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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눈물’ 작심회견…홍준표 “한바탕 살풀이”

    이준석 ‘눈물’ 작심회견…홍준표 “한바탕 살풀이”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작심한 듯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을 향한 날 선 발언을 쏟아내며 중간중간 울먹였다. 이준석 대표는 권성동 원내대표·장제원 이철규 의원을 윤핵관으로, 김정재 박수영 의원을 ‘윤핵관 호소인’으로 열거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총선에 승리하는 데에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 또는 수도권 열세 지역 출마를 선언하십시오”라고 제안했다. 그는 “여러분이 그 용기를 내지 못하면 절대 오세훈과 붙겠다고 결심했던 정세균, 황교안과 맞붙을 결단을 했던 이낙연을 넘어설 수 없다”며 “여러분은 그저 호가호위하는 윤핵관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대통령이 원내대표에게 보낸 메시지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그건 당의 위기가 아니라 대통령의 지도력 위기”라고 진단했으며,“‘이 XX 저 XX’ 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야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자신들이 원하는 과제를 다뤄달라며 당원 가입 캡처 화면을 보내오는 젊은 세대와 보수정당에 대한 기대로 민원을 가져오는 호남 주민들 덕분에 “마약 같은 행복감에 잠시 빠졌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자리를 옮겨 37분 동안 기자들과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이 대표는 차분한 태도로 임하면서 중간중간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윤 대통령과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설정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오늘 대통령에 대해 센 말을 쏟아냈다고 하는데, 몇 가지 사실관계를 얘기한 것밖에 없다”면서도 ‘윤 대통령과 만날 생각이 있냐’고 묻자 “만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가처분 신청 기각 후 행보’를 묻는 말에 “(윤핵관은) 정당, 국가를 경영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어차피 그들만의 희생양을 찾아 또다시 나설 것”이라고 답한 이 대표는 ‘희생양에 윤 대통령도 포함되냐’는 질문에 “삼성가노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삼성가노(三姓家奴)는 ‘성 셋 가진 종놈’이란 뜻으로,이 대표는 최근 윤핵관을 겨냥하면서 이 표현을 쓴 바 있다. 삼국지연의에서 장비가 여포를 비난할 때 쓴 표현이다. 여포는 양아버지로 정원과 동탁을 섬겼다. 모두발언과 질의응답을 합쳐 총 62분에 걸친 기자회견을 마무리한 이 대표는 바로 국회를 떠났다.“왜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봤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대표가 대통령에게 욕을 먹으면서 대표직을 했었다고 한다”는 질문에 “왜 그런 욕을 먹었는지도 생각해봤으면”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또 다른 글을 통해 이 대표의 회견에 대해 “답답한 심정 억울한 심정 잘 안다. 하고 싶은 말 가리지 않고 쏟아낸 젊은 용기도 가상하다”면서 “그러나 좀 더 성숙하고 내공이 깊어졌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탄핵 때 당내 일부 세력이 민주당과 동조해 억울하게 쫓겨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정을 생각해봤나. 바른미래당 시절 손학규 전 대표를 모질게 쫓아낼 때 손 전 대표의 심정을 생각해봤나”라며 “돌고 돌아 업보로 돌아오는 게 인간사”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나와 아무런 관련 없던 디도스 사건으로 당대표에서 물러날 때 한마디 억울하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며 “결과가 어찌 됐든 간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것은 한바탕 살풀이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휴대전화로 마을방송 들어요’… 농어촌지역 스마트 앱 방송 ‘인기’

    ‘휴대전화로 마을방송 들어요’… 농어촌지역 스마트 앱 방송 ‘인기’

    ‘일하면서 휴대전화로 마을방송 들어요.’ 농어촌마을의 스마트 앱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 울주군은 원활한 주민 소통과 예산 절감 등을 위해 이달 말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한 스마트 앱 마을방송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을방송은 농사와 어업, 코로나19 예방, 산불과 산업단지 폭발·화재 등을 즉각 전달하는 미디어로 농어촌과 산업단지로 구성된 울주군에서는 필수적인 정보 전달체계다. 울주군은 그동안 옥외 스피커로 마을방송을 했으나 방음시설을 갖춘 건축물이 많아지면서 정보 전달에 어려움이 컸다. 특히 국도변이나 KTX 선로 인근 주민들이 난청을 호소하면서 가정마다 마을방송용 수신기를 별도로 설치하는 등 비용 부담을 안고 있었다. 매년 마을방송 청취 애로 민원에 따른 장비 청구 민원을 호소한 마을이 2020년 20곳, 지난해 17곳, 올해 15곳 등이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시간과 장소는 물론 장애요인 없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마을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스마트 마을방송 앱으로 방송을 하기로 했다. 휴대전화 앱은 마을방송을 제때 듣지 못하더라도 지난 방송 듣기를 하면 언제든 청취할 수도 있다. 울주군은 사업이 시행되면 5만 6000가구의 난청이 해소되고, 168여억원의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 설치 비용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말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시행을 위해 범서읍 사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결과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 보성군도 언제 어디서나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지난달 구축했다.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은 방송용 앱과 청취용 앱, 전화 방송 시스템이다. 보성군은 내달까지 각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앱 사용법과 방송 방법 등을 교육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 마을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보성군은 옥외 스피커로 마을방송을 하면 200m 반경의 주민만 방송을 들을 수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 마을과 떨어진 독립가옥이나 방음시설이 우수한 주택에서는 방송을 들을 수 없었다. 경북 상주시도 지난달부터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방송 시스템은 마을 이·통장이 스마트폰이나 ARS전화를 이용해 마을주민들에게 동시에 공지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민들은 등록된 전화번호로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충북 음성군도 지난 3월 2억 2000만원을 들여 9개 읍·면 전체 마을(344개 행정리)에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했다. 한 마을 주민은 “집안에 설치된 무선 단말기뿐 아니라 휴대전화기를 통해 일하면서도 마을방송을 들을 수 있어 편하다”고 말했다.
  • “정면에 롯데타워 보인다”…송중기 땅, 두배 올라 ‘200억’ 됐다

