성…역대 최대

    전남 신안군이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군민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로 보통교부세가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소모성 지출을 과감히 줄이는 ‘예산 다이어트’를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군은 당초 예산보다 2840억 원(38.5%) 증가한 총 1조 21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안군 예산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선심성·관행성 사업과 소모성 행정 비용을 대폭 축소하는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은 민선 9기 5대 군정 방침인 ▲농어촌 르네상스 구현 ▲육·해상 교통 혁신 ▲복지·의료체계 개선 ▲체류형 관광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도약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경은 농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어업 분야에 직접 투자하는 사업을 대거 반영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 예산 중 농어업 직접 투자 사업비 비율은 본예산 기준 20.9%에서 26.8%로 5.9%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 경제 회복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50억 원, 농산물 안정생산 공급 지원 18억 원, 영세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 강화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 확충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도서 지역 교통 약자를 위한 버스공영제 및 여객선 운임 지원에도 39억 원을 배정했다. 이 밖에도 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 사업(15억 원), 발전소 주변 지역 조성 사업(12억 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재해 예방 및 정주 여건 개선 기반 시설 정비 사업 등도 꼼꼼히 챙겼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재정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거쳐 민생 중심의 추경을 마련했다”며 “이번 예산이 민선 9기 출발의 든든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사회서비스원, 섬 지역 통합 돌봄 모델 구축 나서

    전남사회서비스원, 섬 지역 통합 돌봄 모델 구축 나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의료·돌봄 취약 섬 지역을 위해 비대면 원격진료 등 민·관 협력 통합 돌봄 모델 구축에 나섰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2026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효돌, 솔닥㈜, ㈜복지유니온, (재)전라남도바이오진흥원, 진도군노인복지관, 녹동재가복지센터, 신안지역자활센터, 완도지역자활센터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 시산도와 완도 소안도, 진도 상조도, 신안 장산도 주민들은 집에서도 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정서 돌봄과 건강관리, 비대면 원격진료, 맞춤형 영양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낮은 섬 주민들이 병원 방문을 위해 장거리 이동을 반복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통합 돌봄 서비스는 지역 복지관과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직접 처방 의약품과 맞춤형 영양식을 전달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돌봄 취약지역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남형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3개 구역’ 첫 선도지구 선정…최고가 아파트 재건축 관심

    대전 ‘3개 구역’ 첫 선도지구 선정…최고가 아파트 재건축 관심

    대전의 첫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15일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선도지구로 둔산지구 2개(5252가구)와 송촌지구 1개(2545가구) 등 3개 구역, 7797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방권 선도지구 선정은 부산에 이어 두 번째다. 선도지구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진행한다. 지난 4월 공모 신청 결과 특별정비예정구역(27개) 중 10개 구역(3만 800가구)이 신청서를 냈다. 평가는 주민동의 여부(70점)와 정주 환경 개선의 시급성(10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0점), 파급효과(10점)를 반영한 결과 둔산지구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과 14구역(한가람·공작한양아파트), 송촌지구 6구역(삼익소월·보람아파트)이 선정됐다. 둔산의 동의율은 96.2%, 송촌은 72.8%로 지구 평균 동의율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도지구는 친환경·탄소중립형 주거환경과 공원·도로·주차장 등 기반 시설 재정비, 생활 SOC 확충, 보행환경 개선 등 미래도시 모델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달부터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가동해 행정 절차와 시행 방식, 분담금 산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올해 추진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후 정비 예정 대상과 선정 방안 등을 정할 방침이다. 다만 지역 내 최고가 아파트(둔산지구 13구역)가 선도지구에 포함되면서 실제 재건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매가가 높은 만큼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분담금에 대한 주민 동의 여부와 사업성을 두고 회의적인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구에 대한 고려가 필요했다는 지적도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선도지역 첫 선정을 앞두고 경쟁이 과열돼 기준에 기반해 평가했다”면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광진구, 구민 참여로 광진의 미래 함께 만든다

    광진구, 구민 참여로 광진의 미래 함께 만든다

    서울 광진구는 지난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회 광진구 미래비전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는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광진구의 미래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위한 자문 위원회이다. 지난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도시균형발전, 민생복지, 문화교육안전, 청년소통행정플랫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그동안 분과별 회의를 열어 민선 9기 공약의 방향과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각 분과회의에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소관 국·과장 등이 참여하는 구 지원단이 함께해 공약의 추진 방향과 조정 필요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분과별 논의 결과와 공약 조정 의견을 공유하고, 광진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추가 정책 등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대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약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미래비전 추진위원회는 도시계획·건축, 지역경제·복지, 문화·교육·안전, 청년정책·소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대표로 구성됐다. 민선 9기 광진구는 ‘살기 편한 행복광진’ 실현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한 명품 주거도시 조성,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신속 추진 및 미래 성장기반 마련,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교육도시 실현, 어르신이 존중받는 복지도시 조성, 청년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활력도시 구현, 건강도시 광진 조성 등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광진의 더 큰 도약을 완성하기 위해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미래비전 추진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다”며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약을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구민과 함께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폭염 대비 시설 확 늘린다

