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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 직접 응대·홀몸 어르신 돌봄… ‘일일 동장’ 변신한 구청장[현장 행정]

    민원 직접 응대·홀몸 어르신 돌봄… ‘일일 동장’ 변신한 구청장[현장 행정]

    “안녕하세요. 방학2동 동장 오언석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일일 동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오전 7시 20분 주민 40여명과 방학2동 골목골목을 청소하며 아침을 연 오 구청장은 방학2동 주민센터로 이동해 오전 9시부터 민원 업무를 보러 온 주민을 맞았다. 오 구청장은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대형 폐기물 처리 안내부터 무인 민원 발급기 사용 방법, 민원 서식 작성법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이어 오 구청장은 70여년간 무호적자로 살아오다 방학2동 주민센터 직원들 덕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게 된 장모(77)씨의 집을 찾았다. 장씨는 지난해 10월 이웃 주민과 함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러 왔다 주민등록번호 자체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장씨의 사연을 들은 방학2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1년간 인우보증인을 찾고, 법률 자문을 구하는 등 여러모로 노력한 끝에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었다. 오 구청장은 주민등록증을 장씨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신분증이 나왔으니 이제 편찮으시면 병원도 방문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지원하는 각종 복지 서비스도 신청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장씨는 “그동안 아파도 병원에 못 가고, 교육도 받지 못하고 그야말로 살아 있지만 없는 존재처럼 살았다”며 “가족보다 더 살뜰히 도와준 도봉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 구청장은 또 다른 홀몸 어르신의 집을 찾아 ‘돌봄 플러그’를 설치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물었다. 돌봄 플러그는 일정 시간 이상 집 안 가전제품의 전력량이나 조도에 변화가 없는 경우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이 전달되는 장치다. 오 구청장은 “1인 가구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큰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살핌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일일 동장은 평소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한 오 구청장의 구정 철학에서 비롯됐다. 오 구청장은 방학2동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14개 모든 동을 찾아 일일 동장으로서 주민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오 구청장은 “도봉구에는 14개 동이 있는데 14명의 동장님과 구청장을 포함하면 총 15명의 구청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일 동장 활동을 하며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동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주민이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자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 “바코드 有無 확인만 할게요”…스타벅스 교환권 ‘이렇게’ 털렸다[이슈픽]

    “바코드 有無 확인만 할게요”…스타벅스 교환권 ‘이렇게’ 털렸다[이슈픽]

    요즘은 모바일 상품권이나 기프티콘 등을 이용한 거래가 흔합니다. 종이 상품권보다 관리가 쉽고 상대방에게 선물을 할 때도 간단히 전달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선물 받은 상품권이나 취향에 맞지 않은 기프티콘 등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판매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온라인 상품권을 노린 신종 사기가 등장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상품권 진짜 있느냐”며 바코드 일부 공개 요구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모르는 사람은 당하는 중고나라 사기수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스타벅스 교환권이나 백화점 상품권 등을 거래하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대화 내용이 담겼습니다. 대화 내용을 보면 구매를 원한다는 이들은 판매자에게 “원본 바코드를 정말 갖고 계신지 확인하고 싶다”면서 “상품권 번호는 자르고 바코드만 살짝 보여달라”고 요구합니다. ‘상품권 번호는 자르고 보여달라’는 말에 일부 판매자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바코드 일부만 캡처해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는 사기입니다. 모바일 상품권 바코드의 경우 끝부분만 노출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살짝 보이는 바코드를 단서로 포토샵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세로로 길게 늘여 편취하기도 하죠. 바코드를 일부 색칠하는 식으로 단순 조치한 경우도 복원이 쉽습니다.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밝기, 명도 등을 조절하면 가렸던 부분이 금방 노출되죠. ●바코드 어떻게 만들어지나 상품권에 들어가는 바코드는 ‘주민등록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대 모양의 13개 선을 통해 숫자를 표현하는 방식이죠. 각 막대 모양의 굵기와 배열에 따라 나타내는 숫자가 다른데요. 선들은 국가코드와 생산자 번호, 상품 번호 등을 뜻합니다. 막대가 하나라도 훼손되면 바코드가 인식될 수 없는 이유죠. 따라서 이런 사기 수법에 당하지 않기 위해선 바코드를 노출하지 않아야 합니다. 실물 상품권의 경우에는 컴퓨터로 이미지를 편집하기보다는 상품권 위에 두꺼운 책 등으로 가린 모습을 직접 찍는 것이 낫습니다. ● 바코드 훔치는 행위…절도죄 바코드 등을 빼돌려 상품권을 훔치는 것은 엄연한 절도입니다. 부정하게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부정한 명령을 입력 또는 변경해 이득을 취할 경우 컴퓨터 등 사용사기죄(형법 제347조의2)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실수로 공개한 바코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경우도 범죄행위입니다. 절도죄가 성립하려면 △다른 사람 재물을 훔치려는 고의성 △타인 재물을 불법적으로 영득해 돌려주지 않겠다는 의사 등이 있어야 합니다. 기프티콘 등을 허락 없이 사용하면 형법 제392조에 따라 6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 “어린 나이가 필요” 남의 분실주민증으로 클럽 간 30대 공무원

