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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1심 실형’ 황운하·‘뇌물 혐의’ 노웅래 출마 적격 판정

    민주, ‘1심 실형’ 황운하·‘뇌물 혐의’ 노웅래 출마 적격 판정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89명에 대해 총선 후보자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내렸다. 발표에 따르면 이 대표는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검증위 심사를 신청해 통과했다. 조정식 사무총장과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고민정·장경태 최고위원 등 전·현 지도부와 박주민·진성준·이해식·전재수·김윤덕·김병기·김영진·강훈식·정태호·김한규 의원 등 현역 의원도 명단에 포함됐다. 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 중에는 황운하 의원과 노웅래 의원, 정봉주 전 의원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황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돕고자 상대 후보였던 김기현 당시 울상시장을 겨냥한 수사를 지휘한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노 의원은 수천만원대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두 의원 모두 판결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부적격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거나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검증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시선이 곱지 않다. 당 관계자는 “1심에서 실형이 나오거나 기소돼 재판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적격 판정을 내리지는 않는다”며 “매뉴얼대로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4년 전 총선에서 성추행 의혹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 전 의원도 적격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 검증위 관계자는 “정 전 의원이 (해당 의혹에 대한) 형사 재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고 당시 판결문을 보면 ‘강제추행이 있었다 단정할 수 없다’고 돼 있어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노영민 전 비서실장,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한정우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등 이전 정부에서 활약한 주요 인사도 적격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 [새해 인터뷰] 명현관 해남군수 “신산업으로 미래가치 키운다”

    [새해 인터뷰] 명현관 해남군수 “신산업으로 미래가치 키운다”

    “새해에는 해남의 20년, 30년을 준비하는 장기 성장동력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핵심 사업들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새해 포부에 대해 이렇게 다짐했다. 명 군수는 해남의 20년, 30년을 대비하는 장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해양관광레저거점 조성 ▲서남권 기회발전특구 지정 ▲고속철도(KTX) 연결 등 3대 과제 를 제시했다. 명 군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해양레저 관광 거점조성, 고속철도 노선 해남 반영 등을 3대 장기역점사업으로 꼽고 이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명군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165만㎡ 규모의 RE100 산업단지와 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글로벌데이터 센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있을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정부 공모에 면밀히 대비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한반도의 시작, 해남에 고속철도(KTX) 노선 개설은 명실상부 국토균형발전이 완성되는 상징으로써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고속철도(KTX) 노선 개설은 지난해 11월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사업 촉진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 공론화됐다. 명 군수는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사업은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미래세대와 해남 발전의 장기 비전을 바라보면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사업들이다“며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기반을 꾸준히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으로 전년대비 104억원 증가한 8825억원을 편성해 주력산업인 농림해양수산분야에 32%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경제 복지 기초인프라 구축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명 군수는 설명했다. 농어업분야에서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에 발맞춰 전국 최대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할 뜻도 피력했다. 또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권역별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과 함께 우수영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두륜산 생태힐링파크 조성, 해남워케이션 센터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명 군수는 ”장기 신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사업은 미래세대와 해남발전의 장기비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연극으로 공연으로 지역문제 나눠요… 은평구 이색 동 업무보고 눈길

    연극으로 공연으로 지역문제 나눠요… 은평구 이색 동 업무보고 눈길

    서울 은평구가 연극과 콘서트로 지역 문제를 설명하고 고민을 공유하는 동(洞) 업무보고회를 준비해 눈길이 끌고 있다. 은평구는 새해를 맞아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지역의 16개 동을 순회하는 ‘2024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는 다양한 구정 이야기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동별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주민들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과 탄소중립, 복지·문화, 마을활동참여, 지역경제활성화 등 마을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연극과 콘서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오는 16일 응암1동을 시작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16개 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 등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올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를 민선8기 슬로건인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실현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은평구 발전을 위한 더욱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 “더 많은 소통, 더 나은 정책으로 더불어 행복한 성북 만들 것”

    이승로 성북구청장 “더 많은 소통, 더 나은 정책으로 더불어 행복한 성북 만들 것”

