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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유찬종의원 “율곡로~대광고 도로개설 타당성 부족으로 중단”

    서울시의회 유찬종의원 “율곡로~대광고 도로개설 타당성 부족으로 중단”

    율곡로에서 대광고교에 이르는 구간의 도로개설사업이 결국 중단됐다. 그 동안 주민들의 반대 여론을 서울시측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반영을 촉구해온 유찬종 서울시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금) 관련부서에서 최종적으로 도로개설사업 추진 중단이 결정되었다”며 “그 동안 주거문제에 대한 불안을 호소해온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번 도로개설사업은 ⌜창신~숭인지역 도로개설 타당성 조사⌟ 결과에서도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판단을 받은만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한 사업중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사안”이라며, “도로개설과 같이 장기간에 걸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주민의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사업일수록 주민 및 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동안 율곡로~대광고교간 도로개설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주민설명회가 무산되는 등 진통을 겪어왔다. 결국 주관부서인 서울시 도로계획과는 다수 주민이 제기한 반대 입장과 사업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판단 등에 기초해 지난 22일(금) 최종적으로 사업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황교안 총리의 6시간 ‘버스 간담회’/최광숙 논설위원

    [서울광장] 황교안 총리의 6시간 ‘버스 간담회’/최광숙 논설위원

    물조차 마실 수가 없었다. 오지 탐험대의 무용담이 아니다. 지난 15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하는 경북 성주 시위 현장에서의 일이다. 미니 버스에 탔던 황교안 총리를 비롯해 한민구 국방장관 등 일행은 이날 시위대에 막혀 6시간 동안 버스에 갇혔다. 화장실을 갈 수 없으니 목이 말라도 참아야 했다. 황 총리는 좁은 버스 안에서 6시간 동안 무엇을 했을까? 버스 밖에서는 폭력 시위가 한창인데 꼼짝없이 발이 묶인 나름 ‘극한상황’이었지만 황 총리는 특유의 침착함을 잃지 않고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의장, 주민대표 등과 차례로 버스에서 만나 ‘사드의 안전함’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고 한다. 예정된 주민설명회가 파행을 겪자 즉석 버스 간담회로 대체한 것이다. 일이 터진 후 수습에 나선 황 총리의 ‘뒷북 설득’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다. 한편에선 “변변한 수습책도 없이 몸으로 때워 보려다 자초한 일”이라고 지적한다. 반면 늘 중요한 결정은 ‘윗분’이 하고 뒷설거지만 해야 하는 ‘2인자의 설움’에 연민을 느낀다는 이들도 있다. 이 연민은 최근 “총리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따가운 시선과 맞물려 옷이 찢기고 달걀 세례를 받는 봉변을 통해서야 ‘미친 존재감’을 확인시켜 준 황 총리에 대한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이야 ‘불통’이라고 해도 황 총리라도 진작 성주 주민들을 만나 설득에 나섰어야 했다는 질책도 담겨 있다. 더구나 총리실은 정부 정책을 둘러싼 갈등 관리를 하는 총사령탑 아닌가. 안보의 위중함을 고려하면 사드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은밀히 결정할 사안이지 총리실이 나설 일이 아니라고 항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사드 배치 문제야말로 고차원의 갈등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다. 국가 안보도 중요하지만 온 국민의 관심 사안을 마치 군사작전하듯 기습적으로 해치우지 못하도록 총리가 제동을 걸었어야 했다. 총리실이 만든 160쪽에 이르는 ‘공공기관의 갈등관리 매뉴얼’은 바로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아니겠나. 과거 갈등이 생기면 억압하는 ‘가부장적’ 관리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갈등의 불가피성을 인정하고 이해 당사자들 간의 ‘합의’를 통한 적극적 갈등 예방과 해결에 나선다. 갈등 관리도 ‘사후적 갈등 해결’에서 ‘사전적 갈등 예방’으로 바뀌었다. 정책 추진 ‘결과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대신 ‘과정과 민주성·형평성’에 방점을 둔다. 이해 당사자 간의 조정과 중재 등 ‘협상’이 가장 중요한 덕목임은 물론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에 사드 배치 결정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이러한 갈등 관리 매뉴얼 중 어느 것 하나 지킨 것이 없다. 외려 거꾸로 행동했다. 갈등 관리 시각에서 본다면 ‘전자파 참외’, ‘암·불임 유발’ 같은 ‘사드 괴담’이 난무하는 것도 어쩌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 초 류우익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을 물러나게 한 광우병 정국도 괴담에서 시작됐다. 말도 안 되는 ‘뇌 송송 구멍탁’ 같은 괴담이 국민 마음을 파고들었다. 사드 괴담도 마찬가지다. 괴담은 불안과 공포를 먹고사는 괴물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고든 올포트와 레오 프스트맨은 ‘소문의 심리학’에서 소문의 강도·유포량은 문제의 중요성과 그 논제에 관한 증거의 애매함의 곱하기에 비례한다고 주장했다. 중요함과 애매함의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라는 점이 중요하다. 중요함과 애매함 가운데 어느 한쪽이 ‘0’이면 소문은 생길 수 없다. 이를테면 사드의 전자파 논란 등도 과학적 논거로 애매함이 없어지면 괴담은 ‘0’이 된다. 사드 괴담은 일부 불순세력이 퍼뜨릴 수도 있으나 실상은 갈등 관리 실패의 산물일 수도 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정부의 대(對)국민 설득이 선행됐다면 얼토당토않은 괴담은 발을 못 붙였을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갖고 있는 불안감을 고려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뒤늦게 발표하고 자신의 실책을 인정한 것도 그래서다. 이제라도 정부는 사드와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 그러면 괴담 등은 서서히 잦아들 것이다. 총리에게 맡겨진 뒷설거지도 잘하면 빛이 난다. bori@seoul.co.kr
  • 홍제역 거리 129곳 간판 일제 정비

