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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봄 코디네이터, 케미 박봄 디스에 분노

    박봄 코디네이터, 케미 박봄 디스에 분노

    박봄 코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요즘은 대나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한다고 XX을 하네.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껄이고”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박봄 코디는 “간땡이가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 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여고생인 케미는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 그리고 검찰까지 강하게 디스하는 내용의 ‘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케미는 이 곡에서 박봄을 ‘밀수돌’이라고 지칭하며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법무부 홍보대사?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 등의 가사로 박봄 사건을 강하게 디스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투애니원 박봄 코디네이터, 케미에 분노

    투애니원 박봄 코디네이터, 케미에 분노

    박봄 코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요즘은 대나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한다고 XX을 하네.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껄이고”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박봄 코디는 “간땡이가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 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여고생인 케미는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 그리고 검찰까지 강하게 디스하는 내용의 ‘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케미는 이 곡에서 박봄을 ‘밀수돌’이라고 지칭하며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법무부 홍보대사?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 등의 가사로 박봄 사건을 강하게 디스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케미, 떨고 있니? 박봄 디스에 코디까지 화났다

    케미, 떨고 있니? 박봄 디스에 코디까지 화났다

    박봄 코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요즘은 대나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한다고 XX을 하네.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껄이고”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박봄 코디는 “간땡이가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 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여고생인 케미는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 그리고 검찰까지 강하게 디스하는 내용의 ‘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케미는 이 곡에서 박봄을 ‘밀수돌’이라고 지칭하며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법무부 홍보대사?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 등의 가사로 박봄 사건을 강하게 디스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사망 남편 자연사 맞을까?”

    포천 빌라 살인사건 “사망 남편 자연사 맞을까?”

    포천 빌라 살인사건 “사망 남편 자연사 맞을까?” ‘포천 빌라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3일 “고무통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아버지는 10년 전 자연사했다”는 큰아들 박모(28)씨 증언의 진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큰아들의 말은 “남편을 살해하지 않았다”는 피의자 이모(50·여)씨의 주장과 일치한다. 하지만, 지문 채취와 휴대전화 통화 기록 등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보면 큰아들의 증언을 액면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큰아들은 지난 2일 경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아버지는 10년 전 자연사했고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시신을 옮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 남편(51)의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채취한 지문 5점 가운데 지문을 대조할 수 있는 쪽 지문은 2점이었다. 큰아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10년 전 사망한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했다는 얘기가 된다. 이에 대해 과학수사 전문가들은 신원 대조를 위한 지문 채취는 기본적으로는 시신 전체의 부패 상태와는 상관이 없다고 설명한다. 한 경찰관은 “지문이 남아있는 부분만 부패가 덜 진행돼 보존됐다면 1년이든 10년이든 시기는 상관 없다”고 설명했다. 남편보다 나중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내연남 시신의 손가락에서는 지문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떨어져 나온 표피 1점이 신체 다른 부위에 붙어 있다가 우연히 발견돼 신원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10년 된 시신에서 지문이 나오려면 기온, 손의 위치, 장소 등 여러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확률이 희박한 건 사실이다.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시신의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다면 100년이 지나도 지문이 남아 있을 수 있지만 부패된 시신에서는 그런 사례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냉동보관한 것도 아니고 10년 전 시신에서 지문이 나왔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시신이 다른 곳에 보관돼 있다가 나중에 고무통에 옮겨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또 남편의 자연사를 증명할 수 있는 의료기록과 친인척의 목격담을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10년 전 숨졌다는 남편 명의의 휴대전화가 고무통에서 발견된 점도 의문이다. 물론 사망 신고가 안 됐기 때문에 가족이라면 관련 서류를 제출해 남편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경찰은 이씨가 남편의 주민등록증을 들고 가 휴대전화를 개통한 사실과 이씨가 직접 그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수사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내용을 분석하고 이씨의 행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휴대전화에 남아 있는 마지막 통화기록은 지난 6일 4일이다. 이와 함께 피의자 이씨와 남편이 10년 전부터 별거했고 오랫동안 남편을 못 봤다는 친인척과 이웃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들 가족이 10여 년 사이에 한 차례 이사한 것도 확인, 남편의 사망 시기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큰아들의 진술이 사실인지, 죽은 남편이 질환을 앓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해 이들 모자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 따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신이 발견될 때 집안에 함께 있던 작은아들(8)에 대해 이씨는 “남편이 아닌 다른 동남아시아 출신 남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재보선] 사전투표자 중복투표 땐 처벌… 신분증 반드시 지참

