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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1인 가구와 동행하는 행복한 관악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1인 가구와 동행하는 행복한 관악

    서울 관악구가 1인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2023년 ‘1인가구와 동행하는 행복한 관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1인가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6일 밝혔다. 관악구 1인가구는 2022년 12월 기준 17만 2000여명이며 전체 가구의 61%를 차지한다. 구는 1인가구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1인가구 지원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1인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악구 1인가구 지원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또 민선 8기에는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2022년 11월 1일 자로 1인가구 전담 부서인 ‘1인가구 지원팀’을 신설했다. 2023년에는 새로운 비전 아래 ‘1인가구 분야별 불안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1인가구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설정했다. ▲주거·일자리 ▲안전 ▲건강·돌봄 ▲사회적 관계망 형성 4가지 분야 39개 중점사업에 총 134억원을 투입해 집중 지원한다. 특히 관악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및 분쟁 조정 상담 ▲안심 골목 조성 디자인 사업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한끼 나눔 사업을 3대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1인가구의 관점에서 그 정책 수요를 적극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5월에는 ‘관악구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해 전문가의 조언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비영리 법인이나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관악형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도 추진하는 등 민관협력으로 ‘관악형 1인가구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 이 외에도 낙성대동 주민센터 내 4층에 위치한 ‘관악구 1인가구 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전담인력을 확충해 1인가구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1인가구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6월부터 ‘만 나이’로 통일… 이달부터 0세 ‘부모급여’ 월 70만원

