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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마이스, 세계적 명소이자 주민을 위한 쉼터로 만들 것”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마이스, 세계적 명소이자 주민을 위한 쉼터로 만들 것”

    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송파4)과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지난 4월 30일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지구 및 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이날 이 대표의원과 이 의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현장 점검에는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동남권사업과와 공사를 추진 중인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 송파구청 관계자 그리고 시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대표의원과 이 의장은 관계자들로부터 마이스 단지 추진 현황과 올림픽대로 구조 개선 및 지하화 공사 계획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은 뒤, 공사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 안전과 환경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 대표의원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공사 지역 일대의 교통체증 문제를 지적하며, ▲저소음 공법 도입 ▲최상급 흡음재 사용을 통한 소음 차단 ▲철저한 먼지 저감 대책 ▲적정 우회도로 조성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현장을 함께 방문한 이 의장은 ‘소통의 부재’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그는 “서울시와 송파구청,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협의체를 가동해 주민 의견이 사업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기적인 주민설명회와 투명한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잠실 스포츠·마이스 조성사업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세계적인 프로젝트인 것은 맞지만, 그 중심에는 반드시 지역 주민이 있어야 한다”라며 “세계인이 찾는 공간이기 이전에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마이스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수원박물관 실감영상관 작은 개관식 참석...“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누리는 문화공간 기대”

    이오수 경기도의원, 수원박물관 실감영상관 작은 개관식 참석...“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누리는 문화공간 기대”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4일 수원박물관에서 개최된 ‘실감영상관 작은 개관식’에 참석해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독려했다. 이번에 문을 연 실감영상관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개관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도와 시가 긴밀히 협력해 공공 문화 인프라를 확충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또한, 이번 실감영상관은 수원시 내 각종 전시시설 가운데 수원박물관에 최초로 설치된 실감형 콘텐츠 전시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적인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미래형 전시 환경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원은 정조 대왕의 개혁정신과 역사적 자산이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이러한 역사적 기반 위에 첨단 실감형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영상관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매우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실감형 콘텐츠는 교육적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며 “수원박물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상관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참석자들은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민형배 후보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의 손으로…시민주권방식 대전환”

    민형배 후보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의 손으로…시민주권방식 대전환”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지역 장애인단체들로부터 현안과 정책을 제안받고,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장애인 정책을 설계하는’ 시민주권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4일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주최로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장애인 정책 수립의 주체는 공무원이 아니라 장애시민”이라며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주시면 행정이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민 후보가 제1호 공약으로 내건 ‘시민주권정부’ 기조에 따른 것으로, 정책 제안과 숙의·실행·평가에 걸친 전 과정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전남광주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민 후보의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길수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장은 “당사자 중심 정책은 바람직하지만 실제 행정과 정책 집행 사이의 간극을 해소할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민 후보는 이에 대해 광산구청장 시절 주민이 직접 정책과 예산에 참여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정책은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만들고, 행정은 이를 실행하는 구조로 변해야 한다”며 “장애인 정책 역시 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방식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미화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국회의원·비례대표)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요구를 정리해 정책으로 반영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정책기구를 함께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정책의 사각지대와 구조적 한계에 대한 지적과 함께, 실질적 삶의 변화를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터져나왔다. 임흥빈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광주와 전남 간 격차로 인해 전남지역 장애인이 더 소외될 수 있다”며 통합 과정에서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를 주문했다. 김정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는 “통합 과정에서 가장 먼저 배제되는 집단이 장애인”이라며 “예산 규모보다 누구도 낙오되지 않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광주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발달장애인 돌봄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주간활동서비스 확대와 주말 돌봄 강화, 배상책임보험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민 후보는 “통합특별시는 광주와 전남의 구분이 아니라 하나의 기준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장애인 복지와 서비스는 더 높은 수준을 기준으로 삼아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 주민 건강 밀착 케어 ‘금천한내보건지소’ 개소

