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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형 경기도의원, ‘실효성 높은 청년창업체험단 운영, 법령에 맞춰 지속 추진’ 당부

    이기형 경기도의원, ‘실효성 높은 청년창업체험단 운영, 법령에 맞춰 지속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17일(화)제384회 정례회 중 미래성장산업국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결산심사에서, 청년창업체험단 등 글로벌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제도적 근거와 성과 연계 방안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이기형 의원은 “2024년 글로벌 성장지원 프로그램 사업으로 청년창업체험단을 운영하였는데, 창업 초기 청년들에게 해외 전시회 참관과 IR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집행률도 양호하다”면서, “긍정적 평가와는 별개로 제도적 측면에서 보완할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이기형 의원은 “2022년 6월 개정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고시에 따르면,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은 최대 10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라고 언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로 제한돼 있어, 관련 법령과의 정합성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기형 의원은 “해당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었으며, 운영지침상 원칙적으로 1년 이내 완료되어야 하지만 현장에서 청년창업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실효성이 입증된 만큼,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성호 미래성장산업국장은 “2025년에도 ‘경기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지원 – 일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이기형 의원께서 대표 발의한 조례 개정안을 반영해 신산업 분야의 경우 창업 10년 이내까지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확대해 추진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이기형 의원은 “해외 전시회 참관이나 네트워킹 중심의 프로그램이 실제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다 촘촘한 후속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투자 유치, 마케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함께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사업장 장마철 대비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사업장 장마철 대비 집중 점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지난 17일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하나로, 지역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애로사항 청취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과 보완 방안 마련을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아울러 박순범 위원장은 “SOC와 도시재생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곧 다가올 장마철을 앞두고 외부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계획을 재검토하고, 장마 기간에는 내부 공정 중심으로 작업을 전환하는 등 유연한 대응으로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다시 웃자! 대한민국!’, 2002 월드컵축구 23주년 기념 축제 열려

    김기덕 서울시의원, ‘다시 웃자! 대한민국!’, 2002 월드컵축구 23주년 기념 축제 열려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7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및 마포농수산물시장 특설 행사장 등에서 개최한 월드컵 23주년 기념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희극페스티벌 다시 웃자! 대한민국’ 행사에 시민 약 3000여명이 참석해 2002년 서울월드컵축구 4강 신화를 달성한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고 기념하는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및 대한민국희극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기념 축제로서, 마포농수산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음식문화 축제와 병행한 주민 한마당 잔치로, 별도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입장 가능한 행사로 추진되어, 모처럼 웃음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 및 방문객 모두에게 훌륭한 행사로 주목받았다. 월드컵 23주년을 기념하는 본 축제 행사는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유머 1번지’ 등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인기스타인 김학래, 심형래, 배영만, 임하룡, 엄용수, 김정렬 등 유명 개그맨이 참석해, 주요 프로그램인 ‘코미디 복면가왕’, ‘코미디 TV쇼’ 등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김상배 외 유명 가수 등도 함께해 지역주민 등과 흥겨운 시간 및 과거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또한 ‘방송코디디언협회 희극페스티벌’로 개최된 본 행사는 주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을 위해 체험존을 조성해 ▲코미디분장체험 ▲슛골인이벤트 ▲풍선아트 및 다양한 체험 공간도 구성해 지역주민 및 관람객들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지역 페스티벌의 가치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기념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웃음이 필요할 때” 라고 말하고 “우리 지역은 2002년 월드컵축구와 함께 서북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했다”며, 지금까지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없었음을 아쉬워하며, 올해 시비 예산을 확보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매년 기념축제가 열리도록 연례 정기행사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특히 김 의원은 “문화는 행복의 원천이고 그 원천의 기초는 축제 문화에서 시작된다고 본다”며, 서울의 미래, 시민 행복은 문화에서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그 일환으로 선진 문화마포 건설을 목표로 올해 20여건의 ‘마포축제유치예산’을 확보해 올해 4월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서울환경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달 홍대레드로드, 마포아트센터, 월드컵공원, 상암문화거리 등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도 밝히며 “어려운 시기에 구민 여러분께 희망을 안겨드리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한다”고도 밝혔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주민 특별공급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주민 특별공급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풍납토성 보존으로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주민들에게 특별공급을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개정안은 서울시가 형평성 문제 및 주택정책 일관성 유지 등의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던 사안이었으나, 김 의원이 타당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상임위원들을 설득해 개정안의 상임위원회 통과를 끌어냈다. 특히,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 제1항 제24호 다목에 따라 시·도지사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특별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19년 서울시가 추진했던 장기전세 이주대책이 주민들의 외면으로 실패했던 사례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유산 보존이라는 공익적 목표로 인해 재산권이 제한된 주민들에게는 단순한 철거민 보상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풍납토성 인근의 이주대책으로 활용되는 공공주택에 대해 시장이 특별공급 대상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급 방식 또한 임대주택뿐 아니라 필요시 특별분양권 형태로도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조례 차원에서 주민 주거권 회복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셈이다. 김 의원은 “문화유산 보존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지만, 그로 인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는 주민의 권익도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라며 “풍납동을 위해서 늘 힘쓰시는 박정훈 국회의원님과 함께 앞으로도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제도 보완을 통해 주민과 문화유산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풍납토성 5권역에서는 약 960세대 규모의 모아타운 조합 설립이 추진 중이며, 이번 조례가 향후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2권역 내 이주 대상 주민들이 해당 지역으로 이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구 군부대 군위 유치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7월 1일 군위군생활체육공원서

