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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이동 ‘동과 서, 함께 피어나는 이동네 이야기’ 개최

    안산시, 이동 ‘동과 서, 함께 피어나는 이동네 이야기’ 개최

    안산시는 지난 14일 이동 한대앞역 광장의 아뜨시끌 문화공간에서 이동 주민들과 ‘동과 서, 함께 피어나는 이동네 이야기’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기존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이동의 중심에서 구도심과 신도심의 상인,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30여 명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소망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동 주민자치센터 시 낭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경로당 회장의 덕담, 지난 폭설로 인해 피해가 있었던 꽃 재배단지 관계자의 감사 인사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와 함께 다 함께 ‘희망 심기, 사랑 심기’의 의미로 다육식물 심기 행사와 이동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의 중심인 아뜨시끌 문화공간에서 이렇게 구도심과 신도시 상인회와 주민들이 다 같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서 화합의 숲길 연결보도교 설치 사업 등 이동에서 현재 진행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외국인 비율 1위 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외국인지원팀’ 신설

    외국인 비율 1위 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외국인지원팀’ 신설

    서울 중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외국인지원 전담팀을 신설했다.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소매를 걷어붙인 것이다. 14일 구에 따르면 구에 사는 외국인 주민은 약 1만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비율 8.64%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특히 신당동은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무려 약 1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희동도 약 13%에 이른다. 광희동에 있는 몽골타운과 중앙아시아 거리는 외국인들의 활동 거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통계를 반영해 구는 지난 1월 자치행정과 내에 외국인지원팀을 꾸렸다. 외국인지원팀은 우선 각 부서와 동에서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외국인 지원사업을 모아, 중구만의 특색 있는 외국인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정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인 관련 기관과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정책 개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외국인 주민과 직접적인 소통도 강화한다.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에서 여는 축제와 행사에 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하는 외국인 주민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이러한 소통을 바탕으로 외국인 정책 수요를 세심히 분석해, 중구만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외국인지원팀 신설은 외국인 주민도 ‘중구민’으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이 내국인 주민과 화합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 앞 주차 문제 개선 위한 현장방문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 앞 주차 문제 개선 위한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주차 문제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왕십리도선동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 앞 주차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구미경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운영팀장, 서울시의회 행정민원 담당 팀장 외 2명, 그리고, 성동구청 주차기획팀 팀장 외 1명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구 의원의 노력으로 조성된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이지만, 공원 앞에 많은 탑차가 주차되면서 주민들은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명해왔다. 이에 구 의원은 공원 앞 주차 실태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서 관련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구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청계벽산아파트 주민, 열린공원을 이용하시는 주민, 주차시설 이용 주민 등 다양한 관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과 관련해 구 의원은 주민 의견을 보다 면밀히 청취하고 관계 기관과의 효율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안산시, 반월동 희망 품은 자연과 문화·주민과 함께하는 ‘반달마을 첫걸음’

    안산시, 반월동 희망 품은 자연과 문화·주민과 함께하는 ‘반달마을 첫걸음’

    안산시는 13일 반월동 반달공원 및 카페 오브뵈르에서 ‘희망 품은 자연과 문화, 주민이 함께하는 2025 반달마을 첫걸음’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관행적인 소통 형식에서 벗어나, 반월동의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반달공원’을 배경으로 이민근 시장이 직접 지역주민들을 맞이하며 일상 공간인 ‘카페 오브뵈르’에서 열렸다. 이날 반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반달공원 환경개선 사업 등의 추진 방향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반월동의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시설 마련 건의 ▲반달공원 이용 주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신속 추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또한 반월동 지역에 구도심의 가치 제고 방안과 반월천·건건천 등의 환경 정화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달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야외무대 및 산책로 정비, 그늘막 설치 등 주민들이 개진한 의견들을 반달공원 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반영, 자연과 문화가 있는 주민 대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동주택 입주민 편의 높인다” 종로구 예산 2배 증액

