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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홍제3동사무소 개방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홍제3동사무소신축 공사를 끝내고 구민에게 개방했다.87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1㎡의 규모다. 동사무소 민원실·경로당·문화촌어린이도서관·강의실·헬스센터 등을 갖췄다. 홍제3동사무소는 야간에도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도서관과 헬스센터는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주민자치과 330-1071.
  • [HAPPY KOREA] (13) 충북 단양읍 별곡·도전·상진마을

    [HAPPY KOREA] (13) 충북 단양읍 별곡·도전·상진마을

    충북 단양은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 경관의 명승지로 알려져 왔다. 화려한 경관 중에서도 더욱 빼어난 곳을 엄선한 ‘단양팔경’이 유명하다. 한반도의 중심지역이어서 삼국시대 때 고구려와 신라가 각축을 벌이기도 했다. 곳곳에 관련된 유적들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런 단양이 교육도시로 거듭 태어나려 한다.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행정자치부로부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교육형 도시’로 선정된 것이다. 단양군이 만드는 ‘글로벌 에듀빌리지 만들기 계획’을 살펴보았다. ●“떠나는 주민들 대부분 아이교육 때문”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단양읍 별곡·도전·상진 등 3개 마을은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삶터가 모두 물에 잠기면서 이주해 온 주민들이 형성한 마을이다. 현재 3709가구 1만 971명이 거주하지만 매년 3.7% 정도씩 인구가 줄고 있다. “떠나는 주민들의 대부분은 아이들 교육 때문이지요. 좋은 학교가 없다 보니 외지로 나가는 것이지요.” 장지흥 신단양지역개발회 회장의 진단이다. 다른 지역은 생계 유지 등을 이유로 고향을 등지는 경우가 많지만 단양은 아이들 교육문제 때문이다. 농·산촌 지역이다 보니 교육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주로 공교육에 의존하고 있다. 도시에선 학원이나 과외로 부족한 공교육을 보충하지만 이곳엔 사교육기관이 거의 없다. 실제로 단양교육청이 파악한 결과, 지역의 2개읍·6개면 가운데 단양읍과 매포읍에만 26곳의 학원이 있을 뿐 나머지 6개 면에는 사설학원이 전혀 없다. 사교육을 받고 싶어도 없어서 못하는 것이다. ●‘중심학교´서 방과후 교육 마치고 귀가까지 책임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달리 군청과 교육청이 힘을 합쳐 ‘교육’활성화에 주력한다. 공교육뿐만 아니라 사교육 영역까지 교육청과 군청이 맡는 셈이다. 이러한 노력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아이들 교육은 교육청이 책임을 진다. 반면 군청은 주민들의 교육을 맡는다. 교육청이 효율적인 사업을 하도록 군청에서 예산 지원을 한다. 단양교육청 최대용 장학사는 “지역에 사교육 기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도시 학원 등의 기능을 교육청이 대신해줄 수밖에 없다.”면서 “주민들의 교육도 일부 교육청에서 맡아서 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이 끝나면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해 ‘사교육 사각지대’를 없앤다. 소규모 학교가 많기 때문에 군청과 교육청은 ‘중심학교’개념을 도입했다. 교통이 편리한 곳의 학교에 다른 지역 학생들을 모아 가르친다. 단양초등학교과 단양중학교를 ‘중심학교’로 정했다. 교육청은 관광버스 4대를 임대해 권역별로 돌며 8개 읍·면 학생들을 중심학교까지 태워 온다. 수입이 끝나면 집까지 데려다 준다. 수업은 월∼목요일 오후 5시40분에 시작해 8시 40분 끝난다. 초등학생은 130명, 중학생은 180명이 참여한다. 고등학교는 해당 학교별로 진행한다. 교사들은 주로 현직 교사를 활용하는데 각 학교로부터 유능한 교사를 추천받는다. ‘Pie-룸’(Play in English)이란 영어 강좌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보조교사로는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군청서 외국어·컴퓨터 강좌 군청은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평생학습센터’를 지었다. 이곳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엔 외국어 강좌가 열린다. 컴퓨터 등 자격증 취득 과정도 있다. 지역에 대학이 없는 점을 고려해 학점은행제 형식으로 ‘단양관광예술대학’도 운영한다.80점 이상 학점을 취득하면 전문대학 졸업 자격을 인정해 준다. 학위과정 20명 등 110명이 수강한다. 단양군 김영식 평생학습 담당은 “3년 전부터 주민자치대학도 운영하고 있는데, 지식 함양과 시민 의식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며 “교육 투자는 결국 단양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에듀토피아 만들기 계획은 단양군과 교육청이 손을 잡고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에듀빌리지 만들기’사업은 지역을 ‘교육메카’로 만든다는 것이 골격이다. 튼튼한 교육 여건을 조성해 주민의 유출을 막고 외지 학생들의 학습체험장으로 제공해 관광수입도 늘리겠다는 것이다. 우선 단양읍 지역에 교육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집중할 계획이다. 