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민자치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세월호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이기택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수사 논란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쉼터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02
  • 공직사회 점심시간 휴무, 찬반 팽팽...부산 중구·기장군 내년부터 시행

    부산에서도 내년부터 일부 기초자치단체들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공무원의 쉴 권리를 보장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그러나 공무원의 정당한 권리라는 의견과 시민 불편함이 가져온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부산 기장군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동안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민원 업무를 중단한다. 기장군은 군 홈페이지, 통화연결음 및 전광판 송출, 현수막·포스터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이용한 다양한 홍보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했다. 행정복지센터 등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점심시간 휴무제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 중구도 내년부터 점심시간 휴무제에 들어간다. 중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구청과 산하 9개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구 역시 점심시간 휴무제로 공무원의 쉴 권리를 보장해 주민에게 더욱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부산 북구 등 대부분 기초자치단체도 점심시간 휴무제에 긍정적인 입장인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 16개 시·군 공무원 노조도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단체장들과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을 둘러싼 교섭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점심 휴무제 도입으로 민원인 불편이 커질 것이라는 부정적 의견과 함께, 일부 공직사회에서도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이는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직장인에게는 점심시간이 개인적인 일을 볼 수 있는 시간이고, 무인민원발급기나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업무도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의 한 공무원은 “아직 코로나 19가 진행 중이어서 오히려 점심시간을 분산하는 게 낫고 직장인 등 민원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찾고 있어 아직 시기상조”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부산 기장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배려는 장기적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돌아올 것”이라며 “초기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관찰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점심시간 휴무제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법원 민원실·등기소는 2019년부터 점심시간 휴무를 하고 있으며, 광주시 산하 5개 구청 민원실과 동행정복지센터도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다.
  • 최갑철 경기도의원 주민참여 통한 하천관리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최갑철 경기도의원 주민참여 통한 하천관리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부천8)은 22일 ‘주민참여를 통한 하천자치관리 조례 제정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들이 하천관리에 직접 참여해 주민자치를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하천관리에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최 도의원은 조례 제정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이 어려워지며 하천 이용이 증가해 음주, 쓰레기 투기, 반려견 관리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주민자치회 중심의 생태하천 및 공원 관리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례 제정 가능성에 대해 발표를 맡은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지방자치법,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계 개편에 관한 특별법 등을 살펴보면 주민자치회가 지자체 사무 위탁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하천관리에 실질적인 우선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명 부천시 생태하천과 팀장은 “하천의 안전과 시설물 관리는 지자체에서 맡고 이외의 관리는 주민자치회 참여를 통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도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주민참여를 통한 하천자치관리 조례를 발의하고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 수렴에도 나설 예정이다.
  • “김장 한두 번 해본 솜씨 아닌데요?” 금천 성훈씨 이웃 사랑에 ‘엄지 척’

    “김장 한두 번 해본 솜씨 아닌데요?” 금천 성훈씨 이웃 사랑에 ‘엄지 척’

