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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인권센터, 주민 행복한 삶 지킨다

    송파 인권센터, 주민 행복한 삶 지킨다

    서울 송파구의 인권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인권침해 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송파구 인권센터’가 지난달 31일 문을 열었다. 구는 인권센터가 정책·교육·문화·상담 분야에 걸쳐 인권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 ▲인권영향평가 및 실태조사 ▲주민참여 인권프로그램 개발 ▲주민·공무원 인권교육 ▲인권백서 발간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의 성희롱 및 차별행위 상담 등을 추진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는 이웃이 많아지고 국민 전체의 인권감수성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를 자치구가 정책에 반영하고 발전시키는 게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박 구청장과 구 청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는 ‘인권감수성 향상 및 직장 내 갑질예방’이라는 주제로 특별 인권 강의가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송파구 인권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며 “센터가 잘 정착하고, 활성화되도록 지원해 인권 분야에서도 ‘서울을 이끄는 송파’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청소년 문신·흉터 제거 상담·치료비 지원

    경기, 청소년 문신·흉터 제거 상담·치료비 지원

    경기도가 흉터나 문신 때문에 심리적인 고통을 겪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를 위한 치료비와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도는 최근 청소년들의 ‘자해 인증샷’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행처럼 번지며 자해·자살 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위기청소년 상처 제거 지원 사업’(포스터)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됐다. 문신 지우기는 비용도 비싸고 10~15회 시술을 받아야 하는 등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이 때문에 위기청소년들은 호기심에 한 문신을 지우기 어렵다. 대상은 9~ 24세의 위기청소년으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판정위원회에서 청소년의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화진 도 평생교육국장은 “흉터나 문신 때문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상처 제거 치료와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신·흉터’ 청소년 상처 치료해준다

    ‘문신·흉터’ 청소년 상처 치료해준다

    경기도가 흉터나 문신 때문에 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를 위한 치료비와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위기청소년 상처 제거 지원 사업’은 최근 청소년들의 ‘자해 인증샷’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처럼 번지며 자해·자살 시도 증가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2022년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자해나 폭력으로 발생된 흉터나 문신 제거를 희망하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를 위한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필요시 심리상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문신지우기는 비용도 비싸고 10~15회기에 걸친 장기적인 시간이 소요됨으로 위기청소년들이 호기심에 한 문신을 지우고 싶어 하지만 쉽게 지우기 어렵다. 사업 대상은 상처 제거를 희망하는 도내 만 9세~24세의 위기청소년이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판정위원회에서 해당 청소년의 위기상황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화진 평생교육국장은 “흉터나 문신 때문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상처 제거 치료와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주민제안 공모… 참여행정 벽 낮춘 금천

    주민제안 공모… 참여행정 벽 낮춘 금천

    서울 금천구는 주민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2022년 금천구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행복한 금천(제안제도 활성화 방안 등) ▲다시 뛰는 금천(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전한 금천(주거환경 개선, 지역안전도 제고, 탄소중립 실현 등) ▲따뜻한 금천(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 정책) ▲돌아오는 금천(교육격차 해소, 문화·체육 활동 확대 등) 총 5가지 구정 목표와 관련된 내용이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구정에 관심 있는 구민(구 소재 직장·학교·단체 구성원 포함)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금천1번가’ 홈페이지(idea.geumcheon.go.kr) ‘열린구민제안방’에 제안을 등록하거나 금천구 홈페이지(geumcheon.go.kr) ‘고시·공고’의 제안서를 작성해 구청 마을자치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hiyoo22@geumcheo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종합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우수(100만원), 우수(50만원), 장려(30만원), 노력 제안(5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 서울시 ‘신통기획’ 속도전… 연내 기획안 만들어 내년 정비구역 지정