    “더 많은 소통, 더 나은 정책으로 구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10일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는 ‘현장 중심·민생 중심·더불어 행복한 성북’의 민선 8기 구정이 2년 차를 맞이하는 전환기이자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주민 삶의 현장 속에서 끊임없는 소통으로 해답을 찾아 구정에 담아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인사회에는 주민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인사회를 찾은 구민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기원했다. 이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부모와 자녀, 노인과 아동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보육·돌봄·교육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촘촘히 살피고, 어디서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조성해 일상이 풍요로운 성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 간 편차 없는 균형 발전을 이룰 것”과 “다양한 청년 정책과 지원을 통해 청년의 현재를 책임지고 미래를 키우는 ‘청년 도시 성북’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구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망우본동 461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환영”

    민병주 서울시의원 “망우본동 461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중랑구 망우본동 461 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다가구·다세대 밀집 노후주거지가 1200세대 규모(최고 37층 내외)의 활력 넘치는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랑구 망우본동 461 일대(49,637㎡)는 면목선 개통이 예정되고 경의중앙선 및 경춘선이 지나는 망우역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양호한 지역이었으나,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높았다. 대상지는 2022년 12월 30일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2차) 후보지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기획안을 마련했고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근린생활시설 및 주민 공동이용시설 등 지역에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옥상정원 및 녹지 조성 등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주거단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인접 도로인 봉우재로에서 기존 봉우재로 57길로의 차량 진출입을 유지하면서도 단지 주민의 거주환경 및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계획을 도출했다. 도로 상부는 일반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차량속도 저감기법 등을 통해 보행 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조성하고, 하부에는 지하주차장 등을 계획해 단지 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중랑구청은 정비계획(안) 입안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민 의원은 “그동안 간담회 및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염원을 확인했는데 새해를 맞이해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며 “앞으로도 결정고시,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 중요한 절차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고 또한 주민의 재산권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할 ‘4자 협의’ 새해 첫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할 ‘4자 협의’ 새해 첫 개최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 지난해 12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나 발표한 5개 항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작업이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오는 11일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광주시와 전남도, 국방부, 공군본부 등 4자가 참여하는 ‘군공항이전사업 갈등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갈등관리협의체 회의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양자회동을 통해 ‘무안으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국방부 이전계획과, 공군본부 군공항이전사업 지원팀, 전남도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 광주시 이전개발과 책임자급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선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 일정 및 세부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무안군 및 인접 시·군 공동회의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홍보 등도 논의 안건에 포함됐다. 이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2월 17일 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을 열고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합의했다. 양 시·도는 이날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추진 관련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공동발표문’을 통해 ‘군 공항 이전문제에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시·도가 협의해 광주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KTX)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시·도는 이와 함께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무안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적극 소통·설득할 것 ▲국방부와 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및 연구원과 공동으로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할 것도 합의했다. 시·도는 특히 ▲광주 군공항이전을 강력 반대하는 무안군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합의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이전 주변지역 주민 지원사업비를 담보하기 위해 지원기금 선 적립을 포함한 ‘광주 군공항 유치지역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전남도는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추진키로 했다. 시·도는 또 ▲KTX 2단계 개통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및 인접 시·군이 함께 공동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 “아이들은 행복, 어르신에 효도… 情 넘치는 중랑구 만들 것”[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아이들은 행복, 어르신에 효도… 情 넘치는 중랑구 만들 것”[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은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의 감회는 남다르다. 민선 8기 주요 성과인 교육도시, 주거환경 개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이전 사업 본격 추진 등을 이어 가고 내실을 다져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만난 류 구청장은 “중랑에 오면 정이 많다는 것을 느끼지 않는가”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런 따뜻한 공동체를 바탕으로 올해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께 효도하는 중랑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그는 “청룡의 해인 올해는 서울 동쪽의 관문도시인 중랑구가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류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새해 다짐은 무엇인가.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유아·청소년기의 교육·보육 환경을 더 개선하고자 한다. 즉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께 효도하는 중랑구를 만드는 것이다. 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인구는 7만 8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한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99세 이상의 어르신과 가족들을 초청해 ‘2023년 중랑구 어르신 장수 축하 잔치’를 열었다. 공동체가 관심을 갖고 배려한다는 의미가 있다. 전통과 문화를 키워 가는 것이다. 현시대의 복지 화두는 돌봄이다. 돌봄의 가치를 공동체로 확장해 나가야 하며 전달체계도 집중해야 한다.” -지난해 구민 행복지수가 7위로 올라섰다. “도시라는 것은 흩어진 모래알이다. 마을단위로 공동체를 이루는 구조로 서로 교류하며 하나의 공동체로서 살아간다. 그러니까 중랑에서 산다는 자부심을 얼마나 가질 것인가가 중요하다. 쾌적한 공동체에서 서로 도우면서 산다는 자부심을 갖는 게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친다. 2022년 서울 서베이 조사 결과 중랑구민 행복지수가 2016년 20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다른 성과보다도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중랑구민이란 자부심을 갖는 것이다.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이라는 민선 8기 도시브랜드가 눈에 띈다. “민선 8기에 들어서며 우리 스스로 중랑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자는 의미다. ‘나의 자랑’에는 개개인의 삶을 행복한 희망으로 키워 가는 중랑구에 대한 자부심을, ‘우리 중랑’에는 중랑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으로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민들이 중랑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할 때 중랑구의 도약을 더 확실하게 이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중랑구의 스카이라인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면목동, 중화동, 묵동 등의 저층 주거지가 고층 주거지로 바뀐다. 가장 시급한 것은 주차 문제다. 주택개발사업을 통해 지하를 파니 주차 문제도 해결된다. 도로 폭이 넓어지고 공원 등이 들어서 주거의 질이 개선될 것이다. 지금까지 서울시 모아타운 11개 지역 선정을 비롯해 전체 23곳이 주택개발 후보지로 지정돼 추진 중이다. 자치구 개발면적과 개발건수로 보면 서울시 1위다(2021년 이후 국토교통부·서울시 공모 선정). 서울시에서 가장 주택개발이 활발한 만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주거 환경 개선 못지않게 교통도 중요하다.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중랑구의 남북을 연결하는 면목선 도시철도와 중랑구 상봉역에 정차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 광역교통개선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GTX B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고 지난 2021년 8월에 용산~상봉 구간이 재정사업으로 전환돼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전구간이 개통되는 2030년에는 인천송도까지의 이동시간이 33분으로 단축된다.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도 추진 중으로 향후 중랑구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중랑구민이 뽑은 10대 뉴스 1위로 서울장미축제가 선정됐다. 의미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회성 축제가 아닌 장미를 중심으로 하는 축제라는 본질에 충실하려 한다. 장미를 자산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묵동, 중화동에 이르던 축제를 겸재교까지 확장해 중랑구 곳곳에서 장미를 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식재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장미를 심고 있다.” -끝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구민 행복지수 7위, 예산 규모 1조원 시대로 오른 중랑구의 높은 위상을 이어 가도록 할 것이다. 청룡이 하늘을 날듯이 교육, 문화, 경제가 으뜸인 중랑구,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께 효도하는 따뜻한 중랑구로 힘있게 비상하겠다. 2024년에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과 협치를 이어 가겠다.”
  • [새해 인터뷰] 구복규 화순군수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 만들겠다”