    ‘슬기로운 겨울나기’ 주제로 행사 풍성주민들과 김치 500포기 담가 이웃 전달핫팩 제작·윷놀이 등 어르신 참여 활발유 구청장 “이웃 간 마음 거리 좁히고파”“이게 얼마 만에 김장인가요. 배춧속을 다 넣었으면 아기를 포대기에 감싸듯 통에 조심스레 넣는 게 중요합니다.”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주민센터를 찾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과 절인 배추에 속을 능숙하게 넣으며 이렇게 말했다. 유 구청장이 빠르면서도 꼼꼼하게 배춧속을 채우자 주변에 있던 봉사자들은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어려서부터 김장을 했냐”며 한마디씩 거들었다. 유 구청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완제품 김치를 어려운 분들께 나눠드렸는데, 오랜만에 주민들과 만나서 김치를 담그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날 독산4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 30여명은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간 간격을 두고 봉사자 수를 조율하고 마스크를 쓴 채 행사를 진행했다. 이렇게 담근 김치는 250세대에 전달됐다. 독산4동은 이날 김장 담그기뿐 아니라 ‘슬기로운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골목축제를 벌였다. 과거 독산4동은 축제 때마다 ‘맛나는 거리’ 350m의 차량 이동을 막아둔 채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독산4동 주민센터, 벧엘교회 주차장 등 거점별로 나누고 규모를 줄여 축제를 진행했다. 김장 체험뿐 아니라 천연 가습기 및 핫팩 만들기, 윷놀이 등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소소한 프로그램이 주민을 반겼다. 유 구청장도 면 주머니에 팥을 넣고 바느질을 해서 핫팩을 만들고, 주민과 함께 윷놀이도 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나윤정 독산4동 마을자치팀장은 “주민활동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월동 준비’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계획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지역 행사 등이 취소돼 집에만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축제에 참여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말했다. 독산4동 외에도 금천구 곳곳은 10~11월 다양한 골목축제가 벌어진다. 이미 시흥2·3동, 독산 1·2·3동 등은 축제를 진행했다. 시흥4동은 오는 26일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방구석 노래자랑, 우리마을 동네한바퀴, 야광봉 춤 대결 등의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벌인다. 유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지고 얼어붙은 이웃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골목별 주민 축제를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져 더 많은 주민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노식래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정의 퇴행을 저지해야”

    노식래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정의 퇴행을 저지해야”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17일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정의 퇴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서울시민들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주민자치의 위축과 시민참여 배제를 우려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의회를 주시하며 응원하고 있다”며 “주민의 대표인 시의회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호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감사기간 중 사업확대를 발표한 광화문광장 조성사업과 유튜브 오세훈TV의 비난 이후 추가 감사가 진행된 사회주택사업을 예로 들며 오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예산 70% 삭감, 일방적인 시민숙의예산 난도질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2011년에는 무상급식 거부, 2021년에는 시민참여 거부‘라는 피켓을 들고 시의회 앞에 운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10년 동안 꾸준히 확대해 온 시민참여와 재정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잘못 행사된 예산 편성권, 사유화된 예산을 시의회가 나서 바로잡아야 할 때”라며 “그렇게 할 때 서울시의회는 진정한 서울시민의 민의의 전당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힘주어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강원 폐광지역, 제주 내국인카지노 도입 강력 반발

    강원 폐광지역, 제주 내국인카지노 도입 강력 반발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출입 카지노 도입을 골자로 한 용역결과를 발표하자 강원도내 폐광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8일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공추위)에 따르면 제주도가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을 검토하고 나선 것에 대해 폐광지역 주민들은 전날 “폐광지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행태”라며 반발하고 제주도의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긴 ‘제2차 제주도 카지노업 종합계획안(2022∼2026)’을 발표했다. 종합 계획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한 카지노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제주도내에서 운영 중인 8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도민 출입을 제외한 내국인 관광객의 출입을 허용하는 카지노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사실상 ‘오픈 카지노’로 운영하겠다는 얘기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강원도내 폐광지역 주민들은 폐특법이 연장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선을 앞둔 선심성 공약으로 폐광지역을 옥죄이는 제주도의 오픈카지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또 폐광지역의 회생을 위해 주민 스스로 폐해를 감안하더라도 지역의 회생과 주민의 생존을 위해 얻어낸 결과물인 강원랜드 카지노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되자 위기감을 표출하고 있다.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제주도민들의 공론화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오픈카지노 도입을 다시 꺼내든데 대해 반발하고 있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지난 2010년에도 내국인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이 논의됐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혀 중단됐다”며 “공론화 과정도 거치지 않은 내국인 카지노 도입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은 지역사회에 카지노가 미칠 파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김태호 강원 폐광지 공추위 위원장은 “폐광지역 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얻어낸 결과가 폐특법이고 강원랜드 카지노”라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태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생활 SOC로 구도심 균형발전… 모든 세대 살고 싶은 강동으로