    6월부터 ‘만 나이’로 통일… 이달부터 0세 ‘부모급여’ 월 70만원

    오는 6월 28일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법적·사회적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된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급 9620원으로 5% 올라 ‘시급 1만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주 40시간 근로 기준 월 환산액은 201만 580원이다. 지난해 67만 6100원이었던 병장 봉급은 올해 100만원으로 47.9%(32만 3900원) 파격 인상됐다. 만 0세 아동에 대해 매월 70만원, 만 1세 아동에 대해 매월 35만원을 지급하는 ‘부모급여’도 올해 처음 도입됐다. 가파른 집값 상승과 함께 급등한 종합부동산세는 올해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소득세도 소폭 줄어든다. 고물가·저성장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들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보건·복지·고용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 5% 올라 ●최저임금액 인상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인상된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7만 6960원, 주 근로시간 40시간 기준 월(209시간) 환산액은 201만 580원이다. ●부모급여 지급 기존의 영아수당을 확대·개편해 부모급여를 지급한다. 만 0세 아동은 매월 70만원, 만 1세 아동에게는 매월 35만원을 지급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보육료 바우처(51만 4000원)로 지급하며,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0세 아동에게는 부모급여(현금)와 보육료 바우처의 차액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준다. ●재난적 의료비 대상 확대 상반기부터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기존 외래 6대 중증질환에서 모든 질환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한도도 기존 연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연소득의 10%를 초과하는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한다. ●소비기한 표시제 본격 시행 제조일로부터 유통·판매가 허용된 기간을 알려 주는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이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으로 바뀐다. 소비기한은 식품의 안전한 섭취 기한을 말한다. ●사회보험 지원 대상 확대 사회보험 지원 대상자의 월 보수요건(2022년 현재 230만원 미만)을 완화해 월평균 보수 260만원 미만인 근로자, 예술인, 노무제공자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수당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Ⅰ유형 참여자가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하면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본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에 부양가족(만 18세 이하, 만 70세 이상, 중증장애인) 1인당 10만원씩 최대 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취업활동 계획 수립 후 3개월 이내 취업 시 남은 구직촉진수당의 50%를 조기취업성공수당으로 준다. ■조세·재정 7월부터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 서민·중산층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세 하위 2개 과세표준 구간이 상향 조정됐다. 소득이 소폭 늘어나도 해당 구간 세율이 유지돼 세금이 줄어든다. 총급여 1억 2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액공제한도가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축소됐다. ●근로소득자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 근로자의 식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대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한도가 현행 월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확대됐다.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 지원 강화 2022년 신용카드 사용액 가운데 2021년 대비 5% 초과분에 대해 20%를 추가로 소득공제하며, 2023년 2월 연말정산에 반영한다. 적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올해 7월 1일 이후 사용분부터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관람료도 추가된다.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개소세 감면 적용 기한이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2년간 연장됐다. 감면 한도는 하이브리드차 100만원,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이다. ●다자녀가구 승용차 개소세 면제 만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가 승용차를 사면 최대 300만원의 개소세가 면제된다. 친환경차 개소세 감면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청년 범위 확대 법상 청년 연령의 범위를 만 15~29세에서 15~34세로 확대·통일해 각종 감면 혜택 등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관세 자진신고 경감액 한도 인상 여행자 휴대품 자진신고 시 세액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는 한도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됐다.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확대 올 1월 1일 이후 증여분부터 기존 100억원인 과세특례 한도가 최대 600억원으로 확대됐다. ■교육·보육·가족 매년 기초학력 진단·맞춤형 지원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전면 시행 모든 학교는 새 학년 시작 후 2개월 이내에 체계적 진단을 통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선정한다. 모든 학생이 최소한의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교실·학교·교육청 등에서 즉각적인 보정지도, 복합적인 기초학력 지원, 심층적 진단 및 맞춤형 지원 등이 제공된다. ●공립 온라인학교 신설 지역·학교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대구·인천·광주·경남에 공립 온라인학교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온라인학교는 교실·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한다. 고등학생들은 필요한 과목을 온라인학교를 통해 이수할 수 있다. ●교육공무원 가사휴직·공무상 질병휴직 확대 4월부터 교육공무원은 가족의 간호가 필요함을 증빙할 필요 없이 부양하거나 돌보기 위한 경우에도 휴직할 수 있다. 공무상 부상·질병으로 인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 교육공무원은 현재 3년만 휴직할 수 있지만 앞으로 최대 5년까지 휴직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 대출 지원 2023년도 1학기부터 학점은행제 학습자도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로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습비 전액을 고정금리로 대출받고, 일정 기간 거치 후 상환하는 방식이다. 소득 기준 제한은 없지만 연령이 만 55세 이하여야 하고 직전 학기 성적이 C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확대 1월부터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시간이 연 840시간(1일 3.5시간)에서 연 960시간(1일 4시간)으로 늘어난다. 정부 지원 대상도 8만 5000여 가구로 1만 가구 더 확대된다. ■문화·환경 텀블러 쓰면 최대 年 7만원 탄소중립포인트 ●OTT 영상물 자체등급분류제도 시행 3월 28일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는 제한관람가 등급을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온라인 비디오물의 등급을 분류해 원하는 시기에 제공할 수 있다.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 구매 인센티브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을 우선 구매한 기관에 대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예산 범위 내에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다.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폐차 지원 배출가스 5등급의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을 4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굴착기·지게차)까지 확대 시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확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매장에서 텀블러·다회용컵을 이용하면 회당 300원씩, 연간 최대 7만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전화기를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통해 반납하면 건당 1000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금융 조정지역 2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 ●종합부동산세 세율·세 부담 상한 조정 1월 1일부터 과세표준 12억원 이하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에 대해 중과제도가 폐지됐다. 다주택과 일반주택을 이원화해 운영하던 세 부담 상한은 150%로 단일화됐다. 주택분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은 1주택자는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이 외 주택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됐다. ●주택임대소득 과세 고가주택 기준 인상 1주택자의 임대소득으로 과세되는 고가주택 기준이 종부세 기준과 동일하게 기준시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인상됐다. ●월세액 세액공제 확대 무주택자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기준 최대 12%에서 17%로 상향됐다. 총급여 5500만원 초과 7000만원 이하는 10%에서 15%로 확대됐다.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적용 기한 연장 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 인하액의 70% 세액공제 적용 기한이 올해 말까지 1년 연장됐다. ●임대인의 미납국세 열람제도 개선 올해 4월 1일부터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이후 임대인의 동의 없이 미납국세를 열람할 수 있다. 4월 1일 이전에 계약해도 임차 개시일 전이면 열람 가능하다. ●청년도약계좌 출시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이 납입한 금액에 비례해 일정 비율로 정부 기여금을 지원하고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는 계좌가 6월에 출시된다. ●연금계좌 세제 혜택 확대 연금계좌 납입액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원 상향됐다. 연금저축 납입액은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퇴직연금 포함 시에는 7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된다. ■행정·안전·질서 차선 밟고 주행하면 범칙금·벌점  ●만 나이로 법적·사회적 기준 통일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법·사회적 기준이 통일된다.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만’ 표기가 없어도 법령·계약서상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하게 된다.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신청 및 수령 가능 1월부터 전국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해진다. ●차로통행 준수의무 강화 올해부터 차선을 계속 밟고 주행하는 차량에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화 차량 운전자는 신호등이 빨간불인 상황에서 우회전할 때 보행자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자동차 채권 매입 의무 제도 개선 1600㏄ 미만의 비영업용 승용차를 구입할 때 부과되던 채권 매입 의무가 3월부터 전국적으로 면제된다. 지자체와 2000만원 미만의 공사·물품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도 지역개발채권 등의 의무 매입을 면제한다. ●주민투표권자 연령 18세로 하향 조정 4월부터 주민투표권자의 연령을 만 19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한다. 