    대구 군부대 군위 유치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7월 1일 군위군생활체육공원서

    대구 군위군의 도심 군부대 유치를 기념하고,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이를 홍보하기 위한 ‘대구 군부대 이전지, 군위군 확정기념 군민 화합 한마당’이 오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 군위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대구군부대이전군위군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한다. ‘군위군민의 뜨거운 열정이 만든 기적!, 시원한 축제에서 함께 해요!’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군부대 유치가 가져올 군위 미래 발전상과 행복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오후 3시 20분부터 식전 행사로 군악대의 연주와 퍼레이드, 스턴트 치어리딩, 다국적 걸그룹 엑신(X:IN)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어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유치 기념식이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TV조선 프로그램 ‘싱코리아’ 본선 대회, 초청 가수 강진·나상도·하이량·양지원·나궁진·빈예서 공연, 6.25 전쟁 체험관(주먹밥 및 건빵 시식 체험, 군복 및 인민복 차림 사진 촬영 등) 운영, 거리예술 퍼포먼스, 포토존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후 장구의 신 박서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불꽃놀이와 함께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군민들은 창군 이래 최대 규모로 평가받은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내는 위대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이번 행사가 더 큰 주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도약의 획기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3월 대구 도심의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 등 5개 부대 통합 이전지로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30년 이전 완료 목표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제45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선정

    서상열 서울시의원, 제45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지난 17일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회장 김종백) 주최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4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5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에 이어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신지식인 인증자 4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부터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지식으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인증식에서 서상열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책 및 입법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의정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지난해 8월까지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직접 구성하고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1년여간 철도 부지 개발 규정 정비, 연계 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예산 확보 방안 마련 등 지상철도 지하화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며 주목받았다. 또한 ▲준공업지역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해 직·주·락(직장·주거·여가)이 조화를 이루는 서남권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주력해왔으며 ▲차별 없는 보육 환경 제공을 위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 근거 마련 ▲서울 시내 어린이집·노인정·산후조리원 등 다중시설의 공기질 관리 강화 방안책 마련 등 취약계층 건강권 보장을 위한 입법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 서 의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식을 사회와 공유한다”는 신지식인협회의 철학에 공감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과 정책 활동들이 그 뜻에 부합했다고 평가받아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감으로써 구로와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 송파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 ‘더 임팩트’ 본격 시작

    서울 송파구는 구가 주관하는 청년 예술인 지원 사업인 ‘2025 더 임팩트의 전시·공연이 연말까지 이어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더 임팩트’에서는 시각예술 분야 9명의 청년 작가와 공연예술 분야 28인(팀)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우선 시각예술 전시는 ‘문화실험공간호수’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현재 이민규, 김나연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가 진행중이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청년 작가의 다양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예술 분야는 6월부터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청년예술인의 단독 공연 릴레이가 이어진다. 올해 ‘더 임팩트’는 클래식, 국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하는 팀이 참여해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더 임팩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으며,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지원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맘튼튼 꾸러미 사업, 사업 취지 무색한 낮은 집행률과 시군 불균형 문제 제기