    생활 SOC로 구도심 균형발전… 모든 세대 살고 싶은 강동으로

    “강동의 가장 큰 숙제는 구도심 지역과의 균형발전입니다. 오래된 동네에 부족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들을 집중 투자하고 있는 이유죠.”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해공노인복지관 증축사업 개관식에 참석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건물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과 옥상 정원까지 직접 발품을 팔며 한층 한층을 유심히 살폈다. 이 구청장에게 “리모델링한 노인복지관에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냐”고 물었더니 “어린이집부터 도서관, 노인복지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이곳이 바로 ‘강동형 복지’의 거점”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구도심의 변화를 계획했던 취임 직후 가장 먼저 방문한 곳도 여기”라고도 덧붙였다. 이 지역은 강동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대상자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해공노인복지관 증축사업’은 강동구의 대표적 구도심인 천호동에 처음으로 들어선 생활SOC 시설이다. 지역 어르신의 이용 수요에 비해 협소했던 기존 복지관을 증축하면서 건물 내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강당, 라운지 등을 함께 구성했다. 주민자치회관으로 방치돼 있었던 건물은 공사 시작 1년 만에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밀착형 복지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어린이집이 위치한 1층부터 강당과 강의실이 자리한 지상 4층까지 둘러본 이 구청장은 옥상과 연결된 계단을 오르며 “이곳의 백미는 옥상 정원”이라며 옥상 문을 활짝 열었다. 옥상에 꾸며진 백세정원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인지 건강 향상에 효과가 있는 치유정원 컨셉으로 조성됐다. 서울시 사업인 인지건강디자인을 자치구 생활SOC 건물 옥상에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다. 옥상엔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산책로와 인지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각종 기구, 텃밭 등으로 꾸며졌다. 백세정원에선 원예치료교육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생활SOC가 들어선 해공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천호동은 낙후된 동네에서 복지·문화콘텐츠를 두루 갖춘 동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구도심 천호동과 구천면로 일대에는 현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42개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구청장은 “내년 구천면로 걷고싶은 거리 사업이 완성되고 최근 건립된 50플러스센터, 각종 청년 공방 등이 활성화되면 강동의 변화를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염종현 경기도의원 지방분권 2.0시대 주민자치 역할 토론회 개최

    염종현 경기도의원 지방분권 2.0시대 주민자치 역할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염종현 의원(더민주·부천1)이 좌장을 맡은 ‘지방분권 2.0 시대의 주민자치 역할’토론회가 1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하반기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으로 지방분권 2.0의 시대가 시작됨에 따른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주민자치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준규 경기연구원 자치분권연구실 연구위원은 주민자치의 질적 성과 달성을 위한 제도적 기준 마련이 필요하며, 주민의 권한 이행을 위한 교육, 지역 공동체와의 연결고리 강화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선구 경기도의원(더민주·부천2)은 주민자치의 실질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강조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 예산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다른 토론자인 김종석 前경기도의원은 주민자치 시스템의 부재에 대하여 문제 제기하며 주민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적 시스템 마련과 예산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염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통해 시대정신인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현시점에서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도가 협력하여 정책적 제도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장현국 도의회 의장, 박근철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심규순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도 소통협치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 강서 통합신청사 건립 어떻게?

    강서 통합신청사 건립 어떻게?

    서울 강서구가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마곡지구 통합신청사 부지 옆 녹지대 광장에서 ‘통합신청사 건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통해 강서구 통합신청사의 미래 청사진을 60만 구민과 공유하고, 건립 비전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선포식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과 지역 내 주요 기관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통친회장, 강서구민상 수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서구 통합신청사 홍보영상 상영, 내빈 축사, 기념행사 및 촬영 순으로 총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강서구 통합신청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건립 목표와 비전이 선포된다. ‘강서구 새로운 50년의 시작, 강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청사’라는 통합신청사 건립 목표와 더불어 ▲행정서비스가 향상된 통합청사 ▲여유와 휴식을 더한 문화청사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청사 ▲미래기술을 접목해 편리한 스마트청사 등 4가지 건립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준비된 이번 선포식은 신청사 건립을 구민들에게 직접 알린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다만, 행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대신 구는 더 많은 구민들에게 선포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로 접어들면서 구민 여러분을 모시고 신청사 건립의 힘찬 출발을 알릴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통합신청사가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청사이자 문화청사로, 더 나아가 강서구의 랜드마크이자 미래 강서 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원도봉산 상권 활성화-환경개선 토론회 열어

