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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주요사업 현장 점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주요사업 현장 점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광림)에서는 15일 소관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점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8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영향이 없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공사 현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현장, 여수동 택시쉼터 등 관련 사업의 추진현황 보고를 듣고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와 문제점 및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공사 관계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제9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현장활동을 펼친 위원들은 “공사 진행사항과 안전 등을 점검하며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중심으로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기관 등 모든 가능성 열고… 옛 탐라대 부지 활용 전면 재검토

    교육기관 등 모든 가능성 열고… 옛 탐라대 부지 활용 전면 재검토

    제주도가 11년째 방치되고 있는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 부지활용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돌입했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가 직접 하원동 마을회를 방문해 마을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부지에 대한 최적의 활용방안 마련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오 지사는 이날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제주 이익 부합 ▲미래성장 기여 ▲주민수용성 제고라는 3대 기본원칙을 밝히고 “제주의 청정가치를 지키면서 서귀포 지역을 포함한 제주 전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 극대화 등 제주이익에 부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시대에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가 국가 핵심산업과 신성장 동력 산업을 선점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탐라대 부지가 제주 미래성장에 기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하원동 마을과 서귀포시민, 나아가 전 도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주민수용성 제고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 마련 업무는 그동안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에서 추진해왔으나 이제 도 정책 총괄부서인 정책기획관에서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마을 주민들은 학교가 다시 들어서길 원했지만 뜻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산남 지역에 대학을 유치하겠다’는 서귀포 주민 염원이 담긴 곳이라 이곳에 외국 대학교를 유치하려고 했으나 불발돼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국내외 여건 변화를 고려해 교육기관 유치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도의회에서는 교육연수연구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비롯해 문화체육복합단지 조성, 디지털 지식산업밸리 조성, 수목원 조성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실제로 IT 첨단 기업들이 종종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도는 부지 장·단점 등 입지분석을 토대로 국내 전문가와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실현 가능한 몇 가지 대안을 가지고 마을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도민 공감대 형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오 지사는 간담회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자체간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한 발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주의 성장동력을 탐라대 부지에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창헌 마을회장은 “탐라대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다 보니 주민들의 걱정이 무척 컸다”며 “도와 주민이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지역에 이익이 되도록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 개교한 탐라대학교는 2011년 제주산업정보대학과 통폐합되면서 2012년 제주국제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하며 제주시 영평동에 다시 둥지를 틀었다. 이후 옛 탐라대 부지는 지난 2016년 제주도가 미래를 위한 공공자산 확보 차원에서 약 416억원에 매입한 뒤 국내외 인지도 있는 교육기관 유치에 노력해 왔으나, 각종 절차상 문제로 활용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현장 점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현장 점검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구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4일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현장과 청소차고지 노후시설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구는 호우 시 수량, 수압으로 인해 맨홀 열림이 우려되는 지역과 도로침수가 예상되는 저지대 377곳에 대해 사전조사를 진행해 맨홀 추락방지시설의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50여개의 맨홀 추락방지시설이 설치됐다. 이 구청장은 맨홀 추락방지시설이 설치되고 있는 장안1동 일대를 방문해 시설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한 뒤, 구민 안전을 위해 차질 없이 설치가 진행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노후시설 개선공사가 진행 중인 휘경 청소차고지도 찾았다. 휘경동 청소차고지는 지난달 이 구청장의 동 주민 소통회에서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구는 현재 민원 해결을 위해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신설하는 등 주변 환경 개선을 시행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집중호우가 또다시 발생하더라도 맨홀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설치를 완료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설치도 고려하겠다”며 “또 휘경 청소차고지와 관련된 문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탄생

