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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어르신 무료접종”… 확 바뀌는 강남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어르신 무료접종”… 확 바뀌는 강남

    자격증 응시료·청년 이자 지원 등체감형 복지·생활편의 정책 강화조성명 구청장 “주민 목소리 반영” 서울 강남구 일원1동과 개포3동, 수서동에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고,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이 도입된다. 어학자격 응시료 지원 대상이 늘어나고,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이자 지원액도 대폭 올린다. 올해부터 강남구에서 일어날 변화다. 강남구는 14일 올해 구민 생활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5개 분야 57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생활 ▲일자리·경제 ▲복지·보육·교육 ▲문화·체육 ▲도시환경·교통 등 5개 분야 57개 사업이다. 주민생활 분야는 생활편의 강화가 중심이다. 구 홈페이지에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하고, 3000여건의 공동주택 관련 민원 답변을 분석해 AI 답변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다자녀 가구 재산세 감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해 11월 문을 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선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가 눈에 띈다. 강남구는 지난해 500명이던 지원 대상을 올해 1500명으로 늘린다. 전통시장에는 배송 서비스 지원과 함께 화장실·쉼터를 조성하고, 3년 이상 같은 장소에서 영업한 위생업소에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보육·교육 분야는 체감형 복지 확대에 중점을 뒀다.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을 통해 다양한 공익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은 신혼부부의 경우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청년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높인다. 보훈수당은 참전유공자 배우자까지 확대하고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도입, 발달장애인 배상책임 단체보험 지원, 65세 이상 대상포진·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 등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한다. 문화·체육 분야에선 일원1동·개포3동·수서동 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연다. 영희초 체육시설은 공사를 끝내고 주민에게 개방하고, 논현2공영주차장 등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도시환경·교통 분야에선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도산·강남대로 공사가 시작된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소음 관리를 시행하고, 언북초등학교 통학길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시행 과정에서 구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선 8기 양천구, 대외 평가 122관왕…행정 성과 입증

    민선 8기 양천구, 대외 평가 122관왕…행정 성과 입증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서울시, 공공·전문기관이 실시한 각종 대외 평가에서 모두 122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안전 정책이다. 구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반 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해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하고, 폐쇄회로 CC(TV) 5066대를 설치해 범죄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또 서울시 최초로 간선도로 교차로 7곳에 24m 높이 조명타워를 설치해 야간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고, 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구민 안전 보험도 시행했다. 그 결과 양천구 최초로 2024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상’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대책 추진 평가 ‘최우수’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평가 ‘우수’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우수’ ▲국가재난관리 유공 ‘우수’ ▲통합지원본부 역량평가 ‘우수’ ▲국민안전교육 ‘우수’ 등 총 24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민선 8기 들어 처음 도입한 정책들도 성과로 이어졌다. 2023년 전국 최초로 운영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은 돌봄 공백 해소 효과를 인정받아 양성평등 정책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도 운영해 24시간 공공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방치된 사유지를 활용해 45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사업은 서울시 주관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재정 분야에서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평가에서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기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시공간 분야에서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개보수)로 공공디자인대상,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경관학회장상, 서울시 조경상 대상을 받으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양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우리 개 아프면 책임질 거냐?”…견주들, 제설제 뿌리지 말라고 항의

    “우리 개 아프면 책임질 거냐?”…견주들, 제설제 뿌리지 말라고 항의

    반려견을 키우는 입주민 일부가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에 제설용 염화칼슘을 뿌리지 말아 달라는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다. 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책로에 염화칼슘 뿌리지 말라고 민원 넣은 견주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내 산책로를 두고 일부 견주가 관리사무소에 염화칼슘 살포 중단을 요구하며 민원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견주들은 “염화칼슘이 강아지 발바닥에 화상을 입힌다. 강아지들이 아파한다”며 단지 내 차도에만 살포하고, 산책로에는 살포하지 말라고 했다. 이에 A씨는 “어이없다. (견주들이) 산책로는 평지고, 눈 올 때 사람이 적으니까 굳이 안 뿌려도 된다고 하더라. 개 발에 상처 나면 책임질 거냐고 했다더라”라며 “관리실에서 안 뿌리면 사고 난다고 했더니 그러면 아주 소량만 뿌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눈 오면 산책로에 개들 줄 풀어놓고 놀게 할 생각인 거 다 아는데 정말 이기적”이라며 “산책로도 눈 오면 미끄러운데 염화칼슘 뿌리지 말라는 건 무슨 심보로 접수하는 민원이냐”라고 했다. A씨는 “견주들 얘기 듣고 아파트 주민들이 산책로에도 염화칼슘 넉넉히 뿌려달라고 독려하고 있고, 단체 대화방에서 서로 간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철 제설제로 주로 쓰이는 염화칼슘은 강아지 발바닥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장시간 접촉할 경우 발바닥이 빨개지고 부을 수 있으며, 산책 중 발을 핥았다가 입이나 혀 점막을 자극해 심하면 설사와 습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서울 강서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첫 출근