    김창식 경기도의원, 맘튼튼 꾸러미 사업, 사업 취지 무색한 낮은 집행률과 시군 불균형 문제 제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6월 17일 제384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2024년도 축산동물복지국 결산 심사에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낮은 예산 집행률과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반의 재정비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신규 추진된 해당 사업이 1차 추경에서 5억 3,400만 원을 감액하고도 집행률이 고작 58.6%에 머문 것은 분명한 정책 실패”라며, “출산가정을 위한 정책이라면 실효성이 핵심이다. 예산이 제대로 쓰이지 못한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사업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도 2022년 산모 수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산정한 것은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행정”이라며, “부정확한 수요 예측이 예산 불용으로 이어졌다”고 질타했다. 올해 예산과 관련해서는 “2025년부터 1인당 지원금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됐지만, 총사업비는 작년과 동일한 20억 원”이라며, “결국 지원 대상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사업의 보편성과 지속 가능성 모두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시군 간 참여 편차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 부위원장은 “고양, 수원, 성남, 의정부 등 4개 시군이 2024년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약 1만 3천 명의 산모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같은 경기도민임에도 거주지에 따라 지원 여부가 갈리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군 참여를 의무화하거나, 도비 100%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연말 출생자의 이월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24년 전체 대상자의 37.7%가 이월된 것은 출생신고가 연말에 집중되는 구조적인 원인에 기인한 것”이라며, “매년 되풀이되는 문제라면, 11~12월 출생자는 다음 해로 지원을 이연하는 등 유연한 사업 운영 방식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창식 부위원장은 “이 사업은 도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의미 있는 정책이지만, 지금의 방식으로는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 대상자 산정, 예산 배분, 시군 협력 구조 등 전반에 걸친 정비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관계 부서에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울시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 통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울시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 통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 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는 지난 17일 2025년 제1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자치경찰사무를 일부 수행하는 지구대 및 파출소에 근무 지역경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1인당 25만원 상당의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을 통과시켰다. 서울시는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약 4000명(서울경찰청 및 31개 경찰서)에게 1인당 5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고 있으나, 지구대와 파출소 근무 지역경찰관은 국가경찰 소속이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장(박현수)이 지난 3월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방문해 자치경찰제도의 발전 방향과 지역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최호정 의장과 장태용 위원장(행정자치위원회)은 3월 24일 강동구 천호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경찰관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복지포인트를 받지 못해 사기가 저하된다”고 호소했다. 장 위원장은 “일선 경찰관들의 사기 저하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로, 지구대·파출소에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도 복지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하였고, 이후 서울시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2025년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에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을 반영했다. 이번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예산 통과는 지역경찰관들의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장 위원장은 “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경찰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복지포인트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노고를 보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향후 예산에서도 이러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하계5단지 이주 관리에 대한 SH공사의 적극적 역할 필요”

    서준오 서울시의원 “하계5단지 이주 관리에 대한 SH공사의 적극적 역할 필요”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노원구 하계5단지 이주와 관련한 현장의 문제점과 공공임대 관리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노원구 하계5단지는 국내 최초로 영구임대 단지의 재건축을 시도하는 공공주택으로,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이주가 완료되면 2029년까지 640세대의 공공임대아파트로 재탄생하게 된다. 애초 이주단지 조성을 통한 순차적 이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의 일방적인 계획 변경으로 동시이주가 추진되며 주민들의 불안 가중과 미이주 세대 발생 등 강제이주 조치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서 의원은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인 하계5단지 내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문제를 지적하며, 이주가 완료되는 10~11월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지낼 수 밖에 없는 주민들을 위해 SH공사에서 즉각적으로 정비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 의원은 “30년 가까이 살아온 곳에서 거의 강제 이주 당하는 것이라 이주민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라며 “SH공사에서 이주민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분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후속조치를 해야 하고, 이주단지 내의 환경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공공임대와 장기전세가 혼합된 최초의 대규모 소셜믹스 단지로 조성되는 하계5단지에 대한 SH공사의 섬세한 정책 대비가 없으면 주민들 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며 “우리 사회의 주거모습이 소셜믹스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제대로 된 준비가 있어야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SH공사에서 건설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SH공사는 주거 지원, 주거 복지를 책임지는 공기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공공임대주택의 관리에 대한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며 “하계5단지 입주민들의 이주와 재입주 과정을 앞으로도 꼼꼼하게 살피며 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규 호반 회장,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 위촉

    김선규 호반 회장,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 위촉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행사에서 위촉패를 수여받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번 박람회의 민간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02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원예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본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30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태안이 걸어온 재건의 역사와 향후 나아갈 치유 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담고 있다”며 “민간위원장으로서 공공과 민간의 든든한 가교가 되어 충남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충남도 및 태안군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플로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호반장학재단은 태안군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 동대문 ‘장애인 친화 헤어’… 맞춤 미용 서비스

