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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금연아파트 탄생

    관악구에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아파트’가 탄생했다. 관악구는 18일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 관악’을 만들기 위해 금연아파트 선포식 및 건강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7일 대학동(신림9동)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18일 인헌동(봉천11동) 은천 1단지 아파트,19일 성현동(봉천5동) 벽산블루밍 2차 아파트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구는 금연아파트 선포식 행사와 더불어 주민들이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건강축제 한마당’을 연다. 주민참여마당과 건강지원마당, 건강체험마당 등 3개의 마당에 모두 12개의 테마별 부스를 설치했다. 건강지원마당에선 서울대 보라매병원 전문 의료진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흡연에 관한 내과 및 정신과 상담 코너를 마련했다. 금연아파트 단지 내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금연스티커가 부착된다. 어린이 놀이터의 금연구역 안내판도 설치해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서울시가 추진하는 금연아파트 인증 평가에도 참여해 금연아파트 인증도 받아낼 계획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도봉구, 예산편성에 주민참여

    “내년에는 도봉산관광 사업에 지원을 늘려 살기 좋은 도봉을 만들어주세요.” “초등학생 영어관련 예산이 늘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도봉구 홈페이지에는 내년 예산에 대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내년 구의 살림에 대한 주민들이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만든 ‘주민참여형 예산편성 제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10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2009년도 예산편성 작업에 앞서 구정 살림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 본연의 뜻을 살리고 특히 주민의 숙원사업이나 지역적 특성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사업 등을 실현코자 하는 데 있다. 또 예산편성의 투명화를 실천하고 ‘주민참여형 예산편성 제도’정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으며 문화체육, 복지행정, 청소환경, 공원녹지, 도로건설, 토목하수, 교통, 지역경제, 도시정비 등 제한이 없다.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활용하거나 해당 사업부서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또 통·반장회의를 통해 모아진 의견 등을 주민센터를 통해서 제출해도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송파구 ‘인재 개발’ 국무총리상

    송파구가 9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 대상’에서 인재개발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어 마포구는 생산성혁신 장관상을, 서초구와 광진구는 각각 리더십 장관상과 정보화 장관상을 받았다.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직원 역량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조직운영과 인력 재배치, 직원 잠재능력개발을 위한 동기 부여, 직원 평가와 격려시스템 확립, 인센티브와 복지지원 확대, 직원능력개발을 위한 상시학습시스템 가동 등을 추진했다. 팀장급 직원과 1년 미만의 직원을 멘토(조언자)와 멘티(도움을 받는 사람)으로 맺어 신규직원이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고객만족(2005년), 인재개발(2006년), 리더십(2007년) 부문 장관상 수상에 이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다. 또 마포구는 정보화(2006년), 고객만족(2007년)에 이어 생산성혁신까지 3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동통합, 주민센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동장 책임경영제인 동장 소사장제 도입, 주민참여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방혁신을 꾀했다. 리더십 장관상을 받은 서초구는 공무원이 민원인을 찾아가는 ‘OK민원센터’ 설치, 기업 본사 적극 유치, 자원봉사특별구 선포 등을 추진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광진구는 직무목표관리제와 창의적성과관리제를 적용한 성과측정 시스템,U-광진 지역정보화 촉진기본계획 등을 수립해 정보화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송파구, 환경보호 실천단 모집

    송파구는 환경보호 실천을 생활에 뿌리내리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9일까지 ‘기후변화 대응 동별 실천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별 실천단은 지속가능한 ‘자연도시 송파’를 건설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환경단체인 ‘녹색송파위원회’의 실천조직이다. 환경보전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통·반장이나 관련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청 환경과,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동별 실천단은 10월에 발대식을 갖고 교육을 이수한 뒤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행동 추진과 전파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환경 교육과 홍보 ▲송파환경지킴이 활동 ▲각종 환경행사 지원 등 지역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구 관계자는 “실천단을 구성하게 되면 녹색송파위원회와 더불어 기후변화대응과 지역 환경보전의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고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서 본격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공원서 숲체험·전통놀이 즐기세요”