하지만 ‘교육’의 특성상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내기엔 한계가 있다. 대상지역이 넓은 점도 다른 사업과 차별화하기가 쉽지 않다. 군과 교육청은 우선 단양을 교육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특구가 되면 원어민 강사 배치가 쉬워지는 등 교육 여건 개선이 용이하다. 지역의 공교육 기관인 초·중학교는 농촌 특성에 맞게 방과 후 학교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1농촌 1우수고 육성사업도 병행한다. 장지흥 신단양지역개발회 회장은 “교육청과 군청에서 관심을 가지면서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다.”면서도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교육과정을 차등화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좀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도 업그레이드 대상이다. 교과 과정을 마을 혁신리더 과정, 관광해설사 과정, 최고경영자(CEO) 과정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학점은행제도 확대한다. 문맹자를 위한 교육과 정보화 교육도 강화한다.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해 학교를 주민들의 공원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의 단양초등학교에 도서관, 외국어마을, 사이버방, 학습관 등을 갖춘 ‘글로벌 에듀체험관’도 조성한다. 대성산 산림욕장 내에 외국어 체험장을 꾸며 학생들의 체험코스로 개방한다. 주거 환경도 개선한다. 외지인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자전거길, 문화의 거리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버스터미널을 리모델링해 관광종합타운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꾸며 안내에서 차량 대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단양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드라마 세트장을 중국어 마을로” 김동성 단양군수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습니다. 주민 교육도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김동성 단양군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의 컨셉트를 ‘교육’으로 맞춘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해마다 3.7%씩 주민이 줄고 있는데 자녀들의 교육 때문이란다. 김 군수는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교육 투자를 늘려 왔다고 설명했다. 자녀 교육만이 아니다.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자녀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야 하고, 아울러 주민들의 자치 역량과 소득을 늘리기 위해 주민의 교육 업그레이드도 중요하다. 그래서 추진된 것이 평생학습도시 지정이다. 김 군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교육형’으로 정한 것도 교육사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조례로 만들어 올해부터 군청 예산의 5%를 학교 교육에 지원토록 했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초·중·고교만 지원을 하는데 유치원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53억원의 자본금을 가진 단양장학회도 우수한 학생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는 좋은 수단이다. 지역의 고교 출신자들이 명문대에 입학하면 장학금 혜택을 주지만, 중학교를 졸업한 뒤 외지의 고등학교 나와 명문대를 가면 혜택을 주지 않는다. 이런 정책을 추진한 뒤 지역에 연고를 둔 학교들의 명문대 진학이 늘고 있다. 김 군수는 ‘중국어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연계소문’ 세트장이 온달기념관 내에 있는데 5000여평의 부지에 만들어진 중국풍의 건물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교육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중국어 교육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수학여행, 체험학습장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단양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Metro] 새달 3일 ‘꿈나무 별자리 교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다음달 3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에 대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꿈나무 별자리 교실’을 연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천체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대한민국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고창균 교사가 강사로 나서 ▲별의 이해 ▲천체망원경 조작 ▲행성·성단성운 관측 등을 알려준다.2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1만원. 대조동사무소 382-3903.
