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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6만 5826명 “도심공항터미널 정상운영” 호소

    강남구 6만 5826명 “도심공항터미널 정상운영” 호소

    서울 강남구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촉구하는 6만 5826명의 서명부를 관계 기관에 지난 6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명은 강남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가 도심공항터미널 정상 운영 재개를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범구민 서명운동을 벌여 받았다. 서명부는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사인 한국도심공항자산관리와 대주주인 한국무역협회에 전달됐다. 구는 도심공항터미널의 정상 운영 재개를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부 개설, 구청 및 주민센터 민원실에 서명부 비치 및 대시민 홍보를 지원했다. 앞서 구는 언론 인터뷰 등에서 도심공항터미널 정상 운영을 촉구하는 구의 입장을 밝히고 지난 9월 19일에는 국토교통부, 무역협회, 한국도심공항 등에 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해 운영 재개를 촉구해 왔다. 이병우 강남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장은 “그동안 편리하게 이용해 온 도심공항터미널이 폐쇄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면서 “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위해 노력 중인 강남구와 뜻을 같이해 구민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와 서명운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주민, 기업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공항 이용 편의를 제공해 온 도심공항터미널이 정상적으로 다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전향적인 결정을 촉구드린다”고 말했다.
  • 강서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모집

    강서구,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모집

    서울 강서구는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방학 기간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복지 실무 체험과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접수시작일(12월 19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단, 평생교육법에 의한 원격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 30명, 일반모집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특별모집 분야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자원봉사 우수자 등이 대상이다. 구는 행정분야 55명과 복지분야 45명을 모집하며, 선발자는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하루 5시간(오전 9시~오후 3시)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민원 안내, 도서 정리, 현장업무 보조 등을 담당할 예정으로 근무지는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하여 배치된다. 구는 주요 시설 탐방,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로 구청 누리집 오른쪽 상단 ‘통합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 오는 27일 오전 10시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지원자 전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행정·복지체험단은 대학생들이 행정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며 공공서비스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의회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8년부터 서울기자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大賞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이 큰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수상을 한 문성호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최대의 효율, 최대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문제를 적극 해소 하고자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미디어재단 TBS 세금중단 조례안’ 상임위 통과, 악성 민원에 대해 120다산콜재단 상담사 및 민원담당 공무원의 강력 대응 촉구, 서대문구체육회 정치적 중립 및 체육회 내부 불공정 근절 등에 대해 지적했고, 서대문구내 서부경전철 정거장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계획 수립 등에 대해 5분발언 하는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문 의원은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기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원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의 알권리 실현과 참언론의 기능을 수행하고 계신 서울기자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서울시민과 서대문 구민의 ‘최대의 행복’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현장 간담회’ 통해 별내선 공사 관련 주민 민원 청취

    김혜지 서울시의원, ‘현장 간담회’ 통해 별내선 공사 관련 주민 민원 청취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9일 별내선 1공구 건설공사 현장사무소에서 인접 주민과 건설사ㆍ서울시 관계자 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별내선 1공구 건설공사 관련 주민 민원 청취 및 공사 과정 중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현장에서 건설사 관계자 및 서울시 공무원 참석 하에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김 의원은 “대중교통 확충만큼 중요한 것이 공사현장 주변 주민의 불편 최소화”라며 “‘상시 현장 안전 점검’으로 주민 재산권 침해와 주거권 위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여러 현안마다 현장 간담회를 열어 주민과 서울시 등 당사자 간 입장을 조정하는 조정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2022 복지의원상’ 수상

    유만희 서울시의원, ‘2022 복지의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강남4)은 지난 9일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린 ‘2022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2022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복지의원상’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서울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광역의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에 수상을 한 유만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입안하고, 지역현안 및 민원 해결을 통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유 의원은 쪽방주민을 위한 특화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규정을 명문화 한 ‘서울특별시 쪽방주민의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최저 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쪽방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추진할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의료원 강남지역 셔틀버스 운행 재개의 필요성을 주장하여 운행 재개를 이끌어냄으로써 강남구 주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유 의원은 “이 상은 일선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분들이 주신 상이라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면서,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년 방치 용인 성복동 학교부지, 시민 공간으로 돌려 준다

