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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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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시 모가면 54홀 파크골프장 반드시 필요”... 주민들과 원안 추진 한목소리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시 모가면 54홀 파크골프장 반드시 필요”... 주민들과 원안 추진 한목소리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은 지난 5일 이천 지역상담소에서 모가면 파크골프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이천시 모가면 공공체육시설(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54홀 규모의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모가면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은 최근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대표 생활체육으로 떠오르며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라며, 모가면은 접근성과 입지 조건이 우수한 만큼, 기존 계획에 맞춰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차질 없이 건립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복수 협회장은 “화천군과 양양군 등은 대규모 파크골프장을 기반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다”라며 “모가면도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전국대회 유치는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 회원들은 “일부에서는 36홀 규모로 축소해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주민들은 당초 계획인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원하고 있다”라며 “오는 9월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원안대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모가면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공공성이 지방재정투자심사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이천시에 주민들의 뜻을 적극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객관적으로 심사하는 만큼 경기도가 결과를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라며 “하지만 이천시 역시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의지를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저 또한 모가면 54홀 파크골프장 조성을 약속했던 만큼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가면 공공체육시설(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세 차례 재검토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현재 계획을 다듬고 있으며, 오는 9월 재심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54홀 원안대로 사업이 추진되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 한승훈 경기도의원 “시민 안전과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 개선 위한 협치 행정 필요”

    한승훈 경기도의원 “시민 안전과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 개선 위한 협치 행정 필요”

    경기도의회 한승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협치부대표, 평택6)은 지난 5일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버스운영팀 관계자 및 버스기사 등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버스) 운영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시민들의 발인 버스 운행 환경을 세심히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찾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버스 노선 개편 방안 ▲운수종사자의 법정 휴게시간 보장 ▲노선별 화장실 이용 환경 개선 ▲근로 여건 개선 등 현장감 넘치는 문제들과 건의 사항을 나눴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한 의원은 “행정기관과 버스업체, 그리고 현장의 운수종사자 간에 충분한 소통과 협력이 이뤄져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운수종사자와 업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다”며 “평택시 대중교통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는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해 협치 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소중한 발인만큼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주민과 행정을 긴밀히 연결하는 현장 소통의 중추로서, 생활 민원 상담과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 김성태 경기도의원, 남사읍·삼가동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 현황 점검

    김성태 경기도의원, 남사읍·삼가동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 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김성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시 대중교통과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처인구 남사읍과 삼가동의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담회는 남사읍 한숲시티아파트와 삼가동 주민들이 겪어온 광역버스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경기도와의 본격적인 협의에 앞서, 각 노선의 실제 운행 현황과 주민 이용 수요를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 의원은 먼저 한숲시티아파트를 기점으로 운행 중인 광역버스 현황을 점검했다. 용인시 대중교통과에 따르면, 현재 이곳에는 서울역행 4101번과 판교행 9241번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다. 이와 함께 출퇴근길 집중되는 이용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투입한 강남역 방면 P9201번 노선(각 2대)을 출·퇴근 시간대에 각각 2회씩 추가로 운행하고 있다. 이어 김 의원은 삼가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의 운행 상황과 출근 시간대 혼잡도, 배차 간격 등을 확인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삼가동은 광역버스 노선의 기점과 비교적 가까워 출근 시간대에도 만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강남대역이나 기흥역과 비교하면 출근 시간대 만석이 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주민들로부터 배차 간격을 단축해 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증차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최근 용인 지역에 신설된 4105번 광역버스 노선이 양지와 서울역을 연결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노선 신설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한 용인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 문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중요한 생활 현안”이라며 “민원이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현장 상황과 이용 수요를 수시로 확인해 주민 불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버스정책과 담당자들과 만나, 남사읍과 삼가동 등 용인 처인구 일대의 광역버스 증차와 노선 신설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안양시 복지현안, 경기도와 연결하여 안정적 운영해야

