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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과 ‘강서 소통열차’ 타는 구청장

    주민들과 ‘강서 소통열차’ 타는 구청장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 2만 9900여명과의 대화에 나선다. 강서구는 13일부터 김 구청장과 주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매일매일 태우는 주민소통 열차’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일매일 태우는 주민소통 열차’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20명 내외의 주민들과 김 구청장이 구청 북카페에서 직접 만나 격식 없이 소통하는 자리다. 김 구청장이 직접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참석자는 평소 구에 바라는 점이나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직접 김 구청장에게 물어보고 답변받을 수 있다. 즉석에서 답변이 어려운 경우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별도로 답변이 전달된다. 구는 ‘주민소통 열차’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방화동 건폐장 이전 등 주요 현안이나 숙원사업들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오로지 주민만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송파 성동구치소 부지에 문화복합시설 선다

    서울 송파구 지하철 3호선 오금역 인근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복합시설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안에는 주민소통거점시설의 허용·권장 용도를 일부 추가해 역사 흔적 남기기를 기록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역사 흔적 남기기’ 사업의 하나로 남겨 둔 감시탑 시설은 철거된다. 시는 성동구치소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시설을 공급, 주민 이용도를 증진하고 해당 부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북구 종암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성북구 종암동 고려대역 주변 고려시장상가 일대의 대규모 부지를 활용,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 지원 및 벤처기업 유도를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최대 근린상업지역)한다는 내용이다. 종암로변 개발 활성화를 위해 판매 및 업무시설에 대한 용도 완화(준주거지역에서 적용되는 용도) 계획도 포함됐다. 구 남부교정시설 부지인 고척동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이번 결정안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특별계획구역 내 복합청사에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 용도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매일 오전 주민들과 ‘소통 열차’ 탑승한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매일 오전 주민들과 ‘소통 열차’ 탑승한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 2만 9900여명과의 대화에 나선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3일부터 김 구청장과 주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매일매일 태우는 주민소통 열차’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매일매일 태우는 주민소통 열차’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20명 내외의 주민들과 김 구청장이 구청 북카페에서 직접 만나 격식 없이 소통하는 자리다. 김 구청장이 직접 이번 사업을 제안했다. 참석자는 평소 구에 바라는 점이나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직접 김 구청장에게 물어보고 답변받을 수 있다. 즉석에서 답변이 어려운 경우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별도로 답변이 전달된다. 김 구청장은 올해 통반장 3523명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통시장 상인 등 단체 1만 9749명, 보육원 등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655명 등 총 2만 9900여명의 주민과 만남을 진행한다. 구는 ‘주민소통 열차’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방화동 건폐장 이전 등 주요 현안이나 숙원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추진, 방화 건폐장 이전 협의 등 짧은 기간 강서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오로지 주민만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모든 정책은 ‘기승전 주민’… 올해 문화예술도시 서초 육성 주력” [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모든 정책은 ‘기승전 주민’… 올해 문화예술도시 서초 육성 주력” [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우면산~세빛섬 문화예술벨트로악기·음악 등 5개 특화거리 조성고속터미널 일대 ‘관광특구’ 용역경부고속도 상부 공간 활용 연구OK민원센터 고품격 공간 변신옴부즈만 사무국 개소… 3명 위촉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이 추진하는 민선 8기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은 ‘기승전 주민’으로 이어진다. 전 구청장은 ‘민원의 다섯 손가락’으로 불리는 민원 창구를 통해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 굵직한 개발 사업부터 사소한 현안까지 주민을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한다. 