    “정면에 롯데타워 보인다”…송중기 땅, 두배 올라 ‘200억’ 됐다

    용산구 이태원에 송중기 땅평균 공시지가, 100% 이상 상승 배우 송중기가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땅이 매입가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매매가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4길(이태원동)의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 6년간 100% 이상 올랐다. 송중기가 구매한 2016년 1300만원대 안팎이었지만, 지난 1월 기준 2600만원까지 치솟았다. 송중기는 2016년 11월 대지면적 약 600㎡(180평)인 이 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해 지하 3층,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993㎡(300평) 규모의 건물을 새로 올렸다. 당초 해당 단독주택 완공예정일은 2021년 6월이었으나 약 8개월 후인 2022년 2월 8일 완공됐다. 송중기는 이 단독주택 매입 두 달 만에 약 80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는데, 근저당권자는 제이케이블리스로 송중기의 형이 설립한 연예매니지먼트 회사다. 2019년 1월 31일 근저당권을 해제했다. 지금은 최소 2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집 바로 뒤편에 있는 대지면적 654㎡, 연면적 577㎡ 규모의 주택도 최근 23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도로 원상복구’ 두고 민원 제기되기도…“모두 해결”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측은 해당 주택에 대해 “송중기 혼자 사는 집으로 알려졌고, 신축 주택 정면에서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가, 뒤에서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집”이라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주택 신축 공사 과정에서 ‘도로 원상복구’를 두고 민원이 제기되는 등 인근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사과한 바 있다. 전민기 빅데이터 전문가는 “해당 주택의 주차장과 맞닿은 도로면 부분이 기존 도로보다 30~50cm 높아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고 하더라”라며 “용산구청 도로교통과는 송중기 측이 구청의 공식 허가를 받지 않아 위법 요소가 있다고 판단했다. 원상 복구 시정 요청을 하니 송중기 측이 시정하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 도로가 깔끔하게 재포장이 됐고, 용산구청 측은 “주민 민원이 다 해결이 됐다”라고 전했다.‘은밀한 뉴스룸’ 측은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부러진 주차봉이 송중기 쪽 과실이 아닌데 송중기 쪽에서 했다고 주민들이 항의를 했다고 하더라. 주변 쓰레기에 대해서도 항의를 하는 등 모든 잘못을 송중기 쪽 탓이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해결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의 부동산 가치는 500억여원에 이르는 걸로 추정된다. 송중기는 현재 나인원 한남(전용면적 206㎡ 세대)에 거주하고 있다. 전세가는 70억, 매매가는 95억원 수준이다. 이밖에 서울 청담동의 에테르노 청담(매매가 150억원 이상 추정)을 분양 받았으며, 하와이에 27억원대 50평형 콘도를 보유하고 있다.
  • [인사]경기도