  • [구 의정 초점] 도봉구의회 ‘日 구정견문록’ 살펴보니

    [구 의정 초점] 도봉구의회 ‘日 구정견문록’ 살펴보니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일본 지바시(市) 등으로 연수방문을 다녀온 뒤 A4용지 21장짜리 분량의 장문의 견문록을 구의회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구청 공무원들은 “빼곡한 방문일정을 빠짐없이 실행한 것을 보면 ‘지방의원들이 외국에 놀러다닌다.’는 말은 옛말”이라고 입을 모았다. ●치밀한 준비와 강행군 23일 도봉구의회에 따르면 권은찬 부의장 등 의원 7명은 지난 1월 30일 8박9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준비를 단단히 했다. 연수에는 권 부의장을 비롯해 김용석, 김원철, 이금주, 이성희, 이경숙, 조숙자 의원이 동참했다. 의원들은 도봉구가 벤치마킹할 일본의 생태식물원, 쓰레기처리장, 재래시장, 복지센터, 마을문고, 제설시설 등에 대해 방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수차례 토론회를 열고 출발 4일전에는 행정자치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전 세미나도 가졌다. 지바시 이나게 해변공원과 꽃 미술관, 마쿠하리 해변공원, 동물공원, 이즈미 자연공원 등을 발이 아프게 돌아봤다. 인공해변 공원인 이나게 공원에서는 주변의 숲을 주민 모금으로 조성한 것에 관심이 끌렸다. 예상보다 두배넘게 조성된 숲은 모금 참여자들의 이름을 비석에 새겨주기 때문인 듯했다. 미술관 주변을 500여 종류의 꽃이 감싸고 있는 꽃 미술관에서는 주민들의 소모임이 열리고 있었다. 동물 700마리를 사육하는 동물공원 관계자는 “적자가 나도 주민들이 좋아하니 문제없다.”고 말해 의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푸른 도봉을 위해 배울점 세다가야에서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꿔 도로에 아이들의 그림을 새긴 타일을 깔아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하나미가와에서는 개인집 안에 마을의 공동 문고를 보유하고 있었다.‘가정문고’는 주민자치의 이상인 것처럼 여겨졌다. 일행은 한 일본인 주부가 “정부가 도와주면 그게 무슨 지원봉사인가.”라고 되물어왔을 때에는 할 말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의원들은 귀국한 뒤 대규모 생태식물원 조성, 생활쓰레기 처리시설, 어린이전용도서관 건립 등 각종 현안사업을 처리할 때 일본에서 배운 것을 적용해 시행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할 작정이다. ‘금연조례’를 도입하는 문제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일본이 제설제로 염화칼슘, 모래 대신에 염화나트륨, 돌가루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도 느낀 점이 많았다는 점도 견문록에서 빠뜨리지 않았다. 한 국장급 공무원은 “연수에서 돌아온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진지하게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그래픽 김선영기자 ksy@seoul.co.kr ■ “길거리 금연조례 검토” “일본의 지방의회 분위기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여겨 방문지로 결정했습니다.” 도봉구의회 일본연수단의 단장을 맡았던 권은찬(50·방학1·2동) 부의장은 23일 “지바, 하코네, 요코하마 등 방문지역도 도봉구가 벤치마킹을 할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권 부의장은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하는 금연조례가 있지를 않나, 길거리는 항상 비질이 돼 있고, 집 안에다 마을문고를 여는 등 곳곳에 놀랄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 “구정이나 자원봉사엔 주민이 먼저 나서고 모든 행사가 주민중심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부러웠다.”면서 “우리도 잘해보자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당뇨병 예방·치료 강좌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26일 오후 2시 북아현1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좌를 연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는 연세대학교의과대학학장, 세브란스병원 당뇨병센터 소장을 역임한 허갑범 박사가 강의를 맡는다. 북아현1동 주민자치센터 330-8152.