    주민 건강 밀착 케어 ‘금천한내보건지소’ 개소

    서울 금천구는 한내보건지소를 4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 1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비율이 높던 이 일대의 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내보건지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금천구가 공동 건립한 금천한내이음센터 2~3층에 연면적 649.88㎡로 조성됐다. 2층에는 의사상담실, 물리치료실, 측정실을 갖춘 건강관리센터와 건강장수센터가 있다. 3층에는 다목적실, 주민운동실 등이 마련됐다. 같은 건물에 있는 주민센터(분소), 데이케어센터, 공동홈 등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는 5대 중점 사업이 진행된다.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 검진이나 스마트핏 체력 측정교실이 준비됐다. 건강장수센터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걷기 자조 모임과 전문가 특강, 금천형 건강장수학교도 예정돼 있다. 재활 운동, 마음 건강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소식 등은 한내보건지소 네이버 밴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진료나 예방접종, 임산부 관련 사업은 금천구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지원이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건강한 아파트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앞으로도 도봉구민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를 세심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국민의힘, 정청래·하정우 ‘오빠 논란’에 “민주당의 현주소”

    국민의힘, 정청래·하정우 ‘오빠 논란’에 “민주당의 현주소”

    국민의힘은 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여아에게 ‘오빠’ 호칭을 요구한 데 대해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바로 민주당의 현주소”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와 국회 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문에서 “보통의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결코 하지 않을 행동을 집권 여당 대표와 국회의원 후보가 대낮에 시장 한복판에서 저질렀다”며 “아동에 대한 명백한 언어폭력이자, 정 대표와 하 후보의 성인지 감수성 부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했다. 이들은 “정 대표와 하 후보는 부끄러워해야 마땅하지만 밝힌 입장문 어디에서도 진정성 있는 반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송구하다’며 책임 회피를 하기에 급급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전날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했고, 하 후보도 “오빠”라고 거드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정 대표는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했고, 하 후보는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부모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더욱 조심해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분들을 만나겠다”고 했다. 교육위 야당 간사 조정훈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와 하 후보의 사과에 대해 “하고 싶지 않은 사과, 피하고 싶은 사과, 성인지 감수성을 지하로 파버린 사과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권자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분노한 분들은 적극적으로 고발해 주시기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 ‘서해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로 미래 100년의 기틀 세우자