    서울시 ‘신통기획’ 속도전… 연내 기획안 만들어 내년 정비구역 지정

    “창신·숭인에 1000억원 가까운 돈이 재생 사업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결과에 (주민) 여러분이 얼마나 만족하시는지 더 잘 아실 겁니다.” 21일 서울 종로구 창신·숭인 지구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여기 주택 사정도 중요하지만 서울 전체, 대한민국 전체 주택 공급에 관한 고민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전임 박원순 시장 시절 이뤄졌던 도시재생 사업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고, 이에 신속통합기획(공공지원 민간주도)을 추진하게 됐다는 취지였다. 오 시장이 현장에 나타나기 전까지 주민들은 재개발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손 팻말을 들고 고성을 주고받았다. 가벼운 몸싸움도 일어났다. 찬성하는 주민은 “도시재생 최대 피해 지역 창신동을 살려 달라”고, 반대 주민은 “투기꾼들 장난에 원주민들 쫓겨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지역은 서울에서 가장 노후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꼽힌다. 오 시장 재임 시절인 2010년 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지만, 박 전 시장 때인 2013년 구역이 해제된 뒤, 이듬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 도시재생 사업은 대부분 2019년 완료됐다. 하지만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경우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등 물리적인 환경 개선이 미흡했다고 보고 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을 재생 사업 지역까지 확대해 선정했다. 대상이 된 이 지역에 이달부터 신속통합기획이 착수돼, 시는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주민참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구체적인 기획안이 나오고, 내년 말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오 시장은 취임 한 달 만인 지난해 5월 신속통합기획을 전면 도입하고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 주민동의율 민주적 절차 강화와 확인 단계 간소화 등 ‘6대 재개발 규제 완화책’을 발표했다. 제도 개선이 마무리된 뒤인 지난해 말 시는 재생지역 4곳, 해제지역 3곳을 포함한 신규 재개발 후보지 21곳을 선정했다. 여기엔 창신·숭인(재생지역)과 함께 재생지역이면서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와 2종7층 규제 완화 효과를 한 번에 받은 상도14구역, 마천5구역(2종7층 규제완화), 당산동6가 104 일대(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등이 포함됐다. 현재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개발이 추진 중인 33곳의 사업이 모두 끝나면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만 3000가구로 예상된다.
  • 오세훈 지정한 재개발 박원순이 취소... 吳 ‘신통 재개발’ 창신·숭인 방문

    오세훈 지정한 재개발 박원순이 취소... 吳 ‘신통 재개발’ 창신·숭인 방문

    “창신·숭인에 1000억 가까운 돈이 재생 사업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결과에 (주민) 여러분이 얼만큼 만족하시는지는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더 잘 아실 겁니다.” 21일 서울 종로구 창신·숭인 지구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여기 주택 사정도 중요하지만 서울 전체, 대한민국 전체 주택 공급에 관한 고민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이 현장에 나타나기 전까지 인근 주민들은 재개발에 관해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손팻말을 들고 고성을 주고받았다. 양측 사이에 몸싸움도 일어났다. 찬성하는 주민은 “도시재생 최대 피해 지역 창신1,2동을 살려 달라”고, 반대 주민은 “투기꾼들 장난에 원주민들 쫓겨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창신·숭인 지구를 둘러보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지역은 서울에서 가장 노후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꼽힌다. 오 시장 재임 시절인 2010년 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지만, 고 박원순 시장 때인 2013년 구역이 해제된 뒤, 이듬해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창신·숭인 도시재생 사업은 2019년 봉제역사관, 백남준기념관 등 거점시설과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 사업 등이 마무리됐으며, 노후하수관 정비 등 대부분 사업이 끝난 상태다. 하지만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경우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등 물리 환경 개선이 미흡하다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시민 불만도 누적된 상황이었으며, 공공사업으로만 추진돼 재생 파급효과가 한정됐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공공지원 민간주도) 재개발 대상을 재생사업 지역까지 확대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이달부터 신속통합 기획에 착수,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주민참여단을 구성한다. 올해 안에 ‘신통기획안’이 나오고, 내년 말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오 시장은 취임 한달 만인 지난해 5월 신속통합기획을 전면 도입하고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 주민동의율 민주적 절차 강화와 확인단계 간소화, 해제구역 중 노후지역 신규지정, 2종7층 일반주거지역 규제 완화, 매년 공모를 통한 신규 구역 발굴 등 ‘6대 재개발 규제 완화책’을 발표했다.이와 관련 제도 개선이 마무리된 뒤인 지난해 말 시는 재생지역 4곳, 해제지역 3곳을 포함한 신규 재개발 후보지 21곳을 선정했다. 여기엔 창신·숭인(재생지역)과 함께 재생지역이면서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와 2종7층 규제완화 효과를 한 번에 받은 상도14구역, 마천5구역(2종7층 규제완화), 당산동6가 104 일대(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등이 포함됐다. 현재 서울 총 33곳에서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들 구역 사업이 모두 끝나면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만 3000가구로 예상된다.
  • “광주 산정지구 공공주택 개발로 도심습지 훼손 우려”