    서울 강서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첫 출근

    서울 강서구는 전날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3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은 구청과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서 행정이나 복지 업무를 보조하고, 주민을 대면하는 현장 행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근무지별 업무 내용 등 인턴 업무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에는 총 408명이 지원해 약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턴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한다.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주간이다. 대학생들은 “향후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행정 업무를 미리 경험해 보고 싶다”거나 “행정과 복지 분야를 두루 경험할 수 있어 기대된다”는 등 이유로 인턴에 지원했다. 강서구는 재난안전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 자율방범대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근로기준법 등 노동자의 권리를 이해할 수 있는 노동법 교육도 이달 중 진행한다. 다음달 9일 인턴이 그간 소감을 발표하고 구정 발전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구 관계자는 “인턴 과정에서 민원인과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면서 구청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금천구, 여권 수령 편해진다…“목요일엔 오전 8시~오후 8시”

    금천구, 여권 수령 편해진다…“목요일엔 오전 8시~오후 8시”

    서울 금천구는 올해부터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권 교부 시간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금천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연장 근무를 통해 여권 교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야간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달부터는 목요일 오전에도 1시간 이른 오전 8시부터 여권 수령이 가능해진다. 다만 목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다른 업무가 아닌 여권 수령만 가능하다. 금천구는 향후 이용 변화와 주민 만족도를 분석해 운영 시간 추가 확대나 서비스 개선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권 교부 시간 확대는 주민의 하루 일정을 고려한 작은 변화지만, 생활 속 체감도는 큰 개선”이라며 “구민의 시간을 아끼는 행정, 이용하기 쉬운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주민 목소리 담아 샤로수길 일대 버스정류장 명칭 개선

    왕정순 서울시의원, 주민 목소리 담아 샤로수길 일대 버스정류장 명칭 개선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반영하여 관악구 샤로수길 일대 버스정류장 명칭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정류장은 ▲남부순환로 소재 봉천사거리 버스정류장(봉천사거리 → 서울대입구역1번출구·샤로수길) ▲봉천로 소재 마을버스 04번 낙성대동 시장입구 정류장(낙성대동 시장입구 → 샤로수길입구)이다. 남부순환로 노선은 서울시 버스정책과 심의를, 봉천로 마을버스 노선은 관악구 교통행정과 심의를 각각 거쳐 정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단순한 명칭 변경처럼 보이지만, 관할 행정기관의 체계적인 검토와 심의 절차를 통해 이뤄진 성과다. 샤로수길은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낙성대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약 500m 구간으로, 최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카페와 음식점이 밀집하면서 관악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정류장 명칭이 이를 반영하지 못해 방문객들이 하차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왕 의원은 “주민들과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정류장 명칭 개선을 요구해왔고, 이를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해 성사시킬 수 있었다”면서 “작은 변화지만 지역 정체성을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밀착형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동구, 집수리 지원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확대 운영

    성동구, 집수리 지원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확대 운영

    서울 성동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간편 집수리를 지원하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지속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 지원 대상자 등 주거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속하게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구별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가구당 1회 재료비 한도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 이내로 올리고, 방충망 설치·보수, 전등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수리를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2018년 운영을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은 기동대는 지난해까지 총 3020가구에 484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만 560가구를 대상으로 821건의 집수리를 진행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 지난해에는 전문 인력이 탑승하는 작업 차량을 기존 노후 승합차에서 친환경 소형 전기트럭으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출동 시 물품 적재량이 늘어나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차량 외부에 대형 홍보판을 부착해 사업 인지도도 높였다. 구가 지난해 이용자 56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인 535명이 친절한 현장 서비스와 신속한 문제 해결 등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구는 오는 14일까지 기동대에서 활동할 기간제 현장 근로자를 모집한다. 전기·설비 등 집수리 분야 경험이 있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심신 건강한 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과 연계한 성동형 생활밀착 주거지원 체계 확립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구가 알려주는 쓰레기 버리는 방법…‘종로 청소 잡학사전’

