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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배터리, 이제 돈 돼요”…은평구 ‘AI 무인회수기’ 설치

    “폐배터리, 이제 돈 돼요”…은평구 ‘AI 무인회수기’ 설치

    서울 은평구는 폐배터리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수거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폐배터리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수요 조사를 통해 주민 접근성과 폐자원(폐건전지) 교환 사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녹번동주민센터 입구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운영 초기에 무인회수기가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자세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설치한 폐배터리 무인회수기에 투입이 가능한 폐배터리는 알카라인 건전지다. 폐배터리를 무인회수기에 투입하면 AI 알고리즘을 통해 무게를 식별하고 1g당 1포인트를 적립한다. 누적 포인트가 250포인트(250g)가 되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1인당 한 달에 최대 10개까지 가능하다. 무인회수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구민이면 누구나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제작업체 앱인 ‘리씨드’에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구는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보호, 폐리튬전지의 무분별한 혼합 배출에 따른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의류 수거함 100개에 폐리튬전지까지 배출할 수 있는 폐배터리 전용수거함도 부착했다. 이 수거함에는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분리되지 않는 소형 전자제품도 함께 배출할 수 있다. 리튬계열 전지는 충격과 습기에 약해 화재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비닐 등에 감싸 배출하는 등 별도의 주의가 필요하다. 폐배터리 전용수거함은 폐배터리 수거함이 따로 없는 주택가나 상가 근처에 주로 설치했다. 자세한 위치는 구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에서 폐배터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폐배터리 무인회수기 설치와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 확대로 구민들이 더욱더 편하게 폐배터리를 분리 및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올바른 폐배터리 분리배출로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 재활용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동부권 첫 공공 수영장’ 이태원초 수영장 신규회원 모집

    용산구, ‘동부권 첫 공공 수영장’ 이태원초 수영장 신규회원 모집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수영), 아쿠아로빅, 기구 필라테스, 서킷핏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부터 시행된 공공체육시설 ‘구민 우선 등록제’에 따라 23일에는 용산구민만 접수할 수 있으며, 24일부터는 용산구 직장인 등 타 구민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문화체육센터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준공식은 10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이태원초 수영장은 기존 학교복합시설을 새단장해 조성한 용산 동부권 첫 공공 수영장이다. 시설 면적은 2259.63㎡로, 지하 1층에는 수영장과 부대시설, 지하 2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을 갖췄다. 수영장은 길이 25m, 6개 레인(정원 100명) 규모다. 건축물대장상 지하층으로 표기돼 있으나 실제로는 옹벽과 맞닿은 지상층으로,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유아풀, 샤워실, 화장실, 기구 필라테스실, GX룸 등이 있으며, 주차장은 총 17면으로 시설 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면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입문 단차를 대부분 제거했으며, 로비 공간을 관람실까지 넓혀 답답함을 줄이고 보호자 접근성을 높였다. 시설 운영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구 관계자는 “민간 업체가 운영하던 시절보다 약 40%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다”라며 “학교 재산을 관할하는 중부교육지원청의 예산 협조를 받아 노후 기계설비도 모두 교체 했다”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 동부권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 주민 여가 선용에 두루 기여할 수 있도록 이태원초 시설개선 공사를 적극 추진했다”라며 “구민 우선으로 등록이 이뤄지는 만큼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날짜에 맞춰 잘 신청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31곳 재개발 본격화한 종로…정문헌 구청장 “주민 공감 토크쇼 연다”

    31곳 재개발 본격화한 종로…정문헌 구청장 “주민 공감 토크쇼 연다”

    “서울 종로구는 1980년대에 지어진 집들이 40여년이 지나 주민들이 재개발을 원하는 구역이 30여곳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난 16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종로형 신속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종로구가 도시재생국을 신설하고 규제완화와 주민 맞춤형 소통에 나서면서 정비 사업에도 속도가 붙었다. 종로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전 재개발·재건축 대상지는 총 14곳이었지만, 현재는 총 31곳 1만 9360가구 규모에 이른다. 그 중 조합설립인가를 앞둔 창신동 23(1038가구)와 시행 방식을 논의 중인 숭인동 56(974가구),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606(2667가구)와 629(1875가구) 등 4곳이 대표적인 사업지다. 정 구청장은 “종로구는 주민들의 보조를 맞춰 지원하는 역할”이라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미래도시 공감 토크쇼’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종로구는 모든 세대가 누리는 열린 시민 공원을 목표로 탑골공원 개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핵심 과제는 국보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덮은 유리 보호각으로 인한 결로나 통풍 문제, 시야 방해 등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력 중인 종로구는 이달 중 개선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3월까지 기본설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 공원 서문을 이전·복원하고 담당도 정비한다. 독립운동 성지인 탑골공원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3·1만세운동 기념관 설립도 추진한다. 최근 오락행위나 음주가무 등 단속에 대해 정 구청장은 “뜻하지 않게 경찰이 장기판을 철거했는데 서울 시민이면 서울복지노인센터에서 장기를 둘 수 있다”면서 “서울 시민이 아니면 센터를 이용할 수 없기에 방법을 궁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 정부, 연말까지 ‘탈북민’ 명칭 변경 검토… 정동영 “다수가 ‘북향민’ 선호”

