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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력사업 환경성 검토 환경부로 일원화…10일부터 시행

    풍력사업 환경성 검토 환경부로 일원화…10일부터 시행

    풍력발전사업의 환경성 검토 협의가 환경부로 일원화된다.환경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환경성 검토 등 사업 전반에 관한 협의 권한이 그동안 환경부와 유역·지방환경청 등 지방환경관서 장에게 분산돼 있던 것을 환경부(풍력환경평가전담팀)로 일원화해 협의 신속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의 핵심과제인 풍력발전 사업의 환경성 논란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2월 전담 조직인 풍력평가협의전담팀을 신설했다. 4월에는 풍력사업 구상부터 입지 적합성까지의 단계를 컨설팅하기 위한 ‘풍력 환경입지컨설팅센터’를 출범한 바 있다. 또 개정안은 환경영향평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에 대한 공개 시기를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요청 이전으로 앞당기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협의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알권리 및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게 됐다. 홍정섭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시행령 개정으로 풍력사업에 대한 일관성있는 평가 협의가 이뤄져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결과 조기 공개로 환경영향평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이원웅 경기도의원,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소위원회 위원장 선출

    이원웅 경기도의원,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소위원회 위원장 선출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포천2) 의원은 지난 27일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된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BR) 관리위원회에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광릉숲BR 소위원회는 현재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쓰레기 소각장을 생물권보전지역 인접 지역인 자일동으로 이전하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2020년 4월 16일 구성됐다. 그간 5차례의 회의와 현장 조사를 통해 의정부시 생물 조사 계획에 대한 ‘생물상조사 세부계획 수립’, ‘동·식물 분류군별로 박사급 전문가 참여’ 등 보완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광릉숲BR 소위원회는 결성 후 1년이 지난 4월경 운영을 종결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추가 생물상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 있어 소위원회 재구성 및 운영연장을 결정했다. 소위원회는 당초 전문가 6명, 관리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의정부시 관리위원 2명을 추가해 해당 사업의 당사자인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강화했다. 운영기간은 2023년 4월 6일까지로 계획했으나 사업 검토완료 또는 의정부시 사업철회 등 운영목적을 달성하거나 운영 필요성이 없어진 경우 자동 해산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생물상조사 용역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문가 자문과 관리위원간 검토 의견을 나눴다.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원웅 의원은 “광릉숲은 600년 이상 산림생태계를 보전·관리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좀 더 멋지고 아름다운 곳으로 가꿔 미래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소위원회 활동을 통해 광릉숲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최영주 서울시의원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거주민과 토지주 의견 반영된 실행방안 마련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14일 서울시 도시재생관련 담당부서와 면담을 진행했다. 최의원은 지난 5월 27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서울시장 간담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지연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을 일부라도 반영해 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면담은 최영주 의원의 시정·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관련 부서에서 사업 추진 현황 및 검토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작년 6월 실시계획 조건부 인가를 받은 후 1년이나 지났으나 여전히 답보상태다. 최 의원은 “사업방식의 변경 없이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거주민과 토지주의 민원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실 거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수용·사용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 자체가 문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조건 중 하나는 거주민·토지주 등 이해관계자의 민원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거주민과 토지주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하고, 법령을 준수하면서 모든 민원을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 의원은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 중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것이라면 반드시 수용해야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하며, 개발계획 변경(안)에 거주민과 토지주들의 의견이 일부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최 의원은 구룡마을 개발에 혼합방식이 언급되었을 당시 구룡마을 대토지주가 거주민 400세대에 토지를 33㎡씩 신탁하여 임대아파트 입주가 아닌 내 집 마련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오랜 세월 어렵게 구룡마을에 실거주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온 분들에게는 로또분양이라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이 분들이라도 조합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SH공사 신임 사장이 임명되는 대로 면담을 갖고 해당 내용을 요청하는 등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이 진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창릉지구 열병합발전소를 향동지구에 건설 추진…향동 입주민들 반발

