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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청, 남구 학교시설 개방한다

    광주시교육청, 남구 학교시설 개방한다

    광주시교육청이 남구시민을 대상으로 체육시설과 주자장 등 학교시설을 개방한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병내 남구청장이 2일 남구청 열린민원실에서 ‘지역-학교 자원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지역사회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자원·역량을 상호 공유·활용해 사회·교육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광주 북구, 서구, 광산구 등과 협약을 하고 학교시설 공유사업을 추진해왔다. 북구 3개교·서구 8개교·광산구 2개교 등 13개 학교 주차장 311면을 개방했고, 지난 8월부터는 동구 중앙초등학교가 충장로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주차장을 상시 개방(유료)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 모든 지역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가능해졌다. 시교육청은 남구와 학교시설 이용, 인력, 재정 등을 협력하고, 지난해 3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다양한 학교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내년부터 2028년까지 14개 학교 주차장을 추가 공유하고, 체육시설 개방, 학교복합시설 구축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등 교육기관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지역민과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민원인 ‘뺑뺑이’ 사라진다… 제주시 ‘홈치해결상담실’ 인기만점

    민원인 ‘뺑뺑이’ 사라진다… 제주시 ‘홈치해결상담실’ 인기만점

    “시청에 상담하러 가면 우리과 소관이 아니라며 건설과에 가면 건축과로 가라고 하고 건축과에선 주택토지과로 가라고 하며 뺑뺑이 돌린다. 짜증과 부아가 치밀어오르기 십상이다.” 제주시는 이같은 ‘민원인 뺑뺑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 본관 1층 홈치해결상담실에서 ‘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해결해보게마씨’를 운영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홈치’는 ‘한꺼번에 모두 모아서’ ‘함께’ ‘같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이호해변에서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는 ‘슈퍼 어싱’이 유행하면서 아무데나 신발을 벗고 놔두다보니 분실우려가 있어 간이 신발장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해 실제 신발장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동광초교 어린이들은 학교주변 환경사업과 관련 민원이 해결되자 제주시장에 감사의 편지를 써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위험한 하수구뚜껑을 고쳐주고 놀이터 화장실 가림막을 설치해줘서 감사했어요’라며 삐뚤빼뚤 연필로 쓴 손편지에 시청 직원들도 마음이 따뜻해졌다. 지난 8월 19일 개설한 홈치해결상담실은 제주시에서 민원을 해결하는데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하거나 부서가 불분명한 사안인 경우, 민원 처리가 오래 걸리고 해결이 어려운 경우 등 찾아오면 해결해 준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뺑뺑이 돌리는 것을 ‘핑퐁 친다’고 하는데 부서 소관이 애매한 것들에 대해 중재해주거나 관련부서가 머리를 맞대 민원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두개 이상의 복합민원인 경우 부서와 협의를 해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준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도로는 좁은테 차량 이동이 많아 반사경을 설치해달라고 하면 건설과와 교통행정과와 협의해 설치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주민동의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대신 해주는 식이다. 특히 김완근 제주시장이 민원해결이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는 프로그램인 ‘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해결해보게마씨(함께 해결해볼까요)’를 운영하고 있다. SNS 등에 ‘시장에게 바란다’는 코너가 있다. 이곳에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3회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김 시장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연동·삼양동 생활불편 민원 개선 ▲분묘 설치 허가 요청 ▲지석8길 주민 생활불편 해소 건의 등 3건의 안건을 상담해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날 김 시장은 분묘 설치 허가 요청과 관련 민원에 대해 “초지법에 따라 초지에서 분묘의 설치 행위제한에 대한 허가 기준 범위를 당초 자연장에서 분묘(비석 포함)까지 허가해 주는 것을 고민하며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또한 삼양동 지석8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시설물 설치 등을 검토하여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매우 뜻깊다”라며 “형식적인 민원 상담에 그치지 않고,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시민들의 바람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직접 방문을 통한 민원 접수 건수는 53건으로 이 가운데 해결은 23건 , ‘처리중’은 18건이며 나머지 5건은 ‘불가’, 7건은 ‘종결’ 한 것으로 확인됐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해결사 나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해결사 나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달 29일 서울시의회 민원조사팀과 서울시 버스정책과 담당자들과 함께 관내 버스노선 조정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조사를 통해 박 의원은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민간담회, 7월 1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면담, 그리고 8월 27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3324 버스노선 개선에 따른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고덕강일2지구를 통과하는 버스는 342번과 3318번 단 두 개 노선에 불과해, 1만 5000명의 주민이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3324번 신규 노선이 개통됐지만, 고덕강일2지구는 통과하지 않아 주민들의 노선조정에 대한 의견이 계속되고 있다. 박 의원은 “신규 노선 3324번의 운행현황을 보면 인근 단지 탑승 인원이 많지 않아 노선조정의 필요성이 명확하다”라며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3324번 버스 노선이 반드시 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선조정에 대한 필요성에는 참석한 관계자들 모두 공감했고, 조정에 따른 버스운행간격과 버스 차박지 결정의 문제가 추후 과제로 남았다. 박 의원은 “버스 노선 조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남은 과제도 관계부서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버스노선 조정을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 추가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 [단독] 창원 재난종합상황실에도 명태균 등장… 창원시정 개입 어디까지 했나