    정부, 연말까지 ‘탈북민’ 명칭 변경 검토… 정동영 “다수가 ‘북향민’ 선호”

    통일부가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귀순한 ‘북한이탈주민’과 ‘탈북민’ 용어를 ‘북향민’(北鄕民) 등 다른 명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탈주민들 사이에 ‘이탈’이라는 용어가 주는 부정적 어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을 위한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며 “연구 결과는 11월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지난달 북한이탈주민학회와 명칭 변경 필요성 및 용어 후보군 등에 관한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학회는 ‘북향민’ 용어를 포함해 다양한 명칭을 살펴보는 등 검토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통일부는 탈북민 사회 의견 수렴과 국립국어원 자문 등을 거쳐 연말까지 새 용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에 관한 법률에 규정돼 있는 법률 용어인 ‘북한이탈주민’을 변경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 당국자는 “사회적 용어로서의 명칭과 함께 법률 용어 변경 필요성을 모두 포함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 축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탈’(脫)자”라며 “탈북, 어감도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오신 분들’이라 해서 ‘북향민’이 제일 (지지가)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북한이탈주민은 냉전 시기 귀순 용사 또는 귀순자로 불렸다. 1990년대 북한 식량난으로 북한이탈주민이 크게 늘어난 뒤에는 탈북자로 불리기도 했다. 정 장관은 처음 통일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2005년 당시 ‘새터민’이라는 명칭도 도입했으나 탈북민 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면서 잘 쓰이지 않았다. 지난해 7월 통일연구원 여론조사에 따르면 탈북민들은 하나민(27.9%), 통일민(25.9%), 북향민(24.2%), 북이주민(9.3%) 등 대체 표현을 선호했다. 탈북민이 아닌 국민들은 북향민(33%), 북이주민(22.7%), 하나민(19.7%), 통일민(13.8%) 등을 선택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선언’아닌 ‘성과’로 추진해야 공감대 얻을 수 있어”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선언’아닌 ‘성과’로 추진해야 공감대 얻을 수 있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6(화)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정부와의 공식적 소통 채널을 강화해 실질적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먼저 경기북부지역이 겪는 저발전의 원인으로 중첩 규제를 지적하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그리고 각종 환경 규제로 인해 경기북부 면적의 44.1%가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으로 묶여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주민의 재산권 행사는 물론 지역 발전이 장기간 제약받았고, 결국 경기 남부와의 격차 심화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임창휘 의원은 현재의 추진 방식에 대한 한계를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와 경기도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정책의 불확실성만 커져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궁극적 목표는 불균형 해소와 경제발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고 강조하며, “‘특별자치도 설치’라는 결과보다,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중심의 접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정책 방향의 수정을 주문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임창휘 의원은 ‘성과 중심의 단계적 접근’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각종 규제를 개선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기 위한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 정부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같은 실질적 협상 과정을 통해 정부와의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얻어낸 성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는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이라며, “실질적 성과에 기초한 주민들의 강력한 지지는 향후 정부와의 협상에서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접근 방식 변하를 거듭 촉구했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 “댐 수면부 상수원 보호구역 반드시 축소시켜야”

    정영균 전남도의원, “댐 수면부 상수원 보호구역 반드시 축소시켜야”

    전라남도의회 수계관리 특별위원회가 지난 15일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댐 수면부 상수원 보호구역을 반드시 축소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회의는 정영균(더불어민주당·순천1)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들과 김정섭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계관리기금 및 댐 주변 주민지원사업 등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 청취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균 수계관리 특별위원장은 “주암댐 등 댐 주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댐 수면부 전체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호구역과 제외 구역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주암댐의 상수원 보호구역 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과도한 규제가 댐 주변 주민들의 지역 경제 활동에 큰 제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수원 보호와 주민들의 경제 활동 요구를 균형 있게 고려해 보호구역을 축소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며 “전남도가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해 낙후된 댐 주변 주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폐 소생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수계관리 특별위원회는 정영균 위원장과 진호건(더불어민주당·곡성) 부의원장, 강정일(더불어민주당·광양2), 한춘옥(더불어민주당·순천2), 조옥현(더불어민주당·목포2), 이현창(더불어민주당·구례), 류기준(더불어민주당·화순2), 김재철(더불어민주당·보성1), 정철(더불어민주당·장성1), 박원종(더불어민주당·영광1) 위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계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 방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인텐스퀘어 착공식 참석