    단순한 공원이 주민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강서구는 주변 공원에서 자연체험, 숲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원을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배우고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자연체험교실’‘숲에서 건강찾아요!’‘전통놀이체험교실’ 등이 있다. 우장산과 궁산에서 열리는 자연체험교실은 다양한 탐방코스를 걸으며, 숲 해설가로부터 숲속의 식물, 동물, 곤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4월부터 10월까지 둘째주 토요일은 궁산, 넷째주 토요일은 우장산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숲 치유 프로그램인 ‘숲에서 건강 찾아요’는 복지관의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암 근린공원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열린다. 단순한 숲체험이 넘어서 ‘숲속 명상’,‘마음 때 씻기’ 등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리치료 효과를 준다. 또 8월부터 10월까지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전통놀이 체험교실은 자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땅따먹기, 굴렁쇠 굴리기 등 사라져 가는 전통놀이를 가족끼리 직접 체험하게 된다. 각 체험프로그램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재현 구청장은 “이번 공원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주민들이 편하게 쉬고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공원 체험 프로그램 발굴, 주민들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본지 주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이색 사례] 부산 수영구 - 공약성과 분야

    부산 수영구 광안동 효암근린공원(옛 인쇄창 부지)은 구민들이 직접 심은 나무로 조성돼 있다. 소나무, 살구나무, 피나무, 왕벗나무 등 21종 160그루가 찾는 이를 반긴다. 주민이 정년퇴임, 돌, 회갑, 결혼 등의 사연을 표찰에 담아 심은 나무다. 박현욱 구청장이 이곳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지역사랑 실천과 화합의 장을 만들자며 시도한 주민참여 기념식수 공원이다. 주민 등 151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자비로 나무를 구입, 지난 5월 기념식수를 했다. 나무 구입비 7300여만원이 절감됐다. 주민이 구와 함께 공원을 만들고 주민이 직접 관리한다. 관리대장도 만들어져 있다. 구청은 이곳에서 절약된 예산을 주민복지분야로 돌렸다. 구는 공원으로 지정된 망미동 옛 국군통합 병원자리에도 주민 기념식수 방식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공약 이행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 동안 이행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이사를 자주 하는 도시민에게 지역을 사랑하는 동기를 주고 있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Seoul In] 행정서비스 평가 우수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2007 행정서비스 헌장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서비스 내용의 이행,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주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행정서비스 헌장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청소와 사회복지, 문화체육, 건축, 교통, 보건의료 등 12개 분야에서 서비스 내용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경영과 860-3300.
  • [Local] 신안 증도 ‘금연의 섬’ 추진

    슬로 시티(Slow City)로 지정된 전남 신안군 증도가 담배연기 없는 ‘금연의 섬’으로 탈바꿈한다.3일 신안군에 따르면 증도의 엘도라도 콘도가 문을 연 이후 외지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이 곳을 담배연기 없는 ‘클린 존’으로 가꾸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1단계로 이달부터 흡연 관련 주민실태조사 분석 및 지역주민 여론 수렴에 나섰다. 내년엔 2∼3단계 사업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민참여 서명운동을 편다. 또 조례제정을 거쳐 금연 섬 선포식을 여는 등 이곳을 다시 찾고 싶은 건강의 섬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복안이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새마을 문고를 주민 사랑방으로”

