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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8구역 재개발’ 관련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8구역 재개발’ 관련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6일 상왕십리역 인근에서 신영지웰아파트 입주민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행당동 일대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 의원을 비롯해 신영지웰아파트 입주민 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주민 15명이 참석해 행당8구역 재개발 추진 시 신영지웰아파트의 편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요구를 직접 듣고 나누며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려 사항과 함께 신영지웰아파트가 포함되길 원하는 이유를 포함한 의견을 구 의원에게 전달했다. 구 의원은 “재개발과 같은 도시정비 사업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 영암군, 지방세 징수 1000억 시대 열어

    영암군, 지방세 징수 1000억 시대 열어

    전남 영암군이 2025년 지방세 1058억원을 거둬들이며 군 역사상 최초 1000억 지방세 징수 시대를 열었다. 2025년 지방세는 전년 대비 6.83% 증가한 금액으로 도세 299억원, 군세가 758억원이다. 최근 10년 이내 가장 세수가 적었던 2017년과 비교하면 378억원 35.7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군세가 대폭 증가한 것은 담배소비세와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이 늘었기 때문인 데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도세인 취득세가 소폭 줄어든 상황에서 이룬 성과여서 더 주목된다. 영암군은 자주 재정 역량의 도약을 알리는 이번 성과의 요인을 치밀한 세원 관리와 고질 체납 정리,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조선업 중심의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해 총 500억 규모의 조선해양구조물 관리플랫폼 구축과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규제자유특구 실증, 근로자 복지·정착금·복지센터 운영 등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법인 영업이익 증대와 신규 고용 창출 등을 위한 영암군의 정책이 담배소비세·지방소득세·주민세 등 징수액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정기·특별 세무조사와 과점주주 및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등 20억 규모의 탈루 세원을 발굴하고 이월체납 정리로 21억 원을 환수하는 등 이월체납액 징수율 48.2% 달성 성과도 올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방세 징수 1,000억 돌파는 기업 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맞춤형 정책의 결과”라며 “세수 기반 확충, 납세자 권익 보호 등으로 자주 재정이 강한 영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명동 건물 높이제한 완화된다…중구 “체류형 관광지로”

    명동 건물 높이제한 완화된다…중구 “체류형 관광지로”

    서울 중구 명동 일대 건축물 높이 제한이 완화된다. 명동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유도해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다. 7일 중구는 명동 일대의 건축물 높이 규제를 완화하고 특별계획구역 3곳을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오는 26일까지 주민에게 열람한다고 밝혔다. 명동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지만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85.6%(470동)를, 75㎡ 미만의 과소 필지가 45.6%를 각각 차지해 개발 여건에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짧은 체류의 쇼핑 위주 관광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대상지는 명동 일대 29만 8888㎡ 규모다. 구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민간의 자율적인 개발을 유도해 명동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방침이다. 우선 건축물 높이 규제를 완화한다. 특구 내 이면부 건축물의 최고 높이는 기존보다 20m까지 높아진다. 특별계획구역과 인접한 일부 구역도 같은 수준으로 상향해 공간 연속성을 높인다. 조건에 따라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건축 지정선·한계선을 준수하거나 건축물을 후퇴하는 경우 최대 20m까지 높이를 추가로 허용한다. 공공·공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특히 관광숙박시설 건립 시 용적률을 최대 1.3배까지 완화하고 건폐율 또는 높이에도 추가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 금융업무·역사문화·관광지원 구역 이면부에 적용되던 최대개발규모를 기존 300㎡에서 3000㎡로 약 10배 상향한다. 중심상업지역의 전략적 개발 유도를 위해 ▲ 하나은행 ▲ 호텔스카이파크 ▲ 눈스퀘어 부지 등 3곳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 공간 구조는 기능별로 재편된다. ▲ 퇴계로와 맞닿은 도로변은 ‘관광지원’ 구역 ▲ 명동역부터 명동예술극장으로 이어지는 명동8길 일대는 ‘상업가로’ 구역 ▲ 명동성당과 명동예술극장, 유네스코회관을 잇는 명동길 일대는 ‘역사문화’ 구역 ▲ 명동예술극장 뒤편과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금융업무’ 구역 등으로 나눈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명동의 특성을 반영해 옥외광고물 설치 시 건축한계선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서울 도시공간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하면 된다. 중구청 도심정비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도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명동을 다시 한번 도심 상업과 글로벌 관광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재도약시키고, 서울시와 협력해 도심 활성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철현 의원 “광주·전남 통합, 주민투표로 완성해야”