    유영일 경기도의원,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인텐스퀘어 착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은 16일(화) 열린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오늘의 첫 삽은 도민과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인내, 그리고 수년간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교통·교육·문화·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미래형 복합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덕원 인텐스퀘어(IntenSquare)’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며, 강남·판교 등 주요 생활권과 ‘10분 안(in ten)’에 연결되는 환승·주거·일자리·문화 활동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Compact City)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착공식에서 “인덕원 도시개발은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끝까지 챙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개발이 되도록 철저히 감시하며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22년부터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보상 문제와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실제로 사업 초기부터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수차례 주재하며, 주민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앞장섰다. 특히 2023년에는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 GH에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보상처에 직접 방문하여 합리적인 보상 기준 마련과 생활대책 강화를 촉구하는 등 주민 권익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기회타운 조성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유 의원은 “이번 개발이 단순한 아파트 건설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신혼부부·어르신이 함께 어울리며 살 수 있는 포용적 도시 모델이 되도록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소나무 군락 선제적 보호와 야간 관광 활성화 시급”

    임창휘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소나무 군락 선제적 보호와 야간 관광 활성화 시급”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5일(월)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내에 있는 소나무 군락지를 재해로부터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여 수도권 대표 명소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남한산성 내 약 60 헥타르에 1만 4,000여 그루의 소나무 군락지가 2024년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고 지적하고, “사전에 가지치기만 제대로 했더라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기후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최근 재해가 발생한 뒤에야 수습하는 사후약방문식의 현행 관리 방식은 한계가 명확하다”며 “각종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서울 남산공원의 성공 사례를 들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남산공원은 케이블카 야간 운행, 야간 산책 프로그램, 안전한 둘레길 조성 등으로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면서,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남한산성 역시 특색있는 야간 관람 콘텐츠 개발과 품격 있는 조명 설치를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 [중국 관찰자망]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신임 주중대사로 내정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외교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관찰자망은 이를 “이재명 대통령의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정서’라는 감정적 카드를 정확히 파악한 것”으로 분석하며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한 실리적 노력의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노태우 전 대통령 당시 역사적인 수교를 통해 지금의 관계로 성장했습니다. 재헌씨는 외교 경험이 부족하지만, 아버지의 업적 계승과 개인적인 중국 방문 이력,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중관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조현 韓 외교장관 방중, 한·중 관계 ‘안정’ 넘어 ‘진전’ 모색해야 [중국 환구망]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한국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부터 중국을 방문합니다. 환구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안정’을 넘어 ‘진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극우 세력에 의한 반중 여론 훼손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반중 집회 비판과 경찰의 서울 명동 집회 제한 조치 등 한국 정부의 최근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은 한국 정부가 실질적인 행동으로 대중 인식을 개선하고 중국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방중은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사전 준비, 한미 무역 마찰 완충 역할 모색, 한중 협력 분야 확대 등 실용적 고려가 담겨 있음을 시사합니다. 트럼프-시진핑, 19일 전화 회담 예고…미·중 관계 변곡점 [일본 요미우리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양국 정상이 관세전쟁 상황에서 고위급 소통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국제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미중 경제·무역 회담에 이어, 이번 전화 회담은 트럼프 시대 양국 관계 초기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의례적 대화를 넘어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물밑 조율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펜타닐 위기, 미중 협력 기회 될까? [프랑스 RFI]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 초청 수락 여부를 고심하는 가운데, 펜타닐 위기가 미중 협력의 드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 대부분은 멕시코에서 생산되지만, 그 원료와 제조 장비는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집니다. 중국의 지하 환전상 네트워크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자금을 세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 의지를 표명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추이톈카이 전 주미 중국 대사의 워싱턴DC 비밀 방문과 리창 국무원 총리의 유엔 총회 참석 등 고위급 외교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펜타닐 문제가 미중 관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미중, 마드리드서 틱톡 등 경제무역 문제 합의 도출 [중국 인민망·일본 산케이] 중국 국무원 부총리 허리펑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틀간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틱톡 관련 문제의 적절한 해결, 투자 장벽 축소, 경제무역 협력 촉진 등 기본적인 틀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베센트 재무장관은 틱톡 미국 사업부를 미국 측에 양도하는 것을 염두에 둔 틀에 합의했다고 밝혀, 틱톡 매각 문제의 큰 틀이 마련되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미중 양국이 첨예한 갈등 속에서도 실무적인 협상을 통해 접점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진전입니다. 中, 엔비디아 ‘반독점법’ 위반 조사 착수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엔비디아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0년 조건부 승인을 받은 엔비디아의 마이로시스(이스라엘) 인수 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이 23개 중국 기업을 제재 목록에 추가하고, 중국이 미국산 특정 아날로그 IC 칩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는 등, 양국 간의 과학기술 전쟁은 더욱 복잡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의 수출 통제 법률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약속 이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조사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더할 것입니다. 中 8월 경제 부진…성장 목표 달성에 의문 [영국 로이터통신] 중국의 8월 공장 생산량과 소매판매가 지난해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경기 둔화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5.2% 증가해 2024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소매판매 역시 3.4% 증가하며 2024년 11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중국 정부가 급격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놔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BYD 시총 450억 달러 감소…中 자동차시장 전망 ‘빨간불’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 전기차 기업 BYD 주가가 최근 4개월 동안 30% 넘게 하락해 450억 달러 (약 62조 1000억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습니다. 홍콩증시에서 BYD 주가는 올해 5월23일 155.067홍콩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33% 가까이 하락해 9월 12일에는 104.50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중국 내 파괴적 가격 경쟁 속에서 BYD의 경쟁 방어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 2분기 순이익이 30% 급감했습니다. 