    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탄생

    “돈 좀 벌게 해줘라~웃으며 살게 해줘라~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지난 8일 밤 서울 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공연장에서 즉흥곡이 울려 퍼졌다. 인디밴드 ‘분리수거밴드’가 현장에서 만든 자작곡이다. 해당 곡의 단서를 제공한 건 바로 김태우 강서구청장이었다. 김 구청장은 무대로 나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강남보다 더 잘사는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고, 이를 분리수거밴드가 즉흥곡으로 선뵀다.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매력을 발산하라’를 주제로 버스킹을 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마곡 문화의 거리를 홍대에 버금가는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구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우리 동네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공연 콘텐츠도 다채롭다. 인디밴드, 포크 싱어 송 라이터,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에서 생중계도 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김 구청장의 핵심 5대 공약 중 하나인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위한 첫 출발점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활력 넘치는 강서구를 만들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가 담겼다. 민선 8기 구청장 중 유일한 40대로 가장 젊은 김 구청장은 문화 예술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공연 기획부터 출연진 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매주 직접 버스킹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반응을 살피며 더 나은 공연을 위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물가상승,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구정을 어떻게 운영해가야 할지 확신이 들었다”며 “마곡 문화의 거리를 홍대에 버금가는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는 공연이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어 버스킹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에는 가수 ‘오늘맑음’과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최우인이 버스킹을 이어간다.
  • [서울인싸] 자원회수시설 최적의 후보지/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서울인싸] 자원회수시설 최적의 후보지/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쓰레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폐기물을 소각하거나 재활용 처리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집 앞에 쓰레기가 쌓이는 쓰레기 대란은 불가피하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쓰레기 처리 문제는 도시의 생존과도 직결된다.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의 직접 매립이 금지되면서 매일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던 1000t가량의 생활폐기물이 갈 곳이 없어진다. 이것이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1년 8개월 동안 폐기물 소각시설인 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찾고 8월 말 최적의 입지 후보지를 마포 상암동 일대로 선정하게 된 배경이다. 위원회는 2020년 12월부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독립기구로 설치 운영됐다.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후보지 발표까지의 전 과정을 이끌었다. 후보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서울 전역 6만곳을 조사하고, 28개 항목의 정량평가 기준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후보지 선정을 위해 건립에 필요한 최소 부지 면적(1만 5000㎡), 자치구별 최소 1개 이상 발굴 원칙 등을 적용해 1차로 36개의 후보지를 추렸다. 법령 저촉 여부 등을 적용해 다시 5개 후보지로 압축하고, 정량평가를 실시해 지난 8월 11차 회의에서 상암동 부지를 최적의 입지 후보지로 결정했다. 해당 부지는 하늘·노을 공원으로 둘러싸여 주거지와 떨어져 있어 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소각열을 지역난방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미 구축돼 타 후보지 대비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게 평가됐다. 시설이 지하화되면 쓰레기 운반차량의 진입로가 지하로 연결돼 주변 지역의 교통혼잡과 악취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15일부터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의 개요’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한다. 위원회가 지정한 열람장소에서 주민들이 직접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선정 과정에 대한 일부 의문과 우려가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중요한 과제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다. 서울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가 있다면 머리를 맞대고 풀어 가기를 바란다. 후보지 공개에 앞서 시가 발표한 ‘자원회수시설 랜드마크 계획’처럼 주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시설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 위원회 또한 ‘기피시설’로 대표되는 자원회수시설이 새로운 ‘기대시설’로서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 동네가게도 이웃도 도봉의 ‘돌봄 핫라인’ [현장 행정]

    동네가게도 이웃도 도봉의 ‘돌봄 핫라인’ [현장 행정]

    집수리에 쌀·이불 등 물품 전달 단발성 아닌 정기적 안부 점검 주민·가게 등 명예복지사 임명 복지 사각 없이 안전망 촘촘히서울 도봉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찾고자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의 신청을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직접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달 초 지역의 취약 계층 주민의 집을 직접 찾아 쌀과 이불을 전하며 안부를 챙겼다. 특히 주변 이웃들의 제보를 통해 구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 주민들을 만나 최근 상황은 어떤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뇨 합병증 등으로 하지를 절단한 채 홀로 생활하는 권모(74)씨는 이웃 주민을 통해 동 주민센터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구는 이동하기 불편한 권씨의 상황을 반영해 집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집 내부를 보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영양죽을 배달하면서 권씨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얼굴을 직접 뵈니 건강하신 듯해 안심이 된다”면서 “구청에서도 꾸준히 어르신과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오 구청장은 구의 도움을 받아 장기 임대주택에 입주한 오모(72)씨의 집도 찾았다. 오씨는 과거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재산이 압류되면서 살던 거주지마저 뺏긴 상황이었다. 구의 도움으로 2012년 지금의 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됐다. 오씨의 아내는 오 구청장에게 “남편이 시각 장애가 있고 저 역시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지만, 집 걱정 없는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공공 안전망과 주민 관계망을 촘촘하게 엮어 복지 사각지대를 철저하게 막을 방침이다. 특히 홀로 외롭게 삶을 마감하는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들이 자주 들르는 편의점이나 미용실 등 생활업종 종사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오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건 사명감을 지닌 사람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구도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삶을 살피고 복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적극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이웃을 살피는 선한 영향력이 도봉구 곳곳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초선 의원 열정 더한 협치로 마포구민 대변하는 의회 될 것” [의정 포커스]