    “어린 나이가 필요” 남의 분실주민증으로 클럽 간 30대 공무원

    인천 공무원 30대, 타인 분실주민증 들고강남 클럽에 방문했다 실물 달라 신고 당해도용 피해자, 국민신문고 통해 민원 접수남동구, 주민등록증 무단반출에 특별점검 인천 한 행정복지센터의 30대 공무원이 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던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주민의 분실 주민등록증으로 클럽에 몰래 입장하려다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이 공무원은 젊은층들이 주로 출입하는 클럽에 출입하기 위해 더 나이가 어린 신분증이 필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잃어버린 주민 신분증을 찾아주기는커녕 주민번호 등 신상정보를 관리하는 공무원이 이를 악용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클럽서 놀려고분실·보관 중인 주민신분증 갖고가 19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구 산하 모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30대 A씨는 지난 3일 새벽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서울시 강남구 한 클럽을 방문했다. 그러나 당시 신분증 사진과 A씨의 실물이 다른 것을 보고 무단 도용을 의심한 클럽 관계자가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확인 결과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관 중이던 분실물 주민등록증을 챙겨 클럽에 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고 주민등록증 도용 사실을 뒤늦게 안 피해자 B씨는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남동구에 민원을 접수했다. 그는 올해 6월쯤 신분증을 분실한 상태였다.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맡은 A씨는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한 이유에 대해 “더 어린 나이의 신분증이 필요했다”고 남동구 측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타인 신분증 도용시 공문서 부정행사죄2년 이하 징역, 500만원 이하 벌금 남동구는 주민등록증 무단반출 사건과 관련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주민등록증 관리업무에 관한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남동구는 관내 20개 동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보관 실태와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아직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 개시 통보가 오지 않았다”면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A씨에 대한 인사 조처와 감사 등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신분확인용으로 부정하게 사용하면 형법 제230조 공문서 등의 부정행사 조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는 만큼 신분증 도용사실을 알게 됐다면 수사기관에 고소해도 된다.
  • 민원실 ‘점심 휴무’… 민원인 “반차 내야 하나”

    민원실 ‘점심 휴무’… 민원인 “반차 내야 하나”

    교대근무로 업무 공백 메웠지만노조 “누구나 12~1시 휴식해야”남해·목포·영동 등 시행 잇따라‘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각종 서류 등을 떼려는 민원인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시군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게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 업무를 중단하고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것이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2조 제2항은 ‘공무원의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로 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은 직무의 성질, 지역 또는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1시간의 범위에서 점심시간을 달리 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 등에서는 낮 12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도 교대근무를 하며 민원 업무를 처리해 왔다. 그러나 지자체 공무원 노조는 모든 민원실 공무원들이 낮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경남 남해군은 내년 1월부터 군청과 남해읍을 제외한 9개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남해군은 점심시간 민원 처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9개 면의 점심시간 하루 평균 민원 처리가 1.5건으로 나타나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해도 민원인의 불편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돼 내년부터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군청 지적과와 점심시간 민원 업무가 하루 평균 10.4건으로 많은 남해읍은 점심시간 휴무제를 하지 않는다. 남해군은 무인발급기가 면 행정복지센터마다 1대씩 설치돼 있어 대면이 필요하지 않은 민원 서류는 무인발급기를 이용해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차량 등록, 인감증명이나 여권 발급, 주민등록증 신청, 전입·사망 신고 등은 대면으로 처리해야 한다. 전남 목포시와 충북 영동군도 내년 1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목포시는 오는 10월부터 8개 동에서 시범 시행한다. 전남 구례군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경남 고성군이 2017년 2월 처음 시작한 이후 경기도 양평군, 경남 창녕군·합천군·함안군, 전남 고흥군·영암군·무안군·장성군, 전북 남원시, 충북 제천시·단양군·보은군, 광주시 5개 자치구, 부산시 14개 구·군, 울산시 북구 등으로 확대돼 왔다. 그러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면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밖에 없는 도시 직장인 등은 “서류를 떼기 위해 반차를 내야 할 판”이라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무원 노조는 “민원인 편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공무원의 정당한 휴식권을 빼앗길 수는 없다”며 “점심시간에 업무를 하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교대근무로 자리에 없으며 민원인이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 2년전 ‘뺑소니 사망사고’ 냈던 촉법소년들, 이번엔 중학생 폭행