    이영봉 경기도의원 원도봉산 상권 활성화-환경개선 토론회 열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민주·의정부2)은 16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원도봉산 상권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침체된 원도봉산 골목상권의 현안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연구원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김영성 교수(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박영집 회장(원도봉산번영회), 이광수 회장(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구민정 대표(호원1동 지역), 홍춘복 회장(호원1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창순 동장(호원1동), 신기동 연구위원(경기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 도의원은 “원도봉산 상권은 대학과 연계된 곳으로 등산로가 있고 주택가에 일정한 도심상권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상권이다”면서 “대규모 예산과 재정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대변화를 읽고 발상의 전환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오영환 국회의원(의정부시갑),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이종인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안병용 의정부시장,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이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광진구의회 박성연 의원,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성연 광진구의원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5대와 6대에 이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역임하는 등 투명하고 합리적 행정 구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간담회,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참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 청년 기본 조례, 1인 가구 지원 조례,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박성연 의원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지역주민 참여가 보장될 때 구현될 수 있다며, 주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청사 별관 증축 놓고 갈등 되풀이하는 여수시와 시의회

    전남북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27.6%) 1위로 재정 여력이 가장 좋은 여수시의 통합청사 건립이 23년째 제자리걸음을 보이면서 지역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1998년 여천시·여천군과 통합한 여수시는 학동에 1청사가 있으나 여서동 2청사와 국동임시별관(구 문수청사) 등 8곳에 시청의 사무실이 흩어져 있어 시민의 불편이 크고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시는 본청 뒤편 주차장에 392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3200㎡ 규모의 별관을 지을 계획이다. 사실상 통합청사의 역할을 하는 별관에 2·3 청사 등에 흩어져 있는 사무실을 모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여수시의회의 잦은 입장 변화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 시의회가 감정싸움으로 까지 치닫고 있다. 전창곤 여수시의장이 시청 별관 증축과 관련한 갈등 해소를 위해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하자 시 집행부는 “시간끌기용이다”고 일축했다. 전 의장은 지난 9일 제215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찬성 주민대표와 반대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각 분야 전문가 등이 고르게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권오봉 시장은 지난 12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시의회는 합동여론조사에 대해 더 이상 여러 이유를 들어 미루거나 지연시키지 말고, 시민의 뜻에 따라 정책이 결정될 수 있도록 합동여론조사를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권 시장은 “공론화는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를 도입할 초창기에 시민들에게 제도의 취지를 충분히 알리기 위해 하는 것이다”며 “시가 2019년에 별관증축 문제를 제기할때 처음에는 여서청사를 여수시청으로 복원하자고 주장하면서 반대하더니, 2년이 지나서 난데없이 공론화를 주장하고 있다”고 난색을 표했다. 공무원 노조와 시의회도 기자회견을 통해 서로를 비난하고 나섰다. 여수시청 공노조가 지난달 28일과 지난 5일 시의회 앞에서 별관 증축 여론조사 실시를 촉구하면서 ‘별관 증축에 반대하는 의원들은 사퇴하라’고 요구하자 시의회는 지난 10일 “여수시청 공노조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존중하고, 조합원의 권리 증진이라는 노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맞섰다. 앞서 지난 4월 여수시와 시의회는 합동 여론조사로 청사 별관 증축 문제를 묻기로 합의하고,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6명 중 15명의 찬성으로 ‘본청사 별관 증축 합동 여론조사 추진 동의 결의안’이 통과됐다. 이어 여수시가 지난 5월 ‘합동 여론조사 협의(안)’을 여수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6개월이 지난 10월 8일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추진하지 않기로 입장을 바꾸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시가 본청사 별관 증축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3월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이 넘는 시민 55%가 “객관적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조기 결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통합추진범시민대책회의는 지난달 ‘본청사 별관 증축 여론조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여수시의회에 시민 2만 6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여론조사 촉구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 신정현 경기도의원 “평생교육진흥원이 도 평생교육정책 총괄해야”