    창릉지구 열병합발전소를 향동지구에 건설 추진…향동 입주민들 반발

    산으로 둘러쌓여 청정마을로 소문 난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창릉 3기 신도시에 필요한 폐기물소각장 겸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소각장 예정지로 부터 약500m 떨어진 곳에 유치원·학교 등이 있어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10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창릉 3기 신도시 예정지와 이미 개발이 완료된 향동지구 사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폐기물소각장 겸 열병합발전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창릉지구에 입주할 주민들은 기피시설인 소각장의 영향으로 자유롭지만, 향동지구 입주민들은 그 반대가 된다. 향동지구 주민들은 “LH가 향동지구 분양 당시 ‘숲세권’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민 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분양받아 이사왔다”며 “갑자기 향동지구에 더 가까운 곳에 소각장을 짓는다니 분통이 터진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지난 달 29일 부터 고양시청 앞에서 열흘이 넘도록 반대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소각장 설치 반대 글을 올리고 이달 28일 기한으로 청원을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재 5100여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다. 이에 대해 고양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 주민들에게 알려진 것”이라며 “국토부와 LH에 향동지구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감안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H 측은 “현재 지구 내 계획되어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및 집단에너지시설 부지의 위치, 면적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가 진행중”이라면서 “주민의견 수렴결과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천공항공사 “용유 등에 해상풍력발전소 설치하면 인천공항 레이더에 간섭”

    인천공항공사 “용유 등에 해상풍력발전소 설치하면 인천공항 레이더에 간섭”

    한국남동발전㈜이 인천 용유·무의·자월도 일대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해 300MW급(27만 가구 공급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행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풍량 계측 등 사업성을 확인한 후 지난 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에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운 용유·무의·자월도 지역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발전과정에서 저주파가 발생해 인천공항 통신 레이더 등에 간섭 현상을 일으켜 비행사고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산자부 전기위원회에 이의를 제기 했다. 결국 전기위원회는 공항공사와의 협의 필요성과 주민의견수렴 부족 등을 이유로 허가를 보류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와 남동발전 측은 “이미 2018년 공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난 사안”이라면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간섭 저감장치, 증폭기 등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보완하면 된다”고 해명했다. 남동발전 측은 이날 부터 오는 19일 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빠르면 이달 중 늦어도 9월중 다시 발전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발전 측은 전기위원회 지적사항을 충분히 보완해 7월말 또는 9월말 열리는 산자부 전기위원회에 발전사업 허가를 다시 신청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이 지난해 4월 용유·무의·자월도 일대 풍량 등을 측정한 결과 평균 풍속이 초당 6.7~6.8m로 나타났다. 평균 풍속이 초당 6m 이상이면 해상풍력발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다. 남동발전은 사업 허가를 받으면 정밀한 환경영향평가, 해상교통영향평가, 해역이용협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 용산구청장, 민원 찾아 현장에 한달음… 낡은 육교 옆 승강기로 가뿐한 발걸음

    용산구청장, 민원 찾아 현장에 한달음… 낡은 육교 옆 승강기로 가뿐한 발걸음

    “1991년 준공된 이 육교는 시설이 낡아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15인승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하고 육교 포장을 새로 하고 난간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28일 한남오거리 보도육교 인근에서 주민 20여명과 만났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육교 이동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계획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서다. 왕복 10차선 도로인 한남대로를 횡단하는 49m 길이의 육교는 설치된 지 오래된 탓에 민원이 많았다. 성 구청장은 “특히 어르신이나 장애인, 영유아 등 교통 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오는 12월까지는 정비 작업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주민이 한남대로와 한남역 사이의 보행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하자 성 구청장은 “해당 지역 역시 12월까지 단절된 보도를 정비하고 주변 공공시설물을 개선해 한남역 주변을 보행친화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답변했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 구청장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처럼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 사항을 살피는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16개 동의 주요 민생 현장과 민선 7기 역점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로부터 제안을 듣고 의견을 공유한다. 앞서 이촌종합시장과 후암시장, 동자동 43번지 일대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 옛 청파2동 청사 리모델링 현장 등을 꼼꼼하게 돌아봤다. 성 구청장은 “지역의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며 동별 현안을 살피고 주민의 의견을 듣는 게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언급한 불편 사항은 즉시 관련 부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 취임 이후 3선을 하며 지난해까지 빠짐없이 현장 소통을 이어왔다. 짧게는 한 달, 길게는 5달까지 기간을 정해놓고 16개 동의 경로당, 어린이집, 교육 시설, 위험시설물 현장을 찾아다녔다. 2019년에는 현장 소통을 하던 중 직접 강사로 나서 구민들에게 지역사 얘기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유일하게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을 찾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성 구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만큼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다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면서 “현장 구청장실에 참석하는 인원의 규모를 줄이기는 했지만 지역 곳곳의 여러 문제들을 더욱 집중해서 살피고 현장에서 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정차량기지 문화시설로 개발해달라” 김수영 양천구청장, 吳시장에 협조 요청