    [새해 인터뷰] 구복규 화순군수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 만들겠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여는, 화순을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포부를 밝혔다. 구 군수는 “관광객 500만명 시대,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화관광재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화순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 홍수조절지에 8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수변공간을 만들어 전국 15만명에 달하는 파크 골프 관광 수요를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개미산 전망대에서 화순천의 예쁜 꽃과 음악분수를 감상하도록 하고, 남산공원과 동구리 호수공원은 사계절 특색있는 관광 명소로 만든다. 고인돌 축제, 적벽 국가 명소화, 능주 역사문화 도시 조성 등 권역별 개발 사업까지 더해지면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활력이 넘치는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구 군수는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며 “11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화순탄광의 폐광 대체산업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백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설명했다. 국가면역치료 플랫폼 구축사업과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확대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온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물의약산업 단지 안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와 기숙사를 건립하고 미생물 기반 백신 전문인력 양성시설을 구축해 바이오 인재 양성과 백신주권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구 군수는 화순형 인구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지난해 큰 주목을 받은 만원 임대주택 사업을 이어가 올해에도 100가구를 공급하고 입주자협의체를 구성해 입주민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발하게 운영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 군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군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일과 성과를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이라는 목표를 향해 굳은 의지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정부 긴축재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서 빛나는 행정력을 발휘해 화순의 백년대계를 위한 크고 작은 정책을 굳건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영기 민주당 성남수정 예비후보 북콘서트… “시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 양극화 문제 해결할 것”

