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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규 경기도의원,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해소 위해 ‘똑버스’·공공형·복지택시 도입 논의를 위한 정담회 개최

    김완규 경기도의원,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해소 위해 ‘똑버스’·공공형·복지택시 도입 논의를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고양12)은 1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및 택시교통과 관계자들과 함께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도입 ▲농어촌·외곽지역 중심의 1000원 택시(공공형 택시) 및 복지택시 도입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완규 의원은 “고양 서구는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여전히 많아 주민들이 일상적인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동·덕양구, 인근 파주 지역에는 이미 똑버스와 행복택시 등이 운행되고 있지만 서구는 서비스가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서구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과 이동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똑버스를 시범 도입해 주민들이 병원, 전통시장, 주요 교통거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형 택시 및 복지택시를 통해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마을과 외곽지역까지 촘촘히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이 사업이 단순한 교통 편의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고령층과 교통약자의 외출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양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제도적 장치와 재정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관련 조례 제정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은 끝으로“교통 불편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서구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및 택시교통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적 지원 방안, 재정 분담 구조,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 이인규 경기도의원, 아차노리마을 도시가스 공사현황 정담회 개최

    이인규 경기도의원, 아차노리마을 도시가스 공사현황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인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11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아차노리마을 도시가스 공사현황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회의에는 동두천시 채미정 에너지팀장 외 담당자 1명, 대륜E&S 김백년부장과 이승재과장, 아차노리 대책위원장 전진호, 송내2동 아차노리 이호범 통장 외 주민6명이 참석했다. 이승재과장은 1차 구간공사 현황을 보고하며, 1차 공사는 이미 마무리가 됐고, 2025년 내 전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양주, 의정부, 연천 등 주변 지역 상황으로 일부 구간이 지연되고 있으며, 입찰 우선순위에 따라 지연상황이 발생하고 사유지 문제로 인해 2~3곳은 설계가 마무리 되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안에 100% 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야전기 보일러 철거 후 가구가 많은 만큼 겨울이 오기 전에 공사를 끝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인규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안전한 에너지 공급에 힘 쓰겠다.” 고 밝혔다.
  • ‘죽음의 항로’서 또 보트 전복 “최소 20명 사망·10여명 실종” [포착]

    ‘죽음의 항로’서 또 보트 전복 “최소 20명 사망·10여명 실종” [포착]

    伊람페두사섬 해상 이주민 약 100명 탄 보트 사고 이탈리아 람페두사섬 부근 해상에서 이주민 약 100명이 탄 보트가 전복돼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실종됐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밝혔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 이탈리아 지부의 필리포 운가로 대변인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 시신 20구가 발견됐고, 비슷한 수가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렸다. 현지 매체 라디오 라디칼레는 람페두사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23㎞ 떨어진 지점에서 전복된 보트에는 97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10여명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중에는 생후 약 1년 6개월 된 여아가 포함돼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생존자 60명은 람페두사섬의 구호 센터로 안전하게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 최남단인 람페두사섬으로 향하는 항로에는 유럽으로 들어가길 원하는 아프리카 출신 이주민들을 태운 보트가 연중 이어진다. 그러나 종종 보트 상태는 물이 새는 등 불량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는 등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악명 높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이번 사고 전까지 올해 들어서만 중부 지중해 항로에서 이주민 67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탈리아 내무부는 같은 기간 3만 8263명의 이주민이 이탈리아 해안에 도착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 [씨줄날줄] 중단 기로의 북한인권보고서