지난 2일 찾은 전 구청장의 집무실에는 검토 중인 정책 자료들이 책상 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모든 현안을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서초의 품격에 맞는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 다음은 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공직 경험이 풍부하다. 민선 8기 구청장을 지내면서 느낀 점은. “구청장이 되고 훨씬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됐다. 수도권 폭우, 이태원 참사 등을 겪으면서 더 엄중하고 무겁게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공적인 책임감을 자주 이야기한다. 공적인 책임감이 이전보다 무거워졌다. 특히 주민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 -기억에 남는 성과는. “1호 결재이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종합 지원한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가 의미 있었다. 우면산터널 양방향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서초역 사거리 대법원~법원등기소 방면에 횡단보도를 추가로 설치한 것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숙원 사업이었는데 서울시, 경찰청 등이 협력해 준 덕이다. 수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부분도 신경 쓰고 있다.” -올해 역점을 두는 부분은. “핵심 키워드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문화예술과 교육, 정보통신기술(ICT)이다. 특히 올해 주력할 과제는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다. ‘주민소통의 장’에서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구민의 여망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예술의전당 인근 우면산부터 한강 세빛섬까지의 구간을 문화예술의 중심축으로 삼고 이 일대를 ‘문화예술벨트’로 조성하려고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서리풀 악기거리)가 있는 예술의전당 일대와 서초3동 사거리부터 서초역까지 약 1.2㎞ 반포대로 구간을 ‘문화의 거리’로 지정했다. 이곳을 반포대교의 세빛섬까지 일직선으로 연결해서 구간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는 거리로 조성한다. 이곳을 따라 걷다 보면 악기공방·법원단지·국립중앙도서관·고속터미널역 쇼핑센터 등이 나오는데 이 인프라를 활용해 ▲악기거리 ▲음악·축제 거리 ▲사법정의 허브 ▲책문화거리 ▲관광·쇼핑거리 등 5개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서리풀 악기거리 및 반포대로 일대 디자인 개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곳으로 만들 것이다. 이와 별개로 현재 고속터미널 일원부터 반포한강공원 일대까지의 ‘서초구 관광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용역을 통해 ‘문화의 거리’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다. 서울시 구간인 한남IC~양재IC는 투자심사를 거쳐 2026년 초에 착공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의지의 표현으로 본다. 전체적으로 완공되는 시기를 2033년으로 보고 있다. 로드맵이 나와서 반가웠다. 구는 용역 예산을 2억원 정도 투입해 상부 공간에 대한 사안을 어떻게 진행할지 연구한다. 시가 진행하는 사안들, 구민들이 많이 바라는 사안들 등이 있다. 녹지공간과 문화 시설들, 건강 케어 및 체육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다. 건강과 문화가 화두다. 일상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수요로 하는 시설들이 함께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잘 담아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생각이다. 이 밖에 서초에는 고속터미널도 있고 남부터미널도 있다. 민간 영역이긴 하지만 경부간선도로 입체화·지하화와 관련해 함께 고려가 필요한 사안이다. 터미널과 지하도로가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용역에 담기지 않을까 싶다. 서울시가 가진 권한과 역할이지만 고속터미널과 남부터미널이 구에 있기 때문에 관련 사안도 깊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있다.”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는데 스킨십을 더 늘릴 계획은. “민원은 전할 수 있는 통로를 최대한 많이 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게 추진하다 보니 (민원 창구가) 5개가 됐다. 다섯 손가락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찾아가는 서초 전성 수다’와 ‘구청장 쫌 만납시다’, ‘성수씨의 직통전화’ 등이다. OK민원센터는 구청 1층에 있어 구민들이 방문 시 처음 만나는 구청의 첫 얼굴이다. 이곳을 서초만의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구에는 그동안 서초 옴부즈만이 없었다. 지난해 8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달에 옴부즈만 사무국이 문을 열었다. 옴부즈만 3명을 위촉했다. 민원 처리가 부당하거나 제도 개선이 불합리한 것들에 대해 구청의 입장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감시 기능을 한다. 지속적으로 운영을 잘 해 갈 것이다.”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지원도 추진한다고 들었다. “민원뿐 아니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마음건강도 챙기려고 한다. 민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혼자만의 방’을 OK민원센터에 설치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동주민센터 민원 담당 직원에게는 ‘힐링쿠폰’을 지급해 가까운 카페에서 감정노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할 예정이다.”
  • 주택 개발의 달인, 출발!