    ‘서해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로 미래 100년의 기틀 세우자

    국제 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확장을 위해 인천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추진지역과 영종도 북서지역, 서도·석모도 일대 갯벌 위 약 4억평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세울 것을 제안한다. 반도체 산업의 5대 필수조건은 토지(Land), 전력(Power), 용수(Water), 공항물류(Logistics), 인력(Man Power)이다. 이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서해 초대형 산업벨트 기본구상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 토지는 강화군 남단, 영종도·북도면 북서 해역, 석모도와 서도 일대의 약 4억평을 활용한다. 세부 산업 전략은 이 지역을 제2의 이천 및 용인 반도체 벨트로 개발하는 것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곳은 에너지, 배터리, 수소, AI데이터센터(대규모 부지와 전력 집약산업), 바이오 단지 등도 함께 갖출 수 있는 지역이다. 인천국제공항, 외해 심해항(덕적외항, 반도체·바이오 물류) 등을 활용하면 해공 복합물류기지를 건설할 수 있다. 자원은 빈약하고 국토는 좁은 상황에서 제조업과 수출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수도권 용지 부족을 획기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공장부지 가격이 세계 최고가인데, 그나마 땅도 부족하다. 높은 교육열과 교육 수준으로 갖춰진 고급 인력에 맞는 고부가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반도체, 바이오, 최첨단 지식상품 등이 그것이다. 전 세계가 뛰어든 반도체 산업의 우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 투자와 대형 공장 건설이 필요한 바, 여기에는 토지, 용수, 전기는 물론 고급인력과 대형 공항이 필요하다. 이같은 5가지 조건을 동시에 해결 할수 있는 지역은 이곳 뿐이라고 생각한다. 5대 요건을 모두 갖춰진 지역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역사적으로도 국토 확장사업의 의미는 크다. 국토가 절대적으로 좁은 우리나라는 고려말 몽고 침략 당시 강화로 천도했다. 20만의 인구가 개성으로부터 강화로 유입, 토지와 농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였으나 간척사업으로 3개의 섬을 연결해 30만 주민을 품고 국난을 극복하였다. 같은 맥락에서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사업이 될 것이고 인천은 그 중심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강화 남단-영종 축의 결정적 우위는 여러 각도에서 분석할 수 있다. 먼저 토지에 있어 확장성이 압도적이고, 가격 경쟁력이 있다. 특히 대규모 일괄개발이 가능하다. 평지와 연계된 계획형 도시를 구축하면 용인 대비 대폭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땅이 곧 경쟁력’이다. 전력 분야에서도 해안 입지로 절대 우위에 있다. 반도체 공장 1개가 소도시 전력 소비량을 필요로 한다. 해안 입지 장점으로는 화력 발전소 직접 연계, 원자력 발전소 입지 가능, LNG 터미널 연계 등을 꼽을 수 있다. 현존 모든 화력발전은 해안가에 위치한다. 송전 손실 및 송전선 민원을 줄일 수 있고, 공급 안정성 및 생산비 면에서 앞선다. 매립 후 생성되는 서해안 갯벌을 활용하면 좁은 국토를 넓히는 동시에 임해공단과 항만, 공항까지 확장함으로써 수도권 경쟁력이 강화된다. 중국, 일본에 비해 우위에 설 수 있다. 국제 경쟁력 있는 수도권 확장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 임해전진 기지를 구축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공항과 항만이 산업 단지 내 위치하고 있어 물류비를 절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 컨벤션 효과도 만만치 않다. 국제회의 장소를 적절한 장소에 설치하게 되면 짧은 동선으로 많은 인적교류가 가능해진다. 용수의 풍부함도 빼놓을 수 없다. 한강수계 이용에 더하여 임진강, 예성강 수계까지 이용 가능하다. 긴급 시에는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을 갖고 있는 해수 담수화를 활용할 수 있다. 반도체 산업의 필수조건인 토지, 전력, 공항 접근성에서 강화 남단-영종 지역은 수도권 내 가장 큰 확장성을 갖췄으며, 경쟁력 있는 입지이다. 인력과 용수는 기존 수도권과 동일한 조건을 유지하면서 나머지 3대 요소에서 구조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 이천·용인은 오늘의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성공 모델이라면 강화·영종은 미래의 확장 모델이다. 박상은 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18,19대 국회의원)
  • 건축가 정겸, ‘스몰 로츠, 빅 임팩츠(Small lots, Big impacts)’ 로 LA 주거난에 새로운 해법 제시