    마포구 폭염 대비 시설 확 늘린다

    서울 마포구가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주민센터와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총 83곳의 일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65세 이상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인 안전숙소도 2곳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일반 무더위쉼터는 9월 30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에 한해 평일에는 오후 10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면서 ”폭염중대경보 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평일 오후 10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고 설명했다. 안전숙소는 폭염특보 시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운영해 주거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는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시설과 은행, 마트, 종교시설 등 생활밀착형민간시설에 무더위쉼터 운영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마포중앙도서관과 마포구민체육센터 등도 쉼터로 이용할 예정이다. 쉼터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에는 그늘막을 설치해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게 한다. 구는 올해 스마트그늘막 23개와 수동형 그늘막 11개를 추가 조성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비롯해 그늘막과 나무를 이용한 자연 그늘까지 꾸준히 확충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촌스러운 촌이 좋다… 여름휴가 반값으로 즐겨요”

    “촌스러운 촌이 좋다… 여름휴가 반값으로 즐겨요”

    ‘15년 차 제주 캠퍼의 숨은 캠핑 포인트’부터 ‘하례마을 일상 탐방’, 대포 해안에서 수상레저와 뿔소라구이를 함께 즐기는 ‘대포마을에서의 하루’까지. 여름 휴가철 제주 농촌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로컬 관광상품이 출시된다. 단순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과 함께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귀포시 로컬 여행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촌(村)스러운 촌(村)플레이’ 1차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마을경영체 6곳과 마을 전담여행사 2곳, 서귀포시, 제주관광공사가 협력해 주민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행사가 홍보와 예약을 맡는 방식이다. 기획전에서는 전체 8개 로컬 관광상품 가운데 운영 준비를 마친 4개 상품을 먼저 선보인다. 정부 지원을 통해 소비자 판매가격을 최대 절반까지 낮춰 여름 성수기 관광객 유치와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대표 상품은 야간 목장에서 색채 심리와 향수 만들기를 결합한 ‘색채로 채우는 대한목장의 밤’이다. 참가자만 입장할 수 있는 야간 목장에서 자신의 감정을 색과 향으로 표현하며 향수를 제작하는 심리 치유 프로그램이다. ‘15년 차 제주 캠퍼의 숨은 캠핑 포인트’는 현지 캠퍼가 추천하는 화순 캠핑 명소에서 장비 설치부터 식사, 자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캠핑 장비가 모두 제공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제주 포레스트 앤 차롱 런치’는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사와 맨발 걷기와 해먹 체험, 자연 탐방을 즐긴 뒤 호근동 마을의 전통 도시락인 ‘차롱’을 맛보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다정한 동백 생활’ 상품이 함께 운영된다.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는 하반기 2차 기획전을 통해 하례리 식재료 체험 프로그램과 귤밭 체험, 대포마을 해양레저, 한남리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4개 상품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선착순 한정으로 운영되며, 상품 예약은 17일부터 전용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농촌크리에이투어는 주민과 여행사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로컬관광 모델”이라며 “공공이 주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마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관광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따뜻한동행, 한미글로벌과 함께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 5만 달러 기부

    따뜻한동행, 한미글로벌과 함께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 5만 달러 기부

    -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와 일상회복 지원에 사용 사단법인 따뜻한동행인터내셔널(이사장 송필호)이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과 함께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에 미화 5만 달러(약 7,500만 원)를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지난달 베네수엘라 중북부 지역을 강타한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지원과 현지 생활 안정화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피해 지역의 시급한 소요를 바탕으로 구호 활동이 신속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를 통해 현지에 투명하게 전달된다. 한미글로벌 최성수 사장은 “대규모 재난은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대표는 “재난 상황에서는 어린이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더욱 큰 위험과 소외에 직면하게 된다”며 “피해 현장의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까지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장애인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첨단 보조기기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활동, 북한이탈주민 지원,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동참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동참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9일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명일전통시장이 후원한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 의원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날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손질과 조리에 동참해 식품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정성으로 마련된 이번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식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꾸러미 포장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어 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박 의원은 “지역을 가장 따뜻하게 만드는 힘은 행정이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서 보여주시는 봉사와 헌신이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이로운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을 위해 마음껏 봉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평소에도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환경정화 활동, 한강 가꾸기, 꽃심기 등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에 꾸준히 함께하며 주민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역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만남에서 결혼까지…지원 확대 지자체들

    지방자치단체들이 청년들이 단순 만남을 넘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자체 만남 지원 사업으로 만나 결혼에 성공한 첫 부부에게 축하금 200만원을 지역화폐 경주페이로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시의 지원 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이 부부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시작한 결혼 축하금 지원 사업은 시의 만남 지원을 통해 결혼한 부부 중 혼인신고를 마치고 경주에 주민등록을 둔 이들이 대상이다. 인천시는 올해 만남 지원 사업인 ‘아이플러스 이어드림’을 총 5회 진행한다. 회차별 남녀 50명씩을 모집해 건강검진, 치과 치료, 예방접종 비용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신혼 가전제품 구매 시 사은품도 제공한다. 전남광주 함평군은 전문 대행업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 연애 특강과 순회 데이트, 와인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군은 행사를 통해 만난 커플이 결혼할 경우 기존 결혼 축하금 6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