    ◇5급 승진 ▲북부청 송주철 ▲북부청 이영은 ▲인권담당관 선감학원대책팀장 전탁건 ▲경제실 지역금융과 정책금융팀장 황준하 ▲경제실 산업정책과 반도체산단팀장 이두성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사8팀장 정재욱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교육운영팀장 이관영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지원팀장 김성수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장 안영선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총무팀장 박승빈 ▲자치행정국 세정과 세무심사팀장 최문석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계약정산팀장 윤동섭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일자리팀장 임정애 ▲북부청 황상철 ▲북부청 윤승재 ▲환경국 환경정책과 환경영향평가팀장 이용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 하수관리팀장 홍수민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 물안전성검사팀장 정주용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대기환경팀장 김태열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선정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함태훈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 조선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백명옥 ▲북부청 윤여삼 ▲북부청 김미인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 서연희 ▲북부청 정혜선 ▲북부청 백승주 ▲경제실 소상공인과 최인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박신희 ◇5급 전보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언론행정팀장 박민경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인터넷언론팀장 전성배 ▲대변인 보도기획담당관 언론분석팀장 양기석 ▲홍보기획관 홍보미디어담당관 소셜미디어팀장 장영미 ▲감사관 조사담당관 조사총괄팀장 배순형 ▲감사관 감사담당관 조사2팀장 박현숙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비전전략팀장 장향정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전략과제팀장 고재권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제안제도팀장 김동건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성과관리팀장 김영애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문화환경예산팀장 정성규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복지여성예산팀장 하창수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인구정책팀장 정경임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보자원관리팀장 윤상보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기획팀장 이재천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중대재해대응팀장 김주민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문화팀장 김백식 ▲안전관리실 사회재난과 사회재난대책팀장 김홍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 기후재난대응팀장 박광섭 ▲안전관리실 북부재난안전과 북부사회재난팀장 이경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총무팀장 이현숙 ▲자치행정국 총무과 의전팀장 이길상 ▲자치행정국 총무과 후생복지팀장 엄기진 ▲자치행정국 총무과 기록관리팀장 방욱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 박병우 ▲자치행정국 인사과 인재채용팀장 최기홍 ▲자치행정국 열린민원실 반복민원대응팀장 심운섭 ▲자치행정국 세정과 세정팀장 노승호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세법무팀장 양금모 ▲자치행정국 세정과 부동산공정가격센터팀장 장윤주 ▲복지국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김성환 ▲복지국 노인복지과 중장년지원팀장 김정호 ▲보건건강국 보건의료과 의료산업팀장 김주연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 식품정책팀장 정창섭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 식품안전팀장 황승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문화정책팀장 조광근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 예술정책팀장 은연정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 예술인권익지원팀장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 체육과 체육지원팀장 정현석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장 박영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활용팀장 고덕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정책팀장 서관호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 미래교육팀장 장천호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 교육협력팀장 박경서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 대학생지원팀장 김경수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청소년정책팀장 이문환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장 박경수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 양성평등정책팀장 류다영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아동복지팀장 박원기 ▲북부청 민완식 ▲북부청 김종찬 ▲북부청 김영길 ▲북부청 이관행 ▲북부청 이영선 ▲북부청 유만석 ▲북부청 권용숙 ▲인권담당관 인권보호팀장 이미정 ▲인권담당관 성평등옴부즈만지원팀장 김민영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 경제분석팀장 박동운 ▲경제실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정책팀장 이민호 ▲경제실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지원팀장 양광석 ▲경제실 투자진흥과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최원자 ▲경제실 미래산업과 미래산업정책팀장 유용철 ▲경제실 미래산업과 경기도형뉴딜팀장 오상수 ▲경제실 미래산업과 게임산업육성팀장 이명기 ▲경제실 과학기술과 과학기술팀장 박양덕 ▲경제실 과학기술과 지식재산팀장 황혜정 ▲공정국 조세정의과 기획조사팀장 정운분 ▲공정국 조세정의과 광역체납1팀장 임용규 ▲공정국 조세정의과 광역체납2팀장 박경덕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사총괄팀장 이종익 ▲공정국 민생특별사법경찰단 현장수사팀장 문진수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기획관리팀장 한병철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 갈등조정팀장 임용덕 ▲소통협치국 공동체지원과 공동체정책팀장 전경근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기술사업팀장 신숙조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교류연수팀장 정은전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교육기획팀장 김종연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역량전문팀장 이현경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 직무전문팀장 주성국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 총무팀장 김찬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 기획행정팀장 나병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과 전략사업지원팀장 김래언 ▲여성비전센터 여성활동기획팀장 이영진 ▲여성비전센터 여성안심사업팀장 곽장미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 남부자치총무팀장 김영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파견 조성해 ▲국민통합위원회 파견 이재환 ▲복지국 복지사업과 자립지원팀장 김경아 ▲복지국 노인복지과 노인지원팀장 김수민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자립정책팀장 홍은주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 발달장애인지원팀장 최지해 ▲북부청 이철규 ▲경제실 과학기술과 기술협력팀장 정운혁 ▲광역환경관리사업소 환경점검5팀장 김문수 ▲북부청 이연숙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팀장 이유영 ▲보건건강국 공공의료과 공공의료정책팀장 엄기선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 정신건강시설팀장 이의기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 건강정책팀장 홍성자 ▲안성시 전출 나경란 ▲환경국 기후에너지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장 박선하 ▲환경국 기후에너지정책과 환경안전관리과 환경기술지원팀장 강애숙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 토양지하수팀장 이용균 ▲수자원본부 수질총략과 총량관리팀장 이정호 ▲안전관리실 자연재난과 자연재난대책팀장 김영섭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 청사이전팀장 한동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기반팀장 조진희 ▲북부청 이미영 ▲북부청 방건석 ▲경제실 산업정책과 산단조성팀장 남경식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도시정책팀장 유병수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과 첨단도시기획팀장 박철민 ▲도시주택실 신도시기획과 신도시조성2팀장 차상훈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 재생관리팀장 서상규 ▲도시주택실 도시재생과 주거환경정비팀장 이정민 ▲도시주택실 토지정보과 지적관리팀장 최민규 ▲도시주택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정책팀장 김춘식 ▲도시주택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품질검수팀장 권건혁 ▲국무조정실(파견) 민근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보통신팀장 임병만 ▲북부청 김진혁 ▲북부청 진광재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유기농업팀장 심상연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선임장연구팀장 이재홍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감염병조사팀장 방선재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 안양농수산물검사소장 문수경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감염병조사팀장 이성봉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생활환경팀장 원종무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 측정망운영팀장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 유역환경조사팀장 이강혁
  • 33년 만에 열린 대청호 뱃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33년 만에 열린 대청호 뱃길,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충북 옥천군은 전체면적의 83.8%가 대청호 특별대책지역(1990년) 및 수변구역(2002년)으로 개발을 제한해왔다. 옥천군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부, 국회 등과 수차례 협의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민·관·환경단체 특별전담반을 구성했다. 지난 5월 특별대책지역지정고시를 개정하면서 33년 만에 대청호 친환경 도선 운영을 이끌어냈다. 부산시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시 지원자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이 건강보험공단에 자격정보를 일괄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개선했다. 노인 일자리사업 지원자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행정안전부는 충북 옥천군과 부산시처럼 적극적인 규제혁신 행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혁신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모두 506건을 냈고,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국민생활 불편해결(부산광역시, 담양군), 스마트 행정구현(대전 소방본부, 성남시), 지역경제 활성화(옥천군, 포천시), 적극행정 예산절감(김천시) 등 4개 분야에서 7건이다. 전남 담양군은 반려·유기동물 민원 해결을 위해 자치법규를 개정해 전국 최초로 반려·유기동물을 위한 공공진료소를 운영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자치법규 제정으로 최첨단 모의실험 교육장을 갖춰 119구급대원의 전문교육과 훈련을 시행한다. 경기 성남시는 배출금지품목 및 탄소배출량 등의 디자인을 특화된 종량제 봉투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요건을 완화한 경기도 포천시, 폐기물 소각장 관련기준을 지역 현실에 맞게 개정해 예산을 절감한 김천시도 우수사례에 꼽혔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주민과 지역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지자체의 우수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 지자체 ‘점심시간 휴무제’ 확산