    최경순 경기도의원, 안양시 복지현안, 경기도와 연결하여 안정적 운영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2)이 8월 5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복지문화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내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경기도 정책·예산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누구나 돌봄 사업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2027 세계청년대회(WYD) 추진 지원 ▲아동양육시설 운영 지원 등 총 6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건의 사항이 공유됐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된 통합돌봄 제도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안양시 측은 ‘누구나 돌봄 사업’이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에 처한 시민에게 생활·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등을 제공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 축임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제도 보완과 유관 기관 협력이 필수적임을 전달했다. 이어 2027 세계청년대회(WYD) 대비책과 관련해서는 대규모 방문객 유입에 맞춰 숙박·교통·안전·위생 전반의 점검 사항을 검토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 부처와 경기도,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또한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도 다뤄졌다. 최경순 의원은 “복지사업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경기도뿐 아니라 중앙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현재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대부분을 기초지자체가 부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중앙 부처와 광역지자체 차원의 책임성과 재정 지원 역할이 대폭 강화되어야 함을 피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주민 소통 창구로서 생활 민원 상담, 정책 제안, 관계 기관 협의를 지속하며 현장 중심의 주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해그늘체육공원 리모델링 정담회 개최… 불합리한 규제 개선·예산 절감 추진

    이재영 경기도의원, 해그늘체육공원 리모델링 정담회 개최… 불합리한 규제 개선·예산 절감 추진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강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부천시 체육진흥과 관계 공무원들과 ‘해그늘체육공원 리모델링 추진 계획(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열고 도민 중심의 체육 환경 조성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부천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교량 하부(송내나들목~라일락마을 구간 연장 3.0km, 면적 11만 1,700㎡)에 조성된 해그늘체육공원은 8종 50면의 생활체육시설과 음지식물원 등을 갖춘 지역의 핵심 체육 인프라로, 부천시와 부천시체육회가 운영·관리하고 있다. 해당 공원은 고속도로 교량 하부에 자리 잡고 있어 리모델링 시 화재영향평가를 거쳐 교량 구조의 안전성을 사전에 입증해야 한다. 그러나 수십 개의 경간(교량 기둥 사이)이 동일한 조건으로 반복되는 구조임에도 현행 매뉴얼에 따라 경간당 약 2,000만 원에 달하는 평가 비용을 매번 전수 지출해야 해 행정적·재정적 손실이 과다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영 도의원은 김기표 국회의원, 강은주 시의원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도로공사 측도 기존 평가 자료와 유사한 조건일 경우 기존 자료로 갈음하는 등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기로 구두 합의했으며, 향후 관련 내용을 문서로 정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영 도의원과 강은주 시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확보하되 불필요한 중복 용역이나 과도한 행정 절차로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부천시 역시 도로공사와의 긴밀한 사전 협의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해그늘체육공원은 바닥 포장재 등 기초 시설 리모델링이 단계적으로 완료됐으나, 야간 조명 미비와 부대시설 부족으로 시설 활성화에 한계를 드러냈다. 이번 규제 완화로 안전성이 입증되면 주차장과 조명 시설 설치가 가능해지는 만큼, 참석자들은 향후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았다. 이재영 도의원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공공서비스 가운데 하나”라며 “해그늘체육공원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체육공간으로 완전히 재탄생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은주 시의원은 “부천시와 부천시체육회 그리고 실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체육공원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정담회 논의 내용을 반영해 2026년 하반기 중 해그늘체육공원 리모델링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와 본격적인 시설 개선 협의를 거쳐 2027년부터 단계별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 안계명 경기도의원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신속추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철저한 점검 나설 것”

    안계명 경기도의원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신속추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철저한 점검 나설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5)이 지난 4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일원 66만 3,013㎡ 부지에 총사업비 4,445억 원을 투입해 숙박·상가·관광휴양오락·공공편익 시설 등을 구축하는 대규모 휴양·관광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다.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주민 의견을 반영한 ‘평택호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변경(안)’ 승인을 경기도에 신청한 바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지장물 철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 보고를 받은 안계명 의원은 공공 부문의 신속한 부지 매입과 과감한 추진력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평택시가 당초 계획된 부지를 신속히 매입해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공이 먼저 굳건한 추진 의지를 보여주어야 나머지 민간 부지의 순조로운 분양과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기 인허가 절차 진행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중재 역할도 약속했다. 안 의원은 “성공적인 궤도 진입을 위해서는 경기도의 조성계획 변경 승인 등 핵심 행정 절차가 적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경기 남부권의 핵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거시적 관점에서 평택도시공사가 경기도 및 관련 부서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평택호 관광단지는 단순한 지역 유원지를 넘어 도민 모두가 향유할 소중한 수변 관광 자산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인허가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전체 개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농업재단과 폐교 활용 관련 정담회 개최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농업재단과 폐교 활용 관련 정담회 개최