    낡고 지저분한 간판으로 지역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거리가 새롭게 변신한다. 이는 서대문구가 홍제역세권 간판개선 사업에 나섰기 때문이다. 서대문구는 오는 11월까지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양쪽 거리로, 홍제역 1번과 2번 출구 쪽 250m와 3번, 4번 출구 200m에 있는 21개 건물, 129곳의 간판 교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홍제역세권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변신하게 된다. 구는 홍제역세권 간판개선 사업이 지역상인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4월 ‘간판개선사업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홍제1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홍제역세권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도 연다. 사업구간 내 점포주 의견과 업종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의 간판 설치를 위해 전문가(MP)에게 디자인 자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는 매년 낡은 간판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안전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간판 개선으로 홍제역 주변이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간판 조성으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성주 간 黃총리 ‘6시간 억류’

    성주 간 黃총리 ‘6시간 억류’

    트랙터로 총리 차량 막아 고립 ‘곤욕’… 黃 “미리 말씀 못 드려 송구” 거듭 사과 15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갖던 황교안 국무총리가 거세게 항의하는 주민들로부터 계란과 물병 세례를 받은 뒤 버스에 탑승했으나 주민들이 버스를 둘러싸는 바람에 6시간이나 감금되는 등 곤욕을 치렀다. 황 총리는 경찰이 오후 5시 30분쯤 연막탄을 터뜨리며 구출작전에 나서자 버스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승용차로 옮겨 탔지만, 그 뒤를 쫓은 시민들에게 다시 둘러싸이는 험악한 상황에 노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6시를 지난 뒤 경찰 경호를 받으며 준비해 놓은 다른 승용차를 타고 마침내 빠져나왔다. 황 총리는 이날 헬기를 타고 오전 10시 30분쯤 성산읍 성산리 성산포대를 방문해 부대장으로부터 사드 레이더 설치 부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오균 국무조정실 1차장 등이 동행했다. 황 총리 일행은 이어 오전 10시 56분쯤 성주군청을 찾았다. 청사 앞 주차장 등 입구에서는 ‘사드 배치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띠를 두른 주민 3000여명이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황 총리 일행이 청사 정문 앞 계단에 들어서자 곧바로 계란과 물병이 날아들어 황 총리의 어깨 쪽을 때렸다. 주민들이 단상으로 올라서던 황 총리 일행을 막아서며 주민설명회는 파행을 빚기 시작했다. 오전 11시 4분쯤 셔츠와 양복에 계란이 묻은 상태로 마이크를 잡은 황 총리는 “사드 배치를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송구하다. 북한이 하루가 멀다 하고 핵도발을 하고 국가 안위가 어렵고 국민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대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주민이 아무런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10여분간 설명을 듣던 주민들 사이에서 갑자기 “개××야” 등 욕설을 섞은 고성이 쏟아져 나왔다. 다시 정부 관계자들 쪽으로 물병 수십개와 계란, 소금 등이 날아들었다. 5분 뒤 다시 설명을 이어 간 황 총리는 “국가 안위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주 군민 여러분, 죄송하고 거듭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항곤 성주군수가 마이크를 잡고 “정부는 왜 성주 군민을 버리느냐. 왜 일방적 희생만 강조하느냐”며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한 장관은 “여러분이 걱정하는 사드 전파가 주민 건강에 전혀 유해하지 않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지만 또 물병, 계란 등이 사방에서 날아들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황 총리 일행은 군청사 안으로 철수한 뒤 오전 11시 35분쯤 군청과 맞붙은 군의회 출입문으로 빠져나가 미니버스에 올라탔다가 오후 5시 30분까지 6시간 동안 감금당하기도 했다. 한 60대 주민은 “총리가 도망칠 수 있느냐, 주민을 이해시켜야지”라며 “일방적으로 사드를 배치해 얼마나 큰 낭비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성주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성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서울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사물인터넷 품은 아파트, 복지·안전 업그레이드