    “공동주택 입주민 편의 높인다” 종로구 예산 2배 증액

    서울 종로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3억 2700만원을 편성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에 3억 2000만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7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 예로는 경로당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이나 자전거도로·관련시설 설치, 옥외주차장 증설, 임대아파트의 공동 전기료·수도료 지원, 위험 수목 제거, 경비원 근무시설 개선 등이 있다. 특히 재해 예방시설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낡고 오래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 화합을 위한 소식지, 홈페이지, 취미 교실, 녹색장터, 텃밭 운영 등은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3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주택관리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결과는 선정된 단지에 개별 안내하며 지원 비율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보조금 교부는 현장 검토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관리과 주택행정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종로구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1억 6700만원을 투입했다. 입주자 의견 경청을 위한 간담회도 두 차례 개최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 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사업 다각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첫 삽 뜬 중구 ‘명동 주민센터’… “주민 친화 공간 만들 것”

    첫 삽 뜬 중구 ‘명동 주민센터’… “주민 친화 공간 만들 것”

    서울 중구는 지난 12일 ‘명동 행정청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기존 명동 주민센터는 1994년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개선 요구가 빗발쳤다. 특히 청사 지하는 침수와 안전 문제로 활용을 거의 하지 못했고, 비정형적 건물 구조로 인해 공간 활용도도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새 청사는 기존 부지(남산동2가 9-6 일대)에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1880㎡)로 만들어진다. 명동 행정청사는 명동관광특구와 남산을 잇는 길목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외관부터 차별화한다. 개방감을 강조한 현대적 구조로 설계해 주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하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지하 1층에는 북카페를 조성하고, 지하 2층에는 행사와 모임이 가능한 강당이 들어선다. 김 구청장은 “주민 숙원이던 새로운 청사가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지역 소통의 중심지이자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첫 삽 뜬 서울 중구 ‘명동 행정청사’…“주민 친화 공간 만들 것”

    첫 삽 뜬 서울 중구 ‘명동 행정청사’…“주민 친화 공간 만들 것”

    서울 중구는 지난 12일 ‘명동 행정청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성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기존 명동 주민센터는 1994년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인해 개선 요구가 빗발쳐왔다. 특히 청사 지하는 침수와 안전 문제로 활용을 거의 하지 못했고, 비정형적 건물 구조로 인해 공간 활용도도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새 청사는 기존 부지(남산동2가 9-6 일대)에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1880㎡)로 만들어진다. 명동 행정청사는 명동관광특구와 남산을 잇는 길목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외관부터 차별화한다. 개방감을 강조한 현대적 구조로 설계해 주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하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지하 1층에는 북카페를 조성하고, 지하 2층에는 행사와 모임이 가능한 강당이 들어선다. 김 구청장은 “주민 숙원이던 새로운 청사가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지역 소통의 중심지이자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22일 창작 뮤지컬 ‘격쟁을 허하라’ 무료 공연

    금천구, 22일 창작 뮤지컬 ‘격쟁을 허하라’ 무료 공연

    서울 금천구는 오는 22일 지역주민 창작 뮤지컬 ‘격쟁을 허하라’ 공연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격쟁을 허하라는 지난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선보인 ‘격쟁’ 장면을 발전시켜 창작한 작품이다. 역사적 고증을 강화하고 금천구를 배경으로 한 지역 제작물(콘텐츠)로 만들어졌다. 작품 배경은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 능행차에 머물렀던 시흥행궁이다. 작품에서는 정조대왕의 애민사상과 억울한 백성들이 없도록 고충을 살핀 인간애 등을 아름다운 음악과 앙상블로 풀어내며 감동적인 서사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약 25명의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대본 연습부터 안무, 노래 등 약 3개월간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며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4시와 저녁 7시 2회에 걸쳐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예약 없이 현장에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이 부족했던 만큼, 이번 주민 창작 뮤지컬 격쟁을 허하라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 김동연 ‘노무현의 길 걷는다’···1박 2일 광주 방문