    주택 개발의 달인, 출발!

    서울 중랑구가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설한 전담 부서 주택개발추진단을 뒷받침할 ‘주택개발지원단’이 닻을 올렸다. 구는 지난 7일 주민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개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구의 주택개발사업 대상지는 총 18곳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면적으로는 1위며, 개소 수로는 2위다. 구는 주택개발사업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 210명이 참여하는 주택개발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사업장별 추진 대표와 건축 및 도시정비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사업분석 ▲신속추진 ▲주민소통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 사업분석 지원단은 주택개발의 길잡이로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해 제안하고 사업성 분석, 주민설명회 등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속추진 지원단은 사업 대상지에 건축 및 도시,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를 현장 파견해 주민 간의 갈등을 조정한다. 주민소통 지원단은 주민과 구청, 관계 기관 등의 소통 창구가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모든 주택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주거환경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민선 8기 새해 첫 조직개편…공약 이행 속도 높인다

    강서구, 민선 8기 새해 첫 조직개편…공약 이행 속도 높인다

    서울 강서구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한 새해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1순위 공약 ‘화곡도 마곡된다’ 실현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중점을 뒀다. 먼저 지역 균형 발전과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 실현을 위한 ‘원도심활성화 추진단’이 부구청장 직속으로 신설됐다. 지난해 김 구청장은 원도심개발팀과 모아타운팀을 신설해 화곡동 등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의 초석을 다졌고, 전국 최초 원도심 활성화(재개발·재건축) 조례를 제정해 전담조직, 민관합동 추진위원회 구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신설된 원도심활성화 추진단에는 기존 도시계획과 소속 원도심개발팀, 모아타운팀, 고도제한완화지원팀이 이관됐다. 또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전략기획팀이 신설돼 모아타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원도심의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도시재생과에는 저층주택관리팀이 신설돼 저층주택관리소 설립·운영, 관리시설 개선 지원 등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운 저층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팀인 1인가구 지원팀도 신설됐다. 구의 1인 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총 12만 2745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44.9%에 달한다. 이밖에도 서울시 정책 방향과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기능혁신팀과 마을공동체지원팀을 각각 주민지원팀과 주민소통팀으로 변경하고 업무 방향을 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구 조직은 1개 단과 3개 팀이 증가해 총 6국, 1담당관, 2단, 37과, 171팀으로 운영된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가 변화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소통·협치 구정 핵심 가치로…관악구, 다양한 창구로 주민과 만난다

    소통·협치 구정 핵심 가치로…관악구, 다양한 창구로 주민과 만난다

    서울 관악구가 주민소통과 협치를 구정 핵심 가치로 삼아 전국 최초 카페형 구청장실인 ‘관악청’과 365일 언제나 열려 있는 ‘온라인 관악청’,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관악청(聽)’은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는 열린 구청장실이자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이다. 민선 7기 시작과 함께한 공약실천 1호 관악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지난 7월 재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한적 운영에도 현재까지 구청장이 진행한 면담은 총 120회로 447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710여명의 주민을 만나 다양한 고충과 민원들을 해결하고 직접 챙겼다. 최근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빌라 축대 붕괴 민원에 주민 안전을 위해 신속히 현장 방문해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보수·보강을 완료하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데이트’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온라인관악청 또는 구청 1층 열린민원실에 사전접수하면 구청장과 만날 수 있다. 시간상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聽)’도 운영하고 있다.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청장 답변 기준을 완화하고 소요기간도 30일에서 15일로 단축했다. 또한 구정 주요정책 의견 수렴 창구인 ‘관악구가 묻습니다!’ 코너를 활성화해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관악청(聽) 정책참여 코너를 통해 290여건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했으며, 많은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대면 소통 활성화의 결과로 ‘구청장에게 바란다’ 이용도 크게 늘었다. 올해 ‘구청장에게 바란다’ 민원처리 건수는 874건으로 지난해 690건 대비 26%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도시교통 340건, 건축주택 140건 순으로 주민생활에 밀접한 분야가 주를 이뤘다. 생활밀착형 민원이 많은 것을 고려해 신속한 답변을 위해 민원사무 법정처리기한인 7일이 아닌 답변 처리기한을 5일로 단축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행운동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직접 민의를 청취하는 ‘이동관악청(聽)’을 개최해 주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소통을 본격화했다. 매일 2개 동씩 21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206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신속하게 답변하도록 했다. 청림 어울림길 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오토바이 진입을 억제할 차단펜스 설치, 공사장 안전관리, 별빛내린천 방역 및 조명개선 등 주민안전에 직결되는 건의사항은 즉시 처리했으며, 파크골프장 신설, 횡단보도 설치, 버스정류장 및 노선 신설 등 서울시와 경찰청, 타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소통과 협치가 구정의 핵심 가치인 만큼 온라인과 현장을 모두 포용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과 만나고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을 직접 만나 함께 만들어가는 더불어으뜸 관악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100일’ 전통시장 찾은 박일하 동작구청장 “최고 가치의 동작, 본격 드라이브”

    ‘취임 100일’ 전통시장 찾은 박일하 동작구청장 “최고 가치의 동작, 본격 드라이브”

