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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천사’ 올해도 7600만원 기부

    ‘전주 천사’ 올해도 7600만원 기부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27일 오전 11시 1분쯤 “성산교회 인근의 유치원 차량 뒷바퀴 아래에 상자를 뒀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익명의 전화가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로 걸려 왔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현장에서 돼지 저금통을 발견했다. 성금은 5만원권 지폐와 동전을 합해 총 7600만 5580원에 달했다. 2000년 시작된 선행은 올해까지 23년째 이어졌으며 누적 성금액은 8억 8473만 3690원이 됐다. 사진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성금을 세고 있는 모습. 전주 연합뉴스
  • ‘전주 천사’ 올해도 7600만원 기부

    ‘전주 천사’ 올해도 7600만원 기부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27일 오전 11시 1분쯤 “성산교회 인근의 유치원 차량 뒷바퀴 아래에 상자를 뒀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익명의 전화가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로 걸려 왔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현장에서 돼지 저금통을 발견했다. 성금은 5만원권 지폐와 동전을 합해 총 7600만 5580원에 달했다. 2000년 시작된 선행은 올해까지 23년째 이어졌으며 누적 성금액은 8억 8473만 3690원이 됐다. 사진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성금을 세고 있는 모습. 전주 연합뉴스
  • 올해도 방문했다…23년째 찾아온 전주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방문했다…23년째 찾아온 전주 얼굴없는 천사

    “대학 등록금이 없어 꿈을 접어야 하는 전주 학생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7일 오전 11시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중년남성은 “성금을 성산교회 인근 유치원 차량 오른쪽 바퀴 아래 놓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얼굴 없는 천사’임을 직감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A4용지 박스 안에 5만원권 지폐 다발과 동전이 든 돼지저금통 1개가 들어 있었다. 7600만 5580원이 든 상자에는 “힘 내시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편지가 놓여 있었다.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8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해 온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것이다.‘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 2000년 4월 초등학생을 통해 58만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중노2동 주민센터에 보낸 뒤 사라져 불리게 된 이름이다. 이후 해마다 성탄절을 전후로 남몰래 선행을 이어오며 전국에 익명의 기부붐을 일으켰다. 지난 2019년 얼굴 없는 천사가 노송동 주민센터 뒤 공터에 두고 간 성금 6016만 3510원을 훔쳐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노송동 일대 주민들은 이러한 얼굴 없는 천사의 뜻을 기리고 그의 선행을 본받자는 의미에서 숫자 천사(1004)를 연상케 하는 10월 4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했다. 주변 6개 동이 함께 천사축제를 개최해 불우이웃을 돕는 등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로 23년째 총 24차례에 걸쳐 몰래 보내 준 성금은 총 8억 8473만 3690원에 달한다. 그의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6,578세대에 현금과 연탄, 쌀 등을 전달하는 데 쓰였다. 지난 2017년부터는 노송동 저소득가정 초·중·고교 자녀 20명에게 해마다 천사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는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으로 인해 따뜻한 ‘천사의 도시’로 불리고 얼굴 없는 천사와 같이 익명으로 후원하는 천사 시민들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다”면서 “얼굴 없는 천사와 천사시민들이 베푼 온정과 후원의 손길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공공복합사업 선정 쾌거