    김동연 ‘노무현의 길 걷는다’···1박 2일 광주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과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는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3일 오전 7시 광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호남정신과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낮 12시부터는 금남로5가역에서 시청까지 ‘518번 버스’ 에 탑승해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첫 일정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만나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 지사는 지난 2023년 5월 강 시장과 만나 인공지능(AI) 산업 분야 상호 협력, 청년․청소년 교육․교류 공동 추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공동 대응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충남·전남·전북·광주·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강 시장과 회동을 마치고 LH광주전남 지역본부에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 지사는 올해 첫날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희생자 유가족 대표 및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광주방문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노무현의 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 11월 16일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장불재 탐방로로 이어지는 3.5㎞ 구간을 ‘노무현 길’로 명명해, 무등산의 여덟 번째 법정 탐방로로 정했다. 김 지사는 이 중 1km 구간을 걸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기억하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실천한 광주시민들과 소통한다. 김 지사는 광주방문 둘째 날인 14일에는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옥현진 시몬 가톨릭 광주대교구 대주교와 면담을 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상처를 위로하며 치유할 지혜를 구할 예정이다. 소심당(素心堂) ‘조아라 기념관’을 찾아 선생을 추모하는 일정도 있다. 조아라 선생은 광주 수피아여학교 3학년 때 광주독립학생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렀고, 해방 후엔 YWCA 운동에 헌신했다.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수습 대책위원으로 활동 중에 6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여성·평화·인권·민주화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을 살아 ‘광주의 어머니’로 불린다. 김 지사는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관계자들과의 오찬, 전국 민방대담 ‘김동연에게 듣는다’을 끝으로 이틀간의 광주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 지사의 호남행은 도지사 취임 이후 14번째이며, 올해 들어 두 번째다.
  • 키즈카페 같은 ‘서초 시니어라운지’[현장 행정]

    키즈카페 같은 ‘서초 시니어라운지’[현장 행정]

    “나도 바둑 할 줄 알아. 학원에서 배웠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자 게임을 하는 아이들부터 나타났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했다는 아이들은 상판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테이블에 둘러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생활 등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지난 10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2동 시니어라운지는 노인보다 아이들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려 키즈카페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했다. 낡은 경로당을 현대화하는 지자체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아이와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머무는 세대 통합이란 콘셉트로 전 세대가 드나들 수 있도록 꾸며졌다. 넓은 통창으로 어린이놀이터가 보이고 한쪽에 유명 캡슐커피 브랜드의 커피머신과 안마침대가 놓인 반포2동 시니어라운지는 가장 먼저 고스톱을 치는 모습부터 떠오르는 과거 경로당과는 180도 다른 공간이었다. 이날 현장에 나온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어르신들은 품격이 높고 품도 넓으신 분들인데 아이들을 함께 품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사랑방처럼 좀더 세대가 함께 융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서초 시니어라운지를 조성한 배경을 설명했다. 서초구는 현재까지 반포권역 5곳, 내곡권역 1곳 등 총 6개의 시니어라운지를 조성했다. 닫혀 있던 공간을 아이들에게까지 개방하겠다는 구상에 반대도 있었지만 현재는 주민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6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지는 방배, 양재, 내곡 등이다. 특히 은퇴 뒤에도 자기계발을 하려는 어르신이 많은 지역의 시니어라운지는 스마트룸처럼 조성하는 등 각 지역 특색을 고려하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 구청장은 이날 시니어라운지의 어르신, 학부모, 아이들에게 건강을 당부하는 늦은 새해 인사를 전하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반포3동의 한 어르신은 “지역에 운동기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잠원동의 두 어르신은 수십년째 가족처럼 서초에서 함께 살고 있는 자신들의 상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 구청장은 “경로당과 더불어 어린이공원도 세대 융합형으로 조성하고 있다”며 “세대가 갈등하는 것이 아닌 함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2동·남가좌2동 척사대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2동·남가좌2동 척사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8일 북가좌2동 해담는다리 앞과 남가좌2동 동광교회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석, 주민들과 함께 전통 문화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개 동에서 열린 척사대회에서는 농악놀이, 태권도 시범, 떡메치기, 직능단체별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은 “날씨는 춥고 시국은 어수선해서 아쉽지만,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며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직능단체 및 지도자 분들과 동장을 비롯한 동주민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인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 완화 등 영업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정월대보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

    이영실 서울시의원, 정월대보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8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 의원은 이날 면목7동 윷놀이 대회를 시작으로 면목4동과 망우3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겼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의 전통 명절이다. 예부터 이날이면 오곡밥과 나물을 나누어 먹고, 달맞이와 윷놀이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해왔다. 이 의원은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더불어 사는 지혜가 담긴 명절”이라며 “전통문화 속에 깃든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랑 주민 모두 정월대보름 보름달처럼 밝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美 LA 산불 피해 복구 나선 대한전선… 전력케이블 기부·인프라 재건 돕는다