    사물인터넷 품은 아파트, 복지·안전 업그레이드

    서울 금천구에 사물인터넷으로 무장한 최첨단 아파트가 들어선다. 스마트워치가 홀몸 어르신의 체온과 심박수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병원으로 전송하고 이상 징후를 가족이나 의료기관에 자동으로 알려 준다. 또 통학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우리 아이의 탑승 여부와 도착 시간을 알 수 있다. 청각장애인은 소리 진동 알림서비스를 받고, 주차장에서 연기가 감지되면 스마트폰 앱으로 발생 위치를 전송받는다.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가 이렇게 변신한다. 금천구는 지난 6일 금천종합복지타운에서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 주민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물인터넷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한 ‘주거생활 편의서비스 지역 선정 공모사업’에 뽑히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는 주거, 안전, 복지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물인터넷 마을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전, 환경, 건강, 생활 편의, 복지 등 5개 분야 11가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서비스로 실내외 운동기구를 통한 개인 운동량 관리서비스, 에어컨 자동온도조절기,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시스템, 여행안전서비스 및 어린이 등하교 안전서비스, 스마트 전등스위치 등이 제공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울산시립미술관 북정공원 일원에 건립…예정 부지 울산객사 터 발견으로 배제

    울산시립미술관이 중구 북정공원과 중부도서관 일원에 들어선다. 애초 예정됐던 울산초등학교 부지에 울산객사 터가 발견되면서 여러 후보지를 놓고 표류하다가 1년여 만에 결정됐다. 울산시는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구 북정공원과 중부도서관 부지에 시립미술관을 건립하고, 애초 대상지였던 인근 울산초등학교 부지는 야외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부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로 애초 거론했던 울산초교 부지를 사실상 배제하고, 이곳에 과거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가 묵었던 숙소인 ‘울산객사’를 복원하기로 했다. 시립미술관은 684억원을 들여 북정공원 3355㎡, 중부도서관 2653㎡ 등 총 6008㎡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건립한다. 전시실, 수장고, 다목적홀, 자료실 등을 갖춘다. 오는 2017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18년 1월 착공해 2020년 1월 준공한다. 시는 이 부지가 원도심에 위치해 시민 접근성이 높아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울산객사 터가 발굴된 울산초교 부지에 시립미술관을 건립하려고 문화재청에 심의를 요청했으나, 울산초교 부지 보존 결정이 내려졌다. 이후 중구 원도심인 북정공원과 성남동 일대, 중구 혁신도시, 태화강 공원 등 9곳을 대상으로 다시 물색하면서 토론회와 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 주민설명회 등을 거치면서 1년여가량 늦어졌다. 이형조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대한 빨리 사업을 진행하고, 시민이 원하는 21세기형 미술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포항 고속도로 30일 개통…울산 야음동 등 부동산 상승세

    울산∼포항 고속도로 30일 개통…울산 야음동 등 부동산 상승세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개발 호재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울산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오는 30일 완전히 개통된다. 울산에서 경주를 거쳐 포항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의 개통을 계기로 울산·경주·포항 3개 도시가 ‘해오름 동맹’을 맺는다. 이들 3개 도시가 뭉치면 인구 200만명, 경제규모 95조원의 메가시티(megacity)로 도약이 가능하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경주∼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간(53.7㎞) 왕복 4차로 도로다. 울산∼포항 운행 거리는 종전 75㎞에서 54㎞로 줄어든다. 통행시간도 60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된다. 울산·경주·포항 등 동해안 3개 산업도시의 경쟁력 강화로 지역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개발호재로 울산 지역은 남구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남구는 울산의 요충지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최근 전국 최초로 주거·고용·복지·행정이 한곳에 모인 복합시설 해피투게더타운 건립을 LH공사와 함께 추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남구는 주민설명회를 갖고 여천로 12번길 50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1층, 연면적 8514㎡ 규모의 해피투게더타운을 성공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상개~매암간 도로건설, 산업로 확장, 복선전철 선암역 개통, 울산대교 개통 등 교통입지에 연이은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테크노 산업단지와 선암호수공원 무지개 놀이터 및 주차장 등도 조성된다. 울산 남구의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난 5월 5일 울산 남구 일대에 조성되는 레이크파크자이의 주택홍보관 등이 문을 열면서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울산 레이크파크자이는 아파트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진 자이가 MOU체결을 완료하고 시공예정사로 참여해 1200여 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개발호재와 더불어 단지 앞에 자리한 선암호수공원 및 울산대공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고 재래시장과 마트, 백화점,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면서 “야음동 일대의 주거 환경 및 가치가 레이크파크자이의 조성과 함께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 맞춤 복지 강화 나선다… 모든 동에 간호사 2명씩 배치