    박영기 민주당 성남수정 예비후보 북콘서트… “시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 양극화 문제 해결할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수정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기 예비후보가 북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 양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9일 박영기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박영기의 진심·기본사회, 대한민국 30년의 미래 비전’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책 추천사로 시작된 축사 이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검찰권력을 말한다’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변 대표는 “박영기 예비후보와 같은 인물이 국회에 입성해야 검찰 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기 예비후보는 “성남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기본사회 구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치 철학과 미래 비전을 더욱 널리 알리고 공유하겠다. 또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등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 행사는 유튜브 ‘박영기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 조용익 부천시장, 8일간 37개동 ‘순환 방문’…“시민과 더가까이”

    조용익 부천시장, 8일간 37개동 ‘순환 방문’…“시민과 더가까이”

    조용익 부천시장이 8일간 지역 내 37개동을 돌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9일 부천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8일 중동·상동·상1동·상2동·상3동 등 원미구 지역 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첫걸음으로 37개 동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는 새해 들어 새로운 행정체제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단체장의 의지이다. 조 시장은 8일 시민들을 만나 일반동 전환 후 펼쳐질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한무현 중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대표 환영 인사에서 “3개 구, 37개 일반동 행정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기까지 어려움이 적지 않았을 텐데,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올해는 구·동이 성공적으로 정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시민의 관심과 협조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동 방문을 비롯해 2월 초 개최 예정인 시정보고회를 통해 시민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부천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조 시장은 9일 춘의동, 도당동, 약대동, 중3동, 중4동 등 5개 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역곡1동, 역곡2동, 소사동, 원미2동, 원미1동을 찾아가며 순환 방문은 19일까지 이어진다.
  • “혁신 경제도시 도약… 더 위대한 관악 만들 것” [현장 행정]

    “혁신 경제도시 도약… 더 위대한 관악 만들 것” [현장 행정]

    ‘S밸리 기업’ 2곳 美 CES 혁신상우수 벤처·창업 기업 1000개 유치벤처진흥원 세우고 일자리 창출장애·소상인, 1인가구 복지 강화 “더 큰 강한 경제를 구축해 ‘혁신 경제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함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말처럼 소통·협치 행정을 실천하며 구민과 함께 위대한 관악의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아트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주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서울시·관악구의원, 지역 기관장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날 참석자들과 일일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지난해 구정 성과를 언급하며 구민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관악S밸리에 입주한 2개 기업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의 혁신상을 수상하고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총 1147억원의 외부 재원을 유치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냈다”면서 “구민의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민선 7기부터 ‘경제 구청장’을 천명한 박 구청장은 올해 혁신 경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박 구청장은 “2026년까지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1000개 이상 유치하고 관악S밸리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벤처 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관악 중소벤처진흥원’(가칭)도 이른 시일 내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를 세우고, 전통시장 맞춤형 축제를 열고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평소 ‘50만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강조해온 박 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따뜻한 포용 도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장애인, 청년·중장년 1인 가구, 아동 등에 대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반기에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등 어르신을 위한 공간도 확충하겠다고 했다. 박 구청장은 “올해는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면서 “더 행복한 관악, 더 위대한 관악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 반려식물 보급 사업 주민 95% “도움 됐다”

    강동구 반려식물 보급 사업 주민 95% “도움 됐다”