    종로구가 알려주는 쓰레기 버리는 방법…‘종로 청소 잡학사전’

    서울 종로구는 이번달부터 카카오톡 채널로 청소 정보를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종로 청소 잡학사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배출 요일, 대형폐기물 신고, 정화조 예약 등 주민들이 알고 싶은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한다.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나 배출일 등 반복적인 민원을 비대면 처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많이 문의하는 ‘봉투판매소 검색’, ‘분리배출방법’, ‘배출요일검색’,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정화조 청소 예약’, ‘최신소식’ 6개 메뉴는 상시 노출한다. 챗봇을 통한 24시간 자동응답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자가 직접 질문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 내용을 보완해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 매월 10일에는 종로구의 청소 정책,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등을 담은 정기 메시지를 발송한다. 재난·위급 상황이나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 변경 등의 긴급 정보도 전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자원순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소 잡학사전뿐만 아니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줄 다양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교육환경 개선 및 보육·장애인 복지 향상 위한 2026년도 예산 82억원 확보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발전·교육환경 개선 및 보육·장애인 복지 향상 위한 2026년도 예산 82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2026년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82억 1800만원(서울시 38억 9400만원, 서울시교육청 43억 2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그동안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운영해온 현장민원실과 지역 순회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주민 요구와 지역 현안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복지·환경·문화·안전·교육 전 분야에 걸쳐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체감형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서울시 예산에는 노원구의 교통·문화·생활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지역투자사업 예산 27억 2600만원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노원구 주요 문화·행사가 열리는 ‘노원구민의 전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접근 편의를 위한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20억원) ▲공릉동의 핵심 녹지축인 경춘선숲길과 화랑철도공원 완성을 위한 중랑천 경춘철교 교량분수 전망대 조성(1억 3400만원) 및 화랑대철도공원 보수정비(3억원) 예산이 반영됐다. 또한 ▲2년 넘게 방치돼 온 공릉동 공공기숙사 2곳 및 커뮤니티 공간(마을과 마디, 다락) 리모델링 사업(1억 4500만원)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축제 지원 예산(2000만원)도 포함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노원구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예산도 1억 2700만원이 반영됐다. ▲시립뇌성마비복지관(1900만원) ▲다운복지관(2900만원) ▲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7400만원) ▲동천아이스링크(500만원) 등 현장 수요가 큰 시설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오 의원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노원구를 넘어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예산 확보에도 역할을 했다. 그 결과 ▲‘어린이집 CCTV’를 기존 자체 운영 방식에서 렌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교체ㆍ설치비 및 관리비 지원 예산(5억 6,300만원)을 확보했다. 또 ▲시각·신장 장애인을 위한 ‘복지콜’ 차량 10대 증차(3억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AI 활용 도전적행동 분석시스템 지원(2억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업비(9000만원)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사 심화보수교육 교재 개발(1500만원) 등 장애인 지원 예산 총 6억 500만원도 반영됐다. 서울시교육청 예산 43억 2400만원은 오 의원의 지역구인 공릉1·2동을 비롯한 노원구 관내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편성됐다. 지역구 학교인 ▲ [공릉중] 급식실 환기 개선, 본관 및 체육관 노후 방송시설 등 개선, 위생시설 교체(3억 8600만원) ▲ [한천중] 급식실학생식당 신증축, 컴퓨터실·기술실 환경 개선(15억 8000만원) ▲ [서울동산고] 급식실·학생식당 신증축, 대강당 조명시설 등 개선, 기숙사·교사동 환경 개선, 노후 승강기 교체(12억 3400만원) ▲ [한국삼육중] 엘리베이터 설치 및 노후 데크 보수(3억 3000만원) ▲ [태랑초] 현관출입구 바닥 개선, 메이커실 공기순환기설 개선(9000만원) ▲ [태랑중] 체육시설 및 교무실 환경 개선(1억원) ▲ [태릉초] 교실 및 특별실 친환경 바닥재 교체, 컴퓨터실 및 학년연구실 환경개선(8,800만원)이 반영됐다. 특히 공릉초·용원초·태릉초·화랑초·동산고 등 5개교 45개 교실에는 ‘전자칠판’ 설치 예산(3억 1500만원)이 반영돼, 디지털 기반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 [정민학교] 특별실·학부모대기실 및 교직원협의회실 리모델링(1억원) ▲ [대진여고] 교무실·관리실 환경 개선(1억원) 예산도 확보됐다. 오 의원은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원식 국회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협의해 노원구에 꼭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확보된 예산들이 차질 없이 집행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새해에도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희망 동행’ 이어가