    “새마을 문고를 주민 사랑방으로”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6월 의정모니터에 우리 생활을 보다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새마을문고를 자원봉사자를 이용한 주민참여형 교육현장으로 이용하자.’,‘한강 시민공원에 멋진 시계탑을 설치하자’ 등 누구나 느껴온 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의견이 돋보였다. 지난 1일 두 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76건의 의견 중 12건을 우수의견으로 채택했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봇물 1970년대에 만들어진 새마을문고의 역할을 바꾸자는 추난영(37·강동구 명일동)씨는 “몇십년 전부터 도서 대출과 반납의 역할만을 해왔다.”면서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면받고 있는 새마을문고를 책읽는 엄마, 글쓰기 지도, 책 만들기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강시민공원에 시계탑을 설치하자는 박진영(24·용산구 보광동)씨의 제안도 눈길을 끈다. 이는 누구나 불편을 느꼈지만 무심코 지나쳐온 것이다. 그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원에 시계탑 하나 없다는 것이 아쉽다.”면서 “공원별로 하나씩 만들어 ‘만남의 장소’ 등 명소를 가꾸어 가자.”고 제안했다. 한강시민공원 지구별로 시계탑이 생기면 친구나 동호회 회원들을 만날 때 편리하게 장소를 지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시간을 쉽게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나바다 운동의 생활화·모유수유차 제안도 모유수유차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이재옥(38·양천구 신정1동)씨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은 누구나 강조하지만 어머니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헌혈차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공간에 ‘모유수유차’를 만들어 아이에게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밖에 아나바다운동의 생활화를 제안한 최정희(34·구로구 천왕동)씨는 “쓸 만한 물건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을 생각하고 어려운 가정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면서 “매주 주말에 각 구청 주차장이나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물물교환 장터’를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또 화장실 남녀 안내표지 디자인을 개선하자는 이영희(60·강서구 내발산동)씨, 불광천변 자투리땅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자는 정금주(64·은평구 역촌1동)씨의 의견도 있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주공, 신공덕동 일대 주민참여형 주상복합 건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에 주민 참여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한주택공사는 주민참여형 원가정산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마포 1-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 사업명을 ‘펜트라우스(Pentraus)’로 짓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원가정산방식은 사업지구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업시행자는 실제로 투입된 사업비만 정산해 개발 이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마포 1-52지구는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다.1만 5541㎡에서 5개동(棟)이 건설된다. 주택규모는 110∼198㎡ 476가구,63∼91㎡ 오피스텔 112실과 근린상가가 건설된다. 공동주택 210가구와 오피스텔은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분양됐다. 아파트 264가구는 올 하반기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윤병천 주공 도시재생사업 이사는 “주민 참여형 사업방식은 주민 의견 수렴과정과 이해관계를 합의 조정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어 주민과 개발자간 분쟁을 막을 수 있는 제도”라고 말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자출족’들의 천국

    ‘자출족’들의 천국

    대학로의 건축사무소에 근무하는 박상희(37)씨. 직장 동료의 권유로 자출(自出·자전거 출퇴근) 대열에 합류한 신참 ‘자출족’이다. 마포구 도화동에서 상암동으로 이사온 지난 3월부터 자출을 감행하고 있다. 엄밀히 말해 박씨는 ‘지하철역 자출족’이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구간은 집에서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까지 1.8㎞밖에 되지 않는 까닭이다. 집과 지하철역을 오가는 노선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불규칙한 출근시간엔 자전거의 효율성을 따라잡지 못한다. 상암동엔 박씨 같은 지하철역 자출족이 어림잡아 200여명에 이른다. 6호선 수색역과 월드컵경기장역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2000∼3000명인 점에 견준다면 결코 적지 않은 규모다. 지하철역 자출족이 유독 많은 것은 상암동의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동 면적이 8.38㎢로 서울에서 가장 넓지만 버스노선 수가 적고 지하철역이 멀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다. 서쪽 끝인 상암7단지에서 월드컵경기장역까지는 직선거리로만 2.3㎞에 이른다. 반면 평탄한 지형과 잘 닦인 전용도로는 자전거 출퇴근에 최적의 조건이 되고 있다. ‘자전거 붐’ 조성에 발벗고 나선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상암동 주민센터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28일 마포구에 따르면 상암동은 지난 2월부터 마을가꾸기 사업의 핵심목표를 ‘주민참여를 통한 자전거 도시 조성’에 두고 다양한 자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눈길을 끄는 것이 자전거 강좌와 자전거 동호회. 최근 주부와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기초적인 실기·이론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교습용 자전거 20대를 구매했다.7·8월엔 주민센터와 인근 월드컵공원에서 자전거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동호회는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아파트 단지별 모임으로 확대해간다는 구상이다. 통·반장들에겐 지역 순찰 때 공용자전거를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각 가정에 방치된 채 녹슬어 가는 자전거를 부품값만 받고 고쳐주는 이동수리반은 시작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상암3단지에 처음 마련된 이동수리 현장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지난달 공용자전거 90대로 시작한 무인자전거 대여소는 한 달 이용자가 3600명을 넘어섰다. 조주연 행정민원팀장은 “한 달동안 단 한 대의 자전거도 분실되지 않았다.”면서 “공용자전거 정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마포구 역시 월드컵경기장역에 자전거 보관·대여·경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토털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어서 상암동의 ‘두 바퀴 혁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동네 뒷산 주말엔 자연체험교실로 변신