올해 차량 인도 목표치 460만대 달성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중국 내 경기 둔화가 선두 기업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내년 1분기 신모델 공개가 주가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단기적인 시장 불안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미확인비행물체 폭발 주장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중국 산둥성 주민들이 하늘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사라지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난 12일 고속으로 포물선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UFO를 보았고, 다른 발광체가 접근하여 접촉 후 강한 섬광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날 비상대책국에 정보 요청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과학적 사실 여부를 떠나, 미확인 현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정부의 정보 공개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中, 국경절·추석 연휴에 철도로 2억 1900만 명 수송 예상 [중국 CCTV] 중국 철도 국경절·추석 연휴 수송은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국 철도 총 여객 수송량은 2억 1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1일이 최고봉이 될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의 대규모 인구 이동과 함께 내수 활성화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中 대도시 80%서 신규 주택가격 하락…부동산 침체 지속 [일본 니케이]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8월 기준 70개 대도시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도시는 전체의 81%인 57개로 나타났습니다. 27개월 연속으로 절반 이상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중국 경제 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부양책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한눈에 보는 중국]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한눈에 보는 중국]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 [중국 관찰자망]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신임 주중대사로 내정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외교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관찰자망은 이를 “이재명 대통령의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정서’라는 감정적 카드를 정확히 파악한 것”으로 분석하며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한 실리적 노력의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노태우 전 대통령 당시 역사적인 수교를 통해 지금의 관계로 성장했습니다. 재헌씨는 외교 경험이 부족하지만, 아버지의 업적 계승과 개인적인 중국 방문 이력,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중관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조현 韓 외교장관 방중, 한·중 관계 ‘안정’ 넘어 ‘진전’ 모색해야 [중국 환구망]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한국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부터 중국을 방문합니다. 환구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안정’을 넘어 ‘진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극우 세력에 의한 반중 여론 훼손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반중 집회 비판과 경찰의 서울 명동 집회 제한 조치 등 한국 정부의 최근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은 한국 정부가 실질적인 행동으로 대중 인식을 개선하고 중국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방중은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사전 준비, 한미 무역 마찰 완충 역할 모색, 한중 협력 분야 확대 등 실용적 고려가 담겨 있음을 시사합니다. 트럼프-시진핑, 19일 전화 회담 예고…미·중 관계 변곡점 [일본 요미우리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양국 정상이 관세전쟁 상황에서 고위급 소통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국제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미중 경제·무역 회담에 이어, 이번 전화 회담은 트럼프 시대 양국 관계 초기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의례적 대화를 넘어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물밑 조율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펜타닐 위기, 미중 협력 기회 될까? [프랑스 RFI]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 초청 수락 여부를 고심하는 가운데, 펜타닐 위기가 미중 협력의 드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 대부분은 멕시코에서 생산되지만, 그 원료와 제조 장비는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집니다. 중국의 지하 환전상 네트워크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자금을 세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 의지를 표명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추이톈카이 전 주미 중국 대사의 워싱턴DC 비밀 방문과 리창 국무원 총리의 유엔 총회 참석 등 고위급 외교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펜타닐 문제가 미중 관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미중, 마드리드서 틱톡 등 경제무역 문제 합의 도출 [중국 인민망·일본 산케이] 중국 국무원 부총리 허리펑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틀간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틱톡 관련 문제의 적절한 해결, 투자 장벽 축소, 경제무역 협력 촉진 등 기본적인 틀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베센트 재무장관은 틱톡 미국 사업부를 미국 측에 양도하는 것을 염두에 둔 틀에 합의했다고 밝혀, 틱톡 매각 문제의 큰 틀이 마련되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미중 양국이 첨예한 갈등 속에서도 실무적인 협상을 통해 접점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진전입니다. 中, 엔비디아 ‘반독점법’ 위반 조사 착수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엔비디아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0년 조건부 승인을 받은 엔비디아의 마이로시스(이스라엘) 인수 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이 23개 중국 기업을 제재 목록에 추가하고, 중국이 미국산 특정 아날로그 IC 칩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는 등, 양국 간의 과학기술 전쟁은 더욱 복잡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의 수출 통제 법률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약속 이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조사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더할 것입니다. 中 8월 경제 부진…성장 목표 달성에 의문 [영국 로이터통신] 중국의 8월 공장 생산량과 소매판매가 지난해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경기 둔화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5.2% 증가해 2024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소매판매 역시 3.4% 증가하며 2024년 11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중국 정부가 급격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놔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BYD 시총 450억 달러 감소…中 자동차시장 전망 ‘빨간불’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 전기차 기업 BYD 주가가 최근 4개월 동안 30% 넘게 하락해 450억 달러 (약 62조 1000억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습니다. 홍콩증시에서 BYD 주가는 올해 5월23일 155.067홍콩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33% 가까이 하락해 9월 12일에는 104.50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중국 내 파괴적 가격 경쟁 속에서 BYD의 경쟁 방어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 2분기 순이익이 30% 급감했습니다. 올해 차량 인도 목표치 460만대 달성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중국 내 경기 둔화가 선두 기업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내년 1분기 신모델 공개가 주가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단기적인 시장 불안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미확인비행물체 폭발 주장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중국 산둥성 주민들이 하늘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사라지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난 12일 고속으로 포물선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UFO를 보았고, 다른 발광체가 접근하여 접촉 후 강한 섬광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날 비상대책국에 정보 요청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과학적 사실 여부를 떠나, 미확인 현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정부의 정보 공개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中, 국경절·추석 연휴에 철도로 2억 1900만 명 수송 예상 [중국 CCTV] 중국 철도 국경절·추석 연휴 수송은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국 철도 총 여객 수송량은 2억 1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1일이 최고봉이 될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의 대규모 인구 이동과 함께 내수 활성화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中 대도시 80%서 신규 주택가격 하락…부동산 침체 지속 [일본 니케이]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8월 기준 70개 대도시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도시는 전체의 81%인 57개로 나타났습니다. 27개월 연속으로 절반 이상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중국 경제 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부양책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열차 화재·풍수해·지진 훈련까지…14만명 찾은 강서 마곡안전체험관