    안산시, 새해에도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희망 동행’ 이어가

    이민근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경기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새해에도 시민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희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7일 선부3동, 9일 해양동, 12일 호수동을 잇달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부서와 연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답변했다. 이 시장은 “이번 동행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자리에서 답을 찾아 드리는 소통 행정에서의 의미가 있다”며 “건의 사항이 기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출범 이후 안산시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총 1576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반영했다. 주민 의견과 건의에 대한 처리 이행률은 95.9%에 이른다. 앞서 지난해 9월 진행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5개 동 주민들로부터 총 515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 중 116억 원을 올해 예산에 편성했다.
  • 지역 민원 해결하는 ‘강남 일꾼’ 이성수 구의원

    지역 민원 해결하는 ‘강남 일꾼’ 이성수 구의원

    “구의원이라고 별다른 것이 있나요. 그냥 구민 입장에서 이런 것 좀 해결됐으면, 요거 좀 고쳤으면 하는 것들 하나씩 찾아서 바꾸고 개선하는 거죠.” 서울 강남구의회 이성수(도곡1·2동) 의원실에는 주민이 선물한 신기한 물건 하나가 놓여 있다. 바로 ‘금빛 삽’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민원 잘 해결하는 일꾼이 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면서 “안타깝게도 진짜 금은 아니다”라며 웃었다. 28대째 강남구 토박이인 이 의원은 지역 민원을 잘 해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것이 매봉산 정상에 상수도를 연결한 것이다. 이 의원은 “도곡동 주민의 오랜 민원 중 하나였는데, 구의원 당선 3개월 만에 해결했다”며 “혼자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앞서 고생하신 분도 있고, 구청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공을 돌렸다. 발로 뛰는 민원뿐만 아니라 조례로 시스템을 바꾸는 일에도 열심이다.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문가무료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등 5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민원으로 처리하면 한 번에 한 분의 주민만 도울 수 있지만, 조례로 만들어 시스템으로 만들면 혜택을 보는 주민이 훨씬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특별히 애정이 가는 조례를 묻자 소상공인 지원 조례와 정신건강 증진 관련 조례를 꼽았다. 그는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한 조례”라며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은 물론 어르신들도 도움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남은 임기를 어떻게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이 의원은 “진광불휘(眞光不輝), 즉 ‘참된 빛은 번쩍거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튀는 것보다 열심히, 꾸준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답했다.
  • “공존과 균형의 도시공간 재편”… 종로가 그리는 병오년 청사진 [현장 행정]

    “공존과 균형의 도시공간 재편”… 종로가 그리는 병오년 청사진 [현장 행정]