  • [Seoul In]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21일 오후 1∼4시에 대조동 대조어린이공원에서 은평알뜰 벼룩시장이 열린다. 은평지역사회네트워크·대조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하는 벼룩시장은 개인별 중고품 사고팔기, 재활용마당, 환경마당(환경관련 홍보물 자료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열린사회은평시민회 382-4849, 대조동사무소 350-1515.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20일 오후 4시 수송초등학교에서 ‘생활과학교실 큰 잔치’를 연다. 한국여성과학인발전연구회 강사진의 도움으로 ▲밀도 탑 쌓기 ▲대류 현상 ▲색이 변하는 마술 ▲혈액형을 알아보자 ▲마찰 등 다함께 하는 놀이 등에 대해 배운다. 이 주제는 과학실험과 연극을 통해 원리를 배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이고 참가비는 무료. 자치행정과 901-2049.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경남 김해시와 공동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사동에서 제3회 ‘수로왕 서울행차’를 연다. 행사는 김해에서 열리는 가야문화축제에 앞서 열리는 행사다. 수로왕 서울행차는 2000년전 인도 아유타 국의 왕비 허황옥 공주가 금관가야 김수로왕의 왕비가 되는 과정을 재현한 행사다.200여명의 남녀가 가야복식을 하고 행진을 한다. 음악회, 가무극 등도 열린다. 문화진흥과 731-1184.
  • [Seoul In]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26일 오전 10시∼오후 5시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 있는 광진광장에서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인제·철원군에서는 감자·황태·산나물 등을 판다. 인제·영광군에서는 굴비 소금 복분자주를, 문경시와 보은군은 사과 친환경쌀 고구마 등을 판다. 보령시는 머드화장품을 내놓았다. 새마을부녀회는 재활용 의류와 저공해 비누 등을 선보였다. 가정복지과 450-1490.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성산2동 주민자치센터에 작은 공부방을 개설해 25일 공개한다. 유아방과 다목적실이 효율적으로 이용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열람실로 개조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이다. 성산2동사무소 375-3271∼5.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홍제3동, 홍은1·2동 등의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운영하던 주민건강관리 강좌를 서울여자간호대학과 연계한 ‘홍은권역 주민건강대학’으로 통합 개설했다.6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여자간호대학 지역간호사업소 김경희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대화기술법, 손·발 마사지 등을 강의한다. 주민자치과 330-1046.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주민 민원서비스를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팀별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고 이를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업무 매뉴얼은 기존의 업무편람보다 업무 추진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되 모든 처리를 수요자 위주로 하도록 만들었다. 업무의 세부 내용, 첨부물의 서식 등은 팀장 책임 아래 자율적으로 가감하도록 했다. 기획예산과 2127-4315.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간선도로 옆에 있는 가로가판대에 공공용 홍보물을 붙이기로 했다. 가판대의 빈 공간에 공익성이 강한 홍보를 하고 무분별한 상업용 광고물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홍보물은 구청이 직접 제작을 하거나 심의를 강화해 규격과 색상, 그림 등을 통일하고 품격을 높이기로 했다. 도시계획과 731-1530.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19일 오후 2시30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11회 ‘소귀골 음악회’를 연다.4·19민주화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는 1부는 ‘진혼’을 주제로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소프라노 이연화, 베이스바리톤 이혁 등이 출연해 귀에 익은 클래식과 가곡을 들려준다.‘화합’을 주제로 한 2부는 여성타악 퍼포먼스, 가수 권진원·박강성·김수희 등이 나오고 ‘통기타를 사랑하는 모임’ 등이 연주를 선보인다. 강북문화원 999-8109.