    “광주 산정지구 공공주택 개발로 도심습지 훼손 우려”

    광주·전남 환경단체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지구에 있는 도심 습지 가야제를 생태·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하라고 요구해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LH가 이곳에 대규모 공공주택을 짓기 위해 앞으로 개발할 예정이어서 훼손이 불가피하다. 환경단체들은 광주시가 도심습지 보전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습지보전을 위한 일관성 있는 정책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광주전남녹색연합과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12개 환경·시민단체는 최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도심 습지를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정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만3,0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한데 이어 11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제출하고 현재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문제는 개발 대상지 안에 수남제와 가야제, 산정제 등 도심습지 3곳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수남제에는 맹꽁이(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가 많이 살고 있고 가야제와 산정제에는 가시연(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 서식해 이들은 생물다양성이 큰 도심습지로 손꼽히고 있다. 아파트 개발계획에는 가야제와 수남제, 산정제 모두 공원으로 설정돼 있다. 환경단체들은 “대규모로 오랫동안 개발공사를 하면 비산먼지와 토사유입으로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다. 또 공원으로 운영되면 비점오염 등 환경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야제는 2017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됐고 주민참여사업으로 가시연 서식처를 복원하기도 했다. 또 이곳은 도시생태현황지도 1등급, 국토환경성평가지도 1등급 지역으로 보전의 가치가 매우 큰 도시의 허파”라고 말했다. 환경단체들은 앞으로 가야제 일대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광주시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탄소를 흡수하고 도시홍수를 막아 줄 뿐 아니라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도심습지를 보전하기 위해서다. 광주시의 의지가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 중증장애인 맞춤 지원… 의사소통 사각지대 없애는 영등포

    중증장애인 맞춤 지원… 의사소통 사각지대 없애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언어 전달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중증장애인 주민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특화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의사소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날 구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영등포구 등록 장애인 1만 450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685명이 청각·시각·뇌병변·지적·자폐성·언어 장애로 일상 의사 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성인 중증장애인 개별 맞춤형 의사소통 지원 서비스 사업이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구는 보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장애 유형에 기반한 ‘의사소통 서비스 통합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초기 상담을 바탕으로 개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제공기관과 대상자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장애 유형별 특성과 개인별 욕구에 따라 전문가의 방문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또한 구는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해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 및 상징을 개발하고 관공서, 병원 등 일상생활 영역과 인권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관련 자료를 제작·배포해 장애인의 의사 결정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영등포구만의 특화된 의사소통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조력인 양성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맞춤형 의사소통 지원 사업 이외에도 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자치경찰위원회,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예산 105억원 투입