    [오늘 재보선] 사전투표자 중복투표 땐 처벌… 신분증 반드시 지참

    7·30 재·보궐선거 투표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003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에 따라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발송받은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5~26일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는 중복 투표를 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 투표 당일에는 투표소 100m 이내 투표 참여 권유, 후보 지지용 현수막, 확성기 활용, 투표 권유를 위한 호별 방문 등 일체의 선거 운동이 금지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투표 독려는 가능하지만 투표 용지 또는 특정 후보자의 벽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면 문제가 된다. 특히 중앙선관위는 낮은 재·보선 투표율을 고려해 정당이나 후보 측이 승합차로 유권자들을 동원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국가직 7급 필기 D-2 준비 이렇게] 수정테이프 사용 가능…신분증 꼭 챙겨야

    오는 26일 서울 34개를 비롯한 전국 81개 시험장에서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며칠 남지 않은 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잊지 말아야 할 유의사항이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과목을 학습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시험이 임박할수록 더욱 압박감을 받아 평소의 생활리듬을 잃기 쉽다. 박문각 남부고시학원의 함경백 강사는 “무리한 욕심을 버리고 차분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우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장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있어야 한다. 시험장은 오전 7시 30분부터 열려 있으니 조금 일찍 시험 장소에 도착해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시험 당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무더운 여름인 점을 감안해 손수건과 우산을 준비하는 등 날씨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부터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인정 범위가 기존의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에다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까지 확대됐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아침 4가지 중 하나를 꼭 챙겨야 한다. 올해부터 답안지에 수정테이프 사용이 가능해진 만큼 필기구를 챙기면서 수정테이프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수정액이나 수정스티커 사용은 불가하다. 국가직 7급의 경쟁률은 83.9대1로 지난해에 비해 낮은 편이다. 26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이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점수가 공개되고 이의제기는 같은 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이뤄진다. 필기합격자는 9월 17일 발표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美 ‘워싱턴 D.C. 운전면허증’ 툭하면 봉변 당해

    美 ‘워싱턴 D.C. 운전면허증’ 툭하면 봉변 당해

    미국은 따로 주민등록증이 존재하지 않고 있는 나라이다. 따라서 주로 신원 확인을 위해 운전면허증이 사용된다. 그러나 50 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주마다 발행되는 운전면허증의 색상이나 양식이 천차만별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경찰 등 보안 당국 관계자는 일일이 50개 주 운전면허증 양식에 익숙해져 있어야 하는 고충이 따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50개주 이외에 운전면허증을 발행하고 있는 곳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백악관이 있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가 그곳이다. 정식 명칭이 컬럼비아 특별구(特別區, District of Columbia)인 워싱턴 D.C.는 수도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운전면허증을 발행하고 있지만, 이 면허증은 ‘미국(USA)’이나 ‘주(state)’ 표시가 없어 보안 관계자들도 종종 다른 나라 신분증으로 착각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미국 콕스 미디어의 워싱턴 D.C. 특파원이 저스틴 그레이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로 가려고 플로리다주에 있는 올랜도 공항을 이용하다가 황당한 경험을 당하고 말았다고 미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 그는 공항 보안구역에서 신분증 제시 요구에 워싱턴 D.C.가 발생한 운전면허증을 제시했으나 공항 보안 요원은 ‘컬럼비아 특별구’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신분증이 유효하지 않다”며 여권 등 다른 서류를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현지 방송에 출연해 말했다. 그레이는 “당시 공항 보안 요원은 마치 내가 다른 나라의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처럼 말했다”며 황당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파문이 확산하자 공항을 관할하는 미국 교통안전국(TSA)은 성명을 통해 “워싱턴 D.C.의 운전면허증은 유효한 증명서”라면서 “이를 포함해 각주에서 발행되는 면허증의 사본을 보안 구역에 비치해 사태 재발을 막겠다”며 진화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그레이가 제시했던 워싱턴 D.C.가 발행한 운전면허증 (현지 언론, WFTV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유병언 키, 발표보다 더 작은 160㎝인듯…신체적 특징 살펴보니