    “신정차량기지 문화시설로 개발해달라” 김수영 양천구청장, 吳시장에 협조 요청

    “이전되는 신정차량기지는 물류센터가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상업시설로 개발돼야 합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신정차량기지의 개발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등 양천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도움을 요청했다. 김수영 구청장과 오세훈 시장이 서로 소속 정당을 달라도 양천주민, 곧 서울시민을 위한 손을 맞잡은 것이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 시장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면담에서 ‘목동지구 택지개발 사업 지구단위 계획’의 신속한 결정과 현재 진행 중인 신정 차량기지 이전 관련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한 적극적인 대안 모색을 촉구했다. 양천구는 서울시와 협의로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신정을 포함한 10개 차량기지 유휴부지에 택배업체들이 공동 사용하는 공유형 물류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양천구는 불과 1㎞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서부트럭터미널의 개발 때 ‘도심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전하는 신정차량기지 부지에는 문화상업 복합시설 개발을 주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국토부는 신정차량기지 부지 개발과 관련, 지역 내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시와 구가 함께 하는 협의 구도 속에서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신정차량기지 발전 계획은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최우선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 구청장은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오 시장에게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50년 넘게 자동차 전용도로였던 국회대로가 지하화되고 상부는 서울광장 8배에 달하는 대규모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인만큼 주민 기대가 크다”며 “보행로를 안양천까지 연장해 공원 활용도를 높이고, 공원과 도로 사이 높낮이차 문제 해결과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용도지역 조정 등 주민 요구 사항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서부트럭터미널 복합 첨단물류단지 조속개발 ▲새서울주차장 복합화 사업 ▲목동 유수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밸리’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연구단체인 ‘도시환경연구회’(회장 장동일 위원장)는 23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도시환경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도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린뉴딜 핵심구성요소를 적용한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국내외 그린뉴딜 및 스마트시티 사례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도출해 도내 3기 신도시를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원인 강현철 경기대 교수는 정책제언을 통해 “그린뉴딜 특화형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정책의 패키지화와 국가정책을 리드하는 경기도 차원에서 특성화 정책패키지 및 신규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 및 주민의 의견 반영을 구체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대학교 지역사회협력사업단이 수행 중인 본 연구용역은 착수·중간 보고회와 정책토론회 등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리해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용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연구결과는 경기도 3기 신도시를 그린뉴딜형 스마트시티로 구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향후 관련 조례안 발의,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해군 LNG 발전소 유치 의향 철회

    남해군 LNG 발전소 유치 의향 철회

    경남 남해군이 서면 중현지역에 유치하려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유치 의향을 철회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남동발전에 지난 5월 31일 제출했던 LNG 발전소 유치의향서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장 군수는 “LNG 발전소 유치 추진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 사업자인 한국남동발전에 지난 16일 공문을 보내 공모제안서 제출 기한을 10월 이후로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한국남동발전은 다른 지역과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요청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또 “LNG 발전소 건설에 따른 온배수 배출, 송전탑 건설 문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달라는 군의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LNG 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충분한 주민 숙의 기간을 거치지 못하고 남해군 지역에 미칠 환경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더 이상 LNG 발전소 유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유치의향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유치 철회 배경을 설명했다. 남해군은 한국남동발전에서 남해군을 비롯한 10개 지방자치단체에 신규 LNG 발전소 건설을 타진하며 공모 참여를 제안해 ‘LNG 발전소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은 2024년 부터 2027년까지 모두 1조 4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5만㎡ 부지에 1000M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발전소 건설사업 입지는 지난달 시작해 오는 8월까지 진행하는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소 유치 희망 지자체 등으로 부터 이달말까지 제안서를 제출받아 7월 중에 1·2차 평가를 거쳐 8월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발전소 건설사업 후보지인 서면 중현지역 발전위원회 의견을 들고 의향서를 제출한데 이어 군민 의견을 수렴한 뒤 공모 제안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남해군이 발전소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자 지역 시민·환경단체 등은 ‘남해군LNG화력발전유치반대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발전소 유치 반대활동에 나섰다. 남해 LNG 발전소 유치 대상지인 서면지역은 그동안 조선산단, 석탄화력발전소,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다 무산됐다. 장 군수는 ”서면 중현지역에 대해 정부 공모사업 참여와 친환경기업 유치 등 모든 방법을 열어놓고 조속히 발전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남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송아량 서울시의원 “막무가내식 전통시장 노인보호구역 지정 안돼”