전자서명을 이용해 주민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투표율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의 개표 요건을 폐지한다. ●민원 처리 공무원 보호 조치 강화 4월부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인과 민원 처리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실에 영상정보처리기 등 장비를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위법행위 증거 수집을 위한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 등을 운영한다. ■산업·통신 소상공인 누구나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한·인도네시아 CEPA 발효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됐다. 아세안 국가와의 네 번째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수출 품목별로 무관세·관세 감축 혜택이 확대된다. ●중소기업 기술침해 신고는 쉽게, 소송 부담은 낮게 4월 19일부터 중소기업 기술침해 행위 신고 방식이 서면에서 전자문서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기술 보호와 관련한 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 비용 일부를 정부가 지원한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근로자 고용 여부와 상관없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만 하면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전파 분야 규제 완화 올해부터 맞춤형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인 이음5G 망에서 이용되는 장착형 단말기를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성방송국의 허가 유효기간이 5년에서 7년으로 확대됐다. ■국방·병무 병장 월급 100만원 시대… 48% 파격 인상 ●병장 봉급 월 100만원으로 인상 올해 병장 봉급이 병장 기준 월 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만 3900원 올랐다. 상병은 80만원, 일병은 68만원, 이병은 60만원이다. ●동원훈련 보상비 인상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에게 지급하는 훈련보상비가 지난해 6만 2000원에서 올해 8만 2000원으로 오른다. ●사회복무요원 건강보험료 전액 지원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의 건강보험료가 월 10만원까지만 지원됐는데, 현역병과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4급 현역복무 선택자 상근예비역 선발 대상 포함 신체등급 4급 보충역 가운데 현역복무를 선택한 사람도 희망에 따라 상근예비역소집 대상으로 선발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 청년농 정착지원금 월 110만원 지급  ●청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확대·개편 청년농업인 정착지원사업 선정 규모가 2000명에서 4000명으로 2배 확대되고, 정착지원금이 월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인상된다. ●자연재난 피해농가 금융 지원 확대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자금의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혜택이 전체 농업정책자금(54개)으로 확대됐다. ●낙농제도 개편 원유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른 가격을 적용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가 시행된다. 과도한 생산비를 줄이고자 유지방 최고구간이 4.1%에서 3.8%로 낮아진다. ●농산물 온라인거래소 출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산물 온라인거래소’가 12월 출범한다. 도매시장 경유 없이 산지에서 구매자가 지정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송하게 돼 거래·물류 효율성이 높아진다.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식량안보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가루쌀·논콩·밀·보리·호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직불금을 지원한다. ●동물 진료 비용 게시 동물병원 개설자는 올해부터 진료 비용을 동물 소유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게시해야 한다. 수술 등 중대 진료 전에 예상 진료 비용을 동물 소유자에게 구두로 알려야 한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시행 올해부터 5년간 300개 어촌을 대상으로 3조원을 투자하는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이 추진된다. 어촌생활권 유형별로 일자리·생활복지·안전인프라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강동 한강변, 획기적 친환경 개발… 5호선 직결·GTX D 유치 주력” [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강동 한강변, 획기적 친환경 개발… 5호선 직결·GTX D 유치 주력” [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환경 보존하며 수변 접근성 향상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 잰걸음 인구 증가로 교통수요 급증 예상 도시철도·광역교통망 구축 온힘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영유아 단시간 돌봄센터 등 확대 15년여의 정당 생활을 뒤로하고 행정가로 변신한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의 지난 6개월은 쏜살같이 흘러갔다. 강동구 최초의 여성 구청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 구청장은 공무원 횡령 사건 등 여러 어려움을 겪은 직후의 구를 책임지게 되면서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에 이 구청장은 동주민센터를 돌며 구 재정 현황을 직접 설명하면서 구민들과 소통했다. 구민 숙원 사업과 역점 사업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구민들과의 신뢰 쌓기에 집중했다. 최근 서울에서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고 새 인구 유입 경향을 보이는 강동구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착수했다. 주민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공약으로 꼽힌 교통망 구축 사업에 매진하는 한편 강동을 손꼽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한강변 친환경 개발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지난달 28일 만난 이 구청장은 “2023년은 강동구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힘찬 변화를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간 신년의 강동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민선 8기 6개월을 보낸 소회와 신년 구정 운영 방향은.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이라는 구정 목표로 임기를 시작한 이후 구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왔다. 조직에서 방만하게 운영되던 부분은 통폐합하고 중복되거나 효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했다. 구민들이 낸 세금은 사심 없이 구민 모두가 혜택을 받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쓰여야 한다는 철칙 아래 꼭 필요한 사업인지 꼼꼼하게 살피고, 소수가 아닌 구민 모두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재정운용방향을 전면 개편했다. 그간 정리에 무게를 뒀다면 새해에는 다가올 인구 50만명 시대를 위한 준비에 더 집중하겠다. 대규모 투자사업을 차례로 추진해 그동안 등한시했던 운영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재정건전성도 확보해 나가겠다. 강동구를 동부수도권 경제중심도시로 이끌 각종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신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은. “강동구의 한강변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적 한강 개발을 하고 싶다. 순찰선을 타고 한강 위에서 강동구 한강변을 바라봤는데 맹그로브 숲 같은 멋진 광경을 보니 울림이 전해졌다. 한강변에 한강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생태 환경을 해치지 않고 수변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구상 중이다. 우선 올해 타당성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녹지 비율이 44%에 달할 정도로 생태 자원이 풍부하다. 개발제한구역도 강동구 면적의 33%나 된다. 강동구의 개발제한구역은 타 지역과 달리 평지로 이뤄진 곳이 많아 주민들의 개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생태 자원을 보호하면서 친환경적으로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 -5호선 직결화 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유치 등 교통망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고덕·강일·상일 지역은 2015년에 완공된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고 대규모 주택 사업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교통 문제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에 지하철 8·9호선 연장 사업, 5호선 직결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동구는 가파른 인구 증가로 교통 수요도 급증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도시철도망 구축 외에도 이를 해소할 추가적인 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 구는 GTX D노선의 강동 경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교통망 구축 사업과 관련한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실시간으로 구민들과 소통하며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구구조 변화도 예상된다. 복지 정책의 변화는. “단기간 돌봄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들에게 재가 돌봄을 지원하는 치매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할 예정이다. 기존 강동, 성내 종합사회복지관과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강일동에는 복지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인프라를 갖춘 복지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 합계 출산율 1위에 걸맞은 보육 정책도 선보인다. 영유아 단시간 돌봄센터를 확대하고,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해서는 천호동에 있는 1인가구지원센터의 운영을 더욱 내실화한다.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독거 어르신 응급벨 사업도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준비하고 있는 강동구의 장기 플랜은. “개청 이래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보내는 강동구지만 그간 체계적인 도시개발 계획 없이 진행되다 보니 신도심과 원도심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도시개발은 미래세대까지 이어지는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기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새해엔 강동 변화의 주춧돌이 될 ‘2030 그랜드 디자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도시의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개발로 강동구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와 함께 원도심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확대해 나가겠다.” -강동구민에게 한마디 한다면. “지난 6개월은 구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와 발전의 희망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낡은 관행과 행정의 과오를 바로잡고 구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며 민선 8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설정했다. 새해에는 더욱 힘찬 변화를 이끌어 나날이 발전해 가는 강동구를 보며 구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
  • 모든 산모에게 30만원… 강서 ‘육아 특구’ 문 활짝