    서울 강동구가 심리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반려 식물 보급사업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혼자 사는 어르신이 늘면서, 이들의 우울감과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지역 내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을 추천받아,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공기 정화에도 좋은 식물을 반려 식물로 지난해 8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했다. 구는 반려 식물을 보급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식물을 통해 소통하고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나만의 반려 화분 제작’, ‘식물 관리법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반려 식물의 이름을 짓는 등 식물과 유대감을 쌓고, 함께 참여한 주민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반려 식물 보급사업 참여자들과 강동구청내에서 작품전시회를 운영했다. 전시회에는 ‘반려 식물에게 보내는 편지’ 등 반려 식물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글과 사진이 전시되어 구청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보급된 반려 식물이 참여자들의 정서적 지원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이 건강 관리, 생활 활력 등에 적합했는지 묻는 문항에 참여자 95% 이상이 ‘적합하다’고 답했다. 특히 참여자의 우울감 및 불안감 점수도 사업 참여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참여자 전원이 사업 재참여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반려 식물이 외로움과 우울감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치유의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지난 4일 울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대표인 시·도 운영위원장들의 역할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선입견 없이 들을 수 있는 포용적인 협의회를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건의안’,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중부권 거점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각 건의안들은 ▲제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 및 유인책 강구,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해소를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 정상화, ▲늘어나는 공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용활주로 증설 제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민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건들이라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는 민생안정에서 온다는 협의회 회원들의 강한 신념을 볼 수 있다. 이 회장은 “새해 첫 정기회에서 민생과 관련된 안건들을 논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 조성을 위해 위원장님들께서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제안한 안건들인 만큼,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들이 중앙정부에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이기복의 원자력 소통] ‘고준위방폐물특별법’, 21대 국회의 책무다/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이기복의 원자력 소통] ‘고준위방폐물특별법’, 21대 국회의 책무다/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지난해 처리됐어야 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방폐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고준위방폐물특별법)이 끝내 해를 넘기고 말았다. 2024년을 밝은 마음으로 맞이할 수 없는 이유다. 지금 국회에 제출된 관련 법은 네 건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민의힘 이인선ㆍ김영식 의원이 대동소이한 내용의 ‘고준위방폐물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홍익표 의원이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들 4개 법안을 묶어 지난해 말 국회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위에서 논의했지만 합의를 보지 못했다. 3년 가까이 이어진 쟁점은 크게 네 가지다. 이 가운데 고준위방폐물관리위원회를 일반 행정위원회로 설치하는 것과 고준위방폐물 관리 사업자를 현재 방폐물 관리사업을 수행 중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지정하는 데는 합의를 이뤘다. 문제는 ‘관리시설 확보 및 사용후핵연료 이전 시점 명시’ 여부와 ‘부지 내 저장시설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이다. 정치적, 정무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고준위방폐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현재 법적으로도 판례에서도 원전 내 임시저장시설과 중간저장시설은 엄격하게 완전히 다른 시설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방폐물 처분 시설의 운영 시점이나 중간저장시설 확보 목표 시점은 특별법으로 명확하게 명시하는 게 당연하다. 이렇게 해야 주민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우려하는 임시저장시설이 영구저장시설이 될 거라는 불안을 해소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장기적인 부지 내 임시저장시설의 운영을 제한할 수 있다.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 문제는 원전의 설계수명 및 계속운전(설계수명 이후 가동)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서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다. 무엇보다 원전의 ‘설계수명 기간’이라는 용어부터가 마치 원전을 생명체인 양 혼동하게 만든다. 설계수명은 최초로 운영 허가를 받은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원전 건설 후 처음 운전을 할 때 설계를 통해 안전한 운전과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최소한의 기간일 뿐이다. 원전의 계속운전은 이미 보편화돼 있다. 전 세계 총 410기의 원전 중 57%인 233기가 계속운전 중이다. 미국의 경우 93기 중 90%가 넘는 84기가 계속운전 중이다. 미국은 최초의 원전 운영 허가 기간을 40년으로 하고 있고, 한 번에 20년씩 계속운전을 두 번까지 승인받을 수 있어 80년까지 운전할 수 있다. 원전은 계속운전을 할 때 안전성이 더 강화된다. 처음 원전을 지을 때보다 성능과 안전이 크게 강화된 설비로 교체하게 되고 운영에서도 더 발전한 관리기술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규제 기관의 철저한 심사도 뒷받침된다. 원전의 계속운전이 가장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인 것이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가장 효율적 수단이기도 하다. 2030년이면 한빛원전부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가 포화에 이른다.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할 곳이 없어 원전이 멈춰서는 안 된다. 유럽연합(EU) 택소노미로 우리의 미래 먹거리인 원전 수출을 위해서도 특별법 제정이 절실하다. 21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여야가 합의해 4월 총선 전까지 임시국회에서라도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최종 처분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고준위방폐물특별법’이 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종로구의회, 새해 신년인사회 열어 “구민 위한 의회”