    주철현 의원 “광주·전남 통합, 주민투표로 완성해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전남 여수갑)의원은 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완성은 국민주권의 실천인 주민투표로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삶의 궤적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으로 헌법 제1조가 명시한 국민주권 원칙에 따라 통합의 결정권자는 국민”이라며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숙의와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은 지역의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일 뿐이고, 통합 결정의 주체는 주권자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의 ‘3려 통합’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 주도의 통합은 실패했지만 주민 발의와 주민투표로 이뤄낸 통합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과 남해안 거점도시 도약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순천·승주, 광양 통합 역시 주민 선택이 통합의 정당성과 동력이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주철현 의원은 “광주·전남 역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동의 절차를 통해야만 통합 이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오직 광주·전남 시도민의 백년대계와 국민주권 시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행정구역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지방자치 혁명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위해 시·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올해는 진짜 끊자” 지자체들 금연 지원책 눈길

    “올해는 진짜 끊자” 지자체들 금연 지원책 눈길

    새해가 되면 빠지지 않는 다짐이 금연이다. 전국 지자체가 이를 돕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7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시는 구·군 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금연치료 의료기관 등과 함께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담배를 끊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금연지원센터에서는 고도 흡연자를 위한 4박 5일 일정의 ‘전문치료형 금연 캠프’를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에게는 찾아가는 금연 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저소득층 흡연자에게는 의료기관을 통해 8주에서 12주간의 진료비와 약제비를 전액 지원한다. 흡연 사각지대 단속을 강화하는 지자체도 있다. 부산시는 지난 1월부터 택시승차대 10m 이내 흡연 시 즉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울산 동구는 대왕암 공원과 쇠평 어린이공원, 버스 정류장 등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를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금연에 성공한 주민에게 ‘금연 성공 지원금’을 지급해 금연율을 끌어올린 사례도 눈길을 끈다. 서울 노원구는 1년 간 금연 성공 시 10만원, 2년 20만원, 3년 30만원 등 최대 60만원의 금연 성공 지원금을 단계적으로 지급한다. 금연 의지를 이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지원금 재원은 금연 구역 내 흡연 단속을 통해 징수한 과태료로 마련했다. 이 밖에도 전문 상담사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와 금연보조제도 지원한다. 지자체들이 금연 지원책을 내놓는 데는 좀처럼 줄지 않는 흡연율이 배경에 있다. 질병관리청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성인의 일반담배(궐련) 흡연율은 17.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액상·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9.3%로 급증했다. 관련 통계를 처음 작성한 2019년과 비교하면 일반담배 흡연율은 12% 감소했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82% 증가했다. 일반담배에서 냄새가 덜한 전자담배로 넘어간 풍선효과가 나타난 셈이다.
  • 이승로 성북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특보로 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특보로 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지방자치특보)으로 임명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가 가장 먼저 작동하는 현장이며, 정책의 성과가 주민의 일상으로 직결되는 영역”이라며 “지방정부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당대표를 보좌해 지방자치의 현실과 과제가 중앙 정치에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가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간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초자치단체장의 시선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자치분권과 주민 중심 행정이 당의 정책과 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특보 임명으로 지방정부의 경험과 현안이 중앙 정치와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좌 임무를 하게 된다. 세부 역할은 ▲지방정부 정책 경험에 대한 자문 ▲중앙당과 지방정부 간 정책 소통 강화 ▲지방자치·자치분권 관련 현안 전달과 의견 제시 등이다. 한편 이승로 구청장은 민선 7·8기 성북구청장으로 주민 참여를 행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기초자치단체의 정책 결정 권한과 실행 역량을 키워왔다. 주민참여예산 확대, 주민자치강화,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 등으로 지방정부가 단순한 집행 기관이 아닌 정책 주체가 되도록 실천해 오기도 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중심 기후행동 정책 필요성 강조