    열차 화재·풍수해·지진 훈련까지…14만명 찾은 강서 마곡안전체험관

    “불이야!”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의 지하철안전체험실. 승강장 모양을 본딴 체험관에서 ‘5호선’ 지하철 열차에 탑승하자, 잠시 뒤 의자 밑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열차 내 불빛은 깜빡거렸고, 매캐한 냄새가 퍼져 입과 코를 가려야 할 정도였다. 한 체험자가 좌석 아래쪽의 비상개폐장치를 작동시키자, 다른 체험자들이 문을 열고 차례로 선로로 나갔다. 선로는 어두운 데다 열차가 높아 실제 상황처럼 침착하게 탈출해야 했다. 이처럼 지난해 4월 문을 연 서남권 유일의 마곡안전체험관은 안전 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자연재난, 화재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안전, 학생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서구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손을 잡고 개관한 지 1년여만인 지난달까지 14만명 2062명이 이곳을 찾았다. 악취가 나던 빗물 저류조 상부 공간을 활용해 주민 친화시설로 탈바꿈시킨 것도 특징이다. 특히 교통안전 분야의 시내버스 체험시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면과 측면을 모두 3D 영상으로 구현했다. 마곡동 시가지를 배경으로 사고 발생 시 충격을 재현해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히고 비상탈출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최대 진도 7의 강도로 횡으로 흔들리는 지진 체험과 초속 18m 강풍 체험이 가능하다. 풍수해 안전체험실에서는 방 안에 갇힌 침수 상황에서 수압의 무게를 체험할 수 있다. 종아리나 무릎 정도 높이로만 물이 차도 방 안에서 문을 열고 대피하기 어렵다. 화재안전 체험에서는 연기 대피와 완강기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힌다.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한다. 그 외에도 화생방 및 대피시설 체험 등 민방위 대원 특화프로그램이나 미아안전과 신변안전 교육 등 학생 특화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6세 이상 시민, 학생, 민방위대원이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체험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매월 1일 예약 접수가 시작되며, 이용일 전월 1일부터 이용일 1일 전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강서구는 사이버안전체험관과 3D 몰입형 미디어아트존을 조성해 더욱 다양하고 첨단화된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평소 연습과 훈련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어린이 놀이터에 ‘탄소중립 실천’…코르크 바닥재로 기후위기 대응 선도