  • [Seoul In]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토요일에 자원봉사를 하는 놀토 자원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노인 음식만들어 방문하기 등의 활동을 한다. 대상은 중·고생 15명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gj.or.kr)로 한다중·고생 30명을 전화(466-9390)로 접수한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임산부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4월의 건강요가에 이어 ‘모유수유를 위한 교실’이 5·7·11월에 열린다. 이달에 참가하지 못한 임산부를 위해 건강요가는 6·11월에도 연다. 또 ‘아기사랑 마사지’는 6·8월에,‘산후우울증 예방교실’은 7·9월에,‘부모·아기 건강교실’은 9월에 각각 열린다. 시간은 오후에 1시간 30분 정도이고, 강의는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보건소 2289-1360.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아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 아현동사무소 3층 강당에서 지역내 화재 취약지역 주민 100명에게 소화기를 전달한다.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진행한 ‘사랑의 소화기 지원운동’에 소방안전협회가 동참해 이루어지게 됐다. 아현1동사무소 362-7012.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어릴 때부터 약물에 대한 이해와 약물 사용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달에는 북가좌초등학교 5·6학년 700명, 추계초등학교 6학년 59명 등 총 759명에게 약물 오·남용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 신체·정신·사회적 폐해 이해, 약물 유혹에 대한 대처능력 증진 등을 알려준다. 보건소 의약과 330-8956.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방문보건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하고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을 한다.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를 기존의 기초생활수급자 중 중증환자와 거동불편자에서 의료취약계층대상자 중 차상위계층, 결혼이민자,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등으로 확대한다. 방문진료, 방문간호서비스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영유아, 모성관리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보건지도과 350-3613.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19일 오전 8시∼오후 8시 우이동 전승지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삼각산 도당제를 연다. 도당제는 부족국가 시절부터 행하는 마을 굿으로 매년 음력 3월3일 산신을 모시던 우이동 뒷산마을에서 하는 제사다. 지금은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문화공보과 901-3758.
  • “자치구 야간강좌 활용하세요”

    “자치구 야간강좌 활용하세요”

    서울 자치구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15일 서울시 및 자치구에 따르면 광진구는 다음달까지 가계 재무 전략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부자되는 재테크’를 매주 목요일에 광진문화원에서 운영한다.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알기 쉬운 부동산 경매투자’ 강좌를 열어 법원경매 절차, 입찰요령, 등기부등본 분석, 주택임대차보호법, 소유권 이전 등기 등을 가르친다. 영등포구는 대중스피치 기법을 교육하는 ‘성공화술’을 6월까지 영등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도봉구는 도봉여성센터에서 미술치료를 통해 어린이 정신 병리 이해를 돕는 ‘아동미술색채치료’를 마련했다. 또 실제로 쇼핑몰을 구축해 실무경험을 익히는 ‘옥션 & G마켓 쇼핑몰 창업’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암벽등반교실(성동구 응봉산 암벽공원), 생활 속의 일본어 회화(관악구 평생학습센터), 수지침(강북구 강북문화정보센터), 골프교실(강남구 청담2동 문화센터), 민요교실(강동구 둔촌1동 주민자치센터), 웰빙 건강관리 자격증반(강북구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등이 야간에 운영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에 수강료도 저렴해 야간 시간을 알차게 이용하면 즐겁게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자치구 야간강좌 활용하세요”

    “자치구 야간강좌 활용하세요”

    서울 자치구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15일 서울시 및 자치구에 따르면 광진구는 다음달까지 가계 재무 전략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부자되는 재테크’를 매주 목요일에 광진문화원에서 운영한다.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알기 쉬운 부동산 경매투자’ 강좌를 열어 법원경매 절차, 입찰요령, 등기부등본 분석, 주택임대차보호법, 소유권 이전 등기 등을 가르친다. 영등포구는 대중스피치 기법을 교육하는 ‘성공화술’을 6월까지 영등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도봉구는 도봉여성센터에서 미술치료를 통해 어린이 정신 병리 이해를 돕는 ‘아동미술색채치료’를 마련했다. 또 실제로 쇼핑몰을 구축해 실무경험을 익히는 ‘옥션 & G마켓 쇼핑몰 창업’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암벽등반교실(성동구 응봉산 암벽공원), 생활 속의 일본어 회화(관악구 평생학습센터), 수지침(강북구 강북문화정보센터), 골프교실(강남구 청담2동 문화센터), 민요교실(강동구 둔촌1동 주민자치센터), 웰빙 건강관리 자격증반(강북구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등이 야간에 운영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에 수강료도 저렴해 야간 시간을 알차게 이용하면 즐겁게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도봉구, 15개 동사무소에 영어교실