    신정현 경기도의원 “평생교육진흥원이 도 평생교육정책 총괄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민주·고양3) 의원은 9일 열린 2021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국과 평생교육진흥원의 기능 및 역할 확립을 명시한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다. 신 도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은 전체 사업중 대행사업의 비율이 90%에 달해 매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을 받아왔다”고 설명하고 평생교육국과 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을 구분하고 자체사업 비중 확대와 31개 시군 지원 등 고유기능 확대를 담은 조례 개정을 예고했다. 이어 신 도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국의 대행사업 수행 기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국이 민간 전문기관에 사업을 위탁하고 평생교육진흥원은 자체사업비를 늘려 광역 차원의 평생교육 정책 연구개발 및 시군 평생학습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성을 지니는 고유사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신 도의원은 “경기미래교육캠퍼스의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대부분 학교 연계로 추진되고 있어 대상자가 교육청 의존 학생이 90%가 넘고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 계층은 참여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미인가 대안학교 협의회, 동 주민자치센터 협의회 등과 연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교육수요 반영 및 정보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 “집·일자리·해외연수 다 제공”… 땅끝 작은 학교, 서울을 유혹하다

    “집·일자리·해외연수 다 제공”… 땅끝 작은 학교, 서울을 유혹하다

    서울시청 앞 해남 북일초·두륜중 홍보전교생 장학금·종일 무료 돌봄 등 특전“폐교 위기… 자녀 맡기면 뜨겁게 환영”“집, 일자리, 해외 연수까지 제공합니다. 땅끝 해남의 작은 학교로 오세요.” 9일 가을의 끝을 알리는 비가 내린 서울시청앞 광장. 땅끝 마을인 전남 해남군 북일면 주민 100여명은 깃발, 꽹과리, 북, 팻말을 들고 광장에 섰다. 이들 중에는 북일초 6학년 전원 5명과 두륜중 학생대표 1명도 포함돼 있었다. 학생들이 직접 쓰고 곱게 색칠한 팻말에는 ‘공기 맑은 소나무 숲 북일초’, ‘아름다운 북일초로 어서 오세요’, ‘모심, 두륜중학교’라고 쓰여 있었다. 이들이 학교에서 400㎞ 이상 떨어진 곳에 선 이유는 폐교 위기에 놓인 북일초와 두륜중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1922년 개교해 내년 100주년을 맞는 북일초는 전교생이 18명, 49년의 역사를 지닌 두륜중은 19명에 불과하다. 이보미(15) 두륜중 학생회장은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 소나무 숲 전경이 멋진 학교가 학생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폐교 위기에 처했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며 “학교가 사라지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먼 지역까지 힘들게 학교를 다녀야 할 처지에 놓인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다 3년 전 북일초로 전학한 김민아(12)양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닐 때는 친구들과 편의점 가는 게 전부였는데, 북일초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닭도 키우고 연못에 비단잉어도 키우며 놀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사, 학부모, 학생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 향우회, 공공기관도 힘을 보탰다.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다는 데 공감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작은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2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폐교 위기의 학교를 구할 방법을 마련했다. 추진위는 전입 학부모에게 월 10만원에 빈집 리모델링 주택 제공, 지역 일자리 연계를 약속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전교생 해외 연수, 전교생 장학금, 방과 후 및 온종일 무료 돌봄 등의 특전을 내세웠다. 신평호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학교를 구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나섰다”며 “집 걱정, 일자리 걱정 놓아 두고 땅끝 해남, 청정 북일면에 자녀를 맡기면 뜨겁게 환영하겠다”고 밝혔다.
  • 땅끝 마을 주민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선 이유는?