    경기도, 어린이 놀이터에 ‘탄소중립 실천’…코르크 바닥재로 기후위기 대응 선도

    -친환경 코르크 바닥재 적용... 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도민 생활 기반 RE100 실천 모델로 전국 확산 기대 경기도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감축이라는 실질적 효과를 내며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어린이 놀이터와 산책로 등 주민 여가시설에 기존 고무 바닥재 대신 친환경 코르크 바닥재를 적용하여, 도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기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경기도 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수원시, 오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과천시, 화성시 등 1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26개소가 완공 또는 시공 중이다. 주요 조성 사례로는 ▲시흥시 신천근린공원 ▲ 화성시 하길문화공원 보행로 ▲오산시 은빛개울공원 ▲연천군 은대근린공원 등이 있으며, 이들 장소는 자연친화적 감성과 함께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공간으로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고무 대신 코르크…탄소감축 효과 ‘뚜렷’ 이 사업의 핵심은 코르크 바닥재의 탁월한 탄소감축 효과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산화탄소 배출계수를 기준으로, 동일한 시공 조건(면적, 구조, 공정 등)을 전제로, 원재료 단계의 탄소배출 영향을 비교할 시 대략적으로 고무 바닥재는 탄소중립시범사업 면적 기준 약 1,011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코르크 바닥재는 약 63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 수치는 환경영향 평가계수에는 코르크에 대한 기준이 없어 보수적으로 천연고무의 계수를 대입한 것으로 실제 이산화탄소배출은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투갈 아모림사에서 평가한 LCA(전과정평가)에 따르면 코르크는 –150~-163㎏CO2eq/㎏으로 보고되며, 이는 탄소 네거티브 재료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물론 수송거리, 공정별 에너지 소비, 부자재 사용, 폐기 처리 방식 등은 배출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므로 정확한 LCA 평가를 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료 단계에서부터 탄소 네거티브 특성을 지닌 소재를 도입함으로써 향후 공공시설의 바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경우 탄소 감축 외에도 폐기물 저감, 자원순환 촉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단순히 원재료 단계에서만 비교해도 현재까지 ‘탄소중립 시범사업’에 참여한 26개소 기준 약 948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고무 대비 약 16배 이상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까지 가능한 지속가능한 모델 코르크는 100% 천연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기 시에도 가연성 폐기물로 처리되지 않아 매립·소각 등의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온 변화에 강하고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경기도형 RE100 실천의 실제 모델로서, 타 시군 및 광역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이 가능한 우수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 이어가야” 경기도민 및 관련 업체들은 이번 경기도의 시범 사업이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고 아이들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주민이 체감하는 공간부터 바꿔나가는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천 시범 사업이 지역 환경 개선,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탄소배출 저감, 주민 건강이라는 1석 4조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인사행정 분과, 행정안전부 찾아 지방의회 제도개선안 전달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인사행정 분과, 행정안전부 찾아 지방의회 제도개선안 전달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인사행정 분과위원회(위원장 변재석)는 15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방의회 감사권 독립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감사권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현재 지방의회의 감사 활동은 법적·제도적 근거가 불비한 한계가 있는 만큼, 제도적 보완을 통해 지방의회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인사행정 분과위원회의 변재석(더민주·고양1) 위원장을 비롯해 이채명 의원(더민주·안양6), 오세풍(국민의힘·김포2), 이영주 의원(국민의힘·양주1) 및 외부전문가 2명이 함께 했으며, 제도개선안을 행정안전부의 선거의회자치법규과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위원회는 행정안전부에 ▲지방의회 독립적 감사권 법률 제정 ▲의회사무기구 정원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광역의회 등에 자체감사권을 선별적·단계적으로 부여하는 지침 마련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변재석 위원장은 “지방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감사권 확보가 선결 과제”라며 “이번 건의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지방의회의 견제 기능이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도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도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행정분과의 또 다른 위원은 “지방의회의 감사권 독립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직결되지만 현재 구조에서는 지방의회의 견제 기능이 형식에 그칠 우려가 크다”라며 “감사권 독립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인사행정 분과위원회는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인사행정분과위원회는 지난 6월 제11대 후반기 자치분권발전위원회에서 ‘지방의회 자체감사권 확보’라는 과제해결을 위해 신설되어 운영 중이다.
  • “외삼촌이 미성년 女조카 납치한 뒤 성폭행”…발칵 뒤집힌 ‘이 나라’

    “외삼촌이 미성년 女조카 납치한 뒤 성폭행”…발칵 뒤집힌 ‘이 나라’

    인도의 한 남성이 자신의 조카를 납치한 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자발푸르 지역의 한 미성년 소녀가 최근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녀의 가족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외삼촌이 소녀를 납치했을 것이라고 의심해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즉시 수색 작전을 벌였고, 결국 삼촌의 보호 아래에 있던 소녀를 찾아냈다. 충격적인 것은 심문 과정에서 소녀가 “삼촌에게 납치당한 후 성폭행당했다”고 진술한 것이다. 자신의 조카를 납치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은 현재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싱그라울리 지역에서는 10대 자매가 납치돼 정글로 끌려가 3명의 남자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매는 모두 경찰과 지역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두 사람은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문턱 넘었다

