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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규원 시인 10주기 맞아 ‘개봉동과 장미’ 공원 조성

    오규원 시인 10주기 맞아 ‘개봉동과 장미’ 공원 조성

    지난해 1월 서울 구로구가 신영복 전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1주기를 맞아 성공회대 뒷산에 ‘더불어 숲길’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그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2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했다. 당시 느낀 소회와 고뇌를 편지 형식으로 적어 내놓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스테디셀러다.구로구가 고 오규원 시인의 10주기를 맞아 ‘개봉동과 장미’ 공원을 조성하며 ‘구로문학 흔적찾기 시즌2’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구로구와 연관된 인물이나 구로구를 소재로 한 문학을 재조명해보고, 주민들에게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구로문학 흔적찾기 사업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개봉동과 장미’는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인 오 시인이 1971년부터 73년까지 개봉동에 거주할 당시 쓴 작품이다. 삶의 터전인 개봉동에 핀 장미를 통해 희망을 노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원 이름 또한 주민의견과 지명위원회의 뜻을 모아 시인의 작품에서 착안해 명명했다. 기존의 개웅소공원을 새롭게 꾸민 개봉동과 장미 공원에는 박정환·신옥주 부부 조각가가 제작한 가로, 세로 각 160㎝의 시비가 설치됐고, 1400그루의 장미가 식재됐다. 10일에는 문학계 인사와 유가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비 제막식이 열린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의 무형적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북촌 안 부러운 ‘남촌’, 회현동 일대 재탄생

    북촌 안 부러운 ‘남촌’, 회현동 일대 재탄생

    내년까지 158억원 투입해 5대 명소 중심으로 도시재생 40여년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울 중구 회현동 일대 ‘남촌’이 북촌 같은 명소로 재탄생한다. 종로구 가회동 일대인 북촌은 각종 지원을 통해 한옥마을로 거듭났지만, 남촌은 1979년 ‘회현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을 끝으로 방치돼 왔다. 남산과 인접해 있어 고도제한 등을 이유로 발전방향 마련이 쉽지 않았다. 조선 시대에는 청계천 북쪽을 ‘북촌’, 청계천 남쪽과 남산 일대를 통틀어 ‘남촌’이라고 불렀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158억원을 투입해 ‘남촌재생플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 남촌재생플랜은 3개 부문, 15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서울로 7017’과 맞닿아 있는 남촌(50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회현동의 5개 명소를 발굴해 5대 거점으로 재생한다. ▲우리은행 본점 앞 회현 은행나무 ▲단원 김홍도의 스승인 표암 강세황 집터 ▲회현 제2시민아파트 ▲근현대 건축자산 밀집지역 ▲남산공원 등이 대상이다. 통합광장, 예술인 주거창작공간, 놀이터 등으로 변신한다. 시는 남촌 5대 거점이 남산, 서울로 7017, 명동과 쉽게 연결되도록 5개 보행중심길을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소월로(남대문시장~서울로 7017~백범광장)를 비롯해 퇴계로 2길, 퇴계로 4길, 퇴계로 8길, 퇴계로 12길이 대표길로 자리매김하도록 간판 정비, 보도 확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상인과 함께 남촌의 역사 자원, 스토리를 발굴하는 작업도 한다. 북촌이 한옥을 브랜드로 활용한 것처럼 남촌만의 자산과 가치를 활용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현에서 배출된 12정승, 정약용, 퇴계 이황이 활동했던 ‘현자(賢者)의 남촌’, 남주북병(南酒北餠)이라고 할 정도로 술이 유명한 회현동의 특징을 따와 ‘술을 잘 빚는 남촌’이라는 고유 이미지와 정체성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남촌 재생은 회현동·중림동·서계동·남대문시장·서울역 등 5개 권역(195만㎡)을 아우르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세부 사업 중 하나다. 시는 다음달 말 서울역 일대 종합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열고,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차례대로 거쳐 12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철길로 끊어졌던 서울역 일대를 보행길로 연결하는 ‘서울역 7017’ 개장 이후 회현동 일대를 재생하는 일로 새 전기를 맞았다”면서 “역사·문화자산을 다양하게 보유한 남촌이 북촌과는 또 다른 특색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동측도로 훼밀리아파트 구간 우선 확장”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탄천동측도로 훼밀리아파트 구간 우선 확장”