    행촌·창신동 등 30여개 구역 정비키즈카페·원스톱 통합돌봄도 추진“더 나은 종로 위해 주마가편할 것” “붉은 말의 해, 병오년에도 종로는 조화로운 공존의 문법을 깨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균형을 이루는 도시 공간 구조 개편을 이어 가겠습니다.”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은 지난 6일 서울예고 도암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종로는 631년 웅장한 역사 위에 새로운 미래를 연결해 가는 도시”라며 이렇게 말했다. 구는 행촌동과 창신·숭인동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신영동·옥인동 일대는 뉴빌리지 선도사업, 구기동 일대는 모아타운 방식으로 총 30여개 구역의 정비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세운2·4구역에 해당하는 장사동과 예지동 일대는 생태복합도심으로 추진하고, 평창동 산복도로 상단 일대 지구단위계획도 진행할 예정이다. 명륜3가는 휴먼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준공되는 신영동 공영주차장 등 주차공간 586면을 확보하는 등 생활 인프라도 강화 중이다. 교육·보육 환경도 대폭 개선된다. 정 구청장은 “올해부터 종로구 중학생에게 서울과학고 영재교육원에 특별 선발될 기회가 주어지고, 수학·과학 캠프 등 특화 프로그램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와의 교육 협업이나 기존 청룡유치원 부지에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도 예정돼 있다. 청운별빛어린이집도 개원 43년 만에 전면 재건축을 마무리하고 개원한다. 신년인사회 축하 공연은 서울예고와 서일문화예고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는 자리였다. 30명 안팎의 교동·운현·재동초 학생들이 웃다리 사물놀이를 선보이자 객석에선 박수가 쏟아졌다. 이들은 학생 수가 줄어드는 가운데 종로구가 지원하는 ‘작은학교 통합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함께 사물놀이를 배우고 있다. 아울러 구는 올해 ‘건강이랑서비스’와 서울건강장수센터를 합친 ‘종로형 통합돌봄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교통비 지원 통합포털 시스템을 가동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종로구의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탑골공원 인근 낙원상가 1층에는 ‘탑골 어르신 문화놀이터’가 들어서 30명이 동시에 장기·바둑을 둘 수 있게 된다. 1968년 1·21 사태로 단절됐던 한양도성 창의문 구간도 올해 연결 공사를 시작한다. 정 구청장은 “올해 종로는 인공지능(AI)과의 공영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에 AI 민원서비스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은 공연 축제나 재난 시설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필요한 데이터를 보강해 고도화한다. 올해 창신동과 낙산길에 스마트 통합 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도 추가한다. 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7개 전 동을 순회하며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정 구청장은 “더 괜찮은 종로를 위해 저와 직원 모두 주마가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터·세빛은 ‘관광’, 양재는 ‘AI’… 문화·디지털 특구 띄운 서초 [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고터·세빛은 ‘관광’, 양재는 ‘AI’… 문화·디지털 특구 띄운 서초 [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고터 횡단보도는 주민들과 약속잠수교 방면 추가 지하통로 계획서초 AICT 스타트업 2호 펀드 조성무료 ‘AI특구 버스’ 26일부터 운행골목형 상점가 12곳 모두 지정 목표복지돌봄재단 통해 촘촘한 서비스서울 서초구 잠원동 고속터미널 사거리에 건널목을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처음 제기된 2009년 이후 이 사업은 16년동안 역대 서초구청장들을 짓누른 난제였다. 그동안 주민들은 길 건너 고속터미널과 백화점을 가기 위해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해묵은 숙제는 지난해 12월 전방향 횡단보도가 개통되면서 해결됐다. 전성수(65) 서초구청장이 유동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상인들의 동의를 받아낸 덕분이다. 전 구청장은 1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취임 첫해인 2022년 고속터미널 상가 상인분들로부터 이 곳을 관광특구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저와 전 직원이 합심해 2024년 12월 ‘고터·새빛 관광특구’로 선정됐고, 덕분에 상인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주민들의 목소리에 해결책이 담겨있었던 셈이다. 전 구청장은 올해에도 현장을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 민심에 귀를 쫑긋 세울 것이라며 다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신설된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에 대한 주민 반응이 좋다. 2022년 민선 8기 첫 취임 이후 주민 피드백이 많았던 정책들을 소개해 달라.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는 전환점이 있었다. 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아우르는 ‘고터·새빛 관광특구’ 지정이다. 제가 취임했던 2022년은 코로나의 터널을 막 빠져나오려 할 때였다. 그때 만난 620곳의 지하상가 업체 소상공인들은 코로나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구 지정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즉시 용역에 착수했고 직원들에게는 상인들과 지속해 소통하라 지시했다. 