    유병언 키, 발표보다 더 작은 160㎝인듯…신체적 특징 살펴보니

    유병언 키, 발표보다 더 작은 160㎝인듯…신체적 특징 살펴보니 도피 행각을 벌이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알려진 것보다 작은 체구이고 젊은 시절 왼손을 다쳐 장갑을 착용하고 다닐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찰청은 13일 “유병언의 지문기록을 조회한 결과 왼손 두 번째 손가락이 절단돼 지문 정보가 없고 네 번째 손가락은 상처 때문에 지문 일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지문 정보는 1975년 유병언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때 채취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병언은 젊은 시절 사고를 당해 왼손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병언의 키는 당초 165㎝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1991년 유병언이 사기혐의로 구속돼 안양교도소에 수감된 기록을 보면 키가 160㎝로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정보들을 종합해 판단할 경우 유병언이 예상보다 키가 작게 보일 수 있고 평소 장갑을 끼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당초 검찰에서 제공한 유병언의 신체정보가 잘못 파악된 것을 지적하면서 검찰 정보망이 허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하고 있다. 경찰은 유병언의 키 정보를 검찰로부터 받아 수배전단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날 공개한 유병언의 ‘휜 손가락’ 정보도 잘못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검찰청은 “유병언의 왼쪽 세 번째 손가락 끝이 휘어져 있다고 밝혔지만 다시 점검한 결과 오른쪽 세 번째 손가락 끝이 휘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정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5세 이상 어느 보건소나 폐렴구균 예방주사

    65세 이상 어느 보건소나 폐렴구균 예방주사

    오는 8월부터 65세 이상은 전국 모든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안전행정부는 보건복지부 등 16개 행정기관과 함께 9일 53개 생활불편 개선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과제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65세 이상 노인들이 주소지를 떠나 살더라도 전국 어느 보건소에서나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는 65세 이상 인구의 약 40%만이 무료 접종을 했지만, 올해는 주소지 제한이 폐지돼 예방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나 회사의 주차 카드를 발급받을 때 주민등록증, 차량등록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했던 관행도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주차카드 발급 때 필요한 최소한의 자료만 요구하도록 하고, 주민등록등본 등의 사본을 보관할 때도 주민번호는 제외한 성명, 차량번호만 보관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아파트 주차장 관리규정 개정을 유도하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년마다 시행하는 학생건강검진 결과 중요 질환은 병원이 학부모에게 직접 통보하게 된다. 노인복지시설 출입문에는 비상시 자동으로 열리는 문이 설치된다.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을 내년 연말까지 개정해 전국 7만여개가 넘는 주거, 여가, 의료, 보호 등을 망라한 모든 노인복지시설에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히 피할 수 있는 자동문이 설치된다. 임신부의 출산진료비를 50만원까지 지원하는 고운맘카드의 진료비 지원이 고위험 임신부에 한하여 확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타당성과 지원 규모 등을 검토한 뒤 세부 지원지침을 마련해 내년부터 고위험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지방선거 투표 준비물 등 투표방법 이렇게…투표장소·내 선거구 찾기·후보자 검색·내 투표소 확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방선거 투표 준비물 등 투표방법 이렇게…투표장소·내 선거구 찾기·후보자 검색·내 투표소 확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 투표소 확인’ ‘투표장소 찾기’ ‘내 선거구 찾기’ ‘지방선거 투표 준비물’ 투표장소·내 선거구 찾기·후보자 검색·내 투표소 확인 및 투표 준비물 등 투표 방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나의 투표소 찾기, 후보자 검색, 투표 방법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검색창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해 뜬 화면에 이름, 성별, 주민등록번호 뒤 세 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시 입력되는 개인정보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포털사이트 측은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클릭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후보자 검색 역시 각 포털 사이트에 ‘내 지역 후보자’라고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장에 들어서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증이나 학생증 등이면 된다. 이번 투표는 모두 7명을 뽑는 ‘1인 7표제’다. 투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투표장을 방문하면 두 차례에 걸쳐 투표한다. 처음에는 교육감, 시·도지사, 시장·군수 3장의 투표용지를 받은 후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마다 1명의 후보자를 기표한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다시 도의원, 시·군의원, 광역비례대표, 기초비례대표 등 4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하면 된다. 지역구 시·군의원의 경우 ‘1-가’ ‘2-나’ 같은 형식으로 기호가 표기되는데 여기서 숫자(1, 2, 3)는 정당 번호, 기호(가, 나, 다)는 후보자 번호를 의미한다. 같은 정당 후보일지라도 한 사람에게만 투표해야 한다. 기표를 투표장에 마련한 정규 기표용구가 아닌 볼펜, 지장, 도장 등 다른 도구를 사용하면 모두 무효로 처리한다. 후보자를 구분하기 위한 선 중앙에 기표해 어느 후보자를 찍었는지 판별할 수 없거나, 2인 이상을 찍어도 무효다. 단 실수로 한 후보자란에 2번 이상 기표한 투표용지와 후보 구분선 상에 기표했지만 어느 후보자를 찍었는지 명확하면 유효투표로 인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감 정당 표시 없어 주의해야…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상면·고승덕·조희연·문용린 투표용지 배열 순서도 제각각 달라