    ‘취임 100일’ 박일하 동작구청장 행보의례적 기념행사 대신 시장 현장방문구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전면에“지난달 일방통행 시범사업에 상인들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통행 방향을 반대로 해보는 게 어떨까요?”(성대전통시장 상인회장) “차량 흐름을 고려해서 방향만 반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시죠? 시범사업으로 한번 해볼까요?”(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은 지난 11일 동작구 국사봉1길 일대에 조성된 성대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회와 주요 현안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지난 주말인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박 구청장은 별도의 의례적인 기념행사 대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날 상인들은 “건의하면 바로바로 응답해 주시니 답답함도 없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박 구청장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박 구청장은 시장 인근 교통과 주차 문제부터 시장 외관에 대한 고민까지 시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상인들과 함께 생각을 나눴다. 이날 성대전통시장 점포 하나하나를 방문해 상인들과 눈을 맞추며 응원하기도 했다. 지역화폐를 이용해 떡갈비와 만두, 과일 등도 구매했다. 박 구청장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는 성대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리한 통행을 위해 일방통행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공영주차장이나 고객지원센터가 없는 성대전통시장을 위해 지하주차장과 고객지원센터가 함께 조성된 시설을 건립할 계획을 갖고 부지를 물색 중이다. 동작의 또 다른 대표 전통시장인 남성사계시장에는 공동화장실을 설치했다. 소상공인·기업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도 이뤄냈다. 오는 22일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성대전통시장 탄소중립 힐링장터’ 행사도 개최한다. 이는 지난 8월 수해로 인한 영업 손실을 메우고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 기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길거리 노래방,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온라인 중심 소비문화 흐름에 발맞춰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자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박 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 행정’을 중요시하며 구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흑석 빗물펌프장 앞 오거리 보도폭 확장, 정부 재난지원금 외 동작구 자체 재난지원금 별도지급 등의 정책들도 모두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한 결과”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직소민원실을 과감히 폐지하고 구청장실 축소 및 주민소통실을 확대해 구민과 매일 소통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취임 100일 소회를 묻자 “기록적인 폭우 등 여러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이제야 자신감이 붙었다”면서 “그동안 조직개편도 진행하고 ‘동작구청 주식회사 출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구의회를 통과하는 등 여러 기반을 다진 만큼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동작의 지도를 바꾸기 위한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100일 동안 동작을 위해 일하며 우선 동작에 사람을 끌어오는 일, 인구를 늘리는 일에 집중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인구를 늘려야 구매력이 높아지고 그래야 상권이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사람을 불러모으고 신산업 기업을 유치, 학교 확보 등을 통해 동작을 최고의 가치 도시로 만드는 데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 주무열 관악구의원, 남현동 공영주차장 및 공원 건립을 위한 주민 토론회 열어

    주무열 관악구의원, 남현동 공영주차장 및 공원 건립을 위한 주민 토론회 열어

    주무열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지난 23일 남현동 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남현동 공영주차장 및 공원 등에 대한 주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는 공영주차장 건립에 따른 지역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유기홍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표태룡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박종요 관악구시설관리공단 팀장과 최모림 관악구청 도로관리과 주무관이 ‘남공영주차장 설립 및 운영 관련 검토’를 주제로, 이가혜 관악구청 공원녹지과 주무관이 ‘남현동 공원(가칭) 설립을 통한 주민편의 강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회에는 참석한 윤미숙 남현동 10통 통장은 “남현동 공영주차장 건립에 따라 거주자 우선 구역이 사라짐에 따라 이러한 불편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나영철 남현동 상가번영회장은 “남현동 공영주차장 설립 이후 남현동 지역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과 이용객들을 위한 우선적인 주차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주무열 의원은 “서울시에서 급지 기준이 바뀌어 주차비용의 급격한 상승이 예상되는 등 주민의 불편이 예견된 상황“이라면서 ”관악구 조례를 정비하는 등 미리 선제적 조치를 취해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자체 주민 소통도 스피드시대