    강서구는 주말에 동네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주민참여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연체험교실’과 전통 국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몽활쏘기 교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숲에서 건강 찾아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자연체험교실은 우장산(내발산동)과 궁산(가양동)의 다양한 탐방코스를 걸으며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청진기로 나무 소리를 듣고, 거미나 곤충을 관찰한다. 나뭇잎의 특성도 알아보면서 숲속의 식물과 동물·곤충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궁산에서 오전 10시∼낮 12시, 넷째주 토요일 우장산에서 오후 2시∼오후 4시에 열린다. 숲 치유 프로그램인 ‘숲에서 건강 찾아요’는 복지관의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암근린공원(가양동)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에 열린다. 숲 해설가와 함께 공원을 거닐면서 식물과 동물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간단한 기념품을 직접 만들며 자연과 벗하는 시간이다. 참가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강서문화관광→공원→공원이용 프로그램 안내→신청하기에서 가능하다.‘주몽활쏘기교실’도 무료로 운영한다.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2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재현 구청장은 “앞으로 주변 공원이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로 주민 행복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구로구 주민참여로 복지 업그레이드

    구로구 주민참여로 복지 업그레이드

    서울 구로구는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자원봉사팀’을 ‘과’ 단위로 격상시켜 ‘자원봉사지원단’으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교육강사단을 육성하는 등 ‘자원봉사 폭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16일 구로구에 따르면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단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 시너지 효과와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대웅 구청장의 지시로 단행된 이번 조직개편은 사회복지 예산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를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자는 뜻을 담았다. 이로써 3명이 꾸리던 자원봉사팀이 5급 과장 1명, 팀장 2명, 팀원 4명 등 7명으로 늘었다. 봉사기획팀은 행사와 대외협력 계획을, 봉사운영팀은 자원봉사 교육지원 및 봉사단 활동지원 등을 하게 된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교육의 실제 ▲자원봉사 참여를 높이는 교수법 ▲스피치·아나운싱 교수법 등 내용으로 제1기 청소년 자원봉사교육 강사단 육성과정도 진행했다. 수지침봉사단, 이·미용봉사단, 어르신 목욕봉사단 등 기존 자원봉사 단체들을 정비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대웅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모든 주민이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자원봉사 폭발 운동을 일시적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가 생활화되는 때까지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분 쪼개기’ 금지 앞당겨지나

    지분쪼개기 규제 시기를 앞당기고 규제 대상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지분쪼개기란 개발예정 지역에서 건물이나 주택, 땅의 소유권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등기하는 것을 말한다. 작은 지분을 갖고 조합원 자격을 얻은 뒤 아파트를 배정받기 위한 투기행위다. 인천에서는 집 한 채를 놓고 수백명이 지분을 쪼개는 투기가 일어나 도시개발사업 자체가 무산되기도 했다.●용산·마포 등 일대 지분 쪼개기 성행 지분은 개인의 부동산 소유·이용권과 직접 관련된다. 지나친 규제는 재산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규제에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민참여·동의가 요구되는 사업은 대부분 지분 문제가 따르는 만큼 공익을 위한 차원에서 지금보다 강력한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도시개발이 추진되는 서울 용산이나 도심재생사업이 진행되는 마포 당인리 화력발전소 주변 등은 사업 확정 전부터 지분쪼개기가 성행하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 성동구 성수동, 도봉구 창동, 강남구 개포4동, 인천시 남구 등 재개발·뉴타운 예상 지역도 오래전부터 지분쪼개기가 성행 중이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투기 목적의 지분쪼개기 행위 금지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지금은 개발지구 지정 이후에 일어나는 지분쪼개기만 금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뉴타운·재개발지구 등에서 지분쪼개기가 성행하자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미 지분쪼개기가 상당 부분 진척된 상황이라서 뒷북대책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사업지구로 지정되기 전에 생기는 지분쪼개기를 막을 수 있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편법으로 지분을 쪼개는 것도 금지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 단독주택을 헐고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짓는 행위도 엄격하게 막아야 투기를 막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민사상 지분과 관련한 재산권 행사 시기·범위, 규제 행위를 검토할 필요도 있다. 김철흥 국토해양부 도시재생과장은 “근본적으로는 지분 규제 시기, 범위 등을 큰 틀에서 손을 본 뒤 개별법에서 사업 특성에 맞게 규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분쪼개기가 논란이 돼 구체적인 상황파악에 나섰다.”고 말했다.●조합원 급증지역 피해야 지분쪼개기가 성행한 지역은 조합원수 급증과 지분가격 상승이 뒤따른다. 새로 짓는 아파트 가구수보다 조합원이 많은 곳도 나올 수 있다. 조합원이 늘어나면 주민 합의가 쉽지 않아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서울에서 뉴타운으로 지정받으려면 노후 주택 비율이 60%를 넘어야 한다. 지분 가격 급등 추세와 공시지가 상승 추세는 다르다.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따지는 지분 감정평가액 상승률이 낮다. 이렇게 되면 추가부담금이 예상보다 커져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지분 감정평가액은 보통 공시지가의 130% 안팎에서 결정된다.”며 “갑자기 새로 지은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많이 늘어난 곳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Metro] 마포구청장 ‘가치경영’ 대상 수상