    “공무원들도 점심 한 끼 편하게 먹을 권리가 필요합니다. 한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심시간을 보장해 주세요.”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점심시간 휴무제’가 확산되고 있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시군의 민원실 근무자들이 교대 근무 없이 중식 시간을 보장받는 제도다. 읍면동 민원실 근무자들에게 휴식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점심시간 민원실 직원들만 근무하는 데서 비롯되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기 진작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경기 양평군은 2017년 7월부터 전면 시행했다. 그 뒤를 이어 경기 오산시와 전북 남원시가 지난해 1월부터,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고흥과 해남, 영암, 무안, 장성군 5개 군이 전면 시행 중이다. 순천시와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은 일부 시행 중이다. 목포시는 내년 1월부터 전격 시행한다. 현재 여수시와 구례군, 화순군, 강진군은 검토 중이다. 전남 22개 시군 중 절반이 넘는 14개 시군이 이 제도를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순천시는 올해부터 본청 허가민원과와 토지정보과를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다. 처음 운영할 때는 시민들의 비판이 거셌다. 순천시 별량면에 근무하는 직원 A씨는 “공무원이 밥 먹는다고 점심시간에 일을 안 하는 게 말이 되냐는 항의도 많았다”며 “시행 7개월이 지나면서 주민들도 알아서 점심시간을 피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걸려온 전화는 직원들의 개인 휴대전화로 착신해서 응대할 수 있게 하는 등 방문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기존 27곳 29대에서 40곳 42대로 크게 늘려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대문 불편 사항, 구청장에게 문자 하세요

    서대문 불편 사항, 구청장에게 문자 하세요

    “일상생활 속 불편한 점 있다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에게 직접 문자하세요.” 서울 서대문구에 대한 민원이 있다면 누구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의견을 손쉽게 전할 수 있게 됐다. 서대문구는 9일부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이성헌 구청장에게 직접 보낼 수 있는 ‘직통 문자 민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청장 전용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 주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서비스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고충이나 건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고 싶은 구민은 해당 내용을 구청장 휴대전화(010-3814-8272)에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이에 대한 진행 사항과 처리 결과 역시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다만 문자가 아닌 음성 통화는 이용할 수 없다. 이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국민신문고, 구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전화, 팩스, 서면 등을 통해 들어온 각종 민원을 하루 단위로 챙기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신속히 반영해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 더욱 신뢰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전남 지자체, ‘점심시간 휴무제’ 확산 추세