    김경 서울시의원,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공공복합사업 선정 쾌거

    서울시 김경 의원(강서1, 보건복지위원회)은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선정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의 9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주민과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주민의 의지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지역에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9차 후보지 선정결과 화곡 2동 주민센터 인근의 공급규모는 5,580호, 면적은 24만 m(제곱)으로 현재까지 발굴된 후보지 중 사업면적이 가장 큰 규모의 후보지이다. 특히,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구역은 기존 김포공항 고도제한 등에 의해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개발이 정체된 지역으로, 공공참여로 주민부담을 낮춰주는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이 지역에는 향후 5천여 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고 노후기반 시설이 정비될 예정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구역 개발에 대해 사업면적이 가장 큰 후보지이니만큼 향후 발생 가능한 교통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대로, 곰달래로 등 대상지 주변 주요 도로의 차로를 확장하는 등 교통체계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회대로 인근 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위원장인 김춘식 위원장은 “주민들은 가두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의지를 밝혔고, 단계마다 주민들과 함께 한 뜻으로 추진해온 것이 좋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해당 지역구 의원님의 협조가 큰 힘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2022년 6월 9일, 서울시 공공주택과와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고, 이에 추진위에서는 순차적 개발 이주대책 주민동의자료를 제출했다. 뒤이어 11일, 국토부와 지역 간의 핫라인 구축을 위한 강서갑 지역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열어 서울시-교통부 간 협의를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바도 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10월 5일, 추가 간담회를 열어 서울시 공공주택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했으며, 그간의 요구사항이 반영돼 서울시에서 사업 승인 후 국토부에 송달을 요구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최종 9차 후보지에 선정 됐으며, 이에 김 의원은 “이후 사업성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고도제한이 완화될 수 있도록 빠른 해결을 추진해야하며, 기간이 늘어지지 않도록 절차를 신속히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고든병원 배정식 대표원장의 기부금 전달식’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고든병원 배정식 대표원장의 기부금 전달식’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은 지난 23일 발산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고든병원 배정식 대표원장과 이정숙 발산1동 동장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강 위원장과 배 대표원장, 이 동장, 고든병원 최경옥 간호부장, 김동훈 행정부장, 김상준 대외협력팀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 대표원장은 “병원을 개원한 지 2년 정도인데 강서구 주민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병원을 잘 운영하고 있다. 저희 병원이 강서구 주민들께 도움을 받은 만큼 보은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환자들이 내는 치료비의 1%를 따로 모아 올해 7월부터 기금을 만들어 좋은 곳에 기부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환자들은 내가 낸 치료비가 좋은 곳에 사용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또한 사용한 곳을 환자들께 알려드리고 있다. 계속해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이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든병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가치 있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 위원장은 “고든병원과 발산1동이 이번 기회에 좋은 관계를 맺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와 봉사하는 행사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고, 발산1동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주면 고맙겠다“면서 ”고든병원처럼 자진해서 기부를 하는 병원은 처음 봤다. 이런 병원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도봉구, 생활 업종 종사자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의체’ 발족

    도봉구, 생활 업종 종사자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의체’ 발족

    서울 도봉구는 주민들이 평소 자주 찾는 생활 업종 종사자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영업 특성상 이웃을 자주 만나는 생활 업종 종사자나 지역 주민으로서, 주변 이웃 중 위기 가구를 찾아 동 주민센터에 알려주는 명예직 봉사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의체는 총 14명의 위원으로 이뤄져 있다. 86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14개 동의 생활업종 대표(부동산, 요식업, 운동업 등)를 선출했다. 앞으로 협의체는 동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 접근성 개선 방법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협의체는 도봉구만의 특색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했다”며 “협의체에서 논의된 방안을 정책에 반영해 어려운 이웃을 홀로 두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화곡도 마곡 된다…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최종 선정

    화곡도 마곡 된다…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최종 선정

    서울 강서구는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24만 1602㎡ 부지가 국토교통부 9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지난해 2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도입된 주택공급 모델이다. 공공 주도로 도심 내 노후화된 지역을 고밀 개발하여 단기간 획기적인 속도로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을 포함한 3곳을 9차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후보지는 9차례 발표한 79곳 후보지 중 최대 면적이며, 공급물량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인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후보지는 24만 1602㎡ 대규모 부지에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완화를 통해 558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10월 주택공급확대 TF를 통해 후보지로 발표된 뒤 관계기관의 검토에 가로막혀 사실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취임 후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며, 후보지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토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구는 “해당 후보지가 최종 선정된 배경에는 본 지구 지정 시 필수 요건인 주민동의율 67%(소유주 3분의 2)를 훌쩍 뛰어넘는 72%를 달성할 정도로 주민들의 강한 사업 의지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은 김 구청장이 1호 공약으로 내세운 ‘화곡도 마곡된다’ 실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보지 바로 앞 서울광장 8배 규모로 서울의 새로운 녹색벨트가 될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연계되어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 도시’ 강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구청장은 “지역 균형개발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이 강한 만큼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57만 강서구민의 힘으로 ‘화곡도 마곡된다’는 약속을 꼭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마곡지구 개발로 중심 기능이 쇠퇴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원도심개발팀’과 ‘모아타운팀’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내년 1월부터는 새롭게 신설되는 원도심개발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 민·관·전문가 삼각편대와 함께 원도심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경 서울시의원, 강서구에 7월부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25억원 확정