    구로, 맞춤 복지 강화 나선다… 모든 동에 간호사 2명씩 배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47.2%다. 노인 2명 중 1명이 여전히 빈곤에 시달린다는 말이다. 서울 구로구가 노인을 포함한 복지서비스 강화를 서두르는 이유다. 구로구가 오는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15곳 전 동으로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된 구로2동, 개봉1동에서만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 복지상담전문관이 주민들의 복지를 전담마크했다. 다른 13곳은 2007년부터 배치된 방문간호사 1명에게만 의지해 왔다. 구로구는 사업 확대와 함께 68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동 주민센터 조직도 1개 팀을 증설했다. 복지플래너는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해 영유아, 빈곤가정 등을 대상으로 욕구 심층상담,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방문간호사는 대상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맡게 된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두 사람과 달리 복지상담전문관은 주민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의 혜택 등을 알려준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마을공동체의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구로구는 사업 시행에 앞서 구로2, 개봉1동을 제외한 전 동을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취지와 핵심사업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보편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이라는 취지에 맞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잘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중구, 지적재조사 사례 발표 최우수상

    서울 중구는 국토교통부의 ‘지적재조사 우수 사례 경진대회’ 사례 발표에서 ‘황학동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사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여덟 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주민 간 갈등 조율로 50여년간 지속돼 온 숙원 사업을 풀었다는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구에 따르면 황학 제1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황학동주민센터 북서쪽인 황학동 120 일대 210필지(1만 7164㎡)로, 이 가운데 164필지(1만 3049㎡)가 사유지다. 토지 가치는 단위 사업지구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인 1000억원에 이른다. 이런 이유로 2014년 11월 서울시의 사업지구 지정 고시 이후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강조됐다. 구는 지난해 지적재조사 측량 개시와 함께 이해관계자 갈등 해소를 위해 주민설명회, 방문 상담 등을 했다. 덕분에 다음달이면 경계가 확정돼 사업이 완료된다. 이후 총 200억원 수준의 조정금이 각 소유자에게 지급되거나 징수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분명치 않은 토지 경계로 주민들의 토지 이용·매매 등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불편 사항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의 가치 상승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토지 활용도 증가, 분쟁 해소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제주 오름 곶자왈 국립 공원 지정 검토

    제주 오름 곶자왈 국립 공원 지정 검토

    제주 오름(기생화산)과 곶자왈 지역 등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 운영 중인 한라산을 비롯해 곶자왈·오름 등의 중산간지역, 해양도립공원 등 제주의 주요 생태축을 연결하는 국립공원 광역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국립공원 광역화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을 방문해 국립공원 지정 기준의 적합성 등을 확인했다. 또 ‘제주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의뢰하는 등 제주의 주요 환경자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립공원 지정은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거쳐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뒤 관계 부처와의 협의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고시된다.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앞으로 ‘제주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2017년 국립공원 지정건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원은 ▲자연생태계 ▲자연경관 ▲문화경관 ▲위치 및 이용 편의를 충족하고, 교육·과학적 가치와 휴양적 가치를 고려해 지정된다. 자연공원법에 제시된 5가지 지정 기준은 ▲자연생태계의 보전상태가 양호하거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천연기념물·보호야생동식물 등이 서식할 것 ▲자연경관의 보전상태가 양호하며 경관이 수려할 것 ▲문화재 또는 역사적 유물이 있으며 문화경관이 자연경관과 조화돼 보전의 가치가 있을 것 ▲지형보존과 관련해 각종 산업개발로 경관파괴 우려가 없을 것 ▲위치 및 이용 편의와 관련해 국토의 보존·이용·관리 측면에서 균형적인 자연공원의 배치가 있을 것 등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변 오염도 기준이내”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변 오염도 기준이내”