    교육감 정당 표시 없어 주의해야…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상면·고승덕·조희연·문용린 투표용지 배열 순서도 제각각 달라

    ‘교육감 정당’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4일 오전 6시부터 서울 시내 투표소 2238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이나 추천을 받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지에 정당이나 기호 표시없이 후보자의 이름만 기재되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투표 용지에 후보자의 이름이 세로가 아닌 가로로 표기되고, 선거구마다 후보자 배열 순서가 다르다. 정당과 관련이 없는 교육감 선거에서 투표용지에 게재된 기호에 따라 특정 정당으로 오인해 투표하는 경우를 막고자 변경된 것이다. 이에 서울시선관위에서 지난달 16일 진행된 투표용지 게재순위 추첨을 통해 순위가 이상면, 고승덕, 조희연, 문용린 후보로 결정됐으나 이 순서와는 상관없이 선거구마다 배열 순서가 다른 투표 용지가 사용된다. 한편 투표시간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유권자 본인의 주민등록증과 여권, 학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표장소·내 선거구 찾기·후보자 검색·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투표 준비물 등 투표방법은

    투표장소·내 선거구 찾기·후보자 검색·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투표 준비물 등 투표방법은

    ‘내 투표소 확인’ ‘투표장소 찾기’ ‘내 선거구 찾기’ ‘투표 준비물’ 투표장소·내 선거구 찾기·후보자 검색·내 투표소 확인 및 투표 준비물 등 투표 방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나의 투표소 찾기, 후보자 검색, 투표 방법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검색창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해 뜬 화면에 이름, 성별, 주민등록번호 뒤 세 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시 입력되는 개인정보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포털사이트 측은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클릭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후보자 검색 역시 각 포털 사이트에 ‘내 지역 후보자’라고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장에 들어서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증이나 학생증 등이면 된다. 이번 투표는 모두 7명을 뽑는 ‘1인 7표제’다. 투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투표장을 방문하면 두 차례에 걸쳐 투표한다. 처음에는 교육감, 시·도지사, 시장·군수 3장의 투표용지를 받은 후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마다 1명의 후보자를 기표한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다시 도의원, 시·군의원, 광역비례대표, 기초비례대표 등 4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하면 된다. 지역구 시·군의원의 경우 ‘1-가’ ‘2-나’ 같은 형식으로 기호가 표기되는데 여기서 숫자(1, 2, 3)는 정당 번호, 기호(가, 나, 다)는 후보자 번호를 의미한다. 같은 정당 후보일지라도 한 사람에게만 투표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한울, 朴대통령 악수 거부 “주민등록증 없이 운전면허시험 치른 사연은?”