    최순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4일 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농업재단 석영환 대표이사, 강형진 농특산업홍보마케팅팀장 등과 함께 (구)중리초등학교 폐교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포천시농업재단은 (구)중리초등학교 부지에 텃밭, 농촌조경·정원, 로컬푸드 등 다채로운 농업 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관광명소와 연계해 농촌체험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최 의원은 평소 폐교 활용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폐교는 단순히 비어 있는 공간으로 남겨둘 것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 농업과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 먼저 체류형 숙박공간 조성을 제안했으며 “1박 또는 2박을 하면서 관인면과 포천의 다양한 체험·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숙박공간으로 활용한다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을주민 농산물 판매장을 조성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마을역사문화관 조성을 제안하며, 한탄강댐 건설로 이주한 주민들의 생활용품과 사진, 기록 등을 전시해 지역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폐교의 넓은 부지와 주변 자연환경을 살린 캠핑장 조성을 제안했다. 농촌 체험과 캠핑을 접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모으고,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최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해 관인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폐교 활용의 성공 여부는 시설을 조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얼마나 함께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농업·문화·관광·교육이 어우러지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중랑체력인증센터 서울시 우수사례 선정…누적 1300명

    중랑구, 중랑체력인증센터 서울시 우수사례 선정…누적 1300명

    서울 중랑구는 지난 1월 중랑체력인증센터 개소 이후 지난 3일까지 총 1300여 명이 센터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2026년 2분기 서울체력장 19개 센터 이용실적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전문 인력이 체력측정과 개인별 운동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체력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중랑 서울장미축제와 연계한 간편 체력측정에는 611명이 참여했으며 7월 구청사에서 운영한 ‘중랑체력장’ 행사에는 211명이 참여했다. 중랑체력인증센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후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중랑체력인증센터 또는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랑체력인증센터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체력을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남성연대’ 대표, 인천서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신남성연대’ 대표, 인천서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극우 성향 단체 ‘신남성연대’ 대표가 인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천 영종구 한 아파트에서 신남성연대 대표 A(3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한 주민이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씨는 반페미니즘 단체인 신남성연대 대표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탄핵 반대 집회 등에 참가했다. 지난해 5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공항 건설 도움 안 된다면, 정부에 사업 취소 건의하라”… 초강수 둔 제2공항 추진위

    “공항 건설 도움 안 된다면, 정부에 사업 취소 건의하라”… 초강수 둔 제2공항 추진위

    제주 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가 “제2공항이 제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정부에 사업 취소를 공식 건의하라”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하는 초강수를 뒀다.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면 갈등해결 민관협의회 대신 즉각 추진에 나서야 한다며 강도 높은 압박에 나선 것이다. 추진위원회는 5일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제2공항 건설이 제주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업이라고 판단한다면 정부에 사업 취소를 건의해 더 이상의 혈세 낭비를 막고, 11년째 고통받는 성산지역 주민들에 대한 희망고문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대로 제2공항이 제주에 반드시 필요한 국가사업이라면 ‘갈등해결 민관협의회’를 운운하며 시간을 끌 것이 아니라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제주지역 정치권에 촉구했다. 추진위는 최근 위 지사가 제안한 ‘제2공항 갈등해결 민관협의회’에 대해서도 “법적 근거도 없는 협의체를 구성해 2027년 상반기에 결론을 내겠다는 것은 갈등 해결이 아니라 시간과 혈세만 낭비하는 형식적인 절차”라며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또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완공됐어야 할 국책사업이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단계에 머문 채 11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정치권이 일부 반대 여론만 의식하며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제2공항은 포화 상태인 제주공항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기반시설”이라며 “제주 관광과 지역경제는 물론 서귀포시와 성산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을 계속할 것인지 중단할 것인지에 대한 정치권의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더 이상의 정치적 계산으로 사업을 표류시키지 말라”고 촉구했다. 앞서 도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주재로 ‘민선 9기 타운홀미팅 도민제안 점검회의’를 열고 주민 피해 회복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현재 제2공항과 관련해 성산 주민들의 고충 해소와 갈등 해결이라는 두 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11년간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한 고충상담소를 운영하는 한편, 찬반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도민 자기결정권 실현과 사회통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 3일부터 성산읍사무소 앞에 고충상담소를 설치해 이달 말까지 주민 상담과 피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찬반단체 의견을 두 차례 수렴했으며, 추가 협의를 거쳐 운영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제2공항은 2015년 서귀포시 성산읍이 입지로 선정된 이후 환경성과 지역 갈등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최근 제주도가 갈등해결 민관협의회 구성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측과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는 측의 공방도 다시 거세지는 모습이다.
  • 폭염 긴급 대응하는 종로구…“쉼터·안전숙소·물청소 총력전”