    그동안 서울시와 주민들의 이견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탄천동측도로 확장사업의 진행방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인정되고 주민의견이 좁혀지는 구간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우선 추진된다.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종합운동장에서 훼밀리아파트서측에 이르는 탄천동측도로 사업을 더이상 미룰수가 없다고 판단되어 단계별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교~가락시장 서측’ 구간은 지역주민의 의견과 서울시의 입장차가 커서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하고, 주민의 요구가 수렴되고 상대적 시급성이 요구되는 ‘가락시장 서측~훼밀리아파트’ 구간은 우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의원은 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서울시의 수용불가 입장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효율적 대응을 위하여 주민 또는 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추진된 탄천동측도로 확장사업이 지금까지 지연된 이유는 서울시와 주민의 의견차 때문이었다. 전액 서울시비로 추진되는 탄천동측도로사업은 당초 1,560억(왕복 2차로)의 규모로 기존의 탄천뚝방길을 지상과 지하를 5차례 오르내리는 방식의 구조로 추진됐다. 강감창 의원은 기존 뚝방길 2차로에서 2개 차로가 늘어나는 구조개선 사업은 송파대로의 늘어나는 교통량을 분산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2008년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탄천동측도로 4차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계획 요구에 관한 청원’을 서울시의회를 통과시켰다. 문제는 예산이었다. 1,560억 규모의 사업이 4천억원 규모로 늘어나면서 B/C저조로 서울시의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장기간 지연됐다. 통과 위주의 탄천도로가 지역주민들의 이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이용편리를 위하여 진출입구를 증가시키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전면 지하화가 아닌 2곳의 유수지구간과 가락시장 서측 등 일부구간을 지상화하고 진출입구간을 증설하는 방향으로 변경 추진됐다. 종합운동장일대 구간이 한전부지개발에 따른 MICE사업으로 분리되고 탄천도로의 구조개선을 통해 사업비도 2천억원대 이하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하화요구가 높은 잠실7동, 잠실본동, 삼전동, 문정2동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경우 또다시 사업비가 증가되는 등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강감창 의원은 2016년 12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가락시장~훼밀리아파트 구간에 대한 우선 추진의 당위성을 제안했고, 서울시가 이를 수용하기에 이르렀다. 강의원은 단계별 우선 추진에 따른 훼밀리아파트 주민들이 수용할 만한 최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와 수차례의 검토회의를 주관했으며, 다음달 14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내용 보고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접점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마련된 훼밀리아파트구간의 골격은 250m 지하화 및 지상공원 조성계획 방안으로 주민의 요구가 상당부분 반영되고 탄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사실이지만 광평교 구간까지 지하통과를 요구하는 주민입장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과제로 남아있다.한편, 서울시가 제시한 훼밀리아파트 구간에 대한 지하가능 최대범위가 140m라고 했지만 강의원이 250m 지하화가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고 서울시가 이를 수용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광평교 구간 지하통과 방안은 지하철 3호선과 광역 상수관을 비롯한 지하장애물로 인하여 지하화가 어렵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하지만, 강감창 의원은 “서울시가 설명하는 내용에 대한 기술검토를 위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거나 주민이 추천하는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광평교 지하화에 대한 기술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탄천도로‘가락시장~훼밀리아파트’구간은 금년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금년말 착공할 계획이며, 강감창 의원은 “향후 주민주도형 전문가 그룹의 기술검토, 주민설명회개최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시,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관련 주민의견 수렴

    광주시,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관련 주민의견 수렴

    경기 광주시는 2025년 광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에 대한 주민의견을 새달 5일까지 수렴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에 관한 계획 △기반시설에 관한 계획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관한 계획 등을 종합화하는 정비계획이다. 시는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발전 방향에 부합하고 인구 50만 도시로의 성장에 대비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며 이에 따른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큰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합리적이며 지속가능한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서는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는 한편지난해 11월 광주시의회로부터 해제 권고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정비와 도시공간구조 형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업지역의 확대 등을 검토·추진한다. 이번 의견청취 후에는 시의회의 의견청취와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경기도 결정 신청 등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오는 2018년 상반기 내 광주도시관릭계획 결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번 2025 광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안’은 광주시청 도시계획과 및 해당 읍·면·동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의정부 경기도북부청사 앞 3만㎡ 광장 생긴다

    의정부 경기도북부청사 앞 3만㎡ 광장 생긴다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 앞에 서울시청 광장의 2.3배 규모인 광장(조감도)이 들어선다.경기도와 의정부시는 1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이 광장을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자,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은 청사 앞 T자형 도로를 없애 4만 1436㎡ 규모의 광장을 조성하고 광장 북쪽 왕복 2차선 우회도로를 4∼5차선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장의 공원 면적만 2만 9853㎡에 달한다. 1만 3206㎡ 규모의 서울시청 광장보다 2.3배 넓다. 사업비는 199억원에 이른다. 경기도는 이달 공사를 시작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북부청사 앞 5차선 도로 부지를 경기도에 넘기고, 경기도는 도유지인 기존 공원 중 일부를 도로 부지로 의정부시에 넘겨 주는 등 행정재산을 교환한다.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총사업비 140억원(도비 50%)을 들여 의정부시 소유 경관광장 8324㎡에 승용차 20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 건설도 추진한다. 양측은 기존도로 차단과 우회도로 신설에 따른 최적의 교통흐름 도출, 지구단위계획 변경, 주민의견 수렴 등 사전 행정절차를 오는 7, 8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협약식에서 “북부청사 광장이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앞으로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행정기관 구분을 넘어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 지방자치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월요 정책마당] 탈북민, 북녘이 고향인 ‘친근한 이웃’/정승훈 통일부 공동체기반조성국장