    모든 산모에게 30만원… 강서 ‘육아 특구’ 문 활짝

    서울 강서구의 도시브랜드(BI)는 아이와 어른이 웃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들겠다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구는 올해 ‘강서형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구 출생아 수는 2017년 4810명에서 2021년 3011명으로 37.4%(1799명) 감소했다. 구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구립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려 했으나 출산율 저하로 이용자가 줄어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전체 산모의 24% 정도만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는 등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다. 이에 대안으로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을 수립했다. 이 사업은 지역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 비용으로 30만원을 지급한다. 아이를 가장 키우기 힘든 때가 출산 직후인 만큼 산후조리를 하는 엄마의 마음을 위로하려는 취지에서다. 소득 수준의 제한 없이 출생일 기준으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이들이 대상이다.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할 때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신청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30억 8300만원으로 전액 구비로 충당한다. 이와 함께 구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도 6곳 확충하고 구만의 특색을 반영한 강서누리 특화 사업을 통해 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할 서울형 키즈카페를 비롯해 장난감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도 대폭 확충해 보다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원스톱 종합지원 공간도 마련 중이다. 아이들과 청소년의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창의력, 사회성 등을 키우게 하기 위한 염창동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올해 첫 삽을 뜨게 된다. 김 구청장은 “젊은층이 와서 정착해 결혼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강서구를 누구나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복지 수준도 한층 끌어올린다. 구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복지상담콜센터’를 구축하고 화곡동 지역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여기에 종합사회복지관 휴일 확대 개방,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설치,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어르신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실천한다는 복안이다.
  • 용산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리동네돌봄단’ 모집