    “초선 의원 열정 더한 협치로 마포구민 대변하는 의회 될 것” [의정 포커스]

    “초선 의원들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에 참여해 뿌듯합니다. 이들의 열의와 다선 의원의 풍부한 경험이 어우러지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서울 마포구의회 9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영미 의장은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년간 의회를 이끌어 갈 각오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김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된 게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19명의 의원과 소통과 타협, 합의와 협치를 통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임기 동안 초선 의원들이 즐거운 의정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했다. 김 의장은 “이번에 당선된 초선 의원들의 의욕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선배 의원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초선 의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3선인 김 의장은 지난 의정 활동에서 거둔 성과로 연남동에 공영 주차장 건설을 추진한 일을 꼽았다. 김 의장은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던 연남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공영 주차장이 2023년이면 완성된다”면서 “장소는 연남동 쌍마빌라 부지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공영 주차장이, 지상 3층에는 공공 임대주택 25가구가 들어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타격을 입은 만큼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은 만큼 발달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인, 노인들을 위한 정책도 꼼꼼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집행부인 마포구와 의회 사이를 중재하는 것 역시 김 의장의 중요한 역할이다. 김 의장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없이 공동의 목표인 구민 행복을 위한 갈등 중재자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면서 “구민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살피며 구민의 삶을 알뜰히 챙기고,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헛되이 쓰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서 원도심 되살릴 의견 모아모아요

    강서 원도심 되살릴 의견 모아모아요

    서울 강서구가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주민 파트너를 찾는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 할 ‘원도심 활성화(재개발·재건축) 구민 소통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화곡동, 등촌동 등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 과정에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반영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구는 지난 8월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는 ‘원도심개발팀’과 모아주택, 모아타운을 전담하는 ‘모아타운팀’을 신설하고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에 첫 시동을 걸었다. ‘원도심 활성화 구민 소통서포터즈’는 재개발·재건축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방향과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구는 지원 동기 등을 고려해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받는다. 선발된 구민들은 향후 2년간 활동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구민 소통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구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성공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서 배우는 다문화가족 정착 노하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등의 문화적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면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관악다문화축제’가 찾아온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리는 ‘2022 관악다문화축제’는 관악무지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관악구 가족센터가 주관한다. 1부는 구청 대강당에서 인도 전통 댄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주민의 성공적인 정착 사례인 결혼 이주민 최희연씨와 JTBC ‘비정상회담’에 네팔 대표로 출연한 수잔 사키야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 ‘라이브 관악’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에서도 생중계된다. 2부에서는 구청 앞 광장에서 여러 세계 시민의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가족을 의미하는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와 칠레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 만들기 등 다양한 다문화 체험 부스가 준비됐다. 전 세계적 시민운동인 공정무역 거래와 친환경 소비 활동 등의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내외국인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상호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회 연합회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민자치회 연합회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가 14일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회장 박상열)와 소통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 관계자들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설치되었기에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대표성을 명확하게 정립하고, 운영의 자율성과 행정·재정적 자치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회 운영상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각 동 실정에 맞는 인력 발굴을 위한 선정방식 조정 ▲주민자치회 간사 및 분과 활동비 등 운영 예산의 현실화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각 동 주민자치회 전담 직원 배치 등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구”라며 “오늘 논의된 애로·건의사항 등은 중단기적으로 방안을 찾고 하남형 주민자치가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탱고 열기로 성북 가을 뜨겁다

    탱고 열기로 성북 가을 뜨겁다

    중남미의 열정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성북구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성북구는 오는 17일 성북천분수마루에서 ‘제9회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40여개의 대사관저가 자리잡은 성북구의 지역 대표 지역축제로서,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주한 과테말라대사관 등 11개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중남미의 화려한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다. 20여개 부스가 마련되며 남미 전통 음식을 맛보거나 전통 의상, 모자, 악기, 액세서리 등 개성이 묻어 있는 수제 장식품을 볼 수 있다. 행사를 개최할 때마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아르헨티나 탱고·줌바·라틴 댄스 배우기’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구 반대편 남미의 모든 것을 성북구에서 생생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에는 1만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필요하다”면서 “주민 모두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50층 빌딩 짓고 서울시립대 유치… 불광역 주변상권 확실히 살릴 것”[의정 포커스]