    부산 자치경찰위원회,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예산 105억원 투입

    부산 자치경찰위원회가 다양한 맞춤형 치안 정책으로 시민 안전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105억원을 투입한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치안, 사회적 약자 안전보호망 강화, 사람이 우선하는 교통환경 조성 등을 역점과제로 선정,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참여형 정책 수립,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주취자·정신질환자 대응체계 강화 등의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스토킹 피해자 보호·지원 협의체 운영, 행복한 가(家) 희망드림 프로젝트, 아이사랑 부모교육 등 관계기관 간 연계·협업 강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도 한층 강화한다. 교통 분야는 ‘사람이 우선하는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람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사고 위험 터널 구간단속 확대, 보행자 보호 스마트 경고시스템 운영 등 교통문화 개선과 함께 교통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추진한다. 시는 맞춤형 치안시책’ 추진을 위해 올해 10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올 상반기에 7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해운대구 장산로 장산1터널∼장산3터널 2.2㎞와 번영로 문현터널∼수영터널 4.2㎞에 양방향으로 구간 과속단속 장비를 구축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8곳에는 과속 방지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앞두고 안전이 부산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달서구 지방자치단체 ESG 종합부문 대상 수상

    달서구 지방자치단체 ESG 종합부문 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는 ESG행복경제연구소&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한스경제가 주최한 ‘제1회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에서 종합평점 전국 2위, 대구 유일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ESG 종합대상은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각 기초지방단체의 행정체계 및 역량에 대한 수준을 평가하고 ESG행정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달서구는 환경·사회적가치·거버너스 전 부문에서 모두 A등급(우수)을 받았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생활, 아동보호정책 및 교통문화, 한국매니페스토 평가와 주민참여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환경감시망 구축, 친환경 녹색도시 그린카펫 조성 등 적극적인 환경 친화 정책을 실시했다. 대구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 및 감염병 대응팀 신설, 아동의 권리신장과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팀 신설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선진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스마트 IoT보행로 사업,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내버스 생활방역 모의훈련, 교통안전 스마트 영상교육 사업 등을 지속·확대 시행 해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동안 도시환경·복지·문화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구민 행복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경기남부경찰, 주민참여 ‘교통안전·소통, ing‘ 추진

    경기남부경찰, 주민참여 ‘교통안전·소통, ing‘ 추진

    경기남부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등 교통안전과 쾌적한 소통을 위해 ‘교통안전·소통,ing’ 정책을 추진한다. 1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교통안전·소통,ing’는 나(I), 지금(Now), 경기도(GyeongGi)부터 주민생명 보호와 교통편익 제고에 적극적·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남부청은 교통환경 변화에 맞는 ‘부단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는 인식으로 관련 교통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등 5개 유관기관이 공동대응 TF팀을 구성, 정책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경찰은 또 기존 보행자와 어린이·고령자 등 교통약자 안전대책은 물론 비대면 중심 일상에 따른 이륜차 단속·예방활동을 지속하고,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음주운전은 반드시 근절한다는 의지로 상시 단속을 진행한다. 특히 24개 주요노선의 상습정체 교차로 193개소와 고속도로 IC 82개소 등과 연결되는 도로 중 출퇴근 시간·휴일 통행속도 30km/h 미만 구간을 집중분석, 지점(Spot)과 노선(Line)을 넘어 공간(Space) 차원의 유기적 관리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시설·규제 등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제보 접수 창구를 운용하고,경찰서(녹색어머니 등)와 지자체(주민자치협 등)의 주민참여 시스템을 연결하는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 행안부가 또 인정한 양천 ‘스마트 행정’

    행안부가 또 인정한 양천 ‘스마트 행정’