    [월요 정책마당] 탈북민, 북녘이 고향인 ‘친근한 이웃’/정승훈 통일부 공동체기반조성국장

    북한을 벗어나 남한에 입국한 탈북민 수가 3만명을 넘는다. 1990년대 후반 북한의 식량난 이후 증가하기 시작한 입국 인원이 2000년대 중후반에는 연 3000명까지 급증했다. 2012년 이후 북한 당국의 국경 통제 강화로 줄긴 했으나 연 1500명 가까이 자유를 찾는 행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역대 정부는 해외 체류 중인 북한이탈주민이 입국을 희망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전원 수용한다는 방침하에 필요한 외교적 보호와 입국 후 정착에 필요한 제반 지원을 제공해 왔다. 1997년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1999년에는 사회적응교육기관인 ‘하나원’을 개소했다. 사회 진출 후에는 취업, 주거, 의료, 교육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범정부 협업 지원 체계를 갖췄다. 그간 정착 지원 정책을 돌이켜 보면 ‘보호 지원’에서 ‘자립 자활’ 그리고 ‘사회통합’으로 그 중점이 변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초기 정책이 탈북민을 보호와 지원의 대상으로 봤다면 탈북민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성공적 정착에 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직업훈련, 고용 지원 등 취업률 제고에 초점을 맞춰 시책을 확충했다. 지난해 ‘사회통합형’으로의 정책 개선은 탈북민과 여타 지역주민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편견이나 차별 의식 없이 지역공동체의 진정한 일원으로 지역주민과 소통, 융합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보완했다. 그동안의 정책 노력으로 탈북민의 고용률과 평균 소득 등 양적인 지표는 점차 개선돼 왔다. 예를 들면 2016년 탈북민 고용률과 평균 임금은 각각 55%, 162만 9000원으로 2011년의 49.7%, 121만원에 비해 많이 개선됐다. 물론 일반 국민들의 61%, 236만 8000원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만 말이다.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우리 사회에 입국한 탈북민이 낯선 체제와 환경 속에서 자신감과 소속감을 가지고 새 출발하도록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사회 각계의 관심과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원에서는 올해 3개월간의 기초적응교육과정에 생애 설계 과정(Life Plan Coaching)을 도입했다. 개인별 적성과 역량 등을 감안해 취업, 가족생활, 재무, 교육, 건강 등 인생 전반에 걸쳐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선배 탈북민과 해당 분야 전문인력이 참여해 필요한 조언을 해 주고 있다. 시험 운영 과정에 참여한 한 선배 탈북민은 “정착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좀더 일찍 도입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탈북민의 사회 진출 후 지역 적응을 지원하는 하나센터가 전국에 23개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서울, 부산, 제주 소재 3개 센터가 올해 ‘지역통합’ 시범센터로 지정돼 탈북민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발굴·추진하고 있다. 또한 취업, 교육, 심리안정, 의료, 법률상담 등 분야별로 하나센터가 협업의 중심이 돼 다양한 기관, 민간단체, 자원봉사자의 지원 역량과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서비스 전달 체계를 개편하고 있다. 또한 탈북민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문화 공간으로 가칭 ‘통일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탈북민과 지역주민의 의견과 희망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구상은 문화 공연 및 전시 공간, 어린이 도서관, 상담 및 서비스 시설, 모임 공간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의견을 반영해 좀더 구체화할 계획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탈북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시설을 이용하면서 ‘작은 통일’의 시험장으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민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끝으로 탈북민은 우리의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서 매우 특별한 존재다. 탈북해서 자유와 행복을 찾아 남한으로 오는 험난한 과정은 곧 분단의 고통이기도 하다. 이들은 남과 북의 사회를 잇는 가교이기도 하다. 북녘이 고향인 대한민국 국민이며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일원이다.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할 때 통일은 가까울 것이다.
  •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한강 56번째 나들목 ‘신청담나들목’ 개통”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한강 56번째 나들목 ‘신청담나들목’ 개통”