    땅끝 마을 주민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선 이유는?

    “집, 일자리, 해외 연수까지 제공합니다. 땅끝 해남의 작은 학교로 오세요.” 9일 가을의 끝을 알리는 비가 내린 서울시청앞 광장. 땅끝 마을인 전남 해남군 북일면 주민 100여명은 깃발, 꽹과리, 북, 팻말을 들고 광장에 섰다. 이들 중에는 북일초 6학년 전원 5명과 두륜중 학생대표 1명도 포함돼 있었다. 학생들이 직접 쓰고 곱게 색칠한 팻말에는 ‘공기 맑은 소나무 숲 북일초’, ‘아름다운 북일초로 어서 오세요’, ‘모심, 두륜중학교’라고 쓰여 있었다. 이들이 학교에서 400㎞ 이상 떨어진 곳에 선 이유는 폐교 위기에 놓인 북일초와 두륜중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다.1922년 개교해 내년 100주년을 맞는 북일초는 전교생이 18명, 49년의 역사를 지닌 두륜중은 19명에 불과하다. 이보미(15) 두륜중 학생회장은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 소나무 숲 전경이 멋진 학교가 학생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폐교 위기에 처했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며 “학교가 사라지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먼 지역까지 힘들게 학교를 다녀야 할 처지에 놓인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다 3년 전 북일초로 전학한 김민아(12)양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닐 때는 친구들과 편의점 가는 게 전부였는데, 북일초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닭도 키우고 연못에 비단잉어도 키우며 놀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사, 학부모, 학생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 향우회, 공공기관도 힘을 보탰다.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다는 데 공감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작은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2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폐교 위기의 학교를 구할 방법을 마련했다. 추진위는 전입 학부모에게 월 10만원에 빈집 리모델링 주택 제공, 지역 일자리 연계를 약속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전교생 해외 연수, 전교생 장학금, 방과 후 및 온종일 무료 돌봄 등의 특전을 내세웠다. 신평호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학교를 구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나섰다”며 “집 걱정, 일자리 걱정 놓아 두고 땅끝 해남, 청정 북일면에 자녀를 맡기면 뜨겁게 환영하겠다”고 밝혔다.
  • 울긋불긋 물든 가을에 ‘민주주의 꽃’ 핀 순천부읍성

    울긋불긋 물든 가을에 ‘민주주의 꽃’ 핀 순천부읍성

    순천시가 오는 13일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민주주의 꽃이 피었습니다 in 순천’을 주제로 2021 순천 민주주의 정책 페스티벌&제1회 순천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시민 주도형 축제로 공론장, 민주주의 배움터, 한마당 놀이터로 구성했다. 시가 그동안 추진했던 직접민주주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론장 6개와 정책 홍보관 44개, 체험프로그램 50여개 등을 운영한다. 시민 공론장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100인의 원탁토론과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인 ‘순천 e민주정원’을 선보인다. 청소년 민주주의 새싹캠프, 복면 자유발언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수 있다. 또 허석 시장이 개그우먼 김리아와 진행하는 ‘허석에게 물어보살’ 코너도 눈길을 끈다. 시민들의 일상 속 고민과 갈등 해결방안을 현장 참여자와 함께 생생하게 풀어내는 유쾌한 소통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움터에서는 시의 직접민주주의 정책과 24개 읍면동 주민자치 운영 성과를 전시·홍보한다. 여순 10·19사건 역사관 운영과 직접민주주의 관련 영화도 상영한다. 놀이터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코너를 준비했다. 도전 골든벨, 현장 스탬프랠리, 민주주의 사행시, 플라스틱 방앗간, 액세서리 소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50여개와 옛날 과자 등의 주전부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지난 8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한 아이디어 정책마켓 공모전에서 접수한 37개 중 본선에 오른 7개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 시간도 갖는다. 시민들의 현장 투표 등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 4개를 330만원에 구매하는 정책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1 순천 민주주의 정책 페스티벌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라는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꼼꼼히 준비했다”며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이 민주주의 꽃으로 물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오늘의 서울 톡]