    동대문 ‘장애인 친화 헤어’… 맞춤 미용 서비스

    서울 동대문구가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미용실 3곳과 ‘장애인 친화 미용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9월 동대문구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1층에 장애인 전용 미용실인 ‘동행헤어’를 조성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설비를 마련한 바 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550여명이 미용 서비스를 받았다. 하지만 전용 미용실이 1곳에 불과해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접근성 측면에서도 한계가 있어 동대문구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구의 취지에 공감한 용두동 미소미용실과 청량리동 조은선헤어, 장안2동 난다랑미용실이 동참 의사를 밝혀 전날 구청장실에서 3개 미용실과의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이들 미용실은 운영에 앞서 장애인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을 재배치하거나 일부 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구는 각 미용실에 경사로 설치와 안내 현판 부착, 장애인 시술에 필요한 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구에 주소를 둔 중증장애인들에게 월 1회, 최대 2만원의 미용 비용도 보조할 계획이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장애인등록증이나 복지카드 등 동대문구 거주 장애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미용실을 방문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가 없는 따뜻한 동행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서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되세요

    성북구서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되세요

    서울 성북구는 원데이 미디어 특강인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되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돈암동에 있는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5일에는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이사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미디어 활용 실습 및 윤리적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전 이사장은 생성형 AI의 윤리적 이슈와 사례 등을 소개하고 올바른 활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에는 이혜윤 법무법인 영 파트너 변호사가 ‘크리에이터, 디지털 윤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변호사는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디지털 윤리 역량과 법률적 사례 등을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 교육 외에도 장비 대여와 시설 대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구민뿐만 아니라 구에 있는 회사와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원, 자연 속 힐링 프로젝트 ‘슬기로운 캠핑생활’

    노원, 자연 속 힐링 프로젝트 ‘슬기로운 캠핑생활’

    서울 노원구은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심 속 캠핑 체험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캠핑생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슬기로운 캠핑생활은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안정, 삶의 여유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캠핑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캠핑 장비 대여부터 식사, 놀이 콘텐츠 등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캠핑은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캠핑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핑장은 약 2만 4938㎡ 규모로 ‘파크캠핑빌리지’, ‘힐링캠핑빌리지’, ‘테라스캠핑빌리지’ 등 다양한 테마의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참가자에게는 텐트를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매트, 랜턴, 무선 선풍기 또는 히터 등 계절별 캠핑 용품과 가스버너, 식기류 등 기본 장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바비큐용 고기, 즉석 국 요리, 보드게임, 일회용 필름 카메라 등 식재료와 놀이·체험 콘텐츠도 참여 인원수에 맞춰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에 주소를 둔 6인 이하 가구로,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한한다. 신청은 사회복지시설, 관련 단체, 19개 동주민센터 등 기관의 추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다자녀 가구와 한부모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7월 캠핑은 총 세 차례 진행된다. 추천 마감일은 오는 24일까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했다.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흑산면에 생활용품 전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흑산면에 생활용품 전달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사람들이 지난 16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주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한 흑산도는 11개의 섬으로 이뤄져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장마와 태풍, 해무 등으로 여객선 운항이 자주 통제되는 등 접근성이 열악해 모든 생필품을 육지에 의존해야 하는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용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생활용품 후원을 통해 섬 취약계층 등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나섰다.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활 여건이 열악한 흑산도 어업인을 비롯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동행자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공익단체로 신안군과는 2021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꾸준하게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흑산면에만 총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어 흑산도 주민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신안군 섬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한 물품이 열악한 섬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교시설 개방, 보여주기식 예산 안 돼”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교시설 개방, 보여주기식 예산 안 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은 17일(화) 제384회 정례회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학교시설 개방 관련 예산 편성과 행정운영의 실효성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주민의 공공재 이용권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안으로, 민원과 갈등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교육청의 대응이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교육청의 실질적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이 교육청 자체 재원임에도 일부 교육지원청만 참여했고, 결과적으로 전체 경기도 내 단 33개 학교만이 지원 대상이 된 점을 언급하며, “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소극적이었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김근용 부위원장은 “현재와 같은 일괄적 지원 방식은 개방 의지가 없는 학교까지 포함해 예산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학교 개방에 소극적인 학교에 대한 지원은 줄이고, 적극적인 학교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의 지적은 단순한 예산 집행에 대한 비판을 넘어, 경직된 재정 운용 구조와 행정의 소극성을 개선하자는 제도적 전환 요구로 해석된다. 실제로 학교시설 개방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 전남도, 강위원 신임 경제부지사 취임