    대한전선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전력케이블을 기부한다. 대한전선은 LA 산불로 손실된 전력 인프라를 복구하기 위해 10만 달러(약 1억 4500만원) 상당의 전력케이블을 LA수도전력국(LADWP)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LADWP는 LA 지역의 전력과 수도 공급을 담당하는 미국 최대 공공 전력 기관이다. 대한전선이 기부한 케이블은 미국 서부 지역의 잦은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주요 전력 회사들과 협력해 2018년 개발을 완료한 제품으로 미국에서도 소수 업체만 생산할 수 있다. 대한전선은 최근 5년 동안 미국 서부 지역에만 해당 제품을 1000억원 이상 규모로 공급했다. LADWP는 피해 지역 전력 인프라 복구에 기부 물품을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전력 인프라 복구 사업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전력 인프라 재건을 위한 긴급 물량에 대응하고 현지 전력 회사들과 소통해 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국 주요 전력망 공급 기업으로서 전력 인프라 재건과 재해 예방 등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지원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초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입지를 넓혔다. 지난해에는 총 73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며 미국 내 사업을 확대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를 본 베트남 주민들을 위해서도 20억동(약 1억 1000만원)을 기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 “현장 가야 행정 낭비 줄고 정책 효과… 은평구민 의견이 핵심 기준” [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현장 가야 행정 낭비 줄고 정책 효과… 은평구민 의견이 핵심 기준” [2025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임산부·어르신이라면”… ‘라면 구청장’주민과 소통 위해 ‘찾아간담’ 운영고립청년 전담 인력 두고 지원 확대아이맘 택시·1동 1대학 만족도 높아‘국립한국문학관’ 내년 상반기 개관年 150만명 오는 ‘문학 메카’가 목표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 절실경제성만 중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소비 진작 캠페인… 지역 경제 살리기중기 육성 융자 한도 1억→2억 확대재난 대응 ‘도시안전종합시설’ 시동‘서울혁신파크’ 새 일자리 탄생 기대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현장에서 나오는 주민 의견을 행정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주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구청 직원들과 고민한다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주민들은 김 구청장을 ‘라면 구청장’이라고 부른다. ‘내가 임산부라면’, ‘어르신이라면’ 등의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항상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 구청장은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장 방문이 많을수록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간담’을 운영 중이다. 올해도 주민 의견을 경청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김미경의 은평구’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어느덧 7년째다. 그간의 소회는. “조금 놀랐다. 주민을 위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민선 8기 막바지에 이르렀다. 앞서 민선 7기 때 계획했던 사업들이 하나둘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며 행정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민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 구청 직원들도 지역 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이 함께 효과를 내면서 좋은 정책이 탄생하고 있다. 구청장으로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난 건 ‘복’이기도 하다. 남은 임기 동안 새롭게 추진할 일과 마무리해야 할 과제가 많다. 주민이 은평에 살아 행복하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새롭게 시행하거나 확대하는 정책이 많다. 특히 초점을 맞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손을 내밀고자 한다. 우리 주변에는 인간관계 갈등이나 취업 실패 등으로 사회에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 청년들이 많다. 이에 우리 구는 19~39세 지역 청년을 돕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단기적인 보조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담 인력을 채용하고, 복지관 및 청년 지원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활용해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아이맘 택시’와 ‘1동 1대학’은 구를 대표하는 핵심 사업이다.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 성공 비결이 있다면. “단순히 사업을 시작하는 게 아닌 주민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아이맘 택시는 교통 약자인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의료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때 전용 택시를 1년에 10회 무료로 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행 후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목적지를 병원에서 어린이집과 문화센터로 확대했다. 또한 건강 취약 영유아 가정에 이용권을 추가로 지급하자는 의견도 반영하면서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1동 1대학 사업 역시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대학과 강좌를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처럼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피드백을 반영하는 게 사업 성공의 핵심 비결이다.” -취임 이후 지역이 정말 크게 발전했다. 임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하나만 꼽아 달라. “하나만 꼽기가 어렵다. 수많은 감동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지만 비교적 최근인 지난해 5월 20일 ‘국립한국문학관’ 착공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이 사업은 문학진흥법 제18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주민들의 염원은 물론 국민적 기대가 더해진 의미 있는 사업이다. 민선 7기부터 공들여 추진한 만큼 개인적으로도 애정이 깊다. 은평구는 이호철, 정지용, 최인훈 등 걸출한 문학인을 배출한 ‘문학의 고향’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옛 기자촌 부지를 보유한 곳이다. 2016년 문체부의 부지 공모가 과열 경쟁으로 인해 보류됐으나 주민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끝에 국내 최초 국립한국문학관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의 목표는 내년 상반기 개관에 맞춰 은평을 ‘문학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또한 연간 1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교통 얘기도 빠질 수가 없다. 최근 연신내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 등 지역 교통이 크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과제도 남아 있다. “맞다. 임기 내 가장 아쉬운 부분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교통 개선이 필수적이다. 다행히 서울시에서 대안 노선을 마련 중이다. 구 역시 새로운 교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다만 이와 별개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는 개선이 필요하다. 경제성만 지나치게 중시하면 이미 개발된 지역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지역 개발 상황도 고려한 평가 방식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고양은평선은 서부선과 직결돼 서울 서부 지역의 교통 혁신을 이끌 핵심 노선이다. 하지만 경기도가 신사고개역을 제외한 기본계획안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현재 신사동고개사거리 일대는 2017년 봉산터널 개통 이후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이 같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구민의 의지를 모아 신사고개역 신설을 끝까지 추진하겠다. 서울시에도 신사고개역 신설을 목표로 우리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강력히 요청한 상태다.” -희망 가득한 새해를 꿈꾸는 주민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민 곁에서 힘을 줄 수 있는 구청장이 되겠다. 먼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비 진작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 설과 추석에 나눠 발행하던 ‘은평사랑상품권’을 올해 초 전액 발행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민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올해 운영을 시작하는 ‘도시안전종합시설’은 폭설과 폭우, 산불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는 핵심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가올 여름에 문을 여는 ‘광역자원순환센터’는 재활용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서울혁신파크 부지에는 은평구의 경제구조를 바꿀 새로운 일자리가 대거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다양한 계층의 구민을 폭넓게 만나면서 더욱 확장된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
  • 금천 ‘온마을 정월대보름 축제’ 내일 개최