    총 공사비 120억 원이 투입된 한강의 56번째 나들목 ‘신청담나들목(가칭)’이 오늘 4월28일부터 개통된다. ‘신청담나들목’은 당초 2015년 12월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4년 재정여건상 예산이 투입되지 않아 공사가 잠정 중단되어 1년6개월이 지연됐다. 이에 성중기의원은 계속 지연되는 ‘신청담나들목’공사의 신속한 종결을 위해 소관부서 담당공무원과의 미팅, 예산결산위원회 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예산확보를 했다. ‘신청담나들목’의 준공기한은 6월말이나, 지난 2월에 개최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한강접근 편의를 위해 4월28일부터 임시 개방한다. ‘신청담 나들목’ 설치 전에는 한강공원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인근에 위치한 ‘청담 나들목’ 또는 ‘압구정 나들목’을 이용해야만했다. 청담·압구정나들목 사이 거리는 1.9km로 다른 지역 주민에 비해 청담동 지역에서 한강공원 접근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2013년 4월부터 ‘신청담 나들목(보도)’ 증설공사를 시작했다. 보행자 전용 나들목을 준공하는데 만 4년의 공사 기간과 총 121억 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신청담 나들목’은 엘리베이터 및 핸드레일을 설치하여 장애인이나 자전거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청담 나들목’은 한강공원 진출입로와 승강기, 전망데크 앞에 보행자와 자전거충돌을 피하기 위해 안전지대(70m), 횡단보도 4개소, 과속방지턱 2개소, 야간 쏠라표지병 100개소 등을 설치하여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신청담 나들목’은 여름철 한강홍수방지를 위해 제내․외지에 이중육갑문을 조성하고, 나들목 내부에 집수정을 설치하여 수해 안전에 대비했다. 성중기의원은 “재정상 여건을 핑계로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신청담나들목’건에 대한 예산삭감으로 1년6개월간 공사가 지연되어 흉물스러운 공사현장이 그대로 드러나 피해를 본 것은 오롯이 지역주민과 한강을 찾는 해외관광객이었다”며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다행히 한강으로의 이동이 많은 계절에 개통이 가능했다”고 말하며“이번 ‘신청담나들목’의 설치로 한층 더 편리하고 쉽게 한강에 접근이 가능하게 됐다”며“서울의 상징인 한강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의 확충과 내부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서·세곡의 환골탈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수서·세곡의 환골탈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새달 16일에는 주민설명회 개최 신연희 구청장 “동남 랜드마크로” 강남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수서동과 세곡동이 수서역세권 복합개발과 함께 서울 동남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한다.서울 강남구는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조감도)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중 지구계획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수서동, 자곡동 일대 38만 6390㎡ 규모로 공공주택용지 6만 7583㎡(17.5%), 업무·유통시설용지 4만 5544㎡(11.8%), 공공편의시설용지 6385㎡(1.7%), 주차장용지 2358㎡(0.6%), 철도용지 10만 2208㎡(26.4%), 공원·녹지 8만 8879㎡(23%), 학교용지 1만 6㎡(2.6%), 도로 6만 3427㎡(16.4%)로 개발된다. 공람은 다음달 24일까지 강남구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수서동주민센터, 세곡동주민센터, 송파구 환경과, 문정2동주민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단지사업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자산개발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은 다음달 31일까지 공람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다음달 16일에는 세곡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구는 수서 일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수서역세권 전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1년 7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서역세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2012년 예비타당성 심사 통과, 2015년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2016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 개최 등을 지원해 왔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수서역세권 일대는 2021년까지 복합환승센터, 업무·유통시설, 공공주택 등을 갖춘 서울 동남권의 랜드마크로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 .co.kr
  •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新지역발전방안 절박”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新지역발전방안 절박”

    행정자치부는 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지방소멸위기 대응, 신 지역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 실천포럼을 열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날 포럼에서 “각계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모아 범부처가 참여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지역 활력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역의 자생적 혁신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선기 부원장과 이승규·이소영·조기현 박사는 포럼에서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생산가능 인구 감소가 시작됐고, 2031년부터는 국내 총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지방의 경우, 청년층 유출과 초고령화 진입 등으로 공동화·지방소멸 위기에 놓여 새로운 전략 마련이 절박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인구감소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6대 전략을 제시했다. 자생적 혁신역량 강화 ▲맞춤형 생활공간 조성 ▲새로운 인구흐름 촉진 ▲안정된 지역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균등한 생활서비스 실현 등이다. 이와 함께 인구감소 위험지역을 선정하는 등 25개의 부처 융합 실천과제를 제안하고, 차기 정부에서 재정·세제지원과 특별법 제정 등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혜련의원, 경전철 공사 구간 노후아파트 안전대책 촉구