    도봉구가 15개 모든 동사무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영어교실을 열었다. 도봉구는 서울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전 주민자치센터에서 외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강좌를 열고 12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방학2동 등 일부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다가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전 자치센터로 확대했다. 강좌가 모두 35개나 된다. 외국인 교사를 수십명씩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외국인을 어렵게 구해도 실력 있는 자격 교사를 구하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다. 도봉구는 두 가지 어려운 점을 ㈜민병철교육그룹 등 전문교육업체 위탁을 통해 동시에 해결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국제 결혼, 외국인 근로자 가정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12곳은 현재 교사 섭외 등 준비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다문화 가정이 한국어 실력 부족으로 지역사회 적응이 늦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작문화센터와 사당문화센터, 구립어린이집도 한국어교실을 열어 편한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퇴직·현직 국어선생님, 한국어 교육과정 이수자 등 전문가들로 교사진이 구성된다. 교육은 한국어 학습과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해 공부한다. 자치행정과 820-9191.
  • 광진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큰 인기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취학전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이 유치원을 벗어나 체험하는 실습에 흥미를 보여 사고예방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주민자치센터로는 처음으로 2003년 6월부터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광진구 군자동 동사무소의 교육현장을 찾았다. ●인기 높은 체험프로그램 27일 군자 주민자치센터에 따르면 겨우내 쉬던 안전체험교육을 지난 14일 다시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교육을 한다. 유치원 등 268곳에 안내문을 보내 무료 체험교육 신청을 받았다. 이미 33곳,1335명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 일정을 마감했다. 지난해에는 1년 동안 1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는데 해마다 신청 인원이 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프로그램을 시작한 자양2동에서도 상반기 17곳에 대한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이에 따라 곧 하반기 교육을 신청받기로 했다. 아직 체험 프로그램이 없는 서대문구와 중랑구 등에서도 참여신청이 들어왔다. 신청자가 쏟아지면서 광진구는 교통안전체험 교재를 들고 능동어린이집을 방문해 130여명의 어린이들을 교육할 계획이다. 성과가 좋으면 방문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광진구 외에 노원구와 서초구, 강서구에서도 비슷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교통공원을 운영한다. ●눈은 말똥말똥, 귀는 쫑긋 지난 21일 군자동 주민자치센터. 군자어린이집과 세종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 60여명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그림자료를 보고 있다. 교육 진행은 안전실천시민연합의 자원봉사 교사 4명이 맡았다. 아이들은 왁자지껄 떠들면서 장난을 치다가 눈을 말똥말똥거리며 그림을 보았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오른손을 번쩍 들고 있는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만화영화 자료가 나오자 아이들은 활짝 웃다가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만화 주인공 ‘댕기동자’가 하늘나라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아 혼이 나고 땅으로 내려와 질서의 파수꾼 노릇을 한다는 내용이다.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큰 소리로 질문했다.4살 때 아파트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얘기를 꺼내며 “나는 가만히 있는데 차가 막 와서 나를 꽈당 밀었어요.”라며 실감난 표정으로 말을 했다. 아이들이 “아∼”라고 작은 탄식을 내며 귀를 기울였다. 이어 아이들은 차도와 횡단보도가 인쇄된 고무판 앞에 줄을 맞춰 섰다. 일부 아이들은 미니 자동차 2대에 서로 먼저 타겠다고 우겼다. 모형 신호등에 초록불이 들어오자 차례로 길을 건너며 배운 대로 손을 번쩍 들었다. 자동차에 탄 아이들은 얌전히 앉아서 기다렸다. 횡단보도를 무사히 건넌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박수를 쳤다. 한 교사가 오른손에 물건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물건 때문에 오른손을 들지 못하고 끙끙대는 모습을 과장된 몸짓으로 표현했다. 아이들 웃음이 터졌다. 교사는 “이럴 때에는 물건을 내려놓지 말고 눈을 운전자의 눈과 맞추고 건너세요.”라고 가르쳤다. 인도를 걷는 법, 버스에 오르는 법, 주차장에서 지킬 일 등 실내 교육을 마치고 동사무소 앞에 있는 실제 차도에서 실습을 했다. 교사들은 교육을 모두 끝내고 아이들 손에 막대사탕을 쥐어주며 “선생님과 약속해요.”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교통질서를 잘 지키겠습니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체험교육 진행교사 김종순(48)씨는 “학부모나 유치원 교사로부터 참여한 어린이들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서 “안전체험 시설이나 교재가 더 다양하게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4기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대학생(멘토)과 저소득가정 자녀(멘티)를 연결해 학습, 인성지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제4기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의 학생 66명으로 구성해 지역내 21개 전 동에서 진행한다. 정창영 연세대 총장도 불우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서 매주 1∼2명의 멘티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6월2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민자치과 330-1040.