    20년 방치 용인 성복동 학교부지, 시민 공간으로 돌려 준다

    20년간 방치된 학교부지가 문화시설 등 시민들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경기 용인시는 20년간 방치됐던 성복동 일원 학교 부지를 시민들을 위한 공공청사와 문화시설 등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이 지난 6일 제18회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토지는 수지구 성복동 177번지 1만627㎡로 지난 2003년 1월에 초등학교 부지로 용도가 결정돼, 오는 2023년 1월 23일 실효를 앞두고 있다. 당초 이 부지에 특수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 민원 등으로 중도에 계획이 무산됐고 지금까지 20년간 방치돼왔다. 용인교육지원청도 지난 1월 학교를 설립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왔다. 시민들은 그동안 도심 속 공터로 전락한 이곳에 도서관이나 전시장, 공연장, 노인복지시설 등을 포함한 문화센터를 건립해달라고 시청에 요청했다. 시는 향후 성복동 일원 행정구역 개편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공공청사와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기존 도시관리계획의 학교시설을 폐지하고 공공청사·문화시설로 변경하는 안을 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했다. 10월엔 관계부서 협의와 주민공람을, 11월엔 용인시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 사항은 내년 1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후 주변 환경적 특성과 주민 수요, 시의 재정 현황 등 전반적인 여건을 고려해 이 부지에 공공청사와 문화시설 건립계획을 수립한 뒤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등을 거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도심 속에 20년이나 방치된 땅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로 돌려드리고자 용도변경을 했다”며 “부족한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용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시정철학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2022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 주최한 ‘2022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을 한 봉양순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환경에 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봉 위원장은 공공기관이 설립 또는 운영하는 장례식장과 체육시설 등을 1회용품 사용 제한 기관으로 규정하고, 민간부문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업소를 자원 순환 우수업소로 지정하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대책,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대책,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대책 등으로 서울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 봉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미래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환경이다”라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녹색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금연홍보 대사로 나선 멍멍이들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

    금연홍보 대사로 나선 멍멍이들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

    서울 강동구에서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가 이번에는 금연 순찰에 나섰다. 강동구는 반려견 순찰대가 지난 11월부터 월 2~3회 정기적으로 금연구역 순찰을 돌며 금연 계도 활동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는 공원이나 놀이터 등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으로 인해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3개조 6명으로 구성된 ‘반려견 순찰대’를 투입해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 견주와 애견이 정기적으로 해당 구역을 함께 순찰해 흡연행위 근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강동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흡연의 유해성을 적극 알리는 등 금연 홍보 캠페인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보건소 금연사업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반려견 순찰대는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민참여형 자치 치안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획한 사업으로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위험요소나 위해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민간자율방범 활동이다. 강동구에서는 현재 총 51개 팀이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112신고 23건, 생활안전신고 332건 등이 신고되어 개선 조치됐다.
  • 동작구, 12일부터 2023년 어르신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동작구, 12일부터 2023년 어르신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동작구가 ‘2023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동작구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43개 사업에서 총 2497명을 모집한다. ▲공익활동 1973명 ▲사회서비스형 326명 ▲시장형 198명 등 3개의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민원도우미, 노들클린봉사단, 초등학교 급식·하굣길 도우미, 독거노인 도시락배달(노노케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어린이집 도우미, 교통안전 지도, 공부방 시니어 도우미 등의 업무를 맡아 어린이집 또는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한다. 시장형은 동작 거북이 택배, 지역 상생 활동 작업장 및 커피 판매 부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만 60세 이상 수행 가능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8일까지 동 주민센터 및 모집 분야별 수행기관(대한노인회동작구지회, 동작50플러스센터 등 9곳)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개별 사업 내용과 필요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빠르면 내년 1월부터 활동하게 되며, 근무 시작 전 안전, 소양, 직무(활동) 등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와 노인복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제15회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황철규 서울시의원, ‘제15회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에서 ‘지방자치 의정 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2022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서울기자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의정부문에서는 후보자의 의정활동 및 민원해결 관철을 중점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을 한 황철규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비판으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실천적인 대안 제시로 시정 방향을 이끄는 한편,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황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업지역 현황 검토가 미비한 채 시행되는 상업지역 배분문제’, ‘청년수당의 목적 외현금 사용에 대한 문제’, ‘예산 대비 운영실태가 저조한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의 효과성 문제’, ‘지역상권과 연계되지 않고 있는 DDP 행사추진의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사업에 과하게 투입됐던 도시재생 예산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 ‘잠실 MICE 복합단지 사업의 공공성 확보방안’, ‘기준이 모호한 약자동행사업의 실효성 확보방안’ 등을 집행부에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지역구인 성동구의 ‘왕십리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을 위해 교통공사 관계자와 직접 현장에 동행해 요구사항을 면밀히 전달하는 등 지역의 현안사업 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날 황 의원은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문제는 물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 힘 서울 정상화 TF”로 활동하며 지난 10대 당시 제정된 조례안 291개를 전수검토 해, ‘불필요한 위원회 구성’, ‘제 식구 챙기기식의 민간위탁 조항’, ‘기존 조례와 유사·중복되어 행정이 낭비되고 있는 조례’ 등을 찾아내고, ‘서울특별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와 같은 조례안의 제·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 수상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강북1)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의정활동 및 민원해결 관철을 중심으로 각 부문 전문가들의 추천과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 위원장은 제10대 및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강남·북 지역 간 문화향유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원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임을 예측하고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한 예산 확충을 관철하는 등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라고 했다. 또한 “향후 문화와 체육이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울의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세계적인 관광도시이자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매력적인 세계도시 서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천에는 시장실이 두 곳, 농촌 마을까지 찾아가 민원 해결 [현장 행정]