    서울 양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주민 체감형 혁신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과 국민체감 등 5개 항목에서 14개 세부지표를 토대로 평가됐다. 심사엔 민간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참여한다. 구는 발달장애인·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사업,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버스정류장 ‘스마트마루’, 구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맵’ 등 스마트 기술을 구정에 적극 접목해 주민 체감형 혁신행정을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비대면·디지털 경제 전환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와 온·오프라인 주민참여 플랫폼,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은 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성동을 ‘스마트 포용도시’ 만들 것”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성동을 ‘스마트 포용도시’ 만들 것”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스마트시티에 대한 논의가 한창일 때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첨단 기술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정 구청장은 ‘포용도시’에서 해답을 찾았다. 첨단 기술은 도시의 포용성을 증진하는 데 활용돼야 하며, 그랬을 때 기술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정 철학으로 ‘스마트 포용도시’를 내걸고 사회적 약자부터 모든 구민이 첨단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성동을 설계했다. 이렇게 탄생한 모바일 전자명부, 스마트 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등의 혁신적인 정책들에는 ‘성동형’이라는 브랜드가 붙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역량을 쏟아부은 결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일 정 구청장을 만나 스마트 포용도시의 주요 성과와 계획 등을 물었다.-민선 7기 임기가 5개월여 남았는데 소회는. “전반기 1년 반 정도는 구상한 아이디어와 공약을 밀어붙이다가 갑자기 코로나19가 확산돼 모든 것을 중단하고 비상체제로 들어갔다. 다양한 문화 관련 프로젝트를 짜 놨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차질을 빚었다. 올해로 600주년을 맞은 두모포(옥수동의 옛 이름) 출정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야외 벌룬아트 전시 행사를 준비하다가 중단했다. 세계민속춤축제도 궤도에 올렸다가 결국 개최하지 못했다. 서울숲재즈축제도 기획했는데 대폭 축소했다. 그런 아쉬움이 있는 반면, 코로나19로 주민들과 구청이 더 밀착하게 된 점도 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주민들이 ‘행정이 나한테 영향을 미치는구나’라고 느끼게 됐다. 이런 점에서 코로나19는 위기이자 기회였다.” -스마트 포용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는데 주요 성과는. “편리한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부터 모든 구민까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스마트포용도시국 신설, 포용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등을 규정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최첨단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쉼터’는 냉난방 기능과 자외선 공기살균 등 19종의 기능을 갖췄다. 올해 소형 스마트 쉼터 20곳을 설치하고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8종의 스마트 기능을 집약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사랑 주치의 사업’은 2020년 ‘유엔 공공행정상’을 받았다.”-경력보유여성 조례를 공포한 지 3달여 정도 지났다. “스마트 포용도시의 연장선상이다. 아이를 돌보느라 일을 그만둔 여성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데 페널티를 받는다. 조례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으로 변경했다. 돌봄 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해 경력인정서를 발급할 수 있다. 경력인정서 사업 취지에 동의하는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력인정서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다. 전북 전주시, 대전 유성구 등에서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해 입법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다면 남성의 돌봄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성별 구분 없이 돌봄 노동에 대한 경력인정서를 발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성동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개정 기간을 고려하면 오는 6월부터 남성에게도 경력인정서가 발급될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경쟁력 있는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해 왔다. 성수동 지역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용적률 완화,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현대글로비스, 무신사, 크래프톤 등이 이전을 진행 중이다. 기업들이 많이 유치되면서 일자리도 5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는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우세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나, 최근 5년간은 연구개발업, 지식재산권(IP) 중개업 등의 확장이 두드러졌다.” -지속 가능한 성장이 화두다. “지방정부는 ‘경제’를 지속 가능성 실천 과제에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공공과 기업, 주민 삼자의 협치를 통해서 온전히 구현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비영리 민간단체, 대학, 연구기관, 환경 분야 소셜 벤처 및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성동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사업’ 공모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공공과 기업, 주민 삼자 간의 협업을 활성화할 것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구의 대응이 주목받았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추진했다. 다른 구나 시도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조기 퇴소 후 추가 자가격리를 위해 방역택시를 이용한 주민을 대상으로 택시비를 지원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다른 지역뿐만 아니라 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주민에게도 귀가 후 추가 자율격리가 필요할 경우 방역택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닿는 행정으로 주민들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 -임기 내 마무리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장터길과 금호로 확장’을 꼽을 수 있다. 장터길은 지난해 1단계 구간의 건물 철거를 마치고 보행로를 개방했다. 2단계 구간도 건물 철거 후 도로 임시 포장을 마치고 보행로를 임시 개통했다. 금호로 또한 현재 전체 120m 구간 중 100m는 4차로로 확장 공사를 마치고 5호선 신금호역 출구를 2개 신설했다. 나머지 구간도 곧 마무리할 것이다. 또 다른 숙원인 삼표레미콘 이전 문제가 남아 있다. 2017년 체결된 협약 및 대시민 약속에 따라 올해 6월 말까지 ‘삼표 이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 주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조례 제·개정 청구 가능해진다