    이경혜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중심 기후행동 정책 필요성 강조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1월 6일(화) 오후 1시, 고양특례시 주엽동 한양문고 한강홀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공동주택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하는 기후행동 시민강사 양성과정의 하나로 「2025년 경기도 서부권 기후행동 지원사업(경기도 보조금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는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절반 이상이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고,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옥상태양광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선언적 목표를 넘어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되는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동주택 옥상태양광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 부족, 관리 주체의 불명확성, 초기 비용 부담 등 구조적 한계를 행정이 적극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경기도 차원의 표준모델 마련과 인센티브 확대, 관리규약 개선에 대한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서는 “기술 중심의 접근을 넘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 설계가 중요하다”면서 “생활 속 실천이 보상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지속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기후위기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기후에 취약한 계층에게 가장 먼저,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기후위기 대응은 환경정책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재정·도시·복지 정책 전반과 연계해 기후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기후복지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기후복지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고양시의 기후행동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고양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평수)이 주최·주관했으며, 최동진 (사)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지영 (사)기후변화행동연구소 객원연구원과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지정토론에는 황민수 한국전기통신기술협동조합 전문위원, 안명균 안양·군포·의왕 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유길용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해 옥상태양광과 공동주택 기반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고양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 별세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가 지난 6일 별세했다고 국가유산청이 7일 밝혔다. 86세. 대금정악은 정악(正樂)을 대금으로 연주하는 것을 가리킨다. 정악은 과거 궁정이나 관아 등에서 연주하던 음악으로, 속되지 않은 고상하고 순정한 풍류를 담고 있다. 정악은 원래 합주 음악으로 대금독주의 정악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나, 정악을 대금으로 독주하면 특유의 멋과 색다른 흥취가 있다. 대금정악은 부드럽고 영롱하며, 섬세한 맛의 가락을 지닌 전통음악으로 그 가치가 크다. 고인은 1940년(주민등록 기준으로는 194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으며 1955년 국악사양성소 1기로 입학했다. 고 김성진 보유자에게 본격적으로 대금을 배우면서 대금정악의 길을 걸은 뒤 국립국악원에서 가곡, 가사 등을 익히며 음악적 기반을 탄탄히 했다. 또 서울, 부산, 광주 등 여러 국악 관련 기관에서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1989년 대금정악 이수자가 됐으며 2009년 대금정악에 대한 열정과 전승 활동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보유자로 인정됐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아들 조광복·광석씨 등이 있으며 발인은 8일이다. (02)2227-7500
  • 최기찬 서울시의원, 2026년도 금천구 지역 예산·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517억원 확정 기여