    [단독] 창원 재난종합상황실에도 명태균 등장… 창원시정 개입 어디까지 했나

    정치브로커 명태균(54)씨가 경남 창원시 시정 전반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명씨는 김영선 국회의원실 ‘총괄본부장’이라는 직함을 앞세워 시청 곳곳을 제집처럼 드나들었다. 창원국가산단 지정 개입 등 명씨의 업무방해 혐의 등을 둘러싼 검찰 수사는 본격화할 전망이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9월 6일 오전 5시 50분쯤 창원시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았다. 이날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창원지역에 상륙한 날이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말미암은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 전 의원은 홍남표 창원시장 등과 함께 산림·하천 등 분야별 재난상황 실무반의 재난 피해 상황점검을 했다. 명씨는 재난종합상황실에 함께 들어가 이를 지켜봤다. 재난종합상황실은 지문을 인식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등 평소에는 출입을 통제한다. 명씨의 이러한 ‘활동’은 창원시 공식 보도자료로도 배포됐다. 시는 명씨를 인지하지 못했지만, 당일 아침 배포한 공식 사진에는 명씨가 포함해 있었다. 시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이 재난 피해 상황점검을 실시했다’, ‘주민대피소 54개소에 사전대피 명령을 발령하고 대피를 완료했다’, ‘복귀하는 주민 주택 등 재산에 대한 피해가 없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등 내용도 보도자료에 담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명씨는 그 당시 국회의원실 총괄본부장이라는 명함을 들고 다녔다. 시 공무원 처지에서는 당연히 정직 보좌직원으로밖에 인식할 수 없었다”며 “특히 명씨는 당시 김 전 의원과 함께 시청을 찾은 걸로 보이는데, 시 공무원이 명씨 출입 등을 제지하거나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밝혔다. 명씨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창원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마산역 개발사업 등 창원시정 곳곳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창원에 있는 김 전 의원 사무실에서 김 전 의원과 민원인 간담회를 지켜보고 김 전 의원 부재 때는 시 공무원과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총괄본부장 직함·부여 여부 등을 전면 부인했지만 명씨와 한 몸처럼 움직인 정황은 계속 확인되고 있다. 명씨가 김 전 의원을 등에 업고 활개 칠 수 있었던 이유가 ‘세비 반띵(반반 나눔)’ 의혹과 마찬가지로 공천 대가성은 아닌지 규명이 필요한 지점이다. 명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3일 명씨와 김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전망이다. 검찰은 두 사람 신병이 확보되면 나머지 의혹 수사에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작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작

    서울 강동구는 27일 ‘대한민국 최대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의 입주를 시작하며 ‘1호 전입신고자’를 환영하는 자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주는 둔촌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2017년 이주를 시작한 후 7년만의 일이다. 첫 전입신고의 주인공은 2단지 입주자인 이용하씨였다. 이씨는 “첫 전입 신고자가 돼 영광이다. 많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둔촌1동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둔촌1동주민센터는 1만 2000여세대 주민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도 밝혔다. 특히 민원 처리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민원 대기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업무 성격에 따라 민원실을 분리해 주민센터 1층에서는 각종 제증명(인감·등초본·주민등록·가족관계 등) 발급과 복지 업무를 처리하고, 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총 8개의 입주 전담 창구에서는 전입 신고자와 전월세 신고, 확정일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입신고를 위해 방문한 민원인은 주민센터 2층에 조성된 대기실에서 전입 신고서를 작성한 후 전담 창구로 이동해 업무를 처리하면 된다. 자신의 민원이 몇 번째인지, 현재 각 창구의 대기 인원이 몇 명인지는 대기실에 비치된 TV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로 전입하는 강동구민을 위한 알찬 행정 서비스 정보와 임신·출산·육아 등의 다양한 복지정책 정보를 소개하는 ‘강동생활안내서’와 ‘복지서비스 안내문’도 대기실 등에 비치돼 있어 대기하는 동안 확인해볼 수 있다.
  • 주민 삶에서 배우는 현장 행정…서울 중구, ‘청춘 행정체험단’ 모집