    건축가 정겸, ‘스몰 로츠, 빅 임팩츠(Small lots, Big impacts)’ 로 LA 주거난에 새로운 해법 제시

    도시 주거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건축적 대안이 국제 공모전에서 성과를 거뒀다. 건축가 정겸(Gyeom Chung)의 프로토타입 프로젝트 ‘스몰 로츠, 빅 임팩츠(Small Lots, Big Impacts)’가 ‘도쿄 디자인 어워드(Tokyo Design Award)’ 건축 디자인 콘셉추얼 부문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 현대 공간의 구조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정겸 건축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속 소규모 필지를 활용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안하며 다시 한번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점점 심화하고 있는 주택 부족 문제와 급격히 상승하는 주거 비용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주거 모델이다. 특히 대도시 곳곳에 방치되거나 활용되지 못한 소규모 필지(small lots)를 새로운 주거 인프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정겸 건축가는 주거를 건물 단위가 아닌 도시 인프라 시스템으로 해석하여, 제한된 대지 내 효율적인 밀도 확보를 위해 프리패브(prefabricated) 구조와 모듈형 주거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러한 방식은 건축 생산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필지 조건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여 도심 내 주거 공급 가능성을 높인다. 건물 내부 공간 구성 또한 기존의 주거 방식에서 벗어나 공유 공간과 커뮤니티 중심의 생활 구조를 강조한다. 각 세대는 독립적인 생활 공간을 갖는 동시에, 건물 내부에는 공동 거실과 주방, 테라스와 같은 공유 공간이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주민 간의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는 단순한 밀집형 주거가 아닌 사회적 연결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도시 주거 모델을 제안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특징은 확장성과 적응성이다. 모듈형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된 주거 유닛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게 조정되거나 확장될 수 있으며, 도시의 밀도 변화나 인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는다. 이러한 시스템은 건물이 완공된 이후에도 도시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조정과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스몰 로츠, 빅 임팩츠’는 결국 작은 규모의 대지에서도 도시의 주거 문제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제한된 공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심의 주거 공급을 확장하고, 공동체적 삶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도시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이 프로젝트는 주거 공간이 더욱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혁신적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정겸 건축가는 프랑스 디자인 어워드(French Design Awards)의 ‘건축 디자인 - 박물관, 전시, 파빌리온’ 부문 금상, 뉴욕 건축 디자인 어워드(NY Architectural Design Awards)의 ‘공공 공간 컨셉 디자인 부문’ 은상 등 다수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현재 그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BIG(Bjarke Ingels Group)에서 활동하며, 주거 및 상업 공간은 물론 사적 및 공적 환경의 영역을 아우르는 다채롭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박완수, 어린이날 공약…“세계적 수준 놀이터 만들 것”

    박완수, 어린이날 공약…“세계적 수준 놀이터 만들 것”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에 세계적 수준의 대형 자연친화 놀이터 ‘경남 몽글몽글 숲’(가칭)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 캠프 서미숙 대변인은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자연과 산업, 문화를 담아 아이에게는 꿈과 모험을, 부모에게는 휴식과 교류를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몽글몽글 숲’은 꿈을 뜻하는 ‘몽(夢)’과 아이들이 모여 뛰노는 모습을 표현한 ‘와글와글’을 결합한 이름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 단위 체류를 유도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약은 노동시간 단축과 워라밸 확산, 가족 단위 여가 수요 증가에 대응해 대형 자연형 놀이공간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했다. 단순 놀이시설을 넘어 교육·관광·지역경제를 연결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설계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조성은 도내 수목원, 자연휴양림, 해양공원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부지를 중심으로 1~2곳을 우선 검토한다. 입지와 규모는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분석 용역을 통해 결정한다. 용역은 약 9개월을 목표로 하되 가능하면 기간을 단축해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수행 기관으로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거론된다. 공간 구성은 네 가지 축으로 짜인다. 우선 ‘자연친화’는 나무·바위·물·흙 등 자연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인위적·정형화된 시설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탐색과 도전을 통해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가는 환경을 지향한다. ‘가족 어울림’은 아이에게는 놀이의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휴식과 교류의 시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공동육아, 가족 피크닉, 부모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놀이공동체 형성도 유도한다. ‘참여·협력’은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다. 이용자 목소리를 반영해 보여주기식 시설이 아닌 지속적으로 찾고 싶은 ‘살아 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 테마’는 지리산 숲과 남해안 해양생태, 로봇·우주항공 등 지역의 자연·산업 자산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담는다. 경남 고유의 정체성을 입힌 놀이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다. 국외 협력도 추진한다. 네덜란드와 덴마크 등 자연형 놀이터 선진국의 전문가와 협업해 안전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덴마크 발비파켄 자연놀이터 등 사례를 참고해 경남 여건에 맞는 모델을 설계한다.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과 도민·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지를 공모·선정한 뒤 예산 확보와 실시설계, 착공 순으로 진행한다. 국비 확보를 병행하되 여건이 여의찮을 때 도비와 시·군비를 중심으로 추진해 사업 속도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이용 방식은 기본적으로 무료를 원칙으로 검토한다. 박 후보 측은 이미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를 확보해 초기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민선 9기가 출범하면 본격 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군복무 청년들 안전망… 강북구, ‘상해보험’ 올해도 계속