    [씨줄날줄] 중단 기로의 북한인권보고서

    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 제13·15조는 통일부에 북한인권기록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발간하며 국회에 보고할 것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2018년부터 북한 정권의 인권침해 실태를 정리한 ‘북한인권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이 연례 보고서는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관이 하나원을 방문해 탈북민과 일대일 면담을 하며 수집한 증언을 토대로 작성된다. 통일부가 그제 이 보고서의 발간 중단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2024년 보고서 발간 이후 새롭게 수집된 진술이 많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대북 전단 살포 및 확성기 방송 중단 등에 이은 대북 유화 조치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더 설득력 있게 들린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인권을 북한 체제에 대한 공세로 쓰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남북기본합의서 제2조를 거론했다. 북한 인권 실태 비판은 일종의 내정간섭이라는 취지다. 하지만 인권은 유엔의 세계인권선언에 규정된 문명국가의 보편적 가치다. 유엔총회가 2005년부터 북한의 인권 실태를 고발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인권결의안을 20년 연속 채택한 것도 이 때문이다. 미 국무부도 12일 발표한 ‘2024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에서 불법적인 살해와 고문,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북한 인권 문제에는 원칙 대응을 고수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북한 주민은 헌법상 엄연한 우리 국민이다. 그런 맥락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도 있다. 서독 정부는 베를린장벽을 넘어 탈출을 시도하는 주민들에게 총을 쏜 동독 경비병들을 비롯한 동독의 인권 실태를 기록보존소에 차곡차곡 기록해 뒀다. 보수·진보 정권에 관계없이 유지됐던 기록보존소의 사례 4만 7000건은 통일 이후 형사처벌이나 공무원 선별 기준 등으로 활용돼 인권의 가치를 지켜 내는 자료 역할을 톡톡히 했다.
  • 인천 제3연륙교 유료화에 헌법소원 추진

    인천 제3연륙교 명칭을 놓고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통행료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도 주민들과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강화·옹진)은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헌법 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 제3연륙교는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다.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로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시는 현재 제3연륙교 유료화를 추진한다. 통행료는 편도 4000원 안팎으로 알려졌으며 영종·청라 주민들에 대한 무료화는 검토 중이다. 제3연륙교 개통으로 인해 영종·인천대교가 손실을 입을 경우 이를 보전해 준다는 협약이 있어서다. 그러나 주민들은 ‘유료도로를 설치하려면 반드시 무료도로가 있어야 한다’는 유료도로법 조항을 들어 “제3연륙교 유료화는 주민들의 행복추구권, 거주이전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본다. 
  • 도시 디자인, 시민 건강까지 좌우한다

    도시 디자인, 시민 건강까지 좌우한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매년 나라별 행복 순위를 매긴 ‘세계행복보고서’를 발표한다. ‘세계행복보고서 2025’에서는 핀란드가 1위, 덴마크가 2위, 아이슬란드가 3위, 스웨덴이 4위를 차지하는 등 북유럽 국가가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재미있는 부분은 이들 북유럽 국가 도시들은 보행자 중심의 도시 설계로 ‘걷기 좋은 곳’으로도 꼽힌다는 점이다.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피렌체, 스페인 바르셀로나같이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곳들도 모두 걷기 좋은 도시다. 이렇듯 보행자를 위한 도시가 거주자들의 건강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 컴퓨터과학부, 엔비디아(NVIDIA) 산타클라라 연구센터, 스탠퍼드대 의대 역학 및 공중보건학과, 스탠퍼드 예방의학 연구센터, 생체공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샌프란시스코 챈 저커버그 바이오허브 공동 연구팀은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 환경이 거주민의 신체 활동을 촉진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8월 14일 자에 실렸다. 걷기 좋은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신체 활동이 증가하고 사회적 상호작용과 공동체 결속력도 높아졌다는 연구들도 있다. 이는 걷기 좋은 공간이 단순히 이동 수단의 변화를 넘어 사람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도시 디자인이 거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많았지만 표본의 크기가 작아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스마트폰 건강 앱 사용자 211만 2288명의 신체 활동 데이터, 특히 하루 걸음 수를 분석해 도시 환경에 따라 신체 활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측정했다. 연구팀은 블록 길이와 교차로 밀도, 편의 시설 접근성, 도로의 보행자 친화도 등을 기반으로 한 ‘걷기 점수’를 매겨 걷기 편의성(walkability)을 측정했다. 100점 척도로, 1점은 보행자에게 최악의 환경이며 100점은 가장 걷기 좋은 곳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미국 내 1609개 도시에서 최소 한 번 이상 이사한 5424명의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또 걷기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개인의 신체 활동 수준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에 관한 시뮬레이션도 했다. 그 결과, 걷기 편의성이 높은 지역으로 이사한 사람들은 신체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반대로 걷기 힘든 지역으로 이사한 사람들은 신체 활동이 이전보다 현저하게 줄었다. 걷기 편의성 점수가 48점인 도시에서 89점인 뉴욕으로 이사한 178명은 하루 평균 걸음 수가 5600보에서 7000보로 1400보가 늘어났다. 이런 관찰 결과는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BMI)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걷기 편의성 점수가 78점인 시카고나 필라델피아 같은 도시에 살 경우 하루 권장 유산소 활동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사람이 약 11.2%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동차 의존도를 줄이거나 대중교통망 개선 같은 도시 설계가 신체 활동 빈도를 높여 건강 증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연구를 이끈 팀 알소프 시애틀 워싱턴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도시를 걷기 좋은 곳으로 설계하는 것이 공중 보건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 한여름밤 서울숲서 즐기는 ‘영화 바캉스’