    이천에는 시장실이 두 곳, 농촌 마을까지 찾아가 민원 해결 [현장 행정]

    장호원읍에 남부시장실 운영농민 불편사항 듣고 대책 마련첫 여성시장 ‘소통 행보’ 강화경기 이천시는 시장실이 두 곳이다. 시내 부악로 시청사 4층 시장실은 물론이고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내에도 남부시장실이 있다. 장호원 남부시장실은 김경희 이천시장의 ‘시민 중심 행정’ 구상을 구체화시킨 상징 같은 장소다. 김 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남부시장실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남부권역인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은 이천 중심가에서 25㎞ 정도 떨어져 있어 행정서비스를 받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특히 농촌 마을이 많아 도로, 가로등, 배수로, 교통 등 기반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았고 체육시설·경로당 등 생활시설에 대한 민원도 많았다. 이를 해소하는 곳이 바로 남부시장실이다. 사전에 접수된 민원에 대해선 관련 부서장들이 미리 현장을 확인하고, 화요일에 김 시장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민원인에게 답을 준다. 지난 4개월 동안 200여명의 시민들이 남부시장실을 다녀갔다. 11월 말까지 이곳에서 모두 18회에 걸쳐 회의가 이뤄졌으며, 251건의 민원에 대해 토론했다. 도로, 농업, 환경, 체육 분야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144건은 해결됐고, 70건은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제기된 민원 가운데 마을에 방치돼 있는 폐슬레이트는 전수조사해 수거하도록 했다. 가을철 고춧대와 깻단 등 영농부산물을 소각할 수 없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구입해 지난 10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시 전역으로 보급을 확대한다. 열악한 남부권의 도약을 열망하는 시민도 많았다. 장호원 주민자치회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위해 장호원터미널 잔여 부지를 활용해 복합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모가면 이장단협의회는 테르메덴과 시몬스, 농업테마공원을 연결하는 관광테마코스 개발을 제안했다. 설성면 주민자치회는 성호호수와 노성산을 연결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남부시장실을 찾은 주민 이모(72)씨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남부권역에 이런 시장실을 만들고 시장님이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8년간 이천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면서 “이천에서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알뜰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부시장실이 시민 소통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천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서 정성을 다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 광양 시립 영세공원, 22년 독점 운영 반발