    2년전 ‘뺑소니 사망사고’ 냈던 촉법소년들, 이번엔 중학생 폭행

    2년 전 훔친 렌트카로 배달 아르바이트생을 치어 숨지게 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촉법소년들이 최근 또다시 폭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SBS에 따르면 A군 등 3명은 동년배 2명과 함께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자신들보다 어린 중학생 B(13)군 등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을 가했다. B군은 가해 학생들에게 100만원 이상을 빼앗기고 잔혹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형들이 비비탄도 쏘고 그랬다”며 “금반지 같은 것도 가지고 오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B군은 “케이블 타이로 묶고 때린 다음 라이터로 손목을 지졌다”고 진술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3일에는 인적이 드물고 폐쇄회로(CC)TV가 없는 건물 뒤편에서 5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다고도 했다. 또 다른 중학생 C군도 지난달 11일 A군 등에게 18시간 동안 찜질방과 카페 등에 끌려다니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C군은 SBS에 “냉탕 안에서 물고문 같은 걸 했고, 흡연실에서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며 “너무 억울해서 울었더니 ‘무섭냐. 또 맞아야겠다’고 하며 (때렸다)”고 토로했다. C군은 이 과정에서 치아 2개가 부러졌고, 머리카락이 강제로 잘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이 밖에도 가해 학생 중 일부는 최근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으로 차를 빌려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A군 등은 지난 2020년 3월 서울에서 차를 훔쳐 대전까지 몰고 갔다가 오토바이를 친 뒤 달아난 장본인들이다. 당시 사고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이 숨졌지만, 사고를 낸 중학생들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개시

    운전면허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28일부터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27곳)과 경찰서(258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으로서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특히 비대면 계좌개설, 온라인 민원신청 등 온라인 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은행 금융거래나 이동통신 가입 등 신분증 사본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시스템 준비가 갖춰진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대면 신원확인을 거친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우선,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집적회로(IC) 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는 방법과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정보무늬(QR)로 발급받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적용했으며, 본인명의 1개 단말기에만 발급받을 수 있다. 분실신고를 하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잠김 처리되어 화면상에 표시되지 않도록 했다. 행안부는 이날 서울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개통식을 연다. 행안부는 앞으로 민간기업과 협력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을 민간에 개방하고, 국가유공자증에 이어 전 국민 대상의 주민등록증 등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27일부터 6개월간 서울서부 및 대전 운전면허시험장에서 8만 7000여명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발급해 안전성과 편의성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 “내가 25년간 죽은 사람이었다니”…서류상 ‘사망자’로 산 태국 남성

    “내가 25년간 죽은 사람이었다니”…서류상 ‘사망자’로 산 태국 남성

    무려 25년 동안 ‘서류상 사망자’로 기록되어 있었던 태국 60대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서류상 사망자였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 채 십수 년을 살았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 중북부 나콘사완에 거주하는 옹-앗 분야릿(65)은 9년 전인 2013년 주민등록증 연장을 위해 관공서를 찾았다가 자신이 서류상 이미 사망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사 결과 1997년 11월 5일, 옹-앗씨가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논타부리주(州)에서 그의 이름으로 된 사망 신고서가 제출됐다. 사망 신고서가 제출된 다음 날에는 장례식까지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 ‘진짜’ 옹-앗씨는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16년을 살았다. 사망 신고서를 제출한 사람의 이름이 기록돼 있긴 했지만, 옹-앗씨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현지 지역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1997년 당시 옹-앗씨와 동명의 사람이 질병으로 사망했지만,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누군가 제출한 사망 신고서에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사망 신고서를 처리한 관공서 측에서 옹-앗씨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서, 25년 동안 살아있는 사람이 사망자로 처리되어 있었던 황당한 해프닝이었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으려다 16년 만에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옹-앗씨는 곧바로 사망신고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망자로 기록된 탓에 국가에서 제공하는 복지 혜택과 노령 연금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결국 옹-앗씨는 소송을 제기했고, 약 10년 만인 지난 25일이 되어서야 사망신고가 철회됐다. 현지 언론은 “사망신고가 철회되고 ‘산 사람’이 된 그는 주민등록증도 새로 발급받고, 노령 연금 등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사전투표소에서 소란 피운 30대 벌금 100만원 선고