    폭염 긴급 대응하는 종로구…“쉼터·안전숙소·물청소 총력전”

    서울 종로구가 폭염특보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구는 5일 구청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폭염 통합지원본부 상황실을 중심으로 450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는 매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안전숙소 지원,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9월 30일까지 구청과 동주민센터, 도서관, 경로당, 복지관, 쪽방상담소, 체육시설, 금융기관 등 115곳에서 운영된다. 이 중 경로당 45곳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특보 발효로 구청사 쉼터는 24시간, 동주민센터 쉼터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연다. 올해는 구립도서관 9곳을 쉼터로 새로 지정했다. 이달까지 저소득·주거 취약 고령가구를 위한 ‘무더위 안전숙소’도 운영한다. 구는 동대문호텔과 협약을 맺고 쪽방·옥탑방·고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냉방시설을 갖춘 객실로 안내한다. 1인당 최대 10일까지 머물 수 있다. 밤더위 대피소와 쪽방 시원 카페도 운영한다. 구는 창신동 현대옥사우나 등 민간 목욕탕 2곳을 밤더위 대피소로 지정하고 쪽방주민에게 하루 20명에게 목욕권을 지급한다. 쪽방 시원 카페는 지난 4일 돈의동 쪽방상담소 앞, 6일 창신동 쪽방상담소에서 이동식 커피차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보행자를 위해 신호 대기 구간 91곳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물안개 분사장치인 쿨링포그는 지난해 마로니에공원에 이어 올해 청와대 영빈관 분수광장으로 확대했다. 살수차 8대를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개 노선 36.6㎞ 구간을 하루 3~4회 물청소한다. 구는 소셜미디어(SNS)와 안내 문자로 기상 상황 수시 확인,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도 안내 중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올 여름을 나도록 현장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이 체감하는 대응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소액체납자 생활형편까지 살피는 ‘세정동행단’ 출범