    군복무 청년들 안전망… 강북구, ‘상해보험’ 올해도 계속

    서울 강북구가 군 복무 중인 청년 안전을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추가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 사업은 군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발생에 대비해 청년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복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된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이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총 7건 약 407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현역병과 상근예비역이 대상이다. 보장 항목은 13개다. 상해·질병 사망 시 3000만원, 상해·질병 후유장해 시 2000만원, 상해·질병 입원 시 1일 3만원(최대 180일), 골절·화상 진단금 회당 15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200만원 등이다. 훈련 중 사고뿐 아니라 휴가나 외출 중에 발생한 사고까지 포함된다.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올해 보험 보장 기간은 지난 4월 23일부터 2027년 4월 22일까지다.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군 복무는 개인의 희생을 넘어 공동체를 지키는 중요한 책무인 만큼, 청년이 불안 없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4시간 안심하고 놀자”…영등포구, 양화반려견놀이터 펫 패스 운영

    “24시간 안심하고 놀자”…영등포구, 양화반려견놀이터 펫 패스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양화교 아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옆에 있는 양화반려견놀이터에 ‘반려동물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 펫 패스(Pet Pass)’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은 QR코드를 기반으로 동물 등록 정보를 확인해 등록된 반려견과 보호자만 입장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24시간 무인 시스템이다. 놀이터 입구 안내판의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식한 뒤 보호자 정보와 동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인증이 완료되면 출입용 QR코드가 생성돼 입장하면 된다. 놀이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방문 전 반려견의 동물등록번호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되지 않은 반려견이나 맹견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구는 지난해 9월 안양천 공공부지에 2121㎡ 규모의 드넓은 양화반려견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터 이용객은 올해 4월까지 누적 4500명을 달성했다.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이 분리돼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음수대, 안전 펜스, 느티나무와 벤치까지 마련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구가 놀이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심야나 이른 아침 등 관리인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을 도입했다. 구 관계자는 “펫 패스 운영으로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24시 안전 양화반려견놀이터가 됐다”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언제든 안심하고 방문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북 선수단 8년 만에 방한 이유는…“체제 우월성 부각 방점”

    북 선수단 8년 만에 방한 이유는…“체제 우월성 부각 방점”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수원FC 위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WACL) 준결승전이 성사되면서 남북 대화로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체육교류가 대화 국면으로 이어진 사례가 적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엔 교류보다는 단순 국제대회 참가에 방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4일 통일부에 따르면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 15분 에어차이나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경기 수원의 한 호텔에서 수원 위민FC 선수들과 묵게 된다. 북한 체육팀의 방한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남북 관계가 좋았던 2018년 8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 10월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12월 국제탁구연맹(ITTF) 2018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대회 탁구 혼합복식 등이 개최되는 등 체육 교류가 활발했다. 하지만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노 딜’로 끝나고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체육 교류도 끊겼다. 2019년 평양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남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을 다녀왔다. 2023년에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북한을 만났지만 모두 과열된 경기 양상을 보였다. 남북 체육교류가 그동안 경색된 국면을 전환하는 역할을 했던 만큼 이번에도 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다. 남북 체육교류는 1990년 남북 통일축구대회를 기점으로 2019년까지 총 80여회 진행됐다.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는 국제대회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남북이 처음 공동입장했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북한은 최초로 응원단을 파견했다. 이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해 대회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평창 올림픽을 기점으로 남북 대화가 진행되면서 북미 대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다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최근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강화하며 남북의 완전한 단절을 강조하고 있다. 또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가 아닌 민간 프로축구 대회인 만큼 국가 대 국가의 교류로 보기는 어렵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순수 체육 행사의 일환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남북관계 경색국면에서 스포츠 교류가 물꼬를 텄지만 현재는 북한이 강력한 2국가 분리정책을 취하고 있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통일부 관계자도 “국제경기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도 대회 참여를 망설인 흔적도 있다. 준결승전에 참여하는 호주와 일본이 지난달 중순에 AFC에 참가를 통보한 것과 달리 달리 북한은 지난 1일에서야 참가 의사를 전했다. 참가를 결정한 배경에는 여자 축구가 세계적으로 실력이 입증된 만큼 ‘적대국’인 한국을 압도할 수 있다는 계산이 밑바탕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측 의도는 ‘압도적 실력’을 통한 체제 우월성 과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에게 ‘적대국보다 우월하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해 이를 통해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보다 선명하게 선전하는 기회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외국인 임차인도 세이프! 은평구, ‘전월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 제작