    주민 삶에서 배우는 현장 행정…서울 중구, ‘청춘 행정체험단’ 모집

    서울 중구는 내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활동하는 ‘청춘 행정체험단’ 15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구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이날 기준으로 중구에 사는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운영했던 행정체험 사업의 학력 제한을 없애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사무 보조나 민원 안내 등 단순 및 반복 업무를 벗어나 주민 삶의 현장에서 이뤄지는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근무 내용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체험단은 현업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체험단 근무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다. 내년도 중구 생활 임금인 시간당 1만 1779원을 적용해 8시간 근무 시 9만 4232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미취업 청년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중구청 누리집에 있는 공지사항 등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 행정을 직접 경험해 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공유해 주길 바란다”라며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 아파트 찾아가 주민 간담회… 은평 ‘가려운 곳’ 긁어 주다 [현장 행정]

    아파트 찾아가 주민 간담회… 은평 ‘가려운 곳’ 긁어 주다 [현장 행정]

    현장 목소리 듣고 해결책 제시야외서도 행사 열어 소통 강화 “어떤 고민이든 다 말하세요.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고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드리겠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1동에 있는 북한산힐스테이트3차 아파트 경로당에 아파트 주민과 통반장 등 수십 명이 모였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함께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소통 간담회’를 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 정문 쪽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해결과 단지 내 문고에 대한 신간 도서 지원, 커뮤니티센터 운동용품 지원과 경로당 개선, 연신내역 마을버스 노선 신설과 독바위역 인근 교통 체증 문제 해결 등 7개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요즘은 외부인에게 문을 닫은 아파트가 많은데 이곳은 수영장 등 커뮤니티 공간을 개방했다. 주인의식을 갖춘 형님 아파트를 보는 것 같다”며 “지역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춘 주민을 위해 구 역시 최선을 다해 이날 나온 민원을 해결하고, 지원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책을 만들자’고 강조하는 김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 마련된 주민 소통 간담회는 구청장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건의 사항을 듣고 직원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2021년 수색동에 있는 ‘DMC롯데캐슬더퍼스트’를 시작으로 이날 북한산힐스테이트3차 아파트까지 총 28곳을 찾아 304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과의 접점을 대폭 늘리고자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 이름도 ‘찾아간담’으로 브랜딩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알림톡과 보건소 검진 사업 등 구 주요 사업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소통의 폭까지 넓혔다. 이날도 단지 내 ‘자전거 무료 정비 및 수리’와 ‘반려식물 병원’ 부스를 마련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곳에서 만난 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지역 주민을 세세하게 살펴봐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 구청장은 “내년에는 주민 편의 부스를 새롭게 발굴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은평구 대표 사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년에 10회 이상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와도 연계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내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신청하세요”

    서울 구로구가 내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89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환경 정비, 민원 안내, 행정 업무 보조 등 총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지원자가 희망 신청 사업을 선택해 지원한다. 근무는 1일 5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근무한다. 참여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9900만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다만 이번 신청 사업을 포함해 2년간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1가구 2인 이상 지원자, 실업급여 대상자, 대학생 또는 대학원 재학생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구로구 일자리센터(구로구청 1층),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개봉로23길 10, 4층), 워크넷 누리집에서 구직등록확인증을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한 뒤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내년 1월 8일에 개별 통보된다.
  • 인구 느는 세종시, 줄지 않는 ‘악성’ 민원…모의훈련으로 차단한다