    사전투표소에서 소란 피운 30대 벌금 100만원 선고

    사전투표소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벌금 100만원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조정환 부장판사)는 A(35)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정하고 평온한 투표 절차를 보장하려는 공직선거법 취지에 비춰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으나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4일 대구 고산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사무원이 현재 주소와 주민등록증 주소가 다르다며 여러 차례 주소를 물었다는 이유 등으로 화를 내며 2차례에 걸쳐 사전투표소에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사전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투표관리관의 퇴거 요청에 약 30분간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사전투표소에 무단으로 들어갔을 때 투표관리관이 112에 신고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다.
  • “A는 땀냄새 엄청” 공유…키스방 장부에 적힌 ‘9000건’

    “A는 땀냄새 엄청” 공유…키스방 장부에 적힌 ‘9000건’

    경찰이 강남에서 3년 동안 불법 성매매를 벌인 업주 등 일당 20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방문객의 인적사항이나 신체적 특징, 성적 취향 등을 엑셀로 정리해 9000여건의 고객 정보를 동종업계에 ‘정보공유’를 한 정황도 드러났다. 2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0대 업주 A씨와 종업원 13명, 손님 6명 등 2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부터 20대 초반 여성을 고용해 인터넷을 통해 홍보하는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했다. A씨는 3년간 일 평균 50여명의 예약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키스방’이었지만 유사 성행위나 성행위까지도 진행됐다. 9만원에서 20만원 사이 가격대별로 서비스 종류를 나누고 예약을 받았다. A씨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9대나 설치했다. 또 처음 방문한 손님에게는 주민등록증과 명함까지 요구했다.‘땀 냄새가 많이 남’…개인적 특징도 기록 후 공유 단속과정에서 압수된 PC에는 고객들의 인적사항과 업소 방문일시, 선택한 종업원 이름, 지불한 금액, 수위와 성적 취향 등이 적혀 있었다. 특히 ‘현금을 많이 갖고 다님’, ‘땀 냄새가 많이 남’ 등 개인적 특징도 기록으로 남겼는데, 이들은 해당 문서를 동종업체에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할 예정”이라며 “압수한 PC와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통해 영업 규모를 특정하고 범죄수익금을 환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세영, ‘성형 성공’ 민증까지 교체