    김한울, 朴대통령 악수 거부 “주민등록증 없이 운전면허시험 치른 사연은?”

    김한울, 朴대통령 악수 거부 “주민등록증 없이 운전면허시험 치른 사연은?”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해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행사한 후 각 정당 및 후보자 측 투표 참관인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그러나 이때 노동당 참관인으로 자리한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김한울 참관인은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지난 5월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한울 참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제가 화가 많이 나 있었던 것 같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울 씨는 대학생 시절, 지문날인반대연대를 통해 지문날인 반대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주민등록증도 만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주민등록증이 없어 자동차 운전 면허 시험을 거부당하자 법률적 근거를 추적해 주민등록증없이 면허 시험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김한울, 대통령과 악수라면 그냥 한번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김한울, 본인의 의사니 악수 안 할 수도 있지”, “김한울, 갑론을박 논쟁이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6·4 선택의 날-1인7표 투표] 내 투표소 확인 신분증 꼭 챙기고 3장·4장 나눠서 두 번 투표

    [오늘 6·4 선택의 날-1인7표 투표] 내 투표소 확인 신분증 꼭 챙기고 3장·4장 나눠서 두 번 투표

    6월 4일 지방선거 당일에는 사전투표 때와 달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선거 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장에 들어서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증이나 학생증 등이면 된다. 유권자 명부에 서명을 하면 1차로 3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시·도교육감(연두색), 시·도지사(백색), 시·군·구의 장(계란색)에 먼저 투표한다. 기표소 안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자신이 원하는 후보 이름 옆 공란에 표기한 후 1차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2차에서는 투표용지 4장을 받는다. 시·도의원 지역구(연두색), 시·도의원 비례대표(하늘색), 시·군·구의원 지역구(청회색), 시·군·구의원 비례대표(연미색)에 투표한 후 마찬가지로 2차 투표함에 넣으면 이날 투표는 모두 끝이 난다. 다만 제주도는 1인 5표제, 세종시는 1인 4표제다. 특히 교육감 투표를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감은 정당 공천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기호가 없다. 이에 따라 다른 투표용지와 다르게 후보자 이름이 위에서 아래가 아닌 가로형으로 배치됐다. 기초선거구별로 후보자 이름 순서 배열도 달라진다. 지역구 기초의원을 뽑을 때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다른 후보자들과 다르게 투표용지에 기호가 ‘1-가’, ‘1-나’ 등으로 표시돼 있다. 앞 숫자는 정당, 뒤는 후보자들로 같은 정당에서 두 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도 유권자는 이들 중 한 명에게만 기표해야 한다. 두 명 이상에 표시할 경우 무효표가 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투표시간·투표방법 어떻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어렵지 않아요”

    투표시간·투표방법 어떻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어렵지 않아요”

    투표시간·투표방법 어떻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어렵지 않아요” 6·4 지방선거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방법과 투표시간에 대한 설명글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4지방선거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거주 지역 내에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 지역 후보자와 내 지역 투표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하는 방법도 쉽다.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는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한 후 선거인명부에 서명을 하면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신분증으로 인정받는다. 1차 투표용지는 총 3장이며 각각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을 뽑는다. 투표용지마다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는다. 2차 투표용지는 총 4장이며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선출한다. 1차 투표와 같은 방식으로 투표한 뒤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모두 끝난다. 온라인뉴스부 @seoul.co.kr
  • ‘투표용지 7장’ 박원순 사전투표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포토]

    ‘투표용지 7장’ 박원순 사전투표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포토]

    ’투표용지 7장’ ‘박원순 사전투표’ ‘박원순 투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와 부인 강난희 씨가 30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3동 주민센터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용지는 모두 7장이다. 특히 사전투표의 경우 유권자들은 등록 주소와 상관없이 신고도 필요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에 마련된 기계에 주민등록증을 넣고 지문을 인식하면 옆 기계에서 자신의 선거구에 맞는 투표용지 7장(시·구의원, 교육감, 시장 등)이 주르륵 인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seoul.co.kr
  • 투표 7장, 1인 7표제 이렇게 하면 됩니다…사전투표 현장에서는 어떻게?