    용산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리동네돌봄단’ 모집

    서울 용산구가 2023년 한해 우리동네돌봄단(우돌단)으로 활동할 단원 41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우돌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1인 가구를 민·관이 함께 챙기는 사회활동이다. ‘이웃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챙긴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올해는 총 41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40~67세 구민으로, 최대 활동시간(48시간) 중 80%(38시간) 이상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현재 취업 중이면 신청 불가하다. 다만 시간제 근무 중인 경우 근로시간 외 참여 가능하다. 이 경우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참여자에게는 모니터링 활동일지에 근거해 교통비 등 최대 39만 6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주요 역할은 ▲고독사 위험가구 및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전화로 안부 확인 ▲공적·민간 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 등 상시 돌봄체계 강화 ▲매달 동 주관으로 열리는 정기회의 참여, 활동보고 및 사례 공유 등이다. 참여를 원하면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공의 영역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위기가구 발굴 앞장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종로구, 위기가구 발굴 앞장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서울 종로구가 위기가구 알림·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이달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종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긴급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적절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주고 동주민센터에 해당 주민의 상황을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방문조사, 상담, 모니터링은 물론 위기가구 발굴 홍보·교육·사업기획·돌봄 등 각종 특화사업 등에도 함께한다. 현재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생활업종 종사장 등 총 623명이 활동 중이다.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하고 연임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사업장) 소재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전으로는 자원봉사 실적 인정, 구정 소식지 미담사례 게재,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등이 있다.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한편 종로구는 제도권 밖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세심히 보듬으려는 취지로 지난해 ‘종로복지등기 우편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기존 복지정책대상에서 제외된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해주는데 중점을 두고 종로구와 서울지방우정청, 우체국공익재단이 합심해 선보인 사업이다. 이에 광화문우체국 소속 집배원 100여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돼 정기적으로 위기의심가구를 찾아 각종 복지사업이 담긴 안내문, 구정소식지 등을 대면 배달하고 해당 가구원의 생활·안전·건강 상태 등을 종로구로 전달, 동주민센터에서 상담·사후관리를 진행했다. 종로구는 이달 중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도 복지등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빠짐없이 챙기기 위해 주민과 집배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Q&A]이달부터 부모급여…만 0세 어린이집 다니면 차액 18만 6000원 지급

    [Q&A]이달부터 부모급여…만 0세 어린이집 다니면 차액 18만 6000원 지급

    이달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부모급여로 월 70만원을,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원을 받는다. 내년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돼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원을 받게 된다. 3일 보건복지부의 설명을 토대로 부모급여 대상과 신청방법을 알아봤다. Q. 2022년생이다. 올해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나. A. 받을 수 있다. 2023년에 만 0세(0~11개월)가 되는 아동이라면 해당 개월 수에 맞춰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다. 만 1세의 경우 영아수당 대상자와 동일하게 2022년 출생아부터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2021년 이전 출생 아동은 0~11개월 20만원, 12~23개월 15만원의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다. Q.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 A. 부모급여는 영아수당을 확대해 도입한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영아수당을 받고 있었다면 별도 신청 없이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아이가 태어나 수당을 처음 신청하는 사람은 출생 60일 이내(출생일 포함)에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정부24’에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Q. 가정양육자와 어린이집 이용자가 받는 금액이 다른가. A. 어린이집 이용자에게는 만 0세와 만 1세에 각각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가 지급되고 있다. 만 1세는 부모급여(35만원)보다 보육료 바우처 금액이 크다. 따라서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별도의 현금급여를 지급하지 않는다. 만 0세는 부모급여(70만원)가 보육료 바우처 금액보다 많아 그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받게 된다. Q.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집에 다닐텐데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하나. A.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1세 아동은 신청할 필요가 없다. 지금처럼 보육료 바우처 지원을 받으면 된다. 현금 부모급여를 받으려고 전환신청을 하면 51만 4000원 상당의 보육료 바우처 대신 35만원의 현금을 받게 돼 손해다. 다만 만 0세 아동(2022년 2월~12월생)이 올해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보육료 바우처 외에 부모급여 지급액(70만원)과 보육료 바우처(51만 4000원)의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 계좌등록을 해야 한다. 4~15일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에 계좌번호를 입력·제출하면 이달부터 차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Q. 어린이집을 이용하려면 보육료바우처로 꼭 변경신청을 해야 하나. 현금 부모급여를 받으며 자비로 보육료를 내면 안되나. A. 보육료바우처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특히 연장보육·장애아 보육 등 부모보육료 이상의 각종 보육료 지원을 받으려면 자격을 변경해야 한다. 변경없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 발생하는 보육료는 전액 자부담으로 결제해야 한다. Q.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가정양육을 할 때는. A. 어린이집을 퇴소하고 현금 부모급여 신청을 해야 한다. Q. 짧은 시간 비정기적으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A. 현금 부모급여를 수급하고 시간제 보육이나 시간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Q. 부모급여를 신청해도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 A. 현금 부모급여 70만원을 지원받는 아동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중복해 받을 수 없다.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을 받고 싶으면 현금 부모급여를 종일제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 신청해야 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면 종일제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 시간이 적다면 부모급여를 선택하는 게 좋다. Q. 육아휴직 급여를 받는데 부모급여도 받을 수 있나. A. 부모의 육아휴직 급여 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 서울 ‘안심소득’ 대상 2배로… 장애인 버스요금도 지원