    지자체 주민 소통도 스피드시대

    지방자치단체들의 소통시책에도 속도경쟁이 붙고 있다. 주민들이 절차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빠른 소통을 원하고 있어서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달 1일부터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하는 ‘주민소통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팀은 주민들이 직접 불편사항을 온라인 공간(네이버 밴드)에 등록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최대한 빠른 기한 내에 결과를 알려 준다. 참여방법이 쉽다보니 지난달 45건의 민원이 소통팀을 통해 처리됐다. 주민 A씨는 “평소 자전거도로와 관련된 불편한 점을 온라인공간에 올렸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불편이 해소됐다”며 “간편하고 손쉽게 생활불편 민원을 제기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빠른 소통을 위해 휴대폰을 활용한 문자신문고 ‘도와줘 OK’를 지난 1일 도입했다. 속도를 강조하기위해 전화번호는 ‘010-3469-8572’(바로처리)다. 이 번호는 문자와 카카오톡 대화만 가능하다. 민원 처리 기한은 3일이다. 바로 답변할수 있는 민원은 담당 부서 지정 없이 실시간 답변이 이뤄진다. 장기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진행과정을 알려준다. 현재 65건의 문자민원이 접수됐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의 경우 형식에 맞게 작성해 접수를 해야하는 등 번거로와 나이드신 분들이 어려워한다‘며 “작은 의견이라도 빠르게 소통하기 위해 문자신문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는 주민의 불편한 사항을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문자로 직접 답하는 ‘365 구민 소통폰’ 민원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용 방법은 문자 전용 휴대전화 번호(010-5088-0365)로 고충, 건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면 된다. 제기한 민원은 늦어도 3일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경북 경주시는 공무원과 시민이 문자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서비스 ‘알짜배기 경주소식’을 개통했다. 시민들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와 쌍방향 소통을 위해 매주 금요일 1회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문자를 확인한 시민들은 별도의 ‘앱’이나 인터넷 주소(URL)에 접속 없이 문자 메시지로 의견을 보내면 자동으로 집계돼 담당 공무원이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현재 2000여명이 서비스를 신청해 문자를 받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1만명 이상을 더 모집할 계획이다.
  • 서울시 소각장 위에 놀이기구 등 ‘랜드마크’ 만든다

    서울시 소각장 위에 놀이기구 등 ‘랜드마크’ 만든다

    2026년까지 폐기물 처리장 건립시설 지하화하고 오염 기준 강화1000억 들여 주민 편익 시설 조성서울시가 새로 건설하는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을 지하화하고 지상부는 놀이기구, 스카이워크 등 문화시설과 업무시설을 갖춘 친환경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 그동안 ‘기피 시설’로 여겨졌던 자원회수시설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까지 건립 예정인 신규 자원회수시설 최종 후보지는 다음달 발표된다. 서울시는 17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일일 소각량 1000t 규모의 신규 자원회수시설 청사진을 공개했다. 시는 소각시설을 100%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부에는 지역 경제와 상권을 살릴 세련된 건축 디자인의 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할 계획이다. 자원회수시설의 특징이자 기피의 상징이었던 높은 굴뚝에는 전망대·회전 레스토랑·놀이기구 등을 만들어 관광지로 활용한다. 문화시설과 함께 업무시설과 공원 등도 들어선다.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연평균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오스트리아의 자원회수시설 ‘슈피텔라우’와 같이 서울의 대표 명소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특히 시는 약 1000억원을 투자해 해당 지역 주민이 원하는 편익 시설을 도입하는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연간 100억원 규모의 주민 지원 기금도 조성해 아파트관리비, 난방비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각시설에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오염방지설비와 자동화시스템을 적용해 대기오염물질·악취·소음을 최소화한다. 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적 허용 기준 대비 10∼50% 수준으로 강화해 국내는 물론이고 유럽보다도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그동안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적 후보지를 발굴해 온 서울시는 9월 추석 전후로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후보지 타당성 조사 과정과 결과를 20일 이상 주민에게 공고·공람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소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선정 과정과 기준을 상세하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서울시민 전체를 위한 필수 시설”이라며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기피 시설이 아닌 기대 시설로 전환되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관련 소통부재 지적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관련 소통부재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5일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등촌돈 어울림플라자 건립공사의 주민소통부재와 통학로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문화복합시설로 지난 3일 공사부지에 가림막 설치 등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대상지와 맞닿은 백석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과는 합의되지 않은 사항으로 학부모들은 통학로의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김 의원은 2주 후면 여름방학이 끝나는데, 아이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이며, 코로나19로 교실의 환기가 중요한데, 창밖 공사장의 소음, 분진은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지하 4층까지 터파기 하는 동안 운동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지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구체적이고 면밀한 안전대책 마련과 학부모 및 주민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백석초 학부모님들은 어울림플라자를 반대한 것이 아니다. 계획단계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다함께 착공식을 가져도 될만큼 뜻깊은 사업이다. 서울시과 교육청은 매일 공사장 앞을 지나 학교를 보내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학생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와 학습환경을 보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현장 중심 홍수대응으로 인재 발생 차단한다