    주민이 직접 주민조례나 주민투표, 주민소환을 청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는 주민참여 온라인플랫폼 ‘주민e직접’을 공동으로 구축해 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민e직접’은 그동안 주민이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처리해야 했던 주민직접 참여제도를 PC와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주민조례, 주민투표, 주민소환을 청구하거나 청구 안건에 대한 전자서명이 가능하고, 각종 증명서 발급과 결과조회도 할 수 있다. 행안부는 ‘주민e직접’ 플랫폼 개통으로 주민은 더 편리하게 참여하고 지자체 담당자의 수작업 업무를 자동화로 전환함으로써 대민서비스 처리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는 주민투표법과 주민소환법 관련 내용도 개정해 주민참여 서비스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 참석한 고규창 행안부 차관은 “대면방식이 매우 제한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해 주민주권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주민투표와 주민소환 등에도 적용하기 위한 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고, 온라인 주민참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로구, 독거어르신 낙상 방지 총력

    종로구, 독거어르신 낙상 방지 총력

    서울 종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독거어르신 낙상방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첫 삽을 뜨게 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장마철 곰팡이 문제에 대응한 도배 및 장판 교체나 겨울철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등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부터는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를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구는 이번달부터 사회복지사업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다음달 심사 등을 거쳐 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의 독창성, 경제성, 공익성 등이다. 사업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4월부터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낙상방지 물품과 주거장비 설치·개보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화장실 미끄럼방지 바닥 타일, 낙상방지 손잡이, 침대안전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이 있다. 아울러 현관·창문 방충망이나 단열재, 가스안전차단기 등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기타 물품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2020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 모든 세대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어르신의 여가생활을 돕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종로구립 어르신합창단’, 100세 시대 개인의 성장과 배움의 욕구 충족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 인터넷과 스마트폰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정보화교육’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며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 욕구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 주민참여예산 널리 알리실 분

    서울 서대문구가 주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널리 알릴 홍보단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이 있고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또 기사나 영상 콘텐츠,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2기로 활동할 홍보단원들은 ▲주민참여예산 홍보 콘텐츠 기획 ▲관련 행사 취재 후 기사 작성 및 카드 뉴스·영상 제작 ▲서대문구 공식 SNS와 참여예산 SNS를 활용한 홍보 등을 맡는다. 격월로 진행하는 홍보단 기획회의와 연말에 열리는 성과 공유회에도 참석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 기본 교육을 거쳐 다음 달 중 5명 이내의 홍보단원을 뽑을 예정이다. 홍보단원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원고료와 회의 참석 수당을 받고 역량 강화 워크숍에도 참석한다. 임기는 내년 1월 말까지다.
  • 순천시, 2021년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기관’ 선정