    김동영 경기도의원,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문턱 넘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금)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31개 시군이 물류창고 설립 허가 기준을 두지 않거나 각기 다른 기준을 운영하면서 발생해 온 행정 혼선과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물류창고 표준 허가 기준’을 신설하고 이를 각 시군에 권고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표준 허가 기준에는 물류창고의 ▲입지 환경 ▲교통 환경 ▲소방 안전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에 관한 사항 등 도민들의 정주 환경과 직결되는 요소들을 포함하여 무분별한 물류창고 난립을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입법예고 과정에서 제기된 도민 의견 또한 적극 반영되었다. 특히 “공업지역 내 물류창고는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수용해 원안에 있던 공업지역 물류창고의 길이ㆍ높이 제한 규정을 삭제하였다. 이는 물류창고 설치 자체를 막기보다는 주거지 인근 난립을 억제하고, 지역과 도민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조례의 취지를 살린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먼저 “조례 심사 과정에서 물류창고와 정온시설 간의 이격 거리가 100m 줄어든 400m로 완화되었다”라며 아쉬움을 표하였다. 이어, “그렇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물류창고 관리 체계가 정비되고, 도민들의 주거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물류창고가 함께 상생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으로,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례 개정안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 빈곤 노인에게 ‘폐기 밥솥’ 준 대만 환경미화원, ‘횡령’ 혐의로 고발돼

    빈곤 노인에게 ‘폐기 밥솥’ 준 대만 환경미화원, ‘횡령’ 혐의로 고발돼

    대만에서 한 환경미화원이 분리수거 업무 중 발견한 밥솥을 빈곤 노인에게 건넸다가 횡령 혐의로 고발돼 재판 선고를 앞두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타이베이시 베이터우구에서 활동하는 환경미화원 황모씨는 지난 7월 재활용 트럭에서 발견한 전기밥솥을 한 주민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황씨에 따르면 재활용 트럭 업무를 맡고 있던 그는 생계를 위해 분리수거장을 뒤지는 고령의 주민 ‘아상’(여)을 마주치곤 했다. 지난 7월의 어느 날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아직 작동이 가능한 전기밥솥을 발견한 황씨는 아상에게 이 밥솥을 가져다줬다. 그런데 이 장면을 누군가 목격했고, 이를 담당 부서에 신고했다. 환경보호국 관리자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신고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했고, 황씨 역시 사실관계를 인정했다. 이 일은 부패 사안으로 분류돼 타이베이시 정부 윤리부에 이관됐고, 윤리부의 권고에 따라 황씨는 정부 부패방지기관에 자신의 혐의를 자수했다. 결국 재판에 넘겨진 황씨는 지난 9일 법정에 출석하면서 “이렇게 심각한 일인지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아상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평소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면서 “밥솥으로 따뜻한 밥을 짓고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했는데, 뜻밖에도 청소팀이 이 사실을 알고 밥솥을 회수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황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런 일은 처음 겪어본다. 너무 무섭다. 감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했다. 이날 재판에는 환경보호국 직원들도 동행했다. 이들은 황씨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노력한 것일 뿐 횡령의 의도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또 이들은 내부 조사가 진행되던 가운데 황씨가 할머니에게 밥솥을 도로 내어달라고 차마 할 수 없어 자비로 새 밥솥을 사서 할머니에게 드리고, 처음에 건넸던 밥솥을 돌려받아 환경보호국에 반환한 사실도 강조했다. 황씨가 악의가 없었으며 평소에도 법과 규정을 성실히 준수했다는 것이다. 다만 환경보호국은 수거된 재활용품은 시 소유이기 때문에 임의로 가져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활용품은 공공 재산이기 때문에 함부로 가져가면 안 된다는 점을 정기적으로 내부에 주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 선고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환경보호청은 가벼운 사안이기 때문에 집행유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벌금형이나 보호관찰 처분을 받더라도 황씨가 해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필요”

    이종배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필요”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8월 28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북한이탈주민 모자가 생활고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언급하며 “인간다운 삶을 꿈꾸며 사선을 넘어온 북한이탈주민이 굶어 죽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냉혹한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탈북민은 언어·차별·경제적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이나 제3국 탈출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탈북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한 조례안은 북한이탈주민 차량의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역행”과 “시민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반대입장을 밝혀 조례안 처리가 보류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의료·교육·일자리 지원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만 형평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적 태도”라며 “작년 하행 통행료를 전면 면제해 놓고 탈북민 지원만 역행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자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는 단순한 시혜적 특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한다는 따뜻한 상징이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라며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조례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강북구 반려동물 축제 ‘펫크닉에 놀러오개’ 관심있는 사람 손!”