    한여름밤 서울숲서 즐기는 ‘영화 바캉스’

    서울 성동구가 도심 속 대표 휴식 공간인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제10회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날인 29일에는 지난해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이, 이튿날에는 올해 개봉한 ‘플로우’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시간은 오후 7시 10분이다. 상영 전인 오후 6시부터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등 사전 행사가 열린다. 2014년 처음 시작돼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숲 힐링영화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다. 지난해에만 지역 주민과 서울숲 방문객 등 총 16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행사처럼 올해에도 잔디밭에 앉아 자유롭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돗자리(4인당 1개)를 대여할 계획이다. 한편 광복절인 15일 오후 8시에는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살곶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5 성동 별빛시네마’가 열린다. 이날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쿵푸팬더4’가 상영될 예정이다. 선착순 무료 관람이며 관객들은 돗자리와 야외용 캠핑 의자를 가져올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비롯해 준비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행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내는 성북[현장 행정]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내는 성북[현장 행정]

    성북1·장위9·12구역 공공 개발 협력종암동 모아타운 조성도 탄력 전망각 구역 주민들 참석해 응원 목소리이승로 구청장 “서민주택 공급 확대” “성북형 정비 사업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물론 주민들과 함께 속도를 더 올리겠습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12일 구청에서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과 손을 맞잡았다. 지역 내 정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안전한 도시·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인 성북구에서 LH 주도하에 추진되는 성북1구역과 장위9구역 등 공공 재개발과 함께 장위1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종암동 125-1 모아타운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한다. 앞서 구와 LH는 효율적인 협약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꾸려 효율적인 협약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현재 성북1구역은 성북동 179-68 일대 약 10만 9000㎡ 면적에 2086가구, 장위9구역은 장위동 238-83 일대 약 8만 4000㎡ 면적에 2230가구, 장위12구역은 장위동 231-236 일대 약 5만 9000㎡ 면적에 1386가구 건립이 예정돼 있다. 이 구청장은 “정비 사업은 우리 구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큰 성과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마음고생을 참 많이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 다 끝난 건 아니지만 구와 LH, 그리고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정비 사업의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에 박 본부장은 “사업이 추진되는 4곳 모두 굉장히 큰 규모다. 주민들의 신뢰와 성북구의 공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주거 복지 현안 전반에서 구와 발을 맞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구역 주민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협약식 내내 열정적으로 손뼉을 치고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조대은 성북1구역 위원장은 “20년 만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며 “구와 LH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최연숙 장위12구역 위원장도 “6년 넘게 이어진 재개발 도전 끝에 이날 협약식이 열렸다.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더 나은 도시와 주거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나아가 서민과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추가적인 주택 공급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서, 공항1지구 ‘지적재조사’

    강서, 공항1지구 ‘지적재조사’

    서울 강서구가 공항동 301-40 일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 토지 경계와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 대상인 공항동 301-40 일대의 공항1지적재조사지구(8640㎡)는 기존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달라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불편을 겪어 왔다. 강서구는 내년 6월까지 먼저 위성 사진을 활용해 정밀 측량한 뒤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경계를 반영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등기까지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토지 면적 증감이 있다면 이의신청을 받아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한다. 이번 사업으로 토지 경계가 명확해지면 이웃 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관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강서구는 기대한다. 강서구는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받은 상태다. 지난 7일 사업지구 지정·고시 절차를 마쳤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 재산권 보호는 물론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결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시간당 149㎜ ‘괴물폭우’ 수도권 덮쳤다