    금천 ‘온마을 정월대보름 축제’ 내일 개최

    서울 금천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0일과 12일 ‘정월대보름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화합을 이루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10일에는 사회복지법인 혜명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 마을축제’가 열렸다. 남서울예술공연단이 난타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윷놀이 대회와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장터가 진행됐다. 12일 독산3동 주민센터 4층에서는 독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희망을 나누는 온마을 정월대보름 축제’가 개최된다. 독산권과 가산권의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남문시장상인회 풍물패의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대회와 제기차기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민속놀이로 하나 되는 정월대보름 마을 축제 개최

    금천구, 민속놀이로 하나 되는 정월대보름 마을 축제 개최

    서울 금천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0일과 12일 ‘정월대보름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화합을 이루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10일에는 사회복지법인 혜명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 마을축제’가 열렸다. 남서울예술공연단이 난타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윷놀이 대회와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장터가 진행됐다. 12일 독산3동 주민센터 4층에서는 독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희망을 나누는 온마을 정월대보름 축제’가 개최된다. 독산권과 가산권의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남문시장상인회 풍물패의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대회와 제기차기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헌 묵1동 주민센터 줄게... 새 주민센터 다오

    중랑구, 헌 묵1동 주민센터 줄게... 새 주민센터 다오

    서울 중랑구가 낡은 묵1동 주민센터를 주민 친화적 복합청사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묵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하며 오는 4월 10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 설계공모 홈페이지 및 조달청, 중랑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한다. 참가 등록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다. 4월 1일 중랑구청 2층 건축과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작품을 받아 심사를 한다. 내년 3월 착공이 목표다. 묵1동 주민센터는 건립된 지 36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낡았다. 중랑구는 2021년 묵1동 복합청사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복합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묵1동 복합청사는 묵동 120-2 외 1필지(대지면적 1290㎡)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4100㎡ 규모로 조성된다. 주민센터, 자치회관, 보건지소,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다목적강당, 지하주차장 등을 포함한다. 단순한 행정시설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한 주민 친화적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선정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청사를 조성하겠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욱 발전된 공공건축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2025년 시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