    현장 중심 홍수대응으로 인재 발생 차단한다

    2020년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인한 부실 대응으로 남부지방 일대에 홍수가 발생해 수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부가 이 같은 인재로 인한 홍수를 막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환경부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맞춰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여름철 홍수피해 방지를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상청의 올 여름 기상전망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과 평균 수온 상승으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홍수관리로 인재 발생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관계기관 협업, 주민소통 강화로 선제적 홍수관리 ▲홍수위험지역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 ▲신속하고 체계적인 홍수피해 대응을 위한 현장 지원체계 강화라는 3대 목표를 세웠다. 우선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기상 및 수문 상황에 따라 홍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기상-홍수정보를 공유해 수문 방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상청 주관 하에 환경부,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외에 한국수력원자력을 참여시켜 댐 운영 정보 공유 절차를 추가하게 된다. 또 응급 복구, 배수문 자동화 시스템 조작 같은 홍수 발생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도 이달 말까지 각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추가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홍수피해가 발생할 경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같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원인조사를 위해 수자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해원인조사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하천내 도로, 주차장, 야영장, 주변 저지대 침수대비를 위해 전국 243개 하천, 551개 지점에 대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홍수통제소에서 사전에 수위 도달 정보를 제공해 교통통제와 주민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는 홍수 정보가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제공됐지만 앞으로는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둔치주차장 침수’, ‘하상도로침수’ 같이 맞춤형 정보로 제공된다. 댐 수문 방류를 할 때는 방류 개시 하루 전에 알려주는 수문방류 사전 예고제와 방류 개시 3시간 전에 알려주는 수문방류 통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접경지역 북한측 댐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위성영상을 활용한 관측을 강화하고 임진강 군남댐과 한탄강댐을 연계 운영하면서 홍수조절량을 증가시켜 홍수피해를 예방하겠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기존 대(大)하천 위주로 사람이 관측해 하던 홍수예보를 2025년부터 인공지능으로 전국 지류까지 확대 예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국가하천 73개, 지방하천 3768개에 대해 홍수 발생시 하천 범람에 따른 침수범위와 침수깊이 등을 예측한 홍수위험지도도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에 확대공개할 계획이다. 내년까지는 국가-지방하천 합류지점을 포함해 2730곳에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하천상황을 관리하는가 하면 하천 배수시설 2008곳을 수위에 따라 원격으로 자동 조작하는 체계를 올해 말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홍수위험정보 전달체계를 확립해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공유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제 ‘로드맵’은 ‘이행안’으로 써주세요

    이제 ‘로드맵’은 ‘이행안’으로 써주세요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어렵고 딱딱한 행정용어와 무분별한 외래어를 퇴출시키기 위해 공직사회가 머리를 짜내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공공언어 사용은 우리말 사랑과 주민소통 강화 등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충북 진천군은 바른 행정의 첫걸음으로 공공언어 바로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서별로 ‘공공언어 지킴이’를 지정해 각종 문서에 올바른 국어가 사용됐는지 점검키로 했다. 또한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어려운 행정용어를 대체할 우리말을 정리해 직원들에게 알리는 내부 게시판을 운영키로 했다. 우선 ‘만전을 기한다’는 ‘최선을 다한다’로, ‘군 홈페이지’는 ‘누리집’, ‘원스톱서비스’는 ‘통합서비스’, ‘적의조치’ 는 ‘적절하게 조치’, ‘로드맵’은 ‘이행안’ , ‘몇 개소’는 ‘몇 곳’ 등으로 계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신청 서류 등에 나오는 단어들이 너무 어려워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있다”며 “공공언어 바로쓰기에 적극적인 부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글진흥 전담부서를 만든 세종시는 공직자들의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해 시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국어문화원 소속 전문가가 공공언어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6개월간 매달 한 번씩 강좌가 열린다. 지난달 20일 첫번째 강좌가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는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서평가에 국어교육 이수율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시는 간판과 현수막 등에서 잘못 쓰고 있는 한글 등을 찾아 제보하는 한글보안관도 운영키로 했다. 한글보안관 활동을 통해 모은 사례들은 책자로 제작돼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은 고압적인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 감사 관련 문서의 용어순화에 나서기로 했다. 감사 대상기관에서 느끼는 부담감을 줄이고 감사결과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은 ‘강구하여’는 ‘마련하여’, ‘청구서류’는 ‘요청서류’, ‘체크리스크’는 ‘점검표’, ‘제고하기 위해’는 ‘높이기 위해’, ‘기일을 엄수해’는 ‘날짜를 지켜’ 등으로 바꿔 쓰기로 했다.
  • 동작구, 정부 거리두기 해제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대책회의