    시간당 149㎜ ‘괴물폭우’ 수도권 덮쳤다

    수도권 곳곳에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진 13일 인천 중구 인천역 일대 도로는 성인 무릎 높이까지 물에 잠겼다. 열차를 타러 역으로 향하던 시민들은 강처럼 변한 도로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는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도로 옆 호수로 추락하면서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기 김포시에서도 삽시간에 불어난 하천에 차가 휩쓸려 차 안에 있던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시간당 100㎜가 넘는 ‘괴물폭우’를 뿌린 비구름이 서해부터 수도권 북부 지역을 관통하면서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곳곳은 이날 물바다가 됐다. 주요 도로가 침수되면서 구조 요청이 속출했고, 산사태·홍수 특보가 내려지면서 주민 대피령이 발령된 지역도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는 이날 오전 8시 14분부터 9시 14분까지 1시간 동안 149.2㎜의 비가 내렸다. 시간당 강수량을 기준으로 올여름 가장 강한 비가 쏟아진 것이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는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1시간 동안 105.0㎜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서울 은평구(시간당 103.5㎜), 김포시(시간당 101.5㎜)에서도 극한호우가 관측됐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27차례나 발송됐다.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 90㎜ 이상인 경우’ 또는 ‘1시간 강수량 72㎜ 이상인 경우’인 극한호우 때 기상청이 직접 발송한다. 14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등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긴급재난문자가 추가로 더 발송될 가능성도 크다. 누적 강수량을 봐도 이날 하루 수도권에는 물폭탄급 비가 쏟아졌다.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인천 영종도(255.5㎜), 김포(248.5㎜), 고양(233.5㎜), 경기 양주시(218.5㎜), 서울 도봉구(234.5㎜), 서울 강북구(225.0㎜) 등에 2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14분쯤엔 김포시 고촌읍 대보천에서 “차가 떠내려간다,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보천 일대를 수색한 끝에 신고 5시간여 만인 오후 5시 55분쯤 사고 지점에서 1㎞ 떨어진 하천에 침수된 차량을 찾았다. 이 차량 뒷좌석에서는 80대 운전자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운서동에서도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호수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수에 빠진 차량을 인양했으나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금세 불어난 물에 건물과 도로가 침수되면서 유치원생들이 고립되는 등 아찔한 순간도 잇따랐다. 오전 11시 20분쯤 고촌읍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빗물이 들어차 원생 10여명이 고립되기도 했다. 유치원 교사와 행정실 직원 등이 원생들을 업고 건물 외부로 대피하면서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낮 12시 30분쯤엔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침수돼 운전자와 동승자 4명이 긴급 탈출했고, 비슷한 시각 장흥면의 한 산장에 고립됐던 12명도 구조됐다. 오후 1시 20분쯤에는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 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시민 6명이 고립됐다가 119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제2자유로 강매IC 인근 등 지하차도 여러 곳이 침수로 통제되면서 차들이 도로에 갇히기도 했다. 산림청은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에 발령된 산사태 위기 경보를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고양 창릉천·풍동천·서울 중랑천 중랑교·동두천 송천교·파주 신우교 등 9곳에는 홍수 특보가 발령됐다. 경의선·지하철 3호선·교외선 등의 운행도 한때 멈췄고, 하늘길과 바닷길도 막혔다. 여객선은 23개 항로 28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항공기 7편이 취소됐고 지연된 항공기는 200편이 넘었다. 서울에서도 도로가 잠기고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증산교 하부도로, 동부간선도로, 김포대로 개화육교 하부 등 총 7개 도로의 통행이 막혔다.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 진입로에는 폭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싱크홀이 발생했고, 종로구 진흥로에서도 작은 싱크홀이 발생해 일부 교통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반지하 35건, 지하주차장 12건, 기타 15건 등 모두 62건의 지하공간 침수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한 행정안전부는 오후 6시 30분부터는 풍수해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비상근무도 2단계로 격상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위험지역에는 최대한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머물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트럼프 2기 첫 北인권보고서, 체제 비판 빼고 분량은 반 토막