    최기찬 서울시의원, 2026년도 금천구 지역 예산·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517억원 확정 기여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26년도 예산에 금천구 지역 현안 해결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금천구 지역 투자 예산 약 398억 6400만원과 금천구 관내 학교 시설사업비 약 118억 9313만원 편성이 확정돼, 총 517억 5713만원(약 518억원) 규모다. 최 의원은 “지역의 안전·교통·생활 인프라 개선과 함께,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학교 공간의 안전과 위생까지 동시에 챙겨야 한다”면서 “이번 예산이 ‘문서상의 숫자’로 끝나지 않고 실행과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집행 과정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2026년 본예산 금천구 지역예산은 약 398억 6400만원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22억 9100만원(16건) ▲공원·환경 45억 4900만원(13건) ▲도로·교통 61억 1100만원(8건) ▲도시계획·주택정비 21억 2100만원(7건) ▲도시안전 100억 5300만원(12건) ▲문화관광 33억 1300만원(6건) ▲산업경제 7억 8300만원(3건) ▲일반행정 6억 4400만원(3건) 등이 반영됐다. 금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은 약 118억 9313만원으로 ▲화장실 개선 ▲급식실 환기 개선 ▲냉난방 개선 ▲전기·소방·창호·바닥 개선 ▲운동장·통행로 등 안전 및 외부환경 정비가 포함됐다. 최 의원은 “이번 2026년도 예산 반영은 금천구 현안과 지역 수요를 구체적 사업으로 정리해 서울시 실·국 및 교육청과 여러 차례 협의하고, 서울시 심의 과정에서 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끝까지 설득한 결과”라며 “특히 안전·교통·주거 개선 등 생활 인프라와 학교시설 개선은 주민 체감도가 큰 만큼, 예산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전 과정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금천구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과 예산에 반영하는 ‘연결자’ 역할을 하며, 필요한 사업은 추가 확보까지 뚝심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하고 제11대 서울시의회 재선 시의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022년7월~23년 7월),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2023년 7월~ 24년 8월),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주택공간위원회 상임위원,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구로구, 개봉동에 ‘청소년 아지트 모여 구로’ 운영

    구로구, 개봉동에 ‘청소년 아지트 모여 구로’ 운영

    서울 구로구가 지난 2일부터 개봉2동에 마련한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는 구로문화누리 도서관 1층에 조성된 청소년 아지트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지식정보를 접하고 문화·복지서비스를 이용하며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구는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환경에서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상상모여(닌텐도방) ▲열정모여(플스방) ▲셀카존 ▲코인노래방 ▲PC존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또 구는 개봉3동에 있는 노후 청소년 공부방(개봉로11길 55-16)을 현대식 아동‧청소년 스터디카페인 ‘청소년카페’로 조성한다. 개봉3동 청소년 공부방은 1997년 지암어린이집 3층, 4층에 조성된 시설로 작년 5월에 운영을 종료했다. 구는 작년 9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1월 청소년카페 착공에 돌입한다. 지상 3층은 스터디카페, 다목적활동실 등으로 4층은 강당(춤연습실), 메이크스페이스로 조성되며, 오는 4월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쉬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개봉동 일대가 청소년 친화적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1인당 최대 15만원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광진구, 1인당 최대 15만원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서울 광진구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상 1개월 이상 거주하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실시되는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96종) 등 시험에 응시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지원 한도는 최대 15만원이다. 시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한도 내에서 여러 차례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사업은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2022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억 5000만원을 지원해 약 2800명이 응시료 지원 혜택을 받았다. 토익 등 어학시험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접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진구청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확인을 거쳐 매월 25일경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월말에 개인 계좌로 응시료를 지급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성장과 취업을 뒷받침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90년 만에 개방 ‘범어사 정수장 숲’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90년 만에 개방 ‘범어사 정수장 숲’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부산시는 출입 금지 구역이었던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에 ‘범어숲’을 조성해 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수장이 있어 90여년 간 출입이 제한됐던 이곳이 시민의 거점 휴양공간이자 새로운 소통·교류 공간으로 새단장해 문을 연 것이다. 주요 시설은 용성계곡과 편백 사이 평상, 미끄럼틀과 경사 오르기 등이 있는 놀이마당, 테이블과 벤치 등을 설치한 휴게공간, 지역 주민의 요청으로 만든 황톳길 등이 있다. 범어숲은 15분도 시 정책공모사업인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조성됐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지만, 지난해 말 정비가 완료된 범어숲은 지역 주민의 요청을 반영해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시는 범어사 정수장 주변 유휴부지와 창고 등을 활용해 산림교육에 특화된 어린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시는 15분 도시 정책공모를 통해 2022년 10개 자치구에 15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며, 내년까지 단계별로 준공할 예정이다. 정책 공모사업이 완료되면 생활 복합거점이 추가되고, 시설 간 접근성이 향상돼 생활권 전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소통·교류 공간이자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범어숲이 따뜻한 공동체를 회복하고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우리동네 무료 ‘마을세무사’와 세금 상담하세요…서울시, 300명 위촉