    이세영, ‘성형 성공’ 민증까지 교체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수술 후 찍은 새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드디어 민증(주민등록증) 바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세영이 재발급 받은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주민등록증 사진이 담겼다. 이세영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눈과 코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 첫 주택은 LTV 80%… 주민증 모바일 확인… 동물 수술, 동의 필수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첫 주택은 LTV 80%… 주민증 모바일 확인… 동물 수술, 동의 필수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올해 3분기 생애 첫 주택 구입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80%로 올라가며 대출 규제가 완화된다.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해져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 수의사는 동물 수술을 진행할 때 소유주에게 구체적인 수술 내용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건널목을 지날 때 보행자가 없어도 반드시 정지해야 한다. 출범 50일을 맞은 윤석열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 서울신문은 3일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157건의 새로운 제도와 법규 가운데 주요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했다.[세제·금융] 유류세 인하폭 30→37% 확대 소상공인 1억 내 특례보증 지원 ●유류세 인하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한 유류세 인하폭이 기존 30%에서 37%로 확대된다. 여야 합의로 교통·에너지·환경세법과 개별소비세법이 개정되면 인하폭이 최대 50%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가공식품류 부가세 면제 올해 7월부터 내년 말까지 플라스틱·알루미늄 파우치로 개별 포장돼 판매되는 김치·간장·단무지 등을 부가가치세(10%) 적용 없이 살 수 있다.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 승용차 개별소비세율 30% 인하(5.0→3.5%) 조치가 올해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연장된다. 혜택은 출고일 또는 수입신고일 기준으로 적용된다.●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LTV 완화 올해 3분기에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 대해 주택 소재지역·주택가격·소득과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80%로 완화된다. ●DSR 산정 시 장래소득 반영 폭 확대 올해 3분기 중으로 소득 수준이 낮은 청년층의 대출이 과도하게 제약되지 않도록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장래소득 반영 폭이 확대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 조정 프로그램 도입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로 대출금 상환을 90일 이상 장기 연체한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환 일정을 조정해 주고 금리를 감면해 준다. ●자영업자·소상공인 특례보증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정상 영업을 회복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3조 2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 한 곳당 1억원(잠정)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이 지원된다. 보증료 차감·심사 요건 완화 등 우대 사항도 적용된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올해 10월 중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가 우려되는 최저신용자를 위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사람 가운데 기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이 대상이며,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통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에서 공급한다. [산업·에너지] ‘위해성’ 어린이 제품 안전확인 무효 우주 개발 시설 민간서도 활용 가능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 정부의 방역 조치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이 보상을 받을 때 상향된 보정률(90→ 100%)과 하한액(50만→100만원)이 적용된다. 손실보상 대상은 소기업·소상공인에서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된다. 혜택은 올해 1분기분 손실보상부터 소급 적용된다. ●장애인방송 확대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을 확대하고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방송 의무 편성 비율이 확대(5→7%)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재방송 비율이 축소(30→25%)된다. ●어린이 제품 안전확인 효력 상실 제도 시행 8월 4일부터 완구·학용품 등 어린이 제품에서 위해성이 발견돼 수거 명령을 받은 제품은 안전확인 신고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위해 제품이 시중에 동일한 신고 번호로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시행 올해 1월 제정된 산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기술 활용 촉진을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7월 5일 시행된다. 개인정보보호법 등 기존 권리보호 법령에서 규율하지 않는 산업 데이터 활용·보호 원칙을 제시해 기업이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주 산업 경쟁력 확보 12월부터 우주 산업을 집약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우주 산업 클러스터가 지정되고 우주 개발 기반 시설을 민간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우주 기술은 우주 신기술로 지정되고 우주 분야 성과의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도 원활해진다. ●국제특허출원, 웹 출원 방식으로 일원화 7월 1일부터 국제특허출원은 서류를 작성하지 않는 인터넷 웹 출원 방식(ePCT)으로 일원화된다. [국방·병무] 장병 하루 급식비 1만 3000원으로 인상 ●장병 기본급식비 인상 MZ세대 장병의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선택형 급식체계’ 도입과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 단가가 1만 1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인상된다. ●군 사법제도 개편 7월 1일부터 군인이 저지른 성폭력 범죄, 살인, 입대 전 범죄에 대해 군 사법기관이 아닌 민간 사법기관에서 수사와 재판을 담당한다. 군사재판 항소심(2심)은 고등군사법원 폐지로 민간법원인 서울고등법원으로 이관된다. ●병역·진로 연계 상담서비스 확대 입영을 앞둔 청년이 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확대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온라인 가입 올해 6월부터 ‘나라사랑포털앱’을 통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에 한해 시행한다. ●국군체육부대 선수 병무청 모집·선발 올해 9월부터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수를 군이 직접 선발하지 않고 병무청이 체육특기병으로 모집·선발한다.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또는 프로경기 단체에 등록된 27세 이하 신체 등급 1~4급인 현역 입영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교육·복지·고용] 학자금 저리 전환대출 2.9% 적용 입양아 위탁 보호비 月 100만원 ●학자금 저금리 전환 대출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이중고를 겪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2년 이전에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출자를 대상으로 저금리 전환 대출이 7월 6일부터 2024년까지 시행된다. 전환금리는 2.9%가 적용된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부모가 만 24세 이하 청소년인 가구의 자녀에 대해 자녀 한 명당 월 20만원의 아동양육비가 6개월(7~12월)간 지급된다.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소년부모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청소년생활기록부 반영 대학 확대 2023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대체 서류인 청소년생활기록부를 통해 수시 전형 지원을 할 수 있는 대학이 전국 6개에서 11개로 확대된다. 청소년생활기록부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습 및 활동 내용을 대학 진학 시 활용하도록 한 제도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층 만 9~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제공되던 생리용품 바우처의 지원 대상이 만 9~24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전체로 확대된다.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7월 4일부터 근로자가 아파서 일하기 어려울 때 생계 걱정 없이 쉴 수 있도록 상병수당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경북 포항, 경남 창원, 전남 순천 등 6곳에서 시행되며 상병수당은 하루에 4만 3960원씩 지급된다. ●입양 아동 보호비 지원 새로운 가정을 만나지 못한 입양 대상 아동을 보호하는 모든 위탁 가정 부모에게 7월 1일부터 월 100만원의 보호비가 새로 지원된다. ●휴게 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 8월 1일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에서 휴게 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1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휴게 시설의 설치·관리 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특고 산재보험 적용 확대 7월 1일부터 유통배송기사, 택배기사, 곡물 등 특정 품목 운송 화물차주 등 3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환경] 돼지고기 등 축산물 온라인 경매 살균제 등 화학제품 안전기준 강화●동물 중대진료 사전 동의 의무화 7월 5일부터 수의사가 동물에 대해 수술 등 중대진료를 할 때 동물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진단명’, ‘수술 방법 및 내용’, ‘예상되는 후유증 또는 부작용’ 등을 설명해야 한다. ●축산물 온라인 경매 도입 비대면 거래 확대 등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코로나19나 가축전염병이 확산되는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유통하기 위한 온라인 경매 시스템이 7월부터 본격 도입된다. 경매는 우선 돼지고기부터 추진한다.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률 확대 지난 6월 1일부터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구매할 때 쌓이는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률이 현행 9%에서 15%로 확대됐다. 에코머니란 제휴카드(그린카드)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다양한 친환경 활동 시 소비자에게 경제적 혜택을 주는 포인트 리워드 서비스다.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원에서 2022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산농가 사료 구매 비용 부담 완화 국제 공급망 교란에 따른 사료 가격의 급격한 인상에 대응하고자 축산농가 사료 구매 자금 금리를 1.8%에서 1.0%로 낮춰 지원한다. ●생활화학제품 안전·표시 기준 강화 7월 1일부터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섬유유연제, 살균제, 세정제, 세제, 표백제 등 39개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강화된 안전기준 및 표시기준이 시행된다. ●기후변화영향평가 시행 9월 25일부터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기후변화영향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행정·안전] 스쿨존 건널목, 보행자 없어도 정지●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시행 7월 12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가 시행된다. 전자정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정부24’ 앱을 통해 제공되며,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확인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녹색 여권 병행 발급 남색의 차세대 전자여권이 지난해 12월 21일 도입됐으나 종전 녹색 여권도 저렴한 수수료(1만 5000원)를 내고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청원 전면 시행 12월 23일부터 서면으로 청원 기관에 제출하던 청원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규정 7월 12일부터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에게 범칙금·과태료·벌금이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 건널목 앞 일시정지 의무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무신호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는 보행자가 없어도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한다. 위반하면 범칙금 6만원, 과태료 7만원이 부과된다. ●중앙선 침범 라이더 고용주에게 과태료 부과 10월 20일부터 배달 라이더 등 이륜자동차 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해 도로교통법을 어겼을 때 고용주에게도 과태료 7만원이 부과된다.
  • 독도 명예주민 연내 10만명 돌파 청신호