    투표 7장, 1인 7표제 이렇게 하면 됩니다…사전투표 현장에서는 어떻게?

    ‘투표 7장’ ‘1인 7표제’ ‘사전투표’ ‘투표 7장, 1인 7표제 이렇게 하면 됩니다’ 선관위는 지난 17일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에선 7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면서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 선거별로 투표용지 색상을 달리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투표는 당일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투표사무원은 1차로 시·도지사 선거(흰색), 교육감 선거(연두색), 구·시·군의 장 선거(계란색) 등 3종을 교부한다. 이후 2차로 지역구·시·도의원 선거(연두색),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청회색),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하늘색),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연미색) 등 4종이 교부된다. 한편 특별법에 따르는 제주도와 세종시 선거에서는 각각 5개, 4개 선거가 실시된다. 그러나 30~31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는 7장의 투표용지가 한꺼번에 교부된다. 투표소에 마련된 기계에 주민등록증을 넣고 지문을 인식하면 옆 기계에서 자신의 선거구에 맞는 투표용지 7장(시·구의원, 교육감, 시장 등)이 주르륵 인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그룹, 25일부터 전역장교·고졸 채용 직무적성검사 “준비물은?”

    삼성그룹, 25일부터 전역장교·고졸 채용 직무적성검사 “준비물은?”

    삼성그룹, 25일부터 전역장교·고졸 채용 직무적성검사 “준비물은?” 삼성그룹은 25일부터 전역장교 채용(3급 신입) 및 고졸 공채 관련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채용 계열사는 삼성자산운용, 에스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토탈,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이다. 계열사별 삼성직무적성검사 일정은 25일 오전 8시 30분~11시이며 장소는 개별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사가 시작되면 입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검사 당일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 등이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에 한해 인정된다. 자세한 채용 관련 내용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엘리베이터 탄 비로자나불/서동철 논설위원

    강원 철원의 도피안사는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다. 철원평야에 둘러싸인 도피안사가 중요한 것은 큰법당인 대적광전의 철조비로자나좌불상 때문이다. 국보 제63호인 비로자나불은 신라 경문왕 5년(865) 조성됐다. 철원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불상으로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일원에서 비교할 만한 것을 찾기 어렵다. 2012년 2월 시작된 중창불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오는 25일 비로자나불의 이운(移運) 법회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대적광전을 새로 짓고, 옛 대적광전은 서쪽으로 옮겨 세우면서 극락보전의 편액을 달았다. 이제 마당 한쪽의 임시법당으로 옮겨뒀던 비로자나불을 다시 제자리로 모시는 것이다. 절은 몇 년 사이에 제법 규모를 갖추게 됐다. 며칠 전 찾은 도피안사에서 뜻밖의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새로 지은 대적광전의 비로자나불을 모실 자리에 현대적 기술을 동원한 강철 구조물이 들어선 것이다. 비로자나불이 앉는 바닥 구조물은 유사시 버튼을 누르면 법당 지하로 내려가고, 지붕도 덮어 씌워 외부의 상당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비로자나불이 탄 채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비상용 엘리베이터라고 할 수 있다.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옛 철원 일대는 6·25전쟁의 격전지였다. 대적광전이 불타고 누군가 땅에 묻은 비로자나불이 다시 햇볕을 본 것이 전쟁이 끝나고 한참이나 지난 1959년이다. 이후에도 도피안사 일대는 오랫동안 주지 스님의 허락을 받고 군 검문소에 주민등록증을 맡겨야만 출입할 수 있는 민간인 통제지역이었다. 비로자나불 전용의 자동식 지하 수장고를 만든 것은 또 다른 전쟁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뜻일 것이다. 폐허만 남은 노동당사 건물이 지척인 만큼 분단을 소재로 하는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강철 구조물로 만든 엘리베이터를 탄 비로자나불이란 도무지 자연스럽지가 않다. 극락왕생을 비는 극락보전의 존재도 그렇다. ‘유점사 본말사지’에는 도피안사의 창건 설화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담겼는데, 안양사에 봉안하려던 비로자나불이 사라져 찾았더니 도피안사 자리에 좌정하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안양(安養)이란 극락의 다른 말, 도피안(到彼岸)이란 해탈의 경지를 가리킨다. 불교 신앙이 기복(祈福)으로만 흐르지 않고 참다운 가치를 갈구하는 단계로 발전했음을 상징한다. 비로자나불의 명문(銘文)에서도 철원평야에 살던 보통사람들의 의식이 깨어가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극락보전을 새로 세운 것은 도피안사의 역사적, 종교적 의미를 읽지 못한 때문은 아닌지….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자정고’와 불편한 도로명 주소/유채윤 고려대 미디어학부 4학년