    우리동네 무료 ‘마을세무사’와 세금 상담하세요…서울시, 300명 위촉

    서울시는 1월부터 무료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300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이나 영세 사업자, 취약계층 등 생업이 바쁘거나 비용 부담 때문에 납세를 미루다 가산세를 내거나 체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2015년 전국 최초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했다. 국세·지방세 일반 상담부터 지방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청구세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무료로 지원한다. 마을 세무사를 통해 지난해 11월까지 약 10년 동안 월평균 340건, 총 4만 4715건의 세무 상담이 이뤄졌다. 양도소득세·부가가치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 상담이 91.3%(4만 807건)으로 가장 많았다. 국세와 지방세 동시 상담이 5.0%(2255건),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관련 상담은 3.7%(1653건)을 차지했다. 상담을 희망하면 시나 자치구,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동네 마을세무사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전화나 이메일, 팩스, 방문 등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세무 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노후·불법 간판 정비로 쾌적한 거리

    서대문구, 노후·불법 간판 정비로 쾌적한 거리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응암로 2구간 간판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노후·불법 간판으로 훼손된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개월여간 사업을 추진했다. 북가좌오거리부터 북가좌2동 은현교회까지의 구간 내 143곳을 대상으로 기존 노후·난립 간판을 정비하고 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불법 광고물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법 및 관련 조례에 부합하는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했다. 구는 사업 완료 후에도 정기 점검과 불법 광고물 단속을 병행해 개선된 거리 경관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별 간판 지원사업과 연계해 소규모 업소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검토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간판 정비는 거리 경관을 살리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광고 문화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 다음 ‘타깃’ 정했다…“그린란드 획득 위해 軍활용도 논의”

    트럼프, 다음 ‘타깃’ 정했다…“그린란드 획득 위해 軍활용도 논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기습 체포작전을 시작으로 서반구 장악 야욕을 노골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 ‘타깃’은 그린란드가 될 전망이다. 그린란드는 현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집권 1기 행정부 때부터 그린란드 매입 의지를 보여왔던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기습 체포 작전 이후 부쩍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국가 안보 측면에서 그린란드가 필요하며, 유럽연합(EU) 역시 우리가 그린란드를 소유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와 중국의 북극권 진출을 견제하고,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매장된 핵심 광물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이 그린란드를 직접 통제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미 시사주간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도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꼭 필요하다”며 베네수엘라 다음 표적이 그린란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군사력 옵션도 거론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은 군사력 옵션도 거론했다. 그는 5일 CNN 방송 인터뷰에서 ‘그린란드 병합을 위해 무력 사용이 가능한지’를 묻자 “그린란드의 미래를 두고 미국과 군사적으로 싸우려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밀러 부실장의 아내이자 우파 팟캐스터인 케이티 밀러는 소셜미디어(SNS)에 성조기로 된 그린란드 지도와 함께 “머지않아”(SOON)이라는 문구를 올리기도 했다. 백악관도 그린란드가 최우선 목표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획득이 미국의 국가안보 우선 과제이며, 북극 지역에서 우리의 적들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은 이러한 중요한 외교 정책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논의하고 있다”며 “물론, 미군을 활용하는 것은 언제나 최고사령관(군통수권자)의 선택지의 하나”라고 말했다. 군사력을 동원해서라도 그린란드를 장악하겠다는 미국의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유럽 반발, 북극권 긴장 고조 트럼프 대통령의 병합 야심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자 덴마크 등 유럽은 공개 반발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덴마크 등 7개국은 공동성명에서 “그린란드는 그린란드 주민의 것으로, 덴마크와 그린란드 관련 사안을 결정하는 주체는 오직 덴마크와 그린란드뿐”이라고 강조했다. 메데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4일 성명에서 “미국이 그린란드를 점령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말이 안 된다”며 “미국은 덴마크 왕국의 세 나라(three nations in the Danish kingdom) 중 어느 나라도 합병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덴마크 헌법에 따라 ‘덴마크’는 북유럽의 덴마크 본토를, ‘덴마크 왕국’은 덴마크 본토와 그린란드 그리고 페로 제도 등 세 영역을 뜻한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튿날 덴마크 TV 방송국 TV2와의 인터뷰에서도 “미국이 나토 회원국을 군사적으로 공격하기로 결정한다면 모든 것이 멈출 것이다. 여기에는 나토, 나아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안보까지 포함된다”라고 못박았다. 옌스-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도 5일 SNS를 통해 “더 이상의 압박도, 암시도, 병합 환상도 안 된다”며 “이제 그만하라”고 직설적으로 경고했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의 영토 야욕이 노골화함에 따라, 북극권 긴장도 갈수록 고조되는 모양새다.
  • 기차마을 ‘이탈리아관’·우이마루…노원구민 꿀잼 명소 늘어난다