    송아량 서울시의원(도봉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열린 제30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장이 직권으로 전통시장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전통시장 주변에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전통시장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전통시장은 노인분들 이외에 시장이용자, 상인, 하역작업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날, 추석 등 명절에 탄력적으로 시행하는 주정차 단속 완화 정책에도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 반드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전통시장 주변에 노인보행사고 발생률이 높아 전통시장 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서울시장이 직권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차량속도가 시속 30㎞로 제한되고,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2배 증가해 부과되며, 과속단속 CCTV,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포장 등 교통안전시설이 보강된다. 송 의원에 의하면 서울시내 352개 전통시장 중 약 76%인 267개 전통시장에서 상인회, 번영회 등 관련단체가 운영 중에 있어 서울시장이 직권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전 전통시장 측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안전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지정을 늘려나가는 것은 좋지만, 주변 공영주차장 마련과 하역공간 조성 등 대안을 병행해야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시민참여가 높아질 것이며, 향후 지역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교통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두보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봉 ‘해등로 녹지연결로’ 생태적 기능 보완해 공사 재개

    도봉 ‘해등로 녹지연결로’ 생태적 기능 보완해 공사 재개

    서울 도봉구는 생태계 훼손, 경관 저해 등의 이유로 주민 반발이 심했던 ‘해등로 녹지연결로 조성사업’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10회 주민 면담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시책사업으로 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단절된 쌍문근린공원과 북한산국립공원의 녹지 축을 잇는 것이다. 동물의 자유로운 이동통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자연 골격 복원으로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주민의 공원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구는 2019년 1월부터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그해 12월 쌍문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사업목적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2월 공사가 시작되면서 공사 현장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됐고 지난 3월 8일 공사를 중단했다. 주민과의 소통 부족, 수목 벌채에 따른 생태계 훼손, 경관저해 등이 문제였다. 구는 공사 중단 이후 10차례 주민 면담과 전문가 자문을 통한 주민토론회를 진행해 경관·생태적 기능을 보완했다. 구는 해등로 녹지연결로의 생태적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교량 상부 전망데크 쉼터를 없애고 산책로 폭을 축소했다. 대신 그 자리에 자생수목과 식이식물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또, 산책로를 생태통로와 구분해 소생물이 녹지연결로를 더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계획했다. 경관 부분에 대해서는 교량 상부 콘크리트 두께 축소, 벽면녹화, 교량 측면 조경석 설치 등의 방법으로 콘크리트 노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공사 기간은 늘어났지만, 결과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성중기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성수대교 남단 잠원한강공원 일대가 서울시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5일 ‘2021년 잠원 생태, 이용숲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8일, 서울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도심 생태 공간 확보를 위한 한강숲 추가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15년부터 ‘한강숲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지난해까지 총 108만 그루의 나무를 한강공원에 심었다. 올해 추가 조성사업으로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과 생태학습원 주변에 나무 약 1만 5000 그루가 식재되고, 노후시설물 정비 및 체육시설 추가 설치를 거쳐 오는 7월에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성 의원은 잠원한강공원 일대 한강숲 공사와 관련하여 시민 요청으로 수차례 현장을 살피고, 시민 의견 반영과 공간 개선을 위해 서울시 담당부서와 협의를 지속해 왔다. 그동안 성수대교 남단 일대는 폐목재와 공사 잔해물 등이 방치되고, 한강의 잦은 범람으로 인한 퇴적물이 쌓여 식재지가 훼손되어 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잠원한강공원 성수대교 남단 일대에 토양을 개량하고 소나무, 낙우송,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등 수변생태숲과 완충숲 등을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도 추가로 설치되고 있다. 성 의원은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과 만나보니 시민 한 분 한 분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새로 태어날 한강숲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한강숲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 역할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며 공사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는 ‘시민감시단’ 신설 필요성도 제안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업마다 시민 의견이 반영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애형 경기도의원,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 개최