    광양 시립 영세공원, 22년 독점 운영 반발

    전남 광양 시립 영세공원(사진)이 한 위탁업체에 의해 20여년 동안 독점 운영되면서 특혜 의혹과 관리 부실로 반발을 사고 있다. 영세공원은 모두 10만㎡ 부지에 7000여기의 공원묘지와 1만 3000위의 봉안시설을 갖춘 시립 추모공원이다. 8일 광양시에 따르면 한 위탁업체가 2000년부터 공모에서 연속 선정돼 22년 동안 계속 운영하고 있다. 이는 특별한 공모 조건 때문이다. 광양시는 위탁 사업 공모 조건을 지역 등록 업체 가운데 공원묘지 운영 실적이 있는 업체로 제한했다. 광양지역 내에 공원묘지 운영 실적이 있는 곳은 한 업체에 불과해 사실상 계속 수의계약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역 내 다른 업체들은 차기 위탁사업을 하기 위해 운영 실적을 쌓으려 해도 광양지역에는 공원묘지가 영세공원 하나밖에 없어 운영 실적을 쌓을 수가 없다. 더욱이 광양시는 위탁업체의 위탁 기간이 끝나면 4년인 위탁 기간을 한 번 더 연장할 수 있도록 조례까지 만들어 놓고 있어 아예 장기 독점을 지원하는 듯한 모양새다. 특정 업체의 장기 독점이 계속되면서 관리 소홀과 운영 문제 등의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시립 영세공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인근 시군과 비교해 묘지와 시설 관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데다 묘지와 봉안시설 선정의 투명성을 위한 홈페이지 관리 등도 부실해 관련 업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위탁업체들이 경쟁할 수 있도록 공모 조건을 완화하거나 광양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피시설인 영세공원의 위탁운영은 인근 마을주민들과의 협의 사항으로 시작했다”며 “앞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한 만큼 합리적인 운영과 관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 “시 현안 함께 고민하자”

    주민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 “시 현안 함께 고민하자”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내손 2동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8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7일 내손2동을 찾아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지역 주민 80여명을 만났다. 이날 김 시장은 주민들로부터 생활안전 민원과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요 불편사항은 내손다구역 재개발 관련, 학의천 정비, 사랑채 주차장 이용 관련, 중앙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하수구 맨홀 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건의된 불편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시의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현장 소통을 통해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추억의 명소 ‘충장파출소’ 폐쇄위기서 벗어나나

    광주 추억의 명소 ‘충장파출소’ 폐쇄위기서 벗어나나

    광주지역민 ‘충파 존치’ 요구에 경찰 “의견 수렴해 반영” 동구청 “직접 매입 활용 검토”…상인회 “방범 거점 활용” 광주지역 7080세대들에게 ‘추억의 만남장소’로 꼽히는 동구 충장파출소(현 치안센터) 존치 요구가 빗발치자 경찰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아 주목된다. 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기존 민원 응대 업무만 하던 충장·서창·양동 치안센터와 상무출장소를 최근 폐쇄한 후 해당 공간에 대한 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찰 부서별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수요가 있는지 파악해 필요하다면 관리 전환을 거쳐 새로운 용도로 활용할 방침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특별한 요청이 없는 상태여서 국유재산인 이들 치안센터와 출장소를 기획재정부에 이관 처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이들 4곳의 폐쇄 공간 중 광주 동구 충장파출소를 존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지면적 43㎡규모의 충장파출소는 1960년대에 현 위치에서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60여 년간 명맥을 유지해 왔다. 지난 2003년부터는 치안센터로 전환돼 약 20년간 주간에 경찰관 1명이 민원응대 업무만 수행해왔다. 치안센터로 바뀌었지만, 60여년 광주 중심가인 충장로에서 제자리를 지켜 온 충장파출소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맞물려 지역 7080 세대들에게 ‘충파’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만남의 장소’라는 상징성을 지켜왔다. 지난달 폐쇄 방침 결정 이후 별다른 반발 움직임은 없었지만, 최근 인근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들의 금은방 절도 사건을 계기로 일부 충장로 상인회에서 ‘충장치안센터 재운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충파’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지금은 시범운영 기간인 만큼 폐쇄를 원치 않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폐쇄가 확정된다면 충파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건물을 매입해서라도 활용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장로1~3가 상인회 측은 “충파 폐쇄로 치안 공백이 우려된다면 상인들이 충파를 거점으로 한 자율방범대를 구성해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며 “충파를 자율방범대의 거점 공간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광주경찰청은 충파 활용 방안에 대한 지역민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직접 의견수렴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충장파출소 철거계획은 없으며,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지역의 존치 여론이나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국민포장 수상자 윤용호 씨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국민포장 수상자 윤용호 씨