    김경 서울시의원, 강서구에 7월부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25억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원(강서1, 보건복지위원회)이 11대 임기 시작부터 서울시로부터 강서구에 교부 확정받은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총 20건이다. 이 가운데 시·도 공동 사업을 위한 교부는 11건, 현안 사업을 위한 것은 6건, 개선 사업을 위한 것이 3건이었다.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임기 동안 약 125억원의 교부금이 확정되어 교부됐다. 김 의원은 “내년에도 강서구민의 안전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시·도 공동 사업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인력 및 폭염 대비 운영비 지원,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역학조사 인력지원, 재택치료 인력 및 운영비 추가지원 등의 사업이 교부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여름철 폭우 시 자치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교체 지원, 수변감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하천기초환경 정비, 재활용 분리배출 강화를 위한 사업 지원, 환경공부관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간식비 지원, ‘약자와의 동행’ 스마트경로당 조성사업 등 건강과 복지, 환경을 위한 사업들이 약 27억원의 시·도 공동사업 특별교부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현안과 관련된 사업으로는 내발산 복합복지센터 건립, 서남환경공원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 강서구 통합 신청사 건립, 가양대교 남단 보행환경 개선사업, 개화풋살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공항대로 횡단보도 안전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현안 사업 특별조정 교부금 약 79억원을 통해 순항할 수 있었다. 김 의원은 화곡동의 경우 급경사가 많아 열선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지난 22일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화곡동 급경사지역 도로 열선시스템 설치사업으로 13억원이 교부되었다. 김 의원은 “도로 열선 설치는 통해 겨울철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서구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허준테마거리의 노후화된 조형물을 보수하고 허준과 디지털 미디어를 매개로 한 조형물을 신규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 20억원의 특별교부금이 교부되었다. 김 의원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는 동주민센터의 환기 및 공기 정화는 필수적”이라며 “공기청정기 설치로 쾌적한 공간에서 동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20개 동 주민센터 공기청정기 설치 사업 특별교부금으로 약 22억원이 확정됐다. 김 의원은 “본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주민 체감형 사업이 특별교부금의 형태로라도 강서구에 많이 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화곡2동·목4동·목동역에 공공주택 1만 2000가구 공급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과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 신정동 목동역 인근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총 1만 2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이 서울 3곳을 도심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지역에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 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로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 갈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도심 내 노후 지역이 도심복합사업 대상이다.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주는 대신 총물량 중 공공임대 10~15% 이상, 공공분양 60% 이상을 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9차 후보지 공급 규모는 총 1만 2000가구, 면적 52만㎡다. 이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1만 2000가구, 면적 63만㎡)과 맞먹는 공급 규모다. 평균 면적은 17만㎡로 기존 후보지 평균면적(5만㎡)의 3배 이상 된다. 이번에 철회된 지역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 서측 등 21곳으로 주민 동의율이 30%가 되지 않아 사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 QR코드 찍었더니 동작구 정보가 쫙~

    QR코드 찍었더니 동작구 정보가 쫙~

    서울 동작구가 효율적인 구정 홍보와 주민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내 폰 안에 동작’ QR 안내판을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내 폰 안에 동작’을 이용하면 동작구의 새 소식과 주요 행사 일정 등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주간 구인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의 정보도 접할 수 있다. 안내판의 QR 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동작구청 누리집 ▲블로그 ▲소식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구립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 100여곳에 QR 코드 안내판을 이달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QR 코드 안내판을 희망하는 식당 등 영업점에서는 동작구청 홍보담당관에 문의하면 배부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홍보문자 발송, 소식지 발행, 유튜브 동작TV,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5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 활성화 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주차료 내립니다… 역삼 지하 공영주차장 오픈[현장 행정]

    주차료 내립니다… 역삼 지하 공영주차장 오픈[현장 행정]