    독도 명예주민 연내 10만명 돌파 청신호

    독도 명예주민이 8만 5000명을 넘어서면서 연내 10만명 돌파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20일 “2010년 11월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한 이후 지금까지 발급자가 8만 5106명(외국인 2011명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독도 명예주민이 됐다’는 의미로 발급하는 명예주민증은 독도에 상륙했거나 기상 악화 등으로 독도에 오르지 못하고 배를 타고 한 차례 이상 선회한 국내외 방문객이 독도관리사무소에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올 들어 이날까지 4700여명의 발급자가 몰려 2020년과 지난해 같은 기간 3200여명보다 1500명 정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곤두박질쳤던 울릉도·독도 관광객이 일상 회복 이후 갈수록 급증하면서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자 또한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울릉도 관광객은 15만 81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3402명보다 2.5배 껑충 뛰었다. 월별로는 1월 8633명, 2월 7762명, 3월 1만 1285명, 4월 4만 7835명, 지난달 8만 2672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섬 개척(1883년) 이래 최대 관광객인 50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울릉군은 예상한다. 독도 명예주민 연내 10만명 돌파도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강진석 독도관리사무소 독도관리팀 주무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독도 단체 관광을 문의하는 학교와 기업체 등이 줄을 잇는다”면서 “올해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는 홍보의 하나로 도입된 독도 명예주민증 외관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비슷하다. 가로 8.5㎝, 세로 5.4㎝ 크기이고,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울릉도 독도천연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11조에 의거 발급됩니다’란 문구와 태극기, 독도 사진도 들어 있다. 독도 여객선 승선권 등을 독도관리사무소에 증빙하고 인터넷을 이용해 발급을 신청하면 우편으로 보내 주며, 비용은 무료다. 소지자에게는 울릉도 관광시설 이용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 독도명예주민 10만명 돌파 ‘눈 앞’…8만 5000명 시대 열려