    기차마을 ‘이탈리아관’·우이마루…노원구민 꿀잼 명소 늘어난다

    서울 노원구는 여가생활의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다양한 고품격 힐링여가 시설의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에서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일 시설은 ▲기차마을 ‘이탈리아관’ ▲청소년 이색 레포츠 복합 체험시설 ‘점프’ ▲우이천과 중랑천에 추가되는 수변감성카페 ‘우이마루’, ‘경춘철교 전망카페’가 대표적이다. 이탈리아관은 이달 말 문을 연다. 지난 2022년 화랑대철도공원에 먼저 개관해 정교하고 생동감 있는 디오라마로 인기를 얻은 기차마을 스위스관의 후속작으로 이탈리아관은 2배 이상 큰 규모로 조성했다. 검투사와 객석의 인물까지 정교하게 그려낸 콜로세움, 피렌체의 두오모, 베네치아의 곤돌라를 비롯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이탈리아의 문화유적과 자연풍경이 미니어처 기차와 함께 구현됐다. 오는 4월에 개장할 청소년 이색 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도 기대감이 크다. 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역점사업인 점프는 연면적 8612㎡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레포츠 체험시설이다. 인도어카트, 인공암벽등반, 공중활강체험, 레이저 태그 방식의 서바이벌 존 등이 가득하다. 하천변 공공카페는 2곳이 추가된다. 오는 4월 우이천변(벌리교 인근)에 ‘우이마루’가 먼저 개장한다.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이곳은 초안산 수국동산과 인접해 월계동 권역에 다소 부족했던 여가생활 거점 공간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중랑천 경춘철교에 ‘경춘철교 전망카페’도 개장한다. 경춘철교의 양방향 분수를 관람하며 철교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곳은 경춘선 숲길의 테마를 담아 기차 모양을 본떠 조성된다. 지난해에는 중랑천과 당현천 합류지점에 두물마루, 당현천 산책로에 당현마루가 개장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몇 년 사이 완성도 높은 여가시설이 많이 확충되며 ‘꿀잼’이라는 주민 반응에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원의 어느 곳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라도 품위 있고 감성적인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두 달여 남짓 데드라인…‘완주-전주 통합’ 불씨 살릴까