    행정안전부는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 239점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연무대봉사회 윤종순(66) 씨와 희망나눔터봉사단 단장 이경연(56) 씨가 선정됐다. 윤 씨는 100여회에 달하는 재난·재해현장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고, 이 씨는 2005년부터 양주시 가족봉사단 초대 단장을 맡아 가족단위 봉사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국민포장은 오영(54) 글로벌제주문화연구원장과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윤용호(74) 씨가 수상했다. 다음은 국민포장 수상자 윤용호 씨. ●주요 프로필 나이 : 74세거주지역 : 고성군소속 :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봉사기간 : 40년이력 : 고성군 거진의용소방대 부대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금강산 봉사회 회장 ●공적 내용 서술 백두대간 줄기와 동해의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고성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청정지역이다. 그곳에 뿌리내리고 사는 윤용현 씨가 봉사활동의 첫발을 내디딘 것은 지금부터 40년 전인 1982년이다. 어떻게 40년 동안 내가 사는 지역을 위해, 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을까. 윤용현 씨는 남을 돕는 일이 곧 자신을 돕는 일이라는 걸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에게 봉사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언제나 든든한 가장의 마음으로 지역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든 달려간다. 농어촌 일손 돕기는 물론이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급식 지원, 목욕·세탁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과 연탄 봉사, 김치 나눔 봉사에도 그는 앞장섰다. 2018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졌을 때 고성은 이산가족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가족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봉사하는 동안 가슴 아픈 이산의 사연을 간직한 그들을 보며 윤용현 씨는 함께 아픔을 나누었다. 외지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DMZ 평화음악회나 도민체전 등 다양한 문화축제에서 그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지원봉사에 최선을 다했다. 2018년 10월부터 고성군 지역 자율방재단 단원들과 함께 국민 스스로 안전한 생활을 하기 위한 재난·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졌지만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 그중에도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 고성이기 때문이다. 2019년 4월에 발생한 고성군 산불은 고압전선에서 튄 불꽃으로 시작해 중형 태풍급 바람을 타고 주택과 차량, 건물과 농기계까지도 모두 태우고 이재민만도 722명에 이르는 피해를 입혔다. 그는 산불 수습은 물론 화재가 발생한 2개월 동안 이재민을 위한 급식 지원, 소독 방역, 물품 전달 등 피해 주민의 일상 복귀와 지원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농업과 어업을 함께 하는 고성 지역은 풍수해 피해도 만만치 않다. 여름이면 폭염 대비 캠페인과 식수 지원 활동을 하고 농어촌 가정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도 한다.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나고 태풍 피해를 입은 현장에도 예외 없이 윤용현 씨가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오랜 시간 가까운 이웃과도 거리두기를 해야 했다. 그는 자신의 안전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용 공간이나 버스정류장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민원 안내 지원과 방역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뜻하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이 내민 도움의 손길은 삶을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준다. 40년을 한결같이 자신이 사는 지역과 이웃을 가족처럼 도와 온 윤용현 씨. 봉사활동 247회, 대한적십자사 인정 자원봉사 1만 시간은 윤용현 씨의 봉사활동 40년의 기록이다. 74세인 지금도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으로 변함없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헌신적이고 투철한 봉사 정신은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랑스러운 고성의 파수꾼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 금천청소년센터에 ‘민원해결사’ 구청장이 떴다

    금천청소년센터에 ‘민원해결사’ 구청장이 떴다

    서울 금천구가 지난 1일 금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학부모와 함께 ‘제3회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주민과 함께 생활 속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엄준식 독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 청소년 시설 관계자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생각하는 금천구의 미래 청소년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가장 원하는 사업은 청소년 스스로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전용 공간 확충’이었다. 이어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희망의 나무 만들기 코너를 통해 ‘독산동에 꼭 스터디카페가 생기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공간 마련’ 등의 바람을 담은 메모를 나무에 매달았다. 구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며, 센터 안에 스터디카페 등 청소년 전용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독산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내년엔 시흥동 지역에 추가로 문화의 집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과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구정을 펴겠다”고 밝혔다.
  • 시내버스 신설, 주민들 만족… 신길뉴타운 7년 숙원 풀었다[현장 행정]

    시내버스 신설, 주민들 만족… 신길뉴타운 7년 숙원 풀었다[현장 행정]