    서울시의회 김혜련의원, 경전철 공사 구간 노후아파트 안전대책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제2선거구)은 18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림선 경전철 지하 통과로 인한 개나리아파트 일대 주민의 안전에 대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대책에 대해서 지적하고 안전정밀진단 등 안전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개나리아파트는 1998년에 준공하여 입주한 지 20년이 되었다. 이 아파트 지하로 신림선 경전철이 통과된다는 소식에 하루가 멀다하고 민원이 들어오고 많은 주민이 타 지역으로 이주를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노후로 인하여 소음뿐 아니라 콘크리트가 탈락하고, 벽에 금이 가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며, 지진에 가장 취약하다는 필로티 구조의 아파트이다. 필로티 구조란 건물 1층의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나 외벽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킨 구조로 외부의 충격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김의원은 개나리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서울시의회에 청원을 하였으며 장기철 외 443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울시의 답변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할 경우 총 사업비가 증가하고 공사중 및 열차 운행에 따른 진동·소음치가 시뮬레이션 결과 기준치 이내라고 수용불가라는 답변만 내놓고 공사를 계속 진행하려고만 하고 있다. 이날 김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주민들은 너무 불안해하고 있는데 공익을 위한 사업이라고, 소수가 희생하면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이 얼마라고 하면서 어떠한 안전대책과 주민의 의견도 수용하지 않고 주민들의 희생만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 안전을 위하여 정밀안전진단 시행과 소음·진동으로 인한 대책, 필로티 구조 아파트에 알맞은 안전대책을 세워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노선변경에 대한 대책, 지상권에 대한 보상도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법 안에서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안전불감증과 무대책으로 우리는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겪었다며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마루의원 “가양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실 폐쇄 철회돼야”

    서울시의회 박마루의원 “가양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실 폐쇄 철회돼야”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은 “강서구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주민 의견을 무시한 통합경비실 설치로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입주민 간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며, “입주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경비실 폐쇄와 경비원 각 동 원상복귀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강서구 양천로 57길37에 위치한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는 1992년 11월에 준공된 총1998세대 아파트로, 입주민 대부분이 독거노인,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 등 소외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이 아파트는 주민 동의 없이 설치한 통합경비실 폐쇄와 무용지물인 보안시스템 및 화재경보기 전면 교체 요구, 이동약자를 고려하지 않은 상가 리모델링 문제 등으로 서울시 및 SH공사와 입주민 간에 마찰을 빚고 있다. 지난 2008년 서울시와 SH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에 통합경비실을 설치하여 경비원 50%를 감축하게 되면 관리비 20~30%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홍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통합경비실 설치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올해 3월 말 박마루 의원이 SH공사로부터 받은 ‘통합경비실 설치에 대한 입주민 찬·반 설문조사(2008년)’ 결과에 따르면 찬성 3.1%, 반대 96.9%였다. 그러나 이 같은 구체적인 조사 결과는 그 동안 입주민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관리비가 절감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이 통합경비실 설치를 반대했던 이유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입주민 구성의 특수성 때문이었다. 박 의원은 “입주민 대다수가 반대의사를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SH공사가 관리비 절감 등을 이유로 입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통합경비실 설치를 강행했으나 홍보했던 관리비 절감은커녕 오히려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없이 주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밀어붙이기 식으로 통합경비실 설치를 감행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박 의원은 “통합경비실 설치 후 단지 내에서 크고 작은 범죄가 일어나는 등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은 근거로 “지난 해 9월에는 화재로 입주민 백○◌씨(73세)가 사망하고 화재경보기 미작동으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2014년에는 단지 내에 주차된 차량 16대의 유리가 파손되어 재산적ㆍ정신적 피해는 물론 주민들 간의 불신이 커지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랜 기간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음에도 서울시와 SH공사는 아무런 대책 마련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을 조장하고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 의원은 영구임대아파트가 저소득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임을 전제하고, 모든 의사결정이 서울시 및 SH공사와 입주민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주민들과의 제대로 된 소통 노력이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이어 “통합경비실 설치 경위에 대해 입주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서울시와 SH공사 측의 공식적인 해명은 물론 주민에게 정보 공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울시와 SH공사는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부당하게 설치한 통합경비실을 주민들의 쉼터로 돌려주고 경비원들을 각 동으로 원상복귀시켜 입주민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박마루 의원은 2015년 7월 「서울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지난 해 제271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성희의원, 수유중·화계중 통합 신중한 추진 강조