    외국인 임차인도 세이프! 은평구, ‘전월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 제작

    서울 은평구는 외국인 임차인의 전월세 계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외국어로 제작된 ‘전월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를 제작·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및 다문화 가구가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 문제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전세사기 등 임차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추가 피해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임대차 분쟁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체크리스트는 계약 전·계약 시·계약 후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담았다. 중국어·베트남어·일본어·영어 등 총 4개 국어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등기사항증명서 확인, 선순위 권리관계 점검,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확인, 공인중개사 정상 영업 여부 확인,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 방법 등이다. 구는 체크리스트를 구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언어별 게시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제작해 부동산중개업소와 동 주민센터, 외국인 관련 기관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부동산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안전하게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부동산 거래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군, ‘바다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완도군, ‘바다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완도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주관하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오는 7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바다식목일’은 기후변화와 해양오염으로 황폐해져 가는 바닷속 생태계를 되살리고 해양 생물의 터전인 바다숲의 소중함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행사에는 관계 기관 관계자와 주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기념사,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다숲 네이밍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부스와 관람객들이 바다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바다식목일 개최는 김, 미역, 다시마 등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이자 바다숲 조성을 실천하고 있는 해양생태계의 보고 완도군에서 열려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는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행사를 통해 완도 바다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식목일은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숨은 구조 변경… 거래 이후 분쟁 사례 늘어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숨은 구조 변경… 거래 이후 분쟁 사례 늘어

    최근 아파트 매매 거래 이후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하던 매수인이 세대 내부의 미신고 구조 변경 사항을 뒤늦게 발견하며 전 소유주 또는 공인중개사와 분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테리어 지원 솔루션 기업 페어피스에 따르면 공동주택 세대 내부에서는 발코니 확장, 비내력벽 철거, 가벽 신설 등 다양한 구조 변경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일부는 행위허가나 승인 절차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기도 하며, 이러한 내용이 건축물대장에 그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제 현황과 공부상 정보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벽 신설은 구조와 용도에 따라 반드시 행위허가 대상에 포함되지만, 별도 절차 없이 시공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러한 불일치는 거래 당시에는 확인되지 않다가 매수인이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현장에서는 이로 인해 매수인과 중개사 간에 혼선이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페어피스의 양승호 대표는 “공사 준비 단계에서 구조를 확인하다 보면 기존 상태와 다른 부분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는 사례를 종종 접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매수인의 권리 의식도 강화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민감도 역시 높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 과정에서 실제 구조 변경 여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어 양 대표는 “공동주택의 구조 변경 여부는 향후 공사 범위와 비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체계가 보완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반복되는 실무적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인중개사 교육이나 시험 과정에서도 구조 변경 관련 행위허가 및 대장 일치 여부 확인 사항이 심도 있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페어피스는 이러한 현장의 고충을 반영해 공동주택 인테리어 과정에서 필수적인 입주민 동의, 행위허가 대행, 승강기 보양 및 공용부 관리 지원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현장 데이터와 사례를 축적해오고 있다.
  • 하늘의 군막을 치고 대정을 품다…서귀포의 지붕 군산오름 [두시기행문]

    하늘의 군막을 치고 대정을 품다…서귀포의 지붕 군산오름 [두시기행문]