    신영섭 서울 마포구청장이 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8 한국경제를 빛낸 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가치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신 구청장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추진한 동사무소 통합과 주민참여 지역발전 네트워크 구축, 현장 기동반 운영 등으로 기초단체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언론인포럼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이 상은 선진 경영기법 도입으로 조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인 자치단체장과 공기업, 중소기업 대표에게 주어진다. 신 구청장은 “관습과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행정혁신으로 지방정부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불편하면 디카로 찍으세요”

    동작구가 다음달 초부터 환경 오염이나 도시미관 저해, 생활 불편사항 등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신고하는 ‘디카인 패트롤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카인패트롤은 ‘디지털카메라와 사람(人), 패트롤’의 합성어다. 디카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구홈페이지(www.dongjak.go.kr)의 ‘시민불편 살피미’에 등록하면 7일 이내에 신고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주민참여형 ‘환경 순찰’ 활동이다. 또 공무원만이 접근했던 구홈페이지의 ‘순찰 24시’ 사이트를 ‘시민불편 살피미’와 통합해 주민이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 조사순찰팀 내에 전담반을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특수사업인 ‘디카인 패트롤제’가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환경순찰제의 하나인 ‘동작골 살피미’를 운영해 모두 268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의정중계석] 구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 통과 여부 관심

    구로·강서·광진 등 자치구 구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강남구 의회는 특위운영기간을 연장했다.●강남구의회(의장 이학기) 구립시설 운영 및 관리실태 등에 관한 조사특별위원회의 운영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20일∼올해 2월17일로 예정된 기간이 3월18일까지 한달여간 늘어났다. 조사 특위는 지난해 9월17일 의원 4명으로 구성하고 ▲민간위탁 기관의 경영성과·운영평가 ▲수탁자 선정과정·재위탁 적격심의 과정의 적정성 ▲인력·조직 배치, 시설운영의 효율성 ▲해당시설이 추구하는 사업의 타당성·효과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구립 시설의 비리가 드러나 조사하는 게 아니라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제176회 임시회를 연다.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현장의정활동 후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구로구소식지 발행 조례안 ▲희망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조례안 ▲경로당 취사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08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개봉동 138의2 일대(경서2지구) 재해관리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위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6건을 처리한다.특히 황규복 의원이 발의한 ‘구로구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조례안’과 박용순 의원의 ‘구로구 경로당 취사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처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김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은 3월 개교를 앞둔 특목고인 세종과학고와 개방형 자율학교인 구현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 27일부터 3월 7일까지 10일간 제159회 임시회를 연다. 안건은 ▲통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 개정조례안 ▲계약심사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일부개정조례안 ▲기초생활보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7건이다.또한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 및 올해 업무보고, 통반설치조례 개정에 관한 청원의 건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14회 임시회를 연다. 올 들어 첫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상정된 총 16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조례안에는 박채문 의원 등 9명이 발의한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곽근수 의원 등 5명이 발의한 ▲구의회 정례회의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수범 의원 등 4명이 발의한 ▲구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또 ‘가축사육제한’‘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수수료 징수’‘주민자치센터 설치’‘평생교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도 상정됐다. 업무보고는 비전추진담당관·감사담당관·행정관리국 등 10개 부서로부터 받는다.시청팀
  • 부실공사 예방 주민이 나선다