    전남 지자체, ‘점심시간 휴무제’ 확산 추세

    “공무원들도 점심 한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권이 필요합니다.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심 시간 보장해주세요.”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시행중인 ‘점심 시간 휴무제’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점심 시간 휴무제는 일선 시군의 민원실 근무자들이 교대 근무 없이 중식 시간을 보장받는 제도다. 점심시간에 교대로 일을 해야하는 읍면동 민원실 근무자들에게 휴식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민원실 직원들만 근무하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기진작을 통해 주민들에 대한 질적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점심 시간 휴무제를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들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근거로 하고 있다. 제2조(근무 시간 등) 제2항에는 ‘공무원의 1일 근무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하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로 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직무의 성질, 지역 또는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1시간의 범위에서 점심시간을 달리 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전국에서는 경기도 양평군이 지난 2017년 7월부터 전면시행했다. 그 뒤를 이어 경기 오산시와 전북 남원시가 지난해 1월부터,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고흥과 해남, 영암, 무안, 장성군 5개군이 전면시행중이다. 순천과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은 일부 시행중이다. 목포시는 내년 1월부터 전격 시행한다. 현재 여수시와 구례군, 화순군, 강진군은 검토중이다. 전남 22개 시군중 절반이 넘는 14개 시군이 이 제도를 추진중이거나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 3월 공무원노조와 단체협상 체결후 7월부터 9월까지 상사면과 서면, 삼산동 3개소를 시범운영하다 그해 10월부터 24개 전 읍면동으로 확대했다. 이어 올해부터 본청 허가민원과와 토지정보과를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전면 시행하고 있다. 처음 운영시 시민들의 비판도 거셌다. 직원 A씨는 “공무원이 밥 먹는다고 점심시간에 일을 안하는게 말이 되냐는 항의도 많았다”며 “지금은 시행 7개월이 지나면서 주민들도 인식을 하고 점심 시간을 피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순천시 담당 부서 관계자는 “중식시간에 걸려온 민원인들의 전화는 직원들의 개인 휴대폰으로 착신해서 응대하고 있는 등 방문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반상회보나 읍면동 SNS 밴드 등을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기존 27개소 29대에서 40개소 42대로 크게 늘리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시 관내에는 광주지법 순천지원 등기과와 민원실, 순천우체국 읍면 11개소 등이 2019년부터 운영중이다.
  • 구민 찾으면 직접 가는 ‘직통’ 양천구청장 [현장 행정]

    구민 찾으면 직접 가는 ‘직통’ 양천구청장 [현장 행정]

    “구민들께서 제기한 민원을 서면으로 보는 것과 현장에 와서 보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직접 현장을 봐야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어요.” 오전 내내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뙤약볕이 쏟아지던 지난 3일,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을 찾았다. 취임 이후 줄곧 구민들과의 ‘직접소통’을 강조한 ‘직통 구청장’ 이 구청장은 이날도 “현장에 답이 있다”고 했다. 지난달 13일 목5동주민센터 업무보고에서 한 주민이 구청장에게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파리공원의 그물쉼터 앞 모래가 너무 거칠어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지 않다며 이 구청장에게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 구청장은 즉시 모래 교체를 지시했고, 해당 모래는 일주일 만인 21일 알갱이가 작고 부드러운 세사로 교체됐다. 이 구청장은 바뀐 모래를 직접 손으로 만져 보고 아이들이 모래 위에서 노는 모습을 확인하고 나서야 자리를 떴다. 이 구청장은 곧바로 목4동에 위치한 모세미공원으로 이동했다. 주변의 7개 중·소규모 어린이집에 다니는 200여명의 유아들이 이용하는 어린이 공원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듣고 찾은 곳이었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민원을 제기한 박희영 구립 한마음어린이집 원장을 만나 어느 곳에 수도시설을 설치하면 좋을지 의논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시설도 함께 놓는 게 좋겠다고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박 원장은 “아이들과 이 놀이공원을 찾으면 항상 수도시설 부재가 마음에 걸렸는데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 주니 든든하다”고 웃었다. 이어 목2동 포미즈 여성병원 앞을 찾은 이 구청장은 인도 한가운데에 있는 가로수를 점검했다. 인근에 있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출구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 구청장은 “인도를 넓히면서 가로수를 그대로 둬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가로수를 이식할 수 있는 곳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 이후 18개 동주민센터를 돌며 주민들을 만나 직접 받은 민원 194건을 모두 살펴봤다고 했다. 현재 72건이 해결됐고, 남은 민원도 이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구정의 작은 디테일은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면서 “모든 현장을 다 찾을 순 없지만 틈나는 대로 현장에서 구민들께서 하시는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차 없는 충북도청… 직원 혹평, 시민 호평

    차 없는 충북도청… 직원 혹평, 시민 호평

    “직원들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서둘러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충북도가 8일 도청 주차장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차 없는 충북도청’ 시범운영에 들어가자 직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민원인, 장애인, 임산부만 주차가 가능하고 직원들은 차를 끌고 도청에 올 수 없다 보니 상당수가 출근 전쟁을 치렀다. 가족들이 도청에 태워다 주는 풍경이 곳곳에서 연출됐고, 주변 골목과 외부 사설주차장 등에 주차하기 위해 일찍 나온 직원들도 적지 않았다. 도가 직원들 불편을 줄이기 위해 43인승 5대, 25인승 1대 등 총 6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했지만 이용자는 23명에 불과했다. A씨는 “집에서 타는 곳까지 800m나 떨어져 한참을 걸어와 탔다”며 “셔틀버스가 대로변만 다니고, 운행시간이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을 고려치 않아 외면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퇴를 하는 직원도 있었다. 셔틀버스를 타고 출근했다가 자녀의 어린이집 하원을 위해 집에 가서 차를 갖고 나오기 위해서다. 도청 공무원 노조는 대책 없이 계속 시행하면 반대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민단체들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민생 살리기가 시급한 마당에 공론화 과정 없이 이런 정책을 밀어붙여야 하냐”고 꼬집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측은 “탄소중립과 연결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날 도는 도청 앞마당에서 도립교향악단 공연과 사진전을 열었다. 이를 본 시민들 사이에선 “신선하다”, “변화 시도는 높은 점수를 줘야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도는 5일간 시범운영 후 주차타워 건립 등 대안을 마련해 ‘차 없는 도청’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아름다운 도청 정원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보라매공원 시설 및 환경 개선 필요”