    이애형 경기도의원,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3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수원권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민과의 열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박재순 전 경기도의원과 곡정초, 신풍초, 다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 광교 입주민 대표,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원시 권선동 및 광교 지역의 학교설립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교육청 미래형 통합학교 관한 정책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운영위원들과 광교 입주민 대표 등은 “광교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량 공급되면서 당초 도시계획 시 8만명으로 추정됐던 학생 수가 현재 13만명까지 늘었다”며 “과밀학급, 과대학교로 인해 급식시간 축소, 화장실 및 급수대 이용 불편, 학교 안전사고 위험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사의 생활지도상의 어려움으로 통제적인 학습 분위기 조성되면서 교육과정의 운영이 원활하지 못해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등 심각한 교육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권선동 및 광교지역 교육환경 악화에 대해 토로했다. 박재순 전 도의원과 권선동 아이파크시티·경기융합타운 관계자들은 유연한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체제 운영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배움과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지역 주민들의 현안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도교육청과 수원시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애형 의원은 “오늘 정담회에 참여한 광교와 권선동의 학교운영위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우리 수원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모든 추진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책 공조? 속도조절?…오세훈 시장 재건축 사업 강공 숨 고르기

    정책 공조? 속도조절?…오세훈 시장 재건축 사업 강공 숨 고르기

    -속도조절, 공공성 강화...규제완화 명분 쌓기-시장 불안 우려, 내년 지방선거 정치적 득표 전략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 사업 규제 완화 강공을 멈추고 숨 고르기에 나섰다. 대표적인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사업 추진에 브레이크를 거는가 하면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행보도 내놓았다. 취임 일주일 안에 재건축 규제를 풀겠다던 오 시장의 공약은 취임 한 달(8일)이 지났지만 아직은 제자리다. 재건축 규제 완화 속도 조절은 정부에 규제 완화 요구 명분을 쌓으면서 내년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계산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강남권 대표 아파트 재건축 사업, 일단 쉬어가자 서울시는 이달 들어 송파 잠실동 주공5단지, 강남 대치동 은마, 송파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잇따라 감속 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달 송파구청이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주민의견을 보강하고서 재상정해달라”며 반려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시가 요구했던 내용이 정리되지 않았고, 층수 상향이나 환경영향평가 등이 보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신했다. 주민 민원 등을 내세워 일단 재건축 사업 속도조절을 요구한 것이다. 시는 은마 아파트 역시 재건축 심의를 재차 보류했다. 강남구청이 지난달 말 서울시에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상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시는 내용 보완을 들어 돌려보냈다. 반려 이유로 계획안에 공공임대 등 사회적 혼합을 고려한 공급 계획을 구체적으로 담고, 특별건축구역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은마 아파트는 2010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다. 이달에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에 지구단위계획으로 발목을 잡았다. 시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단지를 지구단위계획안을 내놓으면서 건축물 높이·용적률·용도, 기반시설 설치 기준 등을 담은 일종의 재건축 사업 기준을 제시했다. 이 계획안은 이르면 다음 달 확정된다. 시는 지구단위계획안에 신혼부부·노인·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분양·임대주택 공급, 공공 보행통로, 개방형 공동체 시설 설치 등을 요구했다. 민간 주도 사업과 달리 ‘공공성’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영등포 여의도, 강남 압구정 아파트단지 역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예고된 상태라서 공공성 계획이 어느 정도 반영될지 주목된다. ●규제완화 명분, 부작용 우려, 정치적 계산 의도 서울시가 재건축 사업 속도조절에 나선 것은 우선 정부 정책과 충돌해봤자 얻을 게 없다고 판단해서다. 안전진단, 개발이익환수 등의 규제를 완화하려면 정부가 나서서 법률을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민간 주도 재건축 사업 활성화 기대감에 시장이 요동친 것도 숨 고르기에 나선 이유다. 실제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불안해졌다. 공공성 강화는 규제완화 명분을 찾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서울시는 재건축 속도조절이 오 시장의 규제완화 약속 포기는 아니라는 태도이다. 민간 주도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정상화하되, 공공성을 확보하는 단지부터 사업을 허용하는 영갈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오 시장의 정치적 계산도 엿보인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면 대상 아파트 주민들의 지지는 얻을 수 있겠지만, 전체 주택 시장 불안으로 이어지고, 부자 동네만을 위한 시책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수도 있어 시기를 조절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정대운 경기도의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정담회 실시