    인구 느는 세종시, 줄지 않는 ‘악성’ 민원…모의훈련으로 차단한다

    “세종시는 대면 민원이 줄지 않아 폭언·폭행 대응훈련이 더 필요하죠.” 오경화 세종시 민원팀장은 27일 “요즘은 온라인 민원이 대세지만 세종시는 지속적인 신도시 개발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대면 민원이 폭주한다”며 전날 시청에서 열린 민원인 폭언·폭행 대응 모의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24개 읍면동에서 경찰과 함께 모의훈련을 계속 실시한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출범 때 10개 읍면, 1개 동 등 11개 행정복지센터밖에 없었으나 24개로 두 배 넘게 급증했다. 원도심인 읍면은 10개 그대로이나 중앙부처가 이전한 신도시 지역 동이 늘었다. 오 팀장은 “6개 생활권 중 1~3권역이 집중 개발된 2017~2018년 아파트 분양이 폭증해 5대 동이 신설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10만명으로 출범한 인구는 주변 주민을 ‘블랙홀’처럼 흡수해 39만명으로 늘었다. 도시가 급격히 커지면서 ‘악성’ 민원인이 줄지 않고 있다. 지난해 4월엔 40대 민원인이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 자격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읍 직원 3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 경찰, 청원경찰과 함께 민원인 폭언 제지, 상급자의 개입·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된다. 서종선 시 민원과장은 “5, 6 생활권이 본격 개발되면서 2026년 집현동 등 3개 행정복지센터가 더 신설될 예정이어서 민원이 줄지 않을 것”이라면서 “신설 센터에는 가급적 신입 공무원을 배치하지 않지만 베테랑 직원도 쩔쩔매는 악성 민원이 있는 만큼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했다.
  • 구로구,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구로구,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구로구가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89명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민원안내, 행정 업무보조 등 총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가 희망 신청사업을 선택해 지원한다. 근무는 1일 5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근무한다. 참여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이 8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9900만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다만 이번 신청 사업을 포함해 2년간 2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1세대에 2인 이상 참여자, 실업급여 대상자, 대학생 또는 대학원 재학생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구로구 일자리센터(구로구청, 1층),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개봉로23길 10, 4층), 워크넷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구직등록확인증을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2025년 1월 8일에 개별 통보되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지원과 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도로 파손·제설 점검까지…중구, 주민과 함께 지킨다

    도로 파손·제설 점검까지…중구, 주민과 함께 지킨다

    서울 중구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 도로 및 도로 시설물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차도, 보도 등 약 114㎞와 노후 이면도로 및 급경사지 등이다. 여기에 겨울철 제설 취약 구간도 구석구석 살핀다. 주민 3명과 구 및 동주민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하차도와 보도, 인공도로와 옹벽 등 도로 시설물 67곳을 대상으로 침하와 균열, 파손 여부도 확인한다. 지하보도 시설 이상 여부와 배수로 청결 상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민원이 접수된 곳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직원이 즉시 보수에 나선다. 중요한 정비 사항은 전문 업체가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합동 점검에 참여한 지역 주민 주진씨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로와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주민과 구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이 주인인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선 주민 참여 행정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전한 도로 환경 내 손으로…서울 중구, 주민과 도로 시설물 합동 점검

    안전한 도로 환경 내 손으로…서울 중구, 주민과 도로 시설물 합동 점검

    서울 중구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 도로 및 도로 시설물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차도, 보도 등 약 114㎞와 노후 이면도로 및 급경사지 등이다. 여기에 겨울철 제설 취약 구간도 구석구석 살핀다. 주민 3명과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하차도와 보도, 인공도로와 옹벽 등 도로 시설물 67곳을 대상으로 침하와 균열, 파손 여부도 확인한다. 지하보도 시설 이상 여부와 배수로 청결 상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민원이 접수된 곳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에서 문제가 발견된다면 직원이 즉시 보수에 나선다. 중요한 정비 사항은 전문 업체가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합동 점검에 참여한 지역 주민 주진씨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로와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주민과 구청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이 주인인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선 주민 참여 행정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안성맞춤시장 공중화장실 추가 개소

    안성시, 안성맞춤시장 공중화장실 추가 개소

    안성시는 최근 안성맞춤시장 공중화장실을 추가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안성맞춤시장 공중화장실은 상인회원과 지역주민들의 화장실 부족에 따른 건의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총사업비 1억 3천만 원 중 도비 60%를 지원받아, 7월 초 공사를 시작해 지난 15일 마무리했다. 개소된 화장실은 수십년간 폐쇄된 화장실을 보수했다. 안성맞춤시장 고세영 회장은“안성맞춤시장 규모에 비해 1개 화장실만으로는 민원과 불편이 이어짐에 따라 사업을 건의했다”며,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준 안성시, 그리고 협조해 준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안성의 대표시장인 안성맞춤시장 내 공중화장실을 추가 개소하여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가좌2동 어르신문화대학 수료식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가좌2동 어르신문화대학 수료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남가좌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남가좌2동 어르신문화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어르신문화대학은 남가좌2동(동장 김대중) 주민센터가 주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와 우수 수강생에 대한 상장 수여, 활동영상 시청, 졸업사진 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김 의원은 수료식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선출직 시의원은 지역 시민의 대리인으로 시민의 민원을 듣고 소통하며, 예산 확보 등에 기여하고,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어르신문화대학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양천 “청년 행정인턴 참여하세요”