노력 끝에 2024년 12월 특구 지정에 성공했다. 그러자 상인회에서 횡단보도 설치에 동의해 주셨다. 신의를 지켜주신 것이다. 16년 숙원사업이었던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요청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에 옮긴 덕분이다. 설치 이후 제가 직원들과 이용하면서 점검했는데 지나는 주민들께서 먼저 고맙다며 인사를 건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2023년 12월 개통한 교대역 13·14번 출구 앞 건널목도 감사 인사를 많이 들었던 곳이다. 기존에 500m를 우회했던 길을 서울경찰청과 협의 끝에 횡단보도를 만들었다. 구청장이 거창한 일을 해야 하는게 아니다. 주민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현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들어야 한다. 제가 취임 이후 ‘찾아가는 전성수다’, ‘구청장 쫌 만납시다’, ‘서초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 등 현장 사업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다.” -2026년 구정 운영에 역점을 두는 분야는. “지난 8일 신년인사회에서 구민들께 2026년에 집중할 분야 네 가지를 말씀드렸다. 활력 경제도시, 명품 주거도시, 일상 문화도시, 미래 약속도시다. 서초구에 12개 골목상권이 있다. 지난해 6개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할 수 있는데 2000㎡ 이내 소상공인 점포 15곳 이상이 밀집해야 하는 등 조건을 갖추면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고 전통시장처럼 지원 대상이 된다. 상인들을 적극 지원해 올해 안에 서초구 내 골목상권 12곳 모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것이 목표다. 재건축 단지의 조속한 준공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보행로를 꾸준히 확충해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명품 주거도시 완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일상문화도시는 ‘고터·세빛 관광특구’와 ‘양재 인공지능(AI) 특구’ 등 두 축을 바탕으로 문화와 디지털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해서 만들어 낼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여의천에 문을 연 조망 카페인 ‘소원카페’를 시작으로 여의천-양재천-매헌시민의 숲을 잇는 복합 여가공간 조성, 서초복합 통합개발, 고속터미널 현대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초구를 사람·문화·교통이 연결되는 미래 거점도시로 완성할 것이다.” -보건복지부 정책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전국에 ‘통합돌봄 제도’가 시행된다. “현재 서초구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7만 2000여명으로 2029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선제적으로 전국 최초로 복지재단 명칭에 ‘돌봄’을 추가해 ‘서초복지돌봄재단’을 출범시켰다. 돌봄이 필요할 때 거주지에서 바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한다는 것이 목표다. 구가 돌봄 정책을 세우고 총괄하면 복지돌봄재단이 실무 담당 부서를 연결하고, 동주민센터는 ‘통합지원창구’ 역할을 맡아 빈틈없는 복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양재 AI 특구 발전 계획도 궁금하다. “양재 AI 특구인 양재·우면동 일대는 AI 생태계 완성에 더없이 좋은 여건을 갖췄다. 현대·기아차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KT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있고, 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타트업들까지 약 500개 기업이 이미 모여 있다. 2025년 12월 결성된 ‘서초 AICT 스타트업 1호 펀드’는 목표액 300억원의 세 배에 가까운 870억원이 모였다. 발전 가능성을 실제 투자자들로부터 확인한 것이다. 올해도 600억원을 목표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일부터 양재시민의숲역-서울 AI 허브-강남데이터센터를 잇는 특구 직장인 대상 무료 버스인 ‘AI 특구 버스’도 26일 운행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이 AI 주요 3개국(G3)로 도약하는데 서초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고터·새빛 관광특구’ 발전 계획은 뭔가. “이미 고속터미널-공공보행통로-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지하 보행통로를 완성했다. 통로 천장에는 분홍색 안내 라인으로 동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공공보행통로의 중간 지점에서 잠수교 방면으로 바로 이어지는 추가 지하통로도 계획 중이다. 현재 통로가 지나가는 아파트 단지 주민 동의를 구하고 있는데, 지하통로에 거대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거주민 품격에 맞는 통로를 완성할 계획이어서 동의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 -2026년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행정은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 구청 행정의 수요자인 구민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예측할 수 있는 행정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화답하는, 제 구정 철학을 올해도 이어가겠다.”
  • 수요일 오후 7시까지 민원실 연다…“새해 더 좋아지는 종로 생활”