    동작구, 정부 거리두기 해제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대책회의

    정부의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18일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대응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강당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재난안전 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동작구청장과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회의에서는 ▲경제회복 ▲주민소통 ▲시설개방 ▲생활환경 개선 ▲회복지원 등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지역 내 일상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실시간 영상으로 구청 전 직원과도 공유됐다. 특히 장기간 거리두기 조치로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했던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가 컸던 만큼 지역의 1만 5000여명의 소상공인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집중 토의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도록 주민 생계와 연관된 경제회복 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민 여러분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안전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난 2년 1개월 동안 방역 최일선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해 준 지역 의료인과 현장 근무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오랜 기간 일상의 제약을 참아내고 방역에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도 덧붙였다.
  • 광진 4년째 공약이행 최고 등급

    광진 4년째 공약이행 최고 등급

    서울 광진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 전국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1년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를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구는 올해 평가에서 종합 평점 90점 이상을 받아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4년 연속 획득됐다. 광진구의 공약이행률은 97%이다. 이는 서울시의 다른 자치구 평균(85%)을 웃도는 수치다. 구 관계자는 “공약 이행 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구정의 중심은 구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가치, 복지, 안전, 교육, 문화, 체육, 일자리, 행정 등 8대 분야 68개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약이행을 위해 전문가 및 구민들로 구성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과 소통하며 추진사항 등을 자체 점검하고 있다. 또 이행사항을 포함한 모든 공약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이 만족하는 광진구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4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우선으로, 구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광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대혼란에도… 시장·군수, 읍면 순시해 치적 홍보 논란

    코로나 대혼란에도… 시장·군수, 읍면 순시해 치적 홍보 논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수십만명씩 발생하는 대혼란 속에서 전국의 시장·군수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읍면 순시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미크론의 비교적 낮은 중증화율을 감안할 때 방역수칙만 잘 지키면 주민소통을 위해 필요한 행보라는 시각과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겨냥한 홍보 활동이라는 지적이 충돌한다. 20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충북도의 경우 도내 시장·군수 11명 가운데 6명이 읍면 순시를 시작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3명은 개최 여부를 고민 중이고 2명은 하지 않기로 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14일 군북면·군서면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관할 지역을 다 돌아보기로 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도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개 읍면을 차례로 다니며 군민과 대화를 갖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들과 만나고, 류한우 단양군수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정을 잡았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2월 진행하다가 중단된 순시를 다음달 4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월에 이미 순방을 마쳤다. 반면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조길형 충주시장과 홍성열 증평군수는 계획을 취소했고, 박세복 영동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정상혁 보은군수 등 3명은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 읍면을 찾아가는 시장·군수들은 하나같이 주민소통을 앞세운다. 괴산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오랫동안 주민과의 소통이 단절돼 고민 끝에 군수께서 순방에 나섰다”며 “다과 없이 50명 이하만 참석한다”고 강조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생생하고 가감 없는 주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하지만 곱지 않은 시선도 적지 않다. 열린군수실 등 온라인 소통창구가 많은데 이 난리통에 꼭 주민 대면행사를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민에겐 거리두기를 호소하면서 단체장은 읍면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자기 치적을 홍보하는 게 맞느냐는 비판이다. 단체장들이 읍면 순방을 고집하는 것은 코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무관치 않다. 사전선거운동에 가까운 읍면 순방을 통해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충북도 내 시장·군수 가운데 보은군수와 증평군수 2명만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이번 선거에 불출마한다. 공직사회 내부에선 단체장이 읍면에 오면 직원들이 준비할 게 많아 행정력 낭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라고는 하지만 시장·군수나 공무원들이 확진되면 자가격리로 일주일간의 행정공백이 발생한다”며 “주민소통 때문이라면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꼬집었다.
  • 이동현 서울시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이동현 서울시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성동1·더불어민주당)이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 임기 동안 옥수 유수지 일대 공영주차장 조성, 금호역-금남시장 도로확장, 서울시청 청년부서 신설 추진 및 청년 마음센터 설치, 금남시장 현대화 사업 등 서울시의원 출마 당시 제시했던 주요 공약들을 대부분 이행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공약 이행 과정에서의 주민소통 활동, 주민참여 견인활동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선보인 모습에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금호·옥수 지역 주민들께 약속했던 공약들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부분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더 겸손한 자세로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들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살고 싶은 거마, 일하고픈 ICT 클러스터… ‘리더 도시’ 송파 뜬다