    서울시가 발주한 마포자원회수시설(소장 김동식) ‘환경상영향조사’ 중간보고회 및 주민설명회가 용역을 시행하고 있는 (주)산업공해연구소의 주최로 2016년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경환 서울시의원,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남환 마포구의원 등 주민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마포자원회수시설은 마포구 상암동의 하늘공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30,558제곱미터의 부지를 차지하고 스토카식과 로타리킬른식 등 총 3기의 소각로를 통해 마포구와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서대문구, 고양시 일부지역의 폐기물을 각 소각로당 매일 250톤씩 총 750톤을 처리하고 있다. 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 환경상영향조사는 환경부고시 제2015-139호에서 정한 조사항목 및 조사횟수(3년마다 실시)에 의거하여 마포자원회수시설 및 주변지역의 대기질, 수질, 소음, 토양 항목의 조사 및 시설운영 현황조사를 하는 것으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계절별로 총4회에 걸쳐 진행중에 있다. 대기질은 5지점, 수질 2지점, 소음 2지점, 토양은 13지점의 오염물질 항목에 대하여 환경상영향조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다행히 조사결과 대기질, 수질, 소음 및 토양의 모두 환경기준 이내로 중간보고 되었다. 이날 참석한 오경환 서울시의원(사진·마포구 제4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더불어 민주당)은 “환경상영향조사 평가결과 조사대상들의 오염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대기질과 토양은 시설로부터 반경 2km인 성산2동 시영아파트와 SH성산아파트, 청구아파트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는 지점을 늘려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의원은 “주민이 요구하는 측정시기와 장소 추가를 적극 검토해야 하고, 추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평가를 철저히 해서 지역주민들께 수시로 설명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환경상영향조사는 오는 8월과 10월에 3/4분기와 4/4분기 조사를 실시하고 11월에 환경상영향조사 최종보고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추진… 市와 또 충돌

    강남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추진… 市와 또 충돌

    강남구가 수서동 임대주택 예정부지를 지역 주민을 위한 광장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입안에 나서면서 구룡마을개발과 영동대로 통합개발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 강남구는 수서동 727일대는 5개 철도노선이 갈아타는 교통 요충지로서 지역 주민의 반대는 물론 토지 효율성과 경제적 논리에도 맞지 않는 서울시의 임대주택(모듈러주택) 건립 계획을 즉시 철회하고 광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18일 주장했다. 또 구는 이곳에 광장을 조성하고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입안하고 이에 따라 각종 개발행위허가 제한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지구단위계획 입안은 기초자치단체장이 할 수 있고 승인은 광역단체장이 하도록 되어 있다. 수서역 일대는 세곡 보금자리주택과 인근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지금도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수서역 6번 출구와 버스정류장에 인접한 수서동 727일대는 지금도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극심한 혼잡을 겪고 있다. 또 바로 인근에 있는 SRT수서역 개통으로 하루 17만여명의 유동인구(2012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조사 결과)가 더해지면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구는 수서동 727일대에 모듈러 임대주택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광장이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지난 2월에는 강남구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등 주민대표가 서울시를 방문, 4만 3000여명이 서명한 임대주택 건립 반대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서울시로부터 아무런 회답을 받지 못했다. 또 서울시는 지난 4월 20일 지역구 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주민과 충분히 대화하고 협의해 보겠음’이라는 답변을 해 놓고도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없이 SH공사에서 사업계획승인을 요청한 모듈러주택 건립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김해국제공항 운항시간 연장추진.부산시 하반기부터 오전 오후 각 1시간씩 연장.

    김해국제공항 운항시간 연장추진.부산시 하반기부터 오전 오후 각 1시간씩 연장.

    부산시가 급증하는 항공수요 처리와 이용객 불편 해소 등을 위해 김해국제공항 운항시간 연장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현재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인 김해공항의 운항시간을 10월말부터 오전·오후 각각 1시간씩 연장하는 방안을 지역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김해공항은 2015년에 1238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하여 전년대비 19.3%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이용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민간항공기 운항제한으로 항공사들이 노선개설에 어려움을 겪고, 김해공항에서 노선개설을 하지 못한 항공사들은 다른 지역 공항에서 노선을 개설·운항함으로써 부산권역의 승객들이 다른 지역의 공항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김해공항의 경우 공항운영시간 제한으로 항공기 결함, 재해 등이 발생해 출발 및 도착이 지연되거나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 결항이 결정되는 사례가 빈번해 탑승객들의 강력한 항의가 잇따르는 등 운항시간 제한이 공항운영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인이 되어왔다. 실제로 김해공항은 공항 개항시간인 오전 6시 이전에 도착한 항공기들(동남아 등에서 출발한 항공편)이 공항개항시간에 맞추려고 공항 상공에 선회비행을 하는 등 항공사고가 우려되고 있으며 착륙이 지연됨에 따라 탑승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또 특정시간대 항공편이 집중적으로 착륙해 수화물을 찾아 공항을 나오는데 1~2시간이 들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부산시 등 관계기관은 지난 12일 김해공항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부터 운항시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산시 등 관계기관에서는 수차례의 주민설명회, 간담회, 관계기관회의 등을 통해 김해공항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항시간 연장 필요성을 피력했으나 공항주변 주민들은 소음피해를 우려해 운항시간연장을 반대해 오고 있다. 홍기호 시 교통국장은 “,김해공항의 운항시간연장에 따른 소음 탓에 생활불편 등이 우려되는 김해공항 주변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관계기관과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김해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회(가칭)’ 를 구성, 지원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동구 주민 “노숙인복지센터 건립 안돼”…공청회 등 의견 수렴 필요