    양천 “청년 행정인턴 참여하세요”

    서울 양천구는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행정인턴은 지역 내 다양한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일반’과 ‘특화’ 두 분야다. 일반 분야는 총 20명을 모집해 동 주민센터와 도서관에서 민원 응대와 기관 업무를 보조한다. 특화 분야는 ▲구청 및 관련기관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 ▲복지관 등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하는 ‘복지’ ▲초중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학습 멘토’ 등 30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이거나 미취업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는 19~29세 양천구민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참여 경험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양천구 생활임금’ 단가를 적용해 근무 기간 모두 출근 시 약 151만원을 받게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정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그 경험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2024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용산구, 2024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서울 용산구는 ‘2024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들을 120다산콜센터나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등을 통해 신고하는 시스템으로, 교통, 도로, 청소, 가로정비 등 총 12개 분야와 6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가 실시한 ‘2024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현장민원 처리결과 ▲지킴이 운영 ▲참여 노력도 등 3개 항목,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는 ‘응답소 현장민원’을 통해 올해 10월 말까지 12만 2120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또한 동별로 13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내 지역 지킴이’를 운영해 6605건의 신고 활동을 통해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일상 속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주민이 직접 신고하는 ‘내 지역 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 순회 교육’ 및 간담회를 추진해 신고 활동을 유도했다. 합동 순찰 등을 통해 주민들의 구정 참여도를 높인 결과 ‘내 지역 지킴이 운영’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장민원 신고 방법과 신고 채널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해 현장민원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구는 평가 지표 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크게 향상된 성과를 거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라며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한 직원들과, 지역 내 취약 요소를 세심하게 살핀 지킴이 요원들이 함께 이룬 성과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용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기 주차 안 돼’… 울산 울주군,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 전환

    ‘장기 주차 안 돼’… 울산 울주군,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 전환

    울산 울주군 공공청사 부설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다. 울주군은 장기 주차 때문에 발생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공공청사 부설주차장의 유료로 전환을 골자로 하는 ‘청사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를 만든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공공청사 부설주차장에 장기 주차하는 차량 때문에 행정 민원 업무를 보려고 공공청사를 찾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에 울주군은 언양읍행정복지센터, 온양읍행정복지센터, 온산읍행정복지센터 등 3곳을 대상으로 우선 내년 하반기부터 유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공공청사는 가까운 곳에 전통시장이 있거나 오일장이 열려 주차장에 장기 주차하거나 방치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던 곳이다. 울주군은 이 조례가 시행되면 대상 행정복지센터 3곳의 주차장에 무인 운용 설비 등 관련 시설을 설치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공공청사 부설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면 민원 업무 2시간 무료 주차에 이후 1시간에 1000원씩 주차비를 받을 계획이다.
  • 양천구 “청년 행정인턴 참여하세요”

    양천구 “청년 행정인턴 참여하세요”

    서울 양천구는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행정인턴은 지역 내 다양한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일반’과 ‘특화’ 두 분야다. ‘일반 분야’는 총 20명을 모집해 동 주민센터와 도서관에서 민원 응대와 기관 업무를 보조한다. ‘특화 분야’는 ▲구청 및 관련기관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 ▲복지관 등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하는 ‘복지’ ▲권역별 학습 거점지에서 관내 초등·중학생 대상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학습 멘토’로 구성돼 부문별 10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이거나 미취업 상태임을 증명할 수 있는 19~29세 양천구민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기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양천구 생활임금’ 단가를 적용해 근무기간 동안 모두 출근 시 약 151만원을 받게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정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그 경험이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단독] 명태균, 김영선 사무실서 태연히 업무…‘총괄본부장’ 자리 누가 왜 줬나