  • “동사무소 청사 지어주오”

    “동사무소 청사 지어주오”

    “인구 4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지역에 동사무소 청사가 없다니 말이 됩니까.”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주민들은 민원서류를 떼러 동사무소를 찾을 때마다 화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빌려 쓰는 건물 좁고 찾기 힘들어 빼곡하게 들어선 상가건물을 임대해 동사무소로 사용하고 있어 몇번 방문하지 않고선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 동사무소 공간이 협소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4곳에서 나눠 운영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인근 영통신도시에서 태장동으로 이사온 김모(36·회사원)씨는 “동사무소가 어디에 있는지 대충은 알고 찾아갔지만 바로 옆에 두고 10여분 동안 길거리에서 헤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는 “건물 지하에 마련된 주차공간도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쉽지 않으며 엘리베이터도 1개밖에 없어 대부분의 민원인들이 계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10월 신설된 태장동사무소는 독립된 청사를 확보하지 못해 현재 5층짜리 상가 건물 2개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하루 300∼400명의 민원인들이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떼기 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하고 있다. ●문화강좌 등 4곳 나눠 운영해 불편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불편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꽃꽂이나 스포츠 댄스 등 강좌는 동사무소 회의실을 이용하고 있으나 탁구, 단전호흡, 스트레칭, 사물놀이 등 나머지 프로그램은 인근 아파트 관리동과 상가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주민 김동구(56·농업)씨는 “인접한 영통에는 도서관과 공원, 보건소 등 각종 공공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지만 태장동은 동사무소 청사 하나 갖고 있지 못하다.”며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서라도 주민자치센터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동사무소 신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청사 부지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태장동 주민들의 불편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통신도시가 들어선 이후 인접한 태장동 지역에도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주민수는 3만 8000여명으로 늘어났다. 게다가 이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어서 조만간 5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축 부지 매입 협의 난항 수원시는 이에 따라 동사무소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현 동사무소에서 1㎞쯤 떨어진 농촌진흥청 소유의 양잠시험포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농진청이 공공기관 이전 대상기관으로, 오는 2012년까지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부지 매수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전체 부지 3만 300여평 중 1800평을 매입해 내년 말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의 동사무소를 지을 계획이지만 농진청은 “부지매각을 위해선 용도폐지, 재정경제부와의 협의 등 절차가 필요한 데다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과 맞물려 시일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균 태장동장은 “영통구에서 유일하게 청사를 임대 사용하고 있는 곳이 태장동”이라며 “인구가 곧 5만여명으로 늘어나 청사 마련이 시급한데 공공기관 이전 계획 때문에 부지 매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동사무소 청사 지어주오”

    “동사무소 청사 지어주오”

    “인구 4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지역에 동사무소 청사가 없다니 말이 됩니까.”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주민들은 민원서류를 떼러 동사무소를 찾을 때마다 화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빌려 쓰는 건물 좁고 찾기 힘들어 빼곡하게 들어선 상가건물을 임대해 동사무소로 사용하고 있어 몇번 방문하지 않고선 찾기가 쉽지 않다. 