    트럼프 2기 첫 北인권보고서, 체제 비판 빼고 분량은 반 토막

    처형·물리적 학대 등 문제는 지적한국편에선 의대 증원 갈등 다뤄12·3 비상계엄 사태는 언급 안 해 미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집권 후 첫 북한 인권보고서를 발간했다. 다만 분량을 기존보다 절반으로 줄이고 정치 체제에 대한 비판도 제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게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날 통일부도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한국과 미국 모두 북한에 ‘로키’(lowkey·절제된 방식) 행보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인권보고서에서는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을 조명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발간한 ‘2024 국가별 인권보고서’ 북한편 첫 페이지 요약문에서 “처형과 신체적 학대, 집단 처벌을 포함한 잔혹 행위와 강압을 통해 국가를 통제했다”며 “자의적 체포 또는 구금, 검열을 포함한 표현의 자유 및 언론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제한, 강제 노동을 포함한 인신매매 등 인권 상황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가장 악랄한 형태의 아동 노동이 심각하게 존재하고, 인권 침해를 저지른 공무원에 대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다만 이런 내용은 과거 발간한 인권보고서에서도 언급했던 사안이다. 눈에 띄는 건 보고서 분량(25페이지)이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발간된 전년도판(53페이지)의 절반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또 “북한 주민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정부를 선택할 수 없고 야당을 허용하지 않는다” 같은 정치 체제 비판 문구도 사라졌다. 정치범 수용 실태와 정부 내 부패 문제도 이번엔 다루지 않았다. 이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다른 나라 선거 제도의 정당성이나 공정성에 대해 평가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를 재개할 가능성에 대비해 북한을 자극하는 내용을 축소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스라엘과 엘살바도르 등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국가에 대한 비판도 대폭 완화됐다. 국제앰네스티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특정 국가의 인권 침해에 대해 매우 선택적으로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는 17페이지 분량의 한국편 인권보고서에서 “인권 상황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법률과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보장했다. 독립된 언론, 효율적 사법부, 제대로 작동하는 민주적 정치 시스템이 표현의 자유를 촉진했다”고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일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보고서는 의대 증원 갈등을 언급하며 “의료진의 집단행동이 12월까지 이어졌다. 저항하는 수련의들은 긴 노동시간과 저임금 문제가 악화될 것을 우려했다”고 전했다.
  • 구글맵에서 별 5점 받은 강아지 정체

    구글맵에서 별 5점 받은 강아지 정체

    멕시코 멕시코시티 근교 텍스코코에서 구글맵 별 5점짜리 ‘관광 명소’로 등극한 강아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페로 고르도’(Perro Gordo, ‘뚱뚱한 개’)로 불리는 암컷 유기견! 페로 고르도는 텍스코코 상점가 인도에서 느긋하게 낮잠을 자거나 누워있는 모습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이후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음식과 겨울옷을 챙겨주며, 페로 고르도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 좌표에 구글맵 후기를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구글맵 위치(Manzana 025, Centro, 56100 Texcoco de Mora, Méx)에는 600개가 넘는 5점 후기와 수백 장의 사진이 쌓이며 ‘로컬 명소’로 자리잡게 됐죠. 이제는 관광객들까지 페로 고르도를 만나러 온다는데요. 구글맵에는 “가족과 함께 보러 갔다”, “마음을 위로하는 존재”, “사진 찍고 간식도 주고 왔다” 등 훈훈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죠. 지역 연대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선한 영향력이 만든 상징이 된 페로 고르도. 수많은 유기견·유기묘가 여전히 거리를 떠도는 멕시코에서, 이런 따뜻한 돌봄 문화는 큰 사회적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별 5점짜리 관광명소, 멕시코에 간다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수도권 휩쓴 시간당 100㎜ ‘물폭탄’…침수·고립 잇따라

    수도권 휩쓴 시간당 100㎜ ‘물폭탄’…침수·고립 잇따라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로 13일 수도권 곳곳이 물바다가 됐다. 지난 3일 전남 함평과 무안에 이어 이번엔 인천, 서울 은평구·도봉구, 경기 김포 등에 물벼락이 쏟아졌다. 경기 북부에서는 저지대 침수, 산사태, 홍수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고 서울 강북구에선 땅 꺼짐(싱크홀) 현상도 발생했다. 극한호우는 14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복해서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곳곳에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졌다.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는 이날 오전 8시 14분부터 9시 14분까지 1시간 동안 149.2㎜의 비가 내렸다. 시간당 강수량을 기준으로 올여름 가장 강한 비가 쏟아진 것이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는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1시간 동안 105.0㎜의 비가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서울 은평구(시간당 103.5㎜), 경기 김포시(시간당 101.5㎜)에서도 극한호우가 관측됐다. 순식간에 도로가 잠기는 물폭탄급 비로 구조 요청도 잇따랐다. 낮 12시 30분쯤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는 차량 3대가 침수돼 운전자와 동승자 4명이 긴급 탈출했고, 비슷한 시각 장흥면의 한 산장에 고립됐던 12명도 구조됐다. 오후 1시 20분쯤에는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 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시민 6명이 고립됐다가 119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파주·양주 등 경기 북부 8개 시군에는 산사태 특보가 내려졌다. 고양 창릉천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고, 풍동천은 범람해 대피령이 발령됐다. 서울에서도 개화 지하차도·동부간선 등이 통제됐다.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 진입로에는 폭 2m, 깊이 3m가 넘는 싱크홀이 발생해 복구 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기록적인 비가 내린 인천에서는 인천역 앞 도로 등이 물에 잠겼고,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 승강장과 선로에 빗물이 들어차면서 1시간 20분 정도 역사 운영이 중단됐다. 제2자유로 강매IC 인근 등 지하차도 여러 곳이 침수로 통제되면서 차들이 도로에 갇히기도 했다. 경의선·지하철 3호선·교외선 등에서 열차가 한때 운행을 멈추기도 했다. 하늘길과 바닷길도 막혔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15개 항로 중 12개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 항공기 3편이 기상 악화로 취소됐고, 모두 150편의 항공기가 지연됐다. 김포공항에도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인근 도로가 통제돼 공항을 오가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행정안전부는 오전 11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27차례나 발송됐다.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 90㎜ 이상인 경우’ 또는 ‘1시간 강수량 72㎜ 이상인 경우’인 극한호우 때 기상청이 직접 발송한다. 누적 강수량을 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김포(227.0㎜), 고양(211.5㎜), 서울 도봉구(206.5㎜) 등에 2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14일까지 수도권에 50~150㎜, 인천·경기 북부에는 최대 20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 광주 ‘자원회수시설 건립’ 주민설명회 또다시 무산