    두 달여 남짓 데드라인…‘완주-전주 통합’ 불씨 살릴까

    사그라든 줄 알았던 ‘완주-전주’ 통합 불씨가 재점화될 분위기다. 오는 2월말까지 특별법 통과 시 통합 단체장 선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두 달여 남짓 기간 완주-전주 통합도 막판 반전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완주-전주 통합) 불씨가 꺼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회는 충분하다”고 통합 재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2월까지 특별법이 통과되면 충분히 선거가 가능하다는 미래 일정표를 제시했다“며 완주-전주 통합도 아직 기회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주민투표를 거치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진 만큼 특별법 제정이라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각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완주-전주 통합 이슈는 지역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5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신년 인사회에서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을 향해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 정 장관은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이 통합을 선언했는데, 충남이 하나 되고 전남이 하나 되면 중간에 찌그러지는 것은 그 사이에 있는 전라북도”라며 “우리도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덩치를 키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우선 완주·전주가 합쳐지는 완전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호영 의원의 손에 달렸다. 전북의 미래를 위해 결단하라고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와 완주의 행정구역 통합은 1997년, 2009년, 2013년 등 3차례에 걸쳐 추진됐다. 그러나 완주군의 반대로 모두 무산됐다. 더는 통합의 실패를 겪지 않아야 한다는 게 전북도와 전주시의 입장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국적인 광역 통합 움직임이 전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투표는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특별법이라는 해법이 제시된 만큼 정치권의 적극적인 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2년 연속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2년 연속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청년·신혼부부, 어르신, 1인 가구 등 모든 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택 공급의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는 안심주택의 원활한 공급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명확히 하고, 서울시 주거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2024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5년에 다시 최우수상에 선정됨으로써 단발성 성과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주거 분야에서 꾸준히 입법성과를 축적해 왔다는 점을 보여줬다. 김 위원장은 “주거는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조례에 담아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심주택을 비롯한 서울의 주거정책이 필요한 시민에게 더 촘촘하게 닿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지원체계 정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과 정책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상으로, 그중 좋은조례 분야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입법 성과를 중심으로 심사·선정되었으며, 이번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제도 혁신을 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 천안 북면에 ‘태양광 시설’ 잇따라…“규제 강화하라”

    천안 북면에 ‘태양광 시설’ 잇따라…“규제 강화하라”

    천안 주민들 “주택가 인접, 절대반대”“천안시, 개발 허가 기준을 강화해야” 충남 천안시 북면 주민들이 농업시설을 가장한 태양광발전시설이 잇따라 설치된다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천안 북면 태양광발전시설반대대책위원회와 농업 관련 시민단체 회원 등 20여 명은 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촌 지역 태양광발전시설 설립 규제를 강화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버섯재배사로 위장한 태양광발전시설 허가 문제와 주택, 하천 인접 지역 개발행위 허가로 인한 주민 피해, 타 지자체에 비해 미흡한 시 규제 수준, 도시계획 조례 개정 지연 문제 등을 지적했다. 대책위는 “농촌이 더 이상 태양광발전시설 허가의 사각지대가 돼서는 안 된다”면서 “개발행위 허가 기준 강화와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북면 납안리와 사담리, 명덕리에 조성 또는 예정인 태양광발전시설 규모는 3만 3000여 ㎡에 달한다. 대책위는 일부 지역에서 버섯재배사를 위장한 편법, 탈법이 의심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주택과 가까워 문제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납안리 228번지 등의 태양광 시설은 주택과 30m밖에 떨어지지 않았으며, 사담리 369번지 일대에 추진되는 시설은 주택이 모여 있는 곳에서 300m 이내, 명덕리 701번지에 추진되는 시설은 하천과 200m 이내로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고 주장한다. 대책위 관계자는 “납안리 일대의 경우 버섯재배사 13동이 공사 중인데 시설 형태가 일반적인 태양광발전시설과 매우 유사하다”면서 “일부 태양광 설치 부지에서는 잡초 제거를 이유로 제초제가 대량 살포돼 농수로와 소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와 천안시의회는 무분별하게 농지와 자연환경을 훼손시켜 마을 주민들의 생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해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평택시, 자전거 보험 갱신…전 시민 자동 보장

    평택시, 자전거 보험 갱신…전 시민 자동 보장

    경기 평택시는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전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보험을 2026년에도 갱신했다고 7일 밝혔다. 평택시 자전거 보험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진단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보장한다. 자전거 이용 중 사고뿐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한 사고도 일부 보장 대상에 포함돼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망 역할을 한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 범위에 포함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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