    정대운 경기도의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광명2·도시환경위원회)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에서 광8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 관계자들, 도청 도시재생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재생사업부 관계자들과 함께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정담회에서는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심사중인 개정안들을 살펴보고, 종합적인 도시계획 없이 시행되는 ‘난개발’ 등을 방지하며,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를 방안을 모색했다. 광명시 광명5동 일부 지역은 뉴타운 재개발이 해제 된 후 신축빌라 난립으로 지역 전체의 노후도가 떨어져 수십년간 재개발을 추진하기 어렵게 된 지역이다. 광8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 관계자들은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노후도 및 동의율 완화, 사업 면적 확대등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서를 정대운 의원과 도청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의원은 “국회에서 관계법률이 개정되면 조례 위임사항을 조속히 제·개정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훈 서울시의원,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재건축) 주민설명회 개최

    이상훈 서울시의원,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재건축) 주민설명회 개최

    지난 23일 인수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이상훈(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 의원 주관으로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재건축)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어진이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수유북부골목시장 상가번영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재건축 방안에 대해 유익한 의견을 나누었다. 사업시행사인 시장법인 원구개발(주)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33조 2항에 따라 토지소유자등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21년 2월 10일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 추진계획의 승인을 신청했다. 추진계획에 의하면 수유북부시장은 3,758㎡의 대지에 연면적 23,214㎡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법정 주차면적을 60대나 넘는 넉넉한 주차장과 40여 개 판매시설(상가), 그리고 공공기여 시설(주민이용시설)이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선다. 또한 조합원 주택 24세대를 포함하여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180여 세대 등 모두 2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재건축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북부시장정비사업이 기존 골목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은 물론 주민협의체 등 주민의견을 잘 반영하여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으며, 특히 지하의 여유 주차면 60여 개와 지상 1층 70평 규모의 공공시설이 기부채납될 경우, 주민협의체가 관리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그 동안 어진이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사업과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오래되고 낡은 수유북부시장 재건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이상훈 시의원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주민들과 상인들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면서 시장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행사와 주민협의체, 상가번영회, 인수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모두 함께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유북부시장 정비사업(재건축)이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상권 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 더불어 사는 어진이마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했던 울릉 주민, 세계자연유산 등재에는 찬성할까?

    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했던 울릉 주민, 세계자연유산 등재에는 찬성할까?

    경북 울릉군이 울릉도와 독도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계획과 관련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울릉주민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울릉군청 홈페이지 참여광장 자유게시판에서 ‘울릉도·독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설문조사’를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 인증을 통해 모바일로, URL 주소를 검색해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현재 진행 중인 울릉도·독도 세계자연유산 타당성조사 및 학술연구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벌써 울릉 주민들이 이번 조사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올릉 주민들은 2004년 환경부의 울릉도·독도 국립공원 지정 추진에 맞서 “사유 재산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궐기대회 개최 등 격렬한 반대운동을 전개해 지정 저지를 관철시킨 바 있다. 당시 울릉군이 국립공원 지정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주민 537가구 중 찬성은 157(29.2%)가구, 반대 356(66.2%)가구로 나타났다. 결국 환경부는 같은 해 12월 울릉도·독도와 인근 해상 등에 대한 국립공원 지정을 여건이 성숙할 때까지 유보하기로 결정했으며,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이번 군의 주민 여론조사에서도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일부 주민은 “울릉도·독도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브랜드 가치 상승과 관광객 증대로 섬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며 적극 찬성하는 반면, 다른 주민은 “울릉도 등이 국립공원보다 행위 제한이 더욱 엄격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 생존권을 크게 위협받을 수 밖에 없다”며 강력 반대하고 있다. 게다가 경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독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에서 독도를 제외시킬 경우 ‘일본 눈치 보기’라는 비난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 등은 등재 대상에 독도를 넣을 경우 세계유산위원회에 속한 일본이 반대할 것을 우려하는 눈치다. 경북도는 2019년 4월 울릉도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자연, 생태, 지질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과 향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울릉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앞으로 경북도와 협의해 울릉도·독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들을 발굴하거나 보호, 보존하고자 1972년 세계유산협약에 의해 범세계적으로 보존돼야 할 주요유산으로 인정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유산을 말한다. 국내에서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공개모집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공개모집