    “신길뉴타운에 입주한 지 7년 만인 올해 10월부터 6713번 시내버스가 운행되니 지역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아졌다’며 만족해합니다. 기초자치단체 행정을 이끄는 입장에서 이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은 없죠.” 첫 혹한이 불어닥쳤던 지난달 30일.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광명시 철산동 세풍운수 차고지에서 6713번 버스에 올라탔다. 지난 10월 17일 첫 운행을 시작한 뒤 40여일이 지난 버스의 운행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6713번 버스가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7호선 신풍역을 지나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지역 내 신길파크자이 정류소에 멈추자 표지판에는 해당 버스만 표기돼 있었다. 나머지는 마을버스 2대뿐이었다. 최 구청장은 “신길뉴타운 북측 가마산로는 시내버스가 없어 대중교통 사각지대였지만 6713번이 새로 다닌 덕분에 주민들이 여의도와 홍대까지 연결되는 황금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과 동행한 김재민 세풍운수 대표도 “예전엔 신길뉴타운 주민들이 여의도까지 나가려면 만원 마을버스에 시달려야 했지만 지금은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 갈 수 있다”면서 “일평균 탑승 인원은 현재 400명 선이지만 개통 6개월 뒤에는 600명 선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6713번 시내버스엔 사연이 많다. 7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신길뉴타운은 1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지만 가마산로부터 해군호텔 앞까지 약 1㎞ 구간은 시내버스 노선이 단 하나도 없었다. 주민들은 여의도나 광화문 쪽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만원 마을버스를 타거나 여의대방로까지 걸어가야 했다. 이에 1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버스노선 신설을 구 신문고에 청원하기도 했다. 결국 지난 5월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자 최 구청장은 서울시에 버스 노선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시는 10월 초 철산동에서 서울대와 여의도를 거쳐 돌아오던 6513번 시내버스를 신길뉴타운을 지나는 6713번으로 조정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개선명령’을 내려 6713번의 운행이 성사됐다. 신길뉴타운에는 신길파크자이와 신길보라매SK뷰 정류소 2곳이 신설됐다. 버스 배차 간격은 평균 13분, 출퇴근 시간대엔 10분 정도라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최 구청장은 이날 6713번 버스 운전기사들의 ‘민원’도 곧바로 해결했다. 버스가 문래동 사거리에 다다르자 김 대표는 “버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할 때 옆 차선이 실선으로 돼 있고, 얼마 전 차선 이탈로 단속 대상이 되기도 했다”면서 “안전운행을 위해 점선으로 변경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구청장은 “잘 알겠다. 경찰과 협의해 조치하도록 하겠다”며 곧바로 소관 부서에 변경을 지시했다. 최 구청장은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깊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인 2004년 시장 비서실 정책비서관으로 일하며 버스체계 개편과 환승무료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 개편 작업에 직접 참여해서다. 최 구청장은 “버스는 서민의 발이자 공공재”라면서 “더 많은 주민이 지방자치제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 “LH, 방음벽 교체 권익위 권고 따라야”

    도봉 “LH, 방음벽 교체 권익위 권고 따라야”

    서울 도봉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원선 녹천역~창동역 구간에 있는 방음벽 교체 공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도봉구에 따르면 녹천역~창동역 구간에 있는 방음벽은 LH가 상계3단계택지개발사업(1991년 준공) 당시 설치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방음 성능이 저하돼 방음벽을 교체해 달라는 창동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이 방음벽 개량 공사를 하려고 나섰으나 해당 방음벽이 설치된 부지가 공단 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지난해 6월 공사를 중단했다. 공사가 지연되자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권익위에 방음벽 교체 공사를 재개해 달라는 고충 민원을 신청했다. 권익위는 지난 10월 의결서를 통해 해당 방음벽은 도봉구에 소유권과 관리권이 이관되지 않은 시설이며, LH가 관리권자라고 판단했다. 권익위는 아파트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LH가 조속히 방음벽 교체 공사를 할 것을 시정권고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택지 개발을 하면서 설치한 공공시설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귀속되는데, LH가 도봉구에 전달한 인수인계서에 완충녹지, 공원 등은 있으나 방음벽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LH는 권익위의 의결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LH 측은 택지 개발을 마친 뒤 공공시설인 완충녹지가 도봉구에 무상 귀속됐고, 방음벽은 완충녹지 내 부속시설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원선 철도변의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LH는 권익위의 시정권고를 하루빨리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서울시립대, 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와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대, 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와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는 최근 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갈등·민원 해소 및 관계 회복 증진을 위한 대화 기법 교육 ▲각 기관 구성원의 재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및 관내 교육인프라 구축과 대학생 사회봉사 등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세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과 함께 기관 간의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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