    독도명예주민 10만명 돌파 ‘눈 앞’…8만 5000명 시대 열려

    독도명예주민이 8만 5000명을 넘어서면서 연내 10만명 돌파에 청신호 켜졌다. 경북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20일 “2010년 11월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한 이후 지금까지 발급자가 8만 5106명(외국인 2011명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독도 명예주민이 됐다’는 의미인 명예주민증 발급은 독도에 상륙했거나 기상 악화 등으로 독도에 오르지 못하고 배를 타고 한차례 이상 선회한 국내외 방문객이 독도관리사무소에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올 들어 이날까지 4700여명의 발급자가 몰려 2020년과 지난해 같은 기간 3200여명보다 1500명 정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곤두박질쳤던 울릉도·독도 관광객이 일상회복 이후 갈수록 크게 증가하면서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자 또한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울릉도 관광객은 15만 81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3402명보다 2.5배 껑충 뛰었다. 월별로는 1월 8633명, 2월 7762명, 3월 1만 1285명, 4월 4만 7835명, 5월 8만 2672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섬 개척(1883년) 이래 최대 관광객인 50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울릉군은 예상한다. 이로 인한 독도명예주민 연내 10만명 돌파 전망도 밝게 내다봤다. 강진석 독도관리사무소 독도관리팀 주무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독도 단체 관광을 문의하는 학교와 기업체 등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올해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이래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독도 영유권 강화 홍보책의 하나로 도입된 독도명예주민증 외관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비슷하다. 가로 8.5㎝, 세로 5.4㎝ 크기이고,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울릉도 독도천연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11조에 의거 발급됩니다’란 문구와 태극기, 독도 사진이 들어 있다. 독도 여객선 승선권 등을 독도관리사무소에 증빙하고 인터넷을 이용, 발급을 신청하면 우편으로 독도 주민증을 보내준다. 무료다. 소지자에게는 울릉도 관광시설 이용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6·1 지방선거 날 밝았다…투표 당일 ‘금지’ 행위는

    6·1 지방선거 날 밝았다…투표 당일 ‘금지’ 행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1일 전국 1만4465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후보자들뿐 아니라 유권자들도 투표 당일 금지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선거 당일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이나 청소년증, 학생증 등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등 캡처 이미지를 제외한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뒤인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투표할 수 있다. 이때 보건소로부터 받은 투표안내 문자나 성명이 기재된 유전자증폭(PCR) 검사·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문자를 지참해야 한다.투표 관련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만 가능하다. 유권자는 투표소 안에 있는 기표소를 포함해 투표장 안에서 일어나는 행위를 찍거나 투표소 안에서의 자신의 투표용지를 찍으면 안 된다.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다만 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는 것은 허용된다. 또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 문구를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투표 유의사항과 관련해선 일부만 기표되었거나 한 후보자란에 2번 이상 기표된 경우, 기표 안이 메워진 경우에도 정규의 기표 용구임이 명확히 확인되면 유효표로 인정된다. 다만 서로 다른 정당·후보자 란에 2개 이상 기표한 경우에는 무효표가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경기, 오전 7시 기준 투표율 1.7%…6·1 지방선거 3265개 투표소 투표 시작

    경기, 오전 7시 기준 투표율 1.7%…6·1 지방선거 3265개 투표소 투표 시작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일 오전 6시 경기도내 투표소 32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오전 7시 기준 경기지역 평균투표율은 1.7%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도내 투표율인 2.0%보다 0.3%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도내 선거인 1149만7206명 가운데 19만593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양평군이 2.6%로 가장 높고, 포천시(2.4%), 연천군(2.3%), 오산시(2.2%), 양주시(2.1%)가 뒤따랐다.부천시는 1.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지사, 경기교육감, 시장·군수 31명,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구 141명· 비례대표 15명,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 406명·비례대표 57명 등 총 652명을 선출한다. 성남 분당구갑 지역에서는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시작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확진자는 신분증과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검색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경기지역 유권자 1149만7206명 중 219만942명이 참여해 19.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경기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3곳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민주당은 수원·화성 등 경기남부와 안산·시흥 등 경기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19곳에서 승리 예상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7시30분에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공표된다.
  • [기고] 한국형 위장수사 발전을 위한 제언/이성기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