    “앞으로 주민들이 저렴하고 쉽게 주차할 수 있는 지하 공영주차장을 더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조성명 강남구청장)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주변 역삼동 일대는 하루 평균 4만~5만대의 차량이 움직이는 도심 밀집 지역이다. 하지만 역삼동에 있는 인근 공영주차장은 역삼문화공원 노외 공영주차장과 역삼1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2곳뿐으로, 169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 총 24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새로운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기존 역삼문화공원 부지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이다.조 구청장은 지난 16일 ‘역삼문화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개관식에 참석해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지하 공영주차장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남은 높은 임대료 탓에 주차를 하려면 비싼 요금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더 많이 생긴다면 주민뿐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들도 강남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삼동 주변 민영주차장의 요금은 1시간 평균 6000원가량인 데 비해 공영주차장은 1시간 3600원으로 40% 정도 저렴하다. 역삼문화공원 지하주차장이 문을 열기까지는 강남구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당초 역사문화공원이었던 이곳에 주차장을 건설하는 데 대해 서울시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쳐 왔기 때문이다. 임동호 강남구 교통행정과장은 “지상부에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인 ‘휴(休)가든’을 조성하고 강남역 인근 공영주차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설득해 공영주차장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휴가든에는 소나무와 철쭉 등 76종 2만 318그루와 초화류 2만 440포기를 심어 주민과 주변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지역 구의원의 지속적인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 논현2동, 역삼 1·2동이 지역구인 안지연 구의원은 이날 개장식에 참석해 “이 지역은 외부에서 오는 방문 차량이 주차 공간이 없어 불법 주차 차량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라면서 “구청과 함께 지속된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일부 덜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하 개발을 통해 도심 공영주자창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선 신사동 도산공원에 조성될 복합건물 내 지하 주차장(지하 1~3층 93대)과 개포구마을 달터공원 지하 주차장(지하 2~4층 197대)을 2026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달터공원 내 구민체육관 개축을 통해서도 현재 63대 주차가 가능한 지하 공영주차장을 193대까지 주차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 서울 화곡2동·목2동·목동역, 공공주택 1.2만가구 공급

    서울 화곡2동·목2동·목동역, 공공주택 1.2만가구 공급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과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 신정동 목동역 인근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돼 총 1만2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3곳을 도심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지역에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로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 갈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도심 내 노후지역이 도심복합사업 대상이다.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주는 대신 총물량 중 공공임대 10~15% 이상, 공공분양 60% 이상을 공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9차 후보지 공급 규모는 총 1만2000호, 면적 52만㎡다. 이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1만2000호 공급, 면적 63만㎡)과 맞먹는 공급 규모다. 평균 면적은 17만㎡로 기존 후보지 평균면적(5만㎡)의 3배 이상 된다.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구역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5580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고, 노후 기반 시설이 정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은 사업면적이 24만1602㎡로 현재까지 선정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에 가장 큰 규모다. 국토부는 향후 교통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국회대로·곰달래로를 확장하는 등 교통체계개선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 구역은 노후화된 저층 연립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주차난이 심각한 곳이다. 국토부는 이 지역 주민들이 대단지 조성을 요청해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4415가구에 이르는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천구 목동역 인근은 2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 70% 이상으로 노후화됐으나, 정비사업을 위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구역이다. 국토부는 공공 주도로 주거·상업·문화기능이 집약된 복합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기존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2만7000가구 규모)은 후보지에서 철회했다. 도심복합사업은 정부가 후보지 선정 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거쳐 사업을 진행하는데, 주민 호응이 저조하면 후보지에서 빠진다. 이번에 철회된 지역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 서측, 동대문구 용두·청량리역 인근, 강북구 수유역 남측1·2, 강북구 삼양역 북측, 부산 전포3구역 등 21곳으로 주민동의율이 30%가 되지 않아 사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재개발사업 등 주민 주도의 타 사업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향후 주민 요청이 있을 경우 민간 도심복합사업 등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앞으로도 후보지를 지속 발굴하고 민간 도심복합사업, 정비사업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공공분양 50만호 공급계획’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로구, 주민 위한 견고한 건강 돌봄망 구축…‘건강이랑 서비스’

    종로구, 주민 위한 견고한 건강 돌봄망 구축…‘건강이랑 서비스’