    최민규 서울시의원 “보라매공원 시설 및 환경 개선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보라매공원 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보라매공원(총 면적 413,352㎡)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대공원이지만 배드민턴장, 다목적운동장 등 주요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하거나, 편의시설의 부족으로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보라매공원 관리 부서와 민원사항의 조치 방안에 대한 협의를 실시하며 주민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공원 시설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 의원은 “보라매 공원은 큰 규모와 다양한 운동시설로 많은 지역 주민들이 휴식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오랜 역사 만큼이나 시설이 노후화된 부분이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반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회성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주민의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 주공17·19단지 정류소 신설 민원 해결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 주공17·19단지 정류소 신설 민원 해결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창동 주공17단지와 19단지 주변 마들로상에 시내버스 정류소가 신설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뤘다. 2020년 12월 동부간선도로 도봉지하차도 구간 개통으로 마들로가 확장됐고, 지난 5월부터 마들로에 시내버스 147번이 운행하게 됐으나 정류소가 없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시내버스 정류소 신설이 필요하게 됐다.이 의원은 정류소가 설치되도록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서울시는 정류소 4개소 신설 후 지난 5일부터 147번 시내버스가 정차하도록 도봉구와 관련 운수회사에 승인·통보했다. 이 의원은 ”마들로 개량후 노선버스 운행에도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못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정류소를 신설해 창동 주공17단지와 19단지 주민들이 노원역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청바지 입고 출근하고 집무실 줄이고,...단체장들의 관행깨기

    청바지 입고 출근하고 집무실 줄이고,...단체장들의 관행깨기

    지난 7월 취임한 새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거침없는 관행 깨기가 이어지고 있다. 불필요한 형식을 줄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권위주의를 타파하겠다는 시도라는 점에서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재형 증평군수는 새 단체장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읍면 사무소 초도순방을 하지 않았다. 대신 직접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민원을 수렴했다. 날짜를 정해 읍면 사무소를 공식 방문하면 이를 준비하느라 직원들의 행정력이 낭비될 수 있고, 딱딱하게 마련된 회의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면 진솔한 의견을 듣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 관계자는 “이 군수는 읍면 사무소 직원들을 대동하지 않고 마을을 다녔다”며 “주민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군수에게 건의사항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 군수의 관행깨기는 취임 전부터 시작됐다. 그는 당선 후 예산절감을 위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정책자문단을 만들어 운영했다. 취임식은 전임 군수 이임식과 함께 했다. 취임 후에는 후보시절 약속한 월급 10% 기부도 실천했다. 간부공무원 부인모임 폐지도 지시했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로 불린다. 형식을 갖춰야 하는 외부 행사가 없을 경우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고 있어서다. 송 군수 비서실 관계자는 “취임 후 한달동안 양복보다 청바지를 입고 출근한 날이 많다”며 “직원들에게도 편한 복장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 군수는 “청바지를 입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정관념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편안한 복장을 통해 직원 간 수평적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회의도 대폭 줄였다. 화요일·금요일에 개최하던 주요간부회의를 월요일로 통합했다. 대면으로만 이뤄지던 간부들 보고는 휴대폰 메신저를 활용하도록 했다. 회의는 30분 이내 단축을 목표로 정했고, 수·목·금요일을 회의 없는 날로 지정했다. 회의 준비를 위한 부담을 줄이고 본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김영환 충북지사는 관사를 반납하고 자비로 아파트를 얻어 생활하고 있다. 이시종 전 지사가 관사로 쓰던 청주시 사직동 아파트는 현재 비어있다. 도는 다른 용도로 쓰거나 매각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임 지사들이 사용하던 집무실(88㎡)을 20㎡로 줄여 쓰고 있다. 나머지 공간은 회의실로 변경했다. 새 집무실에는 업무용 책상, 회의용 탁자, 의자 6개가 전부다. 김 지사는 문자로 건의사항을 받겠다며 휴대폰번호도 공개했다.
  • 누구나 구청장 만나게 문턱 낮춘 동작

    누구나 구청장 만나게 문턱 낮춘 동작

    서울 동작구는 구청장에게 전하고 싶은 주민들의 민원을 담당하던 직소민원실을 폐지하고 구청장 비서실로 민원 업무를 이관하면서 구청장과 주민 간 소통의 문턱을 낮췄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민 누구나 구청장을 만날 수 있게 해 적극적인 소통의 문을 열고자 별도의 중간 절차 없이 고충과 건의 사항을 구청장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민원 대응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편했다. 구청장에게 의견을 전하고 싶은 주민들을 구청장이 직접 면담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소통의 질을 크게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후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방문해 시정 조치하고, 현지 조치가 어려운 사안은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담당 부서와 발 빠르게 논의한다. 고충 해소 후에도 사후 관리에 힘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민원을 직접 검토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동작의 새로운 변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구민에게 자부심이 되는 ‘최고의 가치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도청 주차장 줄여도 문제 늘려도 문제