    광주 ‘자원회수시설 건립’ 주민설명회 또다시 무산

    광주 광산구 삼거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또다시 무산됐다. 광주시는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삼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 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청회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삼거동 주민들이 자원회수시설 설치를 반대하며 설명회장으로 진입하는 계단과 복도 등 입구를 가로막았다. 이날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반대’ 집회를 열었던 전남 함평 지역민들도 주민설명회장을 찾아 반대 행렬에 가세했다. 광주시 측은 설명회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통행로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에 부딪혔고, 결국 설명회장에 들어서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 이 과정에서 한 주민이 광주시 관계자를 폭행하는 등 물리적 충돌도 빚어졌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6월26일에도 삼거동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반대에 나선 삼거동 주민들은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위장 전입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절차상 오류가 있다”며 후보지 선정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함평 주민들도 자원회수시설 후보지와 함평이 인접해 있어 피해가 우려되는데도 ‘지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설명회를 비롯한 설립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문제 삼으면서 반발하고 있다. 광주시는 두 차례 주민설명회가 무산됨에 따라 설명회를 한 번 더 개최할 지, 온라인 설명회나 공고로 대체할지 등 추후 대책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환경부의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총사업비 3240억원을 들여 하루 650t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3차례에 걸쳐 공모에 나선 끝에 광산구 삼거동을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자원회수시설 최종 입지를 내년 중 확정할 예정이다.
  • 윤호중 행안장관 “검찰식 통제 안돼…경찰국 이달 중 폐지”

    윤호중 행안장관 “검찰식 통제 안돼…경찰국 이달 중 폐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경찰국 폐지 절차가 이달 중 마무리돼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에서 경찰 통제를 위해 설치했다는 의심을 받아온 경찰국 폐지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국 자체가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를 그대로 행안부와 경찰의 관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며 “경찰국은 우리 정부로서는 수용할 수 없는 제도로 당연히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행안부와 경찰 간 관계를 두고 “경찰은 범죄 수사와 관련해서는 정치적인 편향성이나 외부 간섭 없이 경찰 스스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수사역량을 발전시키고 사회 치안 질서를 유지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을 예시로 들며 “무소불위의 권력이 되면 그것이 오히려 국민을 상처입힐 수 있다는 것 잘 봐왔다”라면서 “경찰의 수사권이 존중되고 중립성을 보호받는 만큼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하므로 이것이 권력화하고 민주주의의 질서를 위협하는 것에 대해 명확히 제재를 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좌지우지하는 것은 못 하게 하는 대신 국민을 대신한 문민적 통제는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정부에서 발생했던 대형 재난에 대해서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까지 대형 재난이 있었을 때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제가 책임지고 있었던 건 아니지만 정부를 대신해서 사과드려야 한다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그런 일이 재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안부가 총괄해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지자체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올해 초부터 중앙정부 예산 지원 없이 지역 상품권 자체 발행을 해 온 지자체들이 오히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미 재정을 집행해서 더 쓸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지자체의 경우 필요하다면 행안부 정책 수단을 통해 예산상의 특별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새 정부의 인공지능(AI) 정부로의 전환을 두고 “행정 편의를 위해 AI를 쓰자는 게 아니라 AI로 전환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는 AI 정부를 만들겠다는 점에서 저는 AI 민주 정부라 명명했다”면서 “그간 착실하게 쌓아온 디지털 기반 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AI로 전환을 어느 나라보다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올해로 30년을 맞은 ‘민선 지방자치’와 관련해서는 “주민자치회를 적극적으로 합법화시키고 전면화해서 지방자치가 일종의 행정체계가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참여하는 장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큰 과제”라고 했다. 이어 “국민 주권정부는 우리 주권이 국민에 있듯, 지방자치 주인도 지역에 사는 주민이라는 기본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 강서구, 불분명했던 토지 경계 ‘지적재조사’