특히 동사무소 공간이 협소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4곳에서 나눠 운영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인근 영통신도시에서 태장동으로 이사온 김모(36·회사원)씨는 “동사무소가 어디에 있는지 대충은 알고 찾아갔지만 바로 옆에 두고 10여분 동안 길거리에서 헤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씨는 “건물 지하에 마련된 주차공간도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쉽지 않으며 엘리베이터도 1개밖에 없어 대부분의 민원인들이 계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10월 신설된 태장동사무소는 독립된 청사를 확보하지 못해 현재 5층짜리 상가 건물 2개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하루 300∼400명의 민원인들이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떼기 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하고 있다. ●문화강좌 등 4곳 나눠 운영해 불편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불편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꽃꽂이나 스포츠 댄스 등 강좌는 동사무소 회의실을 이용하고 있으나 탁구, 단전호흡, 스트레칭, 사물놀이 등 나머지 프로그램은 인근 아파트 관리동과 상가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주민 김동구(56·농업)씨는 “인접한 영통에는 도서관과 공원, 보건소 등 각종 공공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지만 태장동은 동사무소 청사 하나 갖고 있지 못하다.”며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서라도 주민자치센터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동사무소 신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청사 부지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태장동 주민들의 불편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통신도시가 들어선 이후 인접한 태장동 지역에도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주민수는 3만 8000여명으로 늘어났다. 게다가 이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어서 조만간 5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축 부지 매입 협의 난항 수원시는 이에 따라 동사무소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현 동사무소에서 1㎞쯤 떨어진 농촌진흥청 소유의 양잠시험포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농진청이 공공기관 이전 대상기관으로, 오는 2012년까지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부지 매수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전체 부지 3만 300여평 중 1800평을 매입해 내년 말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의 동사무소를 지을 계획이지만 농진청은 “부지매각을 위해선 용도폐지, 재정경제부와의 협의 등 절차가 필요한 데다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과 맞물려 시일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균 태장동장은 “영통구에서 유일하게 청사를 임대 사용하고 있는 곳이 태장동”이라며 “인구가 곧 5만여명으로 늘어나 청사 마련이 시급한데 공공기관 이전 계획 때문에 부지 매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Seoul In] 주한 외교사절도 한글 배워요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지난 19일 성북1동 주민자치센터에 주한 외교사절만을 위한 ‘한국어 강좌’의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파푸아뉴기니 대사와 알제리 대사 부인 등 6개국 10명이 참여했다.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에 6개월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고려대 국제어학원 한국어문화교육센터 전임강사인 장미경씨가 맡았다. 구는 24개 대사관이 밀집된 특성을 살려 성북동에 강좌를 열었다. 자치민원과 920-3324.
  • [Seoul In] 원어민영어교실 수강접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관내 16개 전 주민자치센터에 ‘원어민 어린이 영어교실’의 문을 열었다.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다. 협력업체는 서울영어마을을 운영하는 ㈜YBM,㈜민병철교육그룹 등이다. 쌍문1동은 화목반 두 강좌 등 다음달 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1일 90분 수업으로 수강료는 5만 2000∼7만 3000원. 주민자치과 2289-1323.
  • [Seoul In] 저소득청소년 지도교사 모집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주민자치센터와 방과후 공부방에서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학습지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성동독서당포럼’ 회원으로 등록돼 공부방 강사를 맡게 된다. 방과후 공부방은 가정형편 때문에 과외공부나 학원수업을 수강할 수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정복지과 2286-5449.
  • [Seoul In] 주민자치센터 소식지 발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상봉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활동내용을 담은 소식지 ‘상봉소식지 제2호’를 발간했다. 상봉1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적 행사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소풍,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자치순찰단 등의 각종 주민자치위원회 활동내용을 담았다. 상봉소식지는 매년 2회에 걸쳐 제작되며, 다음호는 올 7월쯤에 발간할 예정이다. 상봉제1동사무소 2209-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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