    [옴부즈맨 칼럼] ‘자정고’와 불편한 도로명 주소/유채윤 고려대 미디어학부 4학년

    정부는 지난 1월부터 올해 말까지 도로명 주소의 활용률을 50% 가까이 높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번 주소와 비교해 위치 찾기가 편리한 도로명 주소가 국가경쟁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는 배경에서다. 이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정책 도입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별로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별도의 상황대책반을 꾸려 민원 해소에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주소 활용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정부의 정책 목표 달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도로명 주소 개발을 위해 투입한 4000억원 예산이 무색해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종합일간지인 A신문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사용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는 ‘주거지의 지번 주소인지 여부’, ‘주거지의 도로명 주소인지 여부’, ‘도로명 주소의 편리성’이라는 세 항목으로 이뤄졌다. 설문조사 결과 자신의 집 새 도로명 주소를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9명에 불과했다. 주소의 평균 사용 빈도 역시 한 달간 1.43회로 매우 낮았다. 또한 주소 사용 이유의 39%가 주민등록 갱신 등 공공기관 업무 처리를 위한 것이라는 답변이어서, 주민들이 주소를 자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웠다. 관련 기사는 ‘“여전이 생소하고 불편”… 길 잃은 도로명 주소’라는 제목을 달고 안전행정부가 올해 도로명 주소 홍보에 책정한 14억 500만원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우려하고 있다. 더 나아가 2일 한 종합편성채널 뉴스에서는 165곳의 도로명 주소가 수정된 사실을 보도했다. 예를 들어 당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책정된 도로명 주소인 ‘남부순환로’의 느낌이 강남구 같지 않다는 아파트 주민 반발에 주소가 ‘삼성로’로 바뀌는 식이다. 이렇게 표지판과 안내판을 다시 제작하는 데 든 세금이 2억원이 넘었다는 것이다. 종편은 이 같은 문제가 초기 주민의견수렴 과정이 부족했던 부작용이라는 전문가 견해를 덧붙였다. 서울신문에서도 도로명 주소가 시행된 다음 날인 1월 2일자에 여러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담은 기사가 나왔다. 안행부의 통계와 택배 기사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주민들 사이의 혼란과 정책의 홍보 부족을 지적하는 기사였다. 아쉽게도 가중됐던 혼란과 더불어 정책을 둘러싸고 나타난 행정적 실수는 이후 넉 달간 서울신문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다. 주민등록증에 도로명 주소 스티커가 부착된다는 등 관련 기사가 몇 건 있었지만 안행부의 정책을 주민들이 기피하는 이유를 지적 하거나 분석한 것이 아니라 간단한 정보 제공에 그쳤다.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 주소가 단독 법정 주소로 공표됐다. 넉 달이 다돼가는 이 시점에서도 주민들의 불편함과 가장 맞닿아 있는 정책이 도로명 주소 정책이라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 새로 정립된 정책, 자치, 고시 뉴스 ‘서울신문 자정고’의 역할은 이러한 ‘현실적인’ 안타까움을 현상 분석과 효율적인 수정 의견을 포함한 기사로 해소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도로명 주소의 사용률은 앞으로도 쉽사리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더더욱 문제점을 지적한 비판적인 기사가 꾸준히 나와야 정책 효과가 제고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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