    [기고] 한국형 위장수사 발전을 위한 제언/이성기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

    3년 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을 보면 형사들이 마약 범죄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치킨집 사업자로 위장해 정보를 수집하고 일망타진한다. 이처럼 경찰이 수사를 위해 신분을 드러내지 않거나 위장하는 수사기법을 ‘위장수사’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을 통해 처음으로 위장수사를 법제화했다. 현재 위장수사는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 디지털성범죄 사건에서만 허용하고 있다. 위장수사는 수사의 방법·절차에 따라 신분비공개수사와 신분위장수사로 구분된다. 신분비공개수사는 경찰관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범죄자에게 접근해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고, 신분위장수사는 경찰관이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문서·도화 등을 활용하거나 위장 신분으로 계약·거래하는 것이다. ‘극한직업’에서처럼 위장수사를 하려면 우선 경찰관 신분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범죄자들에 대한 기초정보를 수집하는 신분비공개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치킨집 사업자로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사업자등록증과 같은 문서나 직원 사진, 홈페이지를 만들고 위장한 신분을 사용해 범죄자들과 계약·거래(치킨 판매)를 하기 위한 신분위장수사도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 경찰은 ‘극한직업’과 같은 위장수사를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현행법상 우리나라 위장수사는 디지털 성범죄, 그것도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 경우에만 허용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청소년성보호법은 경찰관의 신분 위장을 위한 문서 등의 작성·변경·행사를 허용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과 절차를 통해 어떤 문서를 생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미국·영국이 디지털성범죄는 물론이고 마약범죄, 조직범죄, 기업범죄 등에서 위장수사를 활용하고 독일·프랑스가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위장수사가 적용되는 범죄 유형을 확대해 온 것과 대비된다. 여러 국가에서는 위장수사 경찰관의 신원이 범죄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관련 기관에서 위장용 신분증, 신용카드 등을 발급해 주는 법적 근거도 두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일반 수사로는 검거가 어려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자 96명을 위장수사 기법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위장수사 제도가 더욱 발전하려면 범정부 차원에서의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국회와 관련 정부 부처는 해외 입법례를 참고해 경찰이 위장용 신분증·금융계좌·신용카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제 정비를 서둘러야 할 때다. 해외 각국이 위장수사 제도를 적극 개선해 나가는 것도 점점 교묘해지는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6시 기준 20.52%…역대 최고치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6시 기준 20.52%…역대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 투표율이 20.5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909만3239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남았지만, 오후 6시 현재까지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20.1%) 투표율을 넘어섰다. 지방선거로는 역대 최고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0.95%)이었다. 이어 강원(25.12%), 전북(24.33%), 경북(23.12%), 세종(22.27%)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14.74%를 기록한 대구다. 이어 광주(17.22%), 부산(18.53%), 경기(18.96%), 울산(19.57%)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21.08%, 인천 20.0%였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2시 현재 16.37%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2시 현재 16.3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2시 투표율이 16.3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선거론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때부터 역대 지방선거만 놓고 비교해 보면 동시간대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천430만3449명 중 725만3691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5.84%)이었다. 이어 강원(20.66%), 전북(20.07%), 경북(19.08%), 경남(17.28%) 등이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1.64%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광주(13.62%), 부산(14.88%), 경기(14.92%), 대전(15.45%) 등 순으로 드러났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6.44%, 인천 15.84%였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1시 현재 15.44%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1시 현재 15.4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후 1시 투표율이 15.4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684만 2133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1시 기준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4.55%)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원(19.58%), 전북(19.06%), 경북(18.07%), 충북(16.31%)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10.97%)였다. 이어 광주(12.87%), 경기(14.04%), 대전(14.54%), 울산(14.61%)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5.46%, 인천 14.92%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3.65%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3.6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오전 11시 투표율이 13.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604만 6331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11시 기준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2.39%)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원(17.53%), 전북(17.27%), 경북(16.25%), 충북(14.56%)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9.64%)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자리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3.50%, 인천 13.06%, 경기 12.29%였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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