    새 단체장들의 임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도청 청사 주차장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 충북도는 주차장 면적을 대폭 줄여 공연장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반면 전북도는 오히려 테니스장과 공원을 주차장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차 없는 도청’ 시범운영이 실시된다. ‘차 없는 도청’은 김영환 지사가 제안했다. 시범운영 이후 반응이 좋으면 도청 주차장을 공연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 도청 공무원들은 차를 몰고 올 수 없다. 주차장 377면 가운데 민원인과 장애인을 위해 106면만 개방된다. 폐쇄된 주차면에서는 도립교향악단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김 지사는 차가 사라진 주차장을 문화·휴식공간으로 바꾸겠다며 협조를 구하고 있지만, 도청 공무원노조는 반발하고 있다. 도청 노조는 성명을 통해 “장거리 출퇴근자, 어린이집 등·하원을 해줘야 하는 직원 등에 대한 대책이 빠졌다”며 “대책 없이 계속 시행되면 반대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도 관계자는 “주차장법에 따라 우리 도청은 최소 주차 공간 322면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시범운영 이후 반응이 좋으면 주차타워를 건립하고 기존 주차장은 문화 공간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도의 상황은 정반대다. 도가 주차장을 늘리기 위해 체육 시설과 녹지 공간을 철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전북도청 주차 공간은 1245면에 이르지만, 민원인은 물론 인근 주민과 상인 등이 이용해 항상 비좁다. 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만들 경우 어떤 시설물을 철거하는 게 합리적이냐’며 철거 대상으로 테니스장·농구장, 잔디 광장, 녹지 공원, 도청사 정면 광장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운동 시설이나 녹지 공원은 오히려 늘려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테니스장과 농구장을 없애도 주차 공간이 100면 이상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주차타워 건립, 주차장 유료화, 5부제 실시 등으로 주차난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지역 민원 해결 위해 현장에서 해답 찾아 나갈 것“

    소영철 서울시의원 “지역 민원 해결 위해 현장에서 해답 찾아 나갈 것“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마포구 제2선거구)은 3일 마포구 관내 주요 민원현장 3곳을 방문하고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소 의원은 첫 번째 민원으로 마포구에 위치한 ‘유보라 아일랜드 아파트’를 방문했다. 해당 민원은 아파트 단지와 강변북로 방음벽 사이에 조성된 조경 화분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미관을 해치고 있어 조치를 해달라는 입주민들의 민원이었다. 소 의원은 서울시설공단 도로환경처 녹지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조경 화분의 세심한 관리를 요청했고 이에 해당 부서는 추가적인 관리를 약속했다. 두 번째 장소는 공덕역 및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 위치한 개발유보지에 대한 민원으로 해당 부지는 장기간 동안 개발계획의 진척은 없고 현재는 펜스로 주변을 둘러쳐 흉물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경의선 숲길의 연속성을 단절시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소 의원은 서울시 도시계획국 복합개발팀과 현장에서 함께 간담회를 열고 해당 부지의 펜스를 철거하고 공원 등 시민을 위한 시설이 조성돼야 함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5호선 대흥역을 방문해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한 서울교통공사 토목처의 현장 보고를 받았다. 현재는 대흥역 2번 출구 앞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 위한 지하안전평가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소 의원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에게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적의 설치 장소를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소 의원은 “마포구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 이행과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다양한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안 개정 발의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노후 아파트의 안전진단에 대한 주민 부담을 줄여 도시환경 개선과 주거생활의 질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안전진단 비용을 ‘요청자가 부담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수도권 지자체들은 재건축 단지의 안전진단 비용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 반면, 서울시의 경우는 서울시 조례에서 비용의 전부를 주민들이 부담하도록 강제하고 있어,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 탈락 단지를 중심으로 상위법과의 상충 및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 문제 제기 등을 사유로 이를 풀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제기된 상황이다. 특히, 적정성 검토 탈락 단지들은 이미 비용 모금을 통해 안전진단 비용을 부담했는데, 안전진단 기준 완화가 예정되어 있는 현재, 또다시 안전진단 비용을 재 모금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어, 재건축 사업 추진 지연의 주된 요인이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조에 따라 안전진단 비용에 관한 사항을 정비하고, 같은 법 제126조제3항에 따라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서 안전진단 비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 의원은 “안전진단 비용 모금에 대한 주민 부담을 경감시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마련을 위한 사업기간 단축을 통해 서울시의 열악한 노후아파트 재건축을 활성화하고, 이와 동시에 주택공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2227번 버스정류소 신설 위한 주민의견 청취