    서울시의회 이성희의원, 수유중·화계중 통합 신중한 추진 강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바른정당, 강북2)은 4월 5일 서울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으로부터 ‘수유중·화계중 통합 추진’에 대해 보고받으며 지역사회의 의견수렴과 교육환경 개선을 강조했다. 수유중과 화계중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가까이 위치해 있어 학생 배정 지역 중복 및 학군 내 중학생수 감소로 통합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2013년 통합을 추진한 바 있으나, 두 학교의 역사와 전통 유지 등을 이유로 한 지역사회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된 바 있다. 2017년 서울시 교육청 기준 중학교 학급당 배치지표 인원은 28명이며 2017년 3월 기준 화계중은 전체 학생 수 466명으로 한 학급당 27.4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유중의 경우 499명으로 학급당 27.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 의원에게 현재 두 학교가 모두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C등급)로 개축을 통해 열악한 교육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기는 내년부터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통합대상학교는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외부에 용역을 의뢰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성희 위원장은 통합 대상학교를 결정함에 있어 규모, 위치 등의 교육여건을 고려하고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후 통합 대상학교를 선정할 것을 당부하고, “과대 과밀화를 해소하지 못해 질 높은 교육이 어려운 실정에서 섣불리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 위원장은 무조건 두 학교를 통·폐합한다는 전제를 두고 진행할 것이 아니라 관련 정책연구 용역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여 최선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며 어떠한 결론도 미리 내지 않고 제로베이스(zero base)에서 시작하여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성희 위원장은 평소 “교육정책에 있어서 가장 우선해야 할 가치는 학생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학교 예산에 관해서도 학교장이 요구하는 체육시설 증축 등 고비용 투입으로 소수만이 향유할 수 있는 예산편성보다 다수의 학생들이 교육환경의 질 개선을 실감할 수 있는 책·걸상 교체, 화장실 개·보수, 운동장 개·보수 등 체감형 예산편성을 위해 힘써 왔다. 이성희 의원은 대통령선거가 끝나는 5월 중순 강북구의회 및 지역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닫는 부천 화상경마장, 복지시설로 거듭난다

    문닫는 부천 화상경마장, 복지시설로 거듭난다

    경기 부천 원종동의 폐쇄되는 화상경마장이 문화복지시설로 거듭난다. 부천시는 지난 29일 원종동 277-3 화상경마장 건물을 64억 7850만원에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화상경마장은 주말마다 교통 혼잡을 유발하고 사행성을 조장해 교육·주거환경에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경마장 이전 요구가 빗발쳐 왔다. 한국마사회는 이 건물을 임차해 1995년부터 20년이상 화상경마장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주민들의 민원이 잦아 시는 2010년부터 한국마사회 측과 경마장 이전 협상을 벌여왔다. 시는 해당 건물을 매입해 경마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4월 매입예산을 확보했다. 화상경마장이 2020년 이후 옮겨가면 시는 이 건물을 주민 문화·복지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의견을 반영한 자치 프로그램이나 도서관·건강센터·만화카페·주민사랑방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정훈의원 암사동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주민 간담회

    서울시의회 이정훈의원 암사동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주민 간담회

    서울시의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은 3월 8일 지역사무실에서 강동구 암사동 양지마을(276-12 일원) 개발제한구역 민원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훈 의원은 간담회에서 “암사동 양지마을은 2012년 7월 11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제한구역이 일부 해제되었으나 경우에 따라 해제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 있어 의견을 청취하고 서울시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간담회를 제안했던 이정훈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민원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므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 해결방법을 모색하도록 서울시와 협의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 이모씨는 “그동안 민원 해결을 위해 여러기관을 방문했었던 고충과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며, 이정훈 의원 노력으로 관계기관 공무원들과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민원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민원과 관련하여 서울시 관계부서는 “2012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당시에는 관련 기준과 정당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했으나 해제되지 못한 토지에 대하여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 고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정훈 의원을 비롯하여 암사동 지역주민, 서울시 도시계획과 지구계획팀장, 서울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 민원관리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여 동안 민원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암사동 양지마을의 경우 2012년, 개발제한구역 해제당시 건축물이 있는 전·답은 전체 토지가 해제를 받았지만 전·답을 필지분할한 토지의 경우에는 지목변경한 대지만 해제 받고 잔여토지인 전·답은 해제를 받지 못하자 해당주민이 형평성 문제로 민원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신청담나들목 공정상황 현장 보고회 가져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신청담나들목 공정상황 현장 보고회 가져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무소속, 강남1)은 8일, 지역동장 및 주민·직능단체의원들과 신청담나들목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현재 진행상황 확인 및 추후 공정에 대해 확인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황보고회를 가졌다. 신청담 나들목은 길이 84M, 폭 5M의 지하보도로 올림픽대로 지하를 관통하여 한강공원으로 출입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해주는 나들목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공사였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서울시의 일방적인 예산삭감으로 공사가 잠정 중단되어, 공사기간이 당초 2015년 연말에서 2017년 중순으로 변경됨으로써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지역공원의 훼손으로 쉼터가 사라지는 등 많은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성중기의원은 수차례의 공사현장 방문, 해당부서와의 회의를 통한 논의와 지역주민의 민원을 적극 수렴하여 전달하는 등 신청담나들목 공사의 빠른 완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여 2015~2016년 신청담나들목 공사예산을 충분히 확보했다. 현재 신청담 나들목은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부굴착, 제내외지 콘크리트공사, 육갑문설치, 엘리베이터 설치 등의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3월중으로 전망데크의 설치 및 전기설비공사의 완료를 통해 4월 중순경, 임시개통을 할 예정이다. 성중기 의원은“아무리 서울시의 재정여건에 따른 예산부족이라 하더라도 이미 진행 중인 공사에 대해 단순히 책상머리 행정으로 생각하여 진행하다 보니 예산을 전액 삭감함으로써 그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게 되었다”고 질타하며 “이번 신청담나들목의 공사가 길어짐에도 기다려준 주민분들게 감사하며 이번 공사의 완공을 통해 한층 더 힐링과 여가생활의 증진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관덕로 ‘차 없는 거리’ 주민 반발에 난항