    부산 동구 주민 “노숙인복지센터 건립 안돼”…공청회 등 의견 수렴 필요

    부산시가 무료급식소와 쉼터, 상담소 등 노숙인 관련 시설을 한데 모은 복지센터를 동구 수정동에 지으려고 하자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8일 부산 동구에 따르면 부산시는 동구 수정동 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유 땅 260㎡에다 노숙인 지원시설인 ‘희망드림종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 17일 시의원과 함께 매입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인근 주민 60여명은 설명회에 참석해 반대 의사를 강력하게 밝히고 이를 부산시 관계자에 전달했다. 이들 주민은 “부산시가 관할 기초단체나 구민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노숙인 시설 건립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동구의 대표적인 대로변에 노숙인 지원센터가 들어서면 도시 미관상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부산시가 노숙인 지원센터 건립을 계속 추진하면 구 차원에서 반대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구의회도 반대 입장을 펴고 있다. 동구의회는 “상업지역과 수정1·2·4동 주거지역이 밀집된 시 상수도본부 부지에 노숙인지원센터를 건립 운영할 경우 인근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부산진역에 노숙인지원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코레일 측과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상욱 구의원은 “센터 건립은 중요한 사항이며 민감한 부분이므로 주민설명회 또는 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노숙인 시설이란 선입견 때문에 주민이 반대하지만 건물 내에서 무료급식을 하는 등 오히려 이전보다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정동 상수도사업본부 소유 부지를 매입하고 추가로 31억원의 예산으로 무료급식소, 임시 쉼터, 쪽방상담소, 의료실 등을 갖춘 3층 규모의 노숙인 종합센터를 올 연말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진 빼는 송도 LNG기지 증설…4년째 제자리

    인천 송도 액화천연가스(LNG)기지 증설을 둘러싼 논쟁이 진을 빼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승인권을 가진 연수구 간의 신경전은 물론, 주민들의 반대운동이 치열하기 그지없어 원활한 수도권 에너지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LNG 증설사업이 4년째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16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증가하는 가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20만㎘인 송도 LNG 탱크 20기 외에 3기(21∼23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송도 LNG기지는 환경피해가 없는 장점이 부각돼 1987년부터 30년 가까이 수도권 2500만 시민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에너지 수요는 증가 추세여서 대비하지 않으면 ‘에너지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게 공사 입장이다. 현재 겨울철 송도 LNG기지의 재고 보유일은 22일이다. 미국의 40일, 유럽 국가의 보유일 38∼39일의 절반 수준이다. 평택 LNG기지의 28일, 통영 LNG기지의 34일 등 국내 다른 기지과 비교해도 부족한 실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증설이 이뤄지면 보유일이 5일가량 늘어난다”면서 “LNG기지를 증설할 수 있는 부지는 수도권에서 송도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3년 계획을 세운 이래 2019년 10월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반발로 착공조차 못 했다. 모두 6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지난달 6번째 설명회를 제외하곤 모두 무산됐다. 주민들은 가스 유출 방지 등 확고한 안전대책이 전제되지 한 증설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모(39)씨는 “사업 추진에 주민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가스공사가 일방적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사업을 강행하니까 반발이 끊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할 자치단체인 연수구도 기지 증설을 위해 필요한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구는 가스공사가 신청한 부대시설 건축과 공작물 축조 허가 신청을 6차례나 반납했다. 반면 인천시는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 “구가 주민의견 수렴을 보완하라는 이유로 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은 위법”이라면서 연수구에 공사의 신청에 대한 처분행위를 주문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행심위 판결로 사업 재개의 희망을 얻었다”며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서울시의회, 성산시영 수도관공사비 비리의혹 해결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성산시영 수도관공사비 비리의혹 해결 현장점검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유원단지) 노후수도관 교체공사비 비리의혹 해결을 위한 합동현장점검’이 지난 4월 8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김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비롯한 서울시 공무원과 아파트 이해관계자들이 입회했다. 성산시영아파트는 30년 전(1986년)에 지어진 아파트다. 옥내수도관 노후화에 따른 녹물과 누수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 단계적으로 (대우단지 2014년 완료, 유원단지는 2015년 완료, 선경단지는 2016년 예정) 교체공사를 예정하였으나, 지난 공사들(대유단지와 유원단지)에서 비리의혹이 제기되고,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현재 선경단지에 대한 교체공사는 잠정 보류 중이다. 이날 실시된 유원단지 합동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선경단지에 대한 교체공사 시기가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3월 8일 입주민들은 성산시영아파트 대우단지(2014년 교체공사)와 유원단지(2015년 교체공사)에 실시되었던 노후옥내급수관 교체공사에 대해 ▲비리의혹, ▲경찰의 수사, ▲교체공사 추진절차 상의 문제 등을 제기하며, 선경단지 옥내급수관 교체공사에 대한 승인-보류 진정을 서부수도사업소에 냈다. 서부수도사업소는 3월 28일‘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 성산시영아파트(선경단지) 옥내급수관 교체공사비 지원에 대해 ‘승인 유보’ 결정을 내렸으며, 다음 날 그 결과를 3월 29일 진정인과 신청인에게 ‘승인 유보’를 통보했다. 3월 29일에는 유원단지 도면 및 내역서를 현장 실측물량과 대조하여 적정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려하였으나, (교체공사비 지원 승인 보류)진정인과 (교체공사비 지원)신청인 간의 의견 대립이 발생하여 무산된바 있다. 4월 8일 다시, 비리의혹을 깨끗이 해결하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아파트관계자, 공사관계자, 공무원들은 성산아파트 유원단지에 대한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현장점검 대상인 유원단지는 15개동 1,260세대이다. 2015년 3월 단지의 옥내노후 공용배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3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냉·온수 배관(구경 20~250mm, 연장 3,857m)에 대한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신일공영·상신기계공영과 계약금액 약 8억 5천 5백만 원을 계약하였으며, 옥내급수관개량 공사비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5억 40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받고, 나머지 3억 5천여만 원은 입주민들의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처리했다. 합동현장점검에 입회한 서울시의회 김진철 의원은 “유원단지 교체공사와 관련한 공사비 내역, 진행자료 그리고 4월 8일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을 계기로 성산시영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간 갈등은 줄이며 소통하는 아파트 문화가 정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물 채취·국방 군사시설 등 불합리한 환경영향평가 개선