    서울 ‘안심소득’ 대상 2배로… 장애인 버스요금도 지원

    2023년 새해부터 서울시 안심소득 지원 대상 가구가 확대되고 장애인이 버스요금을 지원받는다. 서울형 키즈카페가 더 많아지고, 맞벌이 가정에 가사서비스도 실시된다. 서울시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3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항목은 크게 9개 분야 71개 사업으로, 복지·돌봄·문화 14건, 안전 5건 등이다. 복지 분야는 가장 변화가 많은 분야 중 하나다.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비율 지원하는 소득보장 제도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3년 800가구에서 같은 기간 1600가구로 지원 대상을 2배 늘린다. 연구 결과의 통계적 유의미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효과 연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 서울시 거주 6세 이상 장애인에 대한 버스요금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과 경기·인천을 오고 가는 버스 환승 시 지원받을 수 있고 요금을 선결제하면 시와 카드사에서 장애인에게 환급해 주는 구조다. 돌봄 분야 사업도 확대된다. 아이들에게 놀이활동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현재 5곳(종로·중랑·양천·동작·성동)에서 수를 더 확대한다. 만 0세부터 9세까지 1인당 3000원(돌봄 비용 별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서비스도 지원한다.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가구당 총 6회(1회당 4시간)의 가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변화된 지형 여건이 반영되고 강수에 따른 침수 범위를 예측한 재해지도를 공개하고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기반 사회적 약자 실종 예방 시스템도 만들어진다.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 책자는 서울시 본청과 산하기관, 25개 구청과 동주민센터, 공공도서관, 시민청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통해 주요 신규 정책을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결식아동 없게’… 지원 앞장서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19명을 추가로 발굴해 일반 급식 대상 아동 333명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33명 등 총 866명에게 겨울방학 기간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아동 급식 지원사업은 저소득 결식 우려 아동의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또는 미취학 아동이다. 그러나 소득과 상관없이 학교 교사나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 등이 추천하는 경우 아동급식위원회 결정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구는 지난달 5~16일 겨울방학 아동 급식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해 19명을 새로 발굴했다. 대상 아동은 조·중·석식 중 필요에 따라 1식당 8000원씩, 하루 최대 2만 4000원을 지원받는다. 일반 급식 대상 아동은 일반 음식점과 편의점 등 5103곳에서 꿈나무카드를 이용해 음식을 구매할 수 있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센터 내 단체급식소에서 급식을 받는다. 방학 중 추가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급식 사각지대 없이 모든 아동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결식아동 19명 발굴, 총 866명 급식 지원

    영등포구 결식아동 19명 발굴, 총 866명 급식 지원

    영등포구에 사는 초등학생 A군과 B양 남매는 신나는 겨울방학을 맞았지만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방학 동안 점심을 챙겨줄 어른이 없기 때문이다. 홀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 따로 떨어져 지내고, 집에는 정신질환을 앓는 큰아버지와 고령의 할머니만 계신다. 남매에게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은 달갑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겨울방학은 동주민센터 추천으로 아동급식 대상으로 선정돼 끼니 걱정을 덜게 됐다. 서울 영등포구가 A군과 B양 남매와 같이 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19명을 추가로 발굴, 일반 급식 대상 아동 333명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33명 등 총 866명에게 겨울방학 기간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아동급식 지원 사업은 저소득 결식우려 아동의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또는 미취학 아동이다. 수급자 가구,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긴급복지 지원 대상,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 아동 등이다. 그러나 소득과 상관없이 학교 교사나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 등이 추천하는 경우 아동급식위원회 결정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구는 급식 사각에 놓인 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5~16일까지 겨울방학 아동급식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 19명의 신규 대상자를 발굴했다. 대상 아동은 조·중·석식 중 개별 필요에 따라 1식당 8000원씩, 하루 최대 2만 4000원을 지원받는다. 일반 급식 대상 아동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 5103개소에서 꿈나무카드를 이용해 음식을 구매할 수 있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센터 내 단체급식소를 통해 급식을 제공받는다. 방학 중 추가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한 끼는 영양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급식 사각지대 없이 모든 아동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올해 노인 단독가구 월소득 202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올해 노인 단독가구 월소득 202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이달부터 월소득 인정액이 202만원 이하인 노인 단독가구, 323만 2000원 이하인 부부가구는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올라 지난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올해 소득인정액이 202만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고 1일 밝혔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도록 설정한 기준금액으로, 노인의 소득·재산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다. 노인가구의 근로·연금 소득과 일반재산·금융재산·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 수급자로 선정된다. 지난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노인 단독가구가 180만원, 부부가구는 288만원이었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지난해보다 단독가구는 22만원(12.2%), 부부가구는 35만 2000원(12.2%) 올랐다. 올해 선정기준액이 높아진 요인에 대해 복지부는 “65세에 신규 진입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제적 수준이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개선된 점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제 막 65세가 된 노인의 월 평균 소득은 지난해(1957년생) 130만원이었고, 올해(1958년생)는 145만원이다. 복지부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 5%를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도 108만원으로 상향했다. 일하는 노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초연금은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소득인정액이 202만원 이하인 어르신이 기초연금을 받으려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일이 1958년 4월인 어르신은 3월 1일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분부터 기초연금 급여를 받게 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기초연금이 도입된 2014년 435만명이던 수급자는 올해 665만명으로 증가하고, 예산은 같은 기간 6조 9000억원에서 22조 5000원으로 3.3배가 된다.
  • 용산구, 공원녹지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개선