    대구 달성군은 오는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전 과정에 참여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 및 선정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편성 방향에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하는 신규위원은 11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달성군민이나 달성군에 소재를 두고 있는 직장의 대표자 및 임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과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군민 제안공모 사업을 평가 선정하는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군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과 달성의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기도 ‘600억 정책공모‘ 29개 시·군 참여…29∼30일 예비심사

    경기도 ‘600억 정책공모‘ 29개 시·군 참여…29∼30일 예비심사

    경기도는 특별조정교부금 600억원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사업에 29개 시·군이 제안서를 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마감한 공모에서 60억∼100억원씩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총사업비 100억원 이상) 부문에 20개 시·군이, 30억∼60억원씩 지원하는 일반규모 사업(총사업비 60억원 이상) 부문에는 9개 시·군이 제안서를 냈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시군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중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과 관련된 정책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도는 외부전문가 심사단을 구성해 오는 29∼30일 예비심사를 한 뒤 본선에 오를 대규모 사업 4개, 일반규모 사업 7개 등 11개 사업을 선정한다. 본선에 오른 시·군은 모두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된다. 최종 순위는 오는 5월 열리는 본선 심사에서 결정된다. 사업 선정 시 주민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거나 투자심사, 설계비 확보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당해연도에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는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등기소의 변신… ‘문화 충전소’ 응암

    등기소의 변신… ‘문화 충전소’ 응암

    법원행정처 수차례 면담 뒤 매각허가계약 체결 땐 내년 하반기쯤 설계공모주민의견 수렴 뒤 복합문화시설 건립“응암동의 숙원사업 해결 돼 다행”“이렇게 넓은 부지를 확보해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지을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쁩니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1일 서울신문에 “응암동 지역은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해 시설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었는데 과거 은평등기소 이전부지에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돼 다행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은평구는 응암동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복합문화시설을 과거 은평등기소 자리에 건립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지난달 23일 사업부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 공무원에게 준비 사업을 지시하는 등 독려했다. 은평등기소 이전부지 인근에 있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이용자의 편리를 위해 접종센터 운영기간 주차장 개방도 논의했다.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김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은평등기소 이전부지를 활용, 인구 대비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응암생활권에 다양한 문화시설을 확충,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오랫동안 은평구 부동산 등기업무를 담당했던 은평등기소는 대법원의 등기소 광역화 계획에 따라 이전이 결정됐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의 등기과와 은평·서대문·용산 등기소를 통합한 서울서부광역등기소 건립사업이 추진되면서다. 은평등기소는 2019년 2월 1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등기국으로 통합이전 했다. 이에 구는 등기소 이전 부지에 인구 대비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응암생활권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법원행정처 및 서부지방법원과 여러 차례 면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1월 법원행정처로부터 해당 부지에 대한 용도폐지 및 매각허가 승인을 이끌어내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은평구는 소유권 이전을 위한 사전절차를 밟고 있다. 매입 계약이 체결되면 오는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는 등 사전절차를 마친 뒤 내년 하반기 설계공모해 2023년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4745㎡ 부지에 도서관·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면 문화·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응암생활권에 문화·여가를 위한 중심 공간이 될 전망이다. 김 구청장은 “은평등기소 자리에 건립할 복합문화시설은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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