    성북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24일까지 성북구가 오는 24일까지 ‘성북구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동선동·종암동 주민자치회 3기 위원 신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위원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내용은 ▲1강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사업의 이해’ ▲2강 ‘민주적인 회의방법과 공공예산의 이해’ ▲3강 ‘주민자치회와 주민 리더의 기본 역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선정된 3기 위원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내년 1월부터 주민들을 대표해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남, 청소년 대상 ‘로봇AI 캠프’ 개최 강남구가 오는 13~14일, 20~21일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로봇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AI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봇을 통해 만나는 스마트도시 강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사급 연구원 및 기업 개발자가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실제 로봇 개발자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다. 13~14일 고등학생 대상으로 열리는 ‘모바일로봇 캠프’에서는 엔비디아 인공지능 개발키트를 활용해 딥러닝 자율주행 모델을 만들어본다. 20~21일 중·고생 대상 ‘소셜로봇 캠프’에서는 파이보 로봇을 활용해 로봇 동작원리와 센서 기능을 배우고, 나만의 로봇도 만들어볼 수 있다.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 중구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업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4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구직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등이 주요 대상이다. 금천, 탄소중립 생활실천 인증 캠페인 금천구가 오는 30일까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의 하나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또는 구청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환경부가 발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에 있는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 5대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방안 중 1개를 실천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챌린저 2명을 지정해 올리면 된다. 구는 캠페인 참여자 중 1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 채인묵 서울시의원, “‘서울형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 부당 감액 바로잡을 것”

    채인묵 서울시의원, “‘서울형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 부당 감액 바로잡을 것”

    서울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금천1, 더불어민주당)은 최기상 국회의원(금천구,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과 함께 금천구 주민자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2년 서울시 예산안 중 ‘서울형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의 부당한 감액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의 김기덕 부의장,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기찬 교육위원장, 경만선 시의원, 이동현 시의원, 임만균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형 주민자치 활동지원’은 주민이 납부한 주민세 개인균등분 징수액을 주민이 살고 있는 동(洞)으로 환원하고, 주민들이 모인 주민총회에서 발굴·선정된 과제의 재원으로 활용해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가 구성된 동을 대상으로 주민세 개인균등분 징수액 97억 1145만 원(22개 자치구, 236개동)이 배정될 것을 통보했고, 지역의 주민자치회는 이를 기준으로 지역 사업을 발굴·심사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2021년도 사업의 집행률이 낮은 점을 빌미로 당초 주민자치회와 약속했던 97억 1145만 원을 반토막내고 47억 9629만 원으로 2022년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금천구의 경우 당초 배정될 예정이었던 4억 4470만 원을 기준으로 총 42개 사업이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했으나, 서울시의 일방적인 예산 과소 편성으로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협의를 통해 정해진 사업 중 일부를 포기하거나 재구조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금천구 주민자치회 회장단은 “서울시의 부당한 예산 삭감은 이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기반을 흔드는 행위이며 서울시 행정을 신뢰한 지역 주민에 대한 배신 행위”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환원해 동 단위로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지방자치의 책임성,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인데 일반 세출사업처럼 집행부진을 이유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말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주민자치의 근간인 주민자치회를 무력화하는 잘못된 예산 편성을 바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 민주당 구청장들 “900억 예산 삭감한 서울시 민주주의 후퇴 우려” 비판