    [단독] 명태균, 김영선 사무실서 태연히 업무…‘총괄본부장’ 자리 누가 왜 줬나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54)씨가 ‘총괄본부장’이라는 직함을 앞세워 김영선(64) 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깊숙이 활동한 정황이 또 나왔다. 김 전 의원은 “총괄본부장이라는 직함은 의원실에 존재하지 않고 명함을 파 준 것도 자신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지만, 두 사람이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함께 업무를 보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023년 4월 8일 경남 창원시 13개 동 단독주택 주민 대표 15여명은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관련한 요구사항을 전달하고자 창원 의창구 중동에 있는 김 전 의원 사무실을 찾았다. 이곳에서 김 전 의원은 이들과 간담회를 열었고 지구단위계획 완화(종 상향) 필요성 등 민원을 청취했다. 당시 이 사무실에는 명씨도 있었다. 사무실 내 국회의원실 바로 앞, 업무 공간 중 상석으로 보이는 책상을 차지한 그는 간담회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근거리에서 내용을 들었다. 김 전 의원은 명씨 태도가 익숙하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간담회를 이어갔고, 명씨는 자신 업무를 태연하게 봤다. 같은 달 17일에는 창원시 도시정책국장·도시계획과장·지구단위팀장 등 시청 공무원 4명이 ‘창원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김 전 의원 사무실을 출장 방문했다. 의원실에서는 명씨, 선임비서관, 보좌관, 전 경남도의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명씨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변경할 수 없는지’ 등을 물었고 창원시는 ‘시범지구 선정 운영 등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명씨는 정식 보좌직원은 아니었지만 시 공무원·지역민 등에게 의원실 실세이자 국가공무원으로 인식됐다. 김 전 의원이 사무실에 없을 때는 직접 간담회 등을 주도했고 김 전 의원이 있을 때는 보좌 등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창원 신규 국가산단 지정 개입, 북부순환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도 이러한 상황과 연결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김 전 의원은 총괄본부장 직함·부여 여부 등을 전면 부인했다. 창원 신규 국가산단 등 지정 과정에서 명씨는 초기 정보·아이디어를 주는 데 그쳤다는 주장도 했다. 김 전 의원 주장과 달리 명씨가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태연하고 명백하게 활동한 정황이 속속 확인된 만큼 그가 의원실 총괄본부장 직함을 사용하게 된 경위, 국가공무원 사칭 여부, 각종 현안 개입 여부와 범위, 의원 사무실에서 맡은 실질적인 역할 등을 밝힐 수사가 필요해졌다. 끝에는 명씨가 김 전 의원을 등에 업고 활개 칠 수 있었던 이유가 ‘세비 반띵(반반 나눔)’ 의혹과 마찬가지로 공천 대가성은 아닌지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 김 전 의원 공천 과정에 대통령 부부가 개입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수년간 창원 단독주택 규제 완화를 주장해온 A씨는 “김 전 의원 사무실에 들렀을 때 명씨를 본 기억이 있다. 그가 지구단위계획에 잘못 개입해서 정상적인 용도 변경 등을 막은 건 아닌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혹 기밀문서들이 민간인에게 유출되는 등 공직사회가 기만당했다면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 23일부터 지난해 11월 24일까지 16차례에 걸쳐 공천과 관련한 정치자금 762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15일 구속됐다. 이후 구속 기간이 한차례 연장되면서 이들은 다음 달 3일까지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다.
  • 수원시, ‘2024 수원 세계유산도시포럼’ 29~30일 개최

    수원시, ‘2024 수원 세계유산도시포럼’ 29~30일 개최

    수원시가 오는 29~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 유산, 이어가다’를 주제로 ‘2024 수원세계유산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수원세계유산도시포럼은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세계유산 분야 대표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건축문화제&경기·수원 건축 기획전(11월 26~30일)’과 연계해 열린다. 올해 포럼에는 유명 건축가와 전문 학예사가 참여한다. 포럼은 29일 ‘지역과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박경립 강원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1부에서는 수원시, 경기도, 서울시 등에서 지역주민과 협력해 성곽을 보존 관리한 사례가 발표된다. 장진혁 수원시 학예사가 수원화성, 김선미 경기도 학예사가 남한산성, 김명옥 서울시 주무관이 한양도성 등 지역별 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세계유산과 근대건축’을 주제로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 유산이 가르쳐주는 것들’을 소개한다. 30일에는 연무대, 방화수류정, 화서문, 일월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헤리티지 투어’와 새빛민원실, 영흥수목원 등 수원시 현대건축물을 둘러보는 ‘새빛 투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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