    제주 서남부의 풍광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거창한 준비 없이도 대지의 기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자리한 군산오름이다. 난드르(넓은 들판) 마을을 병풍처럼 넉넉하게 에워싼 이 오름은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 중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멀리서 보면 군대의 막사인 군막(軍幕)을 닮았다 하여 ‘군산’이라 불리며, 전설에 따르면 중국의 곤륜산이나 서산이 옮겨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예부터 그 영험함과 위용이 남달랐던 곳이다. 정상에 서면 마치 용의 머리에 돋아난 두 개의 뿔처럼 솟은 바위가 탐방객을 맞이한다. 이곳에서는 한라산의 웅장한 능선부터 중문관광단지, 가파도와 마라도, 그리고 이웃한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특히 퇴적층이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애기업게돌’ 같은 기암괴석은 자연이 빚은 기묘한 예술품을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맑은 날, 손에 잡힐 듯 선명한 한라산과 발아래 펼쳐진 대정 뜰의 평화로운 풍경은 군산오름만의 매력이다. 군산오름이 지닌 또 다른 매력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포용력에 있다. 정상 인근까지 포장도로가 이어져 있어 차량으로도 접근이 가능하지만, 진정한 오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30분 남짓한 올레길을 직접 걸어 오르길 권한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주인공 삼달이가 슬럼프를 겪으며 자신을 찾기 위해 걸었던 그 길은, 복잡한 일상을 뒤로하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다. 완만한 경사를 따라 설치된 운동 기구와 쉼터는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정겨움을 느끼게 하며, 숲이 건네는 서늘한 공기는 복잡한 머릿속을 맑게 비워준다. 해가 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 군산오름은 가장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일출 명소로도 정평이 나 있지만, 산방산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귀포의 하늘을 붉고 황홀하게 물들인다. 바다와 산, 그리고 오름의 실루엣이 겹쳐지며 만들어내는 황금빛 향연은 왜 이곳이 사진작가들과 여행자들 사이에서 ‘나만 알고 싶은 일몰 포인트’로 꼽히는지 단번에 증명한다. 어둠이 내리기 전 마지막 빛이 대정 뜰을 어루만지는 순간, 여행자는 비로소 완벽한 위로를 경험하게 된다. 여정의 끝을 장식할 먹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하다. 오름 아래 난드르 마을(대평리)로 내려가면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신선한 보말을 듬뿍 넣은 보말칼국수나 보말죽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바다를 조망하며 즐기는 따뜻한 차 한 잔은 오름 행군 뒤의 달콤한 휴식이 된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인근의 안덕계곡이나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 김용만 국회의원·오승철 하남시의원, 휴먼시아꽃뫼마을 현장점검… 주민 안전 확보