    하남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2025년 시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올해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의회에 따르면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 상정된 27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의회는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 1지구에서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남양주 왕숙신도시·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17.6km의 철도를 건설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핵심 국책사업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지역 발전을 고려한 세부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하철 출구 위치 선정 및 무빙워크 설치 적극 검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연결하는 도심 환승 교통 시스템 구축, 지역 관광지 및 상권 활성화를 촉구했다.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45개 부서 및 기관별로 각각 실시되며 각 상임위원회 회의는 영상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치행정위원회는 ‘하남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하남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안건을 심의한다. 도시건설위원회는 ‘하남시 홀로 사는 노인 등의 반려동물 입양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하남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에 하남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공유하고 시정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새해 첫 업무보고인 만큼 집행부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금 의장은 “새해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더 활성화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여 시정을 살피고 지역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35만 하남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임시회 기간 심의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방학동 일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방문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방학동 일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방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10일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함께 도봉구 쌍문동 청한빌라·우이빌라 일대 및 방학동 618 일원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 쌍문동 524-87번지 및 494-22일대는 지난 2023년 3월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 선정, 2024년 10월 관리계획 승인·고시 후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며, 지난 12월 공공관리 대상지로 선정된 방학동 618번지 일대는 관리계획 통합심의를 앞두고 있다. 박 의원은 쌍문동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SH공사 및 도봉구청 관계자와 함께 모아타운 공공관리 현안 관련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합리적인 사업성 분석방안 마련해 사업설명회 개최 등 주민 요청사항을 경청한 후 SH공사와 도봉구청에 논의 사항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후 박 의원은 SH공사 사장 및 간부진과 함께 쌍문동 및 방학동 일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를 둘러보며 노후 건축물, 열악한 도로 상황 등 주거환경 실태를 점검했다. 박 의원은 “관련 부서를 설득해 쌍문동 모아타운 사업성 개선에 필요한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등 규제 완화를 끌어내었다”고 강조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리면서 지하주차장 등 생활SOC를 완비한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박 의원은 “앞으로도 쌍문동·방학동 일대의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 및 관계 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이후 절차도 면밀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는 조합원 과반수가 동의하면 SH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SH공사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확대될 수 있도록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추진 속도는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 76.5%, “10년 후에도 계속 살고 싶어요”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 76.5%, “10년 후에도 계속 살고 싶어요”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에 거주하는 주민 76%가 “10년 후에도 지식정보타운에 계속 살고 싶다”라고 응답했다. 과천시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케이스탯리서치를 통해 갈현동 지정타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정책 욕구를 조사한 결과다. 과천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지정타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둔 만큼, 이번 조사를 토대로 주민들의 정책적 요구에 맞춘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하게 생활 기반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원도심과의 균형발전을 모색하고, 과천과천지구, 과천갈현지구 등 향후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에도 활용함으로써 신속한 지역 안정과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번 조사에서 생활 환경 평가, 필요 시설, 연령대별 필요 사업, 시정 활동·행정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지정타 주민들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는 61.6%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불만족 응답은 8.8%로 편의시설, 교통, 교육환경 등을 주요 개선 요구 사항으로 꼽았다. 주민들은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65.3%), 버스 노선 확대(32.2%), 단설 중학교 신설(28.6%) 등을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응답했다. 10년 후에도 지식정보타운에 계속해서 거주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76.5%가 “의향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20대 응답자의 83%가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연령대별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업에 대한 인지도는 항목별 평균이 78.5%로 주민들이 시정 운영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 운영 방향과 지속성, 홍보 노력, 신뢰도, 개선도, 기대 수준 등을 세부 항목으로 한 시정 활동 만족도 조사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69.8%의 응답자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에 있어서는 서비스 경험자의 90.8%가 만족한다고 답변해 과천시의 정책 방향과 행정 서비스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적 우선순위를 정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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