    주민 “대체도로 대안 없어” 반대 道 “상권 활성화… 의견 더 수렴” 제주시 관덕로 일대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관덕정 광장 복원 원도심 재생사업이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반발로 난항이 예상된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삼도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덕정 광장 복원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도는 설명회에서 2020년까지 사업비 65억여원을 들여 중앙로~서문로 일대 5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관덕정 광장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삼도 2동에 있는 관덕정은 보물 제322호로 제주목 관아와 함께 제주를 상징하는 건물이자 제주 광장 문화의 중심지다. 주민들은 이날 설명회에서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민 이모씨는 “대체도로가 필요한데 대안이 없고 결국 인근 탑동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 상권 활성화는 탑동로 일대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상인 이모씨는 “처음 시작단계부터 주민의견이 배제된 상태에서 논의돼 문제가 많고 원도심 재생보다는 문화재 복원사업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도는 관덕정 일대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3월 첫째 주 열리는 들불축제 전야제를 제주시청 앞이 아닌 관덕정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들불축제 이후에도 4·3예술제, 제주국제관악제 등 원도심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관덕정 앞에서 열어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등을 파악해 보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상징인 관덕정 광장 조성 사업은 제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도심으로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주민 및 주변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50층의 꿈’ 무너진 잠실 5단지 재건축

    ‘50층의 꿈’ 무너진 잠실 5단지 재건축

    압구정 아파트들도 수정 불가피최고 50층 규모로 설계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계획이 보류됐다. 이에 따라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한강변의 다른 아파트들의 재건축도 최고 35층 이하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서울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계획안에 대해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최고 15층, 총 30개동 3930가구인 잠실 5단지는 최고 50층, 6529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었다. 건설사 관계자는 “한강변 기본관리계획을 수립하며 한강에서 500m 안에는 35층을 넘는 아파트를 불허한다는 원칙을 세웠다”면서 “반포 아파트들도 35층 이하로 허가를 했는데, 잠실 5단지만 예외로 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결국 잠실 5단지도 최고 35층으로 설계를 변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안에 관리 처분 인가를 받지 못하면 내년에 부활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적용을 받아 재건축 수익 중 1인당 3000만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 최대 50%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번 결과로 최고 50층 재건축을 고수하던 압구정 아파트들도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재건축 높이를 최고 35층으로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압구정지구단위계획을 발표했지만,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계획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람을 끝내고 주민의견 반영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높이에 대한 민원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잠실 5단지가 50층으로 허가를 받게 되면, 자신들도 같은 조건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었다. 이런 기대감에 현재 압구정 재건축 아파트 추진위원회 설립 동의율은 30%대 초반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잠실 5단지의 계획이 보류되면서 주민들의 마지막 희망도 사라지게 됐다. 한 중개업자는 “박원순 시장 체제에서는 50층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제까지는 시와 협의를 통해 높이를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는데, 이제 사업 속도를 빨리 가져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풍력단지 예정지마다 “환경 훼손·소음 피해” 반발