    서울 종로구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건강이랑서비스’를 계획해 지난달부터 주민을 위한 견고한 건강 돌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구는 동별 특성과 건강통계, 생활권 등을 고려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1~5권역 건강돌봄센터의 문을 열었다. 기존에는 수요자가 검진이나 상담을 위해 여러 시설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다면 이제는 집 가까운 권역별 센터 한곳에서 주민 건강을 돌보는 ‘건강이랑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전문 의료진의 ‘치매’, ‘정신건강’, ‘대사’, ‘영양’, ‘운동’, ‘방문 진료’ 등 개인별 맞춤형 돌봄에 중점을 뒀으며 만 65세 이상 1~2인 가구 주민을 우선으로 한다. 구는 이달 말일까지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개인별 건강수준과 요구 파악을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기본 검사와 평소 생활습관 설문 등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집중관리’, ‘고위험’, ‘위험군’, ‘예방관리’ 대상을 구분해 위험군별 방문주기를 설정할 예정이다. 2권역 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이모(80)씨는 고혈압, 심근경색 등을 앓고 있었다. 이에 돌봄SOS센터와 연계해 병원 방문 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홀로 거주하며 매 끼니를 챙기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식품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4권역 센터를 찾은 전모(60)씨는 경제적 상황을 감안해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주 정기적인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다. 저소득 가구 임플란트 의료비 역시 내달 신청하도록 안내했고 긴급 의료비 지원과 함께 서울 살피미 앱을 내려 받아 일정 기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으면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위급상황 시 출동하도록 연계했다.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역시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변경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약 80명의 전문 인력을 5개 건강돌봄센터에 투입해 치매, 정신건강, 대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주민들이 건강이랑서비스를 통해 실효성 있는 돌봄을 제공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1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대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언론‧방송 등을 포함한 미디어 매체들과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 처음으로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한국언론연대는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앞장선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수상을 한 윤영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보건의료인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서울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서울특별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서울시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2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막대한 인력 및 비용 투입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효과가 미미함을 지적하면서 전면적 개편을 요구하는 등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시상한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이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을 지적하고, 포퓰리즘적 현금성 복지정책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시민을 위해 온전히 사용되도록 성실히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성동, 시각·청각장애인 배려한 민원 키오스크 도입

    성동, 시각·청각장애인 배려한 민원 키오스크 도입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첨단정보기술활용 공공서비스 촉진공모에 ‘스마트 민원서식 작성도우미 서비스사업’이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총 1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023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에 맞춰 전국 최초로 시각·청각·지체 장애인, 고령층 등 정보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배리어 프리형(Barrier Free)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도입해 확산할 계획이다. 구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민원서식작성도우미 서비스’는 민원인이 기존의 종이 서식이 아닌 무인단말기(키오스크)로 민원서식을 작성한다. 서식 작성 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민원인의 성명, 주소 등 개인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또 키오스크를 통해 음성, 터치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며 스마트 기술 활용으로 작성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오타와 오기 등 입력 오류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모듈이 실시간 배치되는 디지털 촉지도와 스크린리더(화면낭독 서비스)기술 기능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동영상 활용,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하단 구성, 저시력자 및 고령자를 위한 큰글씨 및 돋보기 기능 등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내년 1월 9일부터 성동구청 민원여권과, 옥수동, 성수1가2동, 왕십리2동, 사근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 하반기에는 성동구 전체 17개동 주민센터로 확대해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스마트 민원서식 작성도우미 서비스 구축사업이 확대돼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표준모델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누구도 소외 없이 디지털 행정서비스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포용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광진구, 구의3동주민센터 마을버스 정류소 신설

    광진구, 구의3동주민센터 마을버스 정류소 신설

    서울 광진구가 구의3동 주민센터 앞 마을버스 정류소를 신설해 오는 27일부터 첫 운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설치되는 ‘구의3동주민센터 정류소’에는 마을버스 광진01, 광진03, 광진04번이 정차한다. 구는 지난 11월 구민과의 소통으로 중곡동 용마사거리에 광진02 노선을 추가한 바 있다. 이번에도 구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광진경찰서 교통안전시설 검토, 주민의견 조사, 운수업체 의견조회 과정을 거쳐 정류소 위치를 최종 선정했다. 신설된 정류소 명칭은 ‘구의3동주민센터’이며, 정류소 ID(05-757)로 인터넷이나 교통앱에서 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바라던 마을버스 정류소 신설이 이뤄져 교통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북구 돈암1동 주민센터 청사 2024년 새 변신… 공유주방·장애인 주차장 들어선다