    민주당 구청장들 “900억 예산 삭감한 서울시 민주주의 후퇴 우려” 비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민주당 소속 24개 구의 구청장들이 내년도 주민자치 관련 예산 900억 원을 삭감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예산안에 대해 “서울시가 일방적인 예산 편성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자치구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고 4일 비판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노인 및 장애인 복지·임산부 지원·도시재생·민관협치 등의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예산을 삭감하고, 자치구 예산 분담 비율을 일방적으로 상향하려 한다”며 “서울시의 민주주의 후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문은 서초구를 제외한 서울시 24개 자치구 구청장 공동 명의로 발표됐다. 기자회견에는 이성 협의회장(구로구청장), 박성수 사무총장(송파구청장)을 비롯해 모두 12명의 자치구 구청장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절반은 복지, 나머지 절반은 시민참여와 관련한 예산들이다. 특히 마을활동가 지원 사업 등 시민참여 예산이 70% 이상 삭감됐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예산 삭감은 자치구에 지원하는 보조금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 협의회장(구로구청장)은 “애초 자치구 예산 2200억원이 삭감됐으나 예산 조정 과정에서 1천300억원 정도가 복구됐다”며 “복구된 예산 상당수가 복지 분야이고, 시민참여 예산 삭감은 그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성 협의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복지관 운영 같은 필수적인 복지 사업도 삭감 대상이 됐다”며 “복지 분야는 자치구가 더 부담하면 되지만 시민참여 예산 삭감은 시정 철학이 잘못된 것이라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 시대착오적인 결정에 맞서 참여 민주주의 정신과 협치의 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서울시는 이제라도 상생과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민간 위탁·보조금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11월 중순부터 발표할 계획이다.
  • 강서구, 5개 부문 9명에 구민상 시상

    강서구, 5개 부문 9명에 구민상 시상

    서울 강서구는 ‘제25회 강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는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매년 구민상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구민상 수상자는 5개 부문, 총 9명으로 대상의 영예는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단체)이 차지했다.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은 고압선 철탑 철거 운동, 레미콘 공장 강서구 이전 반대 운동 등을 펼치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청소년 환경 교육,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석면철거 감시활동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정호성 강서협치회의 민간의장과 윤두권 가양1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수상했다. 정 의장은 민·관 협치를 활성화한 공로를, 윤 회장은 소외된 이웃 돌봄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민화합봉사 부문에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해 온 김정님 화곡6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지역사회 치안과 방역 등 봉사활동에 꾸준히 힘써 온 이근철 방화3동 통장이 수상했다. 환경보호 부문에는 강서구 ‘환경대통령’으로 유명한 유영규씨가 선정됐다. 유씨는 개화산 일대 쓰레기 0.7t 분량을 수거, 쓰레기 유물전을 여는 등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왔다. 문화체육발전 부문 박국인 수상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서구지부장으로 전국 예향 강서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구의 문화예술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미풍양속 부문 김범열 우장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꽃피는 우장산동’ 등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김승환 씨는 발산마을 문화축제추진위원회 회원으로서 꾸준히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들과 더 나은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민상은 지난 1997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그간 대상 20명을 비롯해 총 191명의 주민이 수상했다.
  • 한중, 지역사회 활력 제고 위해 머리 맞댄다

    한중, 지역사회 활력 제고 위해 머리 맞댄다

    지방 인구감소 문제와 균형발전이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는 한국과 중국 정부가 상호 경험을 나누고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일 오후 3시 30분 정부세종청사 행안부 제2별관에서 중국 민정부(民政部)와 ‘2021년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정부는 중국 국무원 소속 장관급 부서로 사회행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는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체결한 ‘지방행정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2009년 처음 열렸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회의로 열리고 있다. 세미나 핵심 주제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공동체활동이다.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1부에서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이에 대한 지원 추진방안과 함께 경북도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대응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민정부에서는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청년층의 귀향 독려를 통한 사구(社區, 한국의 아파트자치회나 통에 해당하는 주민자치조직) 관리와 마을 간 조정 개혁을 통한 도농 일선조직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2부에서 행안부는 청년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 및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함께, 실제 청년마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남 거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단체 대표의 사례를 소개한다. 민정부에서는 농촌 지역의 전반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마을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한 농촌경제 육성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고규창 행안부 차관은 “한·중 양국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공동체활동 관련 정책 및 사례들이 향후 각국의 정책방향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