    “50층 빌딩 짓고 서울시립대 유치… 불광역 주변상권 확실히 살릴 것”[의정 포커스]

    “구민들의 의견을 늘 경청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지역 숙원사업들을 막힘없이 처리하겠습니다.” 기노만(70) 서울 은평구의회 의장은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롭게 출범한 9대 은평구의회를 이끌어 갈 세 가지 키워드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열린의회’ ▲지방분권 시대의 ‘신뢰받는 의회’ ▲은평구민과 함께 발전하는 은평구를 만드는 ‘노력하는 의회’를 제시했다. 2014년 7대 은평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기 의장은 8대 구의원에 재선한 뒤 이번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해 전반기 의장에 올랐다. 기 의장은 “원만한 원 구성을 위해 협조해 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혁신으로 변화된 의회의 모습을 구민들께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기 의장은 은평구의 현안 중 서울혁신파크 개발사업과 교통문제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혁신파크는 은평구가 꾸준히 준비해 온 대로 서울 서북부 경제·문화의 랜드마크가 돼야 한다”면서 “3호선과 6호선 불광역이 지나는 교통중심지로 50층 랜드마크 빌딩 및 서울시립대 캠퍼스 유치를 통해 젊은층이 새롭게 유입되고 불광역 주변 상권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기 의장은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도 내보였다. 은평구 주민참여예산 장애인분과위 위원으로 활동해 왔던 기 의장은 “위원 활동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과 점자안내판 설치 요구, 무장애 숲길 조성 요구, 중증장애인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례 제정, 예산 편성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금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여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이 많은 만큼 의장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 의장은 “9대 은평구 구의회는 열린의회가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지역 현안이 생길 때엔 ‘구민 소통의 날’을 개최해 다양한 구민들의 의견을 구의회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북 동부권 특수학교 설립 가시화

    전북 ‘동부산악권 특수학교(가칭)’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최근 동부산악권 특수학교 설립 부지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내에는 10개의 특수학교가 있지만 대부분 전주를 중심으로 중·북부 지역에 집중돼 통합교육이 어려운 동부권 지역의 심한 장애 학생들이 편도 1시간 이상을 통학하거나 기숙사 생활을 해야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장수군 계북면 구)원촌초 폐교 부지 등을 활용해 총 1만5,366㎡(4,656평)에 2025년 3월 특수학교 개교를 목표로 추진해왔다. 그러나 주변 사유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난항이 예상됐다. 도교육청은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논의 끝에 학교 설립 필수 사유지(3,467㎡) 매입을 완료했다. 동부산악권 특수학교는 2022년 설계 공모, 2023년 시설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총 10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양보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설계부터 완공까지 적극 소통하여 학교가 지역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동부산악권 특수학교가 설립되면 해당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취업 지원 및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포공항 고도제한 해결해 강서 구도심 개발 추진할 것” [의정 포커스]

    “김포공항 고도제한 해결해 강서 구도심 개발 추진할 것” [의정 포커스]

    고도제한에 주민 재산 피해 59조 30층 이상 지을 수 있게 완화해야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회 만들 것6·1 지방선거 결과 민선 8기 구 집행부와 더불어 서울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담당할 9대 구의회가 출범했다. 서울 내 25개 구의회는 최근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신문은 9대 구의회 전반부를 이끌 구의회 의장들을 만나 의정 계획과 목표 등을 들어봤다. “김포국제공항에 따른 고도제한 문제가 해결돼야 강서구민의 재산권을 지키는 동시에 구도심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이 가능합니다. 9대 강서구의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입니다.” 최동철(강서 가선거구, 화곡 1·2·8동) 강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구민들의 선택을 받고 9대 구의회에 입성했다. 5, 8대에 이어 3선이다. 이어 다른 동료 의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앞으로 2년간 구의회를 이끌게 됐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최 의장은 “8대 의회 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9대 의회는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과 여성 등 초선 의원들을 위해 연구단체들을 운영 중”이라면서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조화를 이루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9대 구의회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현안을 묻자 곧바로 ‘고도제한 완화’라는 답이 돌아왔다. 강서구에는 김포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어 구 전체의 97.3%가 고도제한 지역으로 묶여 있고 15층 정도인 57m 규제를 받고 있다. 이에 따른 구민들의 재산상 피해액만 59조원에 달한다. 최 의장은 “화곡동 등 구도심 지역은 주거나 교통 환경 등이 열악하지만 고도제한 문제가 개발의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마곡지구가 들어선 강서구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도제한 완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 사례를 감안하면 강서구는 30층 이상 지을 수 있는 119m까지 고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서울시, 강서구 등과 함께 협력해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구도심 주거환경과 관련해서도 최 의장은 “서해안고속도로와 김포공항, KTX 광명역 등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라면서 “모아주택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된다면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업무 복합 지역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의장은 구민과의 소통 강화도 약속했다. 그는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의회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적극 행정’ 김홍규 강릉시장