    전남도, 강위원 신임 경제부지사 취임

    전라남도 제14대 경제부지사로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 17일 취임했다. 신임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지역 복지공동체 여민동락 대표, 더광주연구원장,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업무 추진력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일선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고향인 영광 묘량면에서 복지공동체 ‘여민동락’을 결성해 10여 년 동안 운영하며 농촌 교육과 문화, 복지의 융합을 통해 전국적인 모델을 창출해 호평을 받았다. 또 묘량면의 유일한 가게가 문을 닫자, 마을기업 2호인 ‘동락 점빵’을 만들어 1톤 트럭에 생필품을 싣고 42개 마을을 돌며 공급해 지역 주민의 생필품 구매 지원과 수익의 지역 환원 구조를 만들어 2014년 전남 지역 1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더불어락 광산구노인복지관장 재임 시에는 광주 1호 협동조합인 ‘더불어락 협동조합’을 설립해 노인이 직접 북카페를 운영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자금을 마련한 후 팥죽가게와 두부가게를 열어 일할 수 있게 했다. 이 조합은 노인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도 하는 우수 복지 모델로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랐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재임 시에는 코로나19로 학교급식 판로가 막히자 계약재배 피해농가의 농산물 판매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스루를 시행해 매회 완판하기도 했다. 전남도는 강 부지사의 폭넓은 인맥과 네트워크, 새 정부와 국회 등의 가교역할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고속도로,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 도정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위원 부지사는 “국민주권 정부 이재명 대통령 시대의 성공과 전남도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전남의 핵심 현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 부지사는 17일 별도 취임식 없이 도청 각 부서를 들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 시민 목소리 담아 공설동물장묘시설 조례 수정 이끌어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 시민 목소리 담아 공설동물장묘시설 조례 수정 이끌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이 집행부가 발의한 「경기도 공설동물장묘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여주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입법을 만들어냈다. 해당 조례안은 당초 집행부가 발의했지만, 여주 지역주민들의 우려와 갈등이 제기되면서 상임위 상정이 보류된 바 있다. 서 의원은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조례에 명확히 반영할 것을 요구하며,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서 의원의 제안으로 수정된 이번 조례안은 동물장묘시설이 들어설 여주 지역의 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상생방안 마련의 법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국회에서도 관련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은 공설동물장묘시설 설치 시 지역 주민과의 협의와 상생방안 마련을 법적으로 명문화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서 의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여주 시민의 걱정과 제안을 진정성 있게 반영한 결과”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상생방안을 제도적으로 마련한 집행부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주 지역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로구, 어르신 대상 맞춤형 무더위쉼터 207곳

    구로구, 어르신 대상 맞춤형 무더위쉼터 207곳

    서울 구로구가 오는 9월까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기존 무더위쉼터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경로당과 복지관을 주민 전체가 아닌 어르신 대상 맞춤형 무더위쉼터로 전환하고 관공서, 문화시설 등은 기존처럼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어르신 무더위쉼터는 207개소로 경로당 200곳, 복지관 6곳, 새롭게 마련된 안전 숙소 등이다. 경로당과 복지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무더위쉼터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폭염 특보가 발령될 경우 평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안전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안전 숙소는 지역 내 호텔과 협약을 통해 마련된 곳으로 하루 최대 30명까지 머물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홀몸 어르신, 고령 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박까지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해마다 폭염 일수가 늘어나는 만큼 쉼터 운영과 안전숙소 지원을 더욱 꼼꼼히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어르신 맞춤형 운동법, 광진구가 찾아가 알려드려요

    어르신 맞춤형 운동법, 광진구가 찾아가 알려드려요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 건강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광진형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광진구 통합돌봄지원 특화사업이다.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건강운동 전문가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일 대 일 맞춤형 운동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30% 이하의 건강 취약 어르신 중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건강 맞춤 운동이 필요한 광진구민으로 이 중 75세 이상 어르신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운동 서비스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 수행 능력에 따라 ▲일상생활 동작 ▲균형감각 향상 ▲근력 강화 ▲퇴행성 질환 예방 등을 위한 어르신 특화 운동으로 구성된다. 서비스는 최대 3개월간 총 10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는 병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생활 밀착형 건강 돌봄’ 모델을 구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던 익숙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광진형 돌봄SOS’,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구민의 삶에 밀착한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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