    박성연 서울시의원, 2227번 버스정류소 신설 위한 주민의견 청취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2일 광장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2227번 시내버스 정류소 신설과 관련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의견 청취는 2227번 버스노선 연장에 따른 정류소 신설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박 의원을 비롯,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 김상희, 신진호, 최일환 광진구의원(이상 국민의힘)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227번 버스는 지역내 대중교통 단절구간을 연결하기 위해 기존 노선에서 ‘용마사거리~군자역~어린이대공원역~건대입구역~구의역~광나루역’을 추가하여 지난 6월 27일부터 운행 중이다. 노선 연장에 따라 광나루현대아파트 인근에 정류소 신설을 추진했으나, 일부 반대민원 및 교통정체,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정류소 신설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의원은 “지역주민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해소를 위해 정류소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오늘 도출된 주민들의 다양한 좋은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정류소가 조속히 신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하루 1천명…‘우영우 팽나무’ 관람객에 훼손? 사실은

    하루 1천명…‘우영우 팽나무’ 관람객에 훼손? 사실은

    천연기념물 지정 앞두고 나무 보호 위한 후속 조치 시행박보균 문체 “‘우영우’ 봐라, 콘텐츠가 승부처”ENA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 등장하며 명소로 부상한 경남 창원 팽나무가 관광객 발길에 의해 훼손됐다는 민원이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문화재청과 창원시 등은 이날 팽나무가 있는 대산면 동부마을회관에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들 기관은 최근 팽나무를 구경하려는 인파 때문에 잎이 마르고 뿌리가 손상됐다는 민원에 대한 사실관계를 검증했다. 검증 결과, 잎 일부가 누렇게 변하며 마르는 현상은 지난해부터 발생했으며 답압(사람들이 흙을 밟는 압력)으로 뿌리가 상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파악됐다. 다만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앞두고 혹시나 나무의 가치가 훼손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막고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시 의창구에 따르면 현재 해당 마을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하루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6일 오후에도 인천, 경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백명이 찾았다.우선 나무 주변에 보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인근 벤치 3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해체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에서 나무에 있다고 확인된 안락 진딧물 등 병충해를 없애기 위한 방제도 서두른다. 이밖에 나무 주변 동선 정리, 나무 부근 잔돌 제거 등도 시행할 방침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방문객 때문에 나무가 훼손된다는 민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관람객도 폭증하는 만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오늘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민원인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으나 나무 보호를 위해 후속 조처를 정하고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화재청, 팽나무 가치 판단 위해 현장행 “자연 유산 지켜준 주민·작가에 감사” 앞서 문화재청은 드라마 ‘우영우’에 등장한 경남 창원 팽나무의 문화재적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현장을 찾았다. 전영우 문화재청 전체 위원장 겸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은 이유미·신현실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 등과 함께 이날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에 대해 지정조사를 했다. 이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나무 자체가 화제가 된 데다 나무의 형태, 수령(樹齡) 등을 바탕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처다.전 위원장은 “천연기념물 분과에 있는 위원들이 팽나무의 천연기념물 가치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를 하겠다”면서 “오래된 자연 유산을 지켜준 마을 주민과 드라마 작가에게도 (개인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감동적인 스토리와 연기자들의 열연에 힘입어 지상파 방송이 아님에도 15.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나무는 드라마 속(7∼8화)에서 가상 지역인 ‘경해도 기영시 소덕동’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온다.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6m, 둘러 6.8m에 달한다. 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린 최대 폭을 일컫는 수관폭이 27m 정도로, 같은 종류의 팽나무 중에서도 비교적 크고 오래된 나무에 속한다. 해당 나무는 동부마을 탁 트인 마을 산정에 위치하며 2015년 보호수로 지정됐다. 팽나무는 드라마에서 장기간 마을을 든든하게 지킨 ‘당산나무’로, 도로 건설을 앞두고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마을을 지켜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한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연 방송영상콘텐츠·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 간담회에서 채널 인지도 열세를 극복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우영우’를 예로 들며 “결국은 콘텐츠가 승부처”라면서 “세계적인 OTT를 통해 케이(K)-콘텐츠 지평이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지역현안 주민간담회서 도봉지하차도 개통 후 교통체증 등 논의

    이경숙 서울시의원, 지역현안 주민간담회서 도봉지하차도 개통 후 교통체증 등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구 제1선거구)은 지난 2일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이후 발생하는 교통체증 문제 등 다양한 도봉구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현안은 도봉지하차도 개통 이후 발생하는 상습적인 교통체증 문제였다. 도봉지하차도(상계~녹천교)는 동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문제와 동북부 지역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20년 말 3차로 규모로 개통됐으나, 당시 4개소였던 진출로(상계, 창동, 녹천, 월계1교)가 2개소(상계, 월계1교)로 줄어들면서 파생된 교통체증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해당 문제와 관련해 주공17단지 진입로 협소 문제, 동부간선도로 창동 추가 진출로 설치, 상계로 진출로 3개 차로 확장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GTX-C 노선 지하화, 창동역 2번출구 E/S설치, 공항버스 노선 폐지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교통체증 등과 관련해 도봉구 주민들은 직·간접적으로 많은 불편을 감내해 왔으며 현재는 도봉지하차도 개통에 따른 교통 문제로 고통받고 있어 서울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 신설을 추진하는 등 서울시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체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임을 밝히고 향후에도 지역 주민분들의 의견을 모아 도봉구 지역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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