    강남구, 소액체납자 생활형편까지 살피는 ‘세정동행단’ 출범

    서울 강남구는 소액 체납자의 납부 여건과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세정동행단’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세정동행단은 체납자를 일률적으로 독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사정에 맞는 해법을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납부 능력이 있으면 납부를 안내하고,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지원한다. 생계 위기가 확인되면 복지와 일자리 지원으로 연결하고 고의로 납부를 피하는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한다. 올해 구 소액 체납 관리 대상은 7만여 건에 달한다. 100만 원 미만의 소액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대상이 많아 개별 생활 실태와 납부 여건을 일일이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세정동행단은 5개 조로 운영하며 조장, 전화상담원, 현장조사원 등으로 구성됐다. 전화상담원이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알리고 방문 일정을 조율하면 현장조사원은 체납자의 주소지나 사업장을 찾아 체납 사유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부서에 연계한다. 한꺼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주민에게는 분할납부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제재 보류를 검토한다.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피하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이어간다. 구는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31명 선발에 120명이 지원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행단은 기본 교육을 마친 뒤 11월 말까지 활동한다. 구는 올해 운영 결과를 분석해 체납액 징수와 복지 연계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세정동행단은 체납액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세금을 내지 못한 이유와 생활 형편까지 살펴 해법을 찾는 현장 행정”이라며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책임을 묻고, 생계 위기에 놓인 주민은 복지와 일자리로 연결해 조세 정의와 민생 안정을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 수어 통역지원·장난감 배달…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수어 통역지원·장난감 배달…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서울 양천구는 주민이 직접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제도다. 일례로 주민이 선정한 신장어린이공원 나무 펜스 개선 사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에는 지난해보다 39건 늘어난 총 179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12년 28건의 6.4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구는 올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제안 상담실’을 운영하고 55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은 접수된 사업 중 부서 검토와 분과별 심의를 거쳐 선정된 64건으로, 총 15억원 규모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구정 홍보 영상 수어 통역 지원,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놀이터 놀이기구 화상 방지 스티커 부착, 버스정류장 보행 안전 펜스 설치 등이 투표 대상에 포함됐다. 양천구민뿐 아니라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등 양천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대상 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 30%,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총회 투표 결과 70%를 합산해 선정된다. 이후 양천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의 가장 큰 가치”라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사업이 더 많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산 아파트 방화’ 수사하던 경찰관, 숨진 채 발견… 경위 조사 중

    ‘경산 아파트 방화’ 수사하던 경찰관, 숨진 채 발견… 경위 조사 중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팀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감(50대)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창녕군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A 경감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A 경감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 수사를 담당해 왔다. 아파트 입주민인 70대가 가연성 물질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경찰 관계자는 “직원들과 별다른 문제 없이 근무해 온 동료”라며 “현재 창녕경찰서에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정현미 경기도의원, 금곡상점가 주차환경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정현미 경기도의원, 금곡상점가 주차환경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정현미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8)은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금곡상점가 일대의 주차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곡상점가 방문객들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금곡로 일대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곽미경 금곡상점가 상인회장을 포함한 소상공인들과 남양주시 주차관리과 및 도시재생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주차 공간 부족이 방문객들의 주요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는 상권 활성화에도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토로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단기 과제로 주차 탄력 운영제 도입, 주차허용구간 지정 확대, 기존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상인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장기적인 관점에서 금곡동 상권의 소비 동선을 고려한 교통 체계 개편 방향도 제시됐다. 특히 퇴근길 시민들이 상권에 손쉽게 접근해 장을 보거나 외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곡로 일방통행 구간의 적정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 논의됐다. 정현미 의원은 “지역 상권은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계된 생활 경제의 중심”이라며 “주차가 편리해야 방문객이 늘고, 사람이 모여야 지역 상권도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단기적 주차 환경 개선은 물론 장기적 교통 체계 및 도시 재생 사업과 연계해 금곡동 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미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 캐주얼 면접으로 역량 중심 채용하는 성동

    캐주얼 면접으로 역량 중심 채용하는 성동

    서울 성동구는 불필요한 관행에서 벗어나 실질적 직무 역량 중심의 청렴한 채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면접 복장 자율화’를 시범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현재 진행 중인 고충 민원 상담 분야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신규 채용 과정에서 면접 복장 자율화를 한다. 응시자는 정장 대신 비즈니스 캐주얼 등 편안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복장을 자유롭게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시범 도입이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과 폭염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응시자 누구나 동등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면접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그간 공공기관 채용 면접에서 정장 착용 관행은 구직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면접의 본질인 직무 수행 능력보다 외형적 모습을 평가하게 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구는 면접위원들에게도 복장 자율화의 취지를 사전에 공유한다. 유보화 구청장은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채용 문화를 지속해 정착시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경기도서관 전자책 정보취약계층 지원사업 점검...디지털포용 거점화 강조