    김용만 국회의원·오승철 하남시의원, 휴먼시아꽃뫼마을 현장점검… 주민 안전 확보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시 을)과 오승철 하남시의원이 지난 4월 30일 하남시 덕풍3동 휴먼시아 꽃뫼마을아파트와 풍산근린2호공원을 찾아 시설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LH 및 하남시청 관계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보행 환경 및 노후 시설 개선 요구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 의원은 그동안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협의해 왔다. 김 의원과 오 의원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안전을 위한 신속한 정비를 당부했다. LH에 따르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단지 내 보행도로 교체 공사는 관련 협의를 거쳐 완료됐으며, 겨울철과 우천 시 낙상 위험이 제기됐던 단지 입구 경사로에는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도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노후 시설 개선 공사도 완료됐다. 해당 놀이터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르신 등 다양한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 공간으로 개선됐다. 이날 현장에는 하남시청 관계 부서가 함께 참석해 공원 내 노후 시설 개선 계획과 향후 정비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민들과의 의견 교환도 진행됐다. 김 의원은 “오 의원과 함께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환경 개선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신통기획 있는데 착착개발이라니”... 이름만 바꾼 ‘말장난’ 행정 질타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신통기획 있는데 착착개발이라니”... 이름만 바꾼 ‘말장난’ 행정 질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4월 29일 성북구 장위14구역에서 발표한 ‘착착개발’ 공약을 두고 “서울시는 이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으로 정비사업의 속도와 예측 가능성을 확보한 상태”라며 “이름만 바꾼 선거용 포장보다 주민들의 절실한 현안인 이주비 대책부터 내놔야 한다”고 비판했다. 장위14구역은 최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따라 용적률이 약 270%까지 상향된 지역이다. 현재 연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기 위해 통합심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본격적인 이주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장위14구역은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정비구역 해제 신청이 있었고, 당시 이를 접수한 성북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이었다”면서 “매번 해제 요건에 미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제를 주도하던 세력이 이제 와 그 현장에서 ‘착착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속도전을 외치는 것은 자기모순이며,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잘못된 판단에 대한 책임과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을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 시점에 장위14구역의 최대 과제는, 서울시 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이주 과정에 필요한 자금 조달 문제”라며 “정 후보의 공약에는 정비사업 이주와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상환 구조, 보증 특례, 금리·LTV 완화 등 구체적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가 이미 ‘신통기획 시즌2’를 통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오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계획을 발표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현재 장위14구역 역시 해당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 후보는 오세훈 시장의 신통기획으로 원활히 진행 중인 사업장에 대해 명칭만 바꾼 공약으로 유권자를 현혹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별 사업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정비사업의 속도와 안정적인 추진은 선택이 아니라 병행 과제”라며 “마구잡이식 법 개정을 통한 무리한 가속 대신,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예측 가능한 일정을 제시하고 원활한 자금 융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시장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 예산의 중복·사각지대 해소 및 재정 효율성 제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 예산의 중복·사각지대 해소 및 재정 효율성 제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회장 조성환)는 지난 4월 30일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다문화 등 사회통합 예산의 구조화 및 활용 체계 마련을 위한 관리기반 구축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외국인 주민이 80만명을 넘어서고 다문화 가구가 43만가구에 육박하는 등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여러 부서에 흩어져 집행되고 있는 사회통합 예산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재설계해 예산의 중복과 사각지대를 없애고,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거두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도의 사회통합 정책 및 예산 현황을 바탕으로 ▲연구 접근 방향과 분석 틀 구성 ▲예산 관리의 구조화 방안 ▲도의회 적용 및 환류 방안 등 그간의 주요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향후 보완이 필요한 과제와 실무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현행 경기도 사회통합 관련 예산은 개별 부서 및 사업 단위로 분산 편성·관리되고 있어, 정책 전반을 조망하는 통합적 관점에서의 구조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연구가 경기도 사회통합 예산의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적 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연구 내용이 실행되면 예산에 대한 패러다임이 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 연구가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내실 있는 연구 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획재정연구회 조성환 회장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박명원 의원(개혁신당, 화성2)과 (사)한국산업융합학회 연구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사)한국산업융합학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16일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총 3개월간의 과업 수행을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 고양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속도…공공보육 촘촘히 확충

    고양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속도…공공보육 촘촘히 확충

    경기 고양시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육시설 확충과 함께 시간대별·상황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시는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현재 10곳에서 2027년까지 18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장항지구 등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방식으로 신속한 공급과 효율적인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도 109곳까지 확대됐다. 대규모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설치를 늘리고 입주 시기에 맞춰 개원을 지원하면서 안정적인 공공보육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입주민이 일부 비용을 함께 부담하는 ‘참여형 어린이집’ 모델도 도입해 민관 협력 기반의 새로운 보육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육 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시간제 보육은 43개 반으로 늘어났고,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58곳에서 운영 중이다. 자정까지 이용이 가능해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돌봄 서비스도 마련됐다. 24시간 운영되는 어린이집을 통해 생후 6개월부터 영유아 돌봄이 가능하며,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보육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아동 보호 체계 역시 강화되고 있다. 시는 아동학대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경찰과 전문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응과 보호를 이어가고 있다.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운영과 심리치료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도 지속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건강·교육·정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아동 보호와 보육 지원을 연계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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