    용산구, 공원녹지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개선

    서울 용산구가 올 한해 녹지대 15곳에 대한 ‘공원녹지분야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민원사항에 즉각 대응하고, 위험수목을 사전 정비해 주민안전성 확보, 생활권 녹시율 향상을 위해 연간단가 사업을 추진했다. 녹시율은 실제 사람 시각으로 파악되는 녹지 총량이다. 이번 사업에는 구비 1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구 시설과 일반 녹지대는 물론 자투리땅, 벽면녹화지 등 전반에 대한 시설개선이 이뤄졌다. 공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대상지는 ▲해방촌 성당 옆 담벼락 ▲효창동 주민센터 옆 화단 ▲해방촌 흔들그네 쉼터 ▲이촌동 기찻길 옆 ▲구립용산노인요양병원 ▲용산청소년수련관 ▲용산문화원 ▲이촌동 교통섬 ▲서빙고동 반포녹지대 ▲용산구청사 등 15곳이다. 한편 구는 올해 이팝나무 등 18종 6966주, 맥문동 등 4종 5720본을 식재했다. 지난해 대비 1500여주를 추가했다. 또한 위험시설물 철거와 위험수목 21주를 전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 안전과 도심 미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중랑구, 새해부터 면목보건분소 재운영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중랑구, 새해부터 면목보건분소 재운영

    서울 중랑구가 새해 1월 2일부터 면목3·8동에 위치한 면목보건분소를 다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면목3·8동주민센터 복합청사 2층에 위치한 면목보건분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와 대응에 업무를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업무를 중단해왔다. 구는 이번 재운영을 계기로 면목보건분소가 면목동 지역 주민들의 가까운 건강관리 전담기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분소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진료 과목은 내과, 한방진료, 예방접종 등이며 모든 진료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내과에서는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과 관련한 1차 진료를 진행하며 예방접종실에서는 성인 대상 B형간염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특히 한방과에서는 침 시술, 약제 처방 등의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적용시 진료비가 1100원 으로 진료비용 부담이 적다. 내과와 한방진료의 경우 서울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과 의료급여대상자, 국가유공자는 무료다. 또 보건분소에서는 내년 1월부터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진행후 일부 아동은 첩약 지원을 하는 ‘아동 한의약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해 아동들의 건강관리와 성장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 8월 상봉보건지소를 운영 재개한 데 이어 새해에는 면목보건분소를 재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도시개발정비 의정대상 수상

    김경 서울시의원, 도시개발정비 의정대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원(강서1·보건복지위원회)이 2022 도시개발정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협치포럼에서 수여하는 도시개발정비 의정대상은 도시개발정비와 주거복지, 상권활성화를 통해 도시재생에 가장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을 한 김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도시개발과 정비와 관련된 현안사업에 앞서며 도시개발 및 주택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먼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인 모아타운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개최해 도심 정비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울특별시 주거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을 시도해 반지하의 열악한 주거형태를 없애고 새로운 형태의 재개발 사업들을 활성화하려 노력하는 등 도시 개발 사업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도심주택복합사업의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후보지 선정을 위해 수 차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국회대로 주변의 노후화 실정과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9차 후보지로서 서울시의 승인을 촉구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 이날 김 의원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 가운데 서울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도시개발정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도시개발 전문가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의 그간 도시사업 관련 수상은 2021년 도시재생 의정대상,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 2022년 도시계획 우수조례최우수상, 2022년 도시개발 의정대상, 2022 도시계획 우수조례 대상으로, 이번 수상이 6번째 도시사업 관련 수상이다.  한편, 도시재생협치포럼은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재생의 협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 및 학계를 포괄한 협치 플랫폼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협치 기반의 사업발굴로 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곳이다.
  • 영상·사진 속… ‘힙지로’ 감성 물씬

    영상·사진 속… ‘힙지로’ 감성 물씬

    ‘힙지로’(힙하다+을지로)로 불리며 변화의 중심가로 부상한 서울 을지로의 모습이 영상과 사진, 글 등에 담겼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을지로동 주민센터는 ‘을지로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단과 자문단을 모집했다. 을지로의 사람과 역사,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갈 주민과 학생, 청년예술가 4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을지포커스’, ‘을튜브’, ‘을지로통’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을지로의 모습을 다양한 매체에 담았다. 을지포커스는 변화무쌍한 을지로 골목을 누비며 기억할 만한 장소를 만나면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을튜브는 2022년 을지로의 현재를 영상에 남겼다. 을지로 일대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와 감독들이 동국대, 정화예술대, 숭의여대와 연계해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을지로통은 주민 작가들이 을지로의 이야기를 엮어 소식지를 12회 발행했다. 주변 재개발로 변화를 맞이한 ‘을지다방’과 노포 ‘안동장’에 얽힌 이야기도 담아냈다. 지난 20일 을지로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강평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을튜브 제작 영상을 감상하며 8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기록의 힘을 잊지 않고 중구의 이야기를 담는 작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새해부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50만원 지원