    성북구 돈암1동 주민센터 청사 2024년 새 변신… 공유주방·장애인 주차장 들어선다

    서울 성북구 돈암1동 주민센터가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을 맞는다. 공유주방과 강의실, 장애인 주차 공간 등 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성북구는 지난 22일 돈암1동 주민센터 공용 청사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1991년 건립된 돈암1동 주민센터 청사는 30년이 넘은 낡은 건물로, 안전사고 우려와 함께 최근 증가한 행정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2024년 8월 새로 들어서는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창고 및 기계실이, 지상 1층부터 7층까지는 민원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강당 등 공용 공간 및 공유주방 등이 마련돼 다양한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장애인 주차 공간을 포함한 10대의 주차 공간을 갖춰 주민들이 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22일 열린 기공식에서 “2024년 새롭게 변신할 돈암1동 공용 청사는 안전성·편의성·약자 배려요소를 모두 갖췄다”며 “지역에서 사랑받는 공용 공간으로서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태용 의원 발의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촉진 조례 본회의 통과

    장태용 의원 발의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촉진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15회 정례회 본회의를 재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고령운전자가 스스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현재 10만원인 인센티브를 30만원 이내의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비율은 2019년 전체 운전자의 10.2%(약 334만명)에서 2021년 11.9%(약 402만명)으로 해마다 증가했고,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2017년 2만 6713건에서 2021년 3만 1841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서울시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이 확대되어 교통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사고로 인해 높아진 보험료 정상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당장은 어렵겠지만,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추후에 예산을 확보해 인센티브가 상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개정안에서는 인센티브 상향 외에도 고령운전자의 면허 반납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도록 했다”며 “서울시가 고령자의 이동 편의성에 대한 대책 마련까지 연계해 내실있는 정책 개발에 나서달라”고 했다. 한편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지원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 영등포구, 화재 골든타임 잡는다… 취약지역에 소방 장비 확충

    영등포구, 화재 골든타임 잡는다… 취약지역에 소방 장비 확충

    서울 영등포구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골목길 조성에 앞장선다. 구는 화재 발생 우려가 크고 현장 위험요인이 다수 존재하는 지역에 소화기를 확충하고 취약가구에 화재감지기, 가스타이머 등 설치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재 발생 후 5분 이내의 신속한 대처가 큰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골든타임인 만큼, 소방 장비를 골목 곳곳에 설치해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소방 시설이 확충된 지역은 양평제14구역과 문래동 창작촌 일대, 도림동, 당산1동 등이다. 공공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양평제14구역은 좁은 골목 사이로 낡은 주택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소방차 통행이 어렵고,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문래동 철공소 인근 맛집 거리에는 평소 사람들이 몰리는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화재 시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양평제14구역과 문래동 창작촌 일대에 ▲투척용 소화기 224개 ▲분말 소화기 14개 ▲스프레이형 소화기 48개 ▲가스타이머 17개 ▲화재감지기 31개를 설치했다. 도림동과 당산1동 일대에도 보이는 소화기 총 20개를 추가 비치했다. 설치 장소는 소방서 및 동 주민센터와 협의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양평제14구역 현장을 찾아 소화기 설치 작업을 도왔다. 이날 최 구청장은 관련 부서 직원들과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 상황을 살피고, 현장에 참석한 인근 주민들에게 직접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동절기 화재는 물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도화 청소년문화의집 재개관 행사’ 참석

    이민석 서울시의원, ‘도화 청소년문화의집 재개관 행사’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이 지난 17일 도화 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오픈식에 참석했다.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도화 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개관했으나 준공 30년이 넘은 옛 도화동주민센터 건물에 위치해 시설 보강과 공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총사업비 19억여 원을 투입해 약 8개월간 전면 리모델링과 증축공사를 실시했고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댄스·음악연습실, 요리실습실 등 다양한 공간들을 갖춘 시설로 재탄생했다.한편, 도화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마포구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의 기능 보강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이 22일 교부됐다. 이민석 의원에 따르면, 이번 교부금은 도화 청소년문화의집(도화2길 77)의 청소년 활동공간 기자재 구매와 마포 청소년문화의집(상암산로1길67)의 가로난간 및 창호누수 보강, 그리고 망원 청소년문화센터(월드컵로25길 164)의 바닥·내외벽 개보수와 멀티플레이스 구축공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마포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상상력과 재능, 열정과 노력을 키워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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