    수요일 오후 7시까지 민원실 연다…“새해 더 좋아지는 종로 생활”

    서울 종로구는 2026년 주민 편의를 위해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구는 이번달 매주 수요일 오후 7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 평일 근무와 학업 등으로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여권 신청·교부, 본인이 신청하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통합민원증명 발급, 국내 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신고에 한해 운영된다. 디지털 민원 존(ZONE) 이용 시간도 1시간 확대한다. 인근 대사관 운영시간에 맞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검색과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PC 사용을 지원한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도 시작한다. 신청한 경우 직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여권을 전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65세 이상 주민을 위한 ‘종로 취약계층 어르신 마음든든 보험’도 시행한다.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200만원의 상해 장례지원금, 교통상해 입원비, 응급실 내원 진료비, 상해 수술비를 보장한다. ‘종로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은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방문 진료나 긴급돌봄 등을 제공한다. 초중고생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된다. 오는 3월부터 서울과학고와 종로구 초등학교 5·6학년을 일대일 연결해 학습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9월에는 종로구 중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종로구에 사는 중학교 1학년 20명을 특별선발해 서울과학고 영재교육 과정 참여 기회를 준다. 주민들이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옥인스포츠센터’는 오는 3월 정식 개관한다. 스크린골프장·파크골프장, 요가와 필라테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 교실을 갖추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거나 확대 시행하는 종로구의 여러 사업이 주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구 2026년도 본예산 725억원 확보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구 2026년도 본예산 725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군자동·중곡동·능동·광장동·구의2동을 포함한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총 725억 96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이동, 복지, 공원 인프라부터 우선순위를 세워 확보했다”며 “예산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집행 단계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중곡 빗물펌프장 증설에 125억원이 편성돼 집중호우 침수 위험을 낮추는 사업이 추진된다. 중랑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보수보강(중곡동 617-4 주변 등)에는 26억원이 반영돼 노후 관로로 인한 사고·민원 저감이 기대된다. 또한 중곡동 250-1일대에 수변 예술놀이터 조성으로 21억원, 중곡동 72-122일대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설 14억 3000만원도 포함돼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병행된다. 사회복지 관련 예산 확보도 두드러졌다. 시립광진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위해 18억원, 중곡동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2억 2천만원, 정립회관 운영 및 기능보강에 20억원, 중곡동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운영에 2700만원을 반영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관련 예산이 대규모로 반영됐다. 어린이대공원 운영 및 보수에 191억원, 시설 재정비에 34억원이 편성돼 공원 관리 수준과 이용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전 의원은 “도심 핵심 공원은 주민의 일상 품질을 좌우한다”면서 “안전과 편의가 함께 개선되도록 사업 진행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권 개선 사업도 함께 강조했다. 전 의원은 “지난 9월 이정헌 국회의원과 함께 중곡역과 광나루역 현장을 찾았고, 이후 중곡역·광나루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용역 예산 3억 2000만원이 반영됐다”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설치까지 챙기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제10대와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광진구민과 약속한 생활 개선 과제를 예산으로 뒷받침하려고 끝까지 뛰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집행과 성과까지 책임 있게 챙기며 변화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우수상 수상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재난 상황에서 피해 학생의 학습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한 입법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개 분야를 심사해 정책 실현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의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역 발전 효과, 대안의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는 물론 매해 반복되는 사회적 재난으로 피해를 본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학업 전반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기후위기로 태풍과 폭염 같은 자연재해, 화재·붕괴·감염병 등 사회적 재난이 잦아졌지만, 기존 조례는 피해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실제로 관내 집합건물에서 폭발 화재 당시 주민들이 장기간 거주지에 복귀하지 못하면서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습 환경을 잃었지만 수행평가와 과제 제출 기한 조정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 민원이 제기됐고, 주민 간담회에서도 기후위기 영향으로 재난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청소년이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 개정으로 이어졌다. 개정 조례에 따라 교육감은 재난 피해 학생 실태를 신속히 조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도록 했다. 재난 피해 학생이 수업과 시험, 평가 등 교육 전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해 학교장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책무도 강화했다. 최 의원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피해를 입은 학생의 학습권은 제도 안에서 반드시 보호돼야 한다”며 “이번 조례는 재난 상황에서도 교육이 멈추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망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학생들이 추가적인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교육 정책 역시 변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위치에 놓이는 아이들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입법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입법으로 결과를 맺는 의정활동을 펼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2020년, 2021년)한 바 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사거리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타당성 검토