    살고 싶은 거마, 일하고픈 ICT 클러스터… ‘리더 도시’ 송파 뜬다

    거여·마천, 사람·문화·자연 ‘명품도시’로‘지붕 없는 박물관’ 풍납동 도시재생 사업방이동 노후 청사 복합 개발해 청년 지원성동구치소 부지, 원안대로 개발 총력전보안클러스터+문정 개발 ‘성장 동력’ 육성서울 송파구가 ‘서울을 이끄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취임 이후 송파의 미래를 이끌 굵직한 개발사업이 속속 추진되면서다. 이 과정에서 박 구청장은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이면서 지역균형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거여·마천지역 종합발전 계획’부터 ‘송파 정보통신기술(ICT)보안클러스터 개발사업’까지 구가 역점을 두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들을 살펴본다. 우선 그동안 개발이 더뎠던 거여·마천지역(거마지역)이 사람,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거마지역 인근에 있는 위례 신도시와 하남 감일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면서 거마지역의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거마지역 종합발전계획은 단순히 도심지 재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거·도시·공원, 교육·문화·복지, 교통·도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신도시 조성 수준의 대규모 개발계획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2월 ▲명품주거단지 조성 ▲하천공원 등 생태환경 명소화 ▲도로·교통체계 확충 ▲복지·문화시설 다양화 등을 골자로 한 ‘거마지역 중장기 도시발전 기본계획’을 세웠다. 또 내년 3월까지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구는 무엇보다 교육,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거여 2-1구역 기부채납 부지에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합센터 건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한성백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풍납동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불어넣는다. 그동안 풍납동은 문화재 보존정책과 강남권이라는 이유로 여러 가지 개발사업에서 배제돼 왔다. 그러나 ‘풍납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따라 서울시 마중물 예산을 활용해 2025년까지 주민거점시설 세 곳이 조성된다. 또 침체된 풍납시장 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들이 추진된다. 구는 ‘주민이 주인 되는 풍납, 지붕 없는 박물관 마을’을 내걸고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월 시행돼 풍납동 일대에 주택을 새로 짓거나 소규모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할 경우 문화재 발굴 비용을 모두 지원받게 된다. 구는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청년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낡은 청사가 들어서 있던 방이2동 주민센터 일대 1만 1276㎡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의 방이2동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박 구청장의 역점 사업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합시설에는 현대화된 동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비롯해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서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공간과 지원주택(106호)도 함께 조성된다. 청년 주거안정부터 취업과 창업 및 복합문화행정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되는 것이다. 이 밖에 풍납2동, 잠실본동, 장지동, 마천1동 등에서도 복합청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치소가 2017년 문정지구로 옮겨지면서 그동안 기피 장소로 여겨지던 이 부지가 ‘소통과 미래 혁신’의 장소로 탈바꿈한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은 주택공급과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한 복합공공시설 조성을 골자로 한다. 신혼희망타운(700가구)과 공동주택(600가구)을 건립하고, 공공기여부지는 ▲주민소통거점시설 ▲문화체육복합시설 ▲청소년교육문화복합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돼 있다. 구는 올해 말까지 구치소 본건축물을 철거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서울시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과 관련해 공공분양 확대 등 일부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송파구는 계획이 원안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울 강남 코엑스~현대차그룹 GBC~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은 서울 동남권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는 국제 기능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이벤트) 복합단지 및 잠실종합운동장의 상징성을 살린 새로운 스포츠·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구는 이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 주체인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방문객의 동선이 송파로 유입될 수 있도록 잠실종합운동장 진출입로를 아시아공원 사거리 쪽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파 ICT보안클러스터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구는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개발해 4차 산업의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는 송파 ICT보안클러스터를 문정도시개발사업 등과 연결해 미래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공공기여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 서초,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30억 확보

    서초,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국비 30억 확보

    서울 서초구의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국무총리실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예산을 받는다. 서초구는 2019년 ‘양재공영주차장’과 ‘반포종합운동장’, 지난해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에 이어 올해 ‘구룡공영주차장’까지 3년 복합화 사업 선정으로 모두 17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생활 SOC 복합화사업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반 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룡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양재동에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됐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주차장 190면이 조성돼 양재동 일대 주택가 주차난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또 생활문화센터 1층 나머지 공간에는 노인 문화여가복합공간 느티나무쉼터와 장애인들의 자활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늘봄카페가 설치된다. 2층에는 공공형 영유아 실내놀이터인 서리풀노리학교, 3층에는 요가교실·북카페 등 문화센터, 4층에는 인공지능육성센터가 들어선다. 구는 내년 3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상반기 중 착공,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국무조정실 생활SOC사업 최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답답했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주민소통 공간과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을 꼼꼼하게 살피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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