    서초구는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구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 주민이 감독관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 현장감독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 감독자’는 마을 진입로 공사, 배수로 설치, 간이 상·하수도 설치, 보안등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마을회관 건설, 공중화장실 공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관급공사에서 감독자 역할을 하게 된다.3000만원 이상 공사가 대상이며 공사 1건당 1명 이상의 주민감독관을 위촉할 계획이다. 대표성과 전문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통장이나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1년 이상 현장관리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들은 공사와 관련된 주민들의 건의를 현장에 전달하는 한편 시공 과정의 불법행위나 적정 시공 여부 등을 감독하게 된다. 감독관에겐 공사 1건당 하루 2만원씩 최대 5일간의 수당을 지급한다. 구는 주민감독관의 임무 및 자질, 전문성 향상을 위해 공사 시작 전이나 필요시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감독과 관련해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거나 요구하는 등의 경우에는 곧바로 해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구가 발주한 3000만원 이상 공사는 총 118건에 507억여원 규모”라면서 “주민 현장감독제 실시로 투명한 행정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종로구, 주민참여 청소시스템 추진

    종로구는 ‘맑고 깨끗한 종로가꾸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분리배출, 정시배출, 정시수거라는 큰 목표에 따라 기존의 ‘치워 주기 시스템’을 ‘스스로 치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키로 했다. 또 청소수거업체와 자치구간의 원활한 업무연계로 보다 나은 청소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무단투기 특별단속반 구성·운영 ▲클린 & 클린 주민감시단 구성·운영 ▲골목별 청소책임제 지정·운영 ▲재활용품 분리 배출함 시범 설치·운영 ▲청소대행업체 운영실태 평가 등을 실시된다. 또한 홍보차량 이용과 사진전 개최, 옐로 스티커 부착, 인터넷 영상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 인식전환에 나서고 가내 수공업이 밀집되어 있는 창신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하여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 외국어로 된 청소 홍보물을 제작·배부한다. 이종인 청소행정과장은 “주택가 뒷골목 등 행정력이 미치지 않았던 곳을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의정중계석] 종로구의회 문화재 소방실태 특별점검

    [의정중계석] 종로구의회 문화재 소방실태 특별점검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가 많은 종로구의회가 문화재 소방실태 특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자치구의회별로 다양한 활동을 개시했다. ●종로구의회(의장 홍기서) 의원들은 지난 13일 흥인지문과 명륜1가 공영주차장 공사현장 등 7곳을 찾아 구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안전관리 점검 확인 등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 제181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된 이번 현장 의정활동은 최근 발생한 숭례문 화재사건을 계기로 문화재에 대한 관리점검 실태 파악을 위해 흥인지문의 현장확인도 일정에 추가했다. 문화재 보존과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흥인지문에서 보안시스템의 작동을 직접 시험해보는 한편 소화기 설치상태 등을 집중점검했다.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사회단체 사업보조금 개선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의 65개 사회단체 중 푸른광진21실천단, 광진주민연대, 새마을문고 등 8개 주요 단체 대표와 구의원들이 참석, 그동안 관행적으로 방만하게 집행되고 운영되던 사회단체 보조금의 개선을 모색하고 논의했다. 김창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날 2005·2006년 보조금 집행영수증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하고 빔프로젝트를 통해 보조금 제도의 변화, 지원 및 집행에 대한 운영실태, 개선방안 등을 설명했다. 문종철 의원 등은 “사회단체의 잘못을 지적하는 자리가 아니라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면서 사회단체 참석자들의 이해를 구했다. 이어 구 기획공보과는 “올해 보조금 예산은 5억 2200만원”이라면서 “구청이 직접 할 수 없거나 주민참여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다만 3년째 예산은 동결됐지만, 그 사이 단체는 더 늘어나 집행에 잡음이 많은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 올들어 첫 의원세미나를 지난달 22일 제1위원회실에서 열었다.‘지역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이자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장인 강형기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 교수는 “강북구는 뉴타운의 추가 지정, 우이∼삼양선, 번동∼월계선 등 경전철 사업, 드림랜드의 개발 등으로 동·북부 신성장 중심도시로 면모를 갖추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초구의회(의장 김진영) 설과 대보름 등을 앞두고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선거법위반 행위를 막기위해 지난달 31일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곽은남 지도담당관이 참가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및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등을 하면서 위반하기 쉬운 선거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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