    이채명 경기도의원, 호계동 사거리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타당성 검토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월 8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최근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안양시 호계사거리 일대의 보행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안양시 관계자와 논의했다. 현재 호계사거리는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교차하는 대형 교차로로서, 보행 거리가 길고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 상충 사고 위험이 상존해 인근 학교 학부모와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았던 곳이다. 이채명 의원은 현행 지침상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권장 거리인 30m를 크게 초과하는 호계사거리(약 65m)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기존 관행을 넘어서는 정책적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물리적 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설치 불가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교통 체계로 혁신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와 안양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민원 전달을 넘어 경찰청 기술지원 용역 추진과 경기연구원을 통한 정책 연구 병행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대형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을 때의 안전성과 교통 흐름에 대한 정밀 데이터를 구축하여, 향후 경기도 내 대형 교차로 보행 환경 개선의 표준 모델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이 의원은 가로등, 신호등, 통신 전주 등 지장물 이설이 필요한 지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단계별 정비 예산 확보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과거 데이터센터 건립 저지 및 도로 열선 예산 확보 등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 안전이라는 실질적 가치를 최우선에 둔 조치다. 이채명 의원은 “서울 성동구가 혁신 행정으로 주민 삶의 질을 바꾼 사례처럼, 안양시와 경기도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예산과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주저해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비용의 문제가 아닌 가치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향후 이 의원은 2026년 상반기 내에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상정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경기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과 현장 점검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점자블록 막지 마세요”…서울 강서구, 교통약자 이동권 보호

    “점자블록 막지 마세요”…서울 강서구, 교통약자 이동권 보호

    서울 강서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6년 교통약자 보도 이용방해 종합 관리계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교통약자 보도 이용방해에 대한 업무 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 점자블록 이용방해 행위 단속 ▲ 주민신고제 ▲ 점자블록 이용 환경 실태 점검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장애인·임산부·고령자 등 교통약자 이용이 잦은 지역과 민원 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역사 등 여객시설과 공공도로에서 점자블록을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 노점상, 각종 적치물 등이다. 1차 위반 시에는 계도 조치하고, 같은 위반이 재발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단속은 연중 상시로 진행한다. 주민신고제도 함께 운영한다. 위반 사항을 발견한 주민은 현장을 촬영해 국민신문고나 안전신문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현장 확인을 위해 1분 이상 간격의 사진 2장 이상을 첨부해야 한다. 아울러 오는 2월까지 학교·지하철역 출입구·종합병원 등 753곳을 대상으로 점자블록 주변 시설물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한다. 구 관계자는 “교통약자 보도는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해야 할 공공 공간”이라며 “계도와 단속, 환경개선을 균형 있게 추진해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위반건축물, 벌금·분쟁 막는다”…종로구 맞춤형 상담센터

    “위반건축물, 벌금·분쟁 막는다”…종로구 맞춤형 상담센터

    서울 종로구는 구민들이 법규를 자세히 알지 못해 발생한 위반건축물을 정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담센터는 고질적인 건축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에도 대비한 조치다. 상담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금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청에서 진행한다. 대한건축사협회 종로구지회 소속 건축사가 위반건축물의 양성화 가능 여부와 행정 절차 전반을 안내한다. 건축허가·신고·용도변경·표시 변경 등 인허가 관련 사항과 건축물 유지관리, 구조 안전에 대한 조언도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담당부서 팀장이 구민이 느끼는 건축규제 관련 불편을 직접 청취한다.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마다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한다. 민원인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 상담을 제공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나 동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위반건축물, 결국 이행강제금으로 돌아옵니다’라는 안내문도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2025년에만 위반건축물 적발로 인한 이행강제금 반복 부과 사례가 2800여건에 달한 만큼, 주민이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주요 위반 사례나 건축법 위반 시 적용되는 행정조치 절차 등을 담았다. 정문헌 구청장은 “위반건축물 양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건축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주민 재산권 보호와 불합리한 건축규제 철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담배 없는 건강도시 강서’…금연클리닉 확대한다

    ‘담배 없는 건강도시 강서’…금연클리닉 확대한다

    서울 강서구는 ‘담배 없는 건강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서구는 흡연율을 줄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중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을 기존 강서구보건소뿐만 아니라 방화보건지소에서도 추가로 운영한다. 대상은 직장인이나 청소년 흡연자다. 등록하면 전문 금연상담사가 일대일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 교육, 금연보조제 지원 등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해 대면 상담 4035건과 전화 상담 1만 1832건을 등을 통해 391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 강서구보건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 편의를 위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올해부터 방화보건지소에서도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사업장, 아파트, 복지관, 학교 등에서 신청 시 금연상담사가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한국공항공사, 티웨이항공 등 총 22개소에서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흡연 민원이 많은 마곡 업무지구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흡연은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혼자서 금연을 시도하기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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