    광물채취 사업 시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광구면적’에서 ‘채광이 이뤄지는 산지훼손면적’으로 변경된다. 환경부는 6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제도를 개선한 환경영향평가법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7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광물채취의 경우 그동안 영향평가 대상이 실제 채광지가 아닌 전체 광구 면적으로 규정돼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국방·군사시설 사업 중 ‘군사기지 안’에서만 이뤄졌던 영향평가는 군사기지 밖 시설까지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비행장 신설과 길이 500m 이상 활주로 건설, 사업면적 20만㎡ 이상 시설은 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법률에 따라 기준이 달랐던 공장(산업)용지 안 집단에너지시설(발전기)의 평가 대상이 3만㎾로 일원화된다. 어항시설 기본계획과 체육시설사업, 골재채취예정지, 도시관리계획 중 도시기반시설 정비·개량 및 지구단위계획 등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로 전환해 비용과 시간 단축이 가능해진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공고·공람, 주민설명회 등의 절차도 완화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잠실관광특구 4년… 숙박난 해결 원년

    잠실관광특구 지정 4주년을 맞은 송파구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관광호텔, 도시 민박 등 숙박시설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323만명으로 이 가운데 18.9%에 이르는 251만명이 롯데월드 등 잠실 지역을 찾았다. 송파구에는 123층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하모니 음악분수, 아레나 공연장, 몽촌토성 해자 야간 관광 명소 등 내년까지 곳곳에 관광 명소가 들어선다. 2012년 구가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송파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관광숙박시설은 관광호텔 9개에 1089실, 도시 민박 업소 45개에 81실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의 유효기간이 올 연말까지 1년 연장됨에 따라 관광호텔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달 주민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소 관광호텔 사업에 관심이 많았거나 기존 모텔에서 호텔로 사업 전환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법이 적용되면 용적률이 100~500%까지 늘어나고 공유재산 대부료율은 감면 적용되며 관광진흥개발기금에서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도시 민박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 민박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며 숙식할 수 있는 곳으로, 단체 관광이 아닌 자유 여행객을 수용할 수 있는 틈새시장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는 관광 숙박과 관련해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기간은 6.1일로, 관광 형태가 ‘경유형’에서 ‘체류형’으로 전환되면 관광 수입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신림선 경전철 고시촌역 반드시 신설해야”

    “신림선 경전철 고시촌역 반드시 신설해야”