    이채명 경기도의원, 경기도서관 전자책 정보취약계층 지원사업 점검...디지털포용 거점화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채명 의원이 지난 7월 2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서관 관계자들과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전자책 및 정보취약계층 지원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과 고령층의 실제 이용 경험을 반영한 정책 개선과 함께 경기도서관이 디지털 포용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이채명 의원은 전자책 유형별 이용 현황, 장애인 대상 도서 택배 서비스인 ‘두루두루 서비스’, 정보취약계층 만족도 조사, 시니어 및 장애인 AI 교육 운영 실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이 의원은 소장형 전자책에 비해 이용자 수요가 높은 구독형 전자책이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았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직영 전환 및 계약 지연 과정에서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가 일시 중단돼 도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점을 언급하며, 서비스 중단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애인 도서 택배인 ‘두루두루 서비스’의 이용자와 대출 건수 감소 원인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경기도서관 측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로 약 5개월간 택배 대출이 중단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서비스 재개 이후의 홍보와 이용자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기존 이용자 이탈 원인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이용 회복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정보취약계층 대상 만족도 조사의 표본 구성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60명 중 60대 이상은 2.4%(16명)에 불과했던 반면, 30대와 40대가 약 59%를 차지해 실제 취약계층의 비중이 매우 낮았다. 또한 장애인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응답 항목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및 관련 단체를 통한 재등록 캠페인, 기존 이용자 대상 전화·문자 안내,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2026년 조사부터는 장애인과 고령층 할당 표본을 별도로 구성하고, 온라인 조사 외에도 전화·대면 조사를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장애 유형과 연령대별 응답을 세분화해 실제 정보취약계층의 목소리가 정책에 정확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현재 경기도서관은 시니어 대상 AI 교육을 연간 약 100명 규모로 운영 중이나, 장애인을 위한 별도 AI 교육 과정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은 시니어 교육 정원 확대와 더불어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AI 교육 과정 신설을 건의했다. 나아가 시군 도서관에 보급할 표준 AI 교육 과정을 개발해 경기도서관이 광역 디지털 교육 허브로 거듭나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모든 시군에 대규모 AI 스튜디오를 한꺼번에 설치하기 어렵다면 우선 시군 도서관의 디지털자료실에서 공용 AI 계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거점도서관과 전문강사 양성 체계를 구축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서관은 도민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과 정보, 디지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라며 “이제 도서관은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장애인과 고령층, 아동과 청소년,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안양시의 전자책 및 두루두루 서비스 이용 현황과 장애인·고령층 이용 실태 자료를 추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안양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시립도서관이 연계하여 두루두루 서비스를 홍보하고 장애인·시니어 AI 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이채명 의원은 “좋은 정책과 서비스가 있어도 주민들이 알지 못하면 체감할 수 없다”며 “특히 장애인과 고령층은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정보를 직접 찾아 전달하고 이용까지 연결하는 촘촘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번 업무보고가 단순한 질의에 그치지 않도록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공백 방지 대책, 두루두루 서비스 이용 회복 계획, 정보취약계층 만족도 조사 개선안, 장애인 AI 교육 신설 및 시군 확산 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폭염 위기가구 찾아요…성북 ‘구석구석발굴단 혹서기 집중 발굴 캠페인’

    폭염 위기가구 찾아요…성북 ‘구석구석발굴단 혹서기 집중 발굴 캠페인’

    서울 성북구가 계속되는 폭염에서 지역 위기가구를 미리 발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석구석발굴단 혹서기 집중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은 혹서기 무더위에 건강과 생계 위협이 커지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살피고자 추진됐다. 구석구석발굴단은 2022년 구성된 주민 중심의 복지 인적 자원망이다. 지역 사정에 밝고 봉사 의지가 강한 20개 동 주민 122명이 참여하고 있다. 발굴단은 매월 활동을 진행 중이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여름과 겨울철에는 집중 발굴 활동으로 복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 벗고 찾아 나서고 있다. 캠페인 기간 각 동 구석구석발굴단원들은 주택가와 골목상권을 누비며 현장 홍보를 했다. 주거 취약지역 가구의 우편함과 문고리에 복지 도움 안내문을 부착하고 부동산·편의점·병의원·약국 등 주민 이용이 잦은 생활 밀착형 업소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과 제보 절차를 안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성북희망톡’, ‘복지위기 알림 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 신고 창구 ▲‘보건복지부(129), 서울시 안심돌봄(120) 등 전화 상담 창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주민들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하면 휴대전화 앱이나 전화로 누구나 제보할 수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석구석발굴단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빠르게 발견하고 촘촘히 지원해 든든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소규모·임대주택까지 층간소음·공동체 활성화 자문