    풍력단지 예정지마다 “환경 훼손·소음 피해” 반발

    주민 거주지 근처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풍력발전 민간 사업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인허가를 받았지만, 소음 피해 등을 우려해 해당 주민들과 지방정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서울의 한 에너지업체가 상촌면 둔전리 등 각호산 능선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북에서 풍력발전이 추진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업체는 능선 2㎞ 안팎에 높이 92m, 지름 115m 크기의 풍력발전기 9기를 설치하고서 연간 6만 1495㎿의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산업부의 인허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군이 반대 의사를 전달했지만, 산업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타당성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업체의 손을 들어 줬다. 군과 산림청의 개발행위 심사만 통과하면 이 업체는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인허가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자연환경 훼손과 소음 피해가 불 보듯 하다며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둔전리와 물안리 등 각호산 인근 5개 마을은 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책위는 산업부와 군청을 항의 방문했고, 오는 24일에는 영동군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을 찾아가 도움을 청할 예정이다. 영동군은 업체의 개발행위 신청서가 접수되면 불허한다는 입장이다. 대책위 윤여생(54) 대변인은 “풍력발전기 설치 예정지로부터 1㎞ 안에 40여 가구가 사는데 주민의 의견 수렴도 없이 사업을 추진되면 어떡하냐”며 “각호산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 민주지산 바로 옆이라 보전 가치도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원 인제군도 한 업체가 기린면 진동리 일대에 풍력발전기 30기 설치를 추진하겠다며 최근 산업부에 허가 신청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끄럽다. 진동 1·2리주민은 전국 곳곳에서 풍력 발전으로 주민들의 정신적·신체적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며 반대 주민서명을 받아 인제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주민들의 뜻에 따라 이 사업을 반대할 계획이다. 경북 청송군에서는 풍력발전을 둘러싸고 군과 주민들 간의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다. 안덕·현동·현서 등 3개면 주민들이 반대대책위를 구성했지만 군은 사업에 찬성하고 있어서다. 군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데다,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주민 설득에 나설 예정”이라며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면 정부에서 20억원을 지원하고, 사업자도 장학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풍력발전은 주민들은 십중팔구 반대하는데, 파리기후협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80곳의 풍력발전단지가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정명 1260년, 시민 마음 모아가겠다”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정명 1260년, 시민 마음 모아가겠다”

    유영록 경기 김포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김포’라고 불린 지 12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면서 “김포가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가 되도록 시민과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공사의 시설공단과 개발공사 분리에 대해 유 시장은 “두 공기업의 존속이 가장 바람직하나 어렵다면 심도있게 논의해 결정할 문제”라며 “집행부와 공사, 의회의 의견을 들어서 조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걸포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환경오염기업은 배제하는 등 설이 지나면 주민공청회를 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그는 강조했다. 풍무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축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는 지적에 대해 유 시장은 “지하철 풍무역도 있는 곳이어서 굉장한 혼잡이 예상된다”며 “직접 현장에 가보고 이마트 측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풍무역세권 개발 부지 내 대학교 유치와 관련해서는 “수도권과 서울 소재 모 대학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대학 이전이 확실히 담보가 되기 전까지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유 시장은 내년 하반기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와 관련, “오는 5월부터 일부 구간에서 시운전을 시작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개통시점을 변경할 수 있다”며 “당초 예정한 2018년 11월보다는 좀 더 빨리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선갑의원 ‘매니페스토 약속이행 최우수상’ 7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김선갑의원 ‘매니페스토 약속이행 최우수상’ 7년 연속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은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위원장은 특히 서울시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서울시의회 역사상 최장기간 연속 수상자라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2008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매년 3,700여명에 달하는 지방의원 중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공약의 이행정도를 엄격하게 심사・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민과 광진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리증진, 안전을 위해 제시했던 ▲광진구의 열악한 재정 확충 ▲재난·안전구조 시스템 구축(신속한 재난대응체계 재편, 노후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매뉴얼 작성 시행 등), ▲사회적 경제·양질의 일자리 양성(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근로 사업, 청년 비정규직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토론자 참석 등), ▲육아 및 보육지원 강화(공립 보육시설 확대, 공공시설 내 보육시설 설치 의무화 추진 등) ▲ 학교 환경개선 사업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특히 지역구인 광진구 내 필요한 주민지원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면서 ▲열악한 재정 여건 개선(조정교부금 재원 확대, 2016년 지역구 역점사업 예산확보 등), ▲공교육 중심 교육특구 조성(광진구 관내 학교 2016년 시설개선비 14,812백만원 확보, 공교육 활성화 관련 토론회 개최 등), ▲구멍 없는 복지망 구축(50+캠퍼스 확충, 경로당 활성화 지원, 장애인복지관 운영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관내 재정비 촉진지구 및 공공기관 부지 개발 시 주민의견 반영,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자양유수지 내 체육관 및 도서관 설립 추진 등의 공약 이행에 힘썼다. 김선갑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지난 선거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들에 대한 의정활동 책임을 다한 점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 지방정치에서 매니페스토 운동을 통한 건전한 정책 경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선갑 위원장은 “매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광진구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하면서, “우직한 노력이 큰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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