    서울시의회는 9일 오후 1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림선 경전철 고시촌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년 4월 착공예정인 신림선 경전철은 11개역간 평균거리가 712m로 계획되어 있으나, 관악구 미림여고 입구역부터 관악산 주차장역까지는 역사간 간격이 1,120m로 통상적인 거리보다 훨씬 멀게 설정되어 있어 고시생과 지역주민 등이 경전철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역사신설에 대한 청원을 제출한 바 있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관악구 해당지역 주민들은 신림선 경전철에 고시촌역을 신설해 줄 것을 요구해 왔고, 지난 2월 24일에는 서울시의회 신언근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을 통하여 관악구주민 10,819명이 시의회에 청원을 제출하고, 해결방안을 촉구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전철 건설의 경우, 실시설계 승인이 확정되고 착공에 들어가면 역사 추가 신설, 출입구 증설 등에 대한 변경이 사실상 어려워져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되기 이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공사기간이나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신언근 예결위원장, 박기열 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관계공무원,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철도교통본부장 등 관계분야 전문가, 유종필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고시촌역 신설을 강하게 요구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이대현 교통기획관은 열차의 가감속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리 확보의 문제, 사업성 저하 문제, 사업 지연에 따른 역민원 발생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고, 도시기반시설본부 이정화 도시철도국장은 고시촌역을 신설할 경우 설계기간 증가와 토지보상비 증가 등이 문제될 수 있음을 제기했다. 그러나 지역주민 대표로 토론한 김운기 고시촌역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고시촌역 신설을 통해 반경 250m 안의 부지에 용적률을 높여 상업적 건물이 신축되면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 등의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어 현재 급격히 가속화되는 대학동 고시촌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제시하며 주민교통편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동에 고시촌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석근 관악발전협의회 회장은 당초 신성초교역앞에 예정되어 있던 역사를 미림여고입구로 위치를 변경한 것에 대해 공청회나 주민설명회, 전문가 자문의뢰 등을 통해 위치변경이 적정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었음을 지적헸다.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철도교통본부장의 경우에도 “역사를 추가적으로 건설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완공 이전에 역사 추가 신설이나 이전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적 부담을 최소화 하는 올바른 방향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의 좌장인 신언근 예결위원장(사진)은 “현재 대학동 고시촌의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림선 경전철에 고시촌역이 신설되고, 미림여고 입구역사에 출입구가 증설될 경우, 교통 접근성이 강화되어 유동인구가 일정 수준 확보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시가 역사 신설과 출입구 증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악구 시의원인 신언근 의원은 이미 지난 2월 24일 ‘신림경전철 고시촌역 신설 및 미림여고입구역 출입구 증설’에 관한 청원을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고, 9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시촌역 신설의 필요성을 촉구하여 신림선 경전철 건설사업에 지역주민의 강력한 요구임을 분명히 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8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신언근 예결위원장이 서울시와 지역주민간 해법마련의 열쇠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촌호수길, 보행자 대표거리로 재탄생 한다

    석촌호수길, 보행자 대표거리로 재탄생 한다

    석촌호수 서호남측 일대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대상지에 선정되고 예산까지 확보되어 이 지역의 명소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송파, 새누리)은 “그동안 제2롯데월드 건설에 따른 외국관광객의 증가수요, 석촌호수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우수한 자연환경, 석촌고분으로 연결되는 역사적 가치를 활용하며 추진해 온 명소화사업들이 하나씩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석촌호수 서호 교차로~석촌호수사거리 구간인 석촌호수길 610m 구간이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조성 △차로 수 및 폭원 조정을 통한 가로이용 형평성 제고 △녹지공간 확충으로 가로 쾌적성 향상 △가로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정비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울의 대표보행거리로 재탄생 된다. 강 부의장은 “지난해 서울시가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당초에는 석촌호수길이 고려대상이 아니었지만, 석촌고분 일대의 명소화사업 추진에 따른 향후 석촌호수변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하며 제안한 대표적인 의원제안 사업의 사례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업대상 25개 후보지 중에서 송파 석촌호수길이 서울의 지역중심 대표거리 사업지로 선정되었고, 금년도 서울시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4억이 증액된 14억의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었다. 지역중심대표보행거리 조성사업은 보행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 공간을 발굴하여 대표 보행중심거리로 재편하기 위하여 부도심권 주요도로를 보행중심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자동차중심의 교통문화를 보행자 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구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있다. 강 부의장은 “석촌호수길을 석촌호수~석촌고분 명소화 사업과 연계 시켜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명소로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환경개선 위주의 접근을 지양하고 거리에 담아낼 가치, 즉 컨텐츠가 있는 거리를 조성해야 생명력과 지속성이 유지되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거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조성사업은 서울시에서 예산지원과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추진하게 되고, 자치구에서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향후 2~3차례의 자문회의를 거친 후 6월까지 주민설명회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사업을 시행하여 금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석촌호수 서호일대의 1차 사업 결과에 따라 내년에 동호일대를 중심으로 2차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석촌호수길 대표보행거리 사업추진위원회의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첫 자문회의가 8일 개최되었는데, 4차로 중 1개 차로를 줄이는 방안, 등 역사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부터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이날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의원 강감창, 송파구의원 임춘대·김상채, 송파구청 부구청장을 비롯한 유관부서 국과장, 외부전문가 8명, 서울시 보행자전거정책팀장, 등 22명이 위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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