    강서구, 불분명했던 토지 경계 ‘지적재조사’

    서울 강서구가 공항동 301-40 일대에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 토지 경계와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대상인 공항동 301-40 일대의 공항1지적재조사지구(8640㎡)는 기존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달라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강서구는 내년 6월까지 먼저 위성 사진을 활용해 정밀 측량한 뒤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경계를 반영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등기까지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토지 면적 증감이 있다면 이의신청을 받아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한다. 이번 사업으로 토지 경계가 명확해지면 이웃 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관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강서구는 기대한다. 강서구는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받은 상태다. 지난 7일 사업지구 지정·고시 절차를 마쳤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 재산권 보호는 물론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금천구, 전국 최초 AI 기반 ‘내 집 경계 정보’ 확인 시스템

    금천구, 전국 최초 AI 기반 ‘내 집 경계 정보’ 확인 시스템

    서울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토지경계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을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종합민원(부동산민원)의 ‘내 땅 경계 지도’ 메뉴를 이용하면 토지 경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에선 건물번호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어 확인할 수도 있다. 토지 경계뿐만 아니라 구청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지목, 면적, 토지이동 사유, 공시지가 등 토지대장 핵심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금천구는 최근 10년치 측량이력 자료와 지상경계점 좌표 정보, 현장 위치 사진 등을 수집했다. 또한 데이터 유효성을 검사하고 웹 표준 파일로 변환하는 등 처리하고 AI를 활용해 별도 측량 없이 토지경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공무원이 직접 수행해 4000만원 안팎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금천구는 설명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토지경계 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금천구가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가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재개발지역 내 길고양이 보호·관리 대책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신동원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재개발지역 내 길고양이 보호·관리 대책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백사마을 재개발지역 내 길고양이 보호·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은 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재개발은 도시발전에 중요한 과정이지만 사람들이 떠나고 집이 철거되면서 길고양이들은 삶의 터전과 생존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이 자리는 생명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성호 한국성서대학교 교수는 서울시가 2015년 약 20만 마리였던 길고양이 수는 사업을 통해 10만 마리로 줄인 성과를 소개하며, TNR이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또한 “재개발이 단순한 도시 환경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복지와 직결된 사안”임을 역설하며, 해외 주요 도시의 길고양이 보호 사례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토론에는 노원구의회 정영기 의원, 반딧불 송승현 회장, 동물자유연대 채일택 전략사업국장, 용산캣츠 최줄리 대표가 참석했고, 서울주택공사와 서울특별시 동물보호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각 토론자는 재개발 지역에서 길고양이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실효성 있는 관리 및 민관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부분 토론자들은 “재개발 전후 철저한 사전 조사와 환경 계획 수립”, “시행사·건설사·주민 협의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사료 지원 및 임시 급식소 설치”, “임시 계류장 마련과 입양 연계”, “지자체의 체계적 역할과 예산 지원” 등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한목소리로 제기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지역 내 길고양이 이동 문제와 TNR 사업의 중요성, 구조·치료·이동·임시 보호·입양 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 마련 필요성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동물자유연대 채일택 전략사업국장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지역 내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전 자치구에 배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서울시 길고양이 보호·관리를 위한 민관협력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논의를 토대로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마련되고, 서울시가 생명 존중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 복권 번호 알려주는 ‘이것’…“연속 4회 맞혀” 매진 사태에 태국 ‘발칵’

    복권 번호 알려주는 ‘이것’…“연속 4회 맞혀” 매진 사태에 태국 ‘발칵’