    성동구, 새해부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50만원 지원

    서울 성동구는 내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비용 전국 평균 249만원(서울 평균 387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출산 가정이 산후조리비용에 금전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 출산 모의 75.6%가 ‘산후 조리경비 지원’을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구는 산후조리에 드는 가계 경제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원활한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아이를 둔 모든 출산가정에 소득기준 무관하게 50만원을 지원한다. 새롭게 시작되는 ‘성동구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신청일 현재 부모 중 1인이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가정이면 신청 가능하다. 결혼이민 가정의 경우 부모 중 1인은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한다. 아이 출생일부터 60일 이내 가능하며, 신분증과 산모명의 통장사본을 준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하면 되고 출생신고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만일 산모나 배우자가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당사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날로 심화되는 저출생 시대에 성동구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이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실용성 높은 출산 친화정책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3호선 대치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공사비 10억원’ 추가 확보

    김동욱 서울시의원, ‘3호선 대치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공사비 10억원’ 추가 확보

    김동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주민 편의와 관내 지하철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3호선 대치역 1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치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신설이 내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준공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치1·4동, 도곡1·2동을 지역구로 기반을 둔 김 의원은 당초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대치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예산을 시의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동료 의원과 서울시 관계자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10억원의 공사비를 추가 확보했다. 현재 대치역은 지하 4층 구조로, 일 평균 2만 6천여 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으나, 주민 거주 지역이 대다수인 1번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또한 1번 출입구 방면에는 한티공원, 대치1동 주민센터, 학교 등의 주요시설과 공동주택, 학원가 등이 위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편의시설 설치 필요성이 컸었다. 이에 김 의원은 지역 구민들의 민원을 청취해 대치역을 방문하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과의 수차례 회의를 거쳐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신설이 시급함을 확인하고, 2023년 서울시 예산에 공사비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설계가 완료되면, 지속적인 추가 공사비 확보를 통해 대치역 1번 출입구에는 총 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에스컬레이터(800형, 2대)와 캐노피 등이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기간은 통신설비, 상수도 등의 지장물 이설 등에 따라 총 공사기간은 약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으로, 빠르면 2026년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치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뿐만 아니라 관내 지하철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효성, 마포 지역사회 취약층 겨울나기 성금 전달

    효성, 마포 지역사회 취약층 겨울나기 성금 전달

    효성은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서울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왔다. 또한 2006년부터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20㎏짜리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달하는 사랑의 쌀은 지금까지 약 1만 8000포대를 넘는다. 쌀은 효성의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에서 구입한다. 자매마을과의 상생뿐만 아니라 마포구 취약계층에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마포구 아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후원했다. 사랑의 생필품 세트 전달은 지난 2015년부터 연 2회씩 본사가 있는 아현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비교적 오래 보관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참치와 햄으로 생필품 세트를 구성했다. 효성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2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이웃을 위한 ‘떡국 재료 꾸러미’를 만드는 데 사용됐다. 또한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1500가구에 10㎏들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2007년부터 16년간 마포구 내 취약계층에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다. 효성은 저소득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을 통해 김장김치를 구매해 중장년층의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서도 나서고 있다. 지난 9월에 이어 최근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 구로의 ‘축광형 건물 번호판’ 일석삼조

    구로의 ‘축광형 건물 번호판’ 일석삼조

    서울 구로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5개 동에 ‘축광형 건물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축광형 건물 번호판은 낮에 빛을 흡수했다가 밤에 형광색 빛을 방출하는 방식이다. 일반 건물 번호판보다 야간에 위치를 식별하기 쉬울 뿐 아니라 위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구로경찰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 후보지를 추천받아 현장 조사를 하고 범죄 예방 효과, 주변 조도 상태, 건물 출입구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구로4동, 고척1동, 개봉3동, 오류1동, 수궁동 등 5개 동 11구간이며 이달 초 이곳에 축광형 건물 번호판 총 260개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장소 중에는 산에 인접해 있거나 위치를 파악할 만한 대표 건물이 없는 지역이 포함돼 있어 재난·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축광형 건물 번호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로명 주소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 화곡2동 24만㎡, 마곡처럼 바뀐다

    서울 강서구는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24만 1602㎡ 부지가 최근 국토교통부 9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공공 주도로 도심 내 노후화된 지역을 고밀 개발해 획기적인 속도로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을 포함한 3곳을 9차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24만 1602㎡의 대규모 부지에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을 통해 558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10월 주택공급확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후보지로 발표된 뒤 관계기관의 검토에 가로막혀 사실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취임 후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하며 후보지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토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 이 사업은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연계돼 김 구청장이 1호 공약으로 내세운 ‘화곡도 마곡된다’ 실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구청장은 “지역 균형개발을 향한 주민들의 열망이 강한 만큼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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