    경기도, 소규모·임대주택까지 층간소음·공동체 활성화 자문

    경기도가 다음 달부터 비의무관리대상 소규모 공동주택과 임대주택까지 층간소음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현장 자문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소속 전문가를 소규모·임대주택에 파견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단지별 관리 여건과 주민 구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자문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의무관리대상 아파트는 공동주택관리법상 전문 관리자를 두고 입주자대표회의 등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아파트로, 기준은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승강기, 150세대 이상+중앙집중식·지역난방, 주택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또는 입주자 등 3분의 2 이상 서면 동의에 해당하는 곳을 말한다.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의무관리대상 기준에 못 미치는 소규모 아파트와 임대주택이다. 층간소음 관리 분야에서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운영 방법과 층간소음 민원 처리 요령, 분쟁 조정 절차, 예방 홍보·교육 방안 등을 지원한다.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는 주민 공동체 단체의 구성·운영 방법과 사업계획 수립, 세대별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 기획 등을 자문한다. 올해 6월 말 기준 도내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의무 구성 대상인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위원회 구성률은 92.5%인 반면 700세대 미만 공동주택과 소규모·임대주택 등 비의무구성 대상의 구성률은 24.1%에 그쳤다. 공동체 활성화 단체 구성률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1.5%였으나, 비의무관리대상 소규모·임대주택은 6.2%에 머물렀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민이나 관리주체가 자문을 신청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단지 현황을 살펴보고 자문과 교육을 진행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지원 확대는 전문적인 관리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소규모·임대주택 입주민이 공동생활 갈등을 스스로 예방하고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동체를 조성해 층간소음 등 생활 갈등을 줄이고 상생하는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은 상담심리전문가와 생활소음 관리 전문가 등 층간소음 관리 분야 전문가 8명, 마을공동체 지원과 주민자치 활동 분야 전문가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 한승훈 경기도의원 “KTX 경기남부역사 지금이 골든타임”

    한승훈 경기도의원 “KTX 경기남부역사 지금이 골든타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승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6)이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을 실질적인 본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전방위적인 선제 대응에 나선다. 한승훈 의원은 지난 29일 평택상담소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시민연대 및 경기도 철도운영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전타당성 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현재 경기도는 오는 10월 예정된 LH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 국토교통부, 평택시, LH 등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한승훈 의원은 ”LH 용역 결과가 상당 부분 확정된 이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전형적인 뒷북 행정“이라며 ”이대로라면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이 또다시 장기 검토 과제로 남거나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지 주변의 장기 개발 계획이 경제성 분석(B/C)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현재 제20차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계획 변경 승인 신청 내용에 포함된 국제학교, 종합운동장, 국제교류단지 등 대규모 이용 수요를 창출할 핵심 앵커 시설들이 수요 예측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며 “역사 주변의 현재 상태만을 기준으로 경제성을 평가해서는 평택의 미래 수요를 제대로 담아낼 수 없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한 의원은 도의원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본격 추진한다. 평택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철도 현안에 관심 있는 의원들과 함께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을 위한 법적·행정적 근거 마련 ▲LH 사전타당성 용역의 전제 및 입력 자료 검증 ▲역사 예정지 주변 유보지의 복합 개발 방안 등을 중점 연구할 계획이다. 재원 조달 방식의 다각화도 추진된다. 한 의원은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택지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LH의 개발 이익을 지역 기반 시설 확충에 환원하는 방안을 비롯해 국가와 경기도의 재정 분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기업과 연계한 민간 투자 복합 개발 가능성까지 폭넓게 검토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LH가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인 주민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 관계 부서와 평택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후속 정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 필요 시 용역 기간 연장과 관계 기관 공동 검증도 요청할 방침이다. 한승훈 의원은 “주민들에게 추진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희망만 남기고 사업을 장기 과제로 넘기는 일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선제적인 정담회를 통해 책임 주체와 재원 조달 방안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번 기회를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을 실제 사업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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