    태국 수코타이주 왓농통 사원의 ‘성수 그릇’이 4회 연속 복권 당첨 번호를 맞혀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더타이거에 따르면 태국 인기 TV 진행자 아트는 최근 이 사원을 찾아 ‘성수 그릇 번호’의 비밀을 취재했다. 이 같은 성수 그릇의 사연은 복권 전문 프로그램 ‘로터리 플러스’(Lottery Plus)를 통해 보도되며 복권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로터리 플러스가 공개한 최신 영상은 “왓농통 사원의 성수 그릇이 5번째도 맞힐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의식을 이끄는 스님이 제시한 번호는 매번 복권 판매소에서 매진 사태를 빚고 있다. 스님은 성수를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과거 도움을 청한 사람을 거절한 뒤 그가 세상을 떠난 사건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성수는 미신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수단”이라고 전했다. 성수 그릇 번호는 이미 4회 연속 당첨을 기록하며 ‘기적의 번호’로 불리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는 5, 4, 2, 8이 뽑혔는데, 이는 1등 번호 852와 일치해 적중으로 인정받았다. 당첨 번호를 추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성수 그릇에 성수를 담고 기도 의식을 진행한 뒤, 물 위에 뜬 양초 기름 찌꺼기나 허브 가루가 특정 숫자 모양으로 나타나면, 그 숫자를 ‘당첨 번호’로 해석하는 방식이다. 다가오는 추첨을 앞두고 스님은 또다시 번호를 공개해 로터리 플러스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트는 현장에서 태국 전통 점괘 의식인 ‘시엠시’도 체험했다. 의식 도중 여러 개의 점괘 막대가 떨어졌는데, 수정 쟁반 위에는 숫자 1이 선명히 나타나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긴장하게 했다. 현지 주민들과 복권 애호가들은 오는 16일 복권 번호 추첨에서 왓농통 사원의 ‘성수 번호’가 또다시 적중 기록을 세울지 주목하고 있다.
  • 신축 꿈 ‘와장창’…곰팡이 먹고 자라난 ‘이것’에 입주민들 경악

    신축 꿈 ‘와장창’…곰팡이 먹고 자라난 ‘이것’에 입주민들 경악

    인천의 한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일부 세대에서 혹파리가 발견돼 입주민들과 소유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지속되는 민원에도 시공사 측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13일 인천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지난 4월부터 가구에 곰팡이가 피고 혹파리 사체가 속출하고 있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800여세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시공사에 혹파리 관련 민원 144건이 접수됐으며 피해 세대는 35가구로 조사됐다. 입주민들은 주방과 화장대 붙박이 가구 등에서 곰팡이가 피고 거실과 안방 창틀에서 혹파리 사체가 발견되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시공사 측이 붙박이 가구의 필름지를 교체했지만, 그럼에도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입주민들은 입을 모은다. 입주를 미뤘다는 한 소유자는 연합뉴스에 “시공사가 주방 붙박이 가구 뒤 필름지를 교체해줬지만 이후에도 혹파리 사체가 한 번에 50마리 넘게 나올 정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 입주민은 “50만원 넘는 돈을 들여 방역업체를 불러 방역을 했다”면서 “업체 측이 현미경으로 살펴보니 붙박이 가구에서 혹파리 먹이인 곰팡이가 많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시공사 측은 붙박이 가구 필름지를 교체했음에도 혹파리가 발생하는 세대에 대해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두 차례 방역으로 혹파리 제거 효과가 있다고 보고 가구 교체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연합뉴스에 설명했다. 한편 혹파리(파리목 혹파리과·Cecidomyiidae)는 몸길이가 1~3㎜ 정도이며 날개에 미세한 털이 많이 나 있다. 전세계적으로 6000종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림청 병해충 목록에는 총 6종이 등록돼 있다. 야외에서는 혹파리의 알이 식물의 줄기나 잎 등 식물 조직에서 부화한다. 유충이 식물 조직에 혹을 만들어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탓에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해충으로 분류된다. 국내에서는 신축 아파트나 리모델링한 아파트 등에서 목재를 사용한 붙박이 가구 등의 틈새에서 유충이 부화해 실내 곰팡이를 먹고 자라난다. 특히 붙박이 가구에 사용되는 수입 목재는 긴 이동 시간과 장마철 등을 거치며 습기를 머금게 되고, 이같은 환경에서 곰팡이가 피면 개체 수가 급속도로 늘어날 수 있다. ‘신축 아파트의 불청객’으로 여겨지는 혹파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입주 전 점검을 꼼꼼히 하고 환기와 실내 습도 조절 등에 신경써야 한다. 혹파리가 발견됐을 때는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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