    순천시, 2021년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기관’ 선정

    순천시가 2021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의 지속가능한 경쟁력과 삶의 질을 객관적 통계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인 생산성 수준을 측정·평가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경제 역량, 보건·의료 분야 등 7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자 증가율과 코로나19 관련 대응역량 및 의료시설 확충, 주민참여예산 지표에서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공무원들이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회복하는 일상, 살아나는 경제를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일 청렴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허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솔선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와 함께 간부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행정 실천을 위한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허석 시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청렴의식을 확고히 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함께 실천할 것이다”며 “더 청렴한 신뢰도시를 위한 청렴도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실천 과제를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신안태양광 발전단지가 26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안태양광은 한국남동발전과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전남 신안 지도읍과 사옥도 4개 마을 142만㎡에 건설한 발전단지다. 설비용량은 150㎿(메가와트)이고, 총사업비는 3196억원이 투입됐다. 2020년 5월 착공해 지난해 말 준공됐다. 시운전을 거쳐 이달부터 2040년 12월까지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연간 209.7GWh(기가와트시)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월 350kW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쓰는 4만 9000가구(4인 가구 기준)에 연간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발전소가 운영되는 20년간 약 180만톤의 온실가스와 410톤의 미세먼지(PM 2.5)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산업부는 추산했다. 발전소 인근 주민 2875명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채권 방식으로 총사업비의 4%인 128억원을 투자한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발전소의 전력판매 수익 중 연간 26억원(투자 수익률 약 20%)이 주민조합에 지급된다. 기존에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했으나 계통 용량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신안 지도·사옥도의 소규모 발전사업을 통합 추진한 사업이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준공식에서 “신안태양광 준공이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주민이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공정하게 나눌 수 있게 주민참여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자치분권 2.0 시대… 도봉, 맨 앞에서 열일

    자치분권 2.0 시대… 도봉, 맨 앞에서 열일

    전국 46개 지방정부와 연대자치분권어워드 개최하고우수 정책 사례 공유 및 경쟁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 열어야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실현”“바야흐로 자치분권 2.0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보통 민주주의는 책이나 법률 속에 있는 걸로 인식합니다.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민주주의가 주민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9일 경기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2021 자치분권어워드’가 열렸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전국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최고의 정책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2016년 1월 분권운동의 허브로서 지방정부가 연대해 시민과 함께 하는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도봉구를 비롯해 전국 47개 지방정부가 회원이다. 협의회 회장인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 등 전국 지자체장 20여명을 비롯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 위에 올라 행사의 시작을 알린 이 구청장은 “자치분권어워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마다 차별적이고 고유한 자치분권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맞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많은 제도적 개선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를 기반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주민참여’, ‘정책 공공성’, ‘인적 자원 개발’ 등 6개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드러낸 지자체에 시상했다. 전문가 10명과 국민참여심사단 1000명이 점수를 매겨 선정했다. 이날은 특별히 자치분권대학 우수 수료생 89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대학상도 수여했다. 자치분권대학은 지방정부 리더 양성을 위해 협의회가 2018년부터 진행하는 주요 사업이다. 이 구청장은 “봄·가을 학기 합쳐 지금까지 총 1만 2000여명의 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했다”며 “주민 주권 시대를 맞아 주민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차기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연임하게 됐다. 이 구청장은 “올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원년인 만큼, 협의회는 자치분권이 문화와 축제로 자리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양대 주체인 주민과 지방정부가 그 의미를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앞으로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 주민이 먼저 코로나 신고하는 ‘신속역학조사’ 도입

    서울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주민참여형 신속역학조사’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신속역학조사는 관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확진자 발생 신고체계’다. 기존에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서 확진자 인적사항과 동선 등 역학조사를 먼저 진행한 뒤 접촉자 위험도를 평가해 자가격리 여부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이런 방식으로는 확진자 발생 후 조치까지 하루에서 최대 이틀이 소요됐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특히 다른 지역 확진자가 강남구 시설을 이용한 경우 길게는 일주일이 걸렸다. ‘신속역학조사’는 확진자 발생 시설 측이 먼저 ‘코로나19 발생신고서’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구 보건소에서 신고자와 통화한 뒤 접촉자 자가격리 여부와 시설폐쇄 등을 신속하게 통보하는 방식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시범운영한 결과 신고서 접수 후 행정조치까지 24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모든 시설·업체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치사항은 24시간 내에 통보받을 수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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