    종로구의회, 새해 신년인사회 열어 “구민 위한 의회”

    서울 종로구의회는 5일 행정문화위원회실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해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은 신년사에서 “열심히 발로 뛰며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과 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새해에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생활 현장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고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종로구가 될 수 있도록 재9대 종로구의회 의원 11명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구청 간부, 지역 언론사 대표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발전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종로구의회는 오는 2월 제33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신년회에 참석한 한 의원은 “새로운 해를 맞아 종로구의회 의원 모두는 정당과 관계없이 협력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민의 뜻을 경청하고 집행부, 지역 언론과 긴밀히 소통하여 오직 종로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임신부터 돌봄까지 ‘아이원더’ 도민참여단 모집

    경기도, 임신부터 돌봄까지 ‘아이원더’ 도민참여단 모집

    경기도가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인구정책 마련과 저출생 인식개선 문화확산 활동을 위해 ‘아이원더’ 도민참여단 124명을 모집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아이원더’는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등 4개 분야의 31개 시·군별 대표다. ‘아이원더’가 되면 인구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활동으로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관련 글을 게시하고 심층인터뷰에 참여해 본인의 경험이나 고민을 공유한다. 또 경기도지사와 도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톡톡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경기도에 둔 19세 이상 가운데 경기도 인구정책에 관심이 많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 둬야 한다. 활동기간 동안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 중 1개 이상 누리소통망(SNS) 운영(비상업적 이용)이 필요하다. 시군별 인원 등을 감안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5년 1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한다. 명예직으로 별도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으나 소정의 활동비(활동별 3만~10만 원)가 지원된다. ‘아이원더’활동을 원하는 경기도민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온라인에서 접수(구글폼)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월 말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 소병철·서동용 의원,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촉구

    소병철·서동용 의원,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촉구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지역구인 소병철, 서동용 의원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를 촉구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순천시 해룡면은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선거구와 합친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선거구로 만들어졌다. 기형적인 선거구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줄곧 정치적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소병철, 서동용 의원은 인구 5만 7000여명 해룡면 주민들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선거구 정상화를 위해 여야 정당은 물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강하게 요구했다. 국회의원의 대표성과 주민들의 정치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순천시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과 순천시의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소 의원 등은 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국회 본청에서 면담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시 전남 제 1의 도시인 순천시 선거구를 지역 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정상적으로 구성해달라고 건의했다.
  •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 참석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 참석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4일 울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는 신년을 맞이하고 첫 정기회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대표인 시도 운영위원장들의 역할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선입견 없이 들을 수 있는 포용적인 협의회를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건의안’,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중부권 거점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각 건의안은 ①제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 및 유인책 강구 ②지방의료원 경영악화 해소를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 정상화 ③늘어나는 공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용활주로 증설 제안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민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건들이라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는 민생안정에서 온다는 협의회 회원들의 강한 신념을 볼 수 있다. 이 협의회장은 “새해 첫 정기회에서 민생과 관련된 안건들을 논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 조성을 위해 위원장님들께서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제안한 안건들인 만큼,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들이 중앙정부에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역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 방학역·쌍문역 일대 공공주택 1059가구 들어선다… 2029년 준공

    방학역·쌍문역 일대 공공주택 1059가구 들어선다… 2029년 준공

    서울 도봉구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 지구인 쌍문역과 방학역 동측 일대 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총 1059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2026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1호선 방학역 인근 복합사업지구는 용적률 599.89%,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420가구와 근린 생활 시설, 부대 복리 시설이 조성된다. 4호선 쌍문역 동측 복합사업지구는 용적률 498.58%,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639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어린이공원의 면적이 애초보다 492.1㎡ 확대돼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전했다. 한편 구는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이외에도 쌍문역 서측도 상반기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상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일대가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도심 주택 단지로 변화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역 내 도심 복합 사업, 재건축·재개발, 모아타운 등 다양한 주택 정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 강북구의회는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유인애(번1·2동, 수유2·3동)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 정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실현에 대한 지방의회 자치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강북구의회 관계자는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인 유 부의장은 제7·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유 부의장은 “2020년과 2021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개발을 위한 과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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