    “강북구 반려동물 축제 ‘펫크닉에 놀러오개’ 관심있는 사람 손!”

    서울 강북구는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해 내달 18일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펫크닉에 놀러오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발곃ㅆ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동물의 날 기념행사는 반려인뿐 아니라 일반 주민까지 어울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의 체험형 축제다. 축제는 북서울꿈의숲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구에 살며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가정 60가구(회차별 30가구)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구청 누리집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선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터그 놀잇감·키링·수제간식 만들기, 일대일 건강·행동상담 및 기초미용 교육, 캐리커처·펫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가구당 3000원이다. 전액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된다. 구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수의사를 상주시키고, 반려견 상태 확인과 안전교육도 사전에 실시한다. 행사장 전역에는 안전요원과 응급대응 체계를 갖춰 돌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늘 위를 누비는 짜릿한 즐거움”…‘익스트림 은평 엑스게임장’ 문 열었다

    “하늘 위를 누비는 짜릿한 즐거움”…‘익스트림 은평 엑스게임장’ 문 열었다

    서울 은평구는 진관동 61번지 일대에 ‘익스트림 은평 엑스게임장’을 신규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구파발천 금방아다리 주민광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구 최초의 엑스(X)게임 전용 스포츠 공간을 만들었다. 실외 엑스게임장과 휴게시설로 구성된 해당 시설은 청소년을 포함한 구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스케이트보드 ▲비엠엑스(BMX) ▲어그레시브인라인 ▲스턴트스쿠터 등 묘기용 휠 스포츠 장비만 반입할 수 있다. 일반 자전거나 킥보드, 롤러 인라인스케이트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이용자는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 헬멧과 보호대는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구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의 자문을 받아 초급자부터 전문 동호인까지 다양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엑스게임장을 구성했다. 또한 일반적인 엑스게임장과 달리 ‘콘크리트 파크’ 방식으로 시공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그래피티 아티스트 ‘위제트’와 협업해 시설의 역동적 이미지를 살린 그래피티 사인물을 설치해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인근 은평인공암벽장과 연계한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존’으로 운영함으로써 구민들의 여가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의 새로운 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익스트림 은평이 구민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활력을 찾는 생활체육의 핫플레이스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구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 계획 취소 판결, 경기국제공항도 다르지 않을 것

    유호준 경기도의원,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 계획 취소 판결, 경기국제공항도 다르지 않을 것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이주영)가 11일 전북 군산 주민과 시민단체 등 1,297명이 “새만금공항 기본 계획을 취소하라”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것에 대해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꾸준히 반대 의견을 밝혀왔던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경기국제공항도 그 결말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재판부는 판결을 통해 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국토부가 항공기의 조류 충돌 위험도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공항 부지와 인근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유호준 의원은 이에 대해 “공항 건설은 대규모 토목 공사로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지대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의도적으로 감추거나 축소해 왔던 것이 공항 건설 찬성 측의 관행”이라며 “법원이 공항 건설 과정에서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이번 서울행정법원 재판부의 판결을 평가했다. 이어서 경기국제공항의 사례를 들면서 “경기도가 현재까지 공개한 경기국제공항 관련 보고서 역시 생태계에 미칠 영향은 애써 축소하고, 경기 남부의 산업계 물류 수요는 과대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강조한 뒤, “경기도가 공항 후보지로 발표한 이천 모가면, 평택 서탄면, 화성 화옹지구의 생태계가 공항 건설로 인해 받을 영향에 대해서도 철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며 경기도를 상대로 해당 지역들의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 용역이 진행되어야 함을 전달했다. 특히 후보지 중 하나인 화성 화옹지구가 새만금처럼 생태 갯벌로 멸종위기종 25종과 물새 19종을 포함한 150종 이상의 생물이 서식하는 습지로 람사르습지 기준에도 부합하는 해양수산부 지정 습지보호지역임을 언급하며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법원이 이번 판결을 통해 새만금공항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했다면서 “새만금 공항은 인근에 군산공항이 있는 데다 차로 1시간 반 거리(143km)에 있는 무안공항과도 수요가 겹치는데, 경기국제공항동 그 수요가 청주공항,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겹칠 수밖에 없다.”라며 경기국제공항의 경제성이 과대 예측되고 있음을 강조한 뒤 “최근 예상 이용객 수 등 경제성을 의도적으로 과대평가했던 용인경전철을 추진했던 전 용인시장 등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만큼 경기국제공항도 경제성 검토 시 현실성 있게 보수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 대규모 토목 사업의 고질적인 수요 과대 예측 문제가 경기국제공항 건설에서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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