    ‘적극 행정’ 김홍규 강릉시장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 최고의 행복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직자의 존재 이유를 분명히 자각하고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정 구호도 시정 가치와 비전을 담아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으로 정했다. 취임 이후 두 달 동안 21개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최근 결정했다. 공무원 조직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소통과 협업으로 시민을 위한 조직체계를 꾸려 가겠다는 생각이다. 학연·혈연·지연 등 연고주의 관행을 없애고 능력 중심의 인사를 예고했다. 김 시장은 “읍면동장실 전진 배치, 청사 출입게이트 개방 등 시민에 대한 친절·봉사 마인드를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 분야 38개 공약사업도 제시했다.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사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농어업 생산도시,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등에 행정의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읍면동을 순방하면서 주민들의 건의와 바람을 폭넓게 들었다”며 “항만·철도·도로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수출 기업을 많이 유치해 인구 증가와 일자리 1만개 창출, 예산 2조원 시대 등을 열고, 글로벌 관광도시의 면모를 일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에 당선됐다. 4선의 강릉시의원으로 부의장과 의장,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강릉성덕등불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내년 2월 발의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내년 2월 발의

    정부가 수도권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을 내년 2월 발의하고, 국토교통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투트랙’으로 신도시 정비사업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경기 성남(분당), 고양(일산), 안양(평촌), 부천(중동), 군포(산본) 등 5개 자체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기 신도시 정비 추진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국토부는 원활한 신도시 정비와 마스터플랜 실행의 법적 지원을 담보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과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내년 2월에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또 2024년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되 국토부는 정비기본방침을, 각 지자체는 정비기본계획을 동시에 마련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로 합의했다. 정비기본방침은 1기 신도시 등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정비 가이드라인으로, 도시기능 성장 방안·광역교통 및 기반시설 설치 방안·지자체 정비계획과 연계한 특례 및 적용기준·선도지구 지정에 관한 사항을 담게 된다. 정비기본계획은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주거지·토지이용관리계획, 기반시설 설치계획, 정비예정구역 지정, 용적률·건폐율 등 밀도계획, 이주대책 등을 포함한다.국토부는 또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경기도와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책·행정적 실무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장급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단순히 콘크리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기성세대 국민들의 인생을 재설계하고 지역주민들 삶의 미래를 찾아나가는 인생 재건축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면서 “신속하게 추진하고 소통체계를 강화해 1기 신도시 주민들께 정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주민 통행편의 높이기 위한 관계자 간담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원, 주민 통행편의 높이기 위한 관계자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5일 지역주민들의 지하철역 접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시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당일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우장산역과 까치산역의 접근편의성을 높이는 방법이 논의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우장산역의 1,2번 출구 승강이동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설치, 까치산역의 4번 출구 승강이동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설치, 출입구 신설에 대해 그간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당일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으며, 향후 필요하다면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가기로 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까치산역과 우장산역에 대해 통행 불편과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어왔다”며, “지역주민들의 통행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교통약자들은 물론 누구나 지하철역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역현안을 챙겨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현장점검 실시

    소영철 서울시의원,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현장점검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마포2)은 지난 6일 이민석 시의원(국민의힘·마포1)을 비롯해 마포구 국민의힘 구의원들과 함께 상암동에 위치한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악천후 속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가 추가로 계획 중인 광역자원회수시설의 마포구 건립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소 의원과 마포구 국민의힘 의원들은 “기상악화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마포자원회수시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연이은 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에 유의” 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또한 소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달 31일 추가 자원회수시설을 이곳 마포자원회수시설 바로 옆에 짓겠다고 발표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고 “현재 일일 750톤을 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 옆에 또다시 일일 처리용량 1000톤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하는 것은 마포구 주민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소 의원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마포구 주민들은 물론 마포구 시·구 의원들에게 일언반구(一言半句) 어떠한 소통도 없이 입지선정이 진행되어 온 것은 깜깜이 졸속행정의 결정판”이라고 말하고 “서울시 입지선정위원회 선정 과정에서 나온 회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소 의원과 마포구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는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추가 신설 계획을 반드시 전면 재검토하고 폐쇄적 정책 결정이 아닌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른 입지 선정이 이루어져 할 것”을 당부했다.
  • 발상의 전환이라는 대구시 청사 이전계획..제동 걸리나

    발상의 전환이라는 대구시 청사 이전계획..제동 걸리나

    대구시가 발상을 대 전환해 신청사 건립키로 한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신청사 건립 재원마련을 위해 이전 부지 절반 이상을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부지인 두류정수장 15만8000여㎡ 가운데 약 9만㎡을 매각한다는 것이다. 이 부지는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있지만,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일반상업지역으로 종 변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매각 대상 부지를 분할하지 않고 통으로 매각,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들어서도록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시의 이같은 구상에 대구시의회가 제동을 걸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기자와 만나 ”신청사이전 부지를 매각하는 것은 교통영향 평가에서 통과될 수 없는 사안”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 의장은 “더구나 시 공유재산 매각은 시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사전에 시의회와 협의가 전혀 없었다. 의회를 무시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는 “앞으로 신청사 부지 매각 건이 의회에 올라와야 한다. 의회에서 통과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청사가 들어설 지역 구청장인 이태훈 달서구청장도 “부지 매각을 통한 신청사 건립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면서 “신청사가 단순히 시청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하는데 대구시 계획안대로 라면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달서구 주민들로 구성된 ‘달서구시청사유치범구민추진위원회’는 7일 달서구 감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신청사 부지의 민간 매각 반대 방침을 밝혔다.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부지 전체를 신청사 건립으로 한다는 것이 지역사회 합의였다. 대구시의 발표는 아무런 소통 과정 없는 일방적 약속 파기“라고 지적했다. 또 ”신청사는 250만 ‘시민의 공간’으로서 시민의 꿈과 희망이 반영돼야 한다. 세계적인 문화·관광지의 중심역할을 할 랜드마크로 건립해 대구의 새로운 미래와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섬은 국민 곁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야”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섬은 국민 곁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야”

    “섬은 더 이상 떨어져 있는 장소가 아닌 국민 모두의 곁으로 다가가고, 나아가 세계로 향한 한국의 섬이 돼야 합니다.”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한국섬진흥원은 섬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섬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해 ‘섬의 대항해시대’를 여는 등대가 되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오 원장은 지난해 9월 2일 한국섬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중앙·지방의 풍부한 인맥과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국책 연구기관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한국섬진흥원이 공식 출범(2021년 10월 8일)한 지 1년도 채 안 돼 국내 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강한 존재감을 내비칠 수 있었던 것도 오 원장의 탁월한 리더십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는 분석이다. 오 원장의 리더십은 신뢰와 소통, 현장에 있다. 섬과 바다, 농어촌을 연구하는 3개 국책 연구기관이 공동 포럼을 개최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주한대사 한국 섬 홍보대사 위촉, 한·중·일 국제포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8월 8일 군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 행사 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들을 띄운 주역으로 꼽힌다. 또 신설기관의 인력구성과 연구환경 조성 등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한국섬진흥원의 마스터 플랜인 ‘한국섬진흥원 발전 Grand Design’을 마련해 국내의 섬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원장은 ‘한섬원 초대 원장’이라는 타이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매일 ‘세상은 길을 나서는 자의 것이다’라는 다짐으로 한섬원의 힘찬 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섬원의 출범은 우리나라 섬 정책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섬 정책에도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내의 섬 정책 연구 성과를 다른 해양 국가들도 차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 원장은 “섬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주민이 ‘살고 싶은 섬’, 관광객이 ‘찾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며 “연구결과를 직접 시범사업으로 운영해 섬 진흥을 위한 사업을 